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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플레이 스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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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3. 커뮤니티별 분포4. 문제점
4.1. 강판 이후 팀 프런트와 감독 코치진에 대한 무분별한 비하4.2. (前, 現) T1 선수들에 대한 견제 및 비하4.3. 타 팀 선수들에 대한 존중 부족4.4. 파이널 MVP에 대한 맹목적인 집착4.5. 구마유시에 대한 지나친 성역화4.6. 동료 선수 프로필, 닉네임으로 구마유시만을 옹호4.7. 리그 오브 레전드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몰이해4.8. T1의 유료 멤버십(버블, 팝) 내용 유출
5. 논란 및 사건 사고5.1. 2025 LCK CUP 구마유시 강판 관련 극성 팬들의 트럭 시위 사건5.2. 구마유시 생일 카페 장미, 왕좌 디자인 논란5.3. 600명 가량의 개인 팬덤 단톡방 여론 조작단 논란
6. 관련 문서1. 개요
LCK에서 활동하고 있는 T1 소속 선수 이민형에 대한 악성 팬덤.2. 특징
이민형은 LCK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팀인 T1의 유스 선수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상징적인 게이머인 페이커의 같은 팀원으로써 '룰러 해체 분석기', '망가진 장난감' 등 특유의 도발적인 인터뷰와 많은 논란을 만들었다. 이후 페이커의 인터뷰 이후로 별다른 논란을 만들지 않고 개과천선한 흥미로운 성장 스토리, 그리고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25년 도입된 팝 시스템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는 등 팬들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행보로 인해 팬들이 많이 늘어났다. 여기에 월즈 2회, 리핏 우승이라는 커리어까지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런 만큼 악성 팬덤으로 인한 문제점 역시 점차 부정적인 방향으로 부각되고 있다.3. 커뮤니티별 분포
- 디시인사이드
-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악성 T1 팬들과 까들, 그리고 롤갈들이 매일같이 갈드컵을 벌이는 갤러리인지라 T1과 팀에 속한 이민형이 지속적으로 언급된다. 특히 스매쉬와의 주전 경쟁이 시작된 이후 구마유시가 출장하지 못하다 보니 스매쉬가 조금이라도 부진한 장면을 보이면 구마유시를 다시 올리라고 스매쉬를 비난하고, 스매쉬가 좋은 폼을 보이면 구마유시와 구마유시의 팬덤을 비난하는 고지전이 반복되고 있다. - 마이너 갤러리
구마유시 마이너 갤러리 #
- X
여초 커뮤니티인 X의 특성상 아이돌 팬덤과 비슷하게 구마유시의 실력, 외모 등 모든 부분을 맹목적으로 찬양한다.
- 에펨코리아
구마유시의 안티 사이트로 불리는 티응갤과 가장 극심한 대립 관계를 유지한 사이트라는 말처럼 구마유시의 팬덤 비중이 매우 많은 커뮤니티로 뽑힌다. 그러나 LCK CUP 이후 팝 내용을 두고 구마유시에 대한 칭찬을 남발하면서도 정작 유료 팝 내용이니 공개할 수 없다고 엄연한 모든 롤 팬덤을 위한 장소인 롤갤에 T1 팬덤만이 아는 내용을 도배하는 불편한 행위에 대한 지적과, 그간 티응갤 몰이가 극심해서 말하지 못했을 뿐 구마유시가 챔피언 폭 문제 등 단점도 있는 선수임은 맞지 않냐고 악성 팬덤의 과도한 통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도 늘어난 상황이다.
- 더쿠 롤-T1 카테고리
본래 롤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구마유시 주전 강판에 대한 논란에서 이들의 주장이 반박 당함과 동시에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구마유시의 각종 발언에 대한 논란들로 인하여 구마유시에 대한 반감이 커진 상태라 T1 카테고리, 국내 유명인 카테고리[1]로 활동처를 옮겼다.
- 아카라이브 리그 오브 레전드 채널, SKT 채널
- 유튜브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플랫폼인 만큼 분쟁이 자주 일어난다. 각종 프로 경기 하이라이트에서 시작해 각 선수들의 매드무비까지 T1을 응원하는 댓글과 비난하는 댓글 간의 싸움이 벌어진다. LCK 공식 유튜브나 롤드컵 관련 영상에서 구마유시를 찬양하는 댓글과 비하하는 댓글이 섞여 아수라장이 되는 경우가 많다.
- T1 멤버십
구마유시의 주전 강판에 대해 감독과 프런트에게 항의하는 글이 빗발치거나, 스매쉬에 대한 옹호글은 분탕으로 간주하여 신고 테러로 내려버릴 정도로 구마유시 팬덤의 비중이 가장 높은 장소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멤버십은 T1의 공식 소통 창구로 선수들이 직접 보는 장소라는 것이다.
