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09:09:01

부소산성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221e1f,#fff>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 화이트.svg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svg
}}}
{{{#!wiki style="color:#fff; margin:-0px -10px -5px; min-height:26px" dark-style="color:#221e1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221e1f,#fff> 공주시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공주 공산성 |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군 부여 관북리 유적부여 부소산성 | 부여 정림사지 | 부여 왕릉원 | 부여 나성
익산시 익산 왕궁리 유적 | 익산 미륵사지
}}}}}}}}}

{{{#!wiki style="margin: -15px -10px -15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15288>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의 사적
<colbgcolor=#315288> 부여 부소산성
扶餘 扶蘇山城
Busosanseong Fortress\, Buyeo
소재지 <colbgcolor=#fff,#1f2023>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쌍북리)
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수량/면적 1\,022\,558㎡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시대 삼국시대
소유단체 부여군
관리단체 부여군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 유네스코 세계유산
<colbgcolor=#000> 백제역사유적지구
Baekje Historic Areas
Aires historiques de Baekje
<colcolor=#fff> 국가·위치 <colbgcolor=#fff,#1f2023>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충청남도 부여군
등재유형 문화유산
지정번호 1477
등재연도 2015년
등재기준 (ⅱ)[1], (ⅲ)[2] }}}
파일:부소산성.jpg
<colbgcolor=#008080> 부소산성 전경
파일:부소산성과나성.jpg
부여읍 일대의 위성사진[3]
1. 개요2. 조사 내용3. 사비 도성4. 기타5. 관련 유적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부소산의 산성.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4]

700년 백제 왕조의 마지막 수도. 부소산성 일대는 당시엔 사비성 또는 소부리성이라고 불렸다.

2. 조사 내용

백제 사비기 수도의 배후산성이다. 편의상 사비성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웅진시기 공산성[5]과는 달리 배후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소산성 자체만을 사비성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그래서 이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던 부소산성 남쪽의 관북리 유적이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는데 관북리 유적이 바로 수도 사비의 주요 왕궁 시설들로 추정되는 건물의 터들이 발견된 유적이었다.

사실상 사비성의 주요 시설이 관북리 유적에 있기 때문에 부소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될 때도 관북리 유적과 함께 지정되었다.

2.1. 성벽

파일:부소산성의성벽.jpg
<colbgcolor=#008080> 부소산성의 성벽과 사용 시대
부소산성의 성벽 구조를 두고 발굴하기 이전에는 백제의 왕성은 이중성 구조를 취한다는 견해가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 부소산성을 조사하여 내부 내성 구간의 축조시기는 통일신라시대이고 일부 구간은 조선시대임을 확인했다. 그래서 백제 왕성의 특징이 이중성 구조라는 견해는 사장되었다. 참고로 웅진기의 왕성인 공산성 역시 초창기에는 이중성이라고 추정하였지만, 발굴조사를 해보니 원래 백제 토성(또는 토석혼축성)이 있었다가 조선시대에 작게 개축하는 바람에 이중성처럼 보였을 따름이었다.
파일:부소산성의판축.jpg
<colbgcolor=#008080> 부소산성의 남벽의 판축
부소산성에 남은 사비기의 성벽구간에서는 한성기 이래로 내려오는 백제 특유의 판축구조가 확인되었다. 백제 토성의 특징 중에는 영정주(永定柱)를 사용했다는 것이 있다. 부소산성에서는 그러한 영정주, 다시 말해 판축을 위한 틀을 만들고 고운 점토로 판축하는 기법이 남아 백제의 성곽 축조 방식을 추정할 근거를 남겨 주었다. 사실 판축으로 쌓았다면 영정주를 박은 흔적(영정주공永定柱孔)이 있음은 당연하다. 다만 고구려나 신라의 판축에서는 영정주의 흔적이 있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도 많다. 그래서 위 사진처럼 비교적 굵직한 영정주가 횡, 종방향으로 박힌 점토로 판축한 성을 흔히 백제의 토성으로 추정한다. 비단 부소산성뿐만 아니라 한성기 백제의 왕성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을 비롯하여, 백제 옛 땅의 백제와 관련된 여러 토성을 발굴한 조사에서도 이러한 기법들을 사용한 흔적이 나왔다.

