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조 파리시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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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조르조 파리시 Giorgio Parisi | |
출생 | 1948년 8월 4일 ([age(1948-08-04)]세) |
이탈리아 로마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이론물리학자 |
분야 | 입자이론(양자장론) 응집물질물리학(통계역학) 인공지능(신경망) |
학력 |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물리학 / 라우레아)[1] |
경력 | INFN 프라스카티 (박사후연구원) 로마 사피엔차 대학교 (물리학 / 연구원 • 교수) 고등과학연구원 (물리학 / 방문연구원) 파리 고등사범학교 (물리학 / 방문연구원) INFN 로마 (교수) UIUC (물리학 / 방문교수) 시라큐스 대학교(방문교수) INFN 레그나로 (방문교수) 국제고등연구대학원 (물리학 / 교환교수) 유럽 입자물리연구소 (이론분과 / 방문연구원) |
서명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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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이론물리학자. 2021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2].2. 연구 약력
연구 스펙트럼이 방대한 그의 논문들에서 공통되게 찾을수 있는 연구 주제는 포텐셜 범함수와 분배함수라는 사실을 파악할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분야는 확률양자역학으로, 주로 규격화된 분배함수의 포텐셜을 해로 가지는 확률편미분방정식을 연구했다.[3]1970년에 게재한 첫 논문에서는 라그랑지언의 상호작용 범함수로부터 미분 연산을 적용하여 워드 항등식을 간단하게 도출해냈고, 이를 이용하여 스칼라 중간자 및 유사 중간자를 현상론적으로 계측했다.
1973년에 게재한 재규격화가능성에 대한 논문에서는 비물리적 장이론 [math(g\phi^3)]를 상정하여 매개변수화된 재규격화불가능한 전파인자에서 차원조절을 진행하여 재규격화불가능성을 증명했다. 매개변수화하기 이전의 [math(\phi^{2(\frac{6-D}{2})})]전파인자는 아래의 전파인자로부터 변형했다.
[math(\displaystyle \begin{aligned} \Delta_{U}(p^2) = \dfrac{1}{p^2 + \mu^2} + \dfrac{g^2}{M^2} \int_{m_0^2}^{\infty} \dfrac{dm^2}{(p^2+m^2)((1-g^2\frac{m^2}{M^2})^2+g^4)} \end{aligned})] |
[1] 학위 논문 : bosoni di goldstone e campi di gauge=게이지 장의 골드스톤 보손(1970)[2] 마나베 슈쿠로, 클라우스 하셀만 등[3] 분배함수의 작용에 편미분 연산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는 양자통계장론과 계가 같지만, 양자통계장론은 눈금 조정에 따라서 재규격화가능성의 영역을 결정하는 방정식(RGE)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고, 확률양자역학은 아예 확률미분방정식을 작용에 대입해 확률편미분방정식을 세운다는 측면이 강하다. 물론, 1990년대 후반부터 양자통계장론을 확률양자역학에 접목시키는 연구들도 이미 발표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