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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26 00:35:5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직업 별 레이드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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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변형판3. WoW 이외의 변형판

1. 개요

파일:attachment/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직업 별 레이드의 위치/a.j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짤방 불후의 명짤. 불타는 성전검은 사원 ~ 태양샘 고원 시절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작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1] 각 직업 별 당시 레이드에서의 위치를 매우 간결 명확하게 나타낸 그림으로 큰 공감 및 인기를 끌었다. 수레에 적혀있는 12는 일리단(1, 2단)을 뜻한다.

직업별로 부연 설명을 하자면 이렇다.

2. 변형판

이후 만들어진 대부분의 짐마차는 위의 불성 시절 짐마차의 포지션을 거의 그대로 따라간다.

2.1. 리치 왕의 분노

리치 왕의 분노 출시 이후에도 이 짤방의 변형판이 두 번 정도 더 나오고, 투기장 버전도 나왔다. 변형판 첫번째는 3.1 나오기 전 정도이고, 두번째는 그 다음.

2.1.1. 낙스라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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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울두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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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왜 문제냐면, 울두아르 시절의 보스들은 거의 모든 보스들이 공략시에 무빙거리 유지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모든 보스들이 한두개정도는 바닥스킬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고, 아예 공대원 전원이 산개해야되거나[8] 뛰어다니면서 싸워야 되는 보스들[9] 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죄다 시전 시간을 가지고 있는 힐링 스킬밖에는 없는 주술사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공략대상이었고, 설령 덜 움직이는 보스들이라 하더라도 거리를 벌려야 해서 연쇄치유가 한 명 이상 치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힐링 미터기에서 하위로 밀려나는 수모를 대부분의 복원주술사들이 겪게 되었다. 낙스라마스 시절의 보스들이 대부분 말뚝딜이 가능한 보스들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거의 모든 힐 스킬이 즉시시전 및 HOT 스킬이었던 회드가 왕의 자리를 차지했고, 힐러임에도 불구하고 복술은 아예 거들떠보지 않는 결과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정기 주술사는 어느 정도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특초요구장(특성 초기화 요구장)를 들고 저렇게 울고 있는 것이다.

2.2. 대격변

2.2.1. 4.0.3 패치 영웅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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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즈가 허약하고 근접이라서 탱커와 같이 맞느라 힐러마나를 빨아먹는 일이 많은 판금딜러는 천민으로 추락하고 물빵먹어가면서 해야하는 던전이 되어서 물빵 자판기 법사는 약간 떴다.

2.2.2. 4.1.0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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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저들(와우 인벤 레이드 게시판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이 버전에서의 백미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 바퀴가 되어 굴러가고 있는 징벌 기사가라고 할 수 있겠다.
대격변의 초반 레이드 3종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데 10인과 25인 레이드 드랍템이 동일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인원 모집이 쉬운 10인으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10인의딜 5명이라는 빡빡한 TO에서 절대다수의 근딜은 실직자가 되고 말았다. 이 5명은 거의 대부분 퓨어딜러 4클인 도법흑냥+원딜이어서 도적을 제외한 근딜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25인이 주였다면 용암아귀 영웅모드의 드리블 냉죽처럼 활용할 여지가 더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외에도 드디어 염원하던 스피릿토템이 생기고, 이게 초갈 영웅모드의 핵심 택틱이 되면서 복술의 위상이 올라간 점이있다.

2.2.3. 용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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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벤)
수레바퀴로 전락한 흑마법사와 고양 주술사가 포인트.

2.3. 판다리아의 안개 오그리마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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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벤)
그리고 징기는 여전히 바퀴처럼 구르고 있다

2.4.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2.4.1. 높은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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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벤)

양산형 힐러들의 난립으로 운무를 제외한 힐러들이 채찍질을 하고 탱커들이 마차를 끄는것이 특징. 암흑 사제는 전 확장팩 오그리마 공성전의 T16 세트 효과가 사기 수준이라 높은 망치 초창기 왕좌를 차지했으나, 너프 이후엔 힘이 빠졌다.

2.4.2. 검은바위 용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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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벤) 출처(인벤)

첫번째는 일반적인 버전으로 판다리아 말기와의 비교를 해놓은 글. 두번째는 공대장 입장에서 구인을 할 경우의 계급도이다.

