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게임 시리즈: 역전재판 시리즈
- 2012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 역전재판(영화)
- 2016년부터 방영한 동명의 애니메이션: 역전재판(애니메이션)
역전재판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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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모험과 각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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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OST | 시리즈 전통의 트랙 | 이의 있음! ( ~ 나루호도 류이치・ ~ 미츠루기 레이지) | 추궁 ( ~ 궁지에 몰아넣어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 오도로키 호스케 ~ 새로이 개정! | 키즈키 코코네 ~ 법정의 혁명아 미디어 믹스 미디어 믹스 | 실사 영화 | 연극 | 애니메이션 모순점 모순점 (논리 및 과학적 오류・개연성 부족 전기/후기/역검/대역 ・게임 구조적 문제) 기타 말풍선 (잠깐!・이의 있음!) | 제작진 (타쿠미 슈・야마자키 타케시・캐릭터 디자이너) | 분류・사전・더미 데이터| 고스트 트릭 팬 2차 창작 | 프로젝트| 2ch 역전재판 스레 위키 | Ace Attorney Wiki
역전재판 逆転裁判[1] Phoenix Wright: Ace Attorney | |
<colbgcolor=#050099><colcolor=#ffffff> 개발 | 캡콤 |
유통 | 캡콤 넥슨모바일 (모바일 WIPI용) |
플랫폼 | 게임보이 어드밴스, 닌텐도 DS, Microsoft Windows, WIPI, Wii, iOS |
ESD | WiiWare, App Store |
장르 | 법정 배틀 |
출시 | GBA 2001년 10월 12일 NDS 2005년 9월 15일 2005년 10월 11일 2006년 3월 16일 PC 2005년 12월 23일 WIPI 2007년 8월 16일 Wii 2009년 12월 15일 2010년 1월 11일 2010년 1월 15일 iOS 2009년 12월 21일 2010년 5월 24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WIPI) 비공식 지원(GBA+DS)[2]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전체 이용가[3] |
해외 등급 | CERO B[4] ESRB T PEGI 12 ACB PG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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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fff> 역전재판 포스터 | 소생하는 역전 포스터 |
엄마도 할 수 있는 추리 게임
- 역전재판 발매 당시 캐치프레이즈
- 역전재판 발매 당시 캐치프레이즈
캡콤에서 제작한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초기 판매량은 6만 장 정도로 저조했으나 입소문을 타, 염가판 출시 땐 13만 장을 추가로 팔았다. 처음 출시 기종은 게임보이 어드밴스였으며, 후에 닌텐도 DS, Wii, 3DS 등으로 이식되었고 영화 및 애니화되기도 했다.
2. 특징
첫 작품인 만큼 주인공 나루호도 류이치의 변호사 데뷔와 성장을 다루고 있다. 처음부터 후편 같은 것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5] 사내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시리즈화로 분위기가 바뀌자 당황했을 정도로 한 편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 만들었기 때문에 한 편의 작품 안에서 복선들이 전부 소화되는 등 개별 작품으로서의 완성도가 제일 높다.[6]주로 상대하는 검사는 미츠루기 레이지. 1화에서는 아우치 타케후미, 4화에서는 미츠루기의 스승인 카루마 고가 등장한다.[7]
배경 연도는 2016년. 사실 서심법정이라는 현실과 전혀 다른 세계관을 다루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게임 내에서 별로 중요시되지 않지만, '15년 전 사건'으로 나오는 DL6호 사건이 2001년에 일어났다고 사건 기록에 적혀있기 때문에 이를 역산하면 알아낼 수 있는 사실이다.
2.1. 게임 시스템
법정에서의 추궁, 증거 제시를 통한 논쟁의 기초적 시스템과 법정에 들어가기 전 주인공이 직접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며 증거를 수집하는 탐정 파트의 시스템이 정립되었다.증거 제시 오류로 받는 페널티가 횟수제이기 때문에 심각한 실수를 해도 페널티의 정도는 항상 같고[8], 페널티가 안 걸리는 선택지도 많으며, 탐정 파트에서 게이지를 갉아먹는 사이코 록 시스템도 아직 나오기 전이므로 시리즈 중 난이도는 가장 낮다. 게다가 법정에서 활용하는 증거도 후속작에 비해 매우 적어서 틀릴 경우의 수 자체가 적다.[9] 추리를 심하게 못하지 않는 한, 초심자도 1-3까지는 대부분 저장 없이도 한 번에 클리어 가능할 정도.
