2020년 7월 기준으로 유출되었고 2020년 10월에 1986년 G1 극장판 캐릭터들이 트랜스포머 더 무비 35주년 기념으로 스튜디오 시리즈로 발매된다고 발표되었다. 더무비가 곧 극장판인 만큼 영화 라인업으로 출시되며[1] 기존 실사판 스튜디오 시리즈와 구별되도록 전 제품의 넘버링이 더 무비의 개봉연도인 1986년을 뜻하는 86번이며, 각 제품은 86-XX번의 형태로 구분한다.
2019~2021년 당시 G1 라인업은 이미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로 발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G1 극장판에서 등장한 캐릭터 모두를 워 포 사이버트론 라인업으로 발매하기에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 일부 1986 극장판 캐릭터들은 스튜디오 시리즈로 대신 나온다고 밝혔다. 워포사 킹덤의 워패스 같은 제품이 원래는 어스라이즈 제품으로 리스트에 올라온 것을 보거나 트릴로지 마지막 작품인 킹덤에서 G1 말고도 비스트 워즈 관련 제품들 또한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에 더 가깝게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조형들을 재탕하고 리툴하는거 아니냐는 예상도 있었다.
특이하게도 타카라토미는 해즈브로와 다르게 별개의 넘버링이 아닌 기존 스튜디오 시리즈의 넘버링과 이어진다. 사실 해즈브로판도 기존의 무비판이 평소보다 늦게 출시되는 것과 해외 트포 위키에 같은 라인업 취급을 해주는 것을 보면 사실상 넘버링만 다른 같은 시리즈라고 보아도 된다.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제품들은 토이저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아 86시리즈 또한 온라인으로만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오프라인에도 일부 제품들이 판매되었다.[2]
리더 클래스
2022년부터는 무비판 스튜디오 제품들처럼 코어~보이저는 박스의 일부가 뚫려있는 형식이고, 리더는 밀폐형 박스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2023년부터는 제품을 고정하는 플라스틱 끈을 없애고 종이 끈만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2023년 3번째 웨이브부터는 코어를 제외하고 다시 플라스틱 끈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2022~2023년 스튜디오 시리즈의 완구 발매 당시 디럭스, 보이저급 완구 박스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2024년부터는 같은 해에 발매되는 레거시: 유나이티드와 마찬가지로 기존 박스의 약한 종이에서 단단한 종이로 재질을 변경했으며, 리더급 박스도 구멍이 난 형태로 변경되었다.
2025년 출시되는 컨스트럭티콘 제품들은 박스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투명창이 다시 돌아온 대신 배경지가 빠졌다.
SS86-11 [SS-75]: 퍼셉터 (트랜스포머 더 무비) 구성품: 본체, 블래스터, '오토봇 시티 전투' 배경지
현미경 모드는 물론 탱크 모드까지 재현한 신규조형 퍼셉터. 변신이 맥빠질 정도로 간단하다는 점을 빼면 거의 모든 방면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간단한 변신으로 인해 가동 범위가 넓어 여러 기괴한 팬 모드가 양산되고 있다. 가령 우주선 모드나 레이저총 모드라던지...실제로 보면 그럴싸하다
또한 본 제품부터 스튜디오 시리즈 86 제품들의 박스 아트가 커지고 박스의 투명한 부분이 적어진다. 리더급 제품은 박스 전체를 일러스트가 덮게 되었다.
SS86-16 [SS-92]: 알시 (트랜스포머 더 무비) 구성품: 본체, 블래스터, '오토봇 시티 전투' 배경지
벌써 3번째로 출시되는 신금형 알시완구. WFC-E17 알시의 혹평받은 호버보드 기믹이 삭제되고 전체적으로 제네레이션즈 Thrilling 30 알시의 상반신 구조를 유용한 모습이 보인다. 비클모드는 마스터피스의 축소판 느낌으로 잘 나왔지만 호버보드 기믹의 삭제로 늘어난 등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5][6]. 여러 조형을 이곳저곳 섞어놓은 점에 태업이라며 불만을 가지는 팬들도 있다. 또한 박스아트의 살벌한(...) 표정이 인상적이라는 소리도 있다.
