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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9:19:45

용산 롯데캐슬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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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롯데캐슬구로고.png
<colbgcolor=#511d21> 명칭 <colbgcolor=#ffffff> 용산 롯데캐슬 그랜드
영문 명칭 Yongsan LOTTE CASTLE Grand
종류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산남로 33 (용산동)
착공 2001년 6월 1일
입주 2004년 5월 31일
(입주일로부터 [dday(2004-05-31)]일째)
동수 10개동
층수 지하 3층, 지상 18~30층
세대수 1,619세대
면적 104㎡, 107㎡, 108㎡, 149㎡,
150㎡, 179㎡, 181㎡, 213㎡
시공사 롯데건설
주차 대수 2,459대 (세대당 1.51대)

1. 개요2. 연혁3. 특징4. 아파트 시설
4.1. 건물 내 구조 및 특징4.2. 건물 외부 특징4.3. 상업시설4.4. 공공시설
5. 교육6. 교통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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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1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총 1,619세대 10개동의 규모다. 대구광역시에서 첫 번째로 분양되고 입주한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1]이자, 대구광역시 아파트 최초로 펫네임이 붙은 단지로 그 의미가 크다. 대구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인 만큼, 롯데건설 측에서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펫네임은 '웅장한', '장대한'을 뜻하는 '그랜드(Grand)'가 선정되었다.

2. 연혁

이 곳은 본래 대한민국 국군의 지역방위사단인 제50보병사단이 있던 곳으로, 1994년 50사단이 북구 학정동으로 이전하고 철망을 걷어냄에 따라 대구도시공사에서 옆의 성서지구[2] 개발과 더불어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용산택지지구 사업을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도로·수도·전기·통신·도시가스·난방 등 생활기반 시설을 갖추고 공원·학교·녹지·운동장 등 공공시설과 편의시설이 설치되었다.[3] 당초 용산롯데캐슬그랜드 부지는 대구 지역 정부기관들을 모은 공공청사 건립 등이 검토되기도 했으며, 이러한 정부청사 계획은 대곡동의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로 실현되었다.

상기하였듯 군부대 부지였던 역사를 가지고 있어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이곳은 옆의 와룡산과 더불어 월배지구[4] 다음 가는 달서구의 우범지대였다. 50사단 사격장이 용산동 근처에 있어 당시 어린아이들이 부대에서 흘린 탄피를 주우러 다니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으로 손꼽히는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 바로 옆 와룡산에서 발생하였다. 당시 달서구의 주거지는 대규모 논밭으로 초가집과 기와집이 밀집되어 있던 이곡동[5], 70~80년대에 이미 개발이 끝나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주택가를 포함한 주거시설을 갖추고 있던 본리동과 성당동, 송현동 일대와 90년대 초반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구청,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우체국과 같은 공공시설을 앞세워 달서구의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던 월성2동 일대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을 거쳐 군부대 부지의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으며[6]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논밭을 이루며 소를 끌고 농사를 짓던 이곡동, 신당동 일대는 1994년 이후 성서지구로 탈바꿈하며 예전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용산롯데캐슬그랜드는 2001년 분양을 거친 후 착공하여 2004년 5월 완공되었다. 2020년 기준, 입주한지 17년차가 되어감에도 용산지구 내에서 가장 세대수와 동 수가 많으며 명실상부 용산지구를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이다. 용산지구의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늦게 입주했고, 길 건너 장기지구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신천대로에서 성서IC를 지날 때 보이는 롯데캐슬 아파트가 이 아파트이다.

3. 특징

분양 당시에도 아파트 주변으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개통 예정[7], 홈플러스 성서점 입점 예정[8],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서IC,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입주 예정이라는 호재를 업고 분양열기로 상당히 뜨거운 단지였다. 일례로 최초 분양가격이 1억 9,600만원인 45A평형과 45B평형은 각각 3억 2,250만원에 분양권값이 형성, 64.5%의 프리미엄 상승률을 기록한 전적이 있다. 또한, 굴지의 대기업인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대구에서 시공하는 프리미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였던 부분도 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었다.

