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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8:15:17

아처(애니메이션)

역대 에미상 시상식
파일:emmylogo.png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
제67회
(2015년)
제68회
(2016년)
제69회
(2017년)
숨겨진 숲의 비밀 아처
"The Figgis Agency"
밥스 버거스
"Bob Actually"
아처 (2009~)
Archer
파일:Archer_2009_TV_series_logo.sv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첩보물, 코미디
원작 ○○
캐릭터 원안/원작 일러스트 ○○
총감독 아담 리드
감독 ○○
부감독 ○○
조감독 ○○
시리즈 디렉터 ○○
시리즈 구성 ○○
캐릭터 디자인 ○○
미술 감독 ○○
색채 설계 ○○
촬영 감독 ○○
편집 ○○
음향 감독 ○○
음악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애니메이션 제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이름)
제작 (제작위원회 이름)
방영 기간 2009. 09. 17. ~ 2023. 12. 17.
방송국 파일:미국 국기.svg FX / (요일) 시간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편당 러닝타임 19~23분
화수 143화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

1. 개요2. 공개 정보
2.1. 포스터
3. 줄거리4. 특징5. 등장인물6. 주제가
6.1. OP
7. 패러디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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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시스(The International Secret Intelligence Service의 약자로 ISIS)[1]라는 첩보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미국 첩보⋯개그 애니메이션이다.

2. 공개 정보

한국판 넷플릭스에 전 시즌이 올라와 있다. 총 14시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에 방영을 시작했고 2023년 12월 17일에 1시간짜리 스페셜 '인투 더 콜드' 에피소드를 끝으로 종영했다.

2.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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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 2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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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시즌 5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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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 시즌 8 시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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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 시즌 11 시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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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3 시즌 14 기타 포스터
아처 포스터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스털링 아처PPK를 갖고 다니고 브루스 웨인 제임스 본드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딱 봐도 모티브는 007이다.

하지만 나사 몇 개 빠진 듯한 행동을 일삼고 여자만 밝히며 사건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주변 인물에게 성희롱이나 모욕을 일삼다가 라나에게 두들겨 맞거나 총 맞는 게 고정 패턴이다. 그나마 시즌 3에선 무시하던 동료에게 격려를 해주거나 약혼녀의 죽음에 충격받는 등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스털링의 어머니도 그다지 정상인은 아니라서 회사 공금횡령은 당연하다는 듯이 해대고, 단순히 호화 비행선에 타고 싶다고 폭탄을 장치했다는 협박 편지를 보내 비행선 측에서 자신들을 고용하게 만든다. 근데 진짜 폭탄이 있더라는 거⋯. 물론 그 외 인물들도 정신 나간 인물들이 많다. 방화범에 사도마조 기질이 있는 비서 셰릴이라거나⋯. 그나마 정상인이자 히로인인 라나만 고생하는 스토리가 많다. 그런 그녀도 똘끼 충만한 여자란건 비밀

시즌 5에선 아이시스가 알고보니 여태껏 미 정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첩보활동을 했던 거그건 첩보활동이 아니잖아라서 FBI에게 털리고 모든 것을 잃었지만 몰래 숨겨둔 코카인 1톤을 팔아서 돈을 벌려는 내용이 전개 중이다.[2] 근데 원래 이 인간들이 이런 식으로 살았기 때문에 전혀 뜬금없지 않다. 제목 자체도 마이애미 바이스의 패러디로 바뀌었다.[3]

시즌 6에서는 CIA의 외주를 받아 다시 스파이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연속된 삽질끝에 시즌 6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최종임무[4]를 대차게 말아먹고 거리로 쫓겨나버렸다⋯.

시즌 7에서는 시릴 피기스의 기지로 피기스 에이전시라는 사립 탐정 사무실을 차리고 아이시스의 모든 멤버가 재고용되는데 이전 시즌보다 스토리나 개그나 늘어진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007에서 머독미스터리로⋯
근데 시즌 7 1회로 에미상을 수상했다⋯.

시즌 8에서는 갑자기 아시발꿈이라는 전제로 2차 대전 직후를 배경으로 한 하드보일드 탐정물이 되었다. 시즌 9에서는 스페인 내전 이후의 한 태평양 섬을 배경으로 한 모험물이, 시즌 10에서는 스페이스 오페라가 되었다.

