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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Aberdeen 애버딘 대학교 Oilthigh Obar Dheathain | |||||
대학 정보 | |||||
<colbgcolor=#002366><colcolor=white> 표어[1] | <colbgcolor=#002366><colcolor=white> 라틴어 | Initium Sapientiae Timor Domini | |||
영어 |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 ||||
한국어 | 지혜의 근원은 주님을 경외함이니 | ||||
분류 | 공립대학 | ||||
역사 | 개교 | 1495년 2월 10일 ([age(1495-02-10)]주년) | |||
설립 | 1494년: 교황 알렉산데르 6세 칙령 공표 1495년: 애버딘 킹스 칼리지 개교 1593년: 마셜 칼리지 개교 1641년: 찰스 왕 대학교 연합체 구성 1860년: 애버딘 대학교로 통합 | ||||
설립자 | 윌리엄 엘핀스톤, 애버딘 주교 (William Elphinstone, Bishop of Aberdeen) 아치볼드 더글라스, 앵거스 백작 (Archibald Douglas, 5th Earl of Angus) 제임스 4세 (King James IV) | ||||
국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지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애버딘 (King's College, Aberdeen, AB24 3FX, UK) | ||||
재단 | 규모 | 2억 6,090만 파운드 (2021/22) | |||
발전기금 | 5,810만 파운드 (2022) | ||||
총장[2] | 카밀라 왕비 (Her Majesty The Queen Camilla) | ||||
부총장[3] | 마티나 추크우마에지케 FRSA (Martina Chukwuma-Ezike) | ||||
이사장[4] | 조지 보인 FAcSS FRSE (George Boyne) | ||||
재학생 | 학부 | 10,140명 (2021/22) | |||
대학원 | 6,425명 (2021/22) | ||||
교직원 | 교원 | 1,620명 (2021/22) | |||
직원 | 1,825명 (2021/22) | ||||
교색 | Royal Blue (#002366) Burgundy (#8C001A) | ||||
언어별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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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게일어 | Oilthigh Obar Dheathain | ||||
웨일스어 | Prifysgol Aberdeen | ||||
프랑스어 | Université d'Aberdeen | ||||
독일어 | Universität Aberdeen | ||||
스페인어 | Universidad de Aberdeen | ||||
이탈리아어 | Università di Aberdeen | ||||
그리스어 | Πανεπιστήμιο του Αμπερντίν | ||||
아랍어 | جامعة أبردين | ||||
히브리어 | אוניברסיטת אברדין | ||||
일본어 | アバディーン大学 | ||||
중국어 | 阿伯丁大学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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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버딘 대학교 소개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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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um Sapientiae Timor Domini
지혜의 근원은 주님을 경외함이니
애버딘 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 약칭 Aberd.)는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위치한 종합대학이다. 1495년에 개교해 [age(1495-02-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미권에서 다섯 번째[5]로 오래된 대학이다.지혜의 근원은 주님을 경외함이니
수백 년 간 수많은 인재들이 탄생한 유서 깊은 대학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족적을 남겼다. 세계 최초로 컬러 사진, 인슐린, 분배 크로마토그래피, MRI 스캐너가 개발되었고,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스코틀랜드 문화와 사회에 큰 변혁을 일으킨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그리고 스코틀랜드 르네상스의 이념적 요충지로 자리잡아 해당 풍조를 선도한 뭇 지식인들이 양성되었으며, 2023년 기준 총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인문계와 이공계 가릴 것 없이 균형적으로 우수한 평판을 지니고 있지만, 그중에서 공학, 경영학 및 경제학, 스포츠과학, 의학 계열 등이 저명하다. 특히, 신학 및 종교학 분야에서는 영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다.