특히나 부소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도 주요한 거점으로써 재사용하면서 아예 신라가 쌓은 구간이 있는데, 편축기법[6]을 사용하여 돌로 만들었기 때문에 면석의 뒷채움부 판축양상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기본적으로 토성과 석성이라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뒷채움부만 보더라도 사질계의 밝은색 점토로 비교적 대충 채워 넣었기에 백제와 신라의 축성기법은 눈에 띄게 다르다.

백제가 시종일관 토성만 쌓지는 않았다. 토성에 가깝지만 성벽의 외면에 석성처럼 돌을 쌓은 경우도 꽤나 많다. 가장 가까운 사례라면 바로 부소산성과 연접한 부여 나성이 대표적이다. 체성부 자체는 토성의 축조방식에 충실하지만 외면만 가공한 돌을 면석으로 삼아 쌓아 올렸다. 단순히 면석만 대략 가공하여 쌓은 것은 아니었다. 발굴해보니 면석+잡석 뒷채움+토축체성부 구조로 쌓았음을 알 수 있었다.

2.2. 관북리 유적

관북리 유적에서는 특히 이중 주춧돌을 사용한 대형 건물지를 비롯한 다양한 건물지와 연못(蓮池), 전형적인 백제식 대형목곽고 등 저장시설이 있던 흔적이 나왔다. 하지만 관북리 유적의 유구들이 비교적 양이 적고 위계가 있는 유구라고 해봐야 이중 주춧돌 건물지 말고는 없다. 관북리 유적이 왕궁 터로 추정하긴 하지만, 완벽한 궁전의 건물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서 다소 아쉽다.

3. 사비 도성

이 성은 사비천도 이전부터 있었다고 추정한다. 부소산성 내에서 발굴된 기와에서 대통(大通)이란 중국 양나라 연호의 명문이 나왔는데, 대통은 527~529년에 사용했다. 그런데 사비천도는 538년에 했다. 무덤에 묻힌 유물들이야 다시 꺼낼 일이 없으므로 해당 연대가 빼박 유적과 유물의 연대가 될 수 있지만 기와는 527년에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538년 천도하며 다시 쓱 옮겨서 쓰면 그만이기 때문에 연대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다.

기와의 연대를 신용하거나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웅진 천도 당시의 도성의 면모를 보더라도 이곳 부소산성을 비롯한 사비도성의 유적들을 살펴보면 계획적으로 천도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성왕사비 천도 항목에서도 나오지만, 이전 도읍인 웅진은 실로 열악한 환경이었다. 역시 475년 고구려 기습남침(?)에 수도가 함락되면서 어쩔 수 없이 천도해야 했던 정황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이야 치수방재가 체계화되었지만 과거에는 치수는 주요한 문제였다. 공주 구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제민천은 범람과 관련된 삼국사기의 기록도 있을 정도였다. 또한 공산성 자체도 왕궁의 여부가 문제시될 정도로 왕성으로서는 문제가 있는 형태인 데다 역사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나 웅진을 택한 것은 지방세력의 영향력이 덜한 곳이었기 때문이며 웅진기 내내 백제 왕권의 제 1 과제는 귀족층과의 주도권 싸움이기도 하였다. 그러한 웅진기의 열악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노력한 동성왕무령왕에 이어 성왕은 그러한 일련의 과정의 첫 발로 사비로의 천도를 단행하였다.
파일:사비도성의 계획성.jpg
<colbgcolor=#008080> 사비도성의 계획성
부소산성이 소재한 부여군 일대는 사실상 사비기 백제와 관련된 유적의 밭인데, 부여군 내의 발굴조사를 종합해보면 대부분 유적들이 일정한 방향성을 유지했다. 특히 불교가 성행했던 당시 상황처럼 부여에서는 정림사지, 능사를 비롯한 많은 절터들이 확인되었다. 대표적인 정림사지만 보더라도 가람배치의 방향이 굳이 어디가 앞쪽이고 뒤쪽인가를 설명하지 않아도 남북의 축선에 맞추었다. 그밖에도 알려지지 않은 도로유구들이 굉장히 많은데 중국식의 완벽한 도성제는 아닐지라도 대부분 동서남북 방향의 축선에 맞추었고, 건물지나 구획선 등도 다 정렬되었으므로 백제 특유의 도성제를 구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사비도성의 북쪽과 동쪽으로는 나성(羅城)을 두어 도성으로서 구성을 갖추었고, 도성 내부는 일상생활의 공간으로 구성하고 나성의 동쪽 바깥으로는 망자의 공간으로 능산리 고분군을 비롯한 사비기 석실 고분군들이 위치하고 있다. 능산리 고분군도 장축방향의 축선은 남북방향이다. 몇가지 도성의 구성요소들은 웅진기 시절에서도 일부 확인되는 점들을 통해보면 사비로의 천도는 매우 계획적이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본다면 부소산성, 그리고 제반 도성과 관련된 시설은 성왕 대의 기록인 538년 천도 당시에 축조한 것이라기보다는, 진작부터 계획을 세워 축성하다가 538년을 즈음하여 이미 완성된 곳으로 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
파일:external/edhlab.com/baek4.jpg
<colbgcolor=#008080> 관북리 유적에서 남쪽을 바라본 모습
관북리 유적의 관북리 구역이라는 곳에서는 일종의 주작대로와 같은 대로의 흔적이 확인된 바 있다. 마차 한 대 다닐 수 있는 크기라는 점이 함정일 뿐.

