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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우편 배달부 邮差 • Postman • ポストマン | ||
본명 | 빅터 글랜즈 Victor Grantz 维克多·葛兰兹 ビクター•グランツ | |
식별번호 | 3-?-3 | |
성별 | 남성 | |
생일 | 12월 25일 | |
액티브 능력 | 우편[1] | |
패시브 능력 | 장난 | |
버프 | 없음 | |
디버프 | 없음 | |
유형 |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
소유 아이템 | 편지[2], 배달견[3] | |
업적 | 즉시 배송[4] | |
성우 | 刘垚[5] 무라세 아유무 알렉스 리 |
[clearfix]
1. 개요
우편 배달부에 대한 일관된 인상과는 다르게 빅터는 말주변이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설레는 생애 첫 편지를 받은 이후, 그는 파트너인 우편배달견 웨이크와 함께 장원으로 향하는 여정을 떠났습니다.
시즌9 정수1에 추가된 생존자 캐릭터로, 배달견을 통해 팀원에게 편지를 배달하여 각종 버프를 주는 캐릭터이다. 캐릭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선되었던 캐릭터 중 한명이며, 각종 이유로 인해 당선 직후 출시되기까지 1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2. 외적 특성
우편 배달부 스킬 PV |
우편 | 쿨타임: 60초 편지를 항상 지니고 다니며 우편배달견을 통해 지정한 수신인에게 편지를 배달합니다. 편지를 받은 수신인은 편지에 동봉된 버프 효과를 받게 됩니다. 편지를 보내면 쿨타임이 생깁니다. 편지 배달에 실패할 경우 쿨타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편지 종류 절박한 편지: 15초간 수신인의 이동속도가 10% 증가합니다. 이별의 편지: 수신인이 90초 내에 창틀이나 판자를 넘으면 이동속도가 40% 증가합니다. 3초간 지속되며 해당 효과는 최대 1회 적용됩니다. 또한 무릎 반사, 깨진 유리창 이론보다 발동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냉정한 편지: 30초간 수신인의 해독 속도가 10%증가합니다.[6] 용감한 편지: 수신인의 구출 속도가 30% 증가하며, 동시에 근처에 생존자가 묶인 광기의 의자가 있을 시 이동속도가 180초간 10% 증가합니다. 격려의 편지: 수신인의 판자와 창틀 모션 속도가 영구적으로 10% 증가합니다. 희망의 편지: 수신인의 대문을 여는 속도가 15% 증가하며 지하 통로의 위치를 120초동안 계속 볼 수 있습니다.[7] 사용 방식 스킬 버튼을 터치하면 발신 화면으로 들어가 수신인과 편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편지 배달 쿨타임은 60초이며, 편지를 배달할 때마다 3종류의 편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존자는 편지에 동봉된 버프 효과를 동시에 1종류만 받을 수 있습니다. |
우편배달견 Post Dog | 감시자 명중 쿨타임: 45초 명중 실패 쿨타임: 16초 우편배달견은 실제 편지 배달 임무를 맡게 됩니다. 우편 배달부가 배달 목표를 확인한 후 우편배달견은 편지를 가지고 자동으로 수신인을 찾아가 편지를 배달합니다. 편지를 배달하지 않을 때 우편배달견은 우편 배달부의 지시에 따라 감시자에게 돌진해 장난을 칠 수 있습니다. 우편배달견이 편지를 배달하거나 돌진해 장난을 칠 때는 감시자에게 공격받지 않습니다. 편지가 배송됐을 때, 수신인이 움직일 수 없으면 배달에 실패합니다. 우편배달견은 평소 맵 구석에 숨어있다가 우편 배달부가 편지를 보내야 할 때만 그의 곁에 나타납니다. 장난 우편배달견은 새 친구와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버튼을 터치하면 우편배달견이 화면 정면을 향해 돌진해 장난을 치고, 길게 누르면 지정된 방향으로 돌진해 장난을 칩니다. 우편배달견이 감시자에게 장난을 치는 동안 감시자의 속도가 1초 동안 방해를 받고, 이후 2.5초간 35% 감속됩니다. 우편배달견이 감시자에게 달려들지 못하면, 최대 거리까지 달려가거나 장애물에 부딪힌 후 우편 배달부에게 돌아옵니다. 돌아올 때도 감시자에게 장난을 칠 수 있습니다. 장난 스킬은 우편배달견이 감시자에게 달려들 때마다 45초의 쿨타임을 갖습니다. 감시자에게 달려들지 않으면 16초의 쿨타임을 갖습니다. |
공감 Empathy | 편지를 받은 수신인의 기쁨은 우편 배달부에게 가장 큰 격려가 됩니다. 편지가 성공적으로 수신인에게 도착하면 우편 배달부도 동일하게 편지에 동봉된 버프 효과를 받게 됩니다. |
기대 Expectation | 음... 아무도 편지를 보내지 않는다면. 차라리 먼저 편지를 훔쳐봐도 되지 않을까요? |
3. 특성 상세 내용
이동 | |
달리기 속도 | 3.8m/s |
걷기 속도 | 2.11m/s |
앉은걸음 속도 | 1.14m/s |
기어가기 속도 | 0.44m/s |
해독 | |
암호 장치 해독 시간 | 81s |
해독 중 감전 시 진도 감소 | 1% |
해독 중 감전 시 해독 불가 시간 | 2s |
대문 오픈 시간 | 18s |
모션 | |
나무 판자 내리기 시간 | 0.73s |
빠른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17s |
중간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63s |
느린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2.07s |
빠른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0.87s |
느린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1.27s |
상자 수색 시간 | 10s |
치료 | |
부상당한 생존자 치료 시간 | 15s |
부상 시 치료를 받는 시간 | 15s |
쓰러졌을 때 자가 치료 시간 | 30s |
기타 | |
발자국 지속 시간 | 4s |
공격을 받을 때 가속 시간 | 2s |
업혔을 때 몸부림치기 시간 | 16s |
광기의 의자 이륙 시간 | 60s |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 | 1s |
4. 운영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며 버프를 보내고, 그렇게 하나 하나 이득을 조금씩 챙겨나가 천천히 스노우볼을 굴리는 생존자다. 따라서 우편배달부에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본인이 어그로를 끌거나 구출을 가지 않고 해독에 집중하며 편지 버프를 쉬지 않고 보낼 수 있는 경우다. 본인이 중요 상황에 직접 들어가기보단 멀찍이 떨어져서 보조하는 타입.게임 시작과 동시에 보낼 수 있는 첫 편지에서는 냉정의 편지와 격려의 편지가 고정으로 나온다. 초반의 이상적인 상황은 팀 내 구출 캐릭터에게 바로 냉정의 편지를 보내 해독 버프를 받아 빠르게 해독을 끝내는 것이다. 구출 캐릭터에게 보내는 이유는 극초반이라 누구에게 어그로가 끌렸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발견되도 손절할 가능성이 높아 가장 안정적으로 해독할 수 있고, 구출 캐릭터 중엔 해독 디버프가 있는 캐릭터가 많아 첫 구출 전까지 해독을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손절하지 않고 어그로를 끈다고 쳐도, 구출 캐릭터들은 대부분 어그로 능력이 준수하여 해독 디버프가 별로 없는 나머지 3명이 안정적으로 해독할 수 있기에 나쁘지 않다. 따라서 구출캐가 2명 이상이거나 아예 없는 상황이라면 해독 디버프나 첫 어그로가 누군지를 고려해 냉정의 편지를 보내줘야 한다.