SS86-04 [SS-60]: 핫로드 (트랜스포머 더 무비) (*) 구성품: 본체, 포톤 레이저 2개, 이펙트 파츠 2개, 매트릭스, 매트릭스 이펙트 파츠, 톱날, '유니크론의 몸 속' 배경지
본체의 크기는 키큰 디럭스급이지만 작중 재현을 위한 여러 악세서리가 동봉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2021년에 나온 제품중 가장 평이 좋으나 디럭스 크기에 너무 많은 것을 우겨 넣었는지 배기구쪽 조인트가 잘 부러지는 등 내구성이 우려되는 점이 많다. 2022년 상반기 포장 방식을 바꾸어 재판되었다.
SS86-09 [SS-69]: 렉가 (트랜스포머 더 무비) (*) 구성품: 본체, 바퀴 방패 2개, 4날 도끼, '정키온 댄스 파티' 배경지
완전 신규 조형으로 출시한 렉가. 알트모드에서 별도의 렉가를 태우는 것도 가능하며[8] 다른 제품들도 태워 줄 수 있는데 보이저+보이저 조합으로 바이크가 탑승자보다 작아보이는 렉가보다는 큰 디럭스급 스케일인 핫로드가 바이크 크기에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심지어 뒤늦게 제네레이션 디럭스급 정키온 제품을 구입해 태워주는 사람도 있다. 추후 이 제품을 유용해 다른 정키온들이 발매 예정이며, 원작 특유의 가슴포(...) 도 재현해주었다. 바퀴는 파츠포밍 방식으로, 탈부착해 다른 방향에도 끼워 줄 수 있다.
SS86-14 [SS-88]: 정크힙 (트랜스포머 더 무비) 구성품: 본체, 바퀴 방패 2개, 4날 도끼, '정키온 댄스 파티' 배경지
SS86-09 보이저 렉가의 리툴 제품. 얼굴, 팔, 몸통 등 부분적으로 신금형 부품이 적용되었다. 어깨의 가시들이 전부 연질이라 휘어서 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데 연질의 특성상 드라이기로 약간 데우면 다시 펴줄 수 있다. 본래 이 캐릭터의 이름은 '정크야드'이지만, 상표 문제로 인해 이름이 '정크힙'으로 바뀌어 출시된다.[11] 당장 이전에 출시된 지구제 모터크로스 바이크로 변신하는 제네레이션즈 디럭스 제품도 정크힙으로 개명되어 출시된 적이 있다.
핫로드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지만 에너고 소드가 없고, 휠리의 자세가 고정되어 있다[13]. 여담으로, 첫 공개 당시 몸통에 있는 투명한 부품이 무색이었으나 실제품은 어두운 부품으로 바뀌어 출시되었다. 또한 공룡의 목 부품도 기존에는 투명해 내부의 조형까지 보였으나 실제품은 도색되어 나왔다.
SS86-07 [SS-71]: 다이노봇 슬러그 & 다니엘 윗위키 (트랜스포머 더 무비) (*) 구성품: 본체, 라이플, 다니엘 , '쿠인테슨 법정' 배경지
원작의 슬래그[14]를 완벽하게 재현해준 제품. 키 또한 리더급에 걸맞은 크기다. 원작의 슈트를 입은 다니엘이 추가로 부속되지만 휠리와 마찬가지로 팔다리가 가동하지 않는다. 래칫 관절이 상당히 빡빡해 파손에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국내 정발명이 원작의 슬래그도 아니고 바뀐 이름인 슬러그도 아닌 슬랙(...)이란 이름으로 나왔다. 이후 슬러그로 표기를 바꿨다. 2024년에 재판본도 대한민국에 정발되었다.
SS86-12 [SS-76]: 대관식 스타스크림 (트랜스포머 더 무비) (*)[15] 구성품: 널-레이 2개, 대관식 어깨 전용 널-레이 2개, 망토, 왕관, 왕좌, "스타스크림을 경배하라" 배경지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스타스크림의 대관식 장면을 재현한 제품. 본체는 수직미익 도색이 없어지고 기체 중간 부분에 회색 포인트가 추가되었으며,[16] 손이 가동식으로 바뀐 것 말고는 어스라이즈 스타스크림과 큰 차이가 없지만, 추가구성품으로 작중 재현을 위해 기존의 어스라이즈 스타스크림의 널-레이는 물론 어깨 장갑에 맞춘 전용 널-레이까지 무장을 총 4개나 주며, 새로운 어깨 장갑, 망토와 왕관은 물론 왕좌까지 넣어 주는 굉장히 호화 사양으로 발매된다. 이 제품부터는 박스 전면에 있는 투명한 부분을 없애고 일러스트로만 채운다. 여담으로, 첫 공개 당시 작중에서 죽는 장면을 틀어주고 공개 했다. 망토는 천이 아닌 이전의 마스터피스 스타스크림처럼 플라스틱으로 된 일부 가동이 되는 방식으로 나왔다.