여담으로 연도를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6~70년대 풍의 둥글둥글하거나 각진 자동차가 돌아다니고 KGB가 주적으로 등장하는 냉전시대 첩보물의 분위기를 따르지만 한편으로는 휴대폰, GPS 같은 최신첨단장비에서부터 사이보그, 홀로그램 일본만화 캐릭터같은 오버테크놀로지가 공존하는 요상한 동네다. 더군다나 탑건이라던가 시대상 맞지 않는 영화 같은 걸 마구 언급하기도 한다.[5] 가장 최근에 나온 시즌 13에서는 21세기에 등판한 옵스코어 헬멧, 소형 군사용 드론 등이 등판하는 동시에 3D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해 임무 브리핑을 하는데 그 수준이 막 MS DOS를 사용하거나 윈도우 95 시절 수준이고 이 조차도 막 도입된 신기술인 듯한 언급이 나온다.[6]

4. 특징

그림체만 보면 멀쩡해보이고 싸움 잘하며 매력적이지만 사실은 철없고 찌질하고 어머니빨로 요원 자리에 오른 스털링 아처의 삽질/운빨 및 주변 인물의 병맛스러운 행동이 중심이다.[7]

미국산 성인지향 애니메이션[8]이니만큼 섹드립폭력이 아주 넘쳐흐르는데다 섹스 신이 자주 나오는 편이라 선정성도 높아서 볼 생각이 있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때론 마이너한 오마쥬들이나 유머 자체가 양키센스가 강해서 국내 사람들에겐 다소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한 인기 덕분에 여러 시즌에 걸쳐 방영중이다. 그림체만 보면 단순한 플래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데 의외로 3D로 액션씬도 화끈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컨웨이와 아처의 툭탁거림 장면 다만, 개그 코드나 미국 대중 문화나 사회적 현상 패러디하는 게 상당히 많아서 미국 대중 문화, 그것도 최신 유행 트렌드와 실제 그런 유행에 대한 현실 사회의 반응 같은 점에 빠삭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고 못 따라가는 패러디가 많아서 미국 밖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이다.

5. 등장인물

6. 주제가

6.1. OP


아처의 오프닝. 살인번호 같은 고전 007 시리즈나 카우보이 비밥의 오프닝을 패러디한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위 영상은 시즌 1~4까지 쓰였던 오프닝이며 시즌 5~6의 오프닝은 약간 다르다. 시즌 5에서는 디자인이 약간씩 수정되었고, 시즌이 지속되며 비중이 늘어난 크리거 박사를 담당하는 럭키 예이츠의 크레딧이 올라갔으며, 타이틀이 시즌 1~4과 달리 아처 바이스라고 뜬다. 시즌 6에서는 타이틀이 아처 바이스가 아닌 원래의 제목 아처로 돌아간 것만 빼면 시즌 5과 같다.

7. 패러디

각종 영화, 애니, 만화, 게임에 대한 패러디가 많은 편이다.
아처의 성우인 존 H. 벤저민이 밥스 버거스의 밥의 성우이기도 해서 시즌4 첫 에피소드인 Fugue and Riff 초반에 밥스 버거스의 밥의 가족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기억을 잃은 아쳐가 밥이라는 이름으로 린다와 아이들과 두달 정도 함께 산 것으로 나온다. 린다를 비롯해 아이들이 아처의 그림체로 등장하는 데 어른의 사정 때문인지 한 마디도 안해서 시청자들이 엄청난 위화감을 느꼈다고...[56]

참고로 캐롤의 오빠인 세실 턴트의 목소리를 밥스 버거스의 진의 성우인 유진 멀맨, 세실 턴트의 여자친구인 티피는 밥스 버거스의 루이즈의 성우인 크리스틴 샬이 담당했다.장르와 차원을 넘나들며 아빠 속을 썩히는 자식들


시즌6 방영 기념으로 코난 오브라이언과 만나기도 했다.그 아처조차 코난 앞에선 침착해보인다.


킹스맨 골든서클의 개봉을 앞두고 콜라보한 영상이 올라왔다.