첫 어그로가 본인일 경우에는, 최대한 편지 쿨을 빠르게 돌려야 하기 때문에 이미 냉정의 편지를 써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편지가 남아있어도 장난 스킬이 있으니 빠른 해독을 위해 냉정의 편지를 보내주는 것이 낫다.
어그로용 편지의 우선순위는 이별이 가장 높다. 9시 버프를 1회 추가한다는 점에서 어그로용 편지 중에서 가장 큰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격려와 절박은 상황에 따라 다른데, 우편배달부 본인이나 모션 디버프가 없는 캐릭터가 어그로를 끌 땐 절박이, 모션 디버프가 있다면 격려가 조금 더 낫다. 단, 브리핑을 통해 벽 끼고 뺑뺑이를 돈다던가 하는 상황이라면 디버프가 있어도 절박을 줘도 되고 디버프가 없어도 판자나 창틀을 계속 넘어야 하는 구역이라면 격려를 줘도 된다. 유동적으로 선택하자. 보통은 절박을 조금 더 높게 보는 편이다.
어그로를 끌 때 장난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5초 동안만 지속되고 쿨타임도 맞추면 45초라 쓰면 사실상 맨몸 어그로지만 그래도 이속 감소의 폭이 커서 도움이 많이 된다. 당장 맞을 거리에서 쓴 게 아닌 이상 지속시간 동안엔 맞을 일이 없으며, 감시자의 플래시 각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구출 상황에서는 구출캐에게 용감의 편지를 보내주도록 하자.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구출 속도 30% 증가는 상당히 크다. 그리고 지속시간이 180초로 꽤 긴 편이라 어그로 담당이 곧 누울 것 같을 때 예측해서 줘도 좋고, 냉정의 편지도 없고 어그로용 편지도 애매하다 싶으면 미리 보내줘도 좋다.
후반에는 희망의 편지로 탈출구를 빠르게 열어 감시자가 텔로 쫓아와서 탈출을 막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이 때 희망의 편지는 굳이 후반이 아니더라도 특별히 당장 줘야 할 편지가 없다면 아무에게나 미리 보내줘도 상관 없다. 후반에 어그로를 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줘서 개구 탈출의 여지를 조금이라도 늘려주도록 한다. 본인이 어그로를 끌고 있다면 본인 근처에 없는 사람 중 한 명에게 보내면 된다.
인격은 보통 9시를 든다. 용감 편지가 있어도 결국은 맨몸 구출을 가야 하고, 그리고 9시를 들고 편지를 적당히 활용해 어그로 시간을 늘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그로용 버프를 수급할 수 있고 구출 버프 편지도 있으니 6시를 아예 들지 않는 캐릭터는 아니다. 생존자 조합에 따라 6시가 필요하다면 본인이 들어도 크게 나쁘지 않다.
5. 평가
능력치[8] | |
해독 능력 | ■■■■■■□□□□[9] |
보조 능력 | ■■■■■■■□□□[10] |
견제 능력 | ■■■■■■■□□□[11] |
구원 능력 | ■■■■■■□□□□[12] |
처음에는 도주능력이라고는 이동속도 빨라지거나 창틀이나 판자를 넘어 이속이 빨라지는 버프 편지를 써야하는데 이들의 쿨타임도 길고 도주능력이 애매해서 메타에 밀렸던 캐릭터였다.
이후 전체적으로 능력이 버프되고 강아지를 보내서 감시자를 물면 이동속도가 크게 감소하는데 이를 잘 이용하면 뚜벅이 감시자 상대로 매우 강한 편이다.[13] 이 뿐만 아니라 해독속도 버프 편지도 꽤 뛰어난 편이라 대회에서도 많이 쓰이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는 냉정의 편지의 해독 속도 버프 효과가 감소하고, 희망의 편지 효과에 시간제한이 생기는 등 다양한 너프를 받으며 다시 비주류로 전락했다.
예전에는 편지와 강아지로 해독과 어그로, 그 외 서포팅 능력 모두 뛰어난 다재다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너프로 인해 해독편지 성능이 반토막이 나고 치어리더 같은 더 좋은 서포팅 캐릭터가 출시되고, 주류 감시자들에게서 더 이상 강아지와 편지로 버틸 수 없게 되어 해독과 서포팅, 어그로 능력 모두 애매한 다재무능한 캐릭터로 전락했다.
이후 편지 전달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없어지고, 강아지가 잠깐 cc기를 갖도록 버프되었다. cc기가 어그로 측면에서 엄청나게 좋아졌고 전성기 때처럼 어그로와 해독, 서포팅 모두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다시 쓰일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워낙 좋은 생존자들이 많이 나왔기에 이들을 재치고 쓰일지는 의문이다.
5.1. 장점
- 다재다능한 서포팅 능력
서포팅 능력 하나만큼은 모든 생존자를 통틀어서 가장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존자에게 줄 수 있는 버프가 6개나 되며, 그런 만큼 해독, 구출, 어그로 모두 도울 수 있다. 6개 중 3개 랜덤이라 무작위성이 짙을 것 같지만 희망 버프와 냉정 버프를 제외하면 다 범용성이 높은 버프다. 주는 타이밍이 문제지, 당첨된 3개 버프가 전부 쓸모 없는 버프일 확률은 거의 없다.
- 어그로 도중에도 가능한 서포팅
다른 보조 캐릭터들은 서포팅이 대부분 생존 쪽으로 치중되어 있어서 본인이 어그로를 끌고 있으면 서포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편배달부는 이동 중에도 편지를 보낼 수 있고, 생존 관련 서포팅만 가능한 것이 아닌 덕분에 어그로 도중 여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버프를 보내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맨몸 어그로긴 해도 새로 생긴 스킬인 장난의 감시자 이동 속도 감소폭이 생각보다 커서 마냥 어그로가 약한 것도 아니다.
- 디버프 없음
해독 디버프는 패치로 사라졌고, 모션 디버프는 원래부터 없었다. 즉, 어떤 역할을 맡던 간에 최소한 마이너스 작용을 일으키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 꽤 좋은 어그로 능력
6초 동안 감시자의 속도를 35% 감소시키는 ‘장난’, 90초 안에 판자나 창틀을 넘으면 잠깐 빠르게 해 주는 ‘이별의 편지’, 그리고 15초 동안 이동속도를 10% 높이는 ‘절박한 편지’를 활용하여 감시자와 거리를 벌리는 일에 집중한다면 꽤 안정적인 어그로를 끌 수 있다.
5.2. 단점
- 개별로는 큰 파급력을 지니지 못 하는 버프
우편배달부의 서포팅은 소소하게 계속 쌓아나갈 수 있어 판이 제대로 풀린다면 포텐 자체는 꿇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만큼 개별 버프 하나 하나는 티가 잘 나지 않는다. 그나마 판자나 창틀을 넘고 난 후 이동속도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이별의 편지가 큰 변수를 낼 수 있긴 한데, 이것도 선지자의 부엉이 실드 같은 거에 비하면 소소한 편이다. 이 때문에 다른 보조형 캐릭터에 비해 상황이 잘 풀렸을 때 승리를 굳히는 것은 뛰어나지만, 아군이 위급상황에서 벗어나거나 실수를 했을 때 커버하는 능력은 부족하다. 그렇게 다재다능함에도 우편배달부가 기피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능력 특성상 필수가 되는 다른 캐릭터들의 특성 암기
편지를 사용한 서포팅 특성상 다른 동료들에게 어그로 능력이 부족하면 창틀 편지를, 구출캐라면 구출편지, 해독이 느리다면 해독 편지를 주는 등 부족한 부분을 버프로 채워주거나 그때그때 필요한 버프를 주는 것이 좋은데 이탓에 다른 캐릭터들의 특성이나 역할군 등은 거의 필수로 외우고 있어야 하며 이때는 어떤편지를 줘야 좋을지 등의 상황파악 능력도 필요로 한다.
