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적의 지주 회사에 대한 내용은 롯데홀딩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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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2><colcolor=#fff> 롯데지주 주식회사 LOTTE Corporation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67년 3월 24일[1] ([age(1967-03-24)]주년) |
대표자 | 신동빈, 이동우 |
업종명 | 지주회사 |
기업 규모 | 대기업 |
자산 | 23조 1,604억 원 (2023년 기준) |
부채 | 13조 4,785억 원 (2023년 기준) |
매출액 | 15조 1,597억 원 (2023년 기준) |
영업이익 | 4,936억 원 (2023년 기준) |
상장 유무 | 상장기업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4년 ~ ) |
종목 코드 | KS: 004990 (보통주) |
KS: 00499K (우선주) | |
편입 지수 | KOSPI200 |
시가총액 | 2조 5533억 원 (2024년 10월 기준)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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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본래 롯데제과의 법인이었으나 2017년 10월 12일 롯데지주로 체제를 변경하고 롯데제과는 법인을 새로 설립하여 분리되었다.원래 롯데그룹의 지분은 다른 재벌그룹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복잡한 순환관계로 얽혀있었다. 특히, 한국 롯데의 지배구조를 일본의 롯데홀딩스가 가지고 있고 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가 등기부상 종업원 3명[3]에 불과한 광윤사라는 비상장회사일 정도로 비상식적인 지분구조[4]를 가지고 있었다. 문제는 복잡한 지분구조를 둘러싸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두 아들인 신동주와 신동빈이 경영권 다툼을 하고 있었고, 롯데그룹이 사세가 크게 확장된 이명박-박근혜정부의 부패 스캔들과 맞물려서 롯데의 지배구조는 언론에 의해 두들겨 맞고 있었다. 2014년 대기업의 새로운 순환출자를 금지시키는 공정거래법 개정 당시 파악한 롯데그룹내의 순환출자고리는 무려 97,658개로 액수는 몰라도 그 숫자만큼은 대기업집단 순환출자의 97%나 차지할 정도로 막장이었다.#기사 지배구조가 얼마나 복잡했는지 대다수의 언론들이 아예 반도체 회로 기판 같은 지배구조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다.
이에 따라, 일단 경영권 다툼에서 승리한 신동빈 회장 측은 지배구조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의 순환출자를 지주회사체제로 바꾸고 일본과 한국의 연결고리를 끊고 온전히 한국기업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롯데제과를 투자와 사업부분으로 인적분할 후 사명을 바꿔서 출범한 회사이다.
현재, 여러 단계로 롯데그룹의 계열사를 인적-물적분할을 통해서 지주사에 병합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2018년 5월 2일 당시, 최대주주인 신동빈의 지분율은 8.57%이다. 새로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의 합병 및 분할합병에 따라 기존의 지분율에서 줄어들었다.#기사 경영권 분쟁의 한축이던 신동주 前 일본롯데 부회장측의 지분은 거의 없다. 신동주는 지주회사합병과정에서 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서 현금으로 바꾸었다.
2. 역사
2017년 10월 1일 기점으로 롯데제과를 투자부분과 사업부분으로 인적분할 한후 투자부분 존속법인을 롯데제과에서 롯데지주로 사명 변경, 사업부분 신설법인을 롯데제과로 분할했다. 이후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를 각각 투자와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 후, 신설된 롯데지주로 병합되었다. 분할합병 비율은 제과 1 : 쇼핑 1.14 : 칠성 8.23 : 푸드 1.78이다. 새로 분할된 롯데제과는 롯데알미늄이 최대주주로 롯데지주의 지분율이 낮아서 지주회사 요건에서 벗어나서 2018년 4월 공개주식매수에 대한 공시가 올라와 있는 상태다.[5]2018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의 롯데지주와의 흡수합병 및 분할합병이 이뤄졌다. 이로써 그동안 문제되던 순환출자 문제는 겉으로는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복잡한 지배구조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
3. 향후 전망
현재는 중간지주회사에 불과하며, 추후 호텔롯데와 합병해야만 제대로 된 지주회사가 될 수 있다. 문제는 호텔롯데의 지분 99.83%를 일본 롯데홀딩스를 비롯한 일본계 회사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분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로 남아있다. 어쨌든 계획상으로 호텔롯데와 롯데정보통신에서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을 분리한 뒤 투자부문을 합병하면 롯데지주는 완전한 지주회사가 되며, 롯데정보통신이 이 과정에서 상장되었다. 이후 호텔롯데까지 상장된다면 호텔롯데, 롯데정보통신에 있는 희석주주분을 시장에 매각하고 신동빈 회장이 사재로 롯데지주의 주식을 추가 매입할 예정이다.한때는 신동빈이 직접 지배하는 롯데지주가 그룹을 먹여살리는 화학 BU의 핵심 회사인 롯데케미칼의 지분을 하나도 확보하지 못한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롯데케미칼의 지분 반수 이상을 롯데물산과 호텔롯데가 갖고 있는데, 롯데물산은 호텔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 정확히 말하자면 롯데홀딩스와 그 밑의 L투자회사들[6], 그리고 롯데홀딩스와 L투자회사들이 100%를 움켜쥔 호텔롯데가 2/3에 가까운 지분을 갖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일본 롯데홀딩스가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을 통해 롯데케미칼을 지배했던 것. 유통과 식품이 사실상 정체되어 그룹의 실적을 캐리하고 캐시카우 역할을 해야 하는 롯데케미칼과 그 아래 자회사들의 지배력을 롯데지주가 갖지 못한 점은 매우 치명적이었다. 때문에 한국 롯데에서 2018년 10월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이 가진 롯데케미칼 주식을 블록딜 형식으로 인수하여 롯데케미칼 지분의 23.24%를 확보하였다. #
