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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Company
미니어쳐 게임 인피니티의 무소속 섹토리얼 아미. 아리스테이아! 스타이자 유명 용병인 한니발이 이끄는 용병 회사로, 1%를 위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리트 용병회사다.
1. 배경 스토리
2. 성능
다이달로스 폴에서 새롭게 등장한 NA2 섹토리얼 아미. 아리스테이아!의 솔저 오브 포츈 팀이 속해 있는 회사로, 이 팀의 리더인 한니발은 외인부대의 부사령관 겸 참모총장이다. 노매드계 병력+판오세아니아 병력+아리스테이아 캐릭터+기타 용병들의 구성을 하고 있다. 스타코와 겹치지 않기 위해서 코레히도르 병력들은 거의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 특징. 어중이떠중이 용병들과는 다른 엘리트라는 것인지 NA2의 상징인 브롤러가 AVA가 1밖에 안 된다. 파이어팀 옵션도 전무.노매드와 판오세아니아 병력의 조화로 두 팩션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가능하고, 전반적으로 지휘 스킬들이 우수하며 힘싸움이 강력하다. 다만 기간보병진과 캐릭터가 비싸고, 파이어팀 옵션이 끔찍하며 모델들의 AVA가 은근히 낮아서 플레이의 폭이 좁다.
3판 후반에 접어들면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웃음벨 팩션(...)으로 전락했는데, 캐릭터 상당수가 먹튀에 안정성이 부족해서 사실상 한니발 하나만 쓰이는 시점이고, 오크와 크리자 보락스는 그냥 본대에서 쓰는 게 더 쎈데다가 치어리더들의 효율이 낮고 혼성 파이어팀이 너무 끔찍해서 3판의 메타와는 상당히 역행하는 추세다.
N4 업데이트 이후 파이어팀 유연성이 조금 향상되었으나, 정상적인 것과는 아직도 거리가 멀다. 세뇨르 메저커와 발키리의 근접 능력이 매우 향상되었고, 주력유닛 볼츠의 상향이 있었다. 하지만 크리자 보락스의 풀오토 L2 삭제와 함께 힘싸움 능력은 좀 떨어졌으며, 다른 NA2들이 유의미한 상향을 받는 동안 외인부대의 상향 폭은 좁기만 하다. 더구나 강력한 힘싸움을 모토로 한 화이트 컴퍼니가 등장하면서 더더욱 평가는 낮아지는 중.
2.1. 장점
- 제법 우수한 힘싸움 능력
퉁구스카산 결전병기 크리자 보락스가 있고, BS 14 중보병 오크를 기용 가능하며 애매하긴 하지만 어쨌든 5인 코어 링크도 결성 가능하다. 네오테라 볼츠, 캐플란 전술 서비스도 맞싸움에서는 결코 밀리지 않는 유닛들이고 BS 14 태그 이구아나도 쓸 수 있다. 힘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선택지가 충분히 가능한 아미.
- 노매드와 판오세아니아의 알짜배기 병력
아칼 정도를 제외하면 구린 병력이 없다. 볼츠도 상향되면서 우수한 전선 중형보병이 되었고, 오크는 가성비 문제를 제외하면 최고 스탯을 자랑하는 중보병이다. 세쿠리타트, 크리자 보락스, 제로, 위버팔코만도는 노매드에서 상위권 평가를 받는 우수한 유닛들이다. 판오세아니아의 약점인 지원 병력과 값싼 스커미셔, 워밴드진을 노매드와 용병 측에서 보충해주고, 노매드의 약점인 지휘 능력과 힘싸움 능력을 판오세아니아에서 보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다양한 지휘 능력들
노매드의 약점은 CoC 등 지휘 관련 능력이 없어서 장교의 안전을 담보하기 힘들다는 것이고, 판오세아니아도 잔느를 제외하면 그리 좋은 장교 모델이 없었다. 하지만 한니발은 철저한 전문 지휘 모델로 CoC, 전략적 배치[1], 스트라테고스 1레벨 중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볼츠도 CoC가 있어서 외인부대는 크리자 보락스를 장교로 선임시키고 CoC를 믿고 깽판을 치게 하는 짓거리가 가능하다.
2.2. 단점
- 매우 낮은 유닛들의 AVA
세쿠리타트를 제외하면 AVA 5인 모델이 없다. 리모트들은 서번트봇 제외 전원 1개씩만, 위버팔코만도 1기, 크록맨 1기, 제로 2기, 아칼 1기, 브롤러 1기 등 너무 낮은 최대치를 가지고 있으며, 오크는 AVA가 4라서 자기 힘으로 5인 코어팀을 짤 수 없다. 중견진인 볼츠와 캐플란도 4기가 전부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과하게 AVA가 낮다.
- 먹튀 캐릭터들
지휘 능력은 좋지만 전투시에는 2운드 브롤러인 한니발, 생 1운드 해커 주제에 이해가 안되는 포인트를 가진 락슈미, 더럽게 비싼 발키리와 메저커 등 아리스테이아 4인방의 전투력은 전원 BS 11~12에 한니발의 멀티 막스맨 라이플이 가장 긴 사거리일 정도로 팔이 짧고, 발키리를 제외하면 포인트 대비 생존력이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니다.
- 눈 뜨고 봐주기 힘든 파이어팀들
외인부대는 이게 다이달로스 폴 시점에서 나온 것이 믿기지가 않는 구성을 보여준다. 코어팀 옵션은 세쿠리타트와 오크 둘에게만 있으며, 세쿠리타트는 기껏해야 CSU를 넣어서 포인트를 조금 깎는 게 전부인 생 알보병 코어팀, 오크는 자력으로 5인 코어팀을 짜는 것이 불가능해 스페셜 코어팀에 기대야 한다. 문제는 스페셜 코어팀이라는 게 캐릭터들이 캐플란, 볼츠, 혹은 오크의 파이어팀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모든 캐릭터들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오크 코어팀밖에 없는데, 에이스 역할을 맡아줘야 하는 오크가 베이스인 것부터가 외인부대 파이어팀의 문제를 상징한다고 불 수 있다.
- 결과적으로 나사빠진 조합
위의 단점들의 종합. 외인부대의 조합은 보기에는 괜찮아 보인다. 문제는 너무 낮은 AVA와 낮은 성능의 파이어팀, 이걸 벌충해 줘야 할 전용 캐릭터들의 먹튀성 때문에 어떻게 굴려야 할지가 애매하다. 캐릭터들의 근접 성능을 살려서 돌격조합으로 가보려고 하면 돌격화기와 사격능력이 부족해서 거의 매번 연막을 던져야 하고, 비싼 캐릭터들이 잡히면 게임이 터진다. 원거리 화력조합을 짜면 포인트가 너무 비싸서 중원장악이 안되고, 전자전으로 가면 피처도 리피터도 부족하고 해커의 수준도 좋지 못하다. 그렇다고 밸런스 있는 조합을 짜면 그냥 모든 면에서 약하다...
3. 병종
3.1. 경보병
3.2. 중형보병(MI)
- 네오테라 볼츠
- 아칼, 시크교도 특전대
- 캐플란 전술 서비스
- 브롤러, 용병 행동대
3.3. 중보병(HI)
3.4. 태그
- 이구아나
3.5. 리모트
3.6. 스커미셔
3.7. 워밴드
- 바쿠닌 위버팔코만도
3.8. 캐릭터
[1] 자신이 속한 파이어팀에 전진배치 1레벨을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