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 ||
| 엘소드 | 클로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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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엘의 여인 | |
감독 | 김동준 |
시나리오 | NZ |
캐릭터 디자인 / 총작화감독 | 김동식[1] |
음악 | 김정아, ASTERIA |
제작사 | 파일:DRMOVIE.png |
시청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에피소드 | 12분 X 12화 |
원작 | 엘소드 |
공식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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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의 첫 시동을 알리는 애니메이션.넥슨에서 퍼블리싱 중인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공식 애니메이션. 방영과 동시에 2017년에 엘소드 10주년을 기념하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제작사는 DR MOVIE, 감독은 DR에서 연출/작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준. 각본은 개와 공주, 협박연애, 엘소드 타임 트러블의 작가인 NZ가 담당한다. 1쿨이며 한 화당 12분쯤으로, 총 화수는 12화이다. 2016년에 하반기에 방영 시작.
2. 특징
본편 에피소드가 아닌 비하인드 스토리이며 부서진 세계인 엘의 대폭발과 그 사건의 중심에 위치한 엘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한다9월에 열린 3차 간담회에서 엔딩곡 라이브가 열렸다. 확실한 대답을 주지 않는 제작진 측과 일부 비매너 유저들의 예의 없는 질문, 언성 높이기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간담회에서 그나마 노래는 좋았다는 게 유저들의 평. 은토는 아라를 생각하며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클로저스와 아르피엘은 메이킹 영상 공개와 애니메이션 홈페이지 오픈 여러 소식이 공개되고 있지만 엘소드는 16년 3차 간담회에서 엔딩곡 라이브를 진행한 것을 제외하면 아무 소식도 올라오고 있지 않았다.[2] 심지어 엔딩곡은 간담회에 참가한 사람들만 알고 있으니... 그리고 11월 22일에 예고편[3]이, 29일에는 오프닝과 엔딩곡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방영 이후로 국외 팬들이 영어 자막을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다. 국외에서도 조금씩 인식되고 있는 듯하다.[4]
2017년 11월 3일 엘의 여인 정식 방영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정식 방영 1주일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운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방영 이후부터 홈페이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넥슨 유튜브 채널에 한 화씩 공개되며, 공개 1시간 뒤인 오후 7시부터 8시 59분까지 경험치 200%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8년 1월 5일 완결되었다. 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최초 시즌 1 완결작이자 유일하게 무사히 완결낸 작품이다.[5]
TV CHOSUN에서 2019년 7월 방영되었다.
애니플러스에서도 방영이 되었다.
3. 관련 영상
제작진 인터뷰 |
1화 예고편 |
2화 예고편 |
정식 방영 확정 영상 |
성우 인터뷰[6] |
4. 주제가
2017년 10월 30일, 각종 음원 포털을 통해 엘소드 애니메이션 OST가 정식 발매되었다.- 오프닝 테마: <Runner's High>
Full version.
보컬 | 정현모 |
제목 | Runner's High |
수록 앨범 | 엘소드 애니메이션 OST : 엘의 여인 |
트랙 | 1. Runner`s High (Vocal 정현모) |
작곡 | ASTERIA (김달우) |
작사 | 은토 |
편곡 | 별들의 전쟁 |
기획사 | NECORD |
유통사 | SONY Music |
음반 발매일 | 2017년 10월 30일 |
사용 | 엘소드 애니메이션 오프닝 음악 |
길이 | 3분 02초 |
TV size. |
엘소드샵 공식 트위터에서 1화 선행 상영회의 현장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는데, 스크린에서 오프닝 PV가 나오고 있다.
- 엔딩 테마: <다시 만난 희망>
Full version.
보컬 | 은토 |
제목 | 다시 만난 희망 |
수록 앨범 | 엘소드 애니메이션 OST : 엘의 여인 |
트랙 | 2. 다시 만난 희망 (Vocal 은토) |
작곡 | ASTERIA (채하나, 김달우) |
작사 | 은토 |
편곡 | ASTERIA (유종호) |
기획사 | NECORD |
유통사 | SONY Music |
음반 발매일 | 2017년 10월 30일 |
사용 | 엘소드 애니메이션 오프닝 음악 |
길이 | 3분 21초 |
은토의 세로 라이브 영상 |
TV size. |
Making Film |
오프닝/엔딩 애니메이션은 콘티, 연출, 원화 모두 김동준 감독의 1인 작업.
5. 에피소드 목록
- 모든 에피소드의 각본은 NZ가 집필, 대본 스크립트는 강윤미가 담당.
