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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1:14:27

역대급 영지 설계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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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인공
2.1. 환상종2.2. 메신저
3. 마젠타노 왕국
3.1. 프론테라 영지
3.1.1. 로이드의 가족3.1.2. 기사3.1.3. 기타 영지 인물
3.2. 라코나 자작령3.3. 교역도시 크레모3.4. 왕도 마젠타3.5. 나마란 백작령
4. 로라시아 대륙
4.1. 강철모래 오크 부족4.2. 물망초 엘프 부족4.3. 술탄 왕국
5. 지옥6. 인어 왕국7. 기타 인물8. 천계9. 전작 인물

1. 개요

역대급 영지 설계사,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의 등장인물에 관한 문서. 웹툰 한정 인물일 경우 각주로 표시한다.

엔딩까지의 행적을 포함하므로 웹툰 독자는 스포일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2. 주인공

2.1. 환상종

전작 를 잇는 마스코트들. 하루에 한 번, RP를 투자하면 뽑을 수 있는 생물로 건설 현장의 건설 장비 역할. 하망이를 제외한 환상종들은 RP 1을 소모하여 살 수 있는 빨간 해바라기 씨를 먹으면 커지고 최대 12시간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12시간 안에 파란 해바라기 씨를 먹으면 도로 작아진다. 만약 파란 해바라기씨를 안먹고 시간이 경과하여 강제로 작아질 경우 탈진 상태에 빠져서 24시간 안에는 거대화가 불가능해진다.[1] 로이드를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서 작품의 힐링을 책임진다. 또한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하고 로이드와만 대화가 통하는데, 다른 사람들과는 손짓발짓으로 대충 대화한다.[2] 환상종은 인간의 말을 알아듣지만 로이드를 제외한 사람들은 환상종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 또한 로이드의 소망이 뽑기 결과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로이드의 언급에 따르면, 뽀동이와 하망이, 꼬밍이는 수컷, 방울이는 암컷인 것 같다. 김수호일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유일한 가족이었던 강아지를 무지개다리로 보내고 '한번이라도 빗질 더 해줄 걸, 한 번이라도 더 놀아줄 걸'하고 괴로워하던 때가 있었는데, 한창 계획 때문에 피곤해서 소환수들을 등한시하다가 그 때를 떠올리고는 '일하는 것보다 너희랑 놀아주는게 더 중요하다'며 당장 모두 데리고 산책을 나가기도 한다. 로이드가 직접적으로 애정을 표현한 장면.

2.2. 메신저

||<tablewidth=100%><rowcolor=#fff><tablebordercolor=#2C62BC><rowbgcolor=#2863B0> 메신저 계약 항목
37조 1항의 발동을
요청합니다. ||

파일:역영설_웹툰89화_요청을승인한다.jpg
||<tablewidth=100%><rowcolor=#fff><tablebordercolor=#2C62BC><rowbgcolor=#2863B0> 37조 1항.
메신저는 담당 개체에게
단 한 번 '직접 조언'이
가능하다! ||

||<tablewidth=100%><rowcolor=#fff><tablebordercolor=#2C62BC><rowbgcolor=#2863B0> 노래해 김수호!
네 노래라면 이길 수 있어! ||
}}}
이후 100화, 로이드의 꿈 속에서 지옥왕 헬카로스가 로이드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할 때 대놓고
메신저: 너무 겁 주진 말지?
헬카로스: 당신들... 참견이 지나친 거 아닌가?
메신저: 더 할 수도 있는데 해볼까?
헬카로스: 그래... 피차 룰 안에서 놀아보자고.
라며, 메세지로 헬카로스와 대화하는 장면이 등장했다.[9] 꿈에서 일어난 로이드는 '참견? 룰? 도대체 무슨...'이라며 잠깐 혼란스러워 한다. 이후 로이드가 또 악당질을 하자(...) 니가 그러니까 악마가 꿈에 나와서 그런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로이드는 아무렇지 않게 넘긴다.
종합해 보았을 때 김수호의 본래 모습과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존재로 엔딩 시점에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추측되며, 이 메신저의 존재로 웹툰의 엔딩 파트가 원작과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독자도 있다.

3. 마젠타노 왕국

로라시아 대륙 안, 전작의 탈리아 왕국으로 작중의 주 배경. 알리시아 여왕이 집권하고 있으며, 국력의 전성기를 맞아 세계 최강국에 근접한 위치에 이르었다.

3.1. 프론테라 영지

동부산맥 구석에 있는 평범한 시골 영지. 깡촌인데 영지민이 부자야... 인구 5000명 정도남작령 시골영지치곤 너무 과하게 많지에 보유한 병력도 기사(하비엘 포함) 5명에 사병 100명으로 자경단 수준[10]의 남작령이다. 남작의 언급에 따르면 프론테라 가문이 이 영지를 다스린 지는 5대째가 되었다고 한다. 로이드에게 빙의한 김수호가 활약하면서 점차 번성하기 시작해 로이드의 징징거림에 두 손 두 발 다 든 알리시아의 승인하에 백작령 승작에 더해서 면세와 물자 제공, 여왕의 신뢰 보장이란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게 된다. 작중 내용에 따르면 남쪽의 마레즈 습지와 동부산맥의 사면을 계단식 논으로 개척해 영역권에 넣었으므로 면적도 상당히 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11][12][13]

3.1.1. 로이드의 가족

3.1.2. 기사

후속작에서 '바이에른의 맹약'이라는 기사들의 행위로 언급되는데, 이 행위는 자신 그리고 자신의 모든 가족과 후손들이 맹약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평생 충성하겠다는 서약이다. 이는 바이에른이 죽을때까지 프론테라 가문을 섬겼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3.1.3. 기타 영지 인물

3.2. 라코나 자작령

프론테라 남작령과 마레즈 습지를 사이에 두고 이웃한 영지. 특산물은 동부산맥의 서쪽 사면에서만 나는 라도나 열매를 염료로 삼아 염색하는 옷감 라코나타.