4. 문제점
이들은 자신들이 T1의 팬이라며 자처하지만 사실상 구마유시, 즉 이민형만을 응원하는 팬들이다. 물론 T1의 팀 팬이라고 해도 모든 T1 선수들을 공평하게 좋아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이민형의 소속 팀인 T1과 동료들인 도란, 오너, 페이커, 스매쉬, 케리아, 그리고 감코진에 대한 존중 및 배려가 없는 행동을 보인다.이러한 내용의 문제들은 이민형 본인의 문제가 아닌 악성 개인 팬덤이 만드는 것이지만 결국 이러한 행태들은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어내며 이민형의 안티들을 많이 양성해낸다. 이렇게 양성된 안티들은 후술된 악성 개인 팬들의 행태와 매우 유사하게 근거 없이 이민형을 비난하거나 비하하며, 또 다시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이민형의 악성 팬덤이 들고 일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4.1. 강판 이후 팀 프런트와 감독 코치진에 대한 무분별한 비하
2025년 1월 24일 LCK 컵 기간에 T1의 3번째 매치인 KT전의 선발 선수로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구마유시가 출전하는 대신 T1 2군 소속이던 스매쉬가 출전하였는데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T1과 T1 프런트, 감코진에게 죽여버리고 싶다는 등의 비하 발언을 일삼았다. #, #, #4.1.1. 김정균 감독
김정균 감독은 SKT 시절 이 외에도 DWG 시절 식스맨 제도를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 운영하며 팀의 색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주전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때 식스맨 선수가 중요한 역할을 맡아 경기 흐름을 바꾸거나 경기를 안정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전략은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을 높이고, 중요한 순간마다 팀의 전력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례가 2015년 LCK 스프링 준결승이다. 당시 CJ 엔투스와의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 대 0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폼이 안 좋았던 벵기(배성웅)를 교체 투입해 역스윕에 성공했다. 이는 소위 '톰톰벵벵벵'이라는 밈으로 남을 정도로 파격적이자 성공적인 식스맨 기용 사례로 남아있다. 이후에도 2016년 롤드컵 4강에서 2대 1로 뒤지던 상황에서 벵기를 교체 투입해 승리하고, 2017년에도 롤드컵 4강에서 피넛(한왕호)을 교체 투입해 승리하는 등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목 받는 건 김정균 감독이 2015년 SKT T1(현 T1) 코치로 활약할 당시 미드 라이너인 페이커와 이지훈을 식스맨으로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김 감독은 당시 두 선수의 교체 기용을 통해 경쟁심을 끌어올려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당시 페이커는 결승전 인터뷰에서 "우승도 좋지만 출전하지 못해 아쉽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경쟁심을 불태웠다. 결국 해당 시즌 LCK 스프링과 서머, 그리고 롤드컵까지 3번의 우승컵을 거머쥐는 성적을 냈다. 이런 기사가 날 정도로 김정균 감독은 본인 스스로 인정할 정도로 '식스맨' 전략을 좋아하고 잘 쓰는 감독이다.
하지만 2025 시즌 구마유시 강판 사건 이후로 김정균 감독에 대한 비방이 거세졌는데, 대표적으로 김정균 감독이 팀을 망친다면서 구마유시는 그동안 증명을 계속 해왔으니 이제 김정균 본인이 증명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식스맨 제도에서 이미 검증되어 있는 김정균 감독을 대상으로 비난하고 있다. #, #, #
