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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8:23:35

위대한 탄생 시즌 1/생방송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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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 시즌 1
지역별 오디션 위대한 캠프 멘토 스쿨 생방송 결선

1. 개요
1.1. 생방송 진행 방식
2. (19화 - 2011. 4. 8.) 생방송 결선 (1) - 한국 가요 황금시대 80903. (20화 - 2011. 4. 15.) 생방송 결선 (2) -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4. (21화 - 2011. 4. 22.) 생방송 결선 (3) - 아이돌 히트곡에 도전하라5. (22화 - 2011. 4. 29.) 생방송 결선 (4) - 조용필의 히트곡에 도전하라6. (23화 - 2011. 5. 6.) 생방송 결선 (5) - MBC 가요제 명곡에 도전하라7. (24화 - 2011. 5. 13.) 생방송 결선 (6) - 내 생애 최고의 노래8. (25화 - 2011. 5. 20.) 생방송 결선 (7) - 영화 OST 미션9. (26화 - 2011. 5. 27.) 생방송 결선 (8) - 그랜드 파이널 : 자유곡 미션10. (27화 - 2011. 6. 3.) Top 12 스페셜 콘서트11. 발매 앨범 목록12. 방송 후 화제13. 참고 항목

1. 개요

MBC에서 제작, 방송한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생방송 결선 방송 내용을 담는 페이지. 방송 회차 기준으로 총 27화 중 19화에서 27화까지가 해당되며 26화에서 우승자가 결정되고 Top 12의 스페셜 콘서트를 선보이면서 위대한 탄생 시즌 1은 막을 내리게 된다.

1.1. 생방송 진행 방식


참가자는 매주 멘토로부터 미션곡을 부여받아 생방송에서 공연하게 되고 초반기에는 2명씩, 후반에는 1명씩 차례로 탈락하여 마지막 26화에서 우승자가 가려지게 된다.

참가자의 평가점수는 심사위원 점수가 30%, "위대한 국민 투표", 즉 시청자 문자 투표가 70% 반영되어 결정된다. 5인의 멘토가 그대로 심사위원이 되며, 특별 심사위원이 추가되지는 않는다. 심사위원의 평점은 10점 만점제로 소수점 한 자리까지 평가하며 평가에 공정을 기하기 위해 멘토 스쿨에서 자신의 멘티였던 참가자가 나올 경우, 해당 멘토는 평가를 하지 않고 나머지 4명이 점수를 매기게 된다.

2. (19화 - 2011. 4. 8.) 생방송 결선 (1) - 한국 가요 황금시대 8090


8일 첫번째 생방송은 120분간 특집으로 펼쳐졌다. 멘토스쿨을 통과한 총 12명이, 멘토들로부터 선곡받은 80~90년대 노래 한 곡씩을 소화하였다. 첫 생방송 결선 첫회차에서는 2명의 탈락자가 결정되었다.
본격 경연에 앞서 탑 12와 멘토의 사진촬영이 있었다. 여기서 사진을 찍어준 작가는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특집에서 유재석과 함께 작업한 오중석 작가. 탑 12의 스타일링 장면도 나왔는데, 특히 메이크업이 충공깽이었다는 의견이 압도적. 이미소 메이크업 담당이 두탕뛰었나 그 외에도 비록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하였지만, 큰 화제를 모은 김정인이 특별출연하기도 하였다.

첫 생방송 경연은 160만 건이 넘는 유료 문자투표수를 기록하였고 이 기록은 슈퍼스타K2 최종회 문자투표 130만건을 첫회부터 뛰어넘는 것이었다.[4] 오오 지상파의 위엄 오오 그리고 처음으로 슈퍼스타 K2가 기록하지 못하였던 20% 시청률의 벽을 넘어섰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은 적어도 흥행면에서는 비교대상이 되었던 슈퍼스타 K2를 뛰어넘어 확실히 성공하였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5]

그러나 첫 생방송 무대에서 위탄은 다음과 같은 총체적 문제점을 드러내게 된다.

이번 주 방송으로 멘토제의 단점이 드러났다란 의견이 많다. 멘토들이 점수를 후하게 주고 혹평은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된 것. 이는 참가자들의 트레이닝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아, 물론 이 분은 제외해야 할 것 같다에서 따끔한 지적을 했던 슈스케의 심사위원들관 달리, 참가자의 담임멘토를 바로 옆에 두고 참가자들의 문제점에 대해 멘토 면전에서 신랄하게 까는 것지적하는 것을 다른 멘토들이 다소 부담스러워했던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한편으로는 생방 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케이블과는 달리 생방송 시간을 칼같이 지켜야 하는 지상파의 특성 상 방송 종료시간을 맞추기 위해 심사평에 적은 시간을 배정, 제대로 된 비평을 할 시간이 없었다는 분석도 있다.

