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4A3C7><colcolor=#fff> 아드리아나 리마 Adriana Lima | |
본명 | Adriana Lima 아드리아나 리마 |
출생 | 1981년 6월 12일 ([age(1981-06-12)]세) |
브라질 바이아주 사우바도르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61kg, O형 |
BWH | 34-24-35[cm] |
브라사이즈 | B컵 |
머리 색 | 갈색 |
눈 색 | 파랑/녹색 |
옷 사이즈 | 4 (US); 34 (EU); |
신발 사이즈 | 8.5 (US); 39 (EU); 9 (UK) |
부모 | 아버지 넬슨 토레스 어머니 마리아 다 그라사 리마 |
배우자 | 전 배우자 마르코 야리치(2009년 결혼 - 2014년 이혼) 현 배우자 안드레 레머스(2021년 이후) |
자녀 | 장녀 발렌티나 리마 야리치(2009년생) 차녀 시에나 야리치(2012년생) 장남 시안 리마 레머스(2022년생) |
종교 | 가톨릭 |
소속 | The Society Management (뉴욕) Elite Model Management (파리, 밀란, 런던) |
활동 | 1997년 - 현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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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모델 이전
초등학생 시절 알고 지내던 친구가 미인대회에 혼자 나가기 부끄러워하자, 같이 나가줬다가 심사위원들의 눈에 띄어 우승하게 된 것을 계기로 모델 일을 시작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뉴욕으로 온 이후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고 모델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후에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제냐고 물었을때 뉴욕에 처음 오기로 결정했을 때가 생각난다고 답했으며, 그 당시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살 돈이 없었고 패션에 관해 아무것도 몰라서 ''보그가 뭔가요?" 말했다고 한다.3. 모델 활동
하이패션 런웨이 모음 |
1997년 9월 뉴욕 패션 위크의 안나 수이 패션 쇼에서 런웨이 데뷔를 치렀다. 그 이후 프라다, 발렌티노, 미우 미우, 지방시, 베르사체, 마크 제이콥스, 디올, 루이 비통, 알렉산더 맥퀸, 베라 왕, 보테가 베네타, 발망,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의 패션쇼에 올랐다.
2000년대 초반에는 게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게스 걸(GUESS Girl)'로 얼굴을 알렸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는 메이블린 뉴욕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인 스와치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리마는 현재까지 엠포리오 아르마니, 발망, 베르사체, 로에베, 막스 마라, 지방시, 마크 제이콥스, 루이 비통, 미우 미우, 도나 카란 등의 유명 브랜드 광고에 등장했다.
1999년 17살의 나이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됐으며, 2000년부터 엔젤로 계약을 맺고 브랜드의 간판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18년간 역대 최장기간 엔젤로 활동했고, 2018년 엔젤을 은퇴했다.
리마가 표지를 장식한 GQ의 2006년 4월호는 그해 GQ에서 발간된 이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GQ의 역대 판매량 순위에도 들어갈 만큼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08년 또다시 GQ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이번에는 GQ 홈페이지가 역대급으로 높은 수치로 접속량이 폭주했다.
2012년 슈퍼볼 XLVI 광고 타임에 리마가 등장한 텔레플로라와 기아 K5 광고가 송출됐고, 총 2억 가구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1. 빅토리아 시크릿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모음 |
2000년[2]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이 된 이후로 꾸준히 패션쇼에 올랐다. 2003년, 2007년, 2008년, 2010년 쇼의 오피닝을 장식했으며, 2012년 쇼에서는 두 번째 자녀의 출산 이후 두 달도 안돼서 쇼에 올라 5번째 오프닝을 장식했다. 2009년에는 임신으로 인해 쇼에 참여하지 못했다.
2004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간판 모델들인 타이라 뱅크스, 하이디 클룸, 지젤 번천,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함께 미국 내 홍보 투어 "Angels Across America"에 참여했다.
2008년 패션쇼에서는 1500 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500만 달러 상당의 판타지 브라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2010년 또다시 판타지 브라를 착용했으며, 2백만 달러 상당의 "빅토리아 시크릿 밤쉘 판타지 브라"를 입었다. 2014년에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함께 각각 2백만 달러 상당의 판타지 브라를 착용했다.
2008년 슈퍼볼 XLII 광고타임에 리마의 단독 빅토리아 시크릿 광고가 송출되었으며, 1억 3백만 가구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게임에 삽입된 광고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2016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스포츠 브라 라인인 '빅토리아 스포트'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2017년, 쇼셜 미디어 파급력과 브랜드 기여도를 분석해 통계 전문 업체인 D'Marie가 선정한 '가장 가치가 높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선정됐다.
