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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NIEL 시그니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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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e2b2e><colcolor=#fff> 설립연도 | <colbgcolor=#fff,#1f2023>2017년 4월 3일 |
| 업종 | 고급오피스텔/호텔 |
| 모기업 | 호텔롯데 |
|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호텔롯데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은 합성어로, 대표한다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시그니처(Signature)'와 '롯데(LOTTE)'의 상징인 'L'을 합친 이름이며 6성급 롯데호텔이라고 자칭한다.[1]호텔롯데는 세계 주요 도시에 시그니엘을 선보이며 각 나라의 도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호텔로 만들어 갈 것이란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019년 8월 10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전 세계 12개 특급호텔 스카이 바를 '세계 최고 스카이 바'로 선정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롯데 시그니엘 호텔의 'Bar 81'이 한국 호텔 중 최초로 선정되었다.
롯데호텔의 최상위급 브랜드로서 2017년 4월에 잠실 롯데월드타워 76층~101층에 오픈하였다. 이어서 2020년 6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도 오픈했다. 롯데에서는 도시별로 1개의 시그니엘만 운영한다는 정책이라고 하며 세계 유명도시마다 시그니엘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한다.[2]
시그니엘 서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로 그만큼 뷰가 매우 좋다. 안개가 내리면 객실에서 안개를 바라보는 게 멋있다. 2019년 5월 기준 세계에서도 10위권 안쪽이다. 로비는 79층으로, 1층에서 로비까지 바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일반적인 호텔뷔페가 없으며 2019년 미슐랭 1스타 한식 레스토랑인 비채나와 마찬가지로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스테이가 위치해 있다. 한 호텔에 두 개의 식당이 모두 미슐랭 스타를 받은 경우는 이 호텔이 유일하고 최초다.
2. 시그니엘 레지던스
2.1. 평형별 동영상
- 시그니엘 레지던스 70평B타입 - 남향
- 시그니엘 레지던스 86평F타입 - 북서향
- 시그니엘 레지던스 86평G타입 - 정북향
- 시그니엘 레지던스 100평 H타입 - 북동향
- 시그니엘 레지던스 100평 I타입 - 북동향
- 시그니엘 레지던스 200평H타입 - 240억거래완료
- 시그니엘 레지던스 슈퍼펜트 300평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3]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해 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역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해 있는 롯데건설의 고급 오피스텔로 롯데물산에 따르면 대한민국 역대 주택 분양·매매 가격 기록을 경신했으며 시그니엘 레지던스 매매가는 최고 370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에 롯데는 5년 만에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완판하는데 성공했다.
총 223세대로 롯데월드타워 42층부터 71층을 사용한다. 42층은 라운지로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미팅룸, 파티룸)과 레지던스 카페, 피트니스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갖춰져 있다. 44 ~ 58층, 61 ~ 71층이 세대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8, 69, 70, 71층은 복층 구조다.
공급면적은 237 ~ 1,227㎡이며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133 ~ 829㎡이다. 3.3㎡당 분양가는 6,700만 원에서 1억 원이다. 실당 분양가는 42억 ~ 370억 원 정도이며 관리비는 3.3㎡ 당 25,000원 선으로 237㎡ 기준으로 월 120만 원이 청구된다. 물론 전기료, 수도세 등 공과금은 별도이며 입주 후 1년간은 관리비 혜택이 주어진다.
법적으로 대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바닥 난방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온풍 난방을 사용한다. 고층에 위치해 있어 창문을 열 수 없는 구조라 환기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전열 교환식 공조 시스템으로 환기를 할 수 있다. 여름에는 시스템에서 시원한 공기,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가 나온다고 한다.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하며 호텔롯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수별로 호텔 시그니엘의 전담 직원이 제공되며 컨시어지, 하우스키핑, 룸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집으로 호텔 셰프를 초청할 수 있는 방문 셰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60층 엘리베이터를 통해 76층에 위치한 시그니엘로 바로 연결되며 호텔의 부대 시설이 이용 가능하다.
시그니엘 입주 시 롯데그룹의 멤버십 카드가 발급되며 관계사의 제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혜택의 일부를 얘기하자면 롯데백화점 등에서 쇼핑 시 특별 할인이 적용되고 롯데그룹 멤버십 가입자만 이용 가능한 멤버십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엘 클럽은 롯데월드타워 107층에 위치해 서울의 도심이 한 눈에 들어오며 독립된 방으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것은 물론, 셰프가 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선보인다.