4.2. (前, 現) T1 선수들에 대한 견제 및 비하
4.2.1. 제우스
T1이 잘 나갈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부진한 순간 제우스와 구마유시의 팬덤은 매번 서로에게 부진의 책임을 돌리며 으르렁거리기 일수였다. 특히 이러한 두 팬덤 간의 갈등은 라인 스왑 메타가 확립된 24 시즌 절정에 달했는데, 구마유시의 팬덤은 제우스가 매번 다이브를 당해 킬을 헌납한다고 비난했고, 제우스의 팬덤은 원딜이 원딜답지 못하게 후반 캐리력이 없으니 탑을 노리는 것 아니냐고 구마유시를 비난했다.그러던 도중 최우제 이적 관련 진실 공방이 터지면서 조 마쉬의 템퍼링 의혹 제기와 에이전트의 연이은 의문스러운 행보로 제우스를 템퍼링을 저지른 배신자로 낙인찍는 시각이 주류가 되자, 이들은 제우스가 그간 T1에서 이루어낸 활약상을 전부 가치없는 것들이라고 폄하하기 시작했다. 제우스의 주된 단점으로 뽑히는 고립사, 부족한 탱커 숙련도 등을 집중적으로 꼬집었으며, 이번 월즈 결승전에서도 4세트에서 연달아 라인 스왑으로 인한 데스를 누적했고 5세트에서도 구마유시를 지켜야 하는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구마유시가 빈의 잭스에게 물리게 방치하여 자칫 게임의 패배를 불러올 뻔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T1이 완전한 역배였던 22, 23 서머를 제외한 모든 구마유시의 파엠을 제우스가 결승전에서 부진한 탓에 빼앗았고, 끝내 자신만 파엠을 받은 채 팀을 배신했다는 주장을 일삼았다.#, #
또한 제오페구케 로스터의 특징으로 제우스가 23 월즈에서 아트록스[2], 요네, 럼블 등 칼챔을 극도로 선호하는 성격 탓에에 팀적으로 상당히 많은 자원을 받아먹는 탑솔러였기 때문에, 구마유시가 원딜 포지션임에도 상대적으로 돈을 덜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구마유시에 대한 단점으로 뽑히는 낮은 dpm 등도 제우스로 인해서 생긴 문제이며 이러한 탑 시팅을 몰아받는 플레이가 칸나와 더불어 제우스도 자신이 특별한 존재인양 버릇 없이 행동하는 이유가 되었다고 인성에 대한 근거없는 비하를 저질렀다.# 이후 스매쉬의 콜업이 이루어지자 구마유시의 악성 팬덤은 구마유시가 하이퍼 캐리를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제우스에게 돈을 대주느라 골드 지표가 높더라도 그만큼의 성장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 정석적으로 굶으면서도 1인분을 해주는 탑솔러인 도란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우스로 인해 구마유시의 폼이 망가져 스매쉬에게 교체를 당했다고 주전 경쟁의 책임을 제우스에게 전가했다.#
일단 제우스가 그간 결승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2 월즈에서는 킹겐, 24 스프링에서는 기인에게 파엠을 헌납했고 23년 스프링에서도 도란의 활약에 침묵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3년 스프링 결승전의 파엠은 구마유시의 상대 라인인 페이즈였고 24년 스프링 결승전은 오너, 페이커라는 두 상체의 힘으로 5꽉까지 이끌었던 결승이었다는 점에서 제우스만 없었어도 구마유시가 모든 준우승을 우승으로 바꿀 수 있었고, 파엠을 받을 수 있었는지는 미지수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논리라면 제우스의 2022 MSI 파엠도 당시 바텀 데스 비중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던 구마유시가 빼앗았다고 주장할 수 있다.
또한 24 월즈 4세트에서 초반 라인 스왑 과정에서 데스를 누적했기 때문에 초반에 굴려야 하는 조합에서 극심한 손해를 누적하여 패배의 원인을 불러왔다고 주장하나, 오히려 이것 자체는 T1도 나르를 말리면서 0킬 3데스를 거둔 럼블이 오히려 CS에서 앞서나가는 등 제우스를 BLG가 집중 견제한 만큼 T1도 이에 맞대응하여 나르를 말려놓았으며, 5세트에서 구마유시가 용 한타에서 폭사한 것은 공허 바위게의 사망 등으로 핑크 와드의 체력이 감소하는 등 팀적으로 여러 상황이 꼬이고 틀어진 것을 페이커와 오너, 그리고 제우스가 잘 수습한 것이지 단순히 제우스의 실책으로 모든 책임을 돌릴 장면이 아니다.