첫번째 그림에서, 3특 모두 광딜 및 단일딜을 씹어먹는 망해도 세 확팩을 가는 법사는 구름이 되어 둥둥 떠 있고, 풍운과 야딜은 6.1패치 이후 주요 스킬이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딜에 친화적이지 못한 던전 구조때문에 여전히 꽁무니에 끌려가고 있다. 메쏘드와 파라곤의 인터뷰에서 딜술사를 기용할 여지가 없다는 문구가 도출된 결과, 불쌍한 술사는 해당 시즌 최고의 잉여 자리인 짐마차 십자가에 묶여있다. 반면에 정기의 메아리 재설계로 인해 정신고리 토템이라는 유용한 공생기가 두개로 늘어난 복술은 별똥이 너프됐어도 여전히 강력한 조드와 함께 귀족 취급을 받고있으며, 용광로 올킬 10위권 내에서 9개의 공대가 사용한 양조 수도사는 당당하게 왕좌에 올라있다. 운무 수도사의 경우 힐이 쉽거나 힐량이 압도적인 것은 아니나 공생기 재활의 위엄이 넘사벽인 까닭에 왕족. 근딜 중에서 생존력과 딜량, 유틸성이 가장 우수한 도적은 공대 근딜 3자리를 다 먹어가며 채찍질을 하고 있지만, 고술/풍운/야드/딜전을 제외하고 유용한 유틸기를 보유한 딜죽과 징기는 남은 근딜 자리를 위해 열심히 어필을 하는 중이다.

공대장 입장에서 그려놓은 짐마차의 경우, 이미 용광로 신화 올킬 공대가 어느정도 나온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전 버전의 흑마는 바퀴가 되어 구르고 있지만 최근 흑마의 유틸성과 심크를 무시하는 광딜/단일딜로 인해 여전히 공대 캐스터 자리 2개쯤은 너끈히 꿰차는 클래스로 재평가되어 짐마차를 옆에서 밀고 있다. 딜술사 중에서도 근딜인데다가 지나치게 낮은 단일딜로 인해 고술은 쓰레기 봉투에 담겨있으며, 꽁무니에서 손을 대고 있는 사제 3특은 격노의 가열로 클리어를 위한 정배 담당이기에 공대 티오를 확실히 가져간다는 점에서 묻묻 확정. 신화 레이드가 열리고 트라이 기간이 길어지면서 막공 기준에서 운무 수도사의 위치는 더욱 올라갔다.

2.4.3. 지옥불 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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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패치 버전(출처) 세기말 버전(출처)

2.5. 군단

2.5.1. 영웅/신화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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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로 등장한 딜악사는 당연하다는 듯이 수레를 끌고 있고, 탱악사는 나름 탱인데다 파일럿빨도 많이 타기 때문에 그 정도는 아닌 모습을 볼 수 있다. 확장팩 초기 가장 인식이 좋지 않은 양대 직업인 냉죽과 징기가 두 바퀴가 되어 열심히 구르고 있는 게 포인트.

2.5.2. 밤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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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마차에서 진화한 어선 버전. 밤요가 열린지 한달 사이에 그려진 초기의 풍경으로, 일반~영웅 기준의 구인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다. 근딜은 공장 지인이거나 템도 쩔고 귓 넣는 속도도 쩔어야 하지 않는 이상 순식간에 풀이 되므로 전체적으로 원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는 그 흔한 냥법도 상대적으로 취직하기 수월한 수준.

하지만 밤요 레이드 구성상 근딜보단 원딜이 더 할게 많은 편이다 보니, 근딜은 일단 취직만 성공하면 편해지고 오히려 구인시에 귀하게 모셔왔던 원딜과 힐들이 직싸리 고생하게 된다. 이를 잘 알려주는게 당시 베댓이었던 '시작하면 근딜이 선상반란일으켜서 원딜이 노 저어야 배가 출발한다'고...

또 신화 난이도에 들어가면 가끔은 원딜보다 몇몇 근딜이 더 안구해지는 기현상도 존재한다. 결국 실력자는 취직이 된다

2.5.3. 살게라스의 무덤

파일:짐마차 살게무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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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를 비롯한 최상위권 공대의 5도적 기용에 힘입어 도적이 드디어 왕에 올랐다!냅더적시절을 생각하면 상전벽해가 따로없다. 특기할만한 점으론 최상급 티어세트와 좋은 전설템 효과를 얻은 부죽[11]이 피리를 불어제낄동안 밑바닥까지 떨어진 냉죽은 행복한 꿈을 살았다고 하고있다.

보기의 경우, 용의 영혼 당시에도 노출되었던 마딜위주 중첩평타딜에 쉽사리 녹는 모습에 마차를 끄는 신세가 되었으며[12] 고풍야는 사이좋게 질질 끌려가고 있다.

다만 제작 시점은 정술 버프 이전시점인듯 한데, 7.2.5 이후 정술이 굉장한 버프를 받게 되면서 살게 말기의 정술은 굉장히 강력했다. 특히 정술조드가 있다면 광딜이 중요한 하르자탄과 사스즈인 광딜파이는 꿈도 못꿀 정도였다.