8. 외부 링크



[1] 근데 2014년 실제 ISIS라는 똘아이 집단이 세계구급 깽판을 치고 다니자 시즌 6부터 ISIS라는 줄임말은 안 쓰게 되었다. 소속 요원도 몽땅 CIA로 이직했다. 근데 이미 만들어진 ISIS라는 로고를 박은 상품들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서 골치라고 했다.[2] 시즌 5를 진행하며 장치해둔 몇 개 요소를 마지막화에 회수하며 밝혀지길 코카인은 원래 CIA의 것으로, 말로리와 아처가 CIA와 짜고 대행판매를 해주기로 했으며, 그 사실을 아니나 다를까 모두에게 숨긴 채였던 것이 밝혀진다.
자세한 내용: 구스타프 칼데론 대통령파와 반군으로 나뉘어 내전 중인 남미 국가인 산 마르코스 공화국을, 궁극적으로는 미국이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CIA가 내전을 배후조종했다. 일단 대통령파 쪽으로는 현금으로 지급할 능력이 없는 대통령파가 코카인을 전달하고, CIA는 그걸 팔아 현금화하여 이란에서 무기를 사서 대통령군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대통령파의 무기공급에 협력했다. 아이시스 멤버들이 시즌 5 동안 팔려고 노력했던 코카인도 그 일부였던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화에 밝혀지길 반군도 사실 CIA가 지휘하는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용병들이고, 실은 이 모든 것이 다음번 예산을 배정받을 때 증가분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년도 예산을 다 쓰려는 계획의 일환이었을 따름이다⋯. 여담으로 우디 알렌의 1971년 영화인 "바나나 공화국(Bananas)"에서 산 마르코스가 배경으로 나오고 해당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그 일부 요소와 비슷한 요소를 아처 시즌 5 후반부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그렇지만 시즌 5 막판에 얻게 된 것들을 카드로 사용하여, 해당 작전에 개입한 요원과의 협상 결과로 CIA와의 하청을 얻는 조건을 포함해서 아이시스가 부활하게 되었으므로 시즌 6부터는 원래 제목으로 돌아오게 되었다.[4] 이번 임무에서 실패한다면 다시는 스파이 활동을 못하도록 블랙리스트에 올려버리겠다고 통보를 내렸다[5] 다만, 작중 인물인 우드하우스가 사망했을 때 그의 묘비에 출생년도가 1890년대라고 되어 있으며, 이 인물의 사망처리도 담당 성우(향년 86세)의 사망 때문이었음을 고려한다면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중반 즈음으로 추측할 수 있다.[6] 근데 어떨 때 나오는 3D 그래픽은 마인크래프트다(...)[7] 그래도 개그씬을 제외하면 사격, 격투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다.[8] TV-MA 등급을 받았다. 사실 FX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거의 다 TV-MA 등급이다. 한국으로 치면 청소년 관람불가에 해당된다.[9] 그냥 총을 쏘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맞춘다[10] 여자친구가 아닌 그냥 친구인데에 주목[11] 정자기증으로 임신했다고 밝혔다[12] 아처다. 아처가 암에 걸렸을 때, 자신이 죽을 줄 알고 정자은행에 정자를 맡겨뒀는데 라나가 아이가 가지고 싶어지자 유전자가 뛰어난 아처의 정자가 생각나 훔쳐와서 임신한 것.[13] 시즌 11에서는 그 사이 딸을 기숙학교로 보내버린듯 하다.[14] 재혼이 아니다! 아처와 라나 사이에 아이는 있지만, 정식으로 결혼한 사이는 아니었다.[15] 시즌 4에서 론 캐딜락이라는 사업가와 결혼하게 되는데 이 론의 성우가 제시카 월터의 실제 남편인 론 립맨이다.[16] 론 립맨이 실제 2020년 시즌 11이 제작되는 동안 사망한 관계로 시즌 11 2화 스탭롤에서 추모의 메시지가 잠깐 뜨고 스탭롤이 나온다.[17] 어린 아처가 할로윈에 모은 사탕을 블랙잭으로 빼앗고 술을 먹인 뒤 변기를 붙잡고 구토하는 아처에게 블랙잭도 못하고 술도 못 마신다고 빈정거린다[18] 직원들이 근무환경 향상시켜달라고 데모하면서 엘리베이터에 가두어놓자 차라리 내가 죽으면 죽었지 니들 월급은 못올려준다며 뻐팅겼다[19] 절대적으로 아처가 자기없이는 못살게 되도록 어려서부터 키워왔다..