외부 손님을 초청하는 경우에는 방문객 숙박 시설이 별도로 있으며 총 3개의 시그니엘급 호텔 방이 제공된다.
|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의 펜트하우스[4] |
3. 시그니엘 서울 (호텔)
| 시그니엘 서울 |
76층부터 101층을 사용하며 로비는 79층에 위치한다. 76층은 강당 및 연회장, 79층은 로비, 81층은 식당, 82층은 직원용 공간, 83층에는 피난안전구역, 84층에는 기계실이 있으며 85층에 헬스장과 사우나, 수영장, 86층에 에비앙 스파가 있다. 객실층은 87층부터 101층까지이다. 특이하게도 100층 및 101층은 호실이 5자리 숫자가 아니라 4자리 숫자다.[6]
3.1. 역사
2017년 4월 3일에 오픈했다.3.2. 시설
3.3. 객실
전망 욕실 및 리버뷰가 있는 방을 선택하려면 각각 60,5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둘 다 있는 방을 고를 경우 121,000원.- 그랜드 디럭스
- 프리미어
- 코리안 프리미어
- 시그니엘 프리미어
- 코리안 시그니엘 프리미어
- 디럭스 스위트
- 프리미어 스위트
- 코리안 스위트
- 프레지덴셜 스위트
- 로얄 스위트
3.4. 특징
- 초고가다 보니 주로 매입한 계층들이 기업체 회장이나 정치인들이 대다수다.
- 235객실을 갖추었다.
- 한국관광공사로부터 5성급 등급을 받았다.[7]
- 2020년 2월 12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시그니엘 서울을 4스타 등급에 선정하였다.
- 아무래도 건물의 구조 상 같은 등급이여도 객실의 모양이 방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경우가 많다.[9]
- 가장 비싼 객실인 로얄 스위트는 개장 당시 1박 25,000,000원(2,500만원)의 가격을 기록하면서 한국 호텔업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였다(매일경제의 관련 유튜브 영상). 그러나 개장 이래 수요가 예측보다 적었는지 현재는 1박 16,000,000원(1,600만원)을 책정하고 있다.
- 한강뷰와 전망욕실은 각각 60,500원 상당의 옵션이다. 모두 추가한다면 121,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 실제 입주민이 꼽은 3가지 단점은 월세와 관리비가 비싼 것과 밤 10시가 넘으면 지하 1층으로 배달 음식을 받으러 가야 해서 번거롭다는 것, 세 번째 단점으로 '편의점 접근성'이다. # (레지던스)
4. 시그니엘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중동, 엘시티)에 있다.레지던스동 3층부터 19층을 사용한다.
4.1. 역사
2020년에 개관했다.4.2. 시설
- 라운지
- 수영장
- 사우나
4.3. 객실
미포 하버 뷰는 미포방파제 및 해운대 달맞이길 전망이며 오션뷰는 해운대해수욕장 전망(서향 또는 남향)이다. 뷰에 아무것도 없는 경우는 도심 전망. 더블은 킹 침대 하나이며 트윈은 싱글 침대 두 개, 패밀리트윈은 퀸침대+싱글침대이다.-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 뷰
- 프리미어 더블
- 프리미어 더블 오션 뷰
- 프리미어 트윈 미포 하버 뷰
- 프리미어 패밀리트윈
- 시그니엘 프리미어 트윈 미포 하버 뷰
- 시그니엘 프리미어 더블 오션 뷰
- 시그니엘 프리미어 더블 미포 하버 뷰
- 시그니엘 프리미어 패밀리트윈
- 시그니엘 프리미어 패밀리트윈 오션 뷰
- 디럭스 스위트 미포 하버 뷰: 정규 스위트. 미포 하버 뷰 고정이며 침대는 더블 또는 트윈 중에서 고를 수 있다.
- 프리미어 스위트 오션 뷰: 상위급 스위트. 해운대 해수욕장을 침실 및 거실에서 고루고루 볼 수 있는 코너 스위트이다.
- 프레지덴셜 스위트 오션 뷰: 최상위급 스위트. 18층에 단 한 객실이 위치해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 남단 및 미포 방파제를 동시에 볼 수 있다.
- 로얄 스위트 오션 뷰: 최고 등급 스위트. 19층에 단 한 객실이 위치해 있으며 프리미어 스위트처럼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을 고루고루 볼 수 있다.
4.4. 특징
- 260개의 객실을 갖추었다.
- 한국관광공사로부터 5성급 등급을 받았다.
- 장소가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다 보니 근처에 경쟁 업체들이 많다. 같은 건물을 공유하는 '엘시티 레지던스'[10]를 비롯하여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이 있다.