3.3. 교역도시 크레모

프론테라 남작령과 라코나 자작령이 소속된 왕국 동부 지방 크레모나의 중심 도시. 해안에 접한 항구도시로 본래 무역을 통해 번성했으나, 10여 년 전 기가티탄의 등장으로 큰 피해를 입고, 이후로는 수입이 조금씩 줄던 상황이었다. 상황 타개를 위해 기가티탄을 견제할 거대 인어동상을 제작했으나...

3.4. 왕도 마젠타

전작의 막장 왕이 다스리던 그 탈리아노 왕도이다. 건국 신화에 의하면 베르키스가 실시한 투표로 탈리아의 임시 국왕이 되었던 전직 징수관이 나이가 들자 반란이 일어나고 미카엘[41]이 반란을 모두 진압하고 징수관의 딸과 결혼하여 새로운 왕조를 세웠다고.
파일:알리시아 여왕 웹소설 123.jpg}}}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알리시아 테르미나 마젠타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웹툰에서는 몬스터 도미노를 막는 시점부터 백색 창기병 전원하고 같이 로이드의 열혈팬이 되었으며, 이후 로이드의 의견에 눈물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아침마다 삽들고 화내는 로이드의 동상 앞에서 "로-멘!!!" 하면서 아침기도를 하고 있다. 또한 언데드 마스토마 습격 때는 백색 창기병들과 마스토마를 막으려 결사를 외치며 달려나갔으나 로이드가 '하지마!!!' 한마디 소리치자 즉시 잽싸게 후퇴를 해서 원작과 달리 순직자를 만들지 않았다오케이 고구마 사절!!
샤를로트 프론테라 마젠타노
국왕 알리시아와 국서 로이드의 딸. 검술 스승으로 그랜드마스터 하비엘을 두었고 로이드의 두뇌와 환상종 뽑기 능력, 알리시아의 검술 재능을 물려받았다. 환상종으로는 캥거루 루룽이가 있으며 루룽이의 주머니로 들어가면 체력이 회복된다.
후속작 약 파는 황태자에 나온 이야기로는 마젠타노 왕국을 제국으로 발전시킨 역사적인 인물로 용왕 베르키스의 동생인 플로렌스와 친구를 맺고 플로렌스가 처음으로 제작한 아티팩트 2가지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이 아티팩트들은 후속작 약 파는 왕태자 주인공이 유용하게 사용한다.}}}

3.5. 나마란 백작령

본래 절벽 위에 요새로 지어졌지만, 교통의 요지란 위치 이점[45] 덕에 크게 발전한 도시. 다만 본래 요새로 계획된 도시여서 마치 첩탑같이 우뚝 솟은 봉우리 위에 위치한지라 몇 년 후에 봉우리가 도시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무너질 위험이 있었고, 로이드에게 이를 막기 위한 공사 발주를 넣게 된다.
파일:실루리아 나바란 웹소설.jpg}}} ||<rowbgcolor=#FFF><width=50%>
파일:실루리아 나마란.png
||
<rowcolor=#FFF> 소설 웹툰
나마란 백작의 외동딸. 정략결혼에 관심이 없었지만, 다른 가문 영애들처럼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서 프론테라 영지에 오게 되었다. 로이드와 하비엘의 모습을 보고 누가 공자이고 시종인지 헷갈려 하는 다른 영애들과는 달리 미리 준비하고 온 것에서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실루리아는 여러 건물과 도로가 지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바쁜 시기에 찾아와서 난처할 것이라며 얼굴만 보고 물러나려 하지만 그녀를 보고 원작에 나왔던 나마란의 장벽 사태와 그녀의 최후[46]를 떠올린 로이드는 나마란 백작령에 갈 구실로 공사 발주를 제안했고, 그 제안을 수락하여 로이드, 하비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이후 원작과는 다른 전개에 살아남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나마란의 백작이 된다. 이후 제2의 나마란 장벽 사태[47]를 예견하고 찾아온 로이드의 요청을 순순히 들어준다.

웹툰에서는 마법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원작보다 다채롭게 활약한다. 칸나바로조차 궁정 마법사들이 쓰는 마법을 부린다라고 경악할 수준이었으며, 헬나이트와의 싸움에 로이드, 하비엘과 같이 참여하였다. 로이드가 헬나이트의 영체를 급속충전으로 흡수할 때 버티기 힘들어하자 하비엘과 같이 서포트를 해주면서 로이드에게 지속적으로 치유 마법을 걸어주었다. 승리 후 로이드가 실신하였을 때 하비엘이 늘 그러니까 괜찮다고 하며 태연한 모습을 보이자, 호위기사라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챙겨줘야 한다며 질책하는 것은 덤.

이후 로이드가 골병대와 작업 시 하비엘에게 다가가 마나 운용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이 때 하비엘과 실루리아가 썸 타는 장면이 묘사된다. 참고로 이는 소설 원작에서는 없던 장면이다. 밝게 웃는 하비엘의 모습을 보는 로이드의 보기 드문 흐뭇한 미소를 보여주며, '철혈의 기사' 속에서 비참했던 하비엘의 운명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folding [ 후속작 스포일러 주의 ]
후속작 약 파는 황태자에서 하비엘 아스라한과 결혼하였음이 밝혀졌다. 참고로 주인공인 아드리안 라키엘 마젠타노는 로이드와 하비엘의 후손이다. 하비엘의 손녀가 샤를로트 대제의 아들과 결혼하였다고 한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 소설 원작에서는 실루리아와 하비엘의 썸은 전혀 묘사되지 않았었기에,[48] 일부 독자는 웹툰의 설정을 차용해온 게 아니냐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후속작 약 파는 황태자에서 등장 지옥왕의 명을 받고 주인공 라키엘을 데려가기 위해 등장한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라키엘을 보고 로이드로부터 받은 이름인 '렉시'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헬나이트인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정당성을 당당하게 말하는 라키엘의 모습을 보고, 로이드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로이드 밑에 있던 것처럼 자신은 하청이라 월급을 받고 다닌다고 말함으로서 프론테라 영지에서 배운것을 아직까지 실천하고 있다.[53]

