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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 경주 무열왕릉 慶州 武烈王陵 Tomb of King Muyeol\, Gyeongju | ||
소재지 | <colbgcolor=#fff,#1f2023> 경북 경주시 서악동 842번지 | |
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
면적 | 28\,487㎡ | |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 |
제작시기 | 신라(서기 661년경) | |
소유단체 | 경주시 등 | |
관리단체 | 경주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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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842번지에 위치한 신라의 제29대 임 태종 무열왕의 왕릉으로 서악동 고분군의 일원이다.경주시에는 수많은 신라 시대 고분이 존재하지만 그 주인이 밝혀진 무덤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중 무열왕릉은 경주 태종무열왕릉비가 발견되면서 비정이 들어맞은 7개의 능 중 하나이다.[1]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2]
2. 상세
밑 둘레 112m, 높이 약 8.5m로 경주 고분들 중 비교적 큰 편이지만 서악동 고분군을 통틀어 보면 무열왕릉 뒤편에 훨씬 더 큰 고분군이 있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그 고분군에 관해서는 아래 문단 참조.신라의 왕릉들 중 아무런 이설 없이 확실하게 특정 왕의 능이라고 제대로 밝혀진 몇 안 되는 능이다. 신라왕릉의 묘제를 연구했던 이근직 전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2011년 작고)는 아예 경주의 왕릉 가운데 그 비정이 들어맞는 것은 7기밖에 없다고 집어 말했는데, 그 중에 무열왕릉도 있다.[3] 무열왕릉 바로 앞에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라 쓰인 능비가 있기 때문에 능의 주인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인근에 둘째 아들 김인문과 후손 김양의 무덤이 있으며 이는 무열왕릉 담벼락 바깥쪽이라 입장권을 사지 않아도 관람할 수 있다. 무열왕릉 뒤편(서쪽)에는 서악동 고분군이 나란히 위치한다.
3. 경주 태종무열왕릉비
자세한 내용은 경주 태종무열왕릉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서악동 고분군
자세한 내용은 서악동 고분군 문서 참고하십시오.무열왕릉 뒤편에 나란히 있는 대형 고분군. 무열왕릉보다 높은 곳에 나란히 있으며 크기도 무열왕릉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김용춘, 진지왕, 진흥왕 등 전대 무열왕의 직계 조상들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무열왕 이후로는 불교식 장례가 도입돼 장례가 간소화되면서 봉분이 작아지는 편이고, 더 낮은 곳에 아들 김인문묘가 위치하므로 높은 곳은 무열왕의 조상임이 자연스럽다. 돌무지덧널무덤에서 굴식돌방무덤으로 묘제가 변했음과 왕릉의 입지가 평지에서 산지의 말단부 구릉으로 이동했음을 무열왕릉 입장권을 사야 관람할 수 있다. 진흥왕릉, 진지왕릉, 헌안왕릉도 직선거리 500여 미터 남짓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다.
5. 교통
무열왕릉을 통과하는 경주시 시내버스 노선은 총 4개 노선이다.60번 - 70분
61번 - 70분
300-1번 - 30~70분
330번 - 120분
경주역 → 무열왕릉: 60번, 61번[4]
경주터미널60번, 61번, 300-1번, 330번
6. 외부 링크
7. 사적 제20호
신라 제29대 무열왕(재위 654∼661)의 무덤으로 경주 시가지 서쪽의 선도산 동쪽 구릉에 있는 5기의 큰 무덤 가운데 가장 아래쪽에 있다.
무열왕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최초의 진골 출신 왕으로 본명은 김춘추이다.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정복하고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로,『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위에 오른지 8년만인 661년 6월에 죽어, 죽은 왕에게 태종무열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영경사(永敬寺)) 북쪽에 장사지냈다고 전한다.
아직 발굴조사를 하지 않았으나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추정된다.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무덤에 비해 봉분장식이 소박한 편으로 무덤 주위에 자연석으로 둘레돌을 돌렸다. 무덤 앞 동북쪽에는 경주 태종무열왕릉비(국보)가 있다.
무열왕릉은 신라의 왕릉 가운데 무덤 주인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가치가 있으며 1972∼1973년에 주변을 정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라무열왕릉 → 경주 무열왕릉)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무열왕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최초의 진골 출신 왕으로 본명은 김춘추이다.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정복하고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로,『삼국사기』에 의하면 왕위에 오른지 8년만인 661년 6월에 죽어, 죽은 왕에게 태종무열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영경사(永敬寺)) 북쪽에 장사지냈다고 전한다.
아직 발굴조사를 하지 않았으나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추정된다.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무덤에 비해 봉분장식이 소박한 편으로 무덤 주위에 자연석으로 둘레돌을 돌렸다. 무덤 앞 동북쪽에는 경주 태종무열왕릉비(국보)가 있다.
무열왕릉은 신라의 왕릉 가운데 무덤 주인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가치가 있으며 1972∼1973년에 주변을 정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라무열왕릉 → 경주 무열왕릉)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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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이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은 밑줄 표시. | }}}}}}}}} |
[1] 나머지 6개의 능은 선덕여왕릉과 문무왕릉, 성덕왕릉, 원성왕릉, 헌덕왕릉, 흥덕왕릉이다. 이들은 기록에 남은 위치정황상 무덤의 주인이 거의 확실하거나, 주변에 남은 유물에서 묘제와 같은 근거가 발견되었다.[2] 처음 지정될 당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문화유산에 번호를 매기는 것이 유산의 중요도로 오인될 수 있음을 고려해 따로 번호를 매기지 않고 있다.[3] 나머지는 선덕여왕릉과 문무왕릉, 성덕왕릉, 원성왕릉, 헌덕왕릉, 흥덕왕릉이다. 이들은 묘제나 기록상의 위치정황상 거의 확실하거나 무열왕릉의 왕릉비처럼 근거유물이 출토되었기 때문이다.[4] 경주역 - 시내 일반버스 노선 중 유일하게 서악동을 거쳐서 간다. 나머지 일반버스 노선들은 충효동 경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