2.2. 개발 경위
제작은 당시 캡콤에 있던 부서인 '제4개발부'의 직원들이 담당하였다. 미카미 신지는 신인 육성을 위해 디노 크라이시스를 끝마친 타쿠미 슈에게 6개월을 줄테니 자유롭게 원하는 게임을 만들어보라며 주문하였고, 타쿠미는 이참에 입사 전부터의 꿈이었던 미스테리 게임을 만들고자 결심했다.기획서를 제출하자 미카미는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변호사 주인공은 관두는게 어떻겠냐?"라고 했지만 애시당초 원하는 게임을 만들게 해준다는 약속이었기 때문에 기획은 통과된다. 신인 육성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입사 후 3년 이내의 젊은 직원들을 배정받아 7명[10]이 개발을 시작한다.[11]
처음에는 게임보이로 제작할 계획이었으나 도중에 GBA가 발매되자 작은 액정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그래픽에 반해 껍데기도 없는 개발기를 받아 제작에 착수한다. 본래 주어진 시간은 6개월이었지만 실질적으로 10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앞서 언급했듯 신인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임시 팀이었기에 1편 개발 완료 후 스태프들은 제4개발부의 다른 팀으로 배속되며 2부터는 제작진들이 대폭 교체된다. 타쿠미 슈 이외에 2편에서도 참여하는 개발진은 이와모토 타츠로 단 한 사람뿐이다.[12] 이런 일은 게임 회사에서는 흔한 일이다.
- 기획, 각본, 감독: 타쿠미 슈
- 그래픽: 스에카네 쿠미코, 이와모토 타츠로
- 프로그래밍: 오타니 노리유키, 엔도 마사요시
- 음악: 스기모리 마사카즈
- 효과음: 모리 아츠시
- 선전: 나카타니 히로시, 테라다 아유미
- 취급설명서: 우치다 유미코
- 프로듀서: 이나바 아츠시[13]
- 총제작지휘: 미카미 신지[14]
3. 등장인물
<rowcolor=#ffffff> 등장인물 | 에피소드 | |
나루호도 류이치(成歩堂 龍一) Phoenix Wright | 1·2·3·4·5 | |
아야사토 치히로(綾里 千尋) Mia Fey | 1·2·3·4·5 | |
아우치 타케후미(亜内 武文) Winston Payne | 1 | |
재판관 Judge | 1·2·3·4·5 | |
미츠루기 레이지(御剣 怜侍) Miles Edgeworth | 2·3·4·5 | |
아야사토 마요이(綾里 真宵) Maya Fey | 2·3·4 |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糸鋸 圭介) Dick Gumshoe | 2·3·4·5 | |
야하리 마사시(矢張 政志) Larry Butz | 1·4 | |
호시카게 소라노스케 (星影 宇宙ノ介) Marvin Grossberg | 2·4 |
그 외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각 에피소드 문서 참고.
4. 에피소드
역전재판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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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식판
5.1. 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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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逆転裁判: 蘇る逆転)』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으며, 북미에서는 GBA판 없이 NDS로만 Phoenix Wright: Ace Attorney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이식판에서는 제5화 <소생하는 역전>이 추가되었으며, 터치 스크린과 마이크를 이용해 혈흔을 검출하거나 지문을 채취하는 등의 과학 수사가 도입되었다. 또 마이크 인식으로 직접 "잠깐!"과 "이의 있음!"을 외치면서 상대를 심문할 수 있는 소소한 기능도 만들어냈다. 이때 마이크가 멋대로 인식되지 않도록 Y버튼을 누른 뒤 말해야 하게 되어 있다.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은 1의 이식작이기 때문에 제5화를 플레이하려면 제4화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하지만 GBA판의 세이브를 이식하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이를 위해서는 NDS판 게임 카드와 GBA판 카트리지를 동시에 꽂아야 하기 때문에, 초기 DS와 DS Lite 이후에 발매된 기종[15]의 경우 GBA 슬롯이 없어 세이브 연동이 불가능하다.
1~4화 캐릭터의 해상도는 그대로지만 제5화의 캐릭터만 NDS의 해상도에 맞춰서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한다.[16] 배경 퀄리티도 조금 상승했으며, BGM은 조금 더 깔끔하게 어레인지되었다.
피처폰으로 나온 한국 정발판의 경우 터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카네가 알아서 처리하면서 자동으로 넘어가는 형태로 되어 있다. 스마트폰 버전에서는 당연히 과학 수사 미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퍼즐 요소도 현지화되었다.[17]
NDS판 발매 이후의 거의 대부분의 이식판들은 NDS판을 기준으로 이식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PC판, Wii U, 버추얼 콘솔 정도.
5.2. WIPI
2007년 8월 16일에 넥슨모바일에서 한글화하여 출시하였으며, 2008년 11월 6일에 소생하는 역전을 출시하였다.5.3. Wii
다운로드 전용(WiiWare)으로 발매되었다. 2, 3편도 한달 정도의 간격을 두고 발매. 2, 3편도 추가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기본적으로 NDS판 기반이지만 GBA판처럼 한 화면에 표시되도록 최적화하였고, Wii 리모컨을 휘두르는 동작으로 추궁이나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는 등의 시스템이 소소하게 추가되었다. 음질이 NDS판보다 더 상향되었으며 이후에 발매된 모든 이식판은 WiiWare 버전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소생하는 역전은 유료 DLC로 발매되었다. 다만 게임 본편은 같이 이식된 2, 3편보다 좀 더 싸며, 소생하는 역전 DLC 가격을 합쳐야 비슷한 정도.