2. 역사
2.1. 애버딘 킹스 칼리지
애버딘 대학교의 역사는 1494년 2월 10일에 설립된 애버딘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of Aberdeen)에서 출발한다. 당시 스코틀랜드 왕국의 국왕 제임스 4세는 파리와 볼로냐가 대학교를 보유함으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에 되도록이면 많은 대학을 유치하려고 했고, 이에 애버딘의 주교였던 윌리엄 엘핀스톤(William Elphinstone)과 애버딘에 머물던 글래스고 대학교 동문들이 스코틀랜드 왕국의 국왕 제임스 4세를 대신해서 교황 알렉산데르 6세에게 애버딘과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 사람들의 무지함을 타파하고자 하는 명목으로 대학 설립 청원을 했다. 또한 이에 교황은 이들의 요청에 응해 애버딘에 대학 설립을 허가하는 칙령을 공표했고, 제임스 4세는 곧바로 애버딘에 대학 캠퍼스 공사를 명령했다.애버딘 킹스 칼리지는 설립자 윌리엄 엘핀스톤 주교와 초대 총장으로 임명된 헥터 보이스(Hector Boece)가 스코틀랜드 유력가로사의 명망이 워낙 높았던 터에 빠른 속도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당시 대학은 의사, 교사, 사제, 변호사, 행정가 양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고, 36명의 열성적인 교직원과 외부로부터 차단되어 있는 학습 환경으로 유능한 인재들이 배출되었다. 1497년 영미권 최초의 흠정교수직이 본교의 의과대학에서 탄생했다.
2.2. 마셜 칼리지
1560년에 이르러 스코틀랜드에 대대적인 종교 개혁이 일어나자 애버딘 킹스 칼리지는 가톨릭 신자 교직원들을 숙청하는 한편 종교 개혁에 따른 변화를 거부했다. 이에 당시 유력가 조지 키스 제5대 마셜 백작(George Keith, the 5fh Earl Marischal)은 프랑스의 논리학자인 피에르 드 라 라메(Pierre de La Ramée)와 스코틀랜드의 신학자 앤드류 멜빌(Andrew Melville)의 개신교적 이념에 동조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종교적 시류를 거부하는 애버딘 킹스 칼리지에 대응하는 대학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이에 1593년 조지 키스는 애버딘의 신시가지에 마셜 칼리지(Marischal College)를 설립했다.마셜 칼리지는 자연스레 애버딘 킹스 칼리지와 라이벌 구도를 지니게 되었다. 보수적이고 엘리트주의적인 애버딘 킹스 칼리지와 달리 마셜 칼리지는 진보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학풍을 선보였고, 교육적 생활이 서로 반대되는 탓에 그 갈등이 첨예되어 결국 학생들 사이에 크고 작은 싸움마저 일어났다. 하지만 이 두 대학도 한때 뜻이 통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자코바이트 봉기가 발발했을 때 두 대학은 서로 힘을 합쳐 봉기를 후원했다.
2.3. 찰스 왕 대학교와 애버딘 대학교
1641년 찰스 1세 국왕의 지시로 애버딘 킹스 칼리지와 마셜 칼리지는 찰스 왕 대학교(King Charles' University)라는 대학 연합체에 소속된 자치적인 칼리지가 되었다. 찰스 왕 대학교는 한때 올리버 크롬웰이 정권을 잡았을 때 완전한 통합이 논의되었으나 왕정복고가 이루어짐으로써 찰스 2세가 왕위에 올랐을 때 찰스 왕 대학교는 해체되어 애버딘 킹스 칼리지와 마셜 칼리지는 이전 상태의 독립된 대학으로 되돌아갔다.1700년 중반 스코틀랜드 계몽주의 사상이 퍼져나갔을 때 애버딤 킹스 칼리지 출신들과 마셜 칼리지 출신들이 학문적 교류를 활발히 함으로써 애버딘은 에든버러 못지않는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요충지로 발돋움했다. 이때부터 애버딘 킹스 칼리지와 마셜 칼리지의 재통합에 관해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여러 차례 통합 제의가 나왔으나 여전히 의견 차이를 보인 채 큰 진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두 대학은 1858년 스코틀랜드 의회의 대학 법안이 시행되고 2년 뒤 1860년 9월 15일에 애버딘 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한 통합을 했다. 1892년 여성들도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고, 1894년 애버딘 대학교의 첫 여학생 20명이 입학했다.