또한 MC 박혜진 아나운서의 진행 능력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권리세와 김혜리 둘 중 탈락자 한 명이 발표되기 직전, MC 박혜진이 누가 탈락할 것 같은가라고 출연자에게 물어본 것은 지나치게 잔인한 질문이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건 뭐 미스코리아 진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6] 물론 김성주를 뛰어 넘는 진행 능력을 기대한 시청자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중간광고 시간마저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시간으로 만들어버린 그의 능력에 수준이 맞춰져 있는 시청자들은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일부 극단적인 시청자들은 MC직 하차까지 요구할 정도. 그러나 일부 기자들은 박혜진 아나의 진행 능력에 대해 호평하는 기사를 쏟아내 누리꾼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다. 거의 언플 수준.

그리고 "최대 스케일, 최상의 무대"라는 슬로건과는 거리가 멀었던 음향 시스템 또한 지적받고 있다. 적당한 에코 없이 들리는 생목소리, 목소리와는 따로 노는 반주 등 이게 과연 지상파 채널의 음향인지 의심하게 할 정도였다. 결국 참가자들의 가창력을 전혀 부각해주지 못하면서 슈스케2 Top 11의 실력>>>>>위탄 Top 12의 실력이라는 인식까지 심어주게 되었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일밤 역사상 최고 제작비를 투자하면서까지 음향에 신경썼음에도 정작 위탄에는 그의 반에 반도 투자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줘 이에 대한 비판도 폭주하고 있다.
아무리 생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이 그게 그거라 하더라도 첫 생방의 구성은 거의 슈퍼스타k 표절 수준이었다. 물론 슈퍼스타k가 아메리칸 아이돌을 완벽히 벤치마킹해 온 프로그램이고 아메리칸 아이돌의 진행 방식이 전 세계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의 표준이 된 상황이지만 슈퍼스타k의 생방송 무대를 한 번이라도 시청한 이들이라면 위탄의 생방송만의 독창성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던 무대였다.
첫 생방송은 멘토 소개 - 위대한 국민 투표 방법 소개 - Top 12 소개 및 번호 공지, 참가자들의 지난 한 달 간의 생활 - 참가자들의 무대 및 심사 - 참가자들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Top 12의 스페셜 무대까지 모두 슈스케2의 첫 생방송 무대와 구성이 거의 동일했다. 위탄만의 독창적인 생방송 구성을 보여 주지 못한다면 슈스케 표절 프로그램이란 오명은 씻기 힘들 것이다.
참가자가 12명이나 되는 현상황에선 중간 즈음에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가 유리하다. 방송시간동안만 시청자가 투표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대에 오르는 순서가 지나치게 빠른 경우에는 경연이 진행될수록 먼저 방송된 참가자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기억에서 지워지기 쉽고,[7][8] 반대로 무대에 오르는 순서가 지나치게 늦은 경우에는 그만큼 그 도전자가 시청자에게 평가받을 시간도 짧아진다. 실제로 맨 마지막에 노래를 불렀던 백세은은 방송 중간중간 나오는 투표현황에서 줄곧 탈락 위기자로 분류되었었고, 최종적으로 탈락한 참가자는 맨 처음 노래를 불렀던 황지환과 두번째로 노래를 불렀던 권리세였다. 특히나 멘토들은 물론 비판적이었던 시청자들에게조차 좋은 평가를 받았던 권리세의 탈락은 충격이었다사실 그렇게 충격적인 건 아니다. 다만 예선보다는 나았지만 애초에 탑12감이 아니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걸 보면[9]