4. 기타

부소산성은 매표소에서 2,000원을 내야[7] 들어갈 수 있다. 내부에는 삼천궁녀가 투신한 것으로 알려진 낙화암이 있다.

관북리 유적 내부에는 구 국립부여박물관이 있던 건물이 남아 있으며, 국립부여박물관이 신축 이전한 이후 부여군문화재사업소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의 외관이 독특한데, 김수근이 디자인한 건물이다. 당시에도 그렇고 지나치게 일본풍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었다. 더 상세한 내용은 각 문서에 서술되었다.

부여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종종 올라가고는 한다. 교내에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내려갈 때도 그 길을 통한다.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교내를 통해서 올라간다.

5. 관련 유적

6. 둘러보기

백제의 도성 및 궁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한성백제
하남위례성[a] 하북위례성[b]
풍납토성 몽촌토성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008080> 웅진백제 ||
웅진성
공산성

||<-3><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bgcolor=#008080> 사비백제 ||
사비성
별도
금마저
부소산성 / 관북리 유적 부여 나성 / 청산성 왕궁리 유적

||<tablewidth=100%>[a] 어떤 성곽이 위례성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b] 하북위례성 또한 존재만 전할 뿐 정확한 위치가 알려지지 않았다. ||

||<tablewidth=100%><tablebgcolor=#008080> 백제의 왕릉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344c3c> 서울특별시 배봉산 보루 · 북한산성[A] · 불암산성[A] · 아차산 일대 보루군[A] · 아차산성 · 탕춘대성 · 호암산성
경기도 남한산성 · 당항성 · 도기동 목책성 · 독산성 · 문수산성 · 반월성 · 북한산성[B] · 불암산성[B] · 아차산 일대 보루군[B] · 이성산성 · 파사성 · 죽주산성 · 행주산성 · 호로고루
인천광역시 강화산성(강화석수문)강화중성 ·강화외성정족산성 · 계양산성
충청북도 단양 적성 · 덕주산성 · 삼년산성 · 상당산성 · 온달산성 · 장미산성 · 충주산성
충청남도 공산성 · 부여 가림성 · 부여 나성 · 부소산성 · 영인산성
전북특별자치도 동고산성 · 미륵산성 · 위봉산성 · 우금산성
전라남도 자미산성 · 마로산성 · 봉대산성
광주광역시 무진고성
경상북도 가산산성 · 가야산 산성 · 금돌성 · 금오산성 · 명활성 · 주산성
대구광역시 달성 · 용암산성 · 초곡산성 · 팔거산성
경상남도 고성 만림산 토성 · 분산성 · 우불산성 · 화왕산성
부산광역시 금정산성
울산광역시 관문성
강원특별자치도 영원산성
[A]: 경기도와 겹침. [B]: 서울특별시와 겹침.
행정구역은 현재 대한민국 기준
읍성 틀 바로가기
}}}}}}}}}

