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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EOUL SKY서울스카이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서울스카이 온라인 티켓 예매 홈페이지
서울스카이는 2017년 4월 3일에 롯데그룹의 롯데월드타워의 개장과 함께 같이 개장된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전망대이다.[1]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같은 계열사인 '호텔롯데 월드사업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스카이도 같은 롯데월드로 분류되며 이 두곳과 엮어서 이용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한다. 마스코트는 '로타'라는 캐릭터가 따로 있으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마스코트인 로티와 로리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2. 상세
총 7개의 층(117층 ~ 123층)+스카이 브릿지로 구성되어 있고 118층에는 유리로 된 바닥이 있어서 밑을 볼 수 있다.원래 2017년 3월 22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개장을 앞두고 열린 초청 행사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갑작스럽게 멈추는 사고로 인해 같은 해 4월 3일로 연기되었다.
참고로 도심에 위치한 대부분의 마천루들과는 달리 아파트 숲 사이에 혼자 탁 튀어나와 있어서 전망대에서 보더라도 순 아파트만 보이는 그런 광경 뿐이다. 이러고 보면 마치 타이베이 101과 도쿄 스카이트리와도 비슷하다. 타이베이도 고층건물들이 거의 없어서 타이베이 101이 혼자 튀어나와 있는 듯한 모습이고, 스카이트리도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았다 보니 주변 마천루들과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도쿄 타워에 비하면 혼자 튀어나온 모양새이다. 다만 이러한 특성이 오히려 타이베이 101처럼 건물에다 수직으로 설치해서 발사하는 불꽃놀이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요인이 된다. 당장 상하이만 해도 혼자 동떨어져 있는 동방명주에서나 수직 불꽃놀이를 하지, 상하이 타워나 선전시에 있는 핑안 파이낸스 센터는 주변이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불꽃놀이를 하지도 못한다. (자세한 것은 타이베이 101이나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문서를 참고)
여의도 스카이라인과 강남 스카이라인 위주로 볼 수 있다. 종로는 남산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온다면 남산마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관람이 되지 못할 수 있다. 심지어 미세먼지로 전망이 매우 안 좋아 표를 환불해 달라는 손님도 있었을 정도이니 가시거리에 따라 할인을 해주는 식의 운영이 필요할 듯하다. 그래서 매표소에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지역을 표시해 두는데, 약 40km 이상의 시거리가 확보되면 "현재 전망은 최상입니다"와 같은 입간판을 세워둔다. 가시거리가 40km 이상이 될 정도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북쪽으로는 경기도 동두천, 남쪽으로는 경기도 오산시,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 동쪽으로는 경기도 양평군까지 보일 정도이다. 하지만 이런 광경이 펼쳐지는 날은 1년 중 정말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서울 사람들조차 이렇게 좋은 전망을 보려면 엄청난 행운이 따라야 한다.
티켓 요금은 2024년 기준 1인당 31,000원[2]이라 제법 비싸다는 소리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 대한민국의 소득과 물가 수준에 비추어 비싼 편은 아니다. 부르즈 할리파는 전망대 현장 발권이 150,000원에 이르거니와[3], 롯데월드타워보다 낮은 영국 런던의 더 샤드도 50,000원에 가까운 입장료를 자랑한다. 다만 중국의 상하이 타워(전망대 높이 562m)나 핑안 파이낸스 센터(전망대 높이 562m)의 전망대 같은 경우는 서울스카이보다 전망대 높이가 더 높으면서 입장료가 30,000원 초반대라서 높이 고려하면 서울스카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4] 그 밖에 타이베이 101(전망대 높이 449m)는 대략 평일 12,000원, 주말 18,000원 정도 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는 일반 입장권 티켓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서울스카이 홈페이지를 확인해보고 서울스카이 운영시간이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한 번 확인하는 것도 좋다. 직접 현장매표소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앱, 소셜티켓으로 구매해서 온라인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서울스카이 홈페이지에서도 우대 정보에 보면 이벤트 할인 행사도 확인 가능하고 본인이 어떤 할인 행사가 적합하고, 충족이 되는지 확인해 보는 걸 권장한다.