4. 지배구조
2024년 6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32.5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동빈 | 13.0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호텔롯데[7] | 11.0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 | 6.0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알미늄[8] | 5.0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장학재단 | 3.2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롯데홀딩스 | 2.4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영자 | 2.0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L제2투자회사[9] | 1.4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부산롯데호텔[10] | 0.94%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L제12투자회사[11] | 0.7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문화재단 | 0.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장정안[12] | 0.0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롯데삼동복지재단 | 0.0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유미[13] | 0.04%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신유열 | 0.01% |
5. 역대 대표이사
- 대표이사 회장
- 신동빈 (2017~ )
- 대표이사 부회장
- 황각규 (2018~2020)
- 송용덕 (2020~2022)
- 이동우 (2022~ )
- 대표이사 사장
- 김용수 (2017~2018)
- 황각규 (2017~2018)
- 이동우 (2020~2021)
- 이훈기 (2022~2023)
6. 자회사
2023년 3분기 기준 자회사 20개사, 손자회사 52개사, 증손자회사 이하 12개사식품
- 롯데웰푸드 47.47%
- 스위트위드 100%
- 푸드위드 100%
- 네슬레코리아 50.00%
- 후레쉬델리카1~4호 100%
- 롯데칠성음료 45.00%
- 아사히 50.00%
- 산청음료 100%
- 백학음료 86.06%
- 충북소주 100%
- CH음료 100%
- 그린위드 100%
- 빅썸바이오 67.05%
- 롯데지알에스 54.44%
- 하남씨엔에프 50.09%
유통
- 롯데쇼핑 40.00%
- FRL코리아 49.00%
- 한국STL 50.00%
- 우리홈쇼핑 53.49%
- 하이마트 65.25%
- 울산개발 96.83%
- 수원역쇼핑 100%
- DMC개발 95.00%
- 리츠 50.00%
- 컬처웍스 86.37%
- CS유통 99.95%
- 김해개발 100%
- 지에프알 99.97%
- 인천타운 100%
- 롯데멤버스 93.88%
- 롯데자산개발 89.38%
- 마곡PFV 100%
- 은평PFV 100%
- 코리아세븐 92.33%
- 씨브이에스711 100%
- 롯데역사 44.53%
관광
- 롯데JTB
화학
- 롯데케미칼 25.31%
서비스
- 대홍기획 68.70%
- 엠허브 100%
- 스틱인터렉티브 100%
- 롯데 자이언츠 98.10%
- 롯데이노베이트 64.95%
- 큐브리펀드 51.00%
- 롯데상사 44.86%
- 한국후지필름 76.09%
- 롯데미래전략연구소 100%
- 롯데글로벌로지스 46.04%
- 부산신항로지스 51.00%
- 이지고 40.00%
- 서울복합물류PFV 37.55%
- 서울복합물류AMC 37.55%
- 캐논코리아 50.00%
- 엔젤위드 100%
- 롯데에이엠씨 100%
헬스앤웰니스
- 롯데헬스케어 100.0%
- 롯데바이오로직스 80.0%
[1] 舊 롯데제과의 투자 부문을 롯데지주로, 사업 부문은 新 롯데제과로 상호 변경 및 분리했다.[2] 롯데월드타워[3] 신격호, 신동주, 신동빈[4] 순환출자구조는 외국에서도 보이는 지분구조다. 대표적인 게 하이네켄과 LVMH이다. 하지만 저 회사들도 무려 10만개의 순환출자구조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그냥 최상위 지배구조가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좀 복잡한 정도였던거지.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는 비정상적인 구조다. 특히 적은 자본으로 거미줄처럼 회사를 소유하는 구조는 선진국에서는 금기로 여기는 구조다.[5] 지주회사는 상장회사일 경우 자회사 지분율 20% 이상 비상장일 경우 40% 이상을 소유해야 하나 롯데제과의 지분율은 불과 8%대에 불과한 상황이다. 참고로 최대주주인 롯데알미늄은 일본롯데의 지배를 받는 회사로 롯데그룹의 지분구조는 정말 꼬일대로 꼬였다고 보면 된다.[6] 일본롯데를 롯데홀딩스 산하 지주회사로 개편하면서 남은 자투리 기업들.[7]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일본 롯데가 가지고 있다. 0.17%의 자사주를 빼면 전부 광윤사와 일본 롯데 계열사의 투자 부서들의 지분이다.[8] 롯데알미늄의 지분 57%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9] 구 일본 롯데상사 투자부문[10] 부산롯데호텔의 지분 100%를 일본 롯데 본사인 광윤사와과 롯데 계열사 투자부서들이 가지고 있다.[11] 구 일본 롯데리아홀딩스 투자부문[12] 신영자의 딸[13] 신격호의 딸(서미경 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