라키엘과 처음 만날때 자기는 아직 하청이고 지옥의 정직원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후에 라키엘이 지옥왕이 내린 임무를 완수하고 다시 지옥으로 돌아간 후 지옥왕의 어전으로 같이 가는 중에 이는 천사장이 된 로이드나 지옥왕이 된 하비엘이 블랙기업행위를 한게 아니라 전작에서 전 지옥왕 헬카로스의 인간계 침략 계획을 로이드에게 누설해서 좌초시키고 직후 로이드와 같이 지옥왕 레이드를 간 행위가 당시 인간이자 현 지옥왕인 하비엘을 도와주는 행동이었다고 할지라도 지옥의 율법을 거스르는 행위라 그에 따른 형벌이며, 라키엘의 유령환자 치료 임무를 지원해주는것을 마지막으로 그 형벌을 마치고 다시 지옥의 정규직이 되었다고 말했다.}}}

4. 로라시아 대륙

전작의 주요 공간적 배경으로 나왔던 거기 맞다. 주인공 김수호가 읽은 소설 《철혈의 기사》 속 배경이기도 하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전작에서 약 500년의 시간이 흘렀으며, 당시 용왕 베르키스가 드래곤의 율법을 정해두면서 인간들과 드워프들은 드래곤들의 약탈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4.1. 강철모래 오크 부족

아로쉬의 고조할아버지 때부터 황야에 정착하여 몬스터 무리를 상대하며 수백 년을 살아온 오크 무리. 근육에 집착하는 근육광 전사들이지만, 머리가 좋지 않고 나무를 탈 일이 없어서인지 전부 고소공포증이 있다. 한 번 입은 은혜는 어떻게든 반드시 갚는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으며, 전사를 우대하고 그렇지 않은 자는 사감과는 별개로 따르지 않는다고 한다. 본래라면 오크들 식으로 성인식을 치러야 인정하지만, 종족 특유의 널널한 기준인지 함께 싸웠다는 증거만 있으면 따로 인정을 해준다. 나중에 황야 너머의 술탄국이 몬스터들을 자극해 내몰기 시작하면서 방어가 위태로워지자 카푸아 호수 근처로 이주하고, 프론테라 영지에서 공사인부로 일을 하면서 살게 된다. 원작에서는 문자 그대로 초록색 피부의 돼지 인간으로 흔히 아는 오크의 모습이지만 웹툰에서는 작화 보정을 무진장 잘 받아서 하나같이 하비엘과 최소 동급인 미남들로 나온다. 이는 각색을 담당한 이현민 작가의 애드립으로 콘티 제작 당시까지만 해도 원작설정대로 평범한 돼지인간의 외모였지만 근육질 미남이 요염한 자세로 묶여있는 편이 임팩트있고 더 재미있지않겠냐는 발상을 떠올려 뜯어고친것이 스노우볼이 되었다고 한다.[57]

4.2. 물망초 엘프 부족

동부산맥에서 영원한 봄을 유지하는 에버글로우 숲속에서 사는 엘프 무리. 풀 한 포기를 먹지도 밟지도 않는[60][61] 식물애호가들이라 몸이 가볍고 날랜 여자 엘프들이 사냥을 담당하고[62], 몸이 무거운 남자 엘프들은 부락에서 가사 일을 하는 식으로 살아간다. 하드코어 육식주의자라서 고기만 먹는데도 장작이 필요한 불을 피우지 못해서 로이드가 보여준 석탄에 혹한다.[63] 순 육식만 해서 그런지 솔리타스는 인간, 오크, 엘프 중에 끙가 냄새가 가장 지독한 게 엘프라고 깠다.

4.3. 술탄 왕국

마젠타노와 경쟁하는 사막 국가. 웹툰에선 아스파한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지만 가뭄이 들어 내부 혼란을 겪고 있다. 황야의 오크족에게 식량보존 기술이 생겼다는 소식에 마젠타노의 허점인 동부산맥 접경지를 이용해 황야의 몬스터들을 이용한 도미노 작전을 계획하기도 했지만, 프론테라 가문의 반격으로 절반뿐인 성공을 거둔다. 이후 사신단과의 협상 끝에 평화 협정을 맺고 도미노 현상의 피해를 배상한다.
김수호가 국서가 될 무렵엔 출산을 앞둔 모습으로 나온다. 후속작에서 김수호의 딸 샤를로트가 마젠타노 왕국을 제국으로 발전시켰으니 샤를로트에게 사촌이 되는 뱃속의 아이가 프론테라 가문을 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소드 익스퍼트 상급까지 오를 정도로 단련했기 때문인지 웹툰에서는 탄탄한 근육이 묘사되며, 소드마스터까지 한걸음 남은 상태라는 걸 반영해서 로이드의 숙소를 지키고 있는 하비엘을 뚫기 위해 싸우던 중[76] 무의식적으로 오라를 사용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문제는 이때 오라를 씌운 검이 문에 박히려는 찰나 로이드가 문을 열고 나왔고 검이 문에 박힘으로서 로이드가 그 검에 직접 다치진 않았으나 이후 검의 풍압에 의해 로이드의 옷이 팬티 빼고 죄다 찢겨져 나갔다.