주말엔 사람들이 매우 많은 편이다. 특히 가장 황금시간대인 해질 무렵(17:00~18:00)에는 대기줄이 길어 엘리베이터까지 약 3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내려올 때도 마찬가지로 대기줄로 인해 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 엘리베이터는 "더블 데크"인데, 2대를 위아래로 "겹쳐 놓은" 모양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2층짜리 엘리베이터라고 보면 된다.[5] 따라서 윗칸과 아랫칸 중 한 쪽이 탑승 완료되어 문이 닫혀도 나머지 한 쪽이 아직 탑승 중이라 문이 닫히지 않았으면 엘리베이터는 출발하지 않는다.[6]
서울스카이 입장 순서는 우선 지하 1층에서 티켓을 구매한다. 구매한 뒤 왼쪽의 입구로 입장하는데 천장과 벽에 스크린이 있어 영상과 음악이 나온다. 주로 "한국적인" 영상을 송출하는데, 순서를 따지면 수십 개 국가 언어로 적힌 안내문구, 공 수백여 개의 움직임, 잉어(어종은 명확하지 않음), 나비 순이다. 이곳을 거치고 나면 보안검색을 한다.(보안검색은 아래 참고) 보안검색을 마치면 지하 2층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며 왼쪽 벽엔 서울을 보여주는 영상 등이 나오며, 오른쪽 벽에는 롯데월드타워 건축자재 및 건축재료가 있다. 나무를 연상케 하는 구조물도 있으며 지하층으로는 유일하게 작은 의자가 있다. 그리고 천장에는 한글 자음이 설치되어 있다.
위에서 말한 곳을 거치면 "지하 1층 탑승장"과 "지하 2층 탑승장"이 있는데, 이는 엘리베이터가 더블데크이기 때문이다. "지하 2층 탑승장"에서 승차하면 아랫칸에 탑승하여 117층(스카이데크/투명바닥)에서 하차하고, "지하 1층 승강장" 에서 승차하면 윗칸에 탑승하여 118층(상품판매/전망대)에 하차한다. 이때 통상적인 입구는 "지하 2층 탑승장"이며 "지하 1층 탑승장"은 단체관람객 전용이다. 하지만 사람이 다소 몰린다 싶거나, 입장 대기시간이 길다 싶으면 그냥 "지하 1층 탑승장"으로 보낸다. 보통은 직원이 상주하며 적절하게 분산 배치하지만 직원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막무가내로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간이 바리케이드를 놓아둔다.[7]
"지하 2층 탑승장"으로 이동할 때는 천장에 한옥의 처마와 유사한 영상이 여럿 나오는데 외국인들이 좋아한다. 이곳에서 "스카이셔틀"을 타고 117 ~ 118층으로 이동한다. 스카이셔틀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내부에서 엘리베이터를 부르는 "공식" 명칭이다. 제작사는 오티스.
"지하 1층 탑승장"은 두 가지 경로가 있다. 하나는 단체로 예약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직원 지시"로 인한 경우이다. 단체는 그냥 지시에 따르면 된다. 다만 "개인"으로 왔는데 "지하 1층 탑승장"으로 가는 경우라면 100% "사람이 밀려서 오래 기다릴 것 같으니" 가는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60초 동안 360도+천장에서 영상이 나온다. 올라가는 속도는 600m/min. 초창기 영상은 광화문에서 시작, 서울의 근/현대 모습을 보여주며 롯데월드타워가 엄청난 속도로 지어지고, 그렇게 구름 위로 솟구치며 끝났으며, 2019년 말에 변경된 영상에서는 지하 암반층에서 시작, 서울의 랜드마크들을 보여주며, 구름 위로 솟아 전망대에 도착하며 끝난다.[8]
엘리베이터에서 하차하면 위에서 말했듯 117층 혹은 118층에 도착한다.[9] 에스컬레이터로 117~121층까지 이동 가능하며 상행만 있다. 내려가고 싶다면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119층, 122층은 "층"이라기 보다는 약간 발코니에 가까운 형태다. 118층에는 사방이 뚫린 유리바닥이 있는데 남산과 한강이 보이는 방향과 올림픽공원이 보이는 방향이 있다. 이는 120층의 야외 테라스도 마찬가지이다.