파일:한국관광100선 로고.svg파일:한국관광100선 로고(다크모드).sv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lding [ 2023~2024 ]
{{{#!wiki style="margin: -6px -2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CCC,#1c1d20> 수도권 청와대 앞길 | 경복궁 | 광명동굴 | 익선동 | 자라섬 | 서울숲 |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 수원 화성 | 창덕궁과 후원 | 인천 차이나타운 | 헤이리 예술마을 | 양평 두물머리 | 파주 임진각 |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 경희궁 | 롯데월드 어드벤처 | 서촌마을 | 덕수궁 | 서울랜드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남산서울타워 | 송도 센트럴파크 | 한국민속촌 | 에버랜드 | 안성팜랜드 | 송월동 동화마을 | 재인폭포 | 창경궁 | 스타필드 코엑스몰 | 백령도 | 대청도 | 홍대
강원권 원대리 자작나무 숲 |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남이섬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뮤지엄 산 | 간현관광지 | 대관령 관광특구 | 고석정 | 무릉계곡 | 강릉 커피거리
충청권 수덕사(예산)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 | 국립세종수목원 | 속리산 테마파크 모노레일 | 중앙탑공원(충주) | 청풍호반케이블카 |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 관북리 유적부소산성 | 한밭수목원 | 서동공원과 궁남지 | 단양강 잔도 | 도담삼봉 | 보은 법주사 | 공주 공산성 | 꽃지해수욕장 | 대천해수욕장 | 서산 해미읍성
경상권 여좌천(벚꽃명소) | 진주성 | 대구 동성로거리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수성못 유원지 | 문경단산 모노레일 | 스카이라인 루지(부산) | 부산엑스더스카이 | 스페이스워크 | 광안리 SUP Zone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 디피랑 | 부산 감천문화마을 |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 죽변해안스카이레일 |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 부산 송도해수욕장 | 울릉도 | 경주 불국사 | 영남 알프스 | 대구 서문시장 & 서문시장 야시장 | 송정해수욕장 |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 태종대 | 송도용궁구름다리 | 당항포관광지 | 김해가야테마파크 | 황매산군립공원 | 주산지 | 대왕암공원 | 태화강 국가정원 | 소수서원 | 독도 | 경주 석굴암 | 해운대해수욕장 | 대구앞산공원 |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전라권 목포근대역사관 2관 |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 전북 전주 한옥마을 | 고군산군도 | 천은사 상생의 길 및 소나무숲길 | 무등산국립공원 | 내장산국립공원 | 한려해상국립공원(오동도) | 목포 해상케이블카 | 선유도 | 마이산도립공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돌산도 | 목포근대역사관 1관 | 5·18 기념공원 | 익산 왕궁리유적 | 국립태권도원 | 무주 반디랜드 | 죽녹원 | 여수 해상케이블카 | 섬진강기차마을 | 양림역사문화마을
제주권 우도 | 제주 올레길 | 한라산(제주도 국가지질공원) | 성산일출봉 | 제주돌문화공원 | 비자림
}}}}}}}}}
[ 2021~2022 ]
||<width=80px><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CCC,#1c1d20> 수도권 ||서울 5대 고궁 | 홍대거리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 남산 N서울타워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익선동 | 코엑스(스타필드) | 영종도 |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 | 인천 차이나타운(송월동 동화마을) |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 소래포구 | 송도 센트럴파크 | 수원화성 | 한국민속촌 | 용인 에버랜드 | 서울대공원(서울랜드) | 광명동굴 | 화담숲 | 임진각, 파주 DMZ | 두물머리 | 제부도 |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
강원권 설악산국립공원 | 남이섬 |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강릉 커피거리 | 대관령 | 비발디파크(오션월드) | 강릉 주문진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 원주 뮤지엄 산 | 원대리 자작나무 숲
충청권 장태산 자연휴양림 | 계족산 황톳길 | 청풍호반케이블카 | 의림지 | 청남대 |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 대천해수욕장 | 안면도 꽃지해변 | 부여 백제유적지(부소산성 | 궁남지) | 공주 백제유적지(공산성 | 송산리 고분군) | 예산황새공원 | 아산 외암마을 | 신두리 해안사구 | 세종호수공원 일원