2019년 1월 31일, WiiWare를 구매할 수 있는 Wii 쇼핑 채널의 서비스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5.4. iOS
그러다 2012년 1~3편 합본에 그래픽까지 고해상도로 일신한 역전재판 123 HD로 버전이 변경되면서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다.
6. 역전재판 123 합본
6.1. 역전재판 123 HD
자세한 내용은 역전재판 123 HD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자세한 내용은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 OST
DISC 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듣기 |
01 | 역전재판・서장 逆転裁判・序章 | 재생 | |
02 | 법정 휴게실 ~ 시작의 서곡 法廷休憩室 ~ 始まりの序曲 | 재생 | |
03 | 역전재판・개정 逆転裁判・開廷 | 재생 | |
04 | 심문 ~ Moderato 2001 尋問 ~ モデラート 2001 | 재생 | |
05 | 로직과 트릭 ロジックとトリック | 재생 | |
06 |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1 成歩堂龍一 ~ 異議あり! | 재생 | |
07 | 심문 ~ Allegro 2001 尋問 ~ アレグロ 2001 | 재생 | |
08 |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追求 ~ 追いつめられて | 재생 | |
09 | 진실을 고한다 2001 真実は告げる 2001 | 재생 | |
10 | 서스펜스 サスペンス | 재생 | |
11 |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 바리에이션 追求 ~ 追いつめられて / バリエーション | 재생 | |
12 | 징글 ~ 이런데서 끝낼 순 없어 ジングル ~ こんなところで終われない | 재생 | |
13 | 수사 ~ 초반 2001 捜査 ~ 序盤 2001 | 재생 | |
14 | 아야사토 마요이 ~ 역전 자매 테마 2001 綾里真宵 ~ 逆転姉妹のテーマ 2001 | 재생 | |
15 | 유치장 ~ 간수들의 애가 留置所 ~ 看守たちのエレジー | 재생 | |
16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 이토노코 형사임다 糸鋸圭介 ~ イトノコ刑事ッス | 재생 | |
17 | 추억 ~ 상심한 마요이 追憶 ~ 傷心の真宵 | 재생 | |
18 | 호시카게 소라노스케 ~ 늙음, 후회, 응보 星影宇宙ノ介 ~ 老い、悔い、報い | 재생 | |
19 | 낙관적인 사람들 おめでたい人びと | 재생 | |
20 | 추억 ~ 촬영소의 빛과 그림자 追憶 ~ 撮影所の光と影 | 재생 | |
21 | 오오에도전사 토노사맨 大江戸戦士トノサマン | 재생 | |
22 | 추억 ~ DL6호 사건 追憶 ~ DL6号事件 | 재생 | |
23 | 수사 ~ 핵심 2001 捜査 ~ 核心 2001 | 재생 | |
24 | 추억 ~ 학급재판 追憶 ~ 学級裁判 | 재생 | |
25 | 승소! ~ 처음 한 승리 勝訴! ~ 初めての勝利 | 재생 | |
26 | 역전재판・종막 逆転裁判・終幕 | 재생 | |
27 | 역전 자매 발라드 逆転姉妹のバラード | 재생 |
DISC 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듣기 |
01 | 역전재판2・서장 ~ J. S.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에서 逆転裁判2・序章 ~ J. S. バッハ 『トッカータとフーガ ニ短調BWV565』から | 재생 | |
02 | 벨 소리 / 모로헤이야 타카마사 着信メロディ / 諸平野貴雅 | 재생 | |
03 | 법정 휴게실 ~ 또 다시 서곡 法廷休憩室 ~ ふたたびの序曲 | 재생 | |
04 | 역전재판2・개정 逆転裁判2・開廷 | 재생 | |
05 | 심문 ~ Moderato 2002 尋問 ~ モデラート 2002 | 재생 | |
06 | 트릭과 매직 トリックとマジック | 재생 | |
07 |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2 成歩堂龍一 ~ 異議あり! 2002 | 재생 | |
08 | 심문 ~ Allegro 2002 尋問 ~ アレグロ 2002 | 재생 | |