120층 야외 테라스의 경우 남산서울타워 방향은 왼쪽 출입문을, 올림픽공원 방향은 오른쪽 출입문만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고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정 풍속 이상의 강풍이 불 때는 입장을 제한한다.[10]
120층과 121층에서 "퇴장"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120층에서 탑승하면 "지하 2층"에, 121층에서 탑승하면 "지하 1층"에 내린다. 이때 엘리베이터에선 한국의 각 관광지의 모습들과 타워 근처에서 하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낮시간대보다는 저녁부터 밤시간대를 추천한다. 낮시간대에는 도심의 미세먼지 때문에 제대로 관람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낮시간대엔 비교적 한산하지만 저녁시간대에는 관람객들로 매우 붐빈다. 제일 추천하는 시간대는 "마감 1시간 30분 전"이다. 보통 월~목, 일요일은 오후 10시, 금, 토요일은 오후 11시에 마감하는데, 각각 1시간 전에 "입장권 판매 종료"를 한다. 그러므로 한 30분만 더 일찍 오면 쾌적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주력 방문층은 외국인, 장년/노년 단체, 소규모 가족 단위이다.잠실역에서는 지하매표소, 입구와 상가 및 롯데백화점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꽤 멀고 복잡한 편이다. 특히 가다가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잠실역에서 약속시간으로부터 20분 정도 시간을 넉넉히 두고 출발해야 한다.
또한 같은 곳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몰 엔터테인먼트동(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는 달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아닌 관계로 아직 문화누리카드로는 서울스카이 티켓을 구매할 수 없다.
롯데의 계열사가 운영하는데도 불구하고 L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타워의 옥상 위 거의 맨 꼭대기(541m)에는 스카이 브릿지라는 철제 다리가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스카이 브릿지 투어란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입장료는 최소 80,000원.
3. 관람 안내
영업 시간운영 시간 | 시간 | 비고 |
영업시간 | 10:30 ~ 22:00 | 평일과 주말의 영업시간은 동일 |
티켓팅 시간 | 현장 매표소는 10:20에 오픈 / 당일 현장 티켓의 마지막 발권은 21시 | |
기타 시설 | 전망대 영업시간과 동일 |
일~목 : 10:30 ~ 22:00 (21:00 마지막 발권)
금/토/공휴일 전일 : 10:30 ~ 23:00 (22:00 마지막 발권)
- 기타 공휴일이나 연휴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
티켓 정보 (요금 및 예매, 발권, 취소 안내)
티켓 TYPE 및 가격
- 전망대 입장 티켓은 일반 티켓과 Fast Pass 2종류가 있다. 일반 티켓은 관람날짜와 입장 시각을 사전에 지정하는 입장권이며, Fast Pass는 사전 예약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한 입장권이다.
- 일반 티켓은 입장 손님의 주민등록상 나이에 따라 2가지 권종으로 나누어 진다.
티켓 종류 | 연령 | 요금 |
일반 티켓 | 어른[11] | 31,000원 |
어린이[12] | 27,000원 | |
Fast Pass | 전 연령 | 62,000원 |
- 일반 티켓은 온라인/모바일/현장 매표소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일반 티켓 예매 안내'란을 참조 요망.
- 36개월 미만 소아는 보호자 동반 하 1명에 한해 무료 입장한다. (단, 증빙서류를 지참)
- 국가유공자 증+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 제시 시 SEOUL SKY 입장권 30% 할인
-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제시 시 30~40% 할인
- Fast Pass는 전 연령 동일 요금(62,000원)이 적용되며, 방문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만 구입 할 수 있다.
