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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11-02 02:20:26

애니맥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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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영문명칭 ANIMAX Korea Co. Ltd.
설립일 2006년 4월 29일
대표자 홍승화(現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사장)
업종명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기업형태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모기업 일본 애니맥스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17
삼성생명 동여의도빌딩 7층(여의도동)
홈페이지 여기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접근성
4. 비판과 논란5. 사건, 사고 6. 기타7. 애니맥스/방영작8. 관련 문서

1. 개요

2006년 4월 29일에 스카이라이프에서 첫 송출되었으며, 현재는 스카이라이프를 시작으로 IPTV, 케이블, pooq로까지 확대되었다. 케이블 TV에는 TV 채널 번호 7번과 유선 채널 번호 28번, 61번 등으로 방송된다.

2015년 6월 16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 카카오톡 내의 서비스 중 하나인 카카오tv와 다음 tv팟에서도 시청할 수 있었지만, 계약 종료로 인해서 현재는 서비스되지 않는다. #

2. 역사

3. 특징

후속작 미방영이 특기인 어느 방송사시청률에 목숨거는 누구네와는 달리 한번 방영한 애니는 장편 애니라도 대부분 끝까지 방영해주거나 재방을 많이 해준다. 이 2가지 만큼은 애니맥스만의 유일한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제로의 사역마, 오! 나의 여신님[1] 등과 같이 OVA, 극장판도 꼬박꼬박 끝까지 방영해준다. 작안의 샤나 S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도 자막이긴 하지만 어쨌든 방영은 했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는 이러한 장점조차도 점점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는데 개국 초창기 애니맥스를 먹여살린 갤럭시 엔젤지옥소녀는 각각 미방영된 4기와 3기가 남아있는데도 현재까지 미방영 상태인데다 현시연 2기도 마찬가지다. 또 애니플러스에게 후속작과 OVA를 뺏기기까지 했는데 제로의 사역마 F와 딸기 마시마로 Encore, 에우레카 세븐 AO, 현시연 2대째 등이 그 예이다.

그 외에 토라도라! OVA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미방영분 에피소드도 방영되지 않았는데, 중2병 미방영 화는 애맥 홈페이지 관리자가 아예 대놓고 '방영 계획이 없다'며 못박아 버렸다. 가뜩이나 들여오는 작품 수도 줄어들고 모처럼 방영되는 매니아 타겟의 작품들도 자막 방영하는 것도 봐서 수익성 때문에 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더빙으로 제공한다는 장점도 동시방영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퇴색돼 버렸는데 작안의 샤나, 하야테처럼,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블리치, 헌터X헌터,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와 같이 더빙으로 했던 애니들도 후속작 방영은 하지만 동시방영이라는 이름의 자막방영으로 방영하고 있다. 처음부터 자막인 것도 아니라 더빙을 하다가 자막으로 전환한 것이다. 게다가 신작들도 더빙은 버리고 동시방영, 자막에 목매달고 있다.

또한 그런 주제에 기존에도 자막으로만 방영되어왔던 작품의 후속작은 안 가져가고 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애니플러스가 가져가게 되었다.

타 방송사에 비하여 장점인 점을 꼽아보자면 스핀에이의 화질이 애니플러스에 비해 좋다는 점이었으나 애니플러스가 2014년 3분기 신작부터 본격적으로 1080p의 화질을 제공함에 따라 이것도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그래도 오프닝과 엔딩의 높은 한글화 퀄리티와 일부 작품의 일본과 동시간대 방영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물량도 한참 딸려 이제 많은 시청자들이 이 방송국에는 관심이 사라진 상태고, 더빙 방송 희망도 잃어버린 상태니 시체 취급하거나 언급도 하지 않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고연령층 애니는 서비스가 괜찮은 애니플러스나 한국어 더빙판 방영을 해주는 대원방송에서 시청하면 되고, 애니맥스 하나 정돈 사라질 필요가 있다며 등을 돌렸고 강도 높은 비판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그만큼 애맥이 욕먹을 짓을 많이 했다는 것이 그대로 나온다.

한때 투니버스대원방송을 앞지를 만큼 인지도가 높았던 방송국이었지만 지금은 역변되었다. 그래도 2013년 초기전 까지만 해도 애니플러스가 판권을 가져가지 않는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수입하여 개념 더빙을 해주는등 더빙팬들을 포함해서 원판을 먼저 접한 애니팬이나 왠만한 더빙까들도 애니맥스에서 방영한 더빙판 애니메이션을 보고 퀄리티가 좋았다며 호화적인 평가를 해주는등 꽤 개념 방송국 평가를 받았었으나 2014년 더빙 포기 선언과 성우, 더빙 비하가 논란이 된것도 모자라서 자막 방송 애니의 자막의 질마저 불안정하여 영구까임권을 얻는 성사를 마련했다.