2018년 패션쇼를 끝으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은퇴했으며, 종합 18번의 패션쇼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메인 엔젤 중 최장수 전속모델로 기록되었다. 일명 빅토리아 시크릿의 흑표범.
2018년 뉴욕 쇼를 끝으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은퇴했다가 2024년 쇼와 함께 돌아왔다 |
3.2. 커버
- 하퍼스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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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폴리탄
- 엘르
3.3. 광고
2012 Teleflora Super Bowl[3] |
{{{#white 2012 Mavi - Çok mu çok Renkliyiz [4]이는 사내 최고 기록.] }}}''' |
2008 Victoria's Secret Miracle Bra |
2015 Marc Jacobs Decadence Commercial |
3.4. 뮤직비디오
4. 외모
2000년대 초반 빅토리아 시크릿 행사장에서의 모습 |
2011년 Victoria's Secret launch of Showstopper 행사 |
2011년 빅토리아 시크릿 'Love Me' |
Adriana Lima - Official Blumarine Commercial |
2000년 GUESS 화보[12] | 2002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모습 |
2003년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서의 모습[13] |
2013년에는 메트로시티의 뮤즈가 되었다.
애초에 아드리아나 리마가 인기가 많았던 요인 중 하나가 30살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동안에 아름다운 얼굴과 좋은 피부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장 위에 나온, 아드리아나 리마의 리즈 시절로 자주 등장하는 사진이 2011년, 그녀가 만 30살에 찍혔던 사진이다. 대체적으로 서양인들이 만 25살을 전후하여 얼굴이 변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동안 유전자를 가졌던 셈이다.[14]
만 25살이 넘어가면 급격한 노화가 시작되는 많은 서양 배우나 모델들과는 달리, 혼혈 특유의 멜라닌이 풍부한 가무잡잡하고 두꺼운 피부를 타고난 덕에 30살을 넘어서도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했으나 30대 후반을 넘어가면서 얼굴의 구조 자체가 달라지기 시작하더니[15] 2023년에 들어서서 시술 등의 부작용으로 얼굴이 완전히 달라져 아쉬움을 남긴 사례라고 할 수 있다.
5. 위상 및 인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최정상급 모델 중 한 명이기도 했다. 포브스 통계 기준, 2005년에 '전 세계에서 수익이 높은 유명인사'에서 25위 안에 들었다.[16]6. 사생활
결혼 전의 연애사는 단출한 편. 과거 데릭 지터의 연인이기도 했으나 지터의 여성 편력[17] 때문인지 관계가 오래 지속되진 못했다. 또한 리히텐슈타인 왕자와 잠깐 스캔들이 있었지만 흐지부지되었으며, 후에 레니 크래비츠와 약혼했었다가 파혼한 것이 전부다.그러다가 2009년에 2살 연상인 세르비아 출신의 前 NBA 농구선수 마르코 야리치와 결혼[18]하여 슬하에 두 딸 발렌티나와 시에나[19]를 두었으나 2014년 5월에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다고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야리치의 두 차례에 걸친 외도라 한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국내의 어지간한 여초 사이트에서는 "어떻게 리마 같은 아내를 두고도 바람이 날 수 있냐?"며 난리가 났다. 리마가 원하는 것은 두 딸의 단독 양육권뿐이라고 하며, 이혼 소송이 이어지다가 2016년 3월에 마무리되었다.
마르코 야리치와 함께 촬영한 스페인 보그지 화보 |
이혼 후에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의 줄리안 에델만과 열애를 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2017년 3월에 결별 보도가 나왔다. 결별의 원인은 리마는 아이를 갖기를 원했지만 에델만은 원하지 않았고, 그로 인한 앞날에 대한 의견 불일치로 헤어졌다고 한다. 얼마 후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인 맷 하비와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나, 2017년 5월 리마가 에델만과 같이 어울리는 장면이 나오고 맷 하비의 인스타를 언팔로우 한 것이 확인되면서 둘의 관계는 얼마 못 가 끝나고 말았다. 이후 터키 출신의 작가인 메틴 하라와 연애를 했으나, 2019년 1월 21일 1년 반 만에 열애의 종지부가 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얼마 안 가 같은 해 6월에 터키 출신 사업가 에미르 우야르와 연애 중이라는 기사가 났다. 비교적 최근인 21년에는 1981년생 미국의 영화 제작자 안드레 레머스 3세와 교제하고 있다.
22년 2월 18일 본인의 틱톡 계정을 통해 안드레 레머스 3세와의 아이를 임신함을 공개했다! 그리고 22년 8월 29일 아들 시안 리마 레머스가 태어났다.
