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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02:20:45

이길영(전지적 독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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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파일:전독시_기타_프로필 상단바.png
이길영
Lee Gilyoung | 李吉永
파일:전독시_인물_이길영.jpg
<colbgcolor=#228b22><colcolor=#fff> 나이 11세
생일 4월 19일
142cm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직업 학생
취미 벌레 채집
좋아하는 것 벌레, 김독자
싫어하는 것 해파리 냉채
칭호 곤충소년 → 인섹트 마스터 → 충왕(蟲王)
배후성
【 스포일러 】
무저갱의 지배자
수식언
【스포일러】
음험한 책략가
화신
【스포일러】
이단수(노경환)
소속 성운 김독자 컴퍼니

1. 개요2. 작중 행적
2.1. 1 ~ 2부
3. 외전4. 인물 관계5. 능력
5.1. 특성5.2. 스킬5.3. 성흔5.4. 설화
6. 장비7. 의문점8. 기타

[clearfix]

1. 개요

현대 판타지 웹소설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

브라운 헤어, 고집스럽고 어두운 인상, 항상 토라진 듯한 표정, 볼에 홍조를 띈 외모에 스냅백을 착용하고 다닌다.[1]

유상아, 이현성, 한명오와 함께 세상이 격변할 당시 김독자와 같은 불광행 열차 3807칸에 타고 있었고[2] 유상아, 한명오처럼 멸살법의 등장인물이 아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가 시작되기 전에 김독자의 눈에 들어온 덕분인지 등장인물 일람으로 정보를 볼 수 없다. 첫 번째 메인 시나리오에서 엄마를 잃고 혼자만 살아 남았으며, 이후 독자를 따라다니며 그의 일행으로 활약한다. 자신을 구해준 독자에게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강박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독자가 맡기기만 하면 몸이 축나든 말든 스킬을 사용하고, 심지어 살인을 하는데도 적극적이다.[3]

독자를 매우 좋아해서 또래 여자 아이인 신유승이 독자 옆에 붙어 관심을 뺏어가는 듯하자 독자 형은 남자를 좋아한다며 서로 싸운다. 평소엔 아이다운 면모가 많지만 특정 상황에선 평범한 사람의 범주에서 이해하기 힘든 사고를 보이기도 한다. 소인들을 보며 "작은 건 다 벌레야."라고 말한다든가, 유상아가 시나리오 초반에 살인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녀를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등.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 ~ 2부

불광행 열차에 타고 있는 장면으로 첫 등장. 우연히도 이길영이 가지고 있던 채집망에 곤충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독자는 시나리오가 시작된 후 그것을 이용해 '최소 하나의 생명체를 살해하라'라는 시나리오 클리어 조건을 만족할 수 있게 되었다. 이길영 역시 독자가 채집망을 가져가며 안에 든 곤충을 건네주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후 서브 시나리오 도중 일행과 함께 독자와 헤어지게 되었으나, 곧바로 금호역에서 독자와 재회한다. 그때부터 곤충을 부리는 '다종 교감' 능력을 활용하여 터널 안에서 위험을 감지하는 등 서포트했다. 땅강아쥐어둠 자락을 곤충을 통해 통과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때 땅 밑에서 실수로 지상에 있는 충왕종을 부를 뻔하기도 했다. 곤충을 부릴 수 있다는 특성상 길찾기나 탐지에 적극적으로 이용된다. 충무로역극장 던전에서 스킬 공룡 도감을 발동해 티렉스약점 파악에 도움을 주고, 트라이아스기의 곤충인 티타노프테라를 불러내어 어그로를 끌어 공룡을 사냥한다. 이후 시뮬라시옹의 정신지배를 받아 폭주하는 유중혁을 제지하기 위해 6급 충왕종 티타노프테라를 부른 후, 이틀간 기절한다. 기절한 동안 공필두가 돌봐준 듯하다. 이후, 왕의 길 시나리오 때 불살의 왕 루트를 밟아 같은 종족을 죽이지 못하는 독자를 대신해 사람들을 죽였다.[4] 그런 이길영을 보고 자신이 대신 하겠다고 자처한 유상아가 사람들을 죽이자 자신이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면서 툴툴댄다. 처음에는 겁에 질려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망설이는 유상아를 실망스럽다는 눈빛으로 올려다보기도 했다.

네 번째 시나리오 이후에는 뿔뿔이 흩어져 다니게 되어 혼자 공원에 있다가 리카온 이스피랑의 몸에 기생하여 연명하다가 자신을 덮치려던 길잡이 앤티누스를 역으로 제압해 수하로 부리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는데, 재앙 신유승이 언급하길 길영에게 전설급 특성인 로드의 재능이 있다고 한다.[5] 사실 나이도 어리고 독자가 상태창을 확인할 수도 없었기에 티가 안 났을 뿐 초반부터 다양한 종류의 스킬을 사용하는 재능을 보여줬으며 유중혁이 탐낼 정도의 인재였다.