일반 티켓 예매 안내 (티켓 구입 방법)
- 입장권은 관람일 14일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기간은 조절될 수 있다. 티켓의 발권은 입장일 당일에 한해 이루어진다.
- 입장 시각 1시간 전부터는 현장 매표소에서만 티켓 예매 및 발권이 가능하다.
- 티켓은 온라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모바일 예매시 1회당 최대 8매 예매 가능)
- 온라인 예매(PC버전)
- 모바일 예매(안드로이드용)
- 모바일 예매(iOS용)
- 현장 예매 :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전망대 로비(개인매표소, 단체매표소 별도 운영)
- 안전하고 쾌적한 전망대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간대별 입장가능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 이에 따라 티켓이 조기에 매진되거나, 사전에 입장 시간을 지정하여 티켓을 발권한 손님도 입장이 지연 될 수 있다.
- 원활한 입장을 위해 사전에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예매를 권장하고 있다.
단체 티켓
- 15인 이상 단체 시 단체요금이 적용된다.
- 요금 및 단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약센터에 문의 요망.
- 국내, 해외단체 문의 : 02-3213-8080~8081
- 일본단체 문의 : 1899-8905
티켓 사용 안내
- 발권된 전망대 입장권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지하로비층, 117F ~ 122F)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에 한해 유효하다. 123층은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 전망대 입장은 발권한 티켓에 인쇄(표기)된 날짜와 시간에 한하여, 입장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재입장은 불가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이 지연될 수 있다.
- 환불 시 부도위약금이 발생한다. 환불 및 취소 안내를 참고 요망. 단, 당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전망대 관람이 제한될 경우에는 전액 환불 가능하다.
- 신용카드 또는 포인트로 예매한 입장권은 현금으로 반환하지 않는다.
- 티켓의 훼손, 분실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으며 재발급이 불가능하다.
상황 별 운영
입장객 관리 (시간 당 수용 인원 설정)
전망대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가능 인원을 한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티켓이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사전 예매를 권장합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적정인원을 초과할 경우 현장의 신규 티켓 발권이 조기에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티켓이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사전 예매를 권장합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적정인원을 초과할 경우 현장의 신규 티켓 발권이 조기에 중단 될 수 있습니다.
- 사전에 일시를 지정한 손님도 입장이 지연될 수 있다.
시설 운영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기상에 따라 120층 스카이 테라스를 개방하지 않습니다.
- 주의보 이상의 기상 예보가 내려졌거나 예정돼 있는 경우 (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황사주의보 등)
- 시간당 5mm의 강우가 내리는 경우
- 실내외 온도차가 20도 이상 나거나 예정인 경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체원객 인원 수에 따라 스카이데크와 스카이 테라스, 포토존 등의 운영 방식이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주의보 이상의 기상 예보가 내려졌거나 예정돼 있는 경우 (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황사주의보 등)
- 시간당 5mm의 강우가 내리는 경우
- 실내외 온도차가 20도 이상 나거나 예정인 경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체원객 인원 수에 따라 스카이데크와 스카이 테라스, 포토존 등의 운영 방식이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4. 티켓 안내
주의사항
- 일시 지정 티켓을 구입한 손님은 입장 시간 전까지 전망대에 도착해야 한다.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티켓과 지류(종이) 티켓은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
- 고객에 실수에 의한 모바일 티켓 삭제에 대한 환불, 교환, 재발급은 불가능하다.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이 아닌 모바일 웹페이지 예매시 현장 매표소에서 지류 티켓으로 발권 후 입장이 가능하다.
