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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2 19:29:29

금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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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ial Service.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유징 제국 사법부 소속 지방군.
1. 배경 스토리
1.1. 집행자들1.2. 금위대, 용의 분노
2. 특징
2.1. 장점2.2. 단점
3. 병종
3.1. 경보병3.2. 중보병3.3. 리모트3.4. 스커미셔3.5. 독립 캐릭터3.6. 용병

1. 배경 스토리

우리는 금위대입니다. 우리는 제국을 혼돈으로부터 수호합니다.

이는 우리의 의무입니다. 이는 우리의 행동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행동의 전문가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에 나서기 전, 생도 여러분 모두 이 사실 하나만큼은 반드시 알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우리와 일을 처리할 자들은 우리를 거스르지 않아야 한다는 걸 잘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두려움. 두려움은 우리 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필요할 때라면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공포를 불어넣을 겁니다.

놈들이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놈들은 제국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가 우리의 조국이 진정한 위험에 노출될 때입니다.

- 유탕의 금위대 훈련 사관학교 신입생들에 대한 연설, 유탕, 쏸종 반도

1.1. 집행자들

||<table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2d2f34><bgcolor=#000><color=#FFCC66><:>
그 과정에서 범죄자가 얼마나 죽느냐가 의미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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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fc03.deviantart.net/infinity_the_game___yu_jing_cover_by_senghui_d70bl_by_rooki1-d8iq5fz.jpg

기본적으로 저희, 제국 관원들의 임무는 수사 활동입니다. 질문하고, 대답받지 못하면 창조적으로 폭력을 쓰는 겁니다.

사람들이 금위대 요원들의 가장 중요한 미덕을 결단력으로 아는 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관원이라면 일이 미진하게 끝날 가능성을 원천봉쇄해야 하죠. 미래에 불꽃을 튀길 누군가가 빠져나가게 놔두도록 허용할 수는 없으니까요. 일을 해결할 때는 항상 확실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문제를 해결할 때 위험이 닥칠 가능성을 차단하려면 가용 자원을 최대한으로 동원해야 하는 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저희의 임무는 유징을 적으로부터 수호하는 것, 중대한 책임이고 일할 때 받는 압력도 상당하다고 하겠습니다. 국가 보안 문제에 두번째 기회 따위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일이 폭력을 피할 수 없는 겁니다. 다문화 사회에서는 폭력이야말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국제어인 법. 이 바닥에서 일하는 누구나 손이 피로 물들어 있는 법입니다. 손이 깨끗하다면 일을 제대로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이 일을 하다보면 어려운 결정을 해야할 때가 오곤 합니다. 삶과 죽음을 결정해야 하고, 가끔은 어패(御牌)가 달린 일이 올 때도 있지요. 제국의 관원이라면 이런 일이 올 수 있다는 걸 이해해야만 합니다. 허나 우리 손에 흐르는 피는 범죄자들의 피입니다. 제국의 적과 반역자의 피. 우리 손에 흐르는 피는 우리가 수호하는 시민들과 다른 범죄자 모두에게 메시지를 남길 겁니다. 우리는 망설임 없이 결단을 내린다는 걸, 그리고 유징을 위협하는 자는 곧 최악의 대가를 치르리라는 걸.

사망, 실종, 검열, 진압... 자칭 자유주의자들이나 외국 언론들, 학자 나으리들, 반체제 인사 따위가 먹이로 삼는 게 이런 류입니다만, 허나 우리들은, 관원들은 해야만 합니다. 안전한 사회와 자유롭게 번영하는 제국을 위해서는.

구금자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는 성명 같은 건 다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죠. 저 밖에는 늑대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도 인민에게는 권리가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아닙니다. 놈들은 권리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현시대의 기술발전 덕에 적당한 돈과 나쁜 의도를 지닌 범죄자라면 누구나 초소형 대량 살상 병기를 손에 넣을 수 있고, 집안에 설치한 연구소에서 돈만 조금 투자하면 끔찍한 살상병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죠. 작고 대수롭지 않은 조직이던 뭐던, 테러집단이든 반체제집단이든 뭐든 의지만 있다면 국제 분쟁보다 훨씬 더 큰 대학살을 저지를 수 있단 말입니다.