화수 | 제목 | 각본 | 작화감독 | 콘티/연출 | 영상 |
01 | 모험의 시작 | NZ | 김동식 | 김동준 | # |
02 | 수상한 동행 | 지상리 임영식 | 김동준(콘티) 지양호(연출) | # | |
03 | 물의 신전 | 김동식(총작감) 김기남/박상호 | 김동준(콘티) 최경석(연출) | # | |
04 | 라녹스의 신녀 | 김동식 | 김동준 | # | |
05 | 마족의 목적 | 김동식 | 김동준 | # | |
06 | 소중한 사람을 위해 | 김동식 | 김동준 | # | |
07 | 감춰둔 진실 | 김동식 | 김동준 | # | |
08 | 동료의 의미 | 김동식 | 김동준 | # | |
09 | 흔들리는 마음 | 김동식 | 김동준 | # | |
10 | 혼자가 아니야 | 김동식 | 김동준 | # | |
11 | 최후의 반격 | 김동식 | 김동준 | # | |
12(完) | 새로운 출발 | 김동식 | 김동준 | # |
6. 등장인물
6.1. 엘 수색대[8][9]
- 엘소드(로드 나이트) (CV. 정유미)
1화부터 마족들과 전투를 하며 등장. - 아이샤(엘리멘탈 마스터) (CV. 정혜원)[10]
1화부터 마족들과 전투를 하며 등장. - 레나(그랜드 아처) (CV. 정미숙)
1화부터 마족들과 전투를 하며 등장.
- 레이븐(레크리스 피스트) (CV. 박성태)[11]
1화부터 마족들과 전투를 하며 등장. - 이브(코드 엠프레스) (CV. 우정신)
1화부터 마족들과 전투를 하며 등장. 유일하게 엘 수색대들 중 전투 중에 상처를 입지 않았다. - 청(아이언 팔라딘) (CV. 양정화)
1화부터 마족들과 전투를 하며 등장. 본인의 대사로 보아 합류한지 얼마 안 된 듯 하다. - 아라(제천) (CV. 여민정)
3화 중반에 란에게 일격을 날리는 청을 막아서며 등장. 그 후 엘 수색대에 합류한다. - 엘리시스(그랜드 마스터) (CV. 윤여진)
1화부터 마족들과 전투를 하며 등장. - 애드(루나틱 사이커) (CV. 정재헌)
1화 중반에 엘 수색대를 미행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 그 후 1화 후반부에 이브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 후 엘 수색대에 합류한다. - 루/시엘[12] (CV. 김현지/김영선)
5화 초반에 위기에 빠진 엘소드를 구하며 등장. 그 후 엘 수색대에 합류한다. 아인[13]
6.2. 기타 등장인물
- 라녹스
- 에델 (CV. 김채하)
- 인/진 (CV. 박성태/김현지)
- 스카 (CV. 최낙윤)[16]
- 불의 신녀 이그니아 (CV. 김채하)
- 대지의 신녀 아르테아 (CV. 정미숙)
- 태양의 신녀 글로리아 (CV. 정유미)
- 달의 신녀 다크문 (CV. 양정화)[17]
- 아렌 한 (CV. 장민혁)
- 그 외
7. 에피소드 별 스토리 및 평가
7.1. 1화
저예산 치고는 작화가 꽤 좋은 편이다. 그러나 전투씬에서 여러 문제들이 있었는데,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액션 연출이 단조롭고 대충이다.
처음에 각 캐릭터들의 액션씬을 보여준 것은 좋았으나 빅터와 전투할 때 엘소드와 엘리시스만 나서서 싸우고 나머지는 가만히 보고만 있다.[20] 또한 엘소드와 엘리시스가 빅터와 싸우는 액션 파트도 정지화면의 배경을 바탕으로 점처럼 작게 처리된 빅터 주위에서 붉은 선 형태의 이펙트만 정신사납게 오락가락하거나[21] 그 외의 전투씬 일부도 정지화면으로 연출해서 재미도 없고 박진감도 없고 영 성의없게 액션을 처리했다고 빈축을 샀다. 사실 이런 류의 액션씬은 유아용 애니메이션에서 제법 찾아보기 쉬운 퀄리티고, 일본에 비해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유아용에 편중되어 있으며 그 탓에 어느 정도 나이가 찬 시청자들이 만족할만큼 전투씬 연출이 발달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 걸 고려할 여지는 있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다른 애니메이션의 액션을 참고할 기회가 있었을 터인데도 다소 부족한 퀄리티로 액션이 뽑힌 것은 유저들에게 여러 아쉬움과 빈축을 사게 만들었다.