MBC 공홈에 문자 투표수를 포함한 순위표가 공개되었다. # 보러가기 공개된 순위표에는 합격자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심사위원 점수는 공개되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전체 순위가 밝혀졌다. 아래가 정리된 전체 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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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두 번째 경연에서 박정현이 불렀던 곡. 나가수의 위탄 팀킬1[2] 이 곡 역시 나가수 첫 번째 경연에서 이소라가 불렀던 곡. 나가수의 위탄 팀킬2 이때문에 일각에선 김혜리가 나가수의 이소라가 불렀던걸 참조한 게 아니냐는 소리와 더불어 이은미의 도박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다.도박이었다면 멋지게 성공한 셈인가?[3] 한편 멘토스쿨 패자부활전에서 김한준이 부른 제발도 나가수 두 번째 경연에서 김범수가 이미 부른 곡. 나가수의 위탄 팀킬3. 80~90년대 명곡이 이렇게 돌려막기 해야할 정도로 부족했었나[4] 그러나 슈퍼스타K2슈퍼스타K3는 생방송 무대가 진행되면서 이후 문자투표 건수가 미친듯이 증가한 데 반해 위대한 탄생 시즌1 생방송 경연은 오히려 회를 거듭할수록 문자투표 건수가 줄어들어 결국은 최종 결선 무대에서 반토막이 나고 말았다.결국 최종 무대만 놓고 보면 위대한 탄생의 문자투표 건수는 슈퍼스타K2에 비할 바가 못된다.게다가 슈퍼스타K3에서 170만 건이 넘는 문자투표 타이기록을 달성했으니...[5] 단, MBC는 TV를 소유한 가정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지상파 채널인 데 반해, 엠넷은 케이블 채널이기 때문에 유료 시청만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자. 이 두 프로그램을 흥행 면에서 비교해보면 위대한 탄생의 참패라고 보는 시각이 대다수이다.[6] 이 질문에 권리세는 매우 당혹스러워하며 아무래도 자신이 떨어질 것 같다고 말해야되지 않겠냐라고 하였고, 김혜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잘 모르겠다고 답하였다.[7] 이것은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던 나는 가수다의 선배들도 마찬가지였다.[8] 더군다나 처음부터 방송을 보지 못했다면 아예 평가받을 기회조차 없다!![9] 하지만 권리세에게 벌써부터 여러 소속사들이 접촉을 하고 있다는 신문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언플일수도 있지만, 소속사가 없는 권리세가 언플을 하다고 보기엔 힘들기 때문에 쉽게 언플로 단정짓기도 힘든 상황이다. 엠빙신이 했을 수도 있잖아

3. (20화 - 2011. 4. 15.) 생방송 결선 (2) -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전반적으로 이태권의 무대를 제외하면 그다지 임팩트 있는 무대는 나오지 않았다. 조형우가 안면근육 경련생방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해 멘토들에게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 백새은은 주 문자투표층인 10대 여성 시청자들의 버프를 받지 못하면서 문자득표율 4%로 굴욕당했다. 결국 이 둘이 탈락하면서 남은 생존자는 점점 공대화. 앞으로의 스페셜 무대는 더욱더 칙칙해질 전망이다. 그리고 권리세에 이어 백새은까지...[10] 남성 시청자들이 주로 지지하는 참가자들이 탈락하면서 위탄 피디는 자회사 게임채널의 어떤 피디처럼 깡소주를 나발로 불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논란은 끊이지 않았는데...
전체적으로 전주 방송에서 멘토들의 평가가 독설이 빠지고 훈훈해졌다는 비판 탓인지 이를 반영한 듯 훈훈한 기가 줄어들긴 했다. 방시혁이 이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냉혹한 평을 꽤 했고, 이은미도 비교적 참가자들의 미흡한 점에 대해 지적했다. 다만 방시혁은 셰인에게 7점대를 매겨버리는 등 상당히 낮은 점수도 서슴없이 내린 편이라 방시혁이 의도적으로 상대 멘토의 우승 후보를 견제한다는 논란이 나왔다. 물론 방시혁이 낮게 평가한데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과도한 비판일수 있지만...
가장 큰 논란은 바로 손진영과 데이비드 오가 살아남고 조형우와 백새은이 탈락한데서 나왔다. 손진영은 자신의 특징인 비장함과 고음을 살리기 위해 She's Gone을 선택했지만 도리어 선곡이 독이 되었는지 결국 삑사리까지 내면서 노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조형우에 이어서 멘토 평가에선 두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시청자 문자투표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11] 데이비드 오는 손진영보다는 기교적으로 문제는 없었지만 선곡이 본인과 맞지 않다는 평에 선곡한 곡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고 심지어는 AR에 기계음까지 동원했는데도 역시 살아남았다는데서 논란의 도마에 올랐지만 손진영이 훨씬 더 논란이 커서 묻혔다. 심지어 어떤 인터넷 기사에선 불우이웃 돕는 프로그램이냐라고 깠을 정도였다.
지난 주에 그토록 까였던 연출 및 음향 문제는 이번에도 고쳐지지 않았다. 지난 주 방송되었던 탑 12의 스타일링 장면이나 숙소 장면 등은 빠졌지만[12] 병맛나는 음향[13], 무대에 집중하기조차 어렵게 만드는 지나치게 화려한 무대 뒤 LED 영상, 겨우 MR 틀어놓고서는 왜 나오는지 모르는 참가자 뒤 세션, 그리고 그들의 핸드싱크[14][15] 그리고 방송시간에 너무 쫓기는 듯한 진행까지. 그래도 시청자들의 지적에 대해 피드백이 빠른 마봉춘이니 한 번 더 지켜보자는 시청자들마저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를 외치게 만들었다. 자고로 아직 아마추어인 참가자들의 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어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내리게 해야 할 오디션 프로그램이 되도 않는 포장질로 '마치 쇼 음악중심을 보는 것 같았다'라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주 진행 논란에 이어 이것도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었는데 참가자 순서를 부를때 7번이였던 백청강을 김혜리로 호명했었고 마지막 탈락자 인터뷰에서 조형우를 데이비드 오로 호명한 부분이다. 아무리 긴장을 했어도 참가자들의 이름을 잘못 호명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었다는 평.
참가자들의 팝송이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선 중에서 뽑혀질 것이라는 사실은 방송 전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되었고 방송 내용에서도 분명히 명시되었다. 그러나 참가자들이 부른 노래 중 김기덕의 팝송 100선에 포함되는 노래는 단 한곡도 없었다.
방송 전에 김기덕의 팝송 100선 리스트를 보면서 '누구는 이 노래를 부르면 좋겠다.' '누구가 이 노래를 부르면 잘 부를 것 같다.'라는 식으로 기대를 했던 시청자들은 한 순간에 바보가 되어 버렸다. 또한 김기덕이라는 네임벨류에 묻어가기 위해 의도적으로 언급만 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도 있다.[16]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점만은 분명한 사실.
슈퍼스타K2 탑 11과의 비교 또한 계속되고 있다. 위탄의 꿈도 희망도 없는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슈스케2 탑 11>>>>>>>>>>>>>>>>>위탄 탑 12라는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분명 멘토 스쿨 방영시만 해도 부등호가 반대 방향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 팝송 미션에서 기대를 모았던 데이비드 오와 셰인이 그다지 임팩트 있는 무대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존박이 위탄 나가면 다 발라버리고 1등한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슈스케2 생방 2주차 마이클 잭슨 미션 때 존박이 부른 Man In The Mirror 영상을 보며 임팩트 있는 무대는 확실히 슈스케가 더 많았다며 그때를 추억하는 이들 또한 늘어가고 있다.