[20] 예를 들어 물질적인 풍요와 만족은 헛된 것이란 걸 가르쳐준답시고 8살 때 스털링이 가지고 싶어하던 자전거를 사줬다가 며칠만에 몰래 다시 훔쳐서 없애버린 뒤에는 또 물건을 소중히 다루지 않는다고 엄한 처벌을 내렸다. 그게 트라우마가 됐을 정도...그런데 30이 넘은 작중 시점에 생일선물로 닷지 챌린저 스파이 에디션을 사주고선 몇 시간만에 도로 훔쳐가는 똑같은 짓을 해버린다... 물론 돌려주는 것 따윈 없다.[21] 영어식으로 읽으면 재코프, 즉 Jack off[22] 니콜라이 야코프나 렌 트렉슬러가 유력한 후보인듯[23] 시즌 12에서 영국 총리실에 설치한 도청기를 회수하는 에피가 있었는데, 도청기의 외관이 여성모양의 촛대였다. 그리고 해당 촛대의 가슴모양은 본인의 것을 베껴 만들었다고 한다. 아들인 아처조차 "수술을 안하고도 이런 크기가 가능하냐고 놀랄 정도.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24] 애호박 비슷한 호박의 일종[25] 이전에도 우드하우스의 성우분이나, 버트 레이놀즈, 론 캐딜락의 성우분 등 시즌 중간중간에 출연진 일부가 별세했던 적이 있었지만, 비중이 크지 않은 단역에 가까웠던지라, 실제 성우가 사망할 시에는 아예 맡은 배역도 하차시켰는데, 맬러리의 경우는 주요 출연진이기 때문에, 캐릭터를 하차시킬 시 스토리라인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26] 릭 앤 모티제리 스미스 역으로 잘 알려졌다.[27] 시즌 4 들어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게 비치고 결국 도너 정자로 임신을 했다고 했으나, 시즌 5 마지막 화에서 딸을 출산을 한 다음 아처에게 밝히길, 보관되어 있는 아처의 정자로 인공수정을 하여 임신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그러니까 시즌 5에 태어난 아기는 아처와 라나의 딸.[28] 이 때,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제압 사격(suppressing fire)!!!” 이라고 외치는 모습은 트레이드마크(…). 물론 이걸 활용한 밈도 있다.#[29] Cheryl/Carol 미국판 자막에도 이렇게 나온다. 나중엔 크리스탈이 추가된다[30] 시리즈 초반에 캐릭터성이 확고히 잡히지 않았을 때 몇몇 극중 캐릭터들에게 캐롤이라고 불렸는데, 오히려 그게 굳어서 캐릭터성이 되었다[31] 미드를 많이 접하고 눈썰미가 좋은 사람들은 이 배우 얼굴이 익숙할 수 있다. 빅뱅이론, 하우멧, 두 남자와 1/2 시리즈에 조연으로 많이 얼굴을 비췄다. 극중역 셰릴과 마찬가지로 어딘가 맛이 간 역을 많이 맡는 편이다.[32] 의외로 실력이 있어 포크송 가수로 발매한 1집 앨범이 빌보드 14위까지 오르며 오프라인 음반 판매로만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한다. 문제는 100만장을 셜린의 팬인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한 나라의 독재자 한명이 사재기했다는 것.[33] 무수히 몰려오는 우주 해적들을 눈을 가리고 연사로 원샷 원킬 하는 것은 기본.[34] 오히려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소문을 내겠다는 협박으로 그녀에게 말하겠다고 할 정도[35] 여자한테 미련두지않는 아처가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을 정도다..[36] 사실 브라질에서 온 아돌프 히틀러클론으로 추정된다.(아이라 레빈의 소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의 패러디다.)[37] 시즌 5부터 오프닝에 정식으로 크레딧이 오른다. 프로듀서 아담 리드의 친구이며 레이 질레트의 얼굴 모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인터뷰 등지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성격은 크리거 박사에 더 가깝다.[38] 이게 어느 정도의 인공지능이냐면 법원에서 실제 사람으로 판결을 내릴 정도다..