이전까지는 대구 향토 건설회사로 80~90년대 승승장구했던 우방건설, 청구건설, 보성건설, 태왕E&C, 화성산업이 대구 아파트의 90% 시공권을 따냈을 정도로 대구 주택 시장을 꽉 잡고 있었지만 외환위기로 인하여 보성이 망하고 청구 역시 2000년대 중반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등 큰 타격을 입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울 중심으로 사업을 하던 삼성물산 건설부문, 롯데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등이 래미안, 푸르지오, 롯데캐슬과 같은 자사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를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지방으로 진출하자 이전까지 승승장구하던 대구 지방 향토 건설회사들의 위상이 한 풀 꺾였다.

이 일대 아파트 중 아파트 보안이 상당히 철저하다. 용역업체를 통하여 경비원을 쓰는 여타 아파트와는 달리 이 아파트는 국내 최대의 보안업체인 ADT캡스에게 보안을 맡기고 있다. 국내 최대의 보안업체가 관리하는 아파트 단지인 만큼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하며 일례로 방문객이 아파트 건물 내부로 들어가 공동현관을 들어가기 전, 보안직원의 안내를 받고 들어가야한다.

주변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을 포함하여 법조타운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검찰청, 법원 직원을 포함한 변호사, 판사, 검사와 같은 법조계통 전문직 직종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고수익 자영업자들이나 중소기업 오너[9] 등 부유층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편이다.

숫자 4에 대한 미신이 적용된 아파트로 104동과 4호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4층은 존재한다.

4. 아파트 시설

4.1. 건물 내 구조 및 특징

아파트 내부 구조가 조금 특이한데, 아파트 건물 내부로 들어오면 여타 아파트와는 다르게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나 볼 법한 길고 넓은 복도를 포함한 로비가 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이곳을 로비층이라고 안내한다. 이는 같은 롯데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메트로팔레스도 비슷하다. 2004년 당시 아파트에 로비를 따로 둔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현재에도 고급 주상복합 단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게 로비층이다.

로비에는 ADT캡스가 관리하는 중앙 경비실과 함께 각 라인별로 이동할 수 있는 공동현관이 설치되어 있다. 보통의 아파트들이 각 라인별로 출입구를 다르게 둔 것과 다르게, 롯데캐슬그랜드는 한 출입구 안에 로비와 함께 각 라인별 공동현관이 설치되어 카드를 찍거나 NUGU스마트홈 앱을 통해 해당 라인으로 들어가는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1층 세대 방문객이나 거주자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여 한 층을 올라가야 한다.

평수는 31A평, 32B평, 33C평, 33D평, 45A평, 45B평, 54A평, 55B평, 64평의 다양한 평수가 있으며 용산롯데캐슬그랜드 64평형의 경우는 'ㄱ'자형 전실에 발코니를 포함하여 드레스룸 2개에 방 5개, 화장실이 3개[10]로 이루어져 있는 구조로 인근 죽전네거리에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가 지어지기 전까지 달서구 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였다.

중대형 평수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단지 지상에 차가 최대한 다니지 않도록 계획하여 많은 수의 주차장을 지하로 내려보냈다.

여타 아파트들이 다 그렇듯 2000년대 초반에 입주한 아파트답게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각 세대와 바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아서 먼저 지하주차장에서 로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탄 후, 로비에서 각 세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갈아타야 한다. 물론 눈이나 비가 올 때는 이 정도도 감지덕지하며, 롯데캐슬그랜드보다 몇 년 뒤에 입주한 수성구 황금동 캐슬골드파크나 상인동의 신일해피트리 같은 경우 아예 밖으로 나와야 한다.

지하주차장은 3층까지 있으며, 중대형 평형대의 비율이 높다보니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편이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1.51대. 하지만 101동, 102동, 103동의 구간은 주차가 불편하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최근 아파트 후문 주차장과 지하주차장 일부 공간을 전기차 전용 주차 겸 충전공간으로 변경하였다.