[10] 슈스케2의 김소정을 필두로 권리세와 백새은까지 생방송 초반에 탈락하면서, 휴학버프는 오히려 너프가 된다는 징크스 또한 성립하게 되었다.[11] 손진영 자신도 탈락할 줄 알았는지 발표하기도 전에 우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보고 시청자들로부터 동정표를 얻어내기 위해 눈물연기를 했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이미 문자투표는 끝난 상황이었으므로 잘못된 지적이다.[12] 방송시간이 120분에서 90분으로 줄면서 다른 데에 방송분량을 투자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13] 김혜리가 자신의 목소리가 모니터링이 안 돼서 인이어를 만진다던가, 심지어는 위에서도 기술했지만 데이비드 오의 무대에서는 기계음까지 동원되었다.[14] 슈스케에서도 대부분의 생방송에서는 일명 슈퍼스타 밴드를 동원, 반주만큼은 라이브로 해 줬다. 이때도 반주가 그게 뭐라는 둥 불평불만이 많긴 많았다. 하지만 지금 위탄은 불필요한 세션 데려다 놓느니 차라리 노래방 반주 틀어놓는 게 낫겠다라는 반응까지 나오니...[15] 특히 데이비드 오의 무대가 실로 장관(...)이었는데, 기타 세션맨을 뒤에 줄지어 세워놓고는 데이비드 본인 포함하여 미칠듯한 핸드싱크 작렬. 이를 지켜보는 김태원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김태원도 데이비드 오의 심사에서 '기타 퍼포먼스는 좋았다' 라고 평했다.[16] 김기덕이 참가자들의 무대 전 방송된 영상에서 스페셜 멘토로 소개되었으나 방송분량은 거의 없었다.

4. (21화 - 2011. 4. 22.) 생방송 결선 (3) - 아이돌 히트곡에 도전하라


생방송 세 번째 무대에서는 1990년대 초창기 아이돌부터 2011년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돌까지 그들의 노래를 가지고 탑 6를 가리게 된다. 이번 아이돌 미션에서 김태원 멘토의 제자들은 상당히 불리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김태원이 5인의 멘토 중 가장 아이돌 음악과 거리가 먼 음악 성향이므로 선곡을 제대로 해 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게다가 아직 제자가 전원 생존해 있으니 불안한 게 사실. 그리고 현재 제자가 한 명씩 남은 이은미, 신승훈, 김윤아 중 누가 제자를 가장 빨리 잃게 될 지가 시청 포인트다. 더이상 챙겨줄 제자가 없는 멘토는 이제부터 폭풍 독설 시작

이번 생방의 하이라이트는 백청강의 연변브레이커 Heartbreaker였다. 처음 아이돌 미션이 공개되었을 때 위탄 참가 전 연변에서 하트브레이커를 부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생방 무대에서도 선보이지 않을까 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백청강은 중간에 인이어와 송수신기까지 빠져 자칫 잘못하면 방송사고가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GD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때문에 후반부에서 박자가 다소 맞지 않았으나, 오랫동안 쌓았던 연변 밤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진 심사평에서 김윤아와 신승훈은 호평을 내린 반면에, 이은미와 방시혁은 의도성이 느껴질 정도로 혹평했다.
이은미 : 저는 지금 정도의 무대라면 백청강 씨가 완벽히 모창이라는 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봐요. 그런데 아직도 노래 후반으로 갈 수록 '이건 지드래곤의 표현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백청강 씨만의 표현이 간절합니다.
방시혁 : 저는 지금 백청강씨가 지금 무대보다 더 많은 걸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오늘은 백청강 씨보다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너무 보여서...