5. 지옥

시간상 300년이 흐른 후속작에서 지옥왕은 300년전 그랜드 마스터였던 자가 맡고 있다고 언급된다. 또한 왜 파리로 환생했는지까지 설명되었다. 환생의 문에 들어갈때 자신의 죽었음을 확실히 인지하면 인간으로 환생하지만,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환생의 문으로 들어가면 파리나 하루살이 같은 미물로 환생하며, 헬카로스는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로이드의 특공으로 환생의 문에 강제로 들어가버렸기 때문에 파리로 환생해버린것이다. 반면에 로이드는 자신이 죽을것이다라는것을 확실히 각오하고 뛰어들었기에 원래 자신이었던 김수호로 되돌아온 것이다.}}}
소설 일러스트에는 긴 흑발의 미청년으로 그려졌으나 웹툰에서는 수염이 있는 미중년으로 그려졌다.

6. 인어 왕국

7. 기타 인물

8. 천계

9. 전작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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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판에서는 청이가 관리를 못해준 영향인지 배에 스트레스성 탈모가 나있으며 살짝 꼬질한 외형을 가진채로 등장한다.


[1] 역대급 영지 설계사에는 사람이 이 해바라기씨를 먹어도 더럽게 맛만 없고 아무 효과가 없다고 하였으나, 후속작 약 파는 황태자에서는 주인공이 빨간 해바라기씨를 먹고 거대화되어 미노타우루스와 싸워서 설정이 충돌된다.[2] 남작부인의 의뢰로 쥐들과 싸운 뽀동이나, 하비엘의 함께 싸워달라는 부탁에 동의하는 행위 등.[3] 실제 방울뱀과는 달리 그냥 뱀꼬리에 리본으로 묶인 방울이 달려 있다.[4] 이 때문에 웹툰판에서는 로이드가 대놓고 실패라고 했다가 뽀동이와 방울이에게 노동자의 인권을 보장하라며(...) 데모를 당하기도 한다.[5] 거미줄문서에 적혀있지만 실제로 거미줄은 동일한 질량의 강철과 비슷한 강도를 가졌다. 다만 우리가 실제로 마주치는 거미줄은 매우 얇기 때문에 벌레들도 끊고 도망치는 경우가 많지만 꼬밍이가 뽑은 거미줄은 웬만한 밧줄수준의 두께를 가졌다.[6] 웹툰판에서는 소환 당시에는 뽀동이가 설득해서 도와주겠다고 하다가 본인이 귀찮다고 딴데 가서 쉬려고 하고 그걸 말리려는 뽀동이를 입에 물고 있는 나뭇가지를 뱉어서 머리를 떄려버린다. 이에 뽀동이는 로이드에게 해바라기씨를 받아 거대화해서 꼬밍이를 통째로 입안에 머금었다가(!!!) 도로 뱉어냄으로서 군기 해결. 이후 꼬밍이가 조금이라도 귀찮다는 태도를 할 때 뽀동이가 뽀동! 하면 바로 정신차리고 제대로 지시사항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락없는 군대 선임.[웹툰한정] 웹툰에서만 등장한 인물이다.[8] 사실 이전에도 로이드의 행동을 보며 "지옥왕이 니 인성을 보면서 등용을 검토한다."라는 메세지를 로이드가 농담취급하며 씹자 "진짜인데..."라면서 곤혹스러워하거나, 메세지 알림 이후 아예 헬카로스 본인이 뭔가를 지켜보며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정말 지옥왕의 행동을 알고있는듯한 복선을 보여주었다.[9] 메세지가 로이드의 뒤에 떴고 로이드를 구속한 촉수가 로이드의 눈을 가림으로서 로이드는 메신저가 헬카로스를 협박하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지 못했다.[10] 인구대비 2%가 병력이라서 이미 숫자로는 차고 넘친다. 그럼에도 자경단 수준이려면 병사들의 질이 낮아야 한다.[11] 양쪽 모두 사람보다 훨씬 대식하는 수백 이상의 오크들과, 만 단위의 피난민들을 먹여살리는 땅이 되었고 이후 영지 모습을 보면 로이드가 설계한 아파트가 곳곳에 보이는등 작품 극초반부에 비해 확실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2] 여담으로 다른나라가 보기에는 진짜 뭐하는 동네인가 싶은 수준인데 하늘을 가르는 괴조[꼬밍이],땅을 뒤집는 야수[뽀동이],바다를 삼끼는 짐승[하망이],산을잡아먹는 뱀[방울이],천지를 울리는 마수[비벙이] 다섯마리가 사육되고있고.일꾼은 오크를 때려눕히며,중년인이 바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백색창기병은 삽질이나 하고있으며 엘프와 오크는 건물이나 짓고있다.물론 이들은 비전투원(?)이다.[13] 웹툰에서 프론테라의 일상이 나오는 화에서는 하루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비벙이며 오크들과 병사들이 댄스배틀(...)을 펼치며 언데드[골병대]가 돌아다니고 드래곤[솔리타스]이 하수처리하고 성내는 로이드 흉상에 로멘을 외치는 백색 창기병들과 술탄국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보여지는데 이에 아르코스는 조금 이상하지만에서 많이 이상하지만에서 이상한 것이 점점 늘어난다 표현한다.[14] 그러나 웹툰판에서는 백작으로 승격한 뒤 라코나 자작을 만난 후 창문을 바라보며 짓는 표정을 보면 로이드 저리 갈 정도다.부전자전[15] 작중 시점으로 2년 전에 로이드가 마음 잡고 제대로 공부하겠다길래 별장 판 돈을 아카데미 입학금으로 쓰라고 줬더니, 술 마시고 계집들과 낯뜨겁게 놀면서 탕진했다고 한다.