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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2:16:03

박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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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朴璨民 | Park Chan Min
파일:795AABDC-1B37-432F-8C70-9FCD702DF3CD.jpg
출생 <colbgcolor=#ffffff,#1C1D1F>1974년 6월 24일 ([age(1974-06-2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72kg[1]A형
거주지 경기도 군포시
경력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2000년 10월(입사) ~ 2021년 10월 31일(희망퇴직))
가족 배우자 김진(1976년생)
장녀 박민진(2002년생)
차녀 박민형[2](2003년생)
삼녀 박민하(2007년생)
장남 박민유(2017년생)
학력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졸업)
구정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행정학 / 학사[3])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4]

1. 소개2. 경력3. 수상4. 진행
4.1. 뉴스4.2. 시사교양4.3. 기타
5. 기타 출연
5.1. 드라마/시트콤5.2. 영화
6. 비판7. 여담

[clearfix]

1. 소개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
SBS 아나운서 활동 당시,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염용석, 최기환과 함께 미남 아나운서로 불렸다.

원래는 테니스 선수를 꿈꾸었고, 유학까지 준비했으나 사정상 그만두었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야구 캐스터가 하고 싶어서 아나운서를 준비해 온 그는 2000년 10월 SBS에 공채 8기로 입사했다. 공채 동기는 김범수, 윤현진, 박은경, 이혜승 등이다.

2001년 9월에 2살 연하의 김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세 들과 함께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는데, 삼녀이자 막내딸인 박민하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고, 인기 덕인지 2011년에 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된다. 장녀 박민진은 테니스 선수를 준비하고 있고, 차녀 박민형도 언니처럼 테니스 선수를 꿈꿨으나, 언젠가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업 선언을 했다. 아마도 아버지의 영향들을 많이들 받은 듯.

간간히 드라마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SBS 드라마 한정.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하는[5] 《로또 추첨방송[6]을 역대 최장기간 명MC의 산증인으로 맡았고,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 시간과 겹치게 되자 딸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를 하기 위해 하차했다. 후임은 후배 김환 아나운서. 그러다 김환 아나운서가 2016년 8월에 물러난 뒤 같은해 9월 3일에 복귀해 SBS 로또 추첨 방송 최종회였던 2018년 12월 1일까지 진행했다. 2018년 12월 8일부터는 로또 추첨방송 권한이 SBS에서 MBC로 넘어감에 따라 SBS 로또 추첨 방송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진행자가 됐다. 이 덕분에 붙은 별명이 행운을 드리는 남자.[7]

선술했듯이 대표적인 롯데 자이언츠의 팬인데, 자신이 로또 400억 원에 당첨되면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에 돔구장을 짓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허구연님이 좋아합니다. 또한 야구 중계도 오래 했는데, 선배 배기완 아나운서가 메인 캐스터였던 시절에는 라디오 중계를 주로 맡았고, 2013년에는 메인 캐스터로 한국시리즈 중계까지 나섰다. 정작 그 배기완과 더불어 평가가 영 좋지 않다. 전설의 김거김이 바로 이 사람이 중계한 경기에서 나왔다. 본인이 좋아하는 팀의 경기였던 건 .

현재 좋은 아침, SBS 프로야구 중계석[8] 등의 진행을 맡고 있었는데 TY홀딩스로 대주주를 교체한 SBS가 실시한 희망퇴직을 신청해 선배인 손범규, 후배인 최기환과 함께 2021년 10월 31일자로 SBS를 떠났다.

2. 경력

3. 수상

4. 진행

4.1. 뉴스

4.2. 시사교양

4.3. 기타

5. 기타 출연

5.1. 드라마/시트콤

5.2. 영화

6. 비판

7. 여담


[1] 본인은 179cm라고 줄여서 얘기하나, SBS 아나운서 시절 교양 프로그램 공식 측정 결과 180cm가 나왔다. 영상 4분 참고. # 그리고 현재는 70kg대 초반에서 중반을 웃도는 몸무게이다.[2] 개명 전 이름은 박민서.[3] 93학번[4] 프리 선언 후 개설했다.[5] SBS 8 뉴스가 끝나고 이어서 방송.[6] 슈퍼더블복권 추첨방송도 진행한 적이 있었다.[7] 박찬민 아나운서가 매번 방송 오프닝으로 외치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했다.[8] 아무래도 야구 중계 경력이라던가 야빠라는 점 때문에 진행하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야구 중계만 놓고 보면 거의 배기완과 동급으로 취급받다 보니, 평가는 영 좋지 않다. 물론 배기완도 현재 야구 중계는 하지 않으며, 피겨같은 종목 외에는 주로 골프를 중계한다.[9] 날짜 미상.[10] 언니들과의 나이차와 방송 활동 때문에 박민하는 언니들과 친해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박찬민의 편애 때문에 더 멀어진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관련 영상[11] 당시 김윤상 아나운서는 막 캐스터로 데뷔한데다 주말 SBS 스포츠뉴스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염용석 아나운서와 교대하는 일이 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