2.5.4. 안토러스

파일:안토러스 짐마차 1.png 파일:안토러스 짐마차 2.jpg
출처 출처

2.6. 격전의 아제로스

2.6.1. 쐐기돌 1시즌

파일:격아 쐐기돌 짐마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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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울디르

파일:격아 울디르 짐마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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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쐐기돌 2시즌

파일:쐐기2시즌마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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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이감으로 원딜 유일신이었던 냉법이 각종 너프로 그냥저냥한 수준이 되었고, 마찬가지로 탱커 유일신인 죽탱이 몰락하고 쓰레기였던 전탱이 상향과 광딜메타 적응을 통해 1티어 탱커가 되었다.

2.6.4. 쐐기돌 4시즌

파일:짐마차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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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나이알로사

파일:짐마차 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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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에 들어서 나이알로사랑 쐐기를 불바다로 만들고 있는 화법과 파흑이 탑에 올랐다. 딜링 하면 무기 전사나 악딜도 만만치 않으나, 근딜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와 더불어 인구수가 원체 많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노비가 되었다.

2.7. 어둠땅

2.7.1. 쐐기돌 1시즌

파일:짐마차 어둠땅 쐐기 S1.jpg
9.0.5 기준
출처

파흑/비법과 함께 끌려가는 직업은 고흑이며, 고술은 운무/생냥과 함께 재활용x에 들어갔다.

2.7.2. 나스리아 성채

파일:짐마차 나스리아.jpg
9.0.2 기준, 전직업 포함출처
파일:짐마차 나스리아 딜러.jpg
9.0.5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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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클래식

파일:i15501209783.png
출처

얼라 버전이라 주술사는 없으나 마법사의 엄청난 인구수와 각종 하이브리드 딜러들의 나사빠진 부분이 나타나있다

3. WoW 이외의 변형판


[1] 와우 커뮤니티의 중심이 와우 플레이포럼이던 시절에 올라온 짤방이여서 플포 폐쇄 이후에는 자료를 찾을 수 없다.[2] 당시에는 탱킹 담당이 수호 특성으로 갈라지기 이전이었다.[3] 물론 힘/민/지 능력치 분화가 확고하게 일어나기 전이라 전사나 성기사가 가죽템을 딜템으로 입찰한다거나 하는 일도 있었지만.[4] 애당초 그 때의 하이브리드 클래스들은 대부분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었다. 힐러특성을 요구받기 일쑤였고 딜러로써는 무언가 고유의 능력이라든지 시너지라든지 모든 면에서 아쉬운 경우가 대부분이었다.[5] 리분 이후 수양 특성에 지속적으로 레이드용 패치가 이루어지다가 울두아르 즈음에 와서 수양도 레이드에서 완전히 독립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패치가 이루어진 것 뿐이다. 불성 때 레이드에서 천상의 정신력을 찍은 것도 수양 사제가 아니라 천상의 정신력을 찍은 신성 사제였다. 사제 중 1명이 신성에서 포인트를 빼서 천정까지 찍거나, 천정 찍은 사제가 인던 외부에서 버프만 돌리고 레이드에는 참여하지 않는 식으로 했다. 불성 때 수양은 99% PVP 특화 특성이었다. 이때 수양 찍고 레이드 가는 건 마치 리분에서 냉법으로 레이드 가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확실하다.[6] 쿤겐이 공대장으로 있었던 공격대, 리분 이후에는 SK게이밍 레이드팀과 합쳐서 엔시디아가 되었다.[7] 악마 흑마법사의 시너지는 % 단위로 올라가는 버프였기 때문에, 울두아르 수준에서의 주문력으로는 그 증가율보다 고정 수치를 올려주던 '격노의 토템'의 수치가 더 높았었다. 다른 주술사의 불꽃의 토템은 당연히 정술의 격노토템보다 나빴다.[8] 베작스, 해체자[9] 요그사론, 미미론, 호디르, 토림[10] 특히 2네임드에서는 독보적인 멀티타겟딜로 인해 혼자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플레이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11] 특히 어깨전설이 소환수 딜을 폭발적으로 늘려주다보니 옆의 발키르가 내 덕이라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 당시 발키르의 딜은 미터기를 찢어버릴정도였다.[12] 신기를 봐도 알수 있듯 성기사는 원체 인구수 자체도 많은데 취급이 미묘하니 수레를 끌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징기는 애시당초 군단 내내 미묘했다. 괜히 쓰레기통에 처박힌게 아니다. 그나마 킬제덴의 아마겟돈을 혼자서 맞을수 있다는 장점정도는 있었다.[13] 자각몽과 세계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