제우스가 구마유시의 자원까지 몰아서 받았기 때문에 구마유시는 고통롤, 희생롤의 대상이 되어야만 했다는 주장도 완전히 맞다고 보기 어렵다. 구마유시는 2년 연속 골드킹을 수상했을 정도로 T1에서 항상 자원을 적게 먹고 먹은 것을 상회하는 데미지를 넣어주는 것은 페이커의 역할이었기 때문이다.# 정확히 미드, 탑에게 자원을 몰아준다는 지표가 나온 것은 24년 스프링에서 나온 것인데, 이때 메타픽은 세나였기 때문에 원딜이 CS를 적게 먹고, 대신 탑에게 자원을 몰아주던 메타였다. 제우스의 강점이 꾸준한 사이드 운영으로 말린다 하더라도 복구하는 성장 능력임을 감안하면 바텀에게 적게 들어가는 CS를 사이드 운영 능력으로 높게 채웠다고 볼 수 있다.#
즉 메타에 따라 제우스가 자원 분배 비중이 높게 잡힌 시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제오페구케 로스터의 전체적인 특징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제우스의 T1 전체 지표를 통틀어서 보면 항상 골드 비중은 평균~평균 이하 정도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최소한 제우스가 자원을 몰아 먹는 탓에 구마유시가 하이퍼 캐리를 할 수 있는 탄력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3] 클템 해설 역시 제우스는 T1에서 자원을 몰아받은 적은 없었다고 이러한 프레임을 부정했는데, 클템 해설이 제우스가 사이드에서 자원을 수급하는 능력을 '자동 사냥'이라고 표현했던 것을 구마유시의 악성 팬덤은 사이드에서 원딜의 CS를 뺏어먹으며 고혈을 빨았다는 식으로 곡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정도 주장도 양반인 것이, 더욱 극단적으로 인게임 지식이 부족한 팬덤은 구마유시의 골드킹 수상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는 반박에는 골드가 공금이므로 탑에 돈을 보내 키웠을 뿐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대답을 내놓고 있다.#
4.2.2. 페이커
이들은 24시즌 서머 페이커와 T1의 부진에 대하여 과도하게 페이커에게 책임을 물며 비난했다. 그러나 2024년 서머 쌍포 메타에서 페이커의 부진을 T1의 패인이라 탓하는 의견이 많아 부각되었는데, 당시 T1은 정규 시즌에서 오너를 제외하면 뛰어난 폼을 보이는 선수들이 없다 평가 받은 만큼 페이커 한 명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된 태도다. #, #, #, #또한 페이커의 부진을 비난하면서도 구마유시와 페이커를 두고 '두 개의 태양', 'T1의 주인님과 작은 주인님'으로 부르며 구마유시를 노골적으로 페이커의 자리를 이어받을 인물이라 확정 짓거나, 주전 경쟁에 대해 '두 개의 태양 아니냐. 페이커 팬들도 페이커가 클로저와의 돌림판을 겪을 때 불편했으니 그 심정으로 구마유시를 옹호해달라' 라고 정작 필요할 때는 페이커에게 빌붙는 태도를 보여 반발을 샀다.
양대인의 돌림판이라고 불리는 시절과 지금의 주전 경쟁은 맥락 자체가 다르며, 애초에 두 개의 태양이라는 발언부터가 구마유시가 과거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으니 상혁이 형을 처리한다'라고 페이커의 자리를 언젠가 자신이 가져가겠다는 포부를 나타낸 발언이었기 때문에 은퇴를 신경 쓰지 않고 페이커의 활약상을 계속 응원하고픈 페이커 팬덤에게는 민감하게 들릴 수 있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같은 팀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꾸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라고 불편함을 드러내는 페이커 팬덤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
4.2.3. 케리아
DRX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과 탁월한 플레이로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뛰어난 서포터 역할과 경기에서의 안정감은 많은 이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던 케리아에 대해 '구마유시 없으면 특색이 없다.', '구마유시 이외의 다른 원딜과 하면 강점이 사라진다.'와 같이 내려치기를 하는 등 구마유시 이외의 다른 원딜과 플레이할 경우 그의 실력을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한다. # 또한 알페스를 하는 등 케리아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 #, #, 롤갤 반응, 펨코 롤갤 반응.4.2.4. 스매쉬
2025 LCK CUP 구마유시 강판 관련 극성 팬들의 트럭 시위 사건과 관련하여, 구마유시의 악성 팬덤이 스매쉬와의 주전 교체 자체를 극도로 부정적으로 여기며 스매쉬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을 가하고 있다. 이들은 스매쉬가 1군 데뷔전인 KT전에서 구마유시의 챔피언 폭에서 약점으로 뽑히는 카이사, 이즈리얼을 픽한 것과 다음 경기인 농심전에서 구마유시의 시그니처 챔피언으로 뽑히는 케이틀린, 징크스를 픽한 것은 선배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행위라고 주장했으나, 이즈리얼과 카이사는 현재 LCK CUP에서 10회 이상으로 높은 픽률을 달리고 있고, 징크스와 케틀 역시 적지 않은 인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밴픽 과정에서 등장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또한 스매쉬가 티배깅의 목적으로 T1 징크스 스킨을 착용했다고 주장했으나 # 스매쉬가 착용한 스킨은 별 수호자 징크스다.특히 더쿠, X에서는 구마유시가 다시 주전에 올라오기 위해서, 혹은 아예 T1이라는 팀에 정이 떨어져서 망하길 바란다는 이유로 스매쉬가 부진한 폼을 보이거나, 혹은 아예 T1이 경기에서 패배하기를 기원한다고 주장하는 팬덤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 스매쉬가 페이커를 비하했다는 근거 없는 허위 소문들을 # 일으키고 선수의 외모를 문어라 비하하며 문어 숙회, 탕탕이로 만들까 고민된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등 # 스매쉬에 대한 사이버 불링도 점점 수위가 심각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4.3. 타 팀 선수들에 대한 존중 부족