이에 대해 3명의 멘티가 살아남은 김태원 멘토의 조를 깎아내리기 위해 다분히 의도적인 무리수였다는 의견이 다수다. 물론 단순히 음악을 보는 시각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이미지 변신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고, 아마추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 주었음에도 GD와 너무 판박이 같다 라고 혹평하기에는 그 의도가 너무 뻔하다는 게 시청자들의 주된 의견이다. 그리고 방시혁은 이전 손진영의 차례에서는 '이 곡을 프로듀스 한 입장에서 손진영 씨의 해석이 적절하지는 않았다' 라고 말하는 바람에 심사 기준에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까지 듣고 있다. 특히 이은미는 괜한 모창드립을 해 더더욱 까이고 있는데, 만약 백청강이 모창을 했다고 치면 '기계음마저 인간의 목소리로 모창해 낸거냐'라며 비아냥받고 있다. 게다가 백청강보다 고음부에서 결정적인 음이탈 실수를 했던 방시혁의 멘티 노지훈에게 이은미가 더 높은 점수를 매긴 걸 보면... 방시혁&이은미 멘토가 연합해서 김태원 멘토를 대놓고 견제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무튼 이와 같은 방은미(방시혁+이은미) 커플의 디스를 들은 김태원은 이들의 심사평이 끝난 후 백청강에게 이런 말을 건냈다.
김태원 : 어떤 이들이 기계로 꾸미는 소리조차 그대는 REAL로 해 냈습니다. 오늘 무대는 완벽했습니다.

이 발언을 꺼낼 때 김태원의 표정에서 불쾌함이 그대로 묻어 나왔을 정도였다. 여기서 어떤 이들이 과연 누구를 지칭하느냐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단 상황 자체를 보면 의도적으로 AR을 남발했던 방시혁 멘토 제자들의 무대를 겨냥한 말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어떤 이들'을 원곡 가수 지드래곤을 비롯한 아이돌로 보는 의견도 있는데, 실제로 백청강 무대 + GD 라이브 버전GD 무대 + 백청강 라이브 버전을 비교해보면 백청강의 인이어 실수를 감안하더라도 '기계음을 거의 쓰지 않은 백청강 쪽이 훨씬 더 낫다'라는 의견이 다수다. 즉 백청강이 기계음 없이 순수 라이브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김태원이 오토튠으로 떡칠해대는 요즘 아이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개념없는 GD 팬들이 김태원의 발언을 후자 쪽으로 해석, 괜히 김태원만 까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나타내는 속담으로 '도둑이 제 발 저린다'가 있다

아무튼 위대한 국민 투표를 합산한 결과 방시혁의 멘티인 노지훈[17]과 이은미의 남은 유일한 멘티 김혜리[18]가 탈락, 결국 이은미는 처음으로 자신의 모든 제자를 떠나 보내는 멘토가 되었다. 김태원을 향한 디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심판 그리고 생방 이후 항상 탈락 1순위로 오르내렸고, 이번에도 멘토 점수 최하위를 기록한 손진영[19]이 또 살아남아서 탑 6에 절반을 김태원 멘토의 제자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오오 국민할매의 위엄 오오 게다가 다음 주 미션이 조용필 미션인 걸 생각하면 김태원의 제자들이 더더욱 유리해 보이는 게 사실.


[17] 이미 2009년 데뷔싱글을 발매한 전력이 드러나, 위탄 지역 예선 참가 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참가자 이인세를 자동 실격시킨 전례와 비교해 보았을 때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무대에서는 객관적으로 노지훈의 무대가 백청강의 무대에 비해 원곡에 대한 카피가 심했고, 추억의 힐리스까지 등장했으니 뭐... 곡을 잘 소화하지도 못하였는데 이은미가 노지훈에 더 높은 점수를 준 점이 시청자들의 반발을 낳았다는 분석이 있다. 빠가 까를 만든다 이론[18] 이미 예선 때부터 개인적인 구설수 때문에 비호감으로 낙인찍혀 있었고, 좋은 음색에 비해 박치에 가까운 박자감각이 치명적 약점인데, 미션곡이었던 2DT는 박자감이 매우 요구되는 곡이어서 단점이 도드라졌다. 또한 이은미의 일관성 없는 심사평이 어그로를 끈 반사작용까지 함께 적용하였다는 분석.[19] 비록 곡의 클라이막스 부분의 표현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낙제점 수준의 곡소화가 아니었음에도 멘토들의 평가가 전체평가자중에서 이례적으로 사형선고에 가까운 혹평일색이었다는 점이 오히려 시청자투표에서의 보정을 낳았다. 이번엔 까가 빠를 만든다 이론