앤티누스를 제압한 이후 한동훈과 합류하며 서울 용산구에 있다 독자 일행과 재회했다. 그리고 신유승과 기싸움을 벌였다. 서로 처음부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투닥거리다 신유승에게 "똥개같은 게"라고 말한다. 유승이 "나한테 말 걸지 마. 벌레 새끼야."라고 차갑게 대꾸하자 정신적 타격을 받으나 다시 '형은 너 같은 애 싫어한다'고 반격한다. 신유승이 "아저씨가 누굴 좋아하는진 나도 안다"며 "아저씨가 좋아하는 건 어떤 언니"라고 하자 길영은 픽 웃으며 "언니? 뭘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독자 형은 남자를 좋아해."라는 거짓 정보를 본의 아니게 퍼뜨린다. (이후 전지적 독자 시점[단행본]에서 이 발언은 삭제된다.)

8번째 시나리오에서 서울돔에서 9번째로 강한 화신이라고 나온다.

암흑성 1층에서 정신을 잃었는지 이지혜에게 업힌 채로 신유승과 함께 마족들에게서 도망친다. 이내 지혜가 마족을 상대하며 길영을 유승에게 넘기고, 유승에게 업힌 채 도주하려다 독자를 만난다. 암흑성 2층 무지개의 평원에 있는 암흑성의 낙원에서 독자에게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울적하게 있다가 유중혁에게 걷어차여 신유승과 함께 아래층에 남게된다.[6] 거기에서 마주한 키메라 드래곤을, 니르바나와의 전투 이전에 독자가 구매해 나눠줬던 랜덤박스에서 유승이 얻은 아이템을 이용해 길들인다.

9번째 시나리오 시점에선 '인섹트 마스터'라는 특성이 생겼다. 배후성도 생긴 것 같지만[7] 누군지는 불명.

10번째 시나리오가 끝나고 독자가 시나리오에서 추방되자 오열한다. 그 후 서울 돔을 탈출해 신유승, 이지혜와 함께 다니는 듯하다. 독자가 마계에서 시나리오를 진행할 동안 동전 던지기를 통해 신유승과 함께 독자의 생사를 내기했다는 모양.

마계에서 마왕 선발전에 참가한 독자를 도우러 온 신유승의 언급에 의하면 같이 갈 사람을 동전 던지기로 정했는데, 길영은 내기에서 패배한 듯하다. 서울에 남아서 한수영과 공필두와 함께 시나리오를 진행한다. 274화에서 거대 설화가 쓰여지며 김독자가 설화의 기를 이야기할 때, 어미를 잃고 곤충을 손에 쥔 소년이 울었고라고 언급된다.

이후 마왕 선발전 시나리오가 끝나고 공필두와 함께 포탈을 타고 건너와 독자와 재회하게 된다. 허나 재회기쁨도 잠시, 이계의 신격인 '형언할 수 없는 아득함'이 마계로 쳐들어오게 되고, 결국 독자가 스스로를 희생해 일행들과 공단을 모두 서울로 전송시키면서 이길영 역시 서울로 전송된다.

===# 3 ~ 5부 #===
최후의 시나리오쯤 가서 이길영의 가족사가 밝혀지는데, 그의 엄마는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남편과 함께 동반자살을 했고, 홀로 남겨진 길영을 친척들 중 누구도 거둬주려고 하지 않았기에 결국 이모의 손에 이끌려 시설에 맡겨지기 위해 지하철을 탔던 것이었다. 즉 엄마라고 생각되었던 인물은 사실 친척이었고 길영의 부모는 스타 스트림이 시작되기도 전에 사망했던 것.[8] 그렇게 주변 어른들의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 살다가 독자를 만나 구원받았으니 독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최종장까지의 비중이 대부분 김독자와 유중혁에게 몰린지라 별다른 활약은 없었고,[9] 에필로그 이후에 독자가 분신만을 남겨놓고 세상의 유지를 위해 또다시 희생했음을 알게 되었으나 결국 독자를 구하는 데는 실패한다. 그리고 각기 다른 세계로 흩어져버린 김독자가 이 세계로 돌아올 실마리로서 지금까지의 여정을 소설로 적어 다른 세계로 날려보내는 데 동참한다.[10] 이 과정에서 본인 외전도 나올 예정이었으나 시스템의 유지가 불안정해지면서 결국 백지화.

3. 외전

외전에서 "음험한 책략가"라는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성좌가 나오는데, 이 성좌가 자신의 화신에게 준 성흔이 "다종 교감"인 것, 외전에서 시나리오를 수행 중인 한수영을 누나라고 부르고 유중혁을 시커먼 놈이라고 부르는 등 이길영과 똑같은 행동을 해서 독자들은 이 성좌를 이길영으로 확정추측하고 있다.

한수영이 극장 던전에서 개연성 후폭풍을 맞은 후 아바타를 이용해 살아남고 이길영을 부르는데, 항상 응답하던 음험한 책략가는 응답하지 않고 달빛 아래에 핀 연꽃이라는 수식언을 얻은 유상아가 길영이는 밥 먹으러 갔다고 대신 알려주면서 이길영 = 음험한 책략가가 확정됐다.

이후 신유승과의 대화에서 이길영 = 음험한 책략가가 맞음이 확인됐다.