[39] 결정적으로 진짜 크리거 박사는 나비넥타이를 메고있고, 클론들은 일반 넥타이를 메고 나오는 것으로 표현되는데,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크리거가 일반 넥타이를 메고 나타난다. 본인은 그냥 질려서 스타일을 좀 바꿔본 것이라고 둘러대지만...[40] 아처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41] 문제는 이 로봇다리를 크리거가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점. 코카인에 잔뜩 취한 크리거가 레이를 조종해 나치경례를 한 채 헬마치를 하도록 시킨다.[42] 식탁에서 식사를 같이 하자 아처가 네가 감히 사람인줄 알고 버르장머리 없이 식탁에 앉았냐며 소리소리를 지른다.[43] 1차 세계대전 참전 당시 자신의 상사이자 연인이 독일군에게 죽자 미쳐서 독일군 참호에 뛰어들어 칼만 들고 독일군을 죄다 학살해서 무공 훈장까지 받은 전쟁 영웅이다. 그리고 의가사제대 후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탕헤르까지 흘러가 그곳에서 술집을 운영하다가 작전 중 쫓기던 당시의 맬러리를 만나고 임신중이던 맬러리의 아기(아처)의 분만을 돕기까지 한다. 그러다 맬러리의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시를 받아들이고 그날로 술집까지 팔며 맬러리와 아처를 살려 미국까지 데려온 두 모자의 생명의 은인. 그 사실을 알고 아처가 우든하우스를 대하는 태도가 살짝 달라졌다....싶다가 여전히 인간 이하로 대한다.[44] 정확히는 우드하우스 만한 집사를 찾지 못하는 아처를 위해 몰래 크리거가 우드하우스의 클론들을 생산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처의 마음에 든 집사를 구하자 쓸모가 없어지자 크리거에 의해서 순식간에 폐기 당하는 것으로 끝.[45] 하얀 호박이라는 뜻..[46] 컨웨이 스턴이 진짜이름인지 가짜이름인지는 말해줄 수 없다면서, 왼쪽 손이 잘릴 때보다 더 아프다고 말하며 도망친다.[47] 사이보그가 된 이후로는 붉은 추리닝만 입고 다니는데 6백만불의 사나이의 오마주로 보인다.[48] 말로리와 KGB 수장인 니콜라이의 섹스 동영상...[49] 찰스와 루디와는 완전 화해하여 단짝 친구가 됐다. 중간에 다시 배신 당해서 총 맞고 아처의 품에서 키스를 받고 죽...는가 했으나 아이시스로 하여금 추적을 포기하게 하려는 속임수. 찰스 & 루디와 함께 도망간다.[주의] 죽기 직전 아처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과거일을 고백하는데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전후 이야기 맥락과 아처의 반응, 돌아가는 차 안에서 라나와 시릴이 보인 반응(둘다 충격과 공포에 빠진 표정을 지은 채 아무말도 않을 정도)을 종합해봤을 때 루카스 트로이가 인사불성으로 취한 아처를 성폭행한 것이 밝혀진다. 이 장면은 팔잘리고 다리가 잘려도 비현실적으로 반응하며 넘어가는 코미디 애니메이션인 아처에서 거의 유일하게 섬뜩하고, 어둡게 마무리된 이야기로, 어떤 웃긴 연출도 들어가지 않은 채 에피소드가 끝이 났다. 레이가 하반신이 마비된 이야기나 아처가 학창시절 따돌림 당한 이야기는 언급되고 기믹으로 써먹기까지 하지만 이 일은 언급이 되지않으며 루카스조차 추후에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는다.[51] 식사비를 말로리가 내려고 했으나 아처가 신용카드를 훔쳐가버리는 바람에 트루디가 사게 된다.[52] 시체 2구를 넣고 아파트를 불태운 적도 있고, 트루디의 이름을 빌려 테러 공갈을 치기도 한다[53] 말로리 기준으로는 실패했으나 니콜라이의 명령으로 아이시스의 UN 계약 수주를 방해하고, 아처 납치하기 까지 한다.[54] 프렌즈에서 챈들러의 짜증나는 여자친구 재니스로 유명한 매기 윌러가 성우다.[55] 친자검사의 결과를 조작하기 위해 아처는 오딘에서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던 자기 피를 시릴의 피로 바꿔치기 했는데, 결과가 친부로 나왔다. 트리넷도 아처가 친부가 아님을 알고 있지만 육아보조비 수표는 꼬박꼬박 타먹고 있다.[56] 밥스 버거스에서 각종 사건/사고의 대부분은 이 아이들이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