- 랜덤성이 짙은 버프
버프의 내용은 6개인데 반해 이중 3개만이 무작위로 뜨는지라 운이 나쁘면 지금 이상황에 필요한 버프가 뜨질 않을 수 가 있게 되어버린다.
6. 스토리
6.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본명 | 빅터 글랜즈 |
직업 | 우편 배달부 |
나이 | 23 |
신장 | 170cm |
출신 계급 | 빈민계급(극빈층) |
관심사 | 떠돌이 동물에게 먹이 주기 |
장기 | 사람을 상대하는 것을 제외한 다른 일 |
특성 | 대인공포증, 사회적 장애, 따뜻한 마음, 침묵 |
좋아하는 것 | 동물, 작은 꽃 |
싫어하는 것 | 타인에게 주목받거나 화제에 오르기 |
6.2. 배경 스토리
우편배달부 배경 스토리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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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빅터는 말주변이 없고,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싫어하는 특이한 남자아이 입니다. 사람 사귀는 것보다 빅터는 작은 동물들과 함께 지내는 걸 더 좋아합니다. 우체부로 매일 많은 편지를 보냈지만 자기 앞으로 온 편지는 한 통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화재 속에서 그의 영웅적인 퍼포먼스 덕분에 빅터는 신뢰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화재에서 구한 강아지 웨이크은 배달 일을 도우러 거리에서 그와 동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빅터는 편지를 받은 사람들의 여러 가지 표정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감동, 놀라움, 실망, 기쁨……다른 사람의 비밀을 전하는 열쇠가 되는 것을 그는 매우 즐기고 있었습니다. 사람들과의 대면 대화는 위선과 거짓말로 가득 차 있는 반면, 진정으로 중요한 비밀과 감정은 편지의 말속에 숨겨져 조용히 그의 배달을 기다리고 있다고 그는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빅터에게 있어 인생 첫 자신 앞으로 온 편지는 장원에서 온 초대장이었습니다.그는 이 성의에 찬 초대에 응하고 감격해 하며 강아지 웨이크과 함께 장원으로 향했습니다. |
6.3.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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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리 방울구리 방울이 울릴 때마다, 모두가 종이에 적힌 비밀을 제게 전달합니다. 그것은 일종의 신뢰입니다.
우체국 공고 한 부: 빅터 글랜즈는 오늘부로 해당 우체국의 우편 배달부로 배정되었으며, 우편물 및 소포 배송 업무를 담당합니다.2. 별명
'파파 레그바'[14]는 절대 제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다만 '우편 배달부'라 부를 뿐이지요. 마치 모두가 그를 '파파 레그바'라고 부르는 것처럼요.
나에게 쓰는 편지: 빅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말을 할 수 있는 벙어리를 찾아라. 그것이 비밀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3. 호기심
그에게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나면, 웨이크를 시켜 이 편지를 나에게 전하게 한 뒤 보내겠습니다.
편지 한 통: 물자를 거래하는 명세서 한 부와 몇 개의 주소가 있다.4. '선물'
'파파 레그바'는 어떤 경찰과 자주 편지를 주고받았다. 주인이 자리를 비우면 그의 파트너인 웨이크가 편지를 받곤 했다.
익명의 편지 한 통, 지폐 한 묶음과 주소가 쓰인 메모가 있다.5. 특별한 가치
사람들은 내게 '파파 레그바'의 신분을 묻곤 했다. 그들이 나에게 말을 걸면 나는 긴장했다.
조사 메모: 최근 들어 깡패들이 신중해졌다. 그들에게 말을 전하는 불쌍한 벌레들이 무사하길 바란다.6. 결렬
'파파 레그바'는 더이상 내게 편지 배달을 맡기지 않았다.
노트 하나: 한 우편 배달부가 경찰이 거리의 부랑자를 흠씬 두드려 패는 모습을 목격했다.7. 격차
나는 그들의 도구일 뿐이다.
나에게 쓰는 편지: 빅터, 넌 언제쯤이 되어서야... 자신의 비밀을 갖게 될까?8. 장사
받는 편지는 날이 갈수록 두꺼워지고, 보내는 소포는 작아진다.
소포 메모: '좀 더'라니, 그게 무슨 말이지? 욕심이 끝이 없군! 그 우편 배달부는 더이상 보내지마. 앞으로 소포는 너희들이 직접 받으라고!9. 소유
드디어, 내게도 비밀이 생겼다.
신문 스크랩 한 장: 주택 화재 발생... 경찰 1명 사망, 중상자 다수 발생... 현지 우편 배달부가 불길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10. 망설임
그에게 말해줘야 할까? 나에게 따지진 않을까? 그 편지를 아직 받을 기회가 있을까?
감시 기록: 모든 것이 평소와 같다. 하지만 만약 '우편 배달부'가 그 경찰처럼 쓸데없이 말이 많다면, 함께 처리해버릴 것이다.11. 상실
전 여전히 그 우편 배달부입니다. 다만 구리 방울을 잃었지요.
쪽지 한 장: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이미 충분히 시선을 끌고 있다. 그 개를 더 태워도 상관 없다만.
6.4. 캐릭터 데이 이벤트
6.4.1. 2020년
- [ 펼치기 • 접기 ]
- >빅터와 웨이크의 주고받은 편지
웨이크에게:
헤이, 친구야. 다들 우리가 좋은 파트너라고 칭찬해!
근데 넌 정말 식탐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네가 지난 번에 그릇 안의 소시지 기름을 다 핥아먹기만 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는 배달 시간을 놓칠 수 없었을 거야.
우편 배달부는 절대 지각할 수 없어!
우편 배달부라면 자각, 자숙, 자율 또한 본업에 집중해야 해——우리의 목표는 바로 편지, 다시 그 화재에 임하더라도 똑같이 물러서면 안돼!
나는 말재주가 없어서 행동으로 여러분의 믿음에 응답할 수 밖에 없어. 그러니 우리의 다짐을 보여줘, 친구야!
한편:
...나한테 편지 한 통 써 줘. 물론 당신은 '말'만 하고 내용은 내가 대신 쓰면 돼, 어때? 그럼——시작해!
당신의 파트너
빅터
빅터에게:
멍멍멍우, 우, 멍멍, 우우, 멍, 멍멍우멍, 우우우, 멍우멍, 우멍멍, 멍멍, 우멍, 우멍, 멍, 멍우멍——?[15]
당신의 파트너
웨이크
탐정님들, 편지가 성공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
6.4.2. 2021년
- [ 펼치기 • 접기 ]
- >노트의 한 페이지
매일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면 그들은 내게 쪽지를 주며 서로의 비밀을 전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내 문은 언제나 조용하다.
그날, 첫 번째 '똑.. 똑... 똑...' 소리는 아침 10시에 울려 퍼졌다. 여자아이가 자신의 방문을 두드렸을 때는 웨이크와 나는 이미 한참을 기다린 후였다.