[16] 로이드가 객관적으로 라코나 자작의 행태를 언급하는 포고문을 써 달라는 조언을 미리 했지만, 거기에 더해진 남작의 글빨은 김수호로서 산전수전 고생을 해 비교적 냉소적인 로이드도 감탄시킬만큼 매우 좋아서 거의 모든 영지민이 물을 확보하기 위한 저수지 공사에 참여하는 엄청난 효과를 보았다. 남작이 현대에 살았으면 네이버 웹소설 인기 작가가 되었을 거라는 언급은 덤이다.[17] 일이 없는 날에는 마을을 약탈한다고 한다.[에필로그] 로이드 프론테라가 환생해서 김수호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므로 원래부터 부모님이라고 불러도 상관없었다.[19] 링크로 연결되는 그녀의 일러스트를 보면 잘 드러난다.[20] 야수개미 상대하다가 무너진 갱도 안에 갇히고, 크레모 시에서는 기가티탄을 물리치고 의식불명에 빠지고.[21] 로이드에 의해 아카데미 휴학을 하고 왕실 숙소로 왔을 때 로이드의 뒷담을 하비엘과 함께 했는데, 하비엘이 줄리앙에게 경어를 쓰긴 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서로 로이드를 뒷담화하는 대화였다.[22] 조건은 노이만 경이 패배할 시에는 해고당하고, 로이드가 패배할 시에는 상속권을 포기한다.[23] 현대 총검술은 중세 시대 냉병기를 바탕으로 해서 어느정도 싸우다 보면 적응되지만 그러기도 전에 썰려버렸다. 사실 하프소딩이라고 생각했으면 그렇게 생소한 기술도 아닌데 하필 살대가 무기랍시고 삽을 들고온데다 병사도 뭣도 아닌 일반인이라고 방심한것이 패인.[24] 처음 상대해 보는 무기에 어색함을 느꼈고 이때 로이드는 시스템에서 받은 스킬 덕분에 삽을 들면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상승했다.[25] 소설 원작에서보다 웹툰에서의 언급량과 비중이 많다.[26] 로이드가 마정석 녹타니움을 측량하자 5억이 뜨는데, 5억이면 바이에른 경의 연봉이라고 직접 언급한다. 그리고 이걸 미친듯이 채집해서 30년간 부려먹을 수량을 얻었다.(...) 삽십 바이에른이다![27] 이 때문에 로이드가 바이에른 경을 부려먹겠다는 말을 할때마다 바이에른 경이 그걸 감지하고 기침을 해대는 개그씬이 나온다.[웹툰한정] [29] 마나의 힘을 활용하여 물리적인 공격력을 강화하는 수준으로, 이는 기사 정도의 수준이다. 프론테라 영지의 베테랑 공병들은 하도 노가다를 한 나머지 마나를 다룰수 있게 되었다고(...).[30] 어느정도냐면 이 종이비행기가 오크 전사인 쿠거의 미간에 꽂혔는데 피가 날 정도였다.[31] 사실 이는 질풍기획을 봤던 독자라면 상당히 반가운 연출이다.[32] 원래 마레즈 습지는 프론테라 령과 라코나 령 양쪽지역에 걸쳐 존재하는 지역이라 서류상으로는 습지의 절반 이상은 라코나 령의 소유가 맞긴하다. 다만 왕국법률상 불모지의 경우, 주민이 살면서 식량을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개간할 경우 첫수확을 기점으로 이를 개척한 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간다는 법이 있어 이를 이용해 파종으로부터 육성이 빠른 양파를 미리 심어둬 눈앞에서 영토를 뜯어갔다.[33] 염료의 주재료인 라도나 열매에서 나오는 폐수가 인간의 몸에 들어가면 미세한 두통을 일으킨다. 폐수는 강이 계속 흐르며 희석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 곳은 프론테라 남작령 뿐.[34] 수도교를 지으면서 석회암 절벽을 파괴했고, 그로 인해 프로나 강에 석회암 성분이 섞이면서 라코나타 염색에 악영향을 주었다.[35] 게다가 웹툰에서는 하수도 건설때문에 라코나 자작의 자택마저도 박살을 낸다. 그 이유는 하수도가 건설될 위치에 라코나 저택이 있었기 때문. 이후 지낼 곳을 따로 준비해주겠다는데 그게 그냥 천막이고, 잡일꾼도 한명 붙여준다고 했는데 그게 엘프들 사이에서 소드 마스터급 전력으로 평가받는 멜리카.(...) 결국 로이드의 얼굴만 봐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PTSD에 시달리며, 툭하면 로이드가 없을 때 수도세 못주겠다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지만, 그때마다 바이에른이 라코나 전용 로이드얼굴소환기를 꺼내는 식으로 진압한다.(...)[36] 게다가 아들 좀 잘 봐달라며 돈을 찔러준 라코나 자작과는 달리 프론테라 남작은 아무 것도 안 줬다는 이유만으로 사감이 폭력을 묵인하면서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고 있었다.[37] 아카데미에서 퇴교당하면 평생 중앙에서 멸시당하고 관직 진출도 불가능하다고 한다.[38] 웹툰에서는 강제로 시종들을 서로 싸우게 하도록 강요하였다. 결국 이를 본 로이드에게 깨지고 이후 로이드가 서로 강제로 싸워야 했던 시종들에게 자신의 영지로 와도 된다며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이 시종들의 이후 행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로이드의 말을 들은 후의 반응을 보면 라코나 자작령에서 못돼먹은 짓을 당하며 살 바엔 프론테라 영지에 가서 사는게 낫다는 생각을 하며 떠난걸로 추측된다.[39] 본인 말하길, 아무리 봐도 하비엘이 더 귀족 관상이었다고.[40] 차가운 겨울 바다에 빠진 채로 멀어지는 배를 향해 살려달라고 비명을 질러대느라 목이 잔뜩 쉬었었을테니...