캐릭터 비중 문제의 경우 물론 포스터에서도 대놓고 주인공이라 광고하고 엘리시스가 엘의 여인의 계승자라는 중요할 역할을 맡게 된다는 걸 이미 암시된 상태이고 캐릭터들의 수가 일곱이니 비중 분배가 어렵지만, 그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다. 캐릭터 수가 많다면 스토리 시점을 최소한 벨더로 맞추거나[22] 아예 캐릭터 수가 적었던 루벤부터 시작하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그리고 주인공 남매가 중요한 역할이지만, 예전 편애 논란 때 마냥 엘소드나 엘리시스가 다른 캐릭터들을 무시할 정도로 비중이 높게 쏠리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도 나머지 캐릭터의 팬들에겐 쓴소리를 듣는 건 당연하다. 엘소드와 엘리시스 둘의 비중이 너무 커서 '엘소드 엘의 연인(엘리시스)', 엘리시스 진히로인설, 현관합체의 분위기가 풍긴다는 개드립까지 있었다.
떡밥 회수도 회의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장장 9년 간 안중에도 없었던 엘의 여인이라는 떡밥을, 길어봤자 15~20분인 애니 12편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주목하고 있다. 일반적인 24분인 애니들도 12화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걸 어려워 하는데, 그것의 절반으로 잘 해결해나갈지 우려스럽다. 하다못해 애니 이전에 나올 코믹스로 이러한 떡밥을 뿌리면 애니에서 그걸 풀어나가기만 하면 되므로 훨씬 나은데 그러지도 않았다.
여담이지만 아이샤의 성우가 이지영에서 정혜원으로 바뀌었다. 아인 시점 에픽퀘스트에서 새로 추가된 대사와 보이스 드라마에서도 정혜원이 맡았으며 이유는 이지영 성우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대역.[23][24]
7.2. 2화
전체적으로 작화는 여전히 굉장한 호평을 받고 있다. 각 캐릭터들의 비중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그와 함께 작화가 물이 올랐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또한 성우들의 연기력이 제대로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것도 호평받을 만한 점이다.1화에 지적받던 연출 부분은 조금이나마 개선된 모습을 보인다.
엔딩 부분에서 조금씩 변한 부분이 생겼는데, 캐릭터들의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약간의 움직임이 더해졌다.[25] 그리고 기존의 엔딩에서는 없던 이브와 애드의 모습도 중간에 추가되었다.
7.3. 3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담긴 회차.작화부터 호불호가 갈리는데, 한 쪽은 여전히 작화의 퀄리티가 높다고 보고 있고, 한 쪽은 작화가 기존 1, 2화에 비해 부실해졌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건 작화의 기복이 심해서 인데 샤샤의 얼굴
액션씬에서는 오프닝에서 청과 란의 대련할때의 장면을 그대로 활용하였으며 이는 이후 진, 인, 스카와의 결투에서도 오프닝에서 나온 장면을 그대로 이어붙이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조금씩 나오고있다. 잡몹인 보이드들이야 베이는 씬만 있는것으로 스킵할수 있으나 하멜의 최종보스인 란과의 대전에서 란은 마법은 일체 쓰질않고 칼로만 싸우는데다[26] 청은 살짝 밀리는 듯 싶더니 광폭화 후에 바로 몇번의 타격한 것으로 순식간에 란이 당해버린것으로 몰입도와 긴장감이 떨어진다.
10여분간의 짧은 내용에 란을 이겨야 하는 내용을 담아야 하다보니 엘 수색대가 물의 신전에 도착하자 마자 방해하는 잡몹들도 없이 바로 란을 만나서 싸우거나 전투에선 청이 최후의 일격으로 마무리를 하려다가 뜬금없이 옆에서 아라가 갑자기 나타나 공격을 막은데다[27] 란이 오빠임을 밝히면서 뜬금없이 자기소개를 통한 갑작스러운 전개를 통해 방금전까지 광폭화하며 분노하던 청은 그걸 또 쉽게 그렇구나 하면서 납득하는 등 개연성 면에서 많이 부족한 부분을 보였다.
엘소드 유저 사이에선 스토리가 너무 빨리 진행되는 거 같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적은 러닝 타임을 맞춰야 돼서 생략되는 부분이 많은 듯 하다.