언론은 현실이 어떤지 전혀 모릅니다. 적들이 우리 내부에 평범한 시민으로 위장하고 숨어있다는 것도, 우리가 지금 자랑스러워하고 중대한 책임을 맡길 정도로 신뢰하는 사람이 나중에는 돈을 위해서든, 권력을 위해서든 간에 우리를 배신해 체제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밀수도 있다는 것도. 이런 적들이야말로 모든 적 중에서 가장 위험한 족속들입니다. 그러니 결코 놈들이 성공하도록 놔둘 수 없습니다. 이런 자들은 마치 독사를 대하듯 반드시 사냥해서 뿌리를 뽑아버려야 하는 법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일이 이것만은 아닙니다.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심우주 콜로니는 경찰 병력의 규모가 제한되기 때문에 범죄를 막기 어렵고 사법수행 능력도 한정적이곤 합니다. 이런 콜로니들은 삼합회나 다른 범죄 조직의 손에 떨어져 있기 마련이죠. 저희가 가기 전까지는 말이지...

관원 단기필마로도 콜로니 전체의 쥐새끼들을 모조리 내쫓고 청소하는데 충분합니다. 그 과정에서 범죄자가 얼마나 죽느냐가 의미가 있겠습니까? 중요한 건 오로지 최종 결과 뿐입니다. 모든 시민의 안전과 평화. 그게 저희의 임무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법과 질서를 집행하는 것. 사법 전단을 이끄는 건 천자 폐하의 의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자 폐하의 직속 개새끼들이죠.

-항성외 기동 개입 전단 소속 학급 황실 요원 레이 치앙의 비편집된 인터뷰. 비공개 자료 저장소. 유징 정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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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금위대, 용의 분노

||<table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2d2f34><bgcolor=#000><color=#FFCC66><:>
법으로써 불가능하다면 정의로써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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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오래된 격언 중에는 온화한 자의 분노를 조심하라는 격언이 있다. 당대 제국의 천자, 소명(小明, Xiaoming)제는 예의 바르고 친절하며 유한 남자였기에 천자의 이러한 면을 보고 천자로써 가져야 할 강단이 없다고 말하는 자도 존재했다. 하지만 소명제야말로 현재 유징 제국의 주요 법 집행부대로써 준 군사적인 사법 조직이자, 무자비하고 잔혹한 작전으로 악명을 떨치는 금위대를 만든 장본인이다.

소명제의 치세 당시, 유징 제국의 지하 범죄사회를 지배하는 삼합회의 힘은 절정에 달해 있었다. 제국 집행부와 재계를 아우르며 정치계에 많은 연줄을 보유한 이 당시 삼합회는 범접할 수 없는 조직이었고, 그 영향력은 유징 제국 사회 전체에 퍼진 상태였다. 연줄 외에도 수많은 뇌물, 정보 왜곡, 협박 또는 단순한 폭력을 통해 삼합회는 아무런 제약 없이 제국 내를 활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지극히 잘 인지한 삼합회의 오만은 하늘 높은 줄 몰랐다. 모든 시민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지하 세계의 지배조직까지 만들어낸 삼합회의 행각은 유징 제국의 정보부마저 삼합회가 헤드라인에 모습을 드러내는 걸 막지 못할 정도로 심각해졌다.

이 도를 넘은 범죄행각에 대한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만 같았다. 오만과 방종에 빠진 삼합회가 최악의 실책을 범하기 전까진 말이다. 삼합회 중 가장 큰 조직인 금비회(金匕會 - 황금 단검단)는 용감하게도 제국의 법원을 습격해 기소 중인 단원을 빼내오기로 계획했다. 그 공격으로 수백 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제국의 공무원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 행각은 곧 천자 본인에 대한 공격이었다.[1] 어패를 받든 공무원들이 일개 범죄 집단에게 상해를 입었다는 건 상황이 더 이상 통제 불능 상태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행위였으며, 정의를 수호한다는 천자가 자신의 백성들마저 보호할 수 없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제국 전역은 심대한 긴장 상태에 빠졌다. 몇 년 동안이나 삼합회가 저지른 짓으로 쌓인 갈등이 폭발하며, 유징 제국은 이 사건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사회의 약진을 위해 삶을 바치던 유징 제국의 국민들은 정부와 당의 통제를 거부했다. 국민들은 대책을 요구했으며, 당은 천자에게 위험을 간언했다. 천자의 자리는 상징적임과 동시에 기능적인 자리이며, 강력하고 안전한 유징 제국의 천자가 직무를 유기한다는 것은 천자가, 나아가서는 유징이라는 국가 자체가 함량 미달의 국가임을 의미하게 된다고 말이다. 제국은 존속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온화하나 긍지로 가득찬 남자인 소명제는 평생 동안 천자의 지위에 오르기 위해 살아온 자였다. 황제로써의 책임과 옥좌의 위험을 눈치챈 즉시, 그는 난세가 요구하는 영웅의 면모를 보였다. 천자는 언제나 용이었기 때문에. 추도식에서 소명제는 이렇게 말했다.