이들이 즐겨 쓰는 표현으로 '닦았다'가 있다. 구마유시가 월즈에서 단 한 경기라도 상대 선수를 이겼다면, 이들은 이를 그 선수가 언급될 때마다 '그래봤자 구마유시에게 닦인 선수'라는 식으로 선수의 업적과 활약을 폄하한다. 설령 경기 내용 자체는 상대 선수와 구마유시 모두 팽팽한 승부를 보여주었을지라도, 마지막에 이긴 것은 구마유시이므로 구마유시가 상대 선수를 닦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일단 원거리 딜러 간의 승부를 평가할 때 의외로 닦았다는 표현은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 편이기에 닦았다는 표현에 집착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표현은 보통 1대1 승부로 개인간의 무력 싸움이 빈번한 탑 라인에서 자주 사용되지 원거리 딜러 사이에서는 정말 압도적인 격차로 상대를 압살한 사례가 아닌한 잘 쓰이지 않기 때문이다. 구마유시를 이긴 선수들을 봐도 그렇다. 21년 T1 vs DWG의 롤드컵 4강 경기에서 구마유시는 '진 윅'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진 활용으로 담원 기아를 수세에 몰아넣었으나 결국 패배했다. 그러나 고스트 팬덤 중 누구도 마지막에 이긴 것은 고스트이므로 고스트가 구마유시를 닦았다고 평가하지 않는다. 22년 T1 vs DRX의 데프트에 대해서도, 24년까지 젠지에서 T1에게 여러 차례 승리를 거둬온 페이즈를 평가할 때도 페이즈의 퍼포먼스에 대해 팬덤들은 칭찬했을 뿐 구마유시를 닦았다는 발언을 굳이 하진 않았다. #
의도는 리그에서 겪어왔던 패배를 월즈에서 통쾌한 한판 승부로 되갚아 주었다는 점에서 마지막에 웃는 것은 구마유시였음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이나, 단 한 번의 경기 결과를 두고 지나치게 상대 선수의 패배를 조롱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엄연히 선수와 그 팬덤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행위다.
4.3.1. 데프트
2022년 월즈 결승전에서 T1의 가장 큰 패인은 상체의 부진으로 평가 받았다. 반면 구마유시는 5세트에서 바론 스틸 등 기억에 남을 만한 활약을 남겨왔기 때문에 '아니 우리 상체 뭐하냐'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활약상을 보였으며, 만약 T1이 5세트를 승리했더라면 파엠은 구마유시가 확정적이었다는 주장이 정설이 되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이들은 구마유시가 5세트 내내 라인전에서 데프트를 닦는 등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버리는 활약상을 보였다고 데프트는 그저 부진했던 T1 상체, 특히 제우스의 실책을 받아먹어 우승했을 뿐이라는 폄하론으로 이어지자 점차 그게 정말 사실이냐는 의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그러나 실제 결과는 전혀 딴판이었다. 데프트는 베릴이 변수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상체로 로밍을 다니며 1:2 상황을 놓였음에도 불구하고 터지지 않는 안정감으로 팀을 보필했고 결국 그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던 반면, 구마유시는 빼앗긴 파엠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5경기 동안 KDA 4/10/22로 데프트에게 KDA, DPM 부분에서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5세트에서 경기를 터뜨린 원인이 제우스의 솔킬 헌납이고 경기를 어떻게든 이끈 것은 구마유시의 바론 스틸이라고 하지만, 정작 솔킬 이후로 T1은 상체를 중심으로 그 킹겐을 잡아내고 한타에서 이득을 내기도 하는 등 경기는 팽팽히 이어졌으며, 구마유시도 아무런 결점 없는 플레이를 보였으나 패배했다는 주장과 달리 바루스 궁을 3차례나 빗나가는 실수를 보였다. #
활약상을 떠나서 22 월즈의 승자는 엄연히 DRX인데도 구마유시의 팬덤이 제우스를 비하하거나 구마유시의 파엠을 갈망하기 위해 '22 월즈를 이겼더라면~'이라고 지속적으로 DRX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불편하다는 의견들도 많다.
4.3.2. 룰러
2023 월즈에서 LPL 스프링, MSI, 서머를 석권하며 골든 로드를 목전에 두고 있던 징동은 4강에서 패배했으며, 특히 징동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 받던 룰러는 4세트에서 369와 함께 구마유시를 상대했으나 1:2로 패배하는 굴욕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구마유시 팬덤은 이전부터 구마유시가 룰러를 트래시 토크 주요 소재로 여러 경쟁 관계를 형성해왔기 때문에, 이를 두고 룰러를 구마유시에게 밀린 원딜일 뿐이라고 폄하하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단 한 장면만으로 상성 관계를 확정 짓는다면 룰러는 이미 2022 LCK 서머에서 제리로 구마유시가 콩댄스 세레머니를 공약으로 걸었던 경기를 펜타킬로 장식한 바 있는 등 의미가 없다.