2000년대 초반에 입주한 아파트치고 단지 내 조경이 나름 잘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 분수대, 놀이터, 화단, 각종 조형물들이 잘 조성되어 인근 아파트 대비 좋은 편에 속한다. 또한 유치원, 사립학교의 셔틀버스 통학 어린이들을 위한 버스정류장이 단지내에 설치되어 있어 조금 더 안전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단지 내에 iM뱅크신한은행의 ATM기가 설치되어있다.[11]

엘리베이터는 LG산전 시절 만들어진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Di1 2004년식 제품이 설치되어있다. 거실에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이 있어 버튼을 누르면 엘리베이터가 호출된 층으로 올라온다.

4.2. 건물 외부 특징

파일:롯캐슬그랜드.png

2004년 입주 당시 기준으로 인근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당히 획기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였다. 달구벌대로를 바라보는 101동과 109동의 고층부분을 커튼월 방식으로 마감하고, 최근에는 주상복합 아파트 뿐만 아니라 일반 단지에서도 널리 쓰이는 통유리 단창 샷시로 시공하여 지금봐도 세련된 외관을 보여준다. 단창 샷시인 만큼 101동과 109동은 추락방지 안전바가 없어 깔끔한 모습이다. 롯데캐슬 브랜드답게 아파트의 저층 부분에 대리석 마감과 장식을 하고 그 사이에 필로티 공간을 만들어 이동공간을 넓히고 휴식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파트 외부가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아파트 입주 후 8~9년이면 외벽 도장면에 도장의 균열이 생김과 더불어, 비와 눈을 맞고 미세먼지가 쌓임으로 외벽이 지저분해지는 것이 특징인데 입주 후 15년차가 넘도록 외벽 재도장을 한 번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깔끔한 관리상태를 보여주고 있었으나, 2020년 9월부터 17년 만에 처음으로 아파트 재도장 공사를 실시하여 12월경 완공되었다.

아파트 꼭대기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은 최고층의 복층 공간이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넓은 복층이 아닌 일종의 다락같은 개념이다.

4.3. 상업시설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 성서점이 있다. 그리고 용산롯데캐슬그랜드 입주민 한정으로 카트를 아파트 안까지 끌고 들어갈 수 있다! 원래 카트는 대형마트 소유로 이것을 외부로 끌고 나가는 것은 불법이지만 홈플러스와 롯데캐슬과의 거리가 워낙 가깝기도 하고[12], 단지 내에 카트 반납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그곳에 카트를 놔두면 홈플러스 직원들이 정해진 시간에 카트를 가지러 아파트 안으로 들어온다. 사실상 일종의 특혜(?)인 것.

여담으로 홈플러스 성서점의 매출은 대구 내의 다른 홈플러스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홈플러스 매출을 조사해봐도 항상 순위권 안에 드는 곳이 홈플러스 성서점일 정도로 장사가 잘된다. 매장의 크기는 다른 대구 홈플러스가 감히 비벼볼 수도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용산역과 바로 연계되어 있고, 성서IC바로 옆에 있어 유동인구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다른 마트로는 단지 3분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가 위치하고 있고 정문에는 그랜드마트가 있다.

4.4. 공공시설

단지 후문 앞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이 있고, 달구벌종합복지관과 대구학생문화센터가 인근에 있다. 아파트의 동쪽에는 대구직업능력개발원이 있다.

5. 교육

초등학교 대구용산초등학교, 대구장기초등학교, 대구장동초등학교, 대구장성초등학교, 대구장산초등학교
중학교 성서중학교, 용산중학교
고등학교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성서고등학교, 성산고등학교, 경원고등학교

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동 관계없이 무조건 장성초등학교로 배정을 받는다.