나는 문을 열고 그녀의 방으로 향하기 전에 웨이크에게 "쉿, 크게 짖지 마"라고 말했다.
웨이크도 이제는 노크 소리가 새로운 '방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방문을 열 때마다 꼬리를 흔들고 멍멍 짖으며 뛰어나간다. 여자아이는 항상 웨이크의 열정에 놀라 방문을 닫아버린다. 내 발소리가 문 앞에 멈춘 뒤에야 그녀는 문을 살짝 열고 안전고리 위로 쪽지를 내민다. 웨이크는 내가 건넨 쪽지를 받아 물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쪽지를 물고 떠난다.
내가 내 방문 손잡이를 돌릴 때 즈음 뒤에서 문을 닫는 소리가 들려온다.
두 번째 '찰칵... 스... 펑'하는 소리는 점심시간 전에 매우 정확하게 울린다.
이때 내가 문에 머리를 대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으면, 웨이크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주위를 빙빙 맴돈다. 그의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면 웨이크에게 준비하라는 손짓을 하고 '똑, 똑' 소리를 낸 후 잠시 기다린다. 이제 내가 문을 열면 복도에는 그의 방 앞 양탄자 위에 쪽지만 덩그러니 남아 있을 것이다.
겨우 두 번 만났을 뿐이지만, 세 사람 중 그가 가장 마음에 든다. 그가 나에게 주는 쪽지는 아주 길어서 편지라고 부르고 싶어질 정도이다. 편지에 적힌 내용은 모두 과거 시제로 적혀 있었고, 나는 그가 매우 특별한 교육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오후에 들린 '똑! 똑! 똑!' 소리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처음 들어보는 화가 난 듯한 노크 소리가 멀리서 들려왔다.
아까 두 사람은 아닐 테니, 남은 건 그 사람밖에 없다.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노크 소리가 갑자기 '쾅쾅쾅쾅쾅쾅쾅쾅쾅!'으로 바뀌었고, 웨이크와 나는 서로를 바라봤다.
다급한 발소리가 난 후, 처음으로 내 방문이 울렸다. 거대한 쿵! 쿵! 쿵! 소리가 내 명치를 두드렸다. 지금 돌이켜봐도 그때 느낌 감정이 흥분과 당황 중 어느 쪽이 더 컸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문을 열고 싶지 않았다. 전에도 그처럼 난폭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지만, 그런 사람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서로 대화할 수 없다는 규칙이 생각난 나는 용기를 방문을 열었다.
문을 살짝 여는 순간 강한 힘이 느껴졌다. 문이 열리면서 벽에 쾅 하고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나는 얼른 고개를 숙이고 눈이 마주치는 것을 피해 그의 회백색 옷을 바라봤다. 웨이크는 벌써 귀를 쫑긋 세우고 꼬리를 세차게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바닥에 쪽지가 하나 더 늘어났다. 하지만 그의 거대한 오른쪽 다리가 들리는 걸 본 나는 쪽지를 주울 수 없었다. 머릿속에 무서운 쇠망치가 나무 상자를 산산조각 내는 장면이 스쳐 지나갔지만, 다행히 그는 바닥을 세게 찼을 뿐이었다.
두 발이 눈앞에서 완전히 사라진 후에야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쭈그리고 앉아 종이 쪽지를 주워 들고 방문을 닫았다.
쪽지는 어설프게 접혀 있고 윗면에는 알파벳이 삐뚤삐뚤하게 적혀 있었는데, 여자아이에게 보내는 것 같았다. 여러 번 고쳐 썼는지 거칠거칠한 질감은 그가 쪽지를 쓰는 것을 꺼리는 이유인 것 같았다.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쪽지를 펼치지 않았다.
그리고 쪽지를 내려놓은 후 테이블을 두드렸다. 똑똑똑 소리를 들으며 고개를 숙여 느긋하게 꼬리를 흔드는 웨이크에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아?"
전 여전히 그 우편 배달부입니다. 다만 구리 방울을 잃었지요. |
아침 일찍부터 편지 배달하는 우편배달부 오늘은 우리가 선물을 배달해 주도록 하겠다네~ 보낼 곳은 근면하고 성실한 우편배달부 곁으로라네~! |
6.4.3.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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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글랜즈의 실험 파일 중 한 페이지
번호: 3-?-3
[테스트 기호]
1. 과묵하고 괴팍함
2. 안전감 결핍
3. 감정 단절
[테스트 경향]
3-?-3이 비밀을 지키는 것은 무의식 속에 숨겨진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투영이다.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과거 경험으로 인해 3-?-3은 극도로 괴팍한 성격을 갖게 되었고 인간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이며 감정을 객체 사물과 비인간 생명체에 대한 동정과 연민으로 변화시켰다.
3-?-3은 사람을 의식하지는 않지만 '비밀' 자체에 대한 강한 감정적 반응으로 인해 사소한 비밀이라 할지라도 엄수한다.
2. 과정 설명:
3-1-4를 제외한 세 번째 그룹의 멤버들은 장원에 들어서면서부터 서로 서먹하고 소원한 태도를 유지했고, 사교에 대한 높은 공포심은 세 번째 그룹의 게임이 편지와 쪽지의 형식으로 전개되게끔 하였다.
이러한 방식은 일정한 시간 동안 그들의 사이에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게 해 이어져 있으면서도 서로를 방해하지 않게 했다.
과묵해 보이는 3-?-3은 이러한 교류를 즐겼고 음성 언어는 세 사람에 의해 어떠한 기호로 간략화되었다.
그는 반려동물을 통해 조심스럽게 그 기호식 언어로 교류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반응과 피드백 또한 3-?-3의 무의식 속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세 사람 중, 3-?-3과 3-?-1은 어떤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3-?-3은 3-?-1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의 근본적인 목적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3-?-1이 만들어 낸 이미지에 호감을 가지게 된다.
교류를 하는 일에 있어서 3-?-1이 보낸 쪽지는 더 길고 훨씬 더 적합한 단어를 사용했다.
종이에 쓰인 쪽지는 이간질과 밀고의 증거이며 중, 후기 실험 개발에 효과적인 촉매제이기도 하다.
약물 투여 후, 3-1-2는 3-1-4에게 점점 더 강렬한 거리낌을 느끼게 되었고, 그녀는 이런 불안을 3-?-3과 3-?-1에게 호소했으나 인간관계를 신경 쓰지 않는 3-?-3은 3-1-4에게 명확한 감정적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해당 실험은 예측 실수로 후기에 중단되었으나 화재 사고는 실험 결과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았고 오히려 사고 자체 또한 실험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되었다.
불 속에 남겨진 쪽지를 떠올린 3-?-3은 몸을 사리지 않고 불꽃 속으로 뛰어들어 이 음모로 얼룩진 사고 후에 쪽지를 다른 이의 손에 들어가게 했지만[16] 정작 본인은 그 불 속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3. 실험 결과
쪽지가 3-?-3과 다른 참가자 사이에 짧은 관계를 만들어주었다고는 하나 3-?-3 자체의 감정 격리소를 부수지는 못했다.
그가 사고에서 보여준 행동은 그가 비밀을 대하는 태도를 상징하고 있다.
그는 시종일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으나 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행동은 과거 그의 잘못에 대한 자책, 보상 그리고 정정을 반영하기도 한다.