7. 논란
2000년대 중반에 Tim[20] 광고에 출연해서 치파오를 입고 눈을 쫙 째는 포즈를 취해 인종차별 문제에 휩싸였다. 영상. 다만 그녀의 고향인 브라질을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이게 인종차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이 눈 찢는 행동을 하는 것도 비하의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인종차별인 줄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한 예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멕시코가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멕시코인들이 단체로 눈 찢는 사진을 올렸는데, 인종차별이라며 지적을 받자 그런 의미인 줄 몰랐다며 사과를 한 일이 있었다.그렇기 때문에 저 포즈도 모르는 상태에서 디렉팅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굳이 책임을 져야 한다면 촬영을 주도한 디렉터한테 문제가 있다.
8. 여담
- 혼전순결주의자였다. 관련 인터뷰 영상 리마는 인터뷰에서 "섹스는 결혼 후에 하는 것이고, 남자들은 나의 이러한 선택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낙태는 죄라고 말하며 교회의 모든 가르침을 따른다고 말했다. 실제로 가톨릭 신자며 성당을 성실히 다니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워킹하기 전에 성호를 그으며 무대에 오르기전 성서를 읽는다고 인터뷰 한 적도 있다. 심지어 모델이 되기 전에는 장래 희망이 수녀였다고 한다. 하지만 첫번째 남편과 이혼 후 현재 파트너인 안드레 레머스와는 공식적인 결혼식 전 속도위반 임신을 하고 출산했다. 물론 엄밀히 따져 혼전순결의 기준을 첫번째 결혼에 둔다면 이혼 후에는 애초에 혼전순결과 상관 없기 때문에 종교적인 서약을 어겼다 볼 순 없다
이혼이 종교적 서약을 깬 거 아닌가 - 수녀의 꿈 의외에도 소아과 의사가 되는 꿈이 있었다 한다. 학생때 계속 책만 들여다 봤다고. 그러다 모델로서의 길이 열리며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 '흑표범'이란 별명답게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촬영한 화보가 유난히 많다.
- 또한 야성적인 외모 덕분에 야외촬영 화보도 타 모델에 비해 이질적이지 않고, 배경에 녹아들 듯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는 편. 해외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비키니 의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 로 선정한 적이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란제리 역시 특유의 날카로운 인상과 어우러져 굉장히 육감적인 느낌을 자아내는데, 특히 검은색 란제리와의 조합에서 빛을 발한다.
- 심볼 컬러로는 단연 검은색이 꼽힌다. 특히, 모노톤과의 조합이 원초적인 관능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모노톤으로 편집한 화보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위에 있는 스페인 보그지의 화보라 할 수 있겠다.
2010년 뉴욕 판타지 브라 행사장에서의 모습 |
- 영화에 출연해서 짤막하게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BMW의 단편 프로젝트 영화에서 아내 역으로 나왔다.
- 여담으로 차갑고 까칠해보이는 인상과 도도한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수수하고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라고 한다. 각종 인터뷰 영상이나 비하인드 컷들을 쭉 보면 쾌활하고 장난기도 많은 듯. 10대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앰브로시오는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늘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상한 성격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고향 살바도르에 있는 고아원도 계속 후원 중이며,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시설을 확충하고, 옷을 사주는가 하면, 백혈병 아이들을 돕기 위해 우승 상금을 전액 기증하는 등 각종 자선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거기다 본인이 사교적인 활동을 좋아하다보니, 붙임성도 썩 괜찮아서 동료들의 평판도 좋은 편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리마콩(Lima bean)[23]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데 사람들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까칠하고 세보이는 인상 때문인지, 보다 부드럽고 친숙한 느낌을 주는 별명이라 본인도 좋아한다고. 참고로 진한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을 보면 꽤나 얌전하고 순한 인상이다. 흑표범이라는 별명에 가려지긴 했지만 지구의 보석이라는 별명도 있다.
2014년 비키니 화보 사진 |
- 단순히 몸매 관리나 운동의 개념을 넘어서, 취미 이상으로 복싱 자체에 관심이 많은 듯.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매니 파퀴아오의 팬인 듯 하다. 그를 직접 만나자 기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여담으로 2011년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전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쇼 시작 9일 전부터 단백질 쉐이크만 마시며, 3주 전에는 하루에 운동을 두 번씩 한다'라는 그녀만의 다이어트 식이요법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 인터뷰가 끝난 직후 여러 언론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자 꽤나 당황했는지 얼마 뒤 인터뷰에서 "비록 강도가 높긴 하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리고 이런 식의 다이어트를 매번 하지는 않으며, 쇼가 끝나면 다시 평범하게 운동을 해서 관리한다." 라고 말하면서 비난 여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좌) 사라 삼파이우, (우) 아드리아나 리마 |
- 누드 화보도 다수 촬영했다. 누드 화보로 유명한 Pirelli 캘린더에 세 번이나 등장했고, 15년도 화보에는 완전히 전라한 몸매에 가슴도 가리지 않고 노출을 감행한 화보를 실었다. 2016년 사진가 러셀 제임스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과 촬영한 누드 화보집 Angels에도 올누드로 등장했다. 란제리 화보에서도 드러나지만 탄탄한 몸매와 가슴볼륨에 특유의 야성적인 눈빛이 더해져 육감적이면서 도도한 모습을 자랑한다.[25]
- 최근에 만삭한 몸매를 카펫 위에서 드러냈다.
