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윌슨의 주요 수상 이력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케네스 게즈 윌슨 Kenneth Geddes Wilson | |
출생 | 1936년 6월 8일 |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 | |
사망 | 2013년 6월 15일 |
미국 메인주 사코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이론물리학자 |
분야 | 입자이론 (양자장론) 응집물질물리학 (통계역학) |
학력 | 웰즐리 스쿨 (전학) 섀디 힐 스쿨 (중퇴) 옥스퍼드 대학교 모들린 부설 중등학교 (중퇴) 조지 스쿨 (졸업) 하버드 대학교 (수학 / 학사)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물리학 / 박사)[1] |
경력 | 유럽 입자물리연구소 (이론분과 / 방문연구원) 코넬 대학교 (이론물리학 / 박사후연구원 • 교수) SLAC (이론분과 / 방문연구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이론물리학 / 교수)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재규격화의 최고 대가로 꼽히는 학자중 한명이다. 유명한 연구로는 분배함수와 평균 장이론, 상관관계 길이[2]를 활용한 재규격화군 이론, 정확재규격화군방정식(ERGE)을 최초로 제안해서 양자통계장론[3]을 제시했다.2. 생애 약력
1936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에서 화학자이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였던 브라이트 윌슨 주니어[4]와 에밀리 윌슨 슬하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는 테네시 주 의회 의장을 역임한 변호사이고, 외할아버지는 MIT의 기계공학과 교수였다.우즈홀의 웰즐리 스쿨에서 2-4학년을 수학했으며, 5-8학년은 섀디 힐 스쿨에서 수학했다. 8학년시기부터 그는 수학과 물리학을 본격적으로 탐색하기 시작했는데, 부모님과 부모님 친구들이 추천해준 수학과 상상이라는 책에서 미적분의 기본 원리를 터득했다. 신개선[5]과 축폐선에서 해매기전까지 미적분을 지속적으로 터득해나갔다.
1949년부터 1950년까지 아버지가 옥스퍼드 대학교로 1년연수를 떠남에 따라서 9학년은 모들렌 컬리지 부설 중등학교를 1년동안 다녔고, 10학년과 12학년은 조지 스쿨에서 중등학업을 끝마쳤다.
1952년에는 하버드 대학교 수학과에 입학하여 수학과 물리학을 동시해 공부했다. 학부시절은 수학으로 한창 승승장구했었지만 부고가 있었다. 18살에 어머니를 여의었지만, 그해에 퍼트넘 학부수학경시대회에 하버드 대학교 대표로 출전하여 top 5안에 들어서 퍼트넘 펠로우를 얻었다. 1956년에도 퍼트넘에 2회 연속으로 출전하여 top 5안에 들어 퍼트넘 펠로우를 얻었다.
대학원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의 물리학과로 진학하여 2년동안 이론 코스웍을 이수함과 동시에 켈로그 핵물리학 연구소에서 실험 경험을 쌓았다. 그 이후 머리 겔만의 지도하에 유사스칼라 대칭이론의 해밀토니언과 정준양자화의 수렴과정을 연구하여 “츄-만델스탐 방정식과 로 방정식의 조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3. 연구 약력
박사 과정에서는 유사스칼라 대칭이론의 해밀토니언과 정준양자화의 수렴과정을 연구하였다. 주제는 츄-만델스탐 방정식과 로우 방정식[6]으로, 로우 방정식에서의 산란진폭 함수를 스칼라 대칭항, 유사스칼라 대칭항, 전하 대칭항으로 각각 분리한뒤 섭동을 가하고, 에너지 눈금([math(\ln \omega)])과 유수를 확장하여, 겔만-로우 방정식을 유도했다.1971년에는 1966년에 레오 카다노프가 4개의 스핀 격자를 합축시켜놓은 블록 스핀 개념을 활용해서 상관관계 길이(correlation length)를 제안했다. 이는 전파인자가 변형 되지 않을 정도의 재규격화가 가능한 자유도의 최소 척도이다. 또한, 상관관계 길이를 활용해 재규격화의 범위를 조정하는 재규격화군 방정식의 일반해를 분배함수로 나타내어 형태, 눈금의 특성에 따라 수학적으로 조사함으로써 기존의 재규격화군 방정식에서 눈금이 점근적으로 제시[7]된 것보다 재규격화 가능한 척도를 측정하는 것이 정확해졌다.
1974년에는 1971년에 게재한 상관 관계 길이를 분배함수에 작용한 논문들을 확장하여 정확 재규격화군 방정식(ERGE)을 고안했다.
[1] 박사 학위 논문 : An Investigation of Low Equation and Chew-Mandelstam Equation=로 방정식과 츄-만델스탐 방정식의 조사(1961).[2] 전파인자의 변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재규격화가 가능한 자유도의 최소 크기.[3] 분배함수의 작용에 편미분 연산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는 확률양자역학과 계가 같지만, 양자통계장론은 눈금 조정에 관한 토픽인 재규격화를 결정하는 방정식(RGE)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고, 확률양자역학은 아예 확률미분방정식을 작용에 대입해 확률편미분방정식을 세운다는 측면이 강하다. 물론, 1990년대 후반부터 양자통계장론을 확률양자역학에 접목시키는 연구들도 이미 발표되기는 했다.[4] 라이너스 폴링이 박사 과정 시절 지도 교수였다.[5] 곡선의 접선과 수직이 되는 직선들을 연속적으로 이은 곡선.[6] 산란진폭 함수에 코시 정리를 적용한 방정식으로, 겔만-로우 재규격화군 방정식으로부터 확장되었다.[7] 결합 상수 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