전라권 무등산국립공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익산 미륵사지 | 전주 한옥마을 | 마이산도립공원 | 내장산국립공원 |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 |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 죽녹원 | 목포해상케이블카 | 오동도, 여수세계박람회장 | 퍼플섬 | 쑥섬(애도) | 보성 녹차밭(대한다원) | 순천만습지(순천만국가정원)
경상권 태종대 유원지 | 해운대해수욕장 |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 감천문화마을 | 송정해수욕장 |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다대포해수욕장 | 흰여울문화마을 | 용궁구름다리, 송도해수욕장 | 팔공산 | 서문시장 | 수성못 | 태화강 국가정원 | 영남알프스 | 간절곶 | 대왕암공원 | 반구대 암각화 | 경주 대릉원 일대 (동궁과 월지 | 첨성대) | 불국사, 석굴암 | 울릉도독도 | 병산서원 | 안동 하회마을 | 부석사 | 창녕 우포늪 | 황매산군립공원 | 남해독일마을 | 거제 바람의 언덕 | 합천 해인사
제주권 성산일출봉 | 한라산국립공원 | 제주올레길 | 천지연폭포 | 카멜리아 힐 | 우도 | 제주 비자림
[ 2019~2020 ]
||<width=80px><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CCC,#1c1d20> 수도권 ||서울 5대 고궁 | 익선동 | 홍대거리 | 서울로7017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코엑스 | 롯데월드 어드벤처 | 이태원 관광특구 | 명동거리 | 남산 N서울타워 | 월미도 | 소래포구 | 송도 센트럴파크 | 인천 차이나타운 | 수원화성 | 용인 에버랜드 | 서울대공원 | 광명동굴 | 제부도 | 양평 두물머리 | 광주 남한산성 | 광주 화담숲 | 포천아트밸리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 연천 한탄강 관광지 | 파주 DMZ ||
강원권 평창 대관령 | 강릉 커피거리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 설악산 | 오대산 | 강릉 주문진 | 춘천 남이섬 | 원주 뮤지엄 산 | 하이원 리조트 | 고성 DMZ 평화관광지 | 비발디파크 |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충청권 계족산 황톳길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 단양팔경 | 청남대 | 괴산 산막이 옛길 | 태안 안면도 | 대천해수욕장 | 서천 국립생태원 | 부여 백제유적지(궁남지 | 부소산성 | 낙화암) | 공주 백제유적지(공산성 | 무령왕릉)
전라권 무등산 |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 전주 한옥마을 | 군산 시간여행 | 내장산 | 마이산 | 무주 태권도원 | 순천만습지 | 여수 엑스포 해양공원 | 담양 죽녹원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 강진 가우도 | 보성녹차밭 | 해남 미황사
경상권 해운대해수욕장 | 태종대 | 자갈치시장 | 송도해수욕장 | 마린시티 | 감천문화마을 | 서문시장 | 대구근대문화골목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팔공산 | 태화강 십리대숲 | 영남알프스 | 울릉도독도 | 불국사석굴암 | 경주 대릉원 일대(동궁과 월지 | 첨성대 | 대릉원 | 천마총 | 황리단길) | 청송 주왕산 | 안동 하회마을 | 포항운하 | 영덕 대게거리 | 영주 부석사 | 울진 금강송 숲길 |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 거제 바람의 언덕 | 창녕 우포늪 | 외도 보타니아 | 남해독일마을 | 진주성 | 합천 해인사
제주권 한라산 | 올레길 | 성산일출봉 | 제주 비자림 | 섭지코지 | 우도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 성읍 민속마을 |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 ||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3] 서나성과 남나성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4] 처음 지정될 당시 사적 제5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문화유산에 번호를 매기는 것이 유산의 중요도로 오인될 수 있음을 고려해 따로 번호를 매기지 않고 있다.[5] 공산성 자체도 궁성인지 배후성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6] 자연지형과 경사를 활용하여 쌓는 방법으로, 자연경사면을 성벽의 바깥쪽이 되는 부분에 돌을 쌓아서 성벽으로 삼고 돌과 자연경사의 공간을 흙으로 채운다. 쉽게 말해 한쪽만 성벽이 있는 구조라고 보면 된다. 편축의 반의어는 협축이라고 하는데,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성벽의 형태들이 협축이다.[7] 부여군민, 청양군민, 공주시민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