[cm] 86-61-89[2] 전속모델 계약 전까지 치면 1999년부터 활동했다.[3] 온라인 꽃배달 서비스 업체인 '텔레플로라'(Teleflora)에서 2012년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서 제작한 광고[4] 리마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이후 매출이 50%나 상승했다[5] 세련된 이미지를 잘 차용한 대표적인 광고 영상들 * 영상들이 꽤나 유명해서 유튜브는 물론 국내 블로그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편.[6] 여기엔 그녀의 단짝친구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도 포함되었다.[7] 이것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푸쉬 업 브라가 가슴 라인을 예쁘게 모아주기 때문에 실제 사이즈보다 커 보이는 경향은 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꽤나 풍만한 체형이긴 하지만.[8] 한 예로, 2011년 하이네켄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관련해서 간단한 시장조사를 했는데, 설문에 참여한 남성 52%가 자신의 응원팀이 우승하는 것보다, 리마와 데이트를 하는 게 더 좋다라고 답했다.[9] 여러 잡지나 사이트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뽑는 투표나 랭킹들을 살펴보면 리마가 항상 최상위권에 속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0] 포르투갈계 브라질, 스위스, 일본, 아프리카 혈통이라는 말도 있다.[11] 출처는 영어 위키백과.[12] 당시 19살이었다.[13] 좌측부터 카롤리나 쿠르코바, 타이라 뱅크스, 하이디 클룸, 지젤 번천, 아드리아나 리마 순이다.[14] 사실 서양인이 노화가 빠르다는 것 역시 순수한 백인에 국한되었을 때 이야기이다.백인으로 여겨지지만 동양계의 피도 섞인 키아누 리브스는 모두가 동의하는 동안의 대명사이고, 아드리아나 리마 역시 피부색부터 유전자까지 순수한 백인이라고 볼 수 없다.[15] 이 시점의 얼굴 변화에 대해서는 시술의 부작용 등 의견이 다양하다. 30대 중반까지도 20대 시절의 얼굴과 크게 달라진 게 없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화보다는 뺨 임플란트 성형 수술, 필러 시술 등의 부작용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그 변화가 2023년과는 달리 아주 급격한 건 아니었기에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다.[16] 또한 '수입이 많은 모델 리스트'에서 2006년엔 세계 5위,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4위에 랭크되었으며, 2012년에도 연 730만 달러(한화 약 90억 90만원)로 4위에 올랐었고, 2013년에는 3위, 2014년에는 800만 달러(98억 6,400만원)로 2위에 선정되었다. 마찬가지로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명사 100인' 중 9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2012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영향 있는 라티노 셀럽' 중 8위를 했다.[17] 사족으로 지터의 여성편력은 꽤나 유명한 편이다. 지금껏 사귄 여자친구들로 프로야구 선발 라인업을 짤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그 리스트를 보면 한나 데이비스, 민카 켈리, 조다나 브루스터, 바네사 미닐로, 스칼렛 요한슨, 머라이어 캐리, 제시카 알바, 제시카 비엘, 타이라 뱅크스.[18] 당시 국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도대체 왜? 어떻게?"였을 정도.[19] 발렌티나는 2009년 11월 15일 생이며 시에나는 2012년 9월 12일 생이다. 발렌티나는 리마랑 많이 닮았다. 웃는 모습이 특히 비슷하다.[20] 이탈리아의 통신 브랜드. 광고에서 삼성 핸드폰이 나온다.)[21] 정식 명칭은 'Victoria's Secret Bombshell Fantasy Bra'이다.[22] 리마의 경우 판타지 브라를 2008년, 2010년, 2014년에 걸쳐 총 3번 착용하였다.[23] 남미에서 나는 콩의 일종. 아마 단순히 그녀의 이름과 품종명이 같아서 붙여진 듯.[24] 삼파이우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였다.[25] 하지만 2017년에 받은 화보 제안을 거절한 뒤 ‘좋은 이유 없이는 더이상 옷을 벗지 않을 것이다‘고 인스타그램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