3. 상징
3.1. 문장
▲ 애버딘 대학교의 문장 |
좌측 상단의 파란 바탕에 하얀 꽃이 담긴 황금 항아리는 애버딘의 옛 행정 구역인 올드 애버딘(Old Aberdeen)을 나타내고 그 위에 빛을 뿜으며 책을 쥐고 있는 손은 배움을 의미한다. 반면 우측 하단의 붉은 바탕에 그려진 성탑은 애버딘 도시 자체를 나타낸다.
한편, 우측 상단의 하얀 바탕에 주황과 빨강이 교차하는 문양은 대학교의 전신 중 하나인 마셜 칼리지(Marischal College)의 설립자 마셜 키스 백작(Earl Marischal Keith) 가문의 상징이고, 좌측 하단의 하얀 바탕에 그려진 붉은 용 세 마리와 이를 가로지르는 검은 선은 대학교의 전신 중 하나인 애버딘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of Aberdeen)의 설립자 윌리엄 엘핀스톤 주교(Bishop William Elphinstone)의 상징이다.
문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Coat of Arms를 참조.
3.2. 로고
▲ 애버딘 대학교의 로고 |
로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Logotype를 참조.
4. 학과 및 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애버딘 대학교/학과 및 연구소 문서 참고하십시오.5. 학사 제도
5.1. 학과, 단과대학 소속 구분
- 학부생(학사 과정, 학석사 통합 과정), 대학원생(석사 과정, 박사 과정): 단과대학과 학과 모두 소속한다. 단과대학은 오직 1곳만 소속하고 2개 이상의 단과대학에 소속하는 경우는 없다. 학위 과정에 따라 소속하는 학과는 1개일 수도 있고, 2개 이상일 수도 있다.
- 교원(교수, 강사 등), 펠로우, 연구원(박사후 연구원 포함): 단과대학과 학과 모두 소속한 사람도 있고, 단과대학과 학과 중 하나만 소속하는 사람도 있다.
5.2. 학기
<rowcolor=white> 학기 | 학기 명칭 | 기간 |
<colbgcolor=#002366><colcolor=white> 1학기 | First Half-session | 9월 중순~12월 중순 |
2학기 | Second Half-session | 1월 중순~5월 중순 |
학부는 전체적으로 1년에 8개월 정도가 학기 기간이고 나머지 4개월 정도가 방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학기당 기간은 약 3개월 반에서 4개월 반이다. 매 학기마다 상당히 많은 학업량을 소화해야 하는 커리큘럼으로 전공에 따라 정규 학기 이외의 기간(즉, 방학 기간)에도 수업과 시험을 진행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며, 특히 1학기에서 2학기 사이에는 겨울 방학이 있으나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 다음 학기를 위한 준비를 하거나 계속 학업 및 과제를 수행하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여름 방학도 공부해야 하는 기간이지만, 시기가 3개월 반에 달해 길기 때문에 학생들은 충분히 휴식을 겸하는 데에 어려움이 적은 편이고 아르바이트 및 인턴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학기에는 약 3주에 못 미치는 막간 봄 방학이 껴 있다.
5.3. 학위과정 및 전공
자세한 내용은 애버딘 대학교/학위과정 및 전공 문서 참고하십시오.5.4. 학비
학부 기준, 스코틀랜드인 학비와 그 외 지역의 영국인 학비는 전체적으로 동일하며 유학생은 전공마다 차이가 있다. 2023년 스코틀랜드인은 1년 1,820파운드, 그 외 지역의 영국인은 1년에 9,250파운드, 유학생은 20,800파운드에서 50,100파운드까지 학과별로 천차만별이다. 이는 대한민국 대학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다른 주요 영미권 대학과 비슷한 편이다.학비는 대부분의 영미권 대학과 마찬가지로 영국인(Home Student)인지, 유학생(International Student)인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영국인 판단 조건은 다음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 영국 시민권 또는 영국 영주권 소유자 (예 : 영국 영주권이 있는 한국인)
- 대학에 입학하기 직전, 9월 1일 기준[6] 영국, 아일랜드, 영국 해외 영토 및 왕실령에서 3년 이상 살았을 것
6. 캠퍼스 및 부속시설
애버딘 대학교 캠퍼스 투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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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딘 대학교의 주요 부지는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애버딘에 소재한 2개의 본 캠퍼스와 카타르에 소재한 국제 캠퍼스, 이렇게 총 3개의 캠퍼스로 구성되어 있다. 애버딘 내의 본 캠퍼스 한정으로 설명하면, 애버딘 대학교 자체가 애버딘과 공존하며 발전해 왔기 때문에 각각의 대학 건물들은 하나의 구역에 서로 밀접하게 있다기보다는 도시와 섞여 고루 산재해 있다. 즉, 도시 곳곳에 대학 건물들이 분산되어 있어 대학 투어를 하게 되면 자연스레 애버딘 도시 투어를 할 수밖에 없다.