[41] 전작에서 용사 사칭꾼이었다가 머리에 꽃을 평생 달고 다니게 된 그 미카엘 맞다.[42] 휴재 특별연재에서 밝히기로는 피아노 학원 다니는 독자들 PTSD를 막기 위해 개명했다고 말했다.[43] 조건을 승부를 해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움츠러 들경우로 정하자 로이드는 바로 삼중발파를 갈긴다. 그리고 뒤에 있던 산의 일부가 날아갔다.[44] 그전까지 놀고 있다가 하비엘이 국왕이 온다고 하자마자 바로 책상깔고 도면 올려서 일하는 척을 시전했다.[45] 절벽 위에 있어서 야생동물이나 몬스터의 습격을 받을 일이 없기에 상인들이 쉬어가곤 했다고 한다.[46] 헬나이트를 소환하려던 흑마법사를 저지하다가 목숨을 잃었다.[47] 운명의 복원 현상이 로이드가 나미란 영지 지반 붕괴를 막기 위해 설치한 앵커들에 마력을 부여하여 생명을 흡수하는 결계를 치고 지오렉시우스를 재소환 하는 사태[48] 만날 기회가 없던 건 아니었으나 두 사람 사이의 대화가 전무하다.[49] 철혈의 기사에서는 폭군이 된 알리시아에게 반역을 시도한 남부 지방에 실행된 혹독한 대규모 반란 토벌로 인해, 본작에서는 몬스터 도미노 현상으로 터전을 잃었다.[50] 웹툰에서는 로이드에게 인질로 붙잡히는데, 소환자가 죽으면 소환수로 소환된 헬 나이트는 역소환되어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헬 나이트는 로이드가 칸나바로를 인질로 붙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공격을 날렸고 로이드는 서둘러 피했기에 타격은 없었지만 칸나바로는 헬 나이트의 공격을 받아 왼팔을 잃고 만다. 소환자가 죽으면 어떡하냐는 말에 소환자가 살아만 있으면 되니까 팔다리 한두개가 없어도 상관없는데다 어차피 소환사가 죽어서 역소환되는것도 곧장 사라지는게 아니라 시간제한이 생길뿐이라 그전에 다죽여버리면 된다며 반박한다.[51] 사실 퇴마송도 찬송가도 아닌 평범한 노래지만 김수호가 X나 더럽게 못 불러서 그런 것이다...[52] 로이드가 지오렉시우스를 자신의 휘하로 만든 이유는 원래 실루리아 나마란이 나마란의 장벽 사태때 죽었어야 했는데 살아나게 되자 운명의 복원 현상이 나마란의 장벽 사태를 다시 일으키고 지오렉시우스를 재소환하자, 아예 지오렉시우스를 다시 죽이지 않음으로서 발동 트리거를 차단해버리기 위함이기도 했다.[53] 정작 자신의 직속 상관은 지옥왕이 된 하비엘이고 자신의 이전 주인인 로이드는 천사장(!)이 되었다.[54] 이땐 나마란의 장벽으로 인해 도시 내의 시민들이 모두 기력을 잃어서 공사 일정에 차질이 생겨 곤란해하던 로이드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55] 여왕의 명으로 특사단과 합류해 술탄 왕국으로 갔다.[56] 소화기관이 없기 때문에 먹어도 뼈 아래쪽으로 떨어질 듯 하다.애초에 두개골이 없는데 먹을수는 있나[57] 다만 에밀리를 좋아한다는 쿠거의 말에 인간 여자가 못생긴 오크를 좋아할리가 있겠냐고 동료들이 놀리는걸로 보아 작품 내적으론 그렇게 준수한 외모는 아닌듯 한데.... 근데 또 에밀리 쪽에서도 생명의 은인이라고는 하나 쿠거를 좋아하는걸 보면 일단 호감상이긴 한듯하다. 못생겼다는건 오크들 기준의 외모평가인듯?[58] 오크들에게 명령을 내리려면 오크 부족에게 전사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하자, 기념으로 장식 중이던 여왕개미의 머리를 보여주며 "나랑 싸울 때 여왕개미가 힘이 많이 빠져 있었고 개미굴에 네 검이 떨어져 있었던데, 너랑 싸워서 그랬던 것 아니냐. 그러니 여왕개미는 너와 내가 공동으로 잡은 걸로 하자."라고 거짓말했다. 웹툰에서는 걸레짝이 된 여왕개미가 어린 오크에게 심하게 당했다고 중얼거렸다고(...) 구라를 쳤다.야수개미가 언어활동도 하냐고 묻자 되게 잘한다는건 덤.[웹툰한정] [60] 어쩌다가 식물을 밟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밟은 식물이 다치지 않도록 특별한 보법을 사용해서 이동할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그 보법을 완벽히 익혀야 비로소 성인으로 인정받고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61] 이 보법을 익히는데 100년 정도 걸리는지 웹툰 65화에서 인간인 하비엘이 자신들과 만난지 몇 분도 안되어 자신들이 사용하는 보법을 그대로 따라해 사용하자 앞의 100년을 언급하며 괴물이라며 경악한다.[62] 또한 사냥뿐만 아니라 전투도 겸임하기 때문인지 소설 삽화와 웹툰에서는 여성 엘프 전원이 근육질 몸매로 등장한다. 아예 한 명은 미녀도 아니고 우락부락한 수준.(당연히 작중에서도 제일 강하다고 나온다) 일러스트를 보면 피부가 드러난 팔과 목과 쇄골과 등을 보면 탄탄한 근육이 확실하게 보이고, 웹툰에서는 그림작가의 화풍 버프를 받아 탄탄한 근육질로 나온다. 게다가 사냥과 전투로 단련됨과 동시에 인간보다 오래 사는 종족인만큼 젊음도 긴데다 그만큼 더 오랜 기간동안 분비되는 근육 성장 호르몬도 함께 한몫했기 때문에 말근육 그 자체라고 원작 소설에서 로이드가 언급한다.[63] 물론 석탄은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돌이 아니라 아주 오래 전에 땅 속에 묻힌 식물이다. 