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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09:53:50

이동우(기업인)

<colbgcolor=#E60012><colcolor=#fff> 롯데그룹 부회장
이동우
李東雨 | Lee Dong Woo
파일:이동우부회장.jpg
출생 1960년 9월 7일 ([age(1962-09-0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기업인
현직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학력 신일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 학사)
연세대학교 (경영학 / 석사)


1. 개요2. 상세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롯데월드 갑질 논란3.2. 아쿠아리움 누수 사고
4. 경력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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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롯데지주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그룹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2. 상세

1986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롯데백화점 잠실점 점장, 롯데백화점[1] 경영지원부문장을 맡았다.

2.1. 롯데월드 대표이사 시절

2012년 그룹 정기임원 인사에서 롯데월드 대표이사직을 맡았다.[2]

2.1.1. 2014년

2014년 그룹 정기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워터파크를 오픈했다.

롯데월드몰 지하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오픈했다.

2014년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2014년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여받았다.

2.2.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시절

2.2.1. 2015년

2015년 그룹 정기임원 인사에서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직을 맡았다.[3]
실적이 부진한 하이마트의 구원투수로 배치되었으며, 취임 이후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5년 1600억원에서 2017년 2075억원까지 증가했다.

2.2.2. 2016년

GWP 코리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수여받았다.

2.2.3. 2017년

2017년 그룹 정기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2.2.4. 2018년

이동통신 판매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맺고 전국 단위의 대규모 판촉행사를 자제하기로 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과제를 시행하는 등 중소·소상공인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한 방침을 세웠다.

이 사장은 당시 “이동통신 판매업에서 건강한 유통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고민할 것”이라면서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동반 성장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힌 바 있다.

2.2.5. 2019년

2019년 그룹 정기임원 인사에서 그동안의 실적을 인정받아 대표직 연임에 성공했다. 그룹 내 CEO들의 평균 재임기간이 2.6년임을 감안하면 장수한 편이다.

1억 9000만원여에 해당하는 하이마트 자사주 6000주를 매입했다. 월급사장으로써는 드문 행보였는데 관계자는 실적개선을 위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라고 밝혔다.

2.2.6. 2020년

체험형 공간인 하이마트 메가스토어를 기획하고 시장에 선보였다. 롯데하이마트가 메가스토어를 강화하는 이유는 오프라인 점포 매출이 줄고, 온라인 시장은 커지기 때문이다. 2020년 온라인 매출 8000억원을 달성한 뒤 내년에 1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로 선보인 것이다.
2020년 11개점포를 폐점하고, 32개 점포는 통합·이전할 예정이라며 이 사장은 "통폐합은 직원들과 합의할 것"이라며 "전국에 40개 정도 운영 중인 옴니스토어를 80개 정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까지 각 지역 상황에 맞는 규모의 매장을 새로 오픈하거나 기존 매장을 체험형 매장으로 리뉴얼해 고객의 경험을 확대할 예정리라며 메가스토어 10곳을 추가할 예정이라 하였으나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에 제동이 걸리기도 하였다.#

2.3. 롯데지주 대표이사 시절

2.3.1. 2020년

10월 8일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존 경영활동의 공과를 크게 인정받아 신동빈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2. 2021년

정기임원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송용덕 부회장과 함께 2인 부회장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내겠다”며 “바이오사업, 스마트 모빌리티, 전기차배터리사업 등 신규 사업모델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신사업으로 도심항공교통 사업을 꼽았다. 부동산에 강한 롯데의 기존 인프라와 결합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이 부회장의 설명이다. 롯데가 보유한 백화점, 대형마트, 호텔 등 여러 지상 인프라가 UAM 버티포트[4]로 활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롯데지주와 롯데렌탈은 미국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와 모비우스에너지, 인천시 등 7개 주체와 업무협력을 맺고 2022년부터 도심항공교통 실증 비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용화 비행이 가능한 시점을 다른 컨소시엄보다 1년 빠른 2024년으로 잡았다.#

한샘롯데쇼핑을 통해 인수를 결정하기도 하였다. 코로나 19 이후 꾸준히 성장하는 홈 인테리어 및 가구 시장에서 새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VCM[5]에서 새 슬로건으로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를 발표했다. 차세대 미래먹거리/식료품 연구, 스마트 쇼핑 플랫폼 개발, 친환경 수소 생태계 구축, IT 기반의 호텔 솔루션 제공 등 롯데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사업 영역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형 그룹으로서 롯데의 지향점을 제시했다고 평가된다.#

2.3.3. 2022년

약 3000억여원 정도에 한국미니스톱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 계열사 코리아세븐을 통해 전량 세븐일레븐으로 전환하여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CES 2022에 참가하였다. 유통기업 이미지가 강한 롯데가 IT전문 박람회인 CES에 참가하는 것은 최초이다.
롯데정보통신 주도로 메타버스 중심의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롯데를 이러한 메타버스 등의 IT기술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지주 자사주 3000주를 매입했다. 약 1억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업 1호로 발표한 헬스케어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롯데헬스케어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2호 바이오부문 진출을 위해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설립했다. 송도 등지에 공장을 세울 계확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송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신공장이 들어오기도 할 곳이다.#

롯데 브랜드명의 로얄티를 기존 0.15%에서 0.20%로 높였다. 신사업 발굴을 위한 실탄을 모으고 있다는 것이 전반적 해석이다.

2.3.4. 2023년

정기임원 인사에서 송용덕 부회장이 물러남에 따라 이동우 부회장 단독 체제를 갖추게 돠었다. 이전까지 이 부회장이 신사업 발굴 및 인수합병, 경영전략을 담당하고 송 부회장이 인사관리, 인재양성 업무를 담당하며 업무를 이원화 하였는데 이를 모두 이 부회장이 맡게 되는 것이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었다.
신사업 체험관을 선보이며 주주들에게 그룹 비전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롯데지주는 안정적인 경영 성과 창출과 롯데그룹 브랜드 이미지 향상 및 리스크 관리에 힘써 시장에서 롯데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주주이익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3.5.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시한번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롯데는 M&A를 통한 사업 확장으로 성장했지만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효율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롯데월드 갑질 논란

롯데월드 재직 당시 조리사로 근무하던 강 모 씨에게 통화연결음을 홍보용으로 바꾸지 않았다는 이유로 갑자기 흰머리를 염색하라는 내용의 폭언과 정직처분을 내려 논란이 되었다. #

3.2. 아쿠아리움 누수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타워/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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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운영사가 롯데월드이기에 당시 대표이사인 이동우 대표는 "세부적인 위기관리 매뉴얼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보강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구조적인 진단을 받고 문제점, 위기관리 매뉴얼 등을 전부 다 완벽하게 해서 영업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4. 경력


5. 여담



[1]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2] 전무[3] 부사장[4] 항공기의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포트이다.[5] 사장단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