그래도 4월에는 7개 작품을 동시방영해주긴 했으며 10월에도 준척급 작품들을 방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욕을 극딜로 먹는건 여전하다 2015.4분기는 원펀맨,하이큐등 기대받는 작품을 들고 갔다. 사실 원펀맨은 kth것지만 제휴다

홈페이지 및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매우 부실해서, 근래 들어서 성우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배역을 결정하는 대원방송, 투니 페스티벌 등의 여러 행사를 개최하는 투니버스, 덕급제를 시행하며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하는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애니맥스/스핀에이의 경우 기본적인 홈페이지 관리도 부실하고 사이트 내의 시청자 게시판/커뮤니티 내의 이용자들의 활동도 전무하며, 이벤트/행사도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학원묵시록,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낙제기사의 영웅담 등 극우 미디어물 논란이 있는 작품들을 방영했으며, 소니애니야스쿠니 신사 드립으로 홍역을 치르고 함대 컬렉션 방영 루머에 휘말렸던 애니플러스와는 달리 극우 미디어물을 방영한다는 논란에서는 자유로운 편이다.

3.1. 접근성

애니맥스에서 국내 최초 방영일 경우 독점방영이기 때문에 국내 다른 채널에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감상하지 못했으나, 올레 TV, B TV에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어 '다시 보기'가 가능해졌다. 최근 아날로그 케이블까지 진출하여 연말에는 1000만의 시청자를 확보할 듯하다.

참고로 애니맥스 더빙판은 공식적으로 저작권이 걸려있어서 웹하드 등지의 제휴컨텐츠 루트로 풀리고 있으나, 대부분이 개인이 개별적으로 캠코더 등으로 녹화한 것을 컴퓨터로 업로드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말이 제휴지 화질이 엄청나게 구리다. 게다가 공식적으로 제휴를 맺었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그러다가 네이버 엔스토어를 통해 하나둘씩 더빙작을 풀고 있는 중인데 HD화질까지 지원해주고 있어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3년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컨텐츠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오늘부터 마왕 3기&R, 은하로 킥오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헌터×헌터 리메이크, 흑의 계약자 OVA, 영화 케이온!, 테니스의 왕자 Another Story.

근데 엔스토어에 애니플러스라고 검색하면 뜨는데 애니맥스는 아무것도 안뜬다.안습.

4. 비판과 논란

항목 참조. 2013년 이전까지는 더빙 퀄리티, 연출 문제가, 2014년 이후로는 고연령 애니메이션 더빙 포기 논란이 대표적이다.

5. 사건, 사고

6. 기타

첫 방영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 다행히도 (후술할 아래 일도 있고 하니) 2013년 들어선 최초 방영작만 확실히 표기하고 있지만, 이전까지 6년 동안은 매달마다 신작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할 때 진짜 최초로 더빙 방영하는 애니만 올리는 게 아니라, 이미 자사에서 더빙했던 애니 즉 재방영작까지도 싸잡아 신작이라고 칭했었다. 이뭐병.

이로 인해 생긴 일도 있었는데, 2012년 7월 신작에 재방영작인 러브 콤플렉스를 다른 새 작품과 같이 NEW로 기입해놓고 거기다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작안의 샤나 S처럼 자막방영 표기도 없으니 이걸 몰랐던 몇몇 팬들은 오랜만에 더빙 신작인 줄 알고 한껏 기대감을 가졌으나 얼마 안가 여러 차례 당해봐서 고도의 낚시질인 걸 한눈에 알아챈 다른 팬들에게 사실이 밝혀지고, 거기다 직접 더빙판을 본 사람들에 의해 확인사살 당하자 좌절했다.(…)

2011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던 SICAF 2011 행사에 홍보관을 설치하여 직접 참가하기도 하였는데 이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더빙 체험관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더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이걸 본 일빠들이나 더빙까들은 어떻게 보았으려나 이 행사 때 관람한 방문객들에게 파란색 바탕의 애니맥스 로고가 박힌 풍선도 나눠주었다.

2013년 1월에는 서울 지역 케이블 TV에서 애니메이션 채널 중 투니버스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방영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은 잘 방송하나, 엔딩곡의 경우 (2화 이상 연속 방영할 때 한정해서)매 화가 끝나고 바로 나오지 않고 연속 방영 후, 수 분 짜리 광고 후에 방송하거나 아예 생략해 버리기도 한다. 이로 인해 엔딩곡을 듣고 싶어도 앞의 광고로 인해 채널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2]

그리고 뜬금없이 페이트 제로 전 시즌의 판권을 포기했다.관련 사이트그런데 토라도라는 왜 판권을 포기했지?[3]

7. 애니맥스/방영작

애니맥스의 방영작품은 위 항목을 참조.

7.1. 애니맥스/제작

외주제작사 정보 및 자체제작 정보는 위 항목 참조.

8. 관련 문서


[1] OVA는 이미 옛날에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바 있어서 애니맥스에선 따로 재더빙이나 재방영은 없었고 대신 극장판을 방영해줬다.[2] 위성 전용 채널이었을 시절에는 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꼬박꼬박 내보냈었지만, 케이블로 진출한 뒤엔 다른 케이블 채널들(특히 투니버스)이 엔딩을 생략해버리는 행보를 저지르자 이를 똑같이 답습하게 된다.이것들이 안 좋은 것만 배워가지고...[3] 아마 킹 레코드 스폰서 작품이라 다운로드가 안 돼서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