3번째 다이노봇 제품, 역시나 앞서 나온 두 다이노봇 처럼 시리즈 중 높은 퀄리티로 출시되었다. 또한, 슬러그와 마찬가지로 그림록의 아쉬운 점인 로봇모드의 손 수납 방식이 바뀌었다. 앞서 나온 다이노봇 두 제품은 휠리와 다니엘이 부속되어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아쉬운 점이 존재하지만, 슬러지는 추가 부속품이 없는 덕분에 더 복잡한 변신을 선보인다.
다만, 앞서 발매된 슬러그의 래칫 조인트가 너무 빡빡하게 나온 것에서 피드백을 받아 래칫 조인트가 조정되긴 했는데, 이쪽은 반대로 너무 헐렁하게 조정된 것이 단점이라 별도의 보수가 필요하다.
SS86-19 [SS-111]: 다이노봇 스날 (트랜스포머 더 무비) 구성품: 본체, 에너고 소드, '오토봇 시티 전투' 배경지
네번째 다이노봇 제품. 슬러지의 단점으로 알려진 헐거운 라쳇 관절 문제가 해결되었다. 너무 아래로 향한 꼬리는 원작 애니메이션 설정화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애니메이션과 달리 꼬리의 금색 부분 도색이 줄어든 것이 이유인데 로봇 모드를 위해 도색을 희생한 것으로 보인다. 에너고 소드는 연질 재질이다.
2024년 5월 15일 유튜브 해즈브로 펄스 트랜스포머 팬스트림에서 공개됐다. WFC-S38 보이저 클래스 스프링어의 리툴 제품. 얼굴, 몸통, 어깨, 등짐, 손, 허벅지, 바퀴가 변경되었다. 어깨 장갑에는 가동 포인트가 추가되었으며, 손가락이 가동식으로 변경되었다. 시즈 스프링어의 총 2개, 신규 조형 총과 검[18], 망치, 더 무비에서 데바스테이터를 공격할 때 사용한 캐터펄트 미사일이 동봉된다. 프로펠러는 Thrilling 30 보이저급 완구처럼 검을 펼치는 방식으로 회귀했다. 더 무비에서 사용한 팔에 달려있는 작은 총도 재현되었다. 또한, 2024년 스카이바운드 코믹스에서 연재중인 에너존 유니버스의 보이드 라이벌스에서 스프링어가 등장한 것을 고려해 코믹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팬스트림에서 밝혔다.
'최초의 스튜디오 시리즈 커맨더 클래스 제품'. 마스터피스처럼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같이 변신하는 일체형 구조로 되어있으며 트레일러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리더 클래스 울트라 매그너스와 달리 비교적 자연스러운 차량 적재가 가능하며, 최대 적재량은 디럭스 3개와 코어 1개. 매트릭스가 포함되어있고 가동형 손이 달려 있어 손에 매트릭스를 들려줄 수 있다. 디럭스 클래스 컵처럼 작중에서 갈바트론과 부하들에게 사지가 분해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게 팔다리가 빠진다.
로봇 모드는 마스터피스 3.0처럼 애니메이션의 외형을 재현하기 위해 바퀴가 수납되는 구조로 변경되었다. 양쪽 어깨에 앞으로 돌출시킬 수 있는 추가 관절이 삽입되어있어 이 구조를 유용해 더 무비에서 메가트론에게 카운터를 날리는 장면을 재현할 수 있으며, 변신을 위해 양쪽 안테나 부분도 가동이 가능하다. 트레일러는 커맨더급에 걸맡게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리더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와 달리 더욱 거대해졌으며[21] 롤러와 오토런처 리페어 드론이 포함되었고 리페어 드론의 집게팔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다. 블래스터 이펙트 파츠와 더 무비에서 트럭 모드 하단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날아올라 변신하는 장면을 재현하기 위한 이펙트 파츠가 포함되었으며 이펙트 파츠는 트레일러 내부와 하단부 바퀴 부분을 열어 수납 가능하다. 매트릭스가 포함되어있고 SS109 메가트론과 같은 구조의 가동형 손이 달려 있어 손에 매트릭스를 들려줄 수 있다. 또한 매트릭스 체임버가 애니메이션처럼 2중구조로 되어있다.[22] 에너존 액스의 경우 손에 쥐여주는 방식을 채용한 대부분의 제품들과 다르게 손목을 수납하면 나오는 조인트에 장착하는 방식이라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가장 큰 단점으로 배기구 부품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다. 연결부가 상당히 헐렁하고 고정시키는 돌기에 끼워도 쉽게 고정되지 않아 자주 위치를 벗어난다.
