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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돼라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사회학, 페미니즘 |
작가 | 전여옥 |
출판사 | 푸른숲 |
발매일 | 1995. 11. 01. |
쪽수 | ○○ |
ISBN | ○○ |
1. 개요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가이자 칼럼니스트, 소설가인 전여옥이 쓴 책이다. 1995년 11월 1일, 푸른숲이라는 출판사에서 발간되었다.여담으로, 약 15년 후인 2009년 2월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었던 이 책의 작가 전여옥은 국회에서 시민단체 회원(女,68세)에게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1]
과격해 보이는 제목이 래디컬 페미니즘을 연상시키지만, 그런 급진적인 내용은 아니고 여성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성평등을 주제로 한 내용이다. 후에 저술된 희대의 불쏘시개 일본은 없다와 비교하면 책 내용도 그렇고 문체도 나름 세련되고 주제의식도 있어 읽어볼 만한 책이다. 당시에는 상당히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이건 KBS 기자 선배인 박찬숙이나 동료였던 정미홍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1] 정확히는 전여옥 본인이 폭행을 당해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민주화운동 관련 시민단체 회원과 대표를 고소했는데, 폭행이다 아니다로 말이 많았다. 우선 상해의 여부가 불분명하고, 실제로 폭행을 당했는지 아닌지 목격자진술이 애매했다는 것이다. 검찰과 1심 재판부는 각각 회원과 대표에게 징역 2년과 1년 6개월을 선고했는데, 검찰이 제출한 CCTV화면이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가 되기에 매우 불충분하며 오히려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고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면서 정치권에서도 이슈가 되며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 사건은 피고인도 상소를 거듭하면서 장차 4개월 동안 6차 공판까지 가게되는데 6심 최종판결에서 폭행 공모는 무죄, 상해 사실에 유죄를 판정하며 피고인 둘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구치소에서 석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