여담으로 이번화에서 애드는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7.4. 4화
샌더는 건너뛰고[28] 라녹스에 도착해서 엘 수색대원이 라녹스의 신녀를 찾는 걸로 시작된다.[29]스토리가 많이 뜯어지긴 했다. 스카와 그의 간부인 인과 진이 갑자기 출연 시기가 빨라졌고, 그 둘과 엘리시스가 간접적으로 접촉을 하자 낌새를 느낀 엘리시스가 스카와 대면하여 스카와 전투를 하는 오리지널 씬도 등장하였다. 전력으로는 스카가 한참 밀렸지만 각성으로 힘을 해방하자[30] 엘리시스가 밀리면서[31] 동시에 낭떠러지 아래로 절벽을 무너뜨려 아래에 있던 용암으로 빠뜨리게 한다. 이를 본 엘소드가 아마겟돈 블레이드를 발동하고 스카에게 공격하는 것으로 4화가 끝난다.[32]
연출과 성우들의 기량, 작화(특히 액션씬)[33] 등이 모두 좋게 나온 화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번화에서도 애드만 한마디도 안했다.
7.5. 5화
루시엘의 첫 등장.(그리고 스톰프가 나왔다.)
오랫동안 안 보이던 애드도 간만에 입을 열었고
7.6. 6화
불의 신전으로 가기 전에 일행이 온천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왔다. 보통 바다나 수영장 또는 남캐릭터 한정 샤워장면 정도만 나오던 한애니들에서 이런 서비스신 장면이 나온 건 매우 이례적이다. 하지만 아이샤가 다른 거유 일행을 보고 열등감을 갖는 게 무의미한7.7. 7화
7.8. 8화
7.9. 9화
7.10. 10화
7.11. 11화
7.12. 12화
8. 총평
캐릭터들의 작화, 오프닝, 엔딩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캐릭터들의 비중, 스토리 전개 부분이나 액션 연출 등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어색하고 부족하다는 평이다. 물론 저예산이고 분량 또한 12분 정도 밖에 되지못한 점은 감안해야 한다.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과의 비교나 매니아들의 시청 관련으로 다소 엄격한 잣대가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도 느껴지긴 한다.종합적으로, 여러 여건들과 주위 상황을 고려하면 충분히 괜찮게 봐줄 만한 애니화이자 그 최악의 망작인 엘소드 코믹북과 비교하면 훨씬 낫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 것이 아쉽다라고 할 수 있다.
9. 관련 문서
[1] 매드하우스에서 제작한 데스노트 6화 작화감독, 아이언맨 공동 작감/총작감 등을 맡았다.[2] 그러나 페이지가 열리고 완성된 예고편이 공개되었으며, 오프닝과 엔딩 풀버전 공개 등 상황이 역전되었다. 선행 상영회도 열릴 예정.[3] 긴긴 시간끝에 드디어 공개된 예고편. 각 커뮤니티 사이트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다. 작화 자체는 준수하지만, 키 비주얼의 그림체와 비교하면 캐릭터 디자인이 확연하게 다르다. 캐릭터들의 전직은 클리어 영상 등에서 보여줬던 전직 그대로인지라 3전직 중에서도 거의 공식으로 정해졌다는 의견이 대부분. 다만 로드 나이트가 쉐도우 몬스터들을 분명히 칼로 베었는데 왜 폭발(?)이 일어났는지는 의문.(굳이 추측한다면 심의 때문일 수도 있지만) 하멜 시점부터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본의 아니게 통수나 치는 희대의 무개념 캐릭터가 되었던 아라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는 유저도 있다.[4] 여담으로 공식 동영상보다 영어 번역 영상이 조회수가 10만 이상 더 높다(...). 근데 요즘 유튜브는 영상에 자체 자막을 넣는 기능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굳이 영상을 불펌한 다음 따로 자막판을 만들지 않아도 되는데...[5] 아르피엘은 애니 제작이 완료되어 방영 준비가 되었음에도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여 사실상 홍보 목적을 잃어버려 방영도 무산된거나 마찬가지. 클로저스는 2화 이후 10개월간 아무 소식도 없는 상태였다가 2018년 12월 21일에 가서야 재개되었으며 2019년 1월 11일에 6화로 조기완결되었다. 엘소드 또한 PROJECT EL★STAR로 넘어간 상태라 새 시즌은 아예 언급조차 없다. 넥슨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문서에서 보면 알겠지만, 현 시국까지 겹쳐 애니 프로젝트는 무기한 동결 + 흥행 실패라고 볼수 있다. 각 게임들도 상황이 영 좋지 않는건 덤 이후 애니메이션 관련은 신 캐릭터들의 오디오 무비 및 각 캐릭터들의 전직 라인 스토리 무비 쪽으로 집중하는것으로 보인다.