엘프들 입장에서는 시체를 꺼내서 태우는 행위라 로이드는 일부러 진실을 숨겼다.[64] 웹툰 64화에서는 뮤이라와 엘프 몇 명이 화살을 겨누자 물러서지 않으면 도중에 주운 만드라고라를 태워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뮤이라와 다른 엘프 두 명이 여자에게 인기가 없을 놈이라며 디스하자 진심으로 화가 났는지 쥐고 있던 횃불을 가까이 들이대고, 엘프들이 구덩이 밖으로 나가지 않자 만드라고라를 먹어버리겠다는 형식으로 협박 방법을 바꾼다. 이때 나온 로이드의 그림자는 악마 그 자체.[65] 원작에서는 삼겹살. 웹툰에서는 삼겹살까지는 버텼으나, 이내 로이드가 소고기를 굽자 GG.[66]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는 고층에서 철근을 엮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오크 전사들이 모두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아파트 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67] 물론 처음에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고생했지만, 로이드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상추을 먹겠다"협박(?)하여 숙련된 철근공으로 거듭난 것. 다만 웹툰에서는 빠른 전개를 위해 이 장면은 생략되었다.[웹툰한정] [69] 소드 마스터인 하비엘을 보고 우리에게는 멜리카가 있다며 자신만만해 한다. 이로보아 소드 마스터급의 전력으로 평가받는듯하다.[70] 왕실 고유의 문장이 새겨진 황금패로, 대한민국으로 치면 청와대에서 발행한 한도 없는 신용카드라 할 수 있다. 웹툰 버전에선 도토리 모양의 황금 패물로 나온다.[71] 로이드가 고급 식당이란 식당은 모두 찾아다니면서 요리와 술을 주문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줬고, 각종 도자기, 패물, 비단 등등을 사서 크레모 항을 거쳐 프론테라 영지로 보냈다. 웹툰에서는 횃불팔이 소녀에게 방금 전에 인수한 참이라며 자신이 구입한 여관 자체를 주었으며, 범선을 6척 구입해 앞의 설명에서 자신이 구입한 도자기, 패물, 비단 등등을 꽉꽉 채워 프론테라 영지로 보낸다.[72] 결국 너무 많이 써버린 탓에 체포당하는데, 웹툰에서 밝혀지기로는 궁 1년 치 예산을 전부 써버렸다고 한다. 이는 사실 사마르칸이 계속 만나지 않으려고 하자 로이드가 직접 대면하기 위해 저지른 일이었다. 게다가 로이드의 성격상 프론테라 영지의 재산을 불리기 위해 고작 자존심 때문에 파다샤르를 안 사용할 리가 없다. 오죽하면 파다샤르를 하사해줘서 정말로 오지게 고맙다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대답할 정도.[73] 특사단의 요구를 들어주는 대가로 로이드의 발목을 묶어놓으려 했지만, 낌새를 눈치챈 로이드는 하비엘과 함께 잽싸게 야반도주를 해버린다. 웹툰에서는 붙잡아 놓는 것 자체에는 성공하나 로이드가 지렁이만한 샌드 웜을 '소탕'한답시고 하비엘을 활용해 사막을 뒤엎을 정도로 깽판을 치는 바람에 저 미친 놈 그냥 데려가라고 했다. 다만 진짜 로이드가 통제불능 미친놈이라서 보내준게 아니라 저정도로 하기 싫다는 놈 억지로 못가게 하면 진짜 미친놈이 될거라 생각하고 보내준거였을뿐, 아직도 포기는 안했을거라고 세라자드와 줄리앙의 결혼식때 언급했다.[74] 웹툰에서는 이를 영상 매체를 통해 딸의 결혼식을 지켜보면서 우는 장면으로 표현했다. 행복을 빌어주는 독백은 덤이다.[75] 사실 카나트 공사를 위해서는 지역 반란군의 협조가 필요했기에 다른 생각이 없었어도 데리고 다닐 수 없었다.[76] 세라자드는 칼을 뽑아 필사적으로 공격하지만 하비엘은 검집만으로 그녀의 검을 흘려내는 방식으로 막아내면서 세라자드의 소드마스터 각성을 위한 조언을 하였다.[77] 웹툰에서는 로이드가 처음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맛깔나게 풀어내기 시작하자 반란군 동지들과 팝콘을 들고 현란한 리액션을 보일 정도로 빠져들다가 정신 차려보니 마젠타노 왕국 망명 허가서를 받기 위해 로이드랑 같이 꼬밍 등에 타서 날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연출되었다.[78] 망명을 원하는 이유는 만약 로이드가 카나트 공사를 성공해서 가뭄을 해소해버리면 더이상 사마르칸에게 대항할 명분이 없어지기에 더이상 반군 활동을 하지 않겠지만 이미 반군을 일으킨 이상 언젠가는 사마르칸에게 잡혀 처형당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79] 엄밀히 말하자면 이 때 안 죽이면 로이드 스스로 지옥길에서 벗어날 것이라 판단해 움직였다. 그동안 로이드가 저지른 필요악은 결국 운명의 극복 때문이라, 그것만 끝내고 여유 생기면 그것을 만회하고도 남을 선행을 쌓을 게 뻔했기 때문.[80] 그 아저씨의 아들이 바로 본작의 로이드, 즉 김수호이다.[81] 일단은 영혼 상태이기에 지옥으로 데려가긴 했지만 빙의자에게 몸을 빼앗긴 영혼에 대한 관련 법률이 없었기에 철저하게 법에 의거하여 일을 하는 지옥왕 성격상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였다고. 