09 | 추궁 ~ 묻고 싶어서 追求 ~ 問いつめたくて | 재생 | |
10 | 진실을 고한다 2002 真実は告げる 2002 | 재생 | |
11 | 벨 소리 / 나루호도 류이치 着信メロディ / 成歩堂龍一 | 재생 | |
12 | 추궁 ~ 묻고 싶어서 / 바리에이션 追求 ~ 問いつめたくて / バリエーション | 재생 | |
13 | 징글 ~ 이런 밤에는 잠들 수 없어 ジングル ~ こんな夜には眠れない | 재생 | |
14 | 마음의 자물쇠(사이코 록) 心理錠(サイコ・ロック) | 재생 | |
15 | 수사 ~ 초반 2002 捜査 ~ 序盤 2002 | 재생 | |
16 | 아야사토 마요이 ~ 역전 자매 테마 2002 綾里真宵 ~ 逆転姉妹のテーマ 2002 | 재생 | |
17 | 유치장 ~ 감시카메라의 애가 留置所 ~ 監視カメラのエレジー | 재생 | |
18 | 쿠라인 마을 倉院の里 | 재생 | |
19 | 추억 ~ 화염이 새긴 상처 追憶 ~ 炎が刻んだ傷跡 | 재생 | |
20 | Eccentric エキセントリック | 재생 | |
21 | Gorgeous! ゴージャス! | 재생 | |
22 | 타치미 서커스 タチミ・サーカス | 재생 | |
23 | 더더욱 낙관적인 사람들 さらにおめでたい人びと | 재생 | |
24 | 추억 ~ 순수한 아픔 追憶 ~ 純粋な痛み | 재생 | |
25 | 코로시야 사자에몬 ~ 살인적인 신사의 즐거움 虎狼死家左々右エ門 ~ 殺人的紳士の愉しみ | 재생 | |
26 | 아야사토 하루미 ~ 하미짱과 함께 綾里春美 ~ はみちゃんといっしょ | 재생 | |
27 | 수사 ~ 중반 2002 捜査 ~ 中盤 2002 | 재생 | |
28 | 위대한 부활 ~ 미츠루기 레이지 大いなる復活 ~ 御剣怜侍 | 재생 | |
29 | 운명의 핫라인 運命のホットライン | 재생 | |
30 | 수사 ~ 핵심 2002 捜査 ~ 核心 2002 | 재생 | |
31 | 추억 ~ 토노사맨의 발라드 追憶 ~ トノサマンのバラード | 재생 | |
32 | 위대한 부활 ~ 카루마 메이 大いなる復活 ~ 狩魔冥 | 재생 | |
33 | 승소! ~ 두 번째 승리 勝訴! ~ ふたたびの勝利 | 재생 | |
34 | 역전재판2・종막 逆転裁判2・終幕 | 재생 | |
35 | 검사의 중얼거림 ~ 재회를 기념하며 検事のつぶやき ~ 再会を期して | 재생 |
일본판 명칭은 逆転裁判 1 + 2 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 북미판 명칭은 Phoenix Wright: Ace Attorney + Phoenix Wright: Ace Attorney - Justice for All Original Soundtrack. 후속작인 역전재판 2와 묶어서 합본으로 나왔다.
2004년 3월 31일에 발매되었으며 작곡은 스기모리 마사카즈와 키무라 아케미가 맡았다.
7.1.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 리믹스 앨범
DIS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순서 | 곡명 | 듣기 |
01 |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 이토노코 형사임다 糸鋸圭介 ~ イトノコ刑事ッス | 재생 | |
02 |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追求 ~ 追いつめられて | 재생 | |
03 | 나루호도 류이치 ~ 이의 있음! 2001 成歩堂龍一 ~ 異議あり! 2001 | 재생 | |
04 | 심문 ~ Moderato 2001 尋問 ~ モデラート 2001 | 재생 | |
05 | 추억 ~ 학급재판 追憶 ~ 学級裁判 | 재생 | |
06 | 오오에도전사 토노사맨 大江戸戦士トノサマン | 재생 | |
07 | 호우즈키 아카네 ~ 역전 자매 테마 2005 宝月茜 ~ 逆転姉妹のテーマ 2005 | 재생 | |
08 | 자이몬 쿄우스케 ~ 황야의 망나니 형사 罪門恭介 ~ 荒野のならず刑事 | 재생 | |
09 | 간토 카이지 ~ 스케치 (미사용곡) 巌徒海慈 ~ スケッチ (未使用曲) | 재생 | |
10 | 체포군 ~ 지켜주고 싶어 タイホくん ~ 守ってあげたい | 재생 |
일본판 명칭은 逆転裁判 蘇る逆転 ~蘇るリミックス~, 북미판 명칭은 Phoenix Wright: Ace Attorney Yomigaeru Remix.
2005년 9월 15일에 발매한 소생하는 역전 한정판에 들어있으며 작곡은 스기모리 마사카즈와 키무라 아케미, 편곡은 키무라 아케미가 맡았다.