[6] 인터뷰에 참여한 성우는 정재헌,박성태,정유미,윤여진,정혜원,우정신이다. 참여하지 않은 성우는 김현지,김영선,양정화,여민정,정미숙. 아이샤의 인게임 성우이지만 애니메이션엔 참여하지 않은 이지영과, 애니메이션에 담당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이용신,김승준은 제외.[7]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오프닝곡 '너만의 별'을 불렀던 넥슨 사운드팀 소속 아티스트.[8] 퀘스트 영상의 전직과 구성이 동일하다.[9] 뭉쳐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정규 조직은 아니다.[10] 원래 성우는 이지영[11] 작화가 굉장히 잘 뽑혔다. 작화팀의 숨겨진 최애 11화까지 나온 현 시점까지도 두드러진 작붕이 거의 없이 모든 화에서 수려한 작화와 액션씬을 보여 레이븐 팬들에게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12]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노전직이다.[13]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인 프로모션 영상에서 엘소드가 도움이 필요할때 다른 공간에서 도와주러 온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아인이 떠난 후에 펜듈럼으로 인하여 아무도 아인이 도와주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렴풋이 위화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엘소드는 아인을 희미하게나마 기억한다.[14] 애니메이션 원화는 있으나 하멜에서 라녹스로 바로 건너뛰어 샌더가 스킵되었다.[15] 원작 게임에서의 성우는 김하영.[16] 5화, 9화에서는 장민혁이 대타로 맡았다. 원작 게임에서의 성우는 정영웅.[17] 원작 게임에서의 성우는 김현심.[18] 애니메이션의 이름이 엘소드 엘의 여인인데 정작 엘의 여인이 핵심으로 나오는 엘리시온 지역의 스토리는 분량 문제로 결국 나오지 못해서 비중이 공기가 되어버렸다(...).[19] 나중에 가면 스킬을 쓰긴 쓴다. 그 빈도가 낮을 뿐. 참고로 본작에서 최초로 등장한 스킬은 아마겟돈 블레이드.[20] 엄호하는 식으로 청과 레나의 화살과 대포로 빅터를 공격하였으나 한번 뿐이었고 그 후에 엘소드 엘리시스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가만히 있었다.[21] 엘소드만 빅터와 싸울 때는 붉은 선 하나가 오락가락 하다가, 엘리시스가 합류하고 나니 붉은 선 두 개가 정신없이 화면에서 오락가락한다(...).[22] 그렇게 되면 캐릭터는 청 이전 구 5인방이 되고, 이후 엘리시스가 합류해 6인으로 설정되면 비중 문제에서 훨씬 자연스럽다.[23] 참고로 정혜원 성우는 게임판에서 진짜 엘의 여인을 맡았다.[24] 이후 엘스타 메가 케이크 오프라인 팬미팅을 할때도 이지영 성우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면서 다시 한번 대역을 맡았다.[25] 다만 머리카락의 움직임이 단순해서 오히려 어색해 보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26] 마법을 아예 쓰지 않은것은 아니다 공격형 마법이 아닌 단순한 순간이동 마법을 사용하면서 공격할 기회를 벌리려 했다. 하지만 그렇게 큰 느낌은 나지 않는다.[27] 유저들에게 욕을 먹었던 하멜 클리어 영상과 유사하다.[28] 사실 샌더의 스토리는 스카의 계략과 큰 접점은 없다시피 하다. 사실상 카리스의 단독 행동.[29] 참고로 라녹스에 루벤~베스마에 일부 NPC들이 뒷배경에 등장했다. 숨은 NPC 찾기[30] 본인 입으로 신녀의 힘이라고 말했다.[31] 밀리면서 엘리시스는 대지의 신녀와 엘의 여인, 솔레스의 모습을 순간적으로 환상으로 보게 된다.[32] 처음으로 게임상 스페셜액티브 기술이 나왔다![33] 사실 그 전까지의 액션씬들이 배틀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박력없고 단조로웠던 장면들 뿐인지라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높은 것이지 매우 호평받을 만한 정도는 아니다. 여전히 프레임이 부족하거나 단조로운 부분이 조금씩 있긴 하다. 다만, 이 애니 자체가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걸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34] 보통 이런 건 왜색이라기보단 일본 모에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받은 클리셰 중 하나라고 봐야 하는 게 다 맞다고 보인다. 전체이용가 국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