때문에 웹툰에서는 다른 영혼들은 푸른색인데 혼자만 붉은색이며, 이 때문에 영혼 신고를 받고 온 저승사자도 의아해했다.[82] 웹툰에서는 저승쪽에서도 전례가 없는 이상 사태이기에 처분이 결정날때까지 그냥 현세에 놔두기로 하고, 그 때문에 몇년동안 본인의 몸에 들어간 김수호의 곁을 떠돌며 그가 자신의 신분으로 영지의 영웅이자 사랑받는 아들로 거듭나는 것을 다 지켜보았다고 한다. 로이드 왈, 자신의 치부를 깨닫게 만든다고. 그래서 본인이 진짜임에도 몸을 되찾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얌전히 지옥으로 가며, 김수호가 지옥에 온 걸 보고 죽었다고 착각해 벌써 죽으면 어떡하냐, 이제야 아들이 사람답게 사시는걸 보고 부모님이 그렇게 기뻐하셨는데 부모님 마음이 어떻겠냐며 눈물을 흘린다.[에필로그2] 대한민국에서 어느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고, 환생한 후 새 이름으로 불리면 전생의 기억이 모두 지워진다기에 가족들과 하비엘에 대한 미안함, 김수호에 대한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이번 생에선 열심히 살기로 다짐한다. 외할아버지에 의해 하마터면 '김팔봉'이란 이름으로 살 뻔했으나 아버지가 좀 더 생각해보겠다며 장인어른을 말리고, 이후 '김수호'라는 이름으로 새 삶을 살게 된다. 로이드보다 훨씬 나중에 환생의 문으로 들어간 지옥왕이 로이드보다 먼저 지구의 파리로 환생한 걸 보면 환생 순서는 앞뒤 없는 듯. 한편 이름도 '김수호'로 같고, 전에 김수호의 꿈속에서 김수호의 아버지가 쓰던 사투리가 에필로그 속 김수호의 아버지 말투와 같은데다,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이란 시대상을 굳이 넣은 것으로 보아 로이드가 단순히 동명이인으로 환생한 것이 아니라, 바로 김수호 본인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하비엘의 소원이 말 그대로 이루어진 것일지도...[84] 로이드의 어머니인 마르베야가 로이드의 몸에 김수호가 들어있다는것을 알게 되는 계기이다. 로이드(김수호)가 진실의 보옥으로부터 답변을 듣기위해 제공한 자신의 비밀이 면봉으로 귀파는 방법이었기 때문.[85] 아버지에게 검술을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아르코스는 자신의 어설픈 실력으론 아들을 제대로 가르칠 수 없을 거라 판단해 나중에 좋은 실력의 선생을 찾아보겠다며 미뤘다. 이후 아르코스가 검술 선생을 구했을 땐 이미 삐뚤어져 있었다고.[86] "채무를 조금씩 나눠서 상환하고, 이자는 줄어드는 채무액에 맞춰서 낮춰달라."[87] 그러나 이후 망령 상태에서 노이만 경의 육신을 빼앗고 리치가 되어 로이드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지옥왕에게 자신의 몸을 화신 삼아 헬게이트를 열고 로이드를 죽여줄 것을 요청하고,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지옥왕은 이를 수락한다. 웹툰에서는 이에 대한 암시인지 마지막 컷에서 목이 잘린 머리가 눈을 섬뜩하게 부릅 뜨고 있다.[88] 이때 어떻게 함정 마법을 돌파했냐며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로이드는 그냥 성가셔서 치웠다고 표현했지만 뒤에 있던 하비엘이 새카맣게 그을린 채로 헉헉대고 있는걸로 보아 하비엘이 몸빵으로 때운듯하다(...)[89] 갓 성체가 된 약체 드래곤이라고는 해도, 엘렌시아 수액으로 갑옷을 코팅하지 않았다면 하비엘도 이기지 못할 만큼 브레스의 위력이 강했다. 언급되는 위력은 수백미터 범위를 수천도의 불꽃으로 태우는, 사실상 현대에서도 재현하기 어려운 위력의 공격이다.[90] 후반부 진실의 보옥 아오테라오라 건축때는 석조조각을 혼자서 할 정도로 어느정도 성장은 했다. 다만 그때도 잘못 조각해서 코기두스에게 갈굼당한다.[웹툰한정] [웹툰한정] [93] 백색창기병 대장인 블랑크 경이 사상자가 없는 전투에 로이드를 존경하는 묘사는 소설과 웹툰 모두 동일하다. 다만 웹툰에서는 거의 로이드를 신격화(...)하고 로멘을 외치는 등 더 개그스럽게 표현된다.[웹툰한정] [95] 심지어 우산을 김수호 쪽으로 기울여서 씌워줬기 때문에 자기 어깨는 다 젖으면서 김수호는 하나도 안 젖게 하는 츤데레의 끝판왕을 보여준다.[웹툰한정] [97] '천계에서 철거 집행할때 이쪽의 의견은 들어나 봤냐'[98] 영구복귀는 아니며, 10년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천사들의 시각에는 1달정도라고.[99] 천사의 눈물은 쉽게 얻을 수 없다고 하고, 실제 로이드도 라파엘이 눈물을 흘리게 하기 위해 털뽑기, 간지럼 등 모든 비폭력적 수단을 동원하였으나 실패. 허나 로이드가 무심결에 내뱉은 아재개그에 대폭소를 하며 눈물을 흘리게 되고 로이드는 자신이 김수호였던 시절 대학교수가 줄창 늘어놓은 아재개그 열전을 통해 수공에 필요한 분량의 성수를 얻는다.[100] 후속작 약 파는 황태자에 나온 이야기로 로이드의 딸 샤를로트와 친구관계를 맺고 처음으로 만든 아티팩트 2개를 선물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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