구리 방울이 울릴 때마다, 모두가 종이에 적힌 비밀을 제게 전달합니다. 그것은 일종의 신뢰입니다. |
항상 모두에게 편지를 보내주는 우편 배달부 오늘은 모두의 마음으 받은 모두의 편지를 받아주었으면 좋겠다네~ |
6.4.4.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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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의 마지막 장
방안에 누워 뒹굴뒹굴하는 나의 발치에서 웨이크가 졸고 있다. 이렇게 편안하고 따스할 때면, 그 불안한 기억들이 되살아난다... 너무 많이 떠올린 탓일까, 이젠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는 듯하다.
나는 지끔까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우편 배달부의 신조를 지키며 편지 한 통, 한 통을 정성껏 배달했다. 하지만 정작 나는 다른 사람이 보낸 편지를 아주 오랫동안 받지 못했다. 고이 접어 편지 봉투 안에 담긴, 우표가 붙은 편지 말이다.
다행히 그들은 내게 쪽지를 많이 전해주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내 방문을 두드렸다. 어떤 이는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 두려워했고, 어떤 이는 다급하고 난폭했으며, 또 어떤 이는 다른 사람보다 더 침착하고 냉정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믿고 맡겨졌던 그런 익숙한 느낌이 다시 돌아왔다. 어쩌면 그 쪽지들이 바로 나의 수확일지도 모른다. 이 게임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나도 어느 정도 내 소원을 이룬 셈이니까.
이제 한 가지 일만 남았다. 그 쪽지는 마지막 '포장'이 필요하다. 이건 하늘이 주신 두 번째 기회가 분명하다. 첫 번째 기회가 왔을 때는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지만, 이번엔 완벽하지 못했던 것들은 모두 재가 될 것이다. 그래야만 쪽지가 '편지'가 될 테니까.
일기를 이곳에 남겨두었을 때,다른 사람이 발견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언젠가 내 비밀이 다른 사람의 비밀이 되기를.
그에게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나면, 웨이크를 시켜 이 편지를 나에게 전하게 한 뒤 보내겠습니다. |
그는 오늘도 파트너와 함께 실링 왁스에 봉인된 편지를 위해 달린다 소리 없는 글을 쓰는 것도 언어의 일종이니까 그가 사명을 다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배달부가 되기를… |
6.5. 인물 관계
7. 상성
7.1. 타 생존자들과의 궁합
- 용병, 포워드, 야만인
감시자가 자주 손절하는 캐릭이기에 용감을 미리 줄 수도 있고, 냉정이 해독 디버프를 상쇄시키므로 타 캐릭에 비해서 냉정 효과를 더 잘받는다. 다만 도주계열은 주지 말 것. 특히 용병은 텔포 대응이 빠른 생존자라 희망도 잘받는다.
- 항해사, 묘지기
묘지기와 항해사는 확정적으로 손절 당하는 캐릭터가 아니다. 다만 삽과 시계만 빼고 손절하는 경우도 있기에 후술할 공군보단 나은 편. 혼자라면 상관 없지만 팀에 이 둘 중 한 명말고 용병, 포워드, 야만인이 있다면 그 쪽에다가 냉정의 편지를 주는 것이 좋다.
- 공군
함께 할 구출캐로써는 안 어울린다. 아이템이 하나 밖에 없는데 그걸 빼면 맨몸캐가 되는 특성상 항해사나 묘지기보다도 손절을 안 당한다. 아쉽긴 해도 혼자 있어도 크게 상관은 없는 항해사와 묘지기와는 달리, 팀에 구출캐가 공군 혼자라면 우편배달부를 픽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기계공
해독캐지만 특성상 구출을 자주 가는 캐릭터인데 정작 맨몸 구출이라 용감 버프를 잘 받는다. 또한 후반에 비밀번호 입력 속도가 낮아질 수 있는 생존자라 희망도 잘 받는다. 다만 해독캐지만 위축 디버프 때문에 기계에 해독을 의존하는 일이 많아 냉정 버프는 의외로 안 어울린다. 기계공말곤 냉정의 편지를 사람이 없는데 당장 해독기를 빠르게 끝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기계공한텐 냉정의 편지를 보내지 말자. 원체 모션 속도가 구린 캐릭터라 어그로 관련 편지로도 완전한 해결은 안 되니 어그로 편지도 그리 쓸 만 하지는 않다.
- 곡예사
희망의 편지를 통해 곡예사의 비밀번호 입력 속도를 커버할 수 있다. 그 외에 특별히 맞는 건 없다. 공을 던지면서 점프하는 것 때문에 창틀 및 판자 버프도 그리 쓸 만 하지는 않다.
7.2. 감시자별 상성
- 공장장
쉽다. 공장장의 강점인 캠핑도 구출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용감의 편지 덕분에 파훼하기 좋고, 운영도 냉정의 편지로 해독기를 더 빨리 끝내거나 희망의 편지로 탈출구를 빨리 열거나 마지막 남은 생존자가 미련 없이 개구를 찾는 등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어그로도 공장장이 뚜벅이라 어렵지 않다. 불감자를 꺼낸다 쳐도 본체에게 장난 스킬로 이동속도 감소를 걸어놓으면 파훼하기 쉽다.
- 광대
까다롭다. 장난 스킬로 로켓 돌진의 이동 속도도 감소시킬 수 있긴 한데, 멀리서 눈에 띄고 정직하게 직선으로만 돌진하는 게 아닌 이상 장난 스킬을 맞추려고 하다가 돌진에 먼저 맞을 가능성이 크다. 존재감이 열리기 전이면 그나마 쉽긴 하다.
- 사냥터지기
존재감이 열리지 않았다면 쉽다. 갈고리야 모든 캐릭터 공통으로 장애물을 끼고 뒤만 잘 보면 그리 피하기 어렵지 않고, 충격파로 우편배달부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쳐도 우편배달부도 장난 스킬로 감소시키면 된다. 문제는 존재감이 열려서 갈고리를 여러 번 던질 수 있을 때다. 이동 속도가 감소된 상태에서 또 갈고리를 던질 때 맨몸캐인 우편배달부는 크게 할 수 있는 게 없다.
- 리퍼
딱히 어려울 건 없다. 바상이야 벽바상으로 억지로 각을 만드는 게 아닌 이상 뒤만 잘 보면 되고, 안개길로 이속 증가를 받아보려 해도 장난 스킬로 다시 줄이면 그만이다. 단, 존재감이 열려 은신이 가능해지면 장난 스킬을 맞추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심해야 한다.
- 거미
까다롭다. 최대한 맵을 넓게 쓰고 거미줄 가속을 받고 달려오면 장난 스킬로 저지해야 하는데 작정하고 가속을 받으면 장난 스킬로도 커버가 안 된다. 특히 우편배달부가 거미줄에 묻어서 이동 속도와 모션 속도가 감소될 수도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격려와 절박의 편지를 쓰면 좀 낫긴 한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 어그로가 아니라면 거미가 운영에 능한 감시자는 아니라서 나쁘지 않다.
- 붉은 나비
손싸움. 잘 하는 감시자는 알맞게 나비를 배치해 판자도 바로 못 넘게 하고 장난 스킬로 거리를 벌릴 새도 없이 공격한다. 하지만 우편배달부도 나비에서 재빨리 멀어지고 장난 스킬로 이동 속도 감소를 걸어놓으면 붉은 나비는 우편배달부가 멀어지는 걸 묵묵히 봐야 한다. 이 쪽도 판자나 창틀을 빠르게 넘어야 할 일이 많아서 격려의 편지의 중요도가 좀 높은 편.