4.3.3. 엘크
24 월즈 결승전의 BLG측 오프 더 레코드로 엘크가 "구마유시 챔프폭에 문제가 있다."라는 발언을 한 것이 영상에 실리게 되었다. 이에 구마유시 팬덤은 '얼마나 못하면 챔프폭에 문제가 있다는 원딜한테 닦였냐?'라는 식으로 엘크의 해당 발언을 조롱하고 비난했다. 또한 티응갤 등 구마유시의 안티 세력들이 이를 구마유시의 챔피언 폭 문제점은 이미 세계권 팀에서 전부 파악이 된 상태라 주장하자 전문가들의 평가를 인용하여 그저 BLG가 전체적인 밴픽 세팅을 잘 해왔을 뿐이지 특별히 챔피언 폭을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고 부정했다.그러나 이는 오히려 선수의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는 발언을 어째서 영상팀이 넣었는지 의문이라는 평가를 많을 정도로 팀의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격려성 발언으로 볼 수 있으며, 엘크 본인조차도 비난에 대해 '그럼 지라고 말했어야 했냐.'라고 이를 일축했다. 또한 구마유시 팬덤의 역풍이 드러나면서 해당 발언도 결국 구마유시가 원딜의 스테디셀러라 불리는 카이사, 이즈리얼을 잘 못 다루는 것은 사실이며, 엘크가 돌발적으로 혼자 말한 것도 아니라 BLG 팀원들도 맞다고 이를 수긍했다는 점, 구마유시도 1세트 POG를 엘크에게 헌납했을 정도로 팬덤이 주장하는 소위 '닦았다'만큼의 퍼포먼스로 우승한 것은 아니었다는 점, LCK 컵 DK전 3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구마유시가 진을 픽하자마자 바로 사이온-브라움 2탱커 조합으로 탱커 처리가 약한 진의 약점을 제대로 찌르는 밴픽을 꺼냈다는 점에서 구마유시의 약점이 우승을 노리는 팀들에게 익히 알려진 것 역시 사실 아니냐는 반박이 많아졌다. # 당장 24 월즈를 논하기 이전에 22 MSI 결승전의 RNG도 구마유시의 당시 메타픽이었던 카이사 비선호를 바탕으로 상당히 밴픽을 유리하게 풀어나간 바 있다. #
4.4. 파이널 MVP에 대한 맹목적인 집착
팀의 리그 혹은 월즈 우승을 기원하는 꾸준글을 적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나 구마유시의 팬덤은 지나칠 정도로 월즈 파엠에 대해 갈망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 이는 앞서 말한 것처럼 22 월즈에서 T1이 이겼더라면 구마유시가 파엠을 받았을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것이며, 또한 22 스프링 파엠을 받은 오너, 23 월즈 파엠을 받은 제우스, 24 월즈 파엠을 받은 페이커, 파엠은 없으나 시즌 MVP 경력이 있는 케리아에 비해 구마유시는 어떠한 MVP 경력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함도 있다.그러나 22 월즈의 파엠은 1세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인 페이커, 2세트에서 비록 패배했으나 럭스로 좋은 폼을 보였던 케리아 등 여러 후보들이 있기 때문에 5세트의 바론 스틸만으로 구마유시가 파엠을 확정 지었다고 보기 어려우며, 결과적으로도 T1이 패배했기 때문에 '역사에 만약은 없다'는 말처럼 의미 없는 가정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미 진 경기의 결과를 뒤바꾸는 것을 언급하는 행위는 DRX 선수들과 팬덤에 대한 존중 부족이다.
