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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3595><colcolor=#ffffff> 주니치 드래곤즈 No.1 | |
| 오카바야시 유키 岡林勇希 / Yūki Okabayashi | |
| 생년월일 | 2002년 2월 22일 ([age(2002-02-22)]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미에현 마츠사카시 |
| 신체조건 | 175cm / 77kg |
| 포지션 | 외야수 |
| 투타 | 우투좌타 |
| 출신교 | 미에현립 코모노고등학교(三重県立菰野高等学校) |
| 프로 입단 | 2019년 드래프트 5순위(주니치) |
| 소속팀 | 주니치 드래곤즈 (2020~) |
| 연봉 | 2025년 / 7,000만엔 |
| 응원가 | 자작곡[가사] |
[clearfix]
1. 개요
주니치 드래곤즈의 외야수.2. 선수 경력
2.1. 데뷔 전
미에현 출신으로, 원래는 투수로 프로 데뷔를 노리며 학교를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 지역예선 4강에 올려놨으나 끝내 본선 진출엔 실패했다. 고졸 시즌인 2019년에 연고지인 주부 지방 선수를 곧잘 지명하기로 유명한[2] 주니치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2019년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지명을 받고 계약금 3000만엔과 연봉 550만엔에 사인하며 입단하였다.입단 직후 형의 조언을 받고 2020년 스프링캠프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타자로 전향했다.
2.2. 주니치 드래곤즈
2.2.1. 2020년
입단 첫 해부터 코로나19로 개막이 지연되어 7월 19일에 1군 데뷔전을 치렀다. 1군에서는 대타 위주로만 6경기에 출전해 7타석만을 소화했으며, 7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다만 타자 전향 1년차였음에도 2군에서 곧바로 웨스턴리그 우수선수에 선정될 정도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2.2.2. 2021년
2년차에도 2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다 9월 27일에 1군에 재승격되었고, 이틀 뒤인 9월 2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전에서 5회 말에 중견수 쪽 희생 플라이로 프로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한 데 이어 7회 말엔 좌측 외야라인을 파고드는 2루타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2.2.3. 2022년
드디어 개막 1군에 들어가 3월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2번 우익수로 출장하며 5타수 3안타 1도루 1타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팀이 패배하며 빛이 바랬다. 4월 2일 히로시마 토요 카프 전에서는 연장 12회 말에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쳤다.개막 이래로 2번 타자를 맡아 우익수로 꾸준히 선발 출장했으며, 전반기에만 330타석에 들어가 홈런은 아쉽게도 없었지만 타율 .280, 90개 이상의 타율에 10도루로 첫 풀타임 시즌부터 화려한 호타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초엔 잠시 타율이 2할 2푼대로 떨어질 만큼 부진한 적도 있었으나 이후 서서히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다 여름부터 3할 타율을 꾸준히 쳐내며 타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8월 7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전에선 타카하시 히로토를 구원하는 홈보살을 무려 2개나 기록하며 강한 어깨를 과시했다. 이틀 뒤인 8월 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전에서는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현임 감독인 타츠나미 카즈요시 이래 처음으로 고졸 3년차 이내에 100안타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최종적으로 161안타를 기록하며 첫 풀타임 시즌부터 사노 케이타와 함께 센트럴리그 최다 안타 타이틀을 공동 수상했고 베스트나인과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여기에 25개의 2루타와 리그 최다인 10개의 3루타, 24도루를 기록하는 등 비록 무홈런에 그칠 만큼 장타력은 부족했지만 드넓은 반테린 돔 나고야의 특성을 이용한 뛰어난 교타력과 빠른 발, 준수한 수비력으로 그 단점을 메꿨으며, 시즌 내내 대선배 오오시마 요헤이와 함께 테이블세터로 맹활약했지만 워낙 물빠따로 악명높은 주니치 타선인지라 뒷 타자들이 그 활약을 제대로 받아먹지 못하며(...) 득점은 58점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기존 연봉인 740만엔에서 무려 480% 가까이 수직 상승한 4,000만엔에 재계약했다.