애버딘 내 대학 부지의 총 면적은 약 24만 4,000평(80만 6,000m²)으로 한국에서 가장 넓은 대학 캠퍼스인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7]의 절반에 못 미치는 정도이며,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의 전체 면적[8]과 같다. 아무래도 중세 시대부터 역사가 시작된 유서 깊은 대학인지라 1500년대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물부터 미래적인 느낌의 현대식 건물까지 있기 때문에 도시와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근대 초기부터 현대까지의 스코틀랜드의 역사적 흐름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대학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캠퍼스 정보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6.1. 장소
애버딘 대학교에서는 총 3개의 캠퍼스가 있고 이중 2개는 애버딘 전역에, 나머지 1개는 카타르에 소재해 있다.- 올드 애버딘 캠퍼스(Old Aberdeen Campus): 애버딘 도심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대학의 가장 상징적인 캠퍼스로 인문학 계열, 사회과학 계열, 그리고 대부분의 이공계열 전공이 이곳에 설치되어 있다.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캠퍼스 중 하나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고즈넉한 미관을 지닌 장소이며 스포츠 빌리지, 중앙 도서관, 학생회 등 대학의 주요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 포레스터힐 캠퍼스(Foresterhill Campus): 올드 애버딘 캠퍼스에서 동쪽으로 약 1.7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생명과학, 의학 계열 전공이 이곳에 설치되어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병원 복합 단지로서 애버딘 왕립병원, 왕립 애버딘 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병원들이 밀집해 있고, 영국 최고의 보건 의료 전문 시설 중 하나이자 스코틀랜드 정부와도 직접적으로 연계된 중요 기관이다.
- 카타르 캠퍼스(Qatar Campus):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위치한 분교 캠퍼스로 경영학, 회계학 등을 위시한 사회과학 계열과 일부 이공계열 전공이 이곳에 설치되어 있다.
6.1.1. 한국 캠퍼스 추진 및 무산
무산된 고등교육기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종합대학 |
강북대학교†?, 경남예술대학교, 계룡대학교, 나래항공대학교, 동희대학교, 비인예술대학교, 성산대학교, 진천대학교, 제원예술대학, 한국보건대학 , 한국유통물류대학 | |
전문대학 | |
고암전문대학, 광희전문대학, 교통공업전문대학, 서인천대학교, 전라대학†, 전라정보대학, 해양경찰대학국 | |
사관학교 | |
국방의과대학국 | |
대학원대학 | |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국, 기드온대학원대학교†, 동아시아문화대학원대학교, 대한정보대학원대학교, 브니엘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대학원대학교†, 아태생명대학원대학교† | |
외국교육기관 | |
암스테르담 음악대학 송도캠퍼스외국, 애버딘 대학교 광양캠퍼스외국, 조지타운 대학교 대구캠퍼스 • 세종캠퍼스☧,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세종캠퍼스외국,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세종캠퍼스외국 | |
현실적인 개교 가능성이 있어서 교육부에게 인가를 받았거나 부지를 착공했지만 개교하지 못한 대학이다. 국:국공립 학교, †:개신교계 학교(이단성 논란: †?), ☧:가톨릭계 학교, 외국:외국공립 학교 |
2012년 경상남도청은 하동군에 해양 플랜트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 국제해양플랜트 대학원대학교를 세우기로 하고 애버딘 대학교 분교 한국 캠퍼스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경상남도청, 하동군청, 애버딘 대학교, 국내 4개 조선소 간 산·학·관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2016년 교육부의 최종 설립 승인이 났다. 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다.