신유승과 말다툼하다가 설화접속기를 고장낸 탓에 둘이서 41회차에서 밀려나왔다.[11] 이후 유중혁이 들어오자 따진다.

4. 인물 관계

5. 능력

그 유중혁이 '현자의 눈'으로 보고 놀랄 정도의 능력을 가졌다. 게다가 상위급 성좌 '아바돈'을 배후성으로 두어 강한 화신이다. 개인 전투력은 김독자 컴퍼니의 맴버들보다는 조금 뒤쳐지지만 사실, 김독자 컴퍼니 멤버가 워낙 상위권이라 그렇지 웬만한 성좌에 뒤지지 않는다. 일반적인 화신의 능력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능력은 뭐 말할 것도 없다.

5.1. 특성

5.2. 스킬

5.3. 성흔

5.4. 설화

6. 장비

7. 의문점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으로는 초반부를 제외하면 큰 존재감을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하나씩 따져보면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8. 기타



[1] 작가의 가이드라인.[2] 이 때문에 '만약 그 때 시나리오가 시작되지 않고 독자형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떻게 됐을까'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3] 독자가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무리를 자신이 짓겠다는등 독자가 부탁하지 않아도 살인에 적극적이다[4] 독자가 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사람들을 제압하지만 목숨을 끊지는 않는다는 걸 알았으며, 하찮은 벌레를 눌러죽이는 듯한 무기질적인 손으로 사람들을 죽였다고 묘사된다.[5] 여담으로 엔티누스와 만나는 부분이 소설로는 그냥 벌레를 보고 좋아하는 것처럼 서술되었으나 웹툰화되었을 때에는 근처 공원에서 벌레들을 잡다가 엔티누스를 보는 장면이 호러틱한 장면으로 나왔다. 게다가 배경이 숲이어서 미국 공포 영화스러운 연출도 어느 정도 있다. 독자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이를 보고 악몽을 꾼 반응을 보였다.[6] 일행이 다 같이 공간을 탈출하려는데 중혁이 유승을 아래층으로 떨어뜨리고, 그런 중혁에게 무슨 짓이냐고 맞선 길영이 역시 중혁이 함께 떨어뜨린 것.[7] 김독자: 길영이는 스킬 지속력이 부족해. 코인이 남으면 ‘인내심'이나 ‘불굴의 끈기'를 구해 봐. 거래소를 이용하거나, 배후성에게 부탁해봐도 좋고.[8] 그 와중에 학대를 당한 모양인지 길영의 팔에 자상이 남아있었다는 독자의 회상이 있다. 그 상처 자국이 계기가 되어 독자는 길영의 엄마(라고 생각되었던 이모)가 죽도록 방치한 것.[9] 다만 다음 세계선으로 건너간 일행들이 앞으로 시작될 시나리오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데 길영이는 자신을 시설에 맡기려했던 이모를 구하고자 했다.[10] 이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김독자에 대해 서술할 수 있을지 미심쩍었던 한수영에 의해 심층심리가 밝혀지는데, 영락없는 김독자 광신도. 오오 그때 독자 형께서 말씀하셨다네[11] 이런 짓을 여러번 했는지 이설화가 몇번이나 동시에 접속하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다.[12]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 이길영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김독자가 이길영이 가지고 있던 채집망을 가져갈 때 안에 든 곤충을 하나 건네주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도 계속 이길영과 함께 다니며 수 차례 위기에서 구해주었으니 사실 이길영이 김독자에게 의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13] 본인은 내가 아무리 독자형을 좋아해도 그렇지 무슨 광신도로 만드냐며 불평한다.오오 독자형은 말했다네[14] 멸살법의 유승이가 유중혁 팬이라서 유중혁의 동생인 유미아와 자주 다퉜다는 것을 생각하면 유미아의 포지션을 길영이가 가져간 셈이다.[15] 다만 어느정도 선은 확실히 지키는지 진지한 상황에서는 신유승에게 크게 시비를 걸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소설에선 범람의 재앙 시나리오가 끝난 이후 신유승이 김독자에게 기댈 때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는 묘사가 나온다.[16] "유승아!"라고 부르기도 하고, 암흑성에서 일행과 떨어졌다 돌아온 독자에게 "유승이가...!"라고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최종 시나리오를 앞두고 독자가 길영이를 불렀을때도 "이전 시나리오에서 무모하게 행동한건 잘못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유승이가 위험했을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7] 유중혁과 신유승의 사이를 가로막거나, 암흑성 지하를 탈출하다 신유승을 위험한 곳에 다시 떨어트린 유중혁에게 주먹질을 하거나[20], 그렇게 떨어져 둘만 남은 곳에서 영구기관의 줄기가 둘을 향해 뻗어오자 유승이를 안아 보호하는 등..[18] 길영이 자체도 멸살법엔 안나왔지만 가장 오래된 꿈에 의해 창조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 세계에서 나(독자)는 너무나 운이 좋았고. 그 세계의 모든 것이 내게 편의적이었으며 때로는 허술하기까지 했다.'[19]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흐려져있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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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때 유중혁은 주먹질을 하는 이길영 또한 신유승 옆으로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