5. (22화 - 2011. 4. 29.) 생방송 결선 (4) - 조용필의 히트곡에 도전하라


19일. 도전자들의 연습실에 조용필 본인이 깜짝 출연해 출연진 및 멘토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고 한다.[20]# 일단 방송상에 가왕이 모습을 드러내긴 할 텐데, 과연 조용필이 직접 생방송 현장에 나타나서 심사까지 할 것인지 기대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조용필 측에서는 스케쥴상 방송 출연은 못할것이라고 일단 부인한 상태. 한편 조용필 미션의 녹음 연습을 하던 장면이 전 주 미션인 아이돌 미션이 방송되기도 전에 노출되어 미리 아이돌 미션의 합격자를 정해놓고 다음 미션을 준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조작 의혹이 잠시 일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1주만에 곡을 완전히 숙지하여 출연하는 것이 무리이고, 첫주의 전반적인 가창 실력이 도마위에 올랐던 만큼 8인이 탈락여부에 관계없이 그 다음주 미션을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고 봄이 타당할 것이다.

26일, 위대한 탄생의 항목 1에 해당하는 진짜 위대한 탄생 밴드가 스페셜 멘토로 등장하고 생방송에서 반주를 소화한다고 한다! # 핸드싱크, 세션을 불러놓고 MR공연을 하는 무개념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무대 완성도를 뒤늦게나마 높이려는 의도가 나타나 다행인 점.

이번주엔 멘토점수 1위의 정희주가 탈락했다. 멘토들의 점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인가... 상대적으로 탈락위기에 몰려있던 데이비드오와 손진영의 선전, 팬층이 두터운 이태권, 백청강, 셰인의 부진으로 팬층도 얕고 무대도 좋았던 정희주가 동정표를 얻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언론에서도, 시청자들의 반응도 그 날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정희주의 탈락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는 평. 위탄 문자투표의 인기투표화 + 특정 멘토 표몰이의 최대 피해자. 그녀를 제치고 데이비드오가 살아났다는 점에선 슈스케2의 김지수와 강승윤의 관계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많다. 매 주 여자가 한 명씩 떨어짐으로 인해 마침내 칙칙한 남자 다섯만이 남게 되었...는데 그래도 셰인의 통역녀가 남았잖아?


[20] 정확히는 언론사와의 인터뷰 중 신승훈이 조용필에게 인사를 왔고, 마침 근처 녹음실에서 멘티들이 연습하고 있어서, 조용필이 잠시 격려차 녹음실을 찾아간 것이다.

6. (23화 - 2011. 5. 6.) 생방송 결선 (5) - MBC 가요제 명곡에 도전하라



7. (24화 - 2011. 5. 13.) 생방송 결선 (6) - 내 생애 최고의 노래


이 주에는 "내 생애 최고의 노래"라는 미션을 달고 있지만 사실상 자유곡 미션에 가까웠던 무대였다. 문자투표에서 넘사벽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백청강은 H.O.T.의 'We Are The Future'를 선곡, 오디션과 상관없이 자신이 보여주고픈 무대를 선보였고, 역시나 예상대로 이은미와 방시혁에게 다소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그게 어그로를 끌어서 무난히 합격. 손진영도 이제까지의 생방 무대중 최고를 보여 주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지만,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멘토 점수는 하위권이었고, 결국 셰인 VS 손진영 단두대 매치에서 셰인이 승리하면서 김태원과 외인구단이 매 회 전원 생존하는 기적의 행진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다.


8. (25화 - 2011. 5. 20.) 생방송 결선 (7) - 영화 OST 미션


김태원 멘토가 남자의 자격 해외 촬영으로 인해 당일 생방송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그를 대신해 박완규가 심사하게 되었다. # Top 3에 김태원 멘티들이 모두 생존 했을 경우 박완규의 심사평을 들을 수 없을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었는데 지난주에 다행히도(?) 셰인이 생존하면서 그의 날카로운 독설을 들을 수 있게 그리고 미모의 통역사님을 한 주 더 보게 되었다. 셰인 씨 노래에 왜 이렇게 겉멋이 들었어 셰 모씨는 평가가 안돼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했던 독설보다는 따뜻한 칭찬을 해주는 편이었다. 유일하게 점수를 줄 수 있었던 셰인에게는 9.5점이라는 최고점수를 주며 "셰인, You are so beautiful" 하고 말해주었고,통역사는 뭐하라고? 일전에 멘토스쿨에서 노래를 너무 예쁘게 부른다고 평했던 백청강에게는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며 격려해주었다. 이태권에게도 리허설때 지적한 부분을 빨리 고쳐서 기특하다고 말하는 등 독설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큰 실망을 안겨준 부분.