- 노란 옷의 왕
거미랑 비슷한데 이 쪽은 손싸움이다. 맵을 넓게 쓰면서 촉수는 무빙으로 피하고 다가오면 장난 스킬로 저지하는 식으로 대처하면 쉬운데, 촉수를 피할 수 없게 잘 깐다던가, 아님 우편배달부 본인이 촉수를 못 피한다던가 하면 벌레컷 나기 쉽다. 운영 측면에서는 촉수 캠핑을 용감의 편지로 어느 정도 저지가 가능해서 괜찮다.
- 우산의 영혼
존재감이 열리지 않았다면 쉽다. 선판자 잘 하고 다가올 거 같으면 장난 스킬로 거리를 벌려주면 끝. 단 존재감이 열리고 나면 탕백과 섭혼으로 생존자를 괴롭히기 딱 좋으며, 이건 우편배달부의 버프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첫 어그로가 아닌데 아군이 벌레컷이 났다면 마음을 비우자(...)
- 사진사
뚜벅이인 사진사기에 사진 돌리기로 심리전을 걸어도 어그로는 쉽다. 단, 사진상 속에서는 스킬 사용이 제한되기에 너무 사진상 속에서만 어그로 끌지는 말 것. 운영 싸움에서는 비등비등한데 우편배달부 쪽이 팀 의존도와 운빨을 좀 탄다. 아군이 사진상 속에 있으면 편지 배달이 안 되고 냉정의 편지가 자주 떠서 얼마나 해독을 빠르게 끝낼 수 있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
- 광기의 눈
미리 미리 콘솔 에너지를 빼놓는다면 상대를 아무 것도 못 하는 뚜벅이로 만들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벽으로 고통 받게 만든다. 운영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해독 견제야 어떻게든 냉정의 편지로 커버한다 쳐도 구출을 갈 때 팀이 일찍 붙어주지 않는다면 벽 때문에 용감의 편지를 받아도 구출이 막힐 수 있다. 원래도 우편배달부의 아군 의존도는 높은 편이긴 한데 광기의 눈 상대로는 특히 더 높아진다.
- 꿈의 마녀
최악의 카운터. 운영은 어떻게든 버프를 적절히 활용해가며 커버할 수 있는데, 어그로는 잘못 끌리는 순간 양각에 벌레컷 나기 딱 좋다. 그나마 양각을 잡으려고 할 때 한 쪽에 장난 스킬을 걸고 어떻게든 빠져나오기는 가능하나, 이것도 근처에 판자나 창틀이 있어야 쉽지, 없으면 바로 컷 당하기 딱 좋다.
- 울보
존재감이 안 열렸다면 크게 어려울 건 없는데 어느 정도 손싸움 구도다. 불은 적당히 피해주고 본체가 오려고 하면 장난 스킬을 걸어서 빠져나가면 끝. 다만 잘 하는 울보는 절대 피할 수 없는 불각을 만들 때가 있기 때문에 마냥 우편배달부가 편하지만은 않다. 존재감이 열렸다면 골 때린다. 불은 불대로 피해야 하는데 부패구역을 벗어나면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그 와중에 울보는 안식의 길로 이속 버프를 받아서 쫓아와서 장난 스킬로도 커버가 안 된다. 운영에 능한 감시자는 아니니 운영으로 승부해보자.
- 재앙의 도마뱀
어그로 한정으로 상당한 카운터. 점프로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 있으니 장난 스킬도 존재가치가 떨어지고, 어그로용 버프로 버텨보자니 점프가 있을 때 함부로 창틀이나 판자를 내리거나 넘으면 안 되는 감시자라 이것도 조심해야 한다. 어그로에 걸렸다면 그냥 순수 맨몸 어그로 한다 생각하자. 그나마 정말 다행히 운영에 능한 감시자는 아니라 어그로만 아니면 편지 설계하기는 쉽다.
- 블러디 퀸
최악의 카운터 중 하나. 멀리서 거울상으로 깔짝대면 장난 스킬이 무용지물이 된다. 어그로용 버프로 어떻게든 파훼해볼 수 있긴 한데 어쨌든 거의 순수 맨몸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 건 변하지 않아서 많이 힘들다. 심지어 해독 견제도 엄청 쉽게 하는 감시자라 운영상으로도 골치 아프다. 구출 버프도 원래 마리가 구출이 상당히 쉬운 감시자라서 줄 필요성이 떨어진다.
- 수위 26호
의외로 우편배달부 쪽이 할 만 하다. 장난 스킬로 봉봉이 오는 것을 막으면 잠시 동안 폭탄 피하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위급 상황에서 벗어나기 편하다. 빡센 캠핑도 용감 버프로 파훼가 가능하며, 해독 견제가 안 되는 감시자라 냉정 버프로 해독 운영 하기도 편하다.
- '사도'
카운터. 어그로에선 고양이를 맞는 순간 한 대 맞는다고 보면 된다. 기절에 걸리기 전에 장난 스킬로 못 오게 막아보려고 해도, 점프로 거리를 훅 좁힐 수 있어서 의미가 없어진다. 구출도 빡센 것이, 사도는 마중 나가 한 대 먼저 친 다음 고양이로 스턴을 걸어 아예 의자에 손도 못 대게 하는 식으로 캠핑을 해서 용감 버프로 커버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그나마 다행으로 해독 견제에 능한 감시자는 아니라 해독 운영으로 풀어나갈 순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쉽다. 뒤만 잘 보면 음표 피하는 거야 어렵지 않다. 존재감이 열려 랩소디로 우편배달부를 느리게 한다 쳐도 이 쪽에서도 장난 스킬로 느리게 만들어주면 된다. 캠핑도 용감 버프로 어느 정도 파훼 가능하며, 랩소디를 이용한 해독 디버프도 냉정 버프를 보내면 끝.
- 조각가
어려워진 봉봉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어그로의 경우 장난 스킬로 조각가가 오는 걸 막고 조각상 피하기에만 집중할 수 있긴 한데, 조각은 폭탄과 다르게 직접 길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조각가의 실력에 따라 장난 스킬을 써도 파훼당할 수 있다. 봉봉과 다르게 이 쪽은 해독 견제에도 능하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캠핑은 용감 버프로 뚫기 수월한 편이다.
- '박사'
방해 면역을 가진 스킬이 있어서 장난 스킬은 다소 무용지물이 되지만, 워낙 뺑뺑이에 약한 감시자라 어그로용 버프로도 충분히 잘 끌 수 있다. 용감 버프가 아예 쓸모 없는 감시자라 어그로용 편지를 좀 더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건 덤. 단, 운영은 팀빨을 많이 탄다. 본인이나 팀원이 첫 어그로를 잘 끌어준다면 이후 운영도 순조로운데, 일찍 눕는 순간 특유의 기동성을 해독 견제로 운영을 꼬이게 만든다. 서로의 실력에 따라 한 쪽이 한없이 말리는 상성.
- 파멸의 바퀴
최악의 카운터 중 하나. 바퀴로 변하면 방해 면역이라 장난 스킬이 쓸모가 없어진다. 그런 주제에 해독 견제도 잘 하고, 캠핑도 작정하고 가시를 박으면 원샷으로 눕힐 수 있어 용감 버프도 한계가 있다. 정말 그나마 우편배달부라서 도움이 되는 점이 있다면, 좁은 곳에서 뺑뺑이를 돌며 무빙을 치면 제아무리 바퀴라도 마냥 쉽지는 않은데 어그로용 편지를 통해 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다는 것 정도.
