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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1:00:35

식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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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행정동
식사동
食寺洞 | Siksa-dong
<colbgcolor=#02574F><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고양시
일반구 일산동구
행정표준코드 3960108
관할 법정동 식사동
하위 행정구역 27통 150반
면적 6.82㎢
인구 40,604명[1]
인구밀도 5,953.67명/㎢
정치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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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고양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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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초선)
경기도의원 | 제7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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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초선)
고양시의원 | 사 선거구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고덕희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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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재 (초선) }}}}}}}}}
행정복지센터 위시티2로11번길 22-21[2]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2. 주요 시설
2.1. 기관
2.1.1. 아파트
2.2. 교육
2.2.1. 초등학교2.2.2. 중학교2.2.3. 고등학교2.2.4. 대학교
3. 교통
3.1. 고속도로3.2. 버스
3.2.1. 경기도 시내버스
3.2.1.1. 일반3.2.1.2. 직행3.2.1.3. 마을3.2.1.4. 공항3.2.1.5. 맞춤형버스3.2.1.6. 고양 누리버스
3.2.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3.2.2.1. 간선3.2.2.2. 지선
3.2.3.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3.3. 철도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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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lsandong-map.png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

고려 마지막 왕인 공양왕왕씨 몰살 당시 유배지인 삼척시에서 서쪽 끝인 고양시까지 도망쳐왔다. 공양왕은 왕씨 몰살 당시 삼척시에서 고양시까지 튀어 온 다음에 식사동 내에 있는 한 사찰에서 밥을 얻어먹다가 조선의 신하한테 걸려서 교살[3] 당했다. 그래서 공양왕이 밥을 먹던 절이 있어서 "절밥골"이라고 불렸고 조선 시대에 한자화하여 식사동이 되었다. 공양왕릉도 원래 식사동에 있었으나 일산신도시 개발 당시 원당동으로 이전하였다.

고양군시절에는 원당읍 소속이었으나 고양시로 승격되고 구제(區制)가 실시될때 일산구로 편입되었다.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가 개편되면서 (구)원당읍 지역인 주교동, 성사1·2동, 원신동, 흥도동 등과 선거구를 공유하게 되면서 국회의원 선거에 한하여는 다시 덕양 지역으로 편입되었다가 2020년 21대 총선부터 다시 덕양 지역과 분리되었다. 과거에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자 일산의 변두리였으나 풍동지구의 개발, 식사 위시티개발 등과 맞물려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 되면서 중대형 평형 아파트들이 많은 고양시의 신도시중 한곳이 되었다.

교통은 후술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다. 다만 교통 오지는 아니라서 마을 버스 노선이 많이 배차되며 시내버스 노선으로 고양교통고양 버스 95명성운수고양 버스 999가 운행된다. 하지만 서울로 가는 버스 노선은 부실하다 못해 빈약해 환승이 강제된다. 주로 추천되는 경로는 마을버스 - 마두역 - 서울차적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혹은 마을버스 - 원당역 - 서울 지하철 3호선, 마을버스 - 백마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등이 있다. 그럼에도 추후 고양시 교통이 확충되면 달라질 수도 있다.

2. 주요 시설

2.1. 기관

2.1.1. 아파트

위시티가 식사동에 있다. 일산 내에서 식사동에 거주한다고 하면 보통은 위시티를 지칭한다. 일산내에서 GS건설의 자이가 몰려있는 동네이다.

2.2. 교육

2.2.1. 초등학교

2.2.2. 중학교

2.2.3. 고등학교

2.2.4. 대학교

3. 교통

3.1. 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사리현IC: 사리현IC는 사리현동에 있지만 진입도로는 식사동 방향으로 개설되어 있다. 다만 진입도로와 연결된 도로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사리현동에서 식사동으로 연결되는 통로라 사실상 식사동 전용 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IC: 식사동에서 가까이 있어서 많이 이용된다.

3.2. 버스

3.2.1. 경기도 시내버스

3.2.1.1. 일반
3.2.1.2. 직행
3.2.1.3. 마을
3.2.1.4. 공항
3.2.1.5. 맞춤형버스
3.2.1.6. 고양 누리버스

3.2.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3.2.2.1. 간선
3.2.2.2. 지선

3.2.3.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3.3. 철도

3.3.1. 경전철

창릉신도시의 교통대책 중 하나로, 식사동에서 고양시청을 거쳐 대곡역까지 가는 노면전차를 개통하기로 하였다.