멘토 김윤아는 바이러스성 안면 신경마비에 걸려 왼쪽 눈에 하얀 꽃장식이 달린 금색 안대를 쓰고 참석했다. 방송인만큼 의료용품 분위기가 강한 하얀 안대보다는 패션아이템처럼 보이는 쪽을 선택한 듯 보인다. 방송 다음날인 21일부터 입원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 결국 한 주 뒤 그랜드 파이널에 참석하지 못했다.

특별 게스트로 차승원이 출연하였으며 더불어 정엽, 김경호, 양희은이 각각 셰인, 백청강, 이태권과 짝을 지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게 위탄이야 나가수 나는 가수고 너는 아마추어다 양희은은 이태권과 함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이은미가 지켜보는 바로 앞에서 선보여 그녀를 디스했다.[22] 연타로 백청강과 무대를 함께한 김경호는 방은미 연합이 지적해왔던 백청강의 모창문제를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은미 의문의 패망

시청자 대부분이 예상했던 것처럼 셰인이 멘토 점수 1위를 차지하고도 탈락했다.[23] 나영석 PD : 셰인 자동차 확보 실패! 그리고 왜 생방송 진행하고 난리야 셰인의 통역사님이 동반 탈락해서 너무 슬프단 말야 결국 모든 이들의 예상대로 백청강과 이태권이 고대 화정체육관에서 우승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되었고 예상대로 백청강이 우승하게 되었[24]다.


[21] 신승훈 멘토가 이 곡이 미션곡이라고 셰인에게 훼이크를 쳤다. 정말 불렀더라면...[22]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이은미 항목 참고.[23] 물론 Top 3쯤 되면 멘토 점수는 거의 의미없게 된다. 근데 Top 12 때서부터 그랬지 아마 더구나 멘토 점수 차이는 0.2점 밖에 안났으니..[24] 탈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자투표수를 보면, 1위와 2위의 표차가 압도적인 것을 알 수 있다. 그 1위를 백청강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대부분. 게다가 팬덤 수도 백청강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9. (26화 - 2011. 5. 27.) 생방송 결선 (8) - 그랜드 파이널 : 자유곡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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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최종 우승자는 백청강으로 결정됐다. 존박도 실패한 외국 국적 우승자의 위엄 하지만 지난번과 달라진 무대 환경 때문인지 방송 음향은 참가자들의 노래 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였고 결과적으로 결승전임에도 불구하고 이전까지의 무대보다 훌륭한 무대가 나오지는 못했다.

멘토의 자작곡 무대는 스페셜 무대로 점수 없이 심사평만 듣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멘토의 자작곡을 받는 모습을 담은 소개 영상에서 이태권이 감격하여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며 보는 이에게도 감동을 주기도 했다.

그 외에 김정인과 이유나, 그리고 탑 2를 제외한 탑 12의 결승전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김정인과 이유나는 이날 총체적 난국이었던 음향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며 왜 저 애들이 탈락이냐며 호평을 받은 반면, 정작 탑 12의 축하 무대는 '탑 2가 왜 탑 2에 오를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형우는 데이비드 오와 기타를 치며 듀엣 무대를 선보이던 도중 기타 스트랩이 떨어지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기타를 치는 굴욕을 맞보았고, 권리세는 유일하게 단독 무대를 배정받아 특혜 논란에 휩싸일 뻔 했으나 가창력과 발음에서 한계를 보이며 어떻게 저런 실력을 가진 참가자가 단독 무대를 설 수 있냐라는 적지 않은 비난이라고 했다. [26]

공홈에 공개된 그랜드 파이널 위대한 국민투표 결과에서는 탑 2의 콜수 차이가 단 2만여 콜밖에 나지 않았다. # 백분율로 따지면 52 대 48, 예상외로 꽤나 팽팽한 접전이었던 셈. 하지만 정작 시청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게 문제


[25] 여담이지만 스덕후에게는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리쌍록 결승전 장소로 기억되는 곳이기도 하다.[26] 이날 선보인 'Like a Virgin'은 원래 두번째 미션인 팝송 미션을 위해 준비하던 곡이었다고 한다. # 방송 후 권리세는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오랫동안 차지하기도 했다. 거의가 다 씹는 내용

10. (27화 - 2011. 6. 3.) Top 12 스페셜 콘서트


Top 12의 스페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위탄 시즌 1은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 시즌 2는 9월 중에 선보이게 되어 슈퍼스타K3와 한 시간의 시차를 두고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으며, 6월 10일부터는 연예인과 명사가 짝을 이루어 펼치는 댄싱 서바이벌 댄싱 위드 더 스타가 방송된다.