또한 월즈의 우승이라는 것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5명의 선수들과 감코진들 모두가 필사적인 노력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기록이다. 이들의 맹목적인 파엠에 대한 집착은 모든 선수들의 노력의 결과인 월즈 우승을 마치 따놓은 당상인 것처럼 가볍게 여기는 태도와, 그 와중에도 오직 구마유시만이 다른 팀원들보다도 빛나야 한다는 태도로 비칠 수 있고, 또한 '제우스가 구마유시가 받을 수 있었던 모든 파엠을 빼앗았다. 돌려내라'라는 주장처럼 # 현재, 그리고 이전 팀원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려는 행보로 이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4.5. 구마유시에 대한 지나친 성역화
이민형의 주된 단점으로 뽑히는 제리, 카이사, 이즈리얼 등 챔피언 폭, 낮은 DPM 등 선수의 문제점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제기되면 티응갤에서 온 사람으로 몰아가는 등 일체 수용하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으며, #, # 이민형을 싫어하면 죽으라고 말하는 등 #, # 선수에 대한 중립적이거나 객관적인 평가를 모두 안티 세력의 주장으로 넘기는 지나친 이분법적인 태도를 보인다.이러한 태도는 커뮤니티뿐 아니라 관계자에게도 마찬가지다. 이번 시즌 폼이 안 좋았긴 했다는 클템의 발언에 대해 "무슨 근거로 폼이 안 좋다는 거냐", "팬들 생각 하나도 안 하고 자기 재미만 생각하길래 어처구니 없었는데 고작 두 경기 보고 뭔 폼을 판단하냐, 해설을 나가라"는 등 비난을 가하고 있다. #, #
단순히 구마유시가 쌓아올린 커리어, 실력적인 요소가 아니라 구마유시의 화목한 가족 관계, 잘생긴 외모, 양치질 습관 등 전혀 프로 스포츠와 관련이 없는 요소를 가져와 안티들은 이런 것 하나하나에도 구마유시에게 열등감을 느껴 비난할 뿐이라고 구마유시를 찬양하는 사유로 삼는 것도 문제다. # 프로게이머는 언제까지나 실력으로 증명하는 직업이기에 가족 관계, 외모 등이 선수의 평가에 반영하는 부분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페이커를 비롯한 레전드 게이머들 중 어느 누구도 화목한 가족 관계를 장점이라 평가 받는 사례는 없으며, 실제로 외모로 유명했던 플레임, 와치도 부진한 성과를 보이면 그대로 은퇴했을 뿐 외모가 커리어 연장의 사유나 평가에 보탬이 전혀 되지 않았다.
4.6. 동료 선수 프로필, 닉네임으로 구마유시만을 옹호
이들은 구마유시에 대한 무분별한 억빠 행위를 하면서도, 정작 구마유시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고 같은 팀 선수들의 프로필 혹은 닉네임을 빌려 쓰는 행위를 보인다. # 댓글로 구마유시 팬이면서 왜 선수 프로필(도란, 오너, 페이커, 케리아 중 하나)이 그러냐고 하면 구마유시 팬이 아니라 특정 한 선수 팬이라고 발뺌한다. #, #4.7. 리그 오브 레전드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몰이해
특히 이들은 2023년부터 아형 유입이라고 불리는 T1 프런트의 팬덤 확장 정책에 의해 유입된 사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존 T1 팬덤의 성향인 스포츠 팬덤보다는 아이돌 팬덤에 가까운 성향을 띄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마유시가 21~22 시즌 순간적인 폭딜과 킬캐치를 챙길 수 있었던 '돌풍'의 존재 여부를 아예 모르는 팬덤이 많은 것이 그 예시다. 아이돌 팬덤의 방향성으로 선수를 좋아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를 갖추거나, 기존 팬덤들을 존중하고 화합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들은 인게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알아볼 노력조차 하지 않는 상태로 구마유시를 맹목적으로 옹호하고 타 선수들을 비난하며 오히려 무지를 당당함으로 포장해 무기삼아 활용하여 문제가 된다.구마유시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낮은 DPM이 뽑히는데, 이를 두고 구마유시가 고통받고 굶는 롤을 하는 대신 제우스가 그 자원을 전부 몰아서 먹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구마유시는 2년 연속 골드킹을 수상할 정도로 GPM 비중이 낮지 않은 선수이며 일반적으로 자신의 성장 대신 타 라인의 성장을 돕는 가자미롤은 본인의 자원을 그만큼 포기해야만 성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모순되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러한 모순에 대해서 이들은 골드킹 수준으로 돈을 많이 먹는 것은 골드는 공금이므로 탑을 키우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황당한 반박을 내세웠다.#
특히 구마유시의 주전 강판 사건에 있어 주전 경쟁은 스포츠에서 매우 흔한 요소이며, 사전 공지는커녕 팬들이 솔로 랭크, 스크림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측하고 경기 직전에 발표되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구마유시를 보기 위해 찾아오는 팬들을 고려해서라도 T1이 사전 고지를 해야 했다는 아이돌 팬덤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접근하여 이러한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4.8. T1의 유료 멤버십(버블, 팝) 내용 유출
