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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3:45

유아인/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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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품 관련 여담3. 연예 및 개인 활동 관련4. 기호 등 프라이버시 관련5. 기타 이야깃거리

1. 개요

유아인의 데뷔전 및 이후 여담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작품 관련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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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로맨스 사극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좋은 케미가 드러나는 메이킹 영상 등 커플팬들이 만족할만한 콘텐츠를 많이 공개한 편이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 후에 이뤄진 ‘한밤의 TV연예’ 직구 인터뷰도 커플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왕이 되면 뭘 하고 싶냐”는 동료 배우의 질문에 “여성 차별, 신분 차별” 등 모든 차별을 철폐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은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의 표정 변화에 놀랐다. 그 표정의 풍부함과 신체적 표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피부톤, 눈두덩이, 튀어나온 입술 등 외적인 것 부터 매 장면마다 풍부하게 뭔가가 표현 돼 있어서 초반에는 대사가 없다는 것도 잊게 됐다."

봉 감독은 "'마더' 때 배우 원빈이 워낙 핸섬하고 멋있어서 덜 멋있게 표현하는 것이 힘들었다. 산골마을사람처럼 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라며 "유아인 씨를 최근 의류 브랜드 CF에서 봤는데, 그렇게 모던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배우를 어떻게 그렇게 만들었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의정 감독은 "애초 시나리오를 쓸 때 태인(유아인 분)의 모습이 성인인데 소년의 모습이 나오길 원 했다"라며 "유아인 씨를 처음 만났을 때 솔직히 몸을 보고 놀랐다. 운동을 되게 많이 할 때였다. 특수 군인 같은 몸으로 들어오더라. 내가 알던 유아인과 달랐다. 제가 미소년 느낌이 나는 유아인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떠올렸다.

홍 감독은 "처음에 유아인 씨가 태인이 막노동을 했으니 머리를 밀어서 짧게 하고 살을 찌우면 어떻냐고 하더라. 그 말이 와닿지 않았고, 오히려 저는 살을 빼길 바랐다"라며 "그래서 유아인 씨가 1~2주 만에 살을 빼고 왔는데, 아름다운 유아인이 되어 있더라. 제 생각이 잘못 됐던 것이다. 그래서 다시 살을 찌워 달라고 부탁 했다. 유아인 씨가 '괜찮아 걱정마'라며 유연하게 말을 따라주시더라. 살을 뺐다가 다시 찌우는 과정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홍 감독은 "살을 태워줄 수 있느냐고 했더니 '정말 잘 탄다 걱정하지 마라'라며 바로 태워 오시더라"라며 "배우이면서 스타이기 때문에 외모를 걱정하지 않을까 싶었다. 조심스럽게 '최대한 못생기게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원래 못 생겼는데 어때'라고 대답해서 놀랐다"고 했다.

홍 감독은 "유아인 씨는 칭찬을 부담스러워 한다. 눈두덩이, 튀어나온 입술 등 태인을 완벽하게 표현해 준 것에 대해 감탄하고 칭찬 했더니 '살쪄서 그냥 된다'고 겸손해 했다".

그러자 봉 감독은 "외모상의 작은 디테일을 보면서 감독과 배우가 합심해서 세밀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고 전했다.인터뷰 전문 보기

3. 연예 및 개인 활동 관련

이름 관련
귀소본능
무대울렁증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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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움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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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등 각종 행사 관련
인터뷰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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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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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도 오래가지 못했다. 2016년 중반 이후 다시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삭발까지 했다. 팬들은 처음에 유아인의 모발 성장 속도에 나름대로 희망을 품었으나, 이후에도 삭발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자 반쯤 포기하고 오히려 '동자승' 같다며 귀여워했다. 그러나 1년 가까이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자 두상이 예쁘지 않다는 등 반어법을 사용하면서 머리를 길러달라고 종용하기도 했다. 이후 작품에 맞게 머리를 기르기도 하지만, 또다른 작품을 위해 반삭을 하거나 탈색을 하는 등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팬들은 유아인이 헤어샵에 갈때마다 긴장한다.
배우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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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호 등 프라이버시 관련

어린 시절
사투리
음식과 요리
책, 음악, 영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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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Gotta be / Des'ree
OFFONOFF / Pink Ocean
Rose Rouge / St Germain
Gimme All Your Love / Alabama Shakes
Last Song For B / Devendra Banhart
Mondo'77 / Looper
조율 / 한영애
난 아니에요 / 검정치마
Raingurl / Yaeiji
Holding On / Gregory Porter
Boys Can't Cry / Stxxch
Sweet Nothings / Robert Parker
The Story of O.J. / JAY-Z
Nude / Radiohead
Paul / 혁오
Gold / Brockhampton
Wait / M83
Midnight Ciry / M83
You're So Vain / Carly Simon
추억 / 스즈키 츠네키치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Vincent / Don McLean
Don't Dream It's Over / Crowded House
동식물
기타 좋아하는 것들
친분과 이상형
돈에 대한 철학
성적 지향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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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아인 본인이 직접 나서서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8] 그동안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당연히 이런 루머가 떠돌면 자신뿐만 아니라 해당 소속사나 주변인들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명백히 명예훼손에 가깝다. 안타까운 것은 상기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입장을 표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부인한 건 아니니 분명 게이인 게 틀림없다’며 어그로를 시전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 사실 공식 석상에서 "난 게이가 아닌데 억울하다"라는 식으로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힘든 것이 이런 발언이 자칫 호모포비아적 발언으로 비칠 수 있으며, 해명하려다 되려 더 난처한 상황만 벌어질 수도 있기에 그런 발언은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유아인이 자신의 성적지향을 직접 밝힌 것은 아니지만 자신과 해당 소속사 관계자들까지 막대한 피해가 가는 건 분명하므로 명백히 불쾌감을 표시한 만큼 게이 드립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심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불가피해진다. 또한 이러한 경우는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고발도 가능한 사안이다.

5. 기타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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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년 10월 28일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 방송[2] 넷마블의 게임 KON의 광고에 이렇게 쓰인 바 있다.[3] 2016년 1월 네이버TV의 수상소감 동영상이 130만뷰를 넘어섰다.[4] 영화 《사도》에서는 사도세자가 종묘에 있는 숙종의 신주 앞에서 영조와 대화하는 장면도 있다.[5] 2011년 새해맞이 인사와 함께 컵라면을 먹는 소탈한 모습을 공개해 ‘궁상 종결자’로 등극한 적 있다. 잭앤질 화보촬영 에피소드에 따르면, 유아인이 다 식어버린 먹다 남은 컵라면을 먹자 조선희 포토그래퍼가 “이 친구 참 가리는 것도 없다”며 그의 털털함에 놀라워 했다는 후문이다.[6] 애플워치로 본인의 iPhone을 찾는 모습이 나왔다.[7] 예시로, 한 네티즌이 ‘지금 유아인이 이태원 게이바에 있다’며 글을 퍼뜨렸는데 당시 유아인은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에 체류 중이었다.[8] 본래 2008년 <씨네21> 678호의 인터뷰가 원문이나, 2015년 언론사들이 어뷰징 기사를 쓰면서 널리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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