"위험한 상황은 정력적인 행동을 필요로 한다. 이제 더 이상 텅 빈 말들과 모호한 접근이 아닌, 확실한 메시지를 보낼 때가 왔도다."

천자의 언질은 삼합회에 대한 선전포고였다. 소명제의 어명, 그것은 금비회를 본보기로 삼아 절멸시킴으로써 다른 조직에 대한 경고로 삼겠다는 지시였다.

천자는 삼합회가 경찰이 감당할 수준의 조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삼합회의 조직원들은 약삭빨랐고, 조직직적이었고, 유징 제국의 국민들 사이에 잘 녹아들어 있었다. 일반적인 형사들은 절대 그들을 막거나, 수뇌부를 체포하거나 연락 체계를 붕괴시킬 수 없었다. 경찰들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자신들의 손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했기 때문에 새로운 법 집행 부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인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쳐부술 수 있는 부대, 그리고 천자의 의지와 분노를 과시할 수 있는 부대가 필요했다.

그 부서야말로 새로운 금위대였다.

금지된 도시에서 어전 회의가 소집되었다. 금위대를 진정한 천자의 오른팔로 등록하고 조직하는 회의가 열렸다. 수백 명의 요원들이 천자의 백지 위임장을 하사받은 금위대에 소집되어 면밀한 면접을 거쳐 배치되었다. 그렇게 창설된 금위대가 첫 임무를 수행하는데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임무는 삼합회의 와해, 특히 금비회의 완벽한 절멸이었다. 이 명령은 천자의 어명이었으며, 어명에 거스른 자들은 모두 퇴거당했다. 알레프의 도움과 강습 부서와의 협동을 통해 금위대는 감시 업무와 정보 작전 및 전술 작전을 시작했으며, 제국 내에서 최초로 프리랜서 사냥꾼들에게 현상범과 공소시효가 말소된 범죄자에 대한 사냥 허가가 떨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의 범죄자 관리 부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수많은 삼합회 간부들의 소재가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쥐도 새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이 사라졌다. 특히 천자에게 칼끝을 겨눈 금비회가 입은 피해는 특히 심했다. 금비회가 학살에 가까운 '실종' 사건을 수두룩하게 겪으며 암흑가는 혼돈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었다. 이 시기에 유징 제국의 악명 높은 특별 격리 구역, 다른 말로는 투명 감옥이 생겼다. 비밀리에 세워진 감금 시설로써 투명 감옥은 유징 제국의 형법 외에 존재하는 시설이었고, 오웰예견한 악몽의 현현인 그 감옥은 생환자가 아무도 없는 블랙홀이나 다름없었다.

이 시기 금위대의 행보에 대해 남는 건 루머와 추측뿐이다. 공식적인 기록은 없으나, 많은 수의 황실 요원들이 미방성 체포와 불법적인 연행에 연루되었다. 가장 악질적인 범죄자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못했다. 이 외에도 수천 건의 실종 사건이 있었으며, 의혹은 커져만 갔다. 그러나 기자나 경찰이 금위대에 대한 의문을 표할 때 돌아오는 건 차가운 무시와 침묵 뿐이었다. 이 침묵의 장막을 조사할 수는 없었다. 사회와 대부분의 국민은 의도적으로 금위대를 묵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그들은 오히려 기뻐하고 있었다. 수단이야 어찌 되었건, 악인들은 사라졌으니까. 가끔씩 금위대는 해명해도 적합한 사건을 공개하여 실종 사건을 해명하곤 한다. 법으로 불가능하다면 정의로서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담아서 말이다.