11. 발매 앨범 목록

다음은 참가자들이 위탄 생방송 결선에서 부른 미션곡과 스페셜 무대 음원 목록이다. 음원 유통은 벅스(네오위즈인터넷)가 담당한다. 경쟁사 멜론은 같은 방송사 나가수 음원유통으로 대박치는데 벅스는 쪽박
Part 1. 8090 명곡 부르기
트랙 참가자 - 미션곡 (원곡 가수)
01 황지환 - 첫 인상 (김건모)
02 권리세 - Hey Hey Hey (자우림)
Part 2. 위대한 팝송 부르기
트랙 참가자 - 미션곡 (원곡 가수)
01 이태권 - Bad Case Of Lovin' You (Robert Palmer)
02 백새은 - Beautiful (Christina Aguilera)
03 조형우 - Can't Take My Eyes Off You (Morten Harket)
04 셰인 - Don't Know Why (Norah Jones)
Part 3. 한국 아이돌 그룹 노래 부르기[27]
트랙 참가자 - 미션곡 (원곡 가수)
01 김혜리 - 2 Different Tears (원더걸스)
02 셰인 - 태양을 피하는 방법 ()
03 데이비드 오 - No. 1 (보아)
04 손진영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god)
05 노지훈 - 와줘 (SE7EN)
Part 4. 가왕 조용필의 명곡 부르기 (With 밴드 위대한 탄생)[28]
트랙 참가자 - 미션곡
01 백청강 - 미지의 세계
02 손진영 - 바람의 노래
03 정희주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04 셰인 - 단발머리
05 이태권 - 꿈
06 데이비드 오 - 여행을 떠나요
Part 5. 오디션 스타를 넘어 가요계의 큰 별이 되어라[29]
트랙 참가자 - 미션곡 (원곡 가수)
01 데이비드 오 - 연극이 끝난 후 (샤프)
02 손진영 - 첫 눈이 온다구요 (이정석)
03 백청강 - J에게 (이선희)
04 이태권 -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상우)
05 셰인 - 그때 그 사람 (심수봉)
Part 6. 내 생애 최고의 노래[30]
트랙 참가자 - 미션곡 (원곡 가수)
01 이태권 - 사랑했지만 (유재하)
02 셰인 -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03 손진영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Part 7. 영화보다 아름다운 OST 명곡
번호 참가자 - 미션곡 (원곡 가수)
01 백청강 - 인연 (이선희)
02 셰인 -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03 이태권 - Love potion No.9 (Searchers)
Part 8.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노래
트랙 참가자 - 미션곡 (원곡 가수)
01 이태권 - 박하사탕 (YB)
02 백청강 - 체념 (빅마마)
03 이태권 - 흑백사진 (김태원 멘토 작사/작곡)
04 백청강 - 이별(離別)이 별이 되나 봐 (김태원 멘토 작사/작곡)
05 권리세 - Like A Virgin (Mardonna)
Special Stage "1970"[32]
트랙 참가자 - 노래
01 백청강 & 손진영 & 이태권 - 1970 (With 부활)
Special Stage With Special Guest[33]
트랙 참가자 - 노래
01 백청강 & 김경호 - 아버지
02 셰인 & 정엽 - Nothing Better
03 이태권 &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Special Song "Dancing Queen"[34]
트랙 참가자 - 노래 (원곡 가수)
01 김정인 & 이유나 - Dancing Queen (Queen)


[27] T.O.P'(정희주), 'Heartbreaker'(백청강), 'Love'(이태권) 곡은 원저작자가 음원서비스 동의를 하지 않아 음원이 제공되지 않는다.[28] 위대한 탄생 밴드가 직접 세션으로 참여했다. 위대한 탄생 밴드는 이전까지 조용필 이외의 보컬과는 합주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 만큼 다른 위탄 음원과는 퀄리티 차이가 난다.[29] MBC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입상곡 미션. 손발이 오그라든다[30] We Are The Future (백청강) 곡도 원저작자가 음원서비스를 동의하지 않아 음원이 제공되지 않는다.[31] 이쪽은 방송 음성을 그대로 믹싱한 라이브 버전이다.[32] 탑 4 생방송 멘토와의 스페셜 무대 음원[33] 탑 3 생방송 프로 가수들과의 스페셜 무대 음원[34] 탑 2 그랜드 파이널 스페셜 무대 음원

12. 방송 후 화제


13. 참고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