2.2.4. 2023년
5월 12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메이지진구 야구장 원정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초부터 여전히 물빠따 상태인 주니치 타선에서 주로 오오시마 요헤이와 함께 테이블세터로 활약했으나 팀은 2년 연속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타격 성적에선 커리어 첫 전경기 출장(143경기)과 데뷔 첫 홈런을 포함한 163안타 3홈런을 쳐내는 대신 도루 수가 12개로 반감하고 성공률까지 떨어지는 등 지난 해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타율 .279/OPS .688 wRC+ 109 WAR 3.2를 기록하는 등 나름대로의 성과를 보여주면서 2년 연속 베스트나인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다만 작년에 5.9를 기록했던 중견수 UZR이 올해는 -3.1로 음수를 기록한 데다 강점이던 어깨와 수비범위 역시 지표상으로 좋지 못했음에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세이버메트릭스 평가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 골든글러브의 맹점을 보여주기도 했다.[3]
시즌 종료 후 팀 레전드 후쿠도메 코스케가 달았던 등번호 1번을 물려받게 되었다.#
2.2.5. 2024년
시범경기 도중 송구를 하다가 오른쪽 어깨에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개막을 2군에서 맞이하게 되었다.1군 승격 후에도 지난 2년 간의 모습에 걸맞지 않은 타격 부진에 허덕이다 후반전에 3할 이상의 고타율을 보여주며 다시 성적을 끌어올렸지만 결국 123시합 출장, 타율 .256/OPS .598 0홈런 12타점 10도루의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그 대신 수비에선 어깨 문제로 1군 출전이 늦어졌음에도 데뷔 첫 수비율 10할에 센트럴리그 1위인 UZR 8.7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앞서 말한대로 원래 보직은 투수였는데, 최고 153km/h의 포심과 날카로운 각도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위닝샷으로 삼는 정통파 우완이었다. 첫 풀타임 시즌부터 어린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배트 컨트롤과 컨택 능력에 고등학교 시절 통산 21홈런을 기록한 장타력, 원투(遠投) 120m의 강한 어깨, 50m 달리기를 5.8초대로 끊는 빠른 다리까지 가진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OB인 야마사키 타케시로부터 극찬을 받을 정도로 야구선수로서는 최상의 신체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입단 후엔 홈구장인 반테린 돔 나고야의 영향도 있어서 장타는 돋보이진 않지만 대신 특유의 컨택과 빠른 발,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준수한 교타력과 수비 능력을 가진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24도루를 기록한 첫 풀타임 이후로 도루 성공수, 성공 확률이 모두 반토막나는 등 도루 센스가 갈수록 떨어지는 게 흠.
4. 기타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무라타 레온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한다.
- 유명 게임 유튜버 '사와얀 게임즈'의 사와얀이 2023년에 프로야구 스피리츠 A 애니버서리 가챠[4]를 돌릴 당시, 오카바야시가 너무 많이 나와 "岡林がいらない！(오카바야시 필요 없어!)"를 외친 게 유명해서 야구를 몰라도 해당 유튜버의 팬들이면 많이 알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5]
5.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 2020 | 주니치 | 6 | 7 | 2 | 0 | 0 | 0 | 2 | 0 | 0 | 0 | 2 | .286 | .286 | .286 | .571 | 55 | 0.0 |
| 2021 | 24 | 62 | 15 | 4 | 0 | 0 | 6 | 4 | 2 | 1 | 13 | .254 | .262 | .322 | .584 | 77 | 0.1 | |
