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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2:43:24

알렉산드르 폴랴코프


<colbgcolor=#000><colcolor=#fff,#ddd> 알렉산드르 폴랴코프
Алекса́ндр Поляко́в | Alexander Polyakov
파일:폴랴코프 브레이크스루.jpg
본명 알렉산드르 마르코비치 폴랴코프
Алекса́ндр Ма́ркович Поляко́в
Alexander Markovich Polyakov
출생 1945년 9월 27일 ([age(1945-09-27)]세)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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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이론물리학자
분야 입자이론(양자장론, 끈이론)
학력 모스크바 물리기술원 (물리학 / 석사)
란다우 이론물리학 연구원 (이론물리학 / 박사[1])
소속 란다우 이론물리학 연구원[2]
프린스턴 대학교
1. 개요2. 생애3. 연구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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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이론물리학자. 분야는 게이지 장론과 끈이론이다. 끈이론의 거장중 한명으로 폴랴코프 액션 및 폴랴코프 경로적분, BPST 순간자를 고안한것이 유명하다.

2. 생애

1945년 9월 27일에 소련 모스크바에서 문학비평학자인 마르크 폴랴코프와 화학자인 아다 폴랴코바 슬하로 태어났다.

1961년 소련 수학&물리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금상(первое место)을 수상했으며, 9학년에 모스크바물리기술원의 일반•응용물리학부에 등록했다. 학부를 석사로 졸업한뒤 해당 학부와 연계된 란다우 이론물리연구원의 이론물리문제 분과로 박사 과정에 등록했다.

3. 연구 약력

1967년부터 1970년대까지 게이지 장론을 주제로 연구했다. 박사학위논문 연구 주제는 짧은 거리에서의 양자장론과 렙톤-하드론 상호작용으로의 적용이었다. 이후 엇호프트-폴랴코프 자기 홀극, BPST 순간자를 고안했다.

1981년에는 기존의 난부-고토 액션을 바탕으로 세계면 계량 텐서에 게이지 이론을 고려해서 리우빌 액션 형태로 나타낸 폴야코프 액션을 고안했고, 경로적분으로 나타낼수 있음을 밝혔다. 이는 끈이론에 있어서 세계면의 액션을 기존의 입자이론으로 표현할수 있는 여지를 주었다. 1970년대 초반에 중점적으로 연구되었던 난부-고토 액션의 세계면 계량 텐서 h에서는 게이지 변환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있으나, 이를 게이지 불변을 만족함을 가정하고 세계면 계량 텐서 독립적인 내재 텐서 g를 가정하여 더욱 분명하게 기존의 입자이론으로 나타낼수 있게 되었다.
[1] 박사학위논문 : Квантовая теория поля на малых расстояниях и ее приложения к лептон-адронным реакциям = 짧은 거리에서의 양자장론과 렙톤-하드론 상호작용으로의 적용(1973).[2] 모스크바물리기술원과 러시아 학술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론물리학 특화 연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