8. 평가
IGN 선정 25대 닌텐도 DS 게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IGN 'The 25 Best Nintendo DS Games of All Time' | |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 포켓몬스터 4세대 - 5세대 작품[A] | |
2위 | 마리오 카트 DS | |
3위 |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
4위 |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
5위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
6위 |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 | |
7위 | 멋진 이 세계 | |
8위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 |
9위 | 도와줘! 리듬 히어로 | |
10위 |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 |
11위 |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 |
12위 |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 |
13위 |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 |
14위 | Advance Wars: Dual Strike | |
15위 |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 |
16위 | TETRIS DS | |
17위 |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 |
18위 | 역전재판 | |
19위 |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 |
20위 | 피크로스 DS | |
21위 |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 | |
22위 | 모여라! 커비 | |
23위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 |
24위 | 리듬 세상 | |
25위 | 슈퍼 스크리블너츠 | |
}}}}}}}}} |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
타쿠미 슈 특유의 맛깔나는 대사와, 후속작을 고려하지 않은 만큼 굉장히 깔끔한 기승전결, 시리즈의 특징으로 자리잡는 강렬하고 연극적인 연출들이 잘 조화된 작품으로, 이후 본가 시리즈는 1편의 요소를 강화하거나 변주할 뿐 뼈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첫 작품부터 탄탄했다는 뜻.
시스템적으로도 ‘법정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의 구현을 위하여 상당한 공을 들였음이 엿보인다. 탐정 파트와 법정 파트의 구분, 증언의 단락 구분과 그에 대한 추궁하기 및 제시하기, 쟁점을 정리하고 질문하는 재판장 및 검사와 핵심 힌트를 건네는 조력자의 구도, 사건과 무관하더라도 소소한 유머를 주는 대화들, 독립된 에피소드들 안에서 주인공 나루호도가 점점 성장하며 친구를 구하는 옴니버스식 구성 등 시스템들이 맞물리며 플레이어에게 ‘변호사’를 체험하게 하면서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극적이게 풀어냈다. 스핀오프인 역전검사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이후 시리즈는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이후의 시리즈가 더욱 개성적인 인물들을 투입하고 사건을 복잡하게 꼬아가는데 반해, 본작은 후기 작품에 비해 좀더 현실적이고 사건 트릭도 간단한 편이다. 때문에 오컬트 요소의 개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서양 팬덤에서 더욱 평가가 좋다.
9. 비공식 유저 패치
2003년, 한마루에서 GBA판의 한글 패치를 배포했다. 한국에서는 이걸로 역전재판을 처음 접한 사람이 많다. 그 당시 한국 서브컬처에서 유명했던 소재가 꽤 나오며[18] 일본어 드립 번역에 대해 한탄도 한다.은근히 김성모 만화의 명대사도 많이 나오는 것도 특징. 시도 때도 없이 언급되는 '풋 사과'나 '저... 저거'를 시작으로, <역전의 토노사맨>에서는 "전국구 건달이라면 복대는 기본"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역전, 그리고 안녕>에서는 한 술 더 떠서 108계단 40단 컴보가 나오고, 보트 대여점 아저씨는 아예 나루호도와 마요이를 강용이와 소희[19], 이토노코 형사를 황산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적외선 굴절기에 대한 언급까지 나온다.
NDS판의 경우, 5화 소생하는 역전만 따로 번역한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 그래서 한국의 플레이어들은 대개 에뮬레이터로 한글 패치된 GBA판의 1~4화를 먼저 플레이하고, 5화는 한글 패치된 NDS판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NDS로 5화를 플레이할 땐 1~4화를 다시 플레이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20] 이미 4화까지 클리어된 세이브 파일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5화부터 플레이하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0. 기타
- 저예산 기획답게 스프라이트 수도 적은 편이다. 아우치 검사와 호텔보이는 리소스가 2개뿐이며 나루호도 역시 1에서는 머리를 싸매는 그래픽이 없다. 반대로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는 1에 있었던 머리를 긁는 스프라이트가 2에 와서 삭제된 사례.
-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추궁 테마가 제일 인기 있다. 특히 1편의 추궁 테마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가 호평을 받았으며 가장 인지도가 높다. 묘하게 치타맨의 OST가 비슷하다는 의견도 나왔고 매시업까지 했다.
- 서양에는 GBA판이 발매되지 않아 서양 팬들은 NDS판으로 먼저 역전재판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뒤늦게 이 게임의 GBA판도 있다는 걸 알고 "이 게임을 도대체 GBA로 어떻게 하는지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터치 스크린으로 법정 기록을 돌려보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런 모양.
- 주역인 나루호도, 마요이, 미츠루기는 본작에서 죄다 유치장 신세를 진 경력이 있다.