유일한 단점은 학군이다. 먼저, 초등학교는 단지 배정이니 어쩔 수 없지만 당장 중학교만 넘어가도 선택지가 성서중학교용산중학교 두 개로 줄어드는 실정이다. 고등학교는 인근에 인문계 고교는 없고, 건너편에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가 있을 뿐이며 이 아파트를 비롯해 많은 용산지구의 고등학생들은 버스로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성서고등학교, 성산고등학교, 경원고등학교로 통학하고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대구학생문화센터가 있다. 대구학생문화센터 내에는 수영장을 포함한 여러 운동시설과 갤러리, 도서관 등이 있어 여러가지 문화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또 야외 대공연장을 비롯하여 실내 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음악 공연과 중고등학생들의 댄스, 노래 공연 등이 일년에 두 세번씩 열린다.

대구에서 학교를 다닌 학생이라면 대구학생문화센터를 어떠한 이유에서든 무조건 한 번은 방문하게 된다. 특히 서구와 달서구 소재의 학교를 다닌 학생이라면 100%.

6. 교통

대구 도시철도 2호선용산역
간선버스405, 425, 509(영남대 방면), 509(경산 사동 방면), 518, 527, 805
지선버스달서3, 달서5, 성서2, 성서3
농어촌버스250(성주 방면), 250(칠곡 왜관 방면)

대구에서 교통이 편리한 아파트 단지 중 세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교통편이 상당히 좋다.

일단 단지 바로 앞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고 바로 옆에는 성서IC가 위치하고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신천대로에 접속하는데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버스편도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성서지구에서 내려오는 버스가 거의 대다수이며, 이 버스들은 대구 전 지역을 커버하고 있어 칠곡지구, 수성구, 경산시, KTX 동대구역, 동성로를 포함한 시내 등 대구 주요 지역에 손쉽게 갈 수 있는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 중심을 관통하는 달구벌대로가 위치하고 있고 이 아래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간다.

홈플러스 성서점 건너편 용산역 버스정류장이 서부정류장으로 진출입하는 시외, 고속버스의 중간 하차지점이다.

여담으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산악회, 통근버스, 결혼식 하객, 주차 차량 등으로 앞의 달구벌대로가 매우 혼잡하며 주말에는 자가용 이용객이 늘어나고 산악회 버스의 등장 비율이 폭증하여 러시아워가 오픈된다.

7. 관련 문서



[1] 단순히 롯데건설이 지은 대구 첫 번째 아파트는 북구 태전동 롯데아파트다.[2] 넓은 의미의 성서지구엔 용산지구 역시 포함된다. 성서중학교가 용산지구에 있으며, 홈플러스 성서점용산역과 붙어 있다.[3] 다만 대구도시공사 홈페이지의 용산지구 개발 계획도에는 이 아파트와 서부법원·검찰청, 대구학생문화센터 등 일대가 누락되어 있다.[4] 지금의 월배신도시(속칭 신월성으로 불리는 동네로, 월성1동, 대천동, 유천동 일대.)는 당시 달서구 끝자락에 있었고 준공업지역(월배공단)으로 지정되기는 했지만 개발이 전혀 안 된 채 도로 정비도 안 되어 인근 공장의 폐기물이 나뒹굴고 판자촌이 뒤엉켜있는 등 여러모로 낙후된 동네라는 인식이 강했다. 당시 대구 시민들 사이에서 월배라고 하면 시골이란 인식이 강했다.[5] 대구직할시 승격 및 편입 전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읍 시절 읍내였다.[6] 다만 성서IC 주변에 형성된 자연부락과 신규 택지지구가 뚜렷하게 나뉘어 어디까지가 군부대 부지였는지 정도는 추측할 수 있다.[7] 2005년 개통했다.[8] 2002년 개점했다.[9] 성서공단, 달성군 일대의 산업단지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수성구에서 통근하기 힘들다.[10] 54평형도 화장실은 3개다.[11] 은행 지점의 경우 홈플러스 성서점 내의 대구은행 출장소나 KB국민은행 용산동지점, 우리은행 용산동지점이 가깝다. 단지 옆 법조빌딩에 조흥은행 시절부터 있던 신한은행 용산동지점은 죽전네거리 삼정브리티시용산 주상복합 상가로 이전 후 죽전역지점으로 지점명을 변경했다.[12] 길 하나만 건너면 된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는 소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