8. 패치노트
시즌 | 날짜 | 패치 내용 | |
시즌 9 | 2020년 1월 1일 | 우편배달견의 이동 속도 증가 [절박의 편지] 20초간 5% 이동속도 증가 → 15초간 10% 증가 [이별의 편지] 다음번에 창틀이나 판자를 넘으면 이동속도 20% 증가, 3초 지속, 버프 지속 시간 30초 → 40% 증가, 3초 지속, 무릎 반사, 깨진 유리창 보다 발동 우선순위가 낮음, 버프 지속 시간 90초 [냉정한 편지] 해독 속도 30초간 10% 증가 → 30초간 20% 증가 편지 쿨타임 50초 → 55초 | 상향 |
시즌 11 | 2020년 7월 16일 | 신규 스킬 [장난] 추가 우편배달견 배달 시간 조정 감시자는 이제 우편배달견을 공격할 수 없음 외적 특성 [기대] 해독 속도 8% 감소 → 5% 감소 편지 쿨타임 55초 → 60초 | 상향 |
시즌 12 | 2020년 8월 6일 | 우편배달견이 수신인에게 도착할 때 수신인이 수신 불가 상태이면 "현재 수신인은 수신 불가 상태입니다." 라는 문구 표시 빠른 대전 및 랭킹전에서 편지를 보낼 때 선택하는 옵션이 화면 우측 상단의 아이콘 순서와 일치하게 변경 | 패치 |
시즌 14 | 2021년 1월 21일 | 전투 시작 시 용감한 편지와 희망의 편지를 획득하지 않음 우편배달견 편지 배달 시간 감소 | 상향 |
시즌 16 | 2021년 5월 13일 | 우편배달견 편지 배달 시간 최대 12초 → 5초 [장난] 가능 거리 15m → 20m 이동 속도 11m/s → 15m/s 외적 특성 [기대] 해독 속도 5% 감소 → 삭제 | 상향 |
시즌 17 | 2021년 8월 19일 | 외적 특성 [기대] 편지를 우편 배달부 자신에게 사용할 시 다음 편지 쿨타임 50% 증가 → 삭제 [장난] 범위 1.18m → 1.69m | 상향 |
시즌 17 | 2021년 9월 9일 | 연합 사냥 모드에서 모든 생존자를 향해 편지를 보낼 수 있음 | 패치 |
시즌 19 | 2021년 12월 2일 | [장난] 범위 1.69m → 1.27m 실패 쿨타임 10초 → 16초 | 하향 |
시즌 21 | 2022년 6월 30일 | [냉정한 편지] 3번 연속으로 등장하지 않도록 변경 [희망의 편지] 지속시간 무한, 대문 여는 시간 30% → 지속 시간 120초, 대문 여는 시간 15% [장난] 감속 지속시간 6초 → 5초 | 하향 |
시즌 23 | 2022년 11월 24일 | [냉정한 편지] 해독 속도 30초간 20% 증가 → 30초간 10% 증가 | 하향 |
시즌 28 | 2023년 9월 28일 | 업적 '즉시 배송' 추가 | 패치 |
9.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포옹 | 2019/12/12 | 시즌9 정수 1 | - |
혈족의 근원에 대해 더는 연구할 수 없지만, 포옹이 마법서를 쓴 기밀은 계속 혈족 사이에서 내려져 왔습니다. 고성의 성대한 연회 이후 혈족의 맹약은 균형을 잃은 마법서와 함께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원주인이 모습을 드러낸 이후, 운명을 써내려 갈 자격은 더 이상 다른 이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한정] 스킨, 시즌9 정수1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
크리스마스 메신저 | 2023/12/14 | 시즌29 정수 3 | - |
친절한 메신저가 크리스마스 벨소리 사이로 수취인의 문을 두드리고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전합니다. ([한정] 스킨, 시즌29 정수3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건반 | 2020/05/14 | 시즌11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음악에 미친 이종족, 지옥의 소리의 가혹한 규칙과 귀천의 차이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인간 세상으로 추방했습니다. 이상한 술집을 지나던 그는 오랜만에 들은 고향 사투리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신념을 시험해야 하는 함정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
'망령' | 2020/10/29 | 2020 할로윈 이벤트/이벤트 상점 | 50이벤트 재화/500투시경 |
'망령'은 탐욕스러운 욕망을 거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가를 지불하지 못한 자를 인형 속에 가둡니다. | |||
'왕자' | 2021/07/15 | 시즌17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 왕자를 본 적 있나요? 그의 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파이어처럼 맑고 부드러우며, 기계와 같이 총명한 두뇌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그의 마음씨는 불순물 하나 없는 금처럼 찬란하고 차갑습니다. | |||
신문 해커 | 2021/12/30 | 심연의 부름 V 이벤트/이벤트 상점 | 500투시경 |
<와글와글>의 창간자는 세속적이고 공허하며 단조로운 기사들에 염증을 느꼈습니다. 그는 모든 것에 대항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자신의 신문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 |||
가을날의 단상 | 2022/09/29 | 단풍 유니폼 업그레이드 | 500이벤트 재화 |
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제 오르간은 가을의 음악을 노래하고, 웨이크는 나뭇잎을 타고 물결을 따라 여행하고 있답니다.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전령 | 2019/12/19 | 상점/나이팅게일의 노래 | 318메아리/1188조각 |
포옹은 오래전 신분을 떠올렸습니다. 그때의 전령을 통해 마주친 어두운 비밀로 인해 돌아올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
경찰서장 | 2020/07/02 | 시즌11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나비의 날개, 조각난 훈장, 녹아내린 눈이 만들어낸 얼룩, 말라버린 기름때... 어느 것이 살인자가 남긴 메세지일까? | |||
띵동 | 2020/07/09 | 이벤트 상점 | 100투시경 |
띵동~ 어서 오십시오. 앞에 있는 극장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골든 로즈처럼 아름다운 꿈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 |||
마법사 오즈 | 2020/09/03 | 시즌12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모든 사람이 길 잃은 소녀를 방해할 때, 오즈는 작은 친구와 함께 옛 주인을 찾기 위해 몰래 탑에 잠입했습니다. | |||
신문팔이 | 2021/01/21 | 심연의 부름 IV | - |
운송, 에너지, 의료 빅3 기업이 세개의 경주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의 모든 소문은 경기장의 신문팔이 손에 달렸습니다. | |||
지명 | 2021/03/25 | 시즌15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가 가진 명단이 바로 다음 선발 대상자입니다. | |||
단풍 유니폼 | 2022/09/22 | 상점 | 288메아리 |
우편 배달부의 가을 유니폼, 금빛으로 물든 단풍 장식이 달려있습니다. | |||
길 잃은 레이야 | 2023/06/21 | 시즌27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는 탐욕스러운 사람을 따라 물 위를 떠도는 촛불을 탐하지 말았어야 했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 |||
罗森时光 | 2024/03/25 | 로손 콜라보 이벤트 | 50위안 이상 |
《第五人格》×罗森联动专属时装 | |||
현지 순경 | 2024/07/04 | 시즌32 정수3 | - |
사람들은 비밀을 숨기는 텍스트를 쫓습니다. 그는 모든 구절을 열심히 외웠지만, 그 뒤에 숨겨진 의미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기본 스킨 | 2019/12/12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만신창이 | 2020/05/14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빈티지 그린 | 2020/02/27 | 시즌10 추리의 길 | - | |
평화와 청춘, 그리고 번영과 번창. | ||||
품격의 핑크 | 2020/05/14 | 일부 시즌 정수 | - | |
편지를 배달할 때, 미소로 따뜻한 정을 함께 전하세요! | ||||
근엄한 블루 | 2020/07/02 | 일부 시즌 정수 | - | |
모든 편지는 제시간 내에 올바른 주소로 배달될 것입니다! |
10. 기타
- 외형은 귀엽다는 평이 많다. 입에 용병처럼 단순히 실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꿰메진 상태인데 표정이 밝게 웃는 상태라 그리 이상하지는 않은 편. 하지만 탈락 시 소리를 들어보면 정말로 입이 막힌 것처럼 소리를 낸다.