- GBA용 1편의 공식 홈페이지의 칼럼에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언급되는 사실이지만, 원래 기획서를 쓰고 개발할 당시에는 게임 제목이 '사바이반(サバイバン)'이었다. 서바이벌(사바이바루)과 재판(사이반)의 합성어. 하지만 개발진 외 직원들에게 '이름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고, 결국 개발 막판에 개발진들이 게임 제목을 정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가 그걸 보다 못한 부장님[21]이 '역전재판'이란 이름을 쓰라고 해서 그대로 정해졌다고.
- 법정은 이와모토 타츠로가 캡콤 입사 직후 3개월간의 연수 기간 때 배운 3D 모델링으로 만들었다. 또한 위아래로 흔들리는 연출은 그가 3D 프로그램에서 카메라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한컷씩 촬영하여 일종의 3D CG 영화같은 형식으로 만들어 넣은 것이라고 한다. 법정의 모델링도 해당 연출로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고. 하지만 용량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바람에 2부터는 그림 한 장에 상하로 하드웨어 스크롤로 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타쿠미 슈도 저렇게 바꿔도 위화감이 별로 없어서 충격적이었다고. 이후 NDS를 위시한 이식작에서도 2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GBA용 1편에서만 볼 수 있는 연출이다. 위 두 문단의 출처
- 각 챕터의 표지가 대놓고 범인을 광고하는 수준이다.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좌상단에서 뭔가 음흉하거나 있어 보이는 표정을 짓는 녀석이 범인. 이는 원작인 GBA 시절에는 없었으나 NDS로 이식되면서 클리어 후에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에피소드 전용 일러스트를 뜨게 한 것이다. NDS판에선 클리어 후에 뜨는 일러스트기에 사전 정보 없이 본편만 하면 스포일러를 당할 일이 없지만 나루호도 셀렉션에서는 선택창에서 바로 일러스트가 보여서 간접 스포가 될 수 있다.
- 증인심문 등 신문의 행동이 심문으로 번역되어 나오는데, 법원에서 증인 등에 묻고 답하는 것에 대한 법률 용어는 신문으로, 헷갈리는 단어로 인한 오역이라 할 수 있다.[22] 심문은 피의자가 진술할 권리 또는 법정 외라면 보다 자세하게 물어본다는 뜻이다.
- 무죄추정의 원칙 따위 찾아볼 수 없는 법정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일본에는 실제로 무죄추정을 명시하는 조문이 없다(…). 무죄추정 원칙이 강력하게 반영되는 한국 형법 상의 기조는 군부독재 시절의 공권력 남용에 대한 반작용으로 생겨났기 때문. 물론 검사가 조사할 시점에 이미 한국도 일본과 비슷하게 사실상 유죄 추정이다. 옅은 파랑색의 죄수복을 입히고 언론에 죄목을 밝히는 것이 그 방증.
[1] NDS판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에피소드인 소생하는 역전에서 부제를 따와 逆転裁判: 蘇る逆転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이후 역전재판 1의 이식작에서 소생하는 역전이 포함된 작품일 경우, 이 이름이 함께 붙는다.[2] GBA 1~4화 한글패치
DS 5화 한글패치(세이브파일 포함)[3] 소생하는 역전 에피소드 한정[4] DS 통상판, DS 염가판[5] 또 해외 수출도 고려하지 않은 내수용 작품이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불법 번역본으로마나 많은 인기를 얻어 수출이 결정된 사례.[6] 굳이 해소되지 않은 떡밥을 꼽자면 DL-6호 사건 이후 실종된 아야사토 마이코의 행방 정도. 이는 단지 맥거핀 정도로만 쓰이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떡밥은 역전재판 3에서 해소된다. 복선이나 맥거핀까지는 아니지만 작중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던 IS-7호 사건 역시 역전검사 2의 소재로 사용되어 해소된다.[7] 1화에서 나온 아우치 검사는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어 이후 시리즈에서도 제1화에선 상대로 아우치 검사가 나오는 것이 전통이 되었으며, 이는 역전검사 시리즈에도 이어졌다.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은 영국의 법정이라는 설정상 아우치 검사가 나올 수 없어서 외견이 닮은 인물이 등장하고, 역전재판 5는 아우치 '타케후미'의 동생인 '후미타케'가 등장한다.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에서는 아우치 형제의 조상이 나와, 첫 화에서 상대하는 검사는 아우치라는 전통이 칼같이 지켜지고 있다.