| 2022 | 142 | 608 | 161 | 25 | 10 | 0 | 58 | 32 | 24 | 29 | 67 | .291 | .329 | .373 | .702 | 112 | 6.8 | |
| 2023 | 143 | 633 | 163 | 21 | 10 | 3 | 61 | 31 | 12 | 39 | 89 | .279 | .324 | .365 | .688 | 109 | 3.2 | |
| 2024 | 123 | 460 | 109 | 10 | 3 | 0 | 34 | 12 | 10 | 29 | 62 | .256 | .304 | .294 | .598 | |||
| NPB 통산 (5시즌) | 438 | 1770 | 450 | 60 | 23 | 3 | 161 | 79 | 48 | 98 | 233 | .276 | .318 | .347 | .665 | |||
[가사]
夢へ導く 希望の道を
유메에 미치비쿠 키보-노 미치오
꿈으로 이끄는 희망의 길을
ひたむきに前進 さあ歩み続けろ
히타무키니 젠신 사- 아유미 츠즈케로
한결같이 전진해라 자, 계속 걸어나아가라
(かっとばせー岡林)
(캇토바세 오카바야시)
(날려버려 오카바야시)[2] 미에현은 전통적으로는 칸사이 지역으로 분류되나 나고야시의 생활권에 속하기도 해서 현대에는 토카이 지역으로도 분류되며 나고야 통근권은 대략 욧카이치시까지로 간주된다.[3] 실제로 외야수 수비지표에서 1위를 차지한 치카모토 코지(UZR 9.5)는 평가에 딱히 문제가 없었으나 막상 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한 아키야마 쇼고(UZR 5.2)는 수상에 실패한 반면 UZR -0.4에 그친 쿠와하라 마사유키는 수상에 성공했다. 중견수가 아닌 코너 외야수들 중 UZR 양수에 들어간 후보들은 아예 득표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건 덤.[4] 주로 8월에 나오는 애니버서리 선행 투표 이벤트에서 게임 진행을 통해 얻는 투표권으로 각 팀의 주요 후보들에게 투표를 하고, 이 중 투표수가 가장 많은 2명의 애니버서리 S랭 카드를 10월 말~11월 초 사이에 열리는 애니버서리 이벤트에서 누계 혹은 최대 60연 가챠(에너지 1500개)를 사용해 확정으로 획득 가능한 이벤트. 각 팀의 성적(=능력치)이 좋은 인기 선수들을 거의 확정으로 획득 가능한 데다 해당 이벤트로 뽑힌 선수들은 전용 특수능력에 모든 능력치가 +1이 되어 나와 능력 강화를 통한 콤보 버프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매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벤트다.[5] 쉽게 얘기하자면 감스트의 포병지 사건이랑 비스무리하다.
夢へ導く 希望の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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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이끄는 희망의 길을
ひたむきに前進 さあ歩み続けろ
히타무키니 젠신 사- 아유미 츠즈케로
한결같이 전진해라 자, 계속 걸어나아가라
(かっとばせー岡林)
(캇토바세 오카바야시)
(날려버려 오카바야시)[2] 미에현은 전통적으로는 칸사이 지역으로 분류되나 나고야시의 생활권에 속하기도 해서 현대에는 토카이 지역으로도 분류되며 나고야 통근권은 대략 욧카이치시까지로 간주된다.[3] 실제로 외야수 수비지표에서 1위를 차지한 치카모토 코지(UZR 9.5)는 평가에 딱히 문제가 없었으나 막상 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한 아키야마 쇼고(UZR 5.2)는 수상에 실패한 반면 UZR -0.4에 그친 쿠와하라 마사유키는 수상에 성공했다. 중견수가 아닌 코너 외야수들 중 UZR 양수에 들어간 후보들은 아예 득표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건 덤.[4] 주로 8월에 나오는 애니버서리 선행 투표 이벤트에서 게임 진행을 통해 얻는 투표권으로 각 팀의 주요 후보들에게 투표를 하고, 이 중 투표수가 가장 많은 2명의 애니버서리 S랭 카드를 10월 말~11월 초 사이에 열리는 애니버서리 이벤트에서 누계 혹은 최대 60연 가챠(에너지 1500개)를 사용해 확정으로 획득 가능한 이벤트. 각 팀의 성적(=능력치)이 좋은 인기 선수들을 거의 확정으로 획득 가능한 데다 해당 이벤트로 뽑힌 선수들은 전용 특수능력에 모든 능력치가 +1이 되어 나와 능력 강화를 통한 콤보 버프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매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벤트다.[5] 쉽게 얘기하자면 감스트의 포병지 사건이랑 비스무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