- 납관사, 화가와 마찬가지로 공모전 당선작 캐릭터이다. 초기에 양갈래 여성 캐릭터 '안젤리 글렌'이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우편배달부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루머가 잠깐 퍼졌었으나,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안젤리 글렌은 우편배달부와 전혀 관련이 없는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한다. 안젤리 글렌은 공모전에서 탈락한 다른 캐릭터다. 하지만 탈락한 캐릭터라 하여도 외형이 매우 귀엽고 아담해서 인기가 많았었다. 심지어는 빅터 글랜즈를 폐기하고 안젤리 글렌의 모습으로 우편배달부를 내라고 할 정도의 말이 나왔었지만 원작자가 상당히 불편하다는 입장이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젤리는 빅터 글랜즈의 표절작이다. 빅터가 공모전에 제출된 이후 누군가 디자인만 바꾸고 능력을 똑같이 써 제출한 것. 탈락한 이유도 이 때문. 안젤리의 원작자는 자신의 캐릭터가 오리지널이라고 우기다가 결국 웨이보 계정까지 정지당할 정도로 뻔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빅터 원작자의 작품의 표절작을 더 좋아하니 빅터의 원작자가 불편해할 수밖에 없다.
- 시작하기 전 대기 모션을 비교해보면 모델링이 타 남캐보다 키가 커보인다.
- 납관사의 두번째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에서 납관하기 적합하다고 언급된 인물이라는 추측이 있다. 비밀을 갖고 있는 듯하며 말수가 적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꺼리며, 같이 다니는 강아지가 있다는 묘사가 매우 유사하기 때문. 납관사의 세번째 데이 이벤트에 나왔던 3-?-3이 마찬가지로 편지에 집착한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우편 배달부라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이 추측은 우편 배달부의 식별 번호가 3-?-3 임이 밝혀지면서 확정 되었다.
- 2차 창작에서는 입이 꼬매진 탓에 말을 못하고 종이에 글을 적어 의사소통을 한다는 동인설정도 있다. 무대화에서도 이 설정을 채용하였으며, 일본판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캐릭터 입장으로 하는 코멘트에서도 모든 캐릭터 중 유일하게 말 대신 편지를 전한다는 설정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인게임 이벤트에서는 평범하게 말을 하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에 말로 하는 대화를 할 수 없는 설정은 아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우편 배달부는 함께 다니는 강아지 웨이크에게만 말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편지로만 이야기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같이 다니는 강아지의 이름은 웨이크다. 식탐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따르면 화재가 났을 적 화재현장에서 있던걸 데려와서 배달 조수이자 친구로 삼아서 키우고 있다고.
- 울보를 제외하면 남자 캐릭터들 중 제일 앳된 목소리를 갖고있다.
- 파스의 퀄리티가 상당한 편에 속하는 생존자들 중 하나다. 다른 생존자들의 파스가 정수의 컨셉에 맞춰도 기본 스킨의 외형이 많이 느껴지는 것에 반해 우편 배달부의 경우 상점 지급 파스인 전령, 2주년 겸 이벤트 상점에서 파는 띵동. 곤충학자 정수에 끼워져 있었던 경찰 서장 등 각자의 컨셉과 개성이 뚜렷하다.
- 두번째로 받은 우편배달부의 크리스마스 컨셉의 희대의 스킨 퀄리티가 죄수의 살모사보다 처참하여 유저들이 충격을 받았다. 유저들이 싫어하는 호박바지에 프릴이 잔뜩 달린 옷과 이상한 색감 등 불호하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안경을 쓴 모습이 해리포터 같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같이 나온 웨이크로 갑자기 견종이 바뀌어있어 중국 유저들의 항의로 웨이크는 다시 불독으로 돌아오고 기존의 웨이크는 펫으로 출시 되었다.
0:17초 |
Oh happy prince you kindhearted prince, why are you crying? |
who has stolen your leaden heart and let you lying? |
11. 관련 문서
[1] 편지를 배달에 배달받은 생존자와 자신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능력. 자세한 것은 아래 외적 특성 참고.[2] 1개를 지니고 시작, 60초에 1개씩 충전. 버릴 수 없음.[3] 감시자를 물면 감속 디버프 부여.[4] 편지를 받은 생존자가 각 편지 효과에 맞는 상호 작용 3번 하기[5] 파멸의 바퀴와 중복이다.[6] 2022년 6월 30일 패치로 냉정한 편지가 3연속 이상 나오지 않도록 변경했다. 즉 냉정한 편지가 2번 연속 나왔다면, 다음번 편지에는 냉정한 편지가 등장하지 않는다. 단, 그 다음 순서에 등장할 수 있다.[7] 2022년 6월 30일 패치로 대문을 여는 속도가 30%에서 15%로, 지속시간이 무한에서 120초로 너프를 받았다.[8] 5가 평균이다.[9] 기존에 있던 해독 디버프가 사라지면서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버프나 디버프가 아무 것도 없다. 대신 냉정의 편지를 사용해 해독 속도가 높일 수 있다.[10] 동료에게 편지를 전달해 여러 버프를 줄 수 있다.[11] 편지를 이용해 자신에게 견제 관련 버프를 적용할 수 있으며, 우편배달견의 장난 능력으로 감시자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어서 웨이크를 명중하기만 하면 자율적인 동선 수정도 가능해진다.[12] 기본적으로는 구출 관련 능력이 없으나, 용감의 편지를 사용해 빠른 구출을 시도할 수 있다.[13] 파멸의 바퀴는 다른 디버프를 무시했었지만 유일하게 이 스킬에는 먹힌다.[14] 원문에서는 老爹. 주술사의 스토리에도 파파 레그바(力高爸老爹)가 언급되지만 타 언어 번역에서는 다르게 번역된 것을 보아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15] 모스 부호를 이용해, '멍'을 점(·)으로 '우'를 선(―)으로 치환하면 'VTIMEFORDINNER'라는 문장이 나온다. 보통 V(Victor, 빅터) time for dinner(저녁 먹을 시간)로 해석된다.[16] 다른 언어로 확인하였을 때,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했지만'이 옳은 번역이다.[17] 단 스토리 영상같은 애니메이션이나 일러를 보면 입이 움직이거나 아예 벌리고 있는 것도 있어 단순히 입 부분은 모델링을 안한걸수도 있다.[18] 유일하게 가을날의 단상 스킨만은 일부 감정 표현(동의, 정숙, 어서 돌아와 등)을 하면 입이 움직인다.[19] 오스카 와일드의 왕자님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