5. 층별 안내도
층 | 용도 |
123층 | 123라운지 |
122층 | 서울스카이 카페 |
121층 | 퇴장층 / 상품점 |
120층 | 퇴장층 / 스카이테라스 |
119층 | 젤리, 음료 판매 |
118층 | 입장층 / 스카이데크 |
117층 | 입장층 / 전망층/ 상품점 |
6. 보안검색
건물 내 안전[14] 문제로 인해 입장 전 공항처럼 보안검색을 한다. 일반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물건들은 들고 갈 수 없다.위험한 물건과 흉기류 (라이터, 부탄가스, 총기, 폭약, 칼, 폭죽 등)
담배 (전자담배 포함), 주류
반려동물(맹인 안내견은 입장 가능/직원이 동행)
- 기타 반입금지 품목은 해당 사이트 참고
담배 (전자담배 포함), 주류
반려동물(맹인 안내견은 입장 가능/직원이 동행)
- 기타 반입금지 품목은 해당 사이트 참고
반입금지 품목에 대해서는 입장 시 직원이 보관하며, 퇴장 후 지하1층 매표소 옆 안내데스크에서 수령 가능하다.
7. 기타 참조사항
- 처음 입장하는 B2층에서 엘리베이터 탑승장까지 가는 길에 사진을 찍어주는데, 첫 번째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게 하고 사진 4장을 찍고, 두 번째 장소에서도 사진 4장을 찍어 총 8장의 사진을 찍는데, 맨 위층에서 배경을 낮/저녁으로 합성한 합성사진 16장을 보여준다. 첫 사진은 무조건 액자를 선택해야 하며 최저 가격은 15,000원이다. 2번째 사진부터는 5,000원에 액자없이 구매할 수 있다.
- 사진을 판매하는 업체는 롯데 계열사인 후지필름이다. 아래 층에서 사진을 찍는 직원들이나 꼭대기에서 사진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모두 후지필름의 직원이다. 그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와 사진을 구매할 때, 받는 서비스는 서울스카이의 서비스의 질과는 차이가 있다. 아래 층에서는 사진 촬영을 하는 이유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합성 사진 구매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사진 촬영을 거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기념품샵은 상층에 한 곳, 퇴장하는 곳에 한 곳 있으므로, 상층부에서 기념품을 사지 않고 내려와서 구매하여도 된다.
[1] 1위 부르즈 할리파(828m, 전망대 높이 575m), 2위 상하이 타워(632m, 전망대 높이 562.2m), 3위 핑안 파이낸스 센터(599.1m, 전망대 높이 562.1m)에 이어 4번째(최하층인 117층 기준 472m, 122층 495m, 123층 499m)이다. 스카이 브릿지(541m)를 기준으로 작성해도 등수 자체는 그대로이다. 건설 중인 제다 타워(1,000m, 전망대 높이 652m)가 완공되면 5위로 밀려나게 된다.[2] 롯데월드타워 이전에 서울을 대표하는 전망대였던 63빌딩은 15,000원, 남산서울타워는 16,000원이다. 하지만 서울스카이가 새 시설이고 높이도 훨씬 높다.[3] 심지어 이 가격도 서울스카이보다 높이가 낮은 구역의 입장료이다.[4] 하지만 중국 물가를 고려하면 이쪽도 그리 싸진 않다.[5] 총 4대가 있다고 보면 된다.[6]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몇 초 정지해 있다가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8] 가끔 초창기 영상을 틀어 줄 때도 있다.[9] 이때 118층에서 하차하면, 117층에 하차하였을때 보여주는 서울스카이 도입 영상을 볼 수 없는데, 117층 하차장에 가서 기다리면 틀어준다.[10] 의외로 고층에서의 강풍은 사람 따위는 우습게 날아가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에베레스트 등정 중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부분이 정상 등정 직전의 일명 '세컨드 스텝'에서의 강풍에 의한 낙반사고다. 조지 맬로리의 경우도 여기서 날려올라간 후 수십 년간 실종되었다가 시신이 500m나 아래인 8,100m대의 바위밭에서 엎어진 채로 발견되었다.[11] 주민등록상 나이가 만 13세 이상.[12] 주민등록상 나이가 36개월 이상 ~ 만 12세 이하.[13] 117층부터 121층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상행 전용이다. 도중에 내려가려면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123층은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비상 계단이 있긴 하나 평상시에는 열리지 않기 때문에 12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14] 주로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