[8] 증거 제시 페이즈가 등장할 때 게이지의 20%가 점멸하는데 해당 부분이 증거 제시에 오류가 발생했을때 받는 패널티이다. 단, 에피소드 1-4의 첫 날 법정에서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훅 가는 상황이 2번 나온다. 판결 내리는데 더 이의는 없습니까? 하는 재판장의 질문에 이의를 제기한다와 상황을 지켜본다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론 후자를 골라도 가만히 있으니 상황이 악화되는 걸 보고 그러면 안 되지! 하면서 자동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전개로 가지만, 여기선 가만 있으면 정말 판결이 내려지고 끝. 심지어 선택할 때 페널티도 뜨지 않는 상황에서 당하는지라 더 황당하다. GBA판 마지막 에피소드이니만큼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이렇게 한 듯. 이후 후속작들에서는 패널티 게이지도 안 떴는데 단순히 선택지 한 번 잘못 골랐다고 한 방에 훅 가는 경우는 없어졌지만, 이를 대신해 페널티 게이지를 한 번에 100% 거는 부분이 나온다. PS4/XBO/NS/PC 버전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에서는 게이지 형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무조건 20%씩만 빠지므로 외형만 바뀐 것이라고 보면 된다.[9] 그나마 증거가 제일 많은 최종장인 에피소드 1-4에서도 중간에 '필요 없는 증거'를 게임상에서 한 번 정리해준다.[10] 타쿠미 슈 본인, 그래픽 2명, 프로그래머 2명, 음악 1명, 효과음 1명.[11] 이 정도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규모로, 미카미 신지가 신인 시절 간단한 퀴즈 게임을 개발하는데 880만엔의 예산으로 3명이 3개월밖에 배정받지 못했다. 당연히 촉박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매일 밤을 새는 것은 당연했다고.[12] 사실 2편의 제작이 결정되고 팀을 결성할 때 이와모토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얼마 뒤 프로듀서에 의해 도중 합류하게 되었고 3편에서도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타쿠미 슈와 함께 둘밖에 없는 역전재판 초기 3부작의 개근 제작진으로 남았다.[13] GBA판 역전재판 3부작의 프로듀서직을 맡은 인물. 2006년 캡콤을 퇴사하고 플래티넘 게임즈를 설립, 2022년 1월부터 플래티넘 게임즈의 사장직에 오른다. 원래 단발성 작품이었던 역전재판을 시리즈로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로, 타쿠미 슈의 말에 따르면 이 인물이 완성된 역전재판 게임을 굉장히 맘에 들어해서 속편을 만들자고 주위를 설득시키고 다녀서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한다.[14] 이 프로젝트를 승인해주었으며 본인 역시 커리어 안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 중 하나로 역전재판 개발에 크게 관여한 것을 꼽고 있다. 'サバイバン(서바이(벌재)판)' 이라는 촌스런 가제를 역전재판으로 바꿔준 것도 이 사람.[15] DSi, DSi LL/XL, 3DS, 3DS LL/XL, 2DS.[16] 해상도 문제는 이후에 스마트폰용으로 나온 역전재판 123 HD에서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향상되면서 해결된다.[17] 茜(아카네)라는 글자를 써야 하는데, 한자를 쓸 수도 없으니 퍼즐 데이터를 뜯어고쳐서 한글로 '아카네'라고 쓰면 되게 했다.[18] 당시 안티가 많았던 문희준과 관련된 무뇌충이 대사에 나오고, 하나도 투명하지 않은 '사루마게돈'을 투명드래곤을 패러디한 '투명원숭이'라고 번역했다.[19] 원문은 각각 '유키히로'와 '메구미'로 잘못 부르는 대사.[20] 게다가 이 롬파일로는 1~4화를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기 어렵다. 1~4화를 실행해 보면 스크립트의 글자가 깨져서 나온다. 전체적으로는 일본어이지만 한자가 들어갈 자리에 이상한 한글이 출력되는 식이다. 패치판의 경우 게임에 내장된 폰트의 문자 일부(주로 한자)가 한글로 대체됐기 때문. 게다가 영어판 스크립트도 저장할 때 프리징이 걸려서, 영어로 플레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21] 인터뷰에서 타쿠미 슈는 '위대한 상사' 정도로 돌려 말했으나, 이걸 본 본작의 음악 담당 스기모리 마사카즈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미카미 신지였다고 언급하였다.[22] 근데 원문은 尋問 심문이 맞긴 하다.