발매 후에는 품질 문제가 불거졌는데, 뒤꿈치 부품이 좌우가 바뀐 채 조립된 것. 비클 모드에서나 로봇 모드에서나 크게 영향을 주는 부분이 아니고, 얼핏 보기에는 크게 눈에 띄지도 않아서 개의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한편 해즈브로의 QC 문제가 다시금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나마 시계줄을 교체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수리가 가능하다. 일본의 완구 리뷰어 wotafa가 설명하는 간단 수리법. 2차 생산분부터는 부품 오조립 문제가 해결되었다.
SS86-22 디럭스 클래스 브런, SS86-23 보이저 클래스 오토봇 라쳇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작중에서 디셉티콘의 공격을 받아 죽어가는 모습을 재현한 제품이다. 공통적으로 얼굴 조형과 몸통 부분이 변경되고, 유리창 부분이 불투명하게 바뀌었다. 보라색 이펙트 파츠 두 개가 동봉되어 몸통의 조인트에 끼워줄 수 도 있다.
[1] 일부 팬들은 이런 점에서 앞으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실사판) 뿐만 아니라 영화로 개봉한 트랜스포머 작품 캐릭터 제품들도 출시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한다. 국내와 서구권의 몇몇 팬들은 만약 스튜디오 시리즈가 더 확장된다면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프레데콘 라이징 편, 비스트 워즈 세컨드 극장판 관련 제품도 나오기를 기대하는듯.[2] 또한, 워 포 사이버트론: 킹덤부터는 일부 제품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3] 2021년 상반기 제품도 하반기부터는 이 가격으로 판매되었다.[4] 사실 마이크로마스터는 두 가지 미니콘을 한 제품으로 팔았기에 현재의 코어급 제품과 개별 단가가 차이날 수 밖에 없다.[5] 분리가 가능하지만 정식 기믹이 아니라 연결부가 마모될 가능성이 크다.[6] 사실 알시의 얇은 신체 구조 때문에 비클 모드 부품이 지저분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최대한 등짐을 줄인 마스터피스조차 등짐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점을 생각해보면 G1 알시의 등짐은 어스라이즈 알시처럼 분리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는 사라질 일이 없다고 봐야한다.[7] Depths Of Unicron.[8] 단순히 위에 걸치는 정도가 아니라 손을 손잡이에 규격대로 끼우는 것부터 안장과 고간사이에 고정용 조인트가 존재해 안정적으로 고정이 가능하다.[9] 구판 스커지 완구의 오마주.[10] 사실 원작에서도 스위프와 스커지는 차이점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긴 했다. 그래서 스커지 휘하의 스위프 군대를 만들려면 스커지만 사도 된다.[11] 상표 문제 때문에 캐릭터들의 이름이 바뀌어 출시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다.[12] 합치면 데바스테이터의 총이 된다.[13] 디자이너 에반 브룩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바로는 본래는 휠리 역시 변신 가능한 상태로 출시하려 했으나, 예산 문제로 변신 기믹이 삭제된 상태라고 밝혔다[14] 현재는 이름이 슬러그로 바뀌었다.[15] 국내에는 '킹 스타스크림'이라는 이름으로 정발되었다.[16] 공식 공개 당시 작중 작화에서 수직미익 부분이 단순히 파란색으로 그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마스터피스 2.0 스타스크림 또한 수직미익이 푸른색이며 기체 중간 부분에 회색 포인트가 있다.[17] 프로펠러로도 사용된다.[18] 프로펠러로 변신하는 녹색 검과 변신하지 않는 은색 검 2개가 동봉된다.[19] 디자인은 유니크론에게 받은 우주선 리벤지를 기반으로 했다.[20] 블래스터 이펙트x2, 'The Touch' 장면 재현을 위한 트럭 하단부 부스터 이펙트x2[21] 완구 개발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트레일러 뿐만이 아니라 본체도 일반적인 보이저급에 비해 상당히 커졌다.[22] 가슴팍의 창문을 열면 안에 체임버가 별도로 존재하며, 그 안에 매트릭스가 수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