- 공학석사(1년 과정): 상부설비공학, 석유공학, 해저공학
- 공학석사(3년 과정): 해양 플랜트 분야의 연구와 실험을 통한 논문 수행
- MBA(1년 과정): 원가 구조 시스템 교육 등 에너지 경영 프로그램
그러나 조선업 침체와 유가하락 등 조선해양경기의 불확실성과 학생모집 한계 등으로 개교가 계속 미뤄지다가 결국 최종 무산되었다.기사
6.2. 도서관
애버딘 대학교 도서관 소개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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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딘 대학교 도서관은 총 4곳의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00만 권 이상의 인쇄 서적, 23만 권의 희귀 고서 등의 방대한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다.
- 던컨 라이스 경 도서관(Sir Duncan Rice Library)
- 테일러 도서관(Taylor Library)
- 유럽 기록문서 도서관(European Documentation Centre)
- 의학 도서관(Medical Library)
6.3. 박물관
▲ 동물학 박물관 |
- 킹스 박물관(King's Museum)
- 동물학 박물관(Zoology Museum)
- 해부학 컬렉션(Anatomy Collection)
- 지질학 컬렉션(Geological Collection)
- 식물 표본실(Herbarium)
- 역사 컬렉션(Historic Collection)
- 자연철학 컬렉션(Natural Philosophy Collection)
7. 관련 인물
7.1.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애버딘 대학교/출신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2. 노벨상 수상자
애버딘 대학교 노벨상 수상자 명단 | |||
<rowcolor=black> 이름 | 관계 | 수상 연도 | 분야 |
프레더릭 소디 Frederick Soddy | 교수 | 1921년 | 노벨화학상 |
존 매클라우드 John Macleod | 학사 | 1923년 | 노벨생리학·의학상 |
조지 톰슨 George Paget Thomson | 교수 | 1937년 | 노벨물리학상 |
존 보이드 오어 John Boyd Orr | 교수 | 1949년 | 노벨평화상 |
리처드 싱 Richard Laurence Millington Synge | 연구원 | 1952년 | 노벨화학상 |
8. 평가
아래는 QS 세계 대학 랭킹, THE 세계 대학 랭킹, ARWU의 세계 대학 랭킹에서 평가된 애버딘 대학교의 국제 순위이며, 각기 평가 방법론과 지표가 다소 상이함을 참고해야 한다. 각 랭킹의 특성이나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들을 참조.종합적으로 보면 스코틀랜드 최상위 대학이자 세계적인 우수 대학으로 손꼽힌다. 가장 많이 인용되는 QS 세계 대학 랭킹 기준 스코틀랜드 내에서는 상위 4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분포한 약 1,500개의 대학 중에서 평균 세계 200위권을 웃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애버딘 대학교는 2023년 영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학생 설문 조사(National Student Survey)에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권 대학들 중 학생 만족도 2위에 올랐다.
- 붉은 글씨는 해당 랭킹 내 최고 성적.
<rowcolor=#fff> 연도[9] | QS | THE | ARWU |
2015 | 137 | 178 | 201—300 |
2016 | 137 | 172 | 201—300 |
2017 | 141 | 188 | 201—300 |
2018 | 158 | 185 | 201—300 |
2019 | 172 | 158 | 201—300 |
2020 | 194 | 168 | 201—300 |
2021 | 207 | 178 | 201—300 |
2022 | 205 | 158 | 201—300 |
2023 | 220 | 192 | - |
9. 관련 문서
[1] 시편 111편 10절에서 따온 문구다.[2] Chancellor. 영국 대학의 명목상 수장. 대학 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권한은 부총장(Rector)에게 있다.[3] Rector. 대학의 실질적 수장.[4] Principal. 재정을 관할하고 주요 정책 결정을 맡는다.[5] 1위: 옥스퍼드 대학교, 2위: 케임브리지 대학교, 3위: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4위: 글래스고 대학교.[6] 1월에 시작하는 전공이라면 1월 1일 기준으로 한다.[7] 약 57만 평(1.88km²)[8] 약 24만 4,000평(0.86km²)[9] 2022-2023 방식의 연도를 쓰는 경우 뒷자리 연도에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