5. 사건 사고
5.1. 호텔 커피 사건
2023년 8월 1일 익명 커뮤니티에 한 여성 유저의 글이 올라왔으며 다음날 더퍼블릭에 기사까지 떴다.7월 30일 아침 8시 50분경 커피를 주문했고 호텔측은 15분 후에 커피가 도착한다고 말했지만 15분이 지나도 커피가 오지 않자 샤워를 했다고 한다. 어차피 11시까지 퇴실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9시 50분경에는 샤워를 먼저 했다고 한다. 이때 샤워 도중 커피가 올 때를 대비해 목욕가운까지 준비했었다고.[11]
그런데 문제는 남자 알바생이 그대로 문을 열고 호텔에 들어와 샤워 중이던 유저와 눈이 마주쳤던 것이다. 직접 눈이 마주친 건 아니지만 거울에 맨몸이 비쳤던 것. 남자 알바생은 유저에게 사과하면서 재빨리 나갔지만 이후 항의 과정에서 호텔측과 협상이 되지 않았고 결국 주거침입죄로 고소까지 진행했다고 한다. 이 경우 호텔측의 서비스가 약속과 달리 늦었던 것이 원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호텔측 역시 서비스의 과실 자체는 적지 않아 보인다. 애초부터 약속대로 커피를 제시간에 가져다 줬으면 굳이 손님이 포기하고 샤워실에 들어가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이는 호텔들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DND표시[12]가 되어 있지 않는 이상 벨링 혹은 노크를 몇번 이상 한 이후에도 응답이 없고 객실에서 아무 인기척이 없을 경우 외출 혹은 체크아웃으로 판단하여 임의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일반적 매뉴얼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 주거침입죄가 성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업무에 의한 행위이므로 정당행위로 인한 위법성조각사유가 성립해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애초부터 방 정리 등 룸서비스를 위해 호텔방에 직원들이 출입하는 경우가 워낙 많고 이 자체를 전제로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 맞기 때문. 해당 직원 역시 고의로 손님을 훔쳐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직무에 따라 서비스를 행한 것이라서 범죄로 보기는 더더욱 어렵다. 이런 경우가 룸서비스 직원 등에 의해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해프닝이라고 한다.
해당 글이 삭제되었고 이후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호텔측과 협의가 됐거나 해프닝 정도로 마무리됐을 가능성이 높다.
5.2. 과거 일부 월세 거주 퇴거자의 소란
전씨는 월세 3500만원에 달하는 시그니엘을 3개월간 단기 임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약 1억원으로 3개월 거주) #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을 일으킨 대한민국 단일국적 중졸 여성 전청조가 금전적 사기를 통해 편취한 돈을 사용해 월세로 무리하게 허세용으로 살았다가 계약만료로 사실상 쫓겨났는데 이는 30억을 사기를 쳐서 손에 넣어도 살 수 없는 고급 주거지라는 증명이기도 하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의 본보기인 셈이다. 남현희가 전청조와 교제하면서 남현희 모녀가 전청조와 이곳에 일시적으로 들어갔다. 시그니엘에 거주 중인 유튜버 '로알남'이 영상을 올려[13] 전청조를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웃 주민으로 포장해 접근해 와 안면을 익혔다가 전청조가 사업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는데 로알남이 운영하는 강의에 전청조가 초대받아 찾아왔을 때 한 수강생에게 접근해 "로알남은 내게 사업을 배운 제자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성공하지 못한 축에 든다"는 취지로 황당하게 사업에 끌어들였다고 하며 모두 합쳐 5~6명에게 접근해 8억 정도 피해를 입혔다. 정작 시그니엘 주민들은 전청조가 월세 임시 거주자였던 데다 이마저도 수 개월 잠시 있었던 것에 그칠 뿐이라 무관심했다. 애초에 시그니엘의 이미지 타격 등은 아에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대한민국 중졸 여성 전청조가 사기친 돈으로 벤틀리를 샀다고 해서 벤틀리의 이미지에 타격이 미미한 것과 같다. 시그니엘 이미 짐 뺐다. 33년 사기꾼 잡아온 검사 "전청조, 13가지 사기수법 다 썼다" 삼성 SK보다 돈 많다 녹취록 피해액 26억...벤틀리 [14]6. 매체
[1] 대한민국에서 호텔의 등급은 공식적으로는 5성급까지이며 6성급 이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5성급이긴 하지만… 다만 시그니엘처럼 같이 5성급 호텔 중에서도 두드러지게 뛰어난 경우 6성급이나 7성급 호텔이라고 홍보하거나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 신세계그룹의 조선호텔 측에서 이를 벤치마킹했는지 "조선팰리스"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이를 6성급이라고 홍보한다.[2] 이 때문에 롯데호텔 서울점의 Executive Tower(이그제큐티브 타워, 舊 신관)가 시그니엘 브랜드를 달지 못했다.[3] 지번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29[4] 시가 370억원, 룸 8개, 욕실 7개, 356평, 주차 12대[5] 지번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29[6] 100층: 10xx호, 101층: 11xx호[7] 차별화 전략으로 6성급을 표방하고 있으나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2018년 평가로는 한국에서 5스타 등급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으며 2022년 평가에서는 서울신라호텔과 포시즌스 서울만 받았다.[8] 2018년 9월 롯데호텔 서울 신관을 전면 리뉴얼한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제공된다.[9] 같은 타워형 호텔로서 비슷한 구조이자 선배격인 인천 송도에 있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도 포스코타워-송도의 구조 때문인지 같은 등급이여도 방마다 구조가 케바케다.[10] 호텔이 아닌 펜션이다. 시그니엘과 달리 고층부에 위치해있다.[11] 목욕가운 이야기는 기사에는 나오지 않고 글에만 나온다.[12] Do Not Disturb, 룸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을 테니 자신의 방에 들어오지 말라는 표시[13] 리섭이 인터뷰어로 등장했다.[14] 전청조가 시그니엘에서 자살하려고 했을 때 경호팀장이 울부짖었는데 그 이유가 시그니엘은 화장실의 유리만 3천만원이라서 만약 파손되면 그걸 본인이 물어줘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