그러나 삼합회도 아무 대책 없이 도륙당하고만 있진 않았다. 큰 범죄 계획들과 폭탄 테러, 봉기 등을 통해 삼합회는 금위대에게 저항했다. 많은 참사들이 세월을 장식했고, 삼합회와 금위대의 전투는 유혈 낭자하게 치러지곤 했다. 많은 암살 작전들이 계획되고 실행되었으며, 거물들이 총격전 도중 체포되고 있었으나 언론은 그저 침묵할 뿐이었다. 삼합회와의 전쟁에 대한 기사는 토씨 하나, 사진 한 조각조차 등재되지 않았다. 금위대의 토벌 작전은 여전히 비밀 속에 묻혀 있었으며, 오직 금지된 도시에서 가장 음침한 건물인 금위대 본부의 요원들만이 제국 속에 만재한 공포의 전말을 알 뿐이었다.

삼합회는 마침내 금위대의 압박을 버텨내지 못했다. 리얼폴리틱 회담을 통해 천자를 알현하길 간청한 삼합회의 새 간부진은 마침내 천자의 진의를 눈치챌 수 있었다. 애초부터 천자에겐 삼합회를 절멸시킬 생각이 없었다. 사회에 녹아든 삼합회를 전멸시키는 건 거진 불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천자는 삼합회가 비가시적이지만 유용한 필요악으로써 이전의 지위로 돌아가기를 바랄 뿐이었다. 삼합회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이 그어지자 간부진은 하나하나 자신들의 역할을 수락하고 천자와 제국에 충성을 맹세하였다.

그러나 예외는 있었다. 금비회, 천자를 능멸해 제국의 적이 되어버린 금비회에게 자비와 관용은 없었다. 금비회를 박멸하기 위한 작전은 하나같이 유난히도 끔찍했다. 천자에 대한 무례를 잊지 않은 제국 관원들은 금비회를 끝까지 추격해, 종국에는 사냥하고 학살했다. 이 무뢰배들은 온화한 용의 역린을 건드렸던 것이다. 악성 종양을 제거하듯이 사회에서 적출된 금비회는 제국의 공식적 발표로 인해 완전히 박멸되어 다른 자들에게 천자가 지정한 경계를 넘은 자의 본보기가 되고 말았다.

이 작전은 금위대의 일면을 보여준 작전이다. 세련된 법 체계와는 달리 무자비하고 직접적이면서 잔혹한, 집행 부대로써 군사력, 비밀 요원, 알레프의 힘 또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동원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이 부대가 금위대다. 유징 제국의 상징이자 용인 천자의 발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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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유징 사법부의 수장인 천자의 직속 부대라는 설정답게, 천자에 대한 맹신적인 충성과 그가 다스리는 제국을 지키기 위해 광신에 가깝게 사나운 법 집행 부대다. 쉽게 말하면 악명 높은 중국 공안 스타일의 지방군. 이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테레오타입적인 동양인 악당들이라는 이미지가 독보적이다.

무적군이 유징 제국의 전열을, 백기군이 게릴라전이나 정찰병들을 제공한다면 금위대는 고급 경보병들과 지휘 체계를 제공한다. 다양한 발견 장비와 연막, MSV 2레벨 등을 동원하여 색출하여 진압하는 컨셉을 좋든 싫든 취하게 된다는 게 특징. 그래서인지 상대의 위장 기술 등을 제약하는 장비가 흔하다.

주로 수 지안, 황실 요원, 천자의 개인 경호원 등의 에이스를 기반으로 알레프 서포트 유닛 및 저가형 용병/경보병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징 제국의 3섹토 중 가장 내적 완결성 내지 밸런스가 좋은, 초보자 추천 팩션이기도 하다.

2.1. 장점

N4 개정이 이어지며 밑의 평가들은 대부분 전판 룰셋에 기반하고 있다.

2.2. 단점

3. 병종

3.1. 경보병

3.2. 중보병

3.3. 리모트

3.4. 스커미셔

3.5. 독립 캐릭터

3.6. 용병


[1] 유징 제국의 천자는 제국 최고 재판소의 수반이다. 따라서 제국 법원을 공격했다는 것은 천자에게 칼을 들이대는 꼴이나 다름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