고양선을 끌어오지 못해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중산동이 트램 연장을 요구하며뒷북 위시티를 지나지 않고 중산동을 지나는 것을 요구하자 위시티 주민들이 매우 불편해하고 있다.[8]

2021년 3월, 이재준 고양시장의 이해충돌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노선이다. 기사 다만 트램 신설에 악영향을 우려한 주민들의 여론전이 가세하여 갑론을박 중이다.

2023년 12월 29일, 기존에 추진하던 노선인 대곡고양시청식사선에 더해 사실상 10여년 전 무산되었던 고양 경전철의 부활인 가좌식사선까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다. #

4. 여담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식사동 1536[3] 향토사에서는 "공양왕한테 밥을 준 승려들이 정신을 차려 보니 공양왕이 곱게 죽어 있었다"고 적혀 있다.[4] 원래는 벽산건설 이 블루밍 주상복합으로 건설중 파산하게 되어 일신건영으로 넘어가게 되었다[5] 예과 1학년부터 본과 1학년까지 3년 간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본과 2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 3년 간은 여기 일산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는다.[6]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소속이나 2015년 이곳에 대학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바이오시스템 대학 소속 4개 학과가 이주하게 됐다. 서울캠퍼스 왕복 통학 버스가 운영되어 서울캠퍼스에 수업이 있을때에 이용할 수 있지만 일 왕복 3회이다. 차라리 원당역으로 가서 3호선을 타는게 편하다.[7] 한의과대학 학생과 마찬가지로 의대생과 간호대생 또한 교육 시설 및 실습 등의 이유로 일부 학년이나 학기에 따라 이곳에서 수업을 받는다.[8] 다만 위시티와 중산동을 모두 경유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9] 일산호수공원MBC 드림센터, 창릉동 MBN 미디어센터와는 매우 근접하고 MBC 글로벌미디어센터, SBS 프리즘타워, KBS 상암미디어센터, tvN 스튜디오, JTBC 본사, TBS 본사 등이 있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와도 가까우며 유일하게 한강 이남에 있는 KBS 여의도 본사와 SBS 방송센터와도 크게 멀지 않다.[10] 대곡역까지의 경로로, 기존 교통편을 어떻게 이용하던 40분 전후로 걸리는 데 비해 해당 셔틀노선은 20분 이내로 줄일 수 있었다.[11] 굳이 경의중앙선 이용이슈로 안가더라도 식사동이 출발점인 마을버스 노선은 많은데 하필이면 노선마다의 출발시간 및 배차간격이 일관적이지 않다는 게 문제였다.[12] 셔틀버스가 입주민들의 영리를 위해 자가용을 셔틀버스로 이용한 것인지 아니면 전세버스 대절 및 비영리로 셔틀버스를 운영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다. 그런데 인터뷰에 응한 고발인 측 모 마을버스 회사 전무가 "(기존 교통편에 대해서) 참고 견뎌야지" 식의 인터뷰를 하고야 말았다. 김포지역과의 형평성 논란을 요지로 한 인터뷰였지만 위시티 구역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미... 거기다 해당 마을버스 회사 전무가 고양시청 국장 출신인 것으로 드러나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전무 고양시 공무원 퇴임 기사[13] 허나 현실적으로 봤을 때 해당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긴 일부 네티즌의 주장처럼 마을버스 회사에서 해당 아파트 단지와 대곡역을 직통으로 잇는 노선을 신설하기는 어렵다. 우선 대곡역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곡역 주변에 수요를 유발할 만한 요인(상업구역이나 문화시설 등)이 없는 데다가, 직통 노선 특성상 구간 수요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적자가 불 보듯이 뻔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해도 결국 아파트 주민들이 수요의 전부일 수밖에 없고, 고로 수익을 내기가 몹시 어렵다. 극단적으론 도내에서 이런 사례도 있었기도 하고... 애초에 이미 운행 중인 노선들이 돌아가는 것도 다 수요 확보를 위해서이다. 민영제 하에서 버스 회사들은 당연히 수익을 최우선적으로 따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뭐, 정말 직통 노선이 꼭 필요하다면 출퇴근 시간 한정으로 n회만 운행하는 방식으로 어찌저찌 가능은 하겠다만 상시 운행이라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14] 그러나 개통 예정 연도가 2029년인 것이 공개되는 바람에 끝끝내 위의 전용셔틀버스가 생긴 것에 관한 논란이 터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