DS 5화 한글패치(세이브파일 포함)[3] 소생하는 역전 에피소드 한정[4] DS 통상판, DS 염가판[5] 또 해외 수출도 고려하지 않은 내수용 작품이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불법 번역본으로마나 많은 인기를 얻어 수출이 결정된 사례.[6] 굳이 해소되지 않은 떡밥을 꼽자면 DL-6호 사건 이후 실종된 아야사토 마이코의 행방 정도. 이는 단지 맥거핀 정도로만 쓰이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떡밥은 역전재판 3에서 해소된다. 복선이나 맥거핀까지는 아니지만 작중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던 IS-7호 사건 역시 역전검사 2의 소재로 사용되어 해소된다.[7] 1화에서 나온 아우치 검사는 의외로 좋은 반응을 얻어 이후 시리즈에서도 제1화에선 상대로 아우치 검사가 나오는 것이 전통이 되었으며, 이는 역전검사 시리즈에도 이어졌다.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은 영국의 법정이라는 설정상 아우치 검사가 나올 수 없어서 외견이 닮은 인물이 등장하고, 역전재판 5는 아우치 '타케후미'의 동생인 '후미타케'가 등장한다.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에서는 아우치 형제의 조상이 나와, 첫 화에서 상대하는 검사는 아우치라는 전통이 칼같이 지켜지고 있다.[8] 증거 제시 페이즈가 등장할 때 게이지의 20%가 점멸하는데 해당 부분이 증거 제시에 오류가 발생했을때 받는 패널티이다. 단, 에피소드 1-4의 첫 날 법정에서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훅 가는 상황이 2번 나온다. 판결 내리는데 더 이의는 없습니까? 하는 재판장의 질문에 이의를 제기한다와 상황을 지켜본다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론 후자를 골라도 가만히 있으니 상황이 악화되는 걸 보고 그러면 안 되지! 하면서 자동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전개로 가지만, 여기선 가만 있으면 정말 판결이 내려지고 끝. 심지어 선택할 때 페널티도 뜨지 않는 상황에서 당하는지라 더 황당하다. GBA판 마지막 에피소드이니만큼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이렇게 한 듯. 이후 후속작들에서는 패널티 게이지도 안 떴는데 단순히 선택지 한 번 잘못 골랐다고 한 방에 훅 가는 경우는 없어졌지만, 이를 대신해 페널티 게이지를 한 번에 100% 거는 부분이 나온다. PS4/XBO/NS/PC 버전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에서는 게이지 형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무조건 20%씩만 빠지므로 외형만 바뀐 것이라고 보면 된다.[9] 그나마 증거가 제일 많은 최종장인 에피소드 1-4에서도 중간에 '필요 없는 증거'를 게임상에서 한 번 정리해준다.[10] 타쿠미 슈 본인, 그래픽 2명, 프로그래머 2명, 음악 1명, 효과음 1명.[11] 이 정도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규모로, 미카미 신지가 신인 시절 간단한 퀴즈 게임을 개발하는데 880만엔의 예산으로 3명이 3개월밖에 배정받지 못했다. 당연히 촉박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매일 밤을 새는 것은 당연했다고.[12] 사실 2편의 제작이 결정되고 팀을 결성할 때 이와모토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얼마 뒤 프로듀서에 의해 도중 합류하게 되었고 3편에서도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타쿠미 슈와 함께 둘밖에 없는 역전재판 초기 3부작의 개근 제작진으로 남았다.[13] GBA판 역전재판 3부작의 프로듀서직을 맡은 인물. 2006년 캡콤을 퇴사하고 플래티넘 게임즈를 설립, 2022년 1월부터 플래티넘 게임즈의 사장직에 오른다. 원래 단발성 작품이었던 역전재판을 시리즈로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로, 타쿠미 슈의 말에 따르면 이 인물이 완성된 역전재판 게임을 굉장히 맘에 들어해서 속편을 만들자고 주위를 설득시키고 다녀서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한다.[14] 이 프로젝트를 승인해주었으며 본인 역시 커리어 안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 중 하나로 역전재판 개발에 크게 관여한 것을 꼽고 있다. 'サバイバン(서바이(벌재)판)' 이라는 촌스런 가제를 역전재판으로 바꿔준 것도 이 사람.[15] DSi, DSi LL/XL, 3DS, 3DS LL/XL, 2DS.[16] 해상도 문제는 이후에 스마트폰용으로 나온 역전재판 123 HD에서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향상되면서 해결된다.[17] 茜(아카네)라는 글자를 써야 하는데, 한자를 쓸 수도 없으니 퍼즐 데이터를 뜯어고쳐서 한글로 '아카네'라고 쓰면 되게 했다.[18] 당시 안티가 많았던 문희준과 관련된 무뇌충이 대사에 나오고, 하나도 투명하지 않은 '사루마게돈'을 투명드래곤을 패러디한 '투명원숭이'라고 번역했다.[19] 원문은 각각 '유키히로'와 '메구미'로 잘못 부르는 대사.[20] 게다가 이 롬파일로는 1~4화를 정상적으로 플레이하기 어렵다. 1~4화를 실행해 보면 스크립트의 글자가 깨져서 나온다. 전체적으로는 일본어이지만 한자가 들어갈 자리에 이상한 한글이 출력되는 식이다. 패치판의 경우 게임에 내장된 폰트의 문자 일부(주로 한자)가 한글로 대체됐기 때문. 게다가 영어판 스크립트도 저장할 때 프리징이 걸려서, 영어로 플레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21] 인터뷰에서 타쿠미 슈는 '위대한 상사' 정도로 돌려 말했으나, 이걸 본 본작의 음악 담당 스기모리 마사카즈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미카미 신지였다고 언급하였다.[22] 근데 원문은 尋問 심문이 맞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