T1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버블'과 '팝'에 관련된 정보에 대해 T1 측은 유출을 엄격히 금지하는 규정을 전달한 바가 있었다. 모두 다 알다시피 이러한 서비스는 팬들과 선수 간의 더욱 깊은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 가치와 목적을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비공개 유지가 필수적인데도 불구하고 구마유시의 악성 개인 팬들이 이러한 규정을 무시하고, 구마유시에 대한 멤버십 여론을 알리기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해당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무단으로 트위터(X) 등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행위는 T1뿐만 아니라 구마유시 본인에게도 심각한 이미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팬들의 소통 공간이 왜곡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버블'과 '팝'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서비스로, 그 내용이 외부로 유출되면 서비스 자체의 가치가 훼손될 수밖에 없으며 T1은 팬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러한 비공식적인 유출은 팬과 구단 간의 신뢰를 손상 시킬 수 있다는 여론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속 트위터(X)에 업로드해 문제가 되고 있다. #, #, #, #, #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2025 LCK CUP 구마유시 강판 관련 극성 팬들의 트럭 시위 사건
5.2. 구마유시 생일 카페 장미, 왕좌 디자인 논란
구마유시의 팬클럽에서는 2월 6일 구마유시의 생일을 기념하여 카페를 만들고 있음을 발표했다. 그런데 여기에 장미가 더해진 왕관과 바닥에 2025년 왕좌에 앉다라는 문구가 있어 논란이 됐다. SKT의 마지막 장미는 장미 아이콘을 두고 SKT T1 K와 CJ 블레이즈 사이에 벌어진 아이콘 쟁탈전에서 생긴 일로# SKT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선수로써 뛰고 있는 페이커에 대한 찬사성 문구이며, 왕좌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씬에서 이제껏 페이커에게만 허락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당장 2019년 lck 서머 결승전 오프닝에서 타잔에게 의자씬을 배정했다가 SKT 팬덤에게 무수한 반발을 받은 바 있다. #같은 팀원끼리인데 상징을 가져다가 쓰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반응도 있지만, 제우스, 오너, 케리아, 오랫동안 같이 뛰어온 제오페구케 멤버들의 팬덤은 페이커의 상징을 함부로 가져다 쓰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요소들이 페이커가 뛰어온 역사와 쌓아낸 커리어를 상징하는 것임을 생각하면 같은 팀원이자 마찬가지로 T1이라는 팀을 아끼는 마음이 강한 선수라 하더라도 함부로 그 상징을 가져다가 쓰는 것은 실례다. 또한 구마유시의 팬덤도 스매쉬에게 구마유시의 별명이었던 '언킬러블 데몬 프린스'가 똑같이 사용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거나, 최선있티, 멋쟁이 토마토 등 구마유시가 만든 밈들을 더는 T1에서 사용하지 마라고 주장했으면서 정작 자신들은 페이커의 상징을 멋대로 구마유시가 가져가게 하려는 내로남불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5.3. 600명 가량의 개인 팬덤 단톡방 여론 조작단 논란
위의 구마유시 생일 카페 장미, 왕좌 디자인 논란이 커지자 T1 멤버쉽에서도 구마유시의 개인 팬덤을 지탄하는 의견들의 서서히 고개를 들었는데, '단톡방으로 몰려다니면서 맘에 안 드는 글 블라하지말고 그냥 환불하고 나가라' 라며 600명 가량의 구마유시 개인 팬덤의 단톡방이 존재한다는 폭로가 드러났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구마유시의 카페 관련된 논란 등 티응갤이 구마유시를 T1에서 내보내려 하니 구마유시를 지켜야 한다고 여론 조작을 종용하는 대화 기록이 남아있다.#, #멤버쉽 내 구마유시의 팬덤들은 단톡방이 5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인정했으며, 채팅의 내용이 사실이긴 하나 앞 뒤 내용을 전부 자르고 해당 부분만 올려서 선동을 하는 것은 의도가 너무 투명하다며 자신들에 대한 비판이 티응갤의 악의적인 선동이라고 본인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T1 멤버쉽의 이용 약관의 서비스 이용 제한 사유 중에는 “t1.fan” 내 특정 집단을 대표하는 단체 행동 및 이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으로 하여금 자유로운 활동에 방해된다고 느끼게 하는 내용으로 단톡방 등 특정 집단의 개입을 절대 금지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아이러니하게도 이곳은 제우스 이적 사가 당시 구마유시 팬덤이 템퍼링을 했다고 몰아가 롤 카테고리에서 자리를 잃은 제우스, 그리고 한화생명 팬덤의 피난처이기도 하다.[2] 선혈포식자를 가는 브루저 트리가 아닌 드락사르로 원딜을 폭사시키는 극딜 템트리를 즐겨썼다.[3] 다만 이에 대해서 지표와는 별개로 제우스가 제도기 라인으로 뽑히는 기인, 도란, 심지어 전임자인 칸나에 비해서 팀적인 케어를 상당히 많이 받아온 탓에 혼자 벌어내는 능력은 미약한 탑솔러라는 반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