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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9:15:37

이세계에서 표절 작가로 살아남기

이세계에서 표절 작가로 살아남기
장르 퓨전, 환생, 직업, 아카데미, 착각
작가 핀하트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본편 : 2024. 04. 04. ~ 2024. 08. 10
외전 : 2024. 08. 12.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
6.1. 주인공6.2. 프리덴 가6.3. 제국 황실6.4. 출판계6.5. 독자6.6. 기타
7. 설정8. 평가
8.1. 영향
9. 사건 사고
9.1. 43 ~46화 삭제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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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착각물 웹소설. 작가는 핀하트. 약칭은 '표절작가'다.

2. 줄거리

PV
이세계의 문학은 형편없다.

그래서 표절했다.

돈키호테, 안나 카레니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변신…. 원래 세계의 문학을 풀어버리면 이세계의 문학이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꿈꾸는 자와 꿈꾸지 않는 자, 도대체 누가 미친 거요?"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무리 치명적인 실수라 해도 죄악과는 다릅니다."


그런데 내가 표절한 소설에 사람들이 과몰입하기 시작했다.

제발 소설은 소설로 보면 안 될까…?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4월 4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4년 7월 12일에 작가가 예비군 일정으로 인해 7월 셋째 주는 휴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10일, 108화를 마지막으로 본편 완결을 알렸다. 외전도 준비되어 있지만 비정기로 연재될 예정이라고.

4. 역대 표지

파일:표절작가.jpg
1차 표지 2차 표지

5. 특징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 <무림에서 작가로 사는 법> 같은 문학 치트, 현대인 천재론 계열 작품이지만, 주인공의 목표가 부와 명예 따위의 성공이 아닌 그저 자기가 재밌는 글을 보고 싶다[1]는 이유로 문학 발전의 흐름을 가속화시키기 위함인 것이 포인트다.
이 세계에는 '기사문학'만이 있었기에 돈키호테로 기사문학을 죽였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로 기존 문학의 격식을 깨트렸고, 코난 사가로 문학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금기를 깨트렸다.
'추리소설'과 '로맨스 소설'의 장르적 문법을 퍼트렸고, 이제는 SF와 모험물마저 전파할 생각이었다.
― 본편 45화, 주인공 '에드'의 회상 中
그렇기에 표절의 대상이 되는 작품들도 대체로 흥행을 목표로 한다기보단, 주인공 '에드'의 원래 세계에서도 각 장르의 뿌리가 되었던 이 명작들의 영향으로 다양한 장르가 꽃피우길 기원하는 마음이 꾸준히 언급된다. 이런 면에선 전개는 전혀 다르지만, 책벌레의 하극상마인이 떠오르기도.

주인공이 본인 좋으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벌인 일들이 결과적으로 남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거물이 되어가는 것도 이 작품의 볼거리 중 하나. 또한 주인공이 표절해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세계인들이 쓴 작품들 중에서 현실에 있는 실제 소설과 유사한 것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작가인 '핀하트' 역시 문학엔 일가견이 있는지 후기를 통해 표절의 대상이 된 작품들이 문학사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후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꾸준히 해설해주고 있고, 주인공처럼 문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고 있다. 이러한 익숙하면서도 남다른 포지션 선정과 눈길을 끄는 자극적인 제목이 노벨피아의 독자들에게 크게 어필됐는지 <쿠데타 하겠습니다.>, <이세계 TRPG 게임마스터>,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 등의 경우처럼 갑자기 등장해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2]

6.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주인공

파일:표절작가 표지01.jpg}}} ||
(좌) 에드 프리덴 / (우) 호메로스
<rowcolor=#ffffff,#dddddd> 작품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rowcolor=#ffffff,#dddddd>
돈키호테
지킬 박사와 하이드
어린 왕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공저: 롤스 카멜)
햄릿(공저: 롤스 카멜, 이안 플러머)
오만과 편견[7]
브라운 신부
15소년 표류기
우주전쟁
크리스마스 캐럴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백경
변신
위대한 개츠비
원숭이 손
이세계에서 표절 작가로 살아남기
}}} ||

<rowcolor=#ffffff,#dddddd> 작품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rowcolor=#ffffff,#dddddd>
코난 사가
몽테크리스토 백작
셜록 홈즈 시리즈
아르센 뤼팽 시리즈
해저 2만리
}}} ||

<rowcolor=#ffffff,#dddddd> 작품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rowcolor=#ffffff,#dddddd>
레 미제라블
1984
}}} ||

6.2. 프리덴 가

6.3. 제국 황실

{{{#!folding 스포일러 ▼* 이드리스이스지킬과 하이드의 팬픽에도 참가해 최우수상으로 겔런 래니언의 '영혼의 모습을 외면으로 남김 없이 드러내는 약품'을 얻어 여인의 몸으로 변하게 된다. 이후 에드에게 해당 약품을 더 얻을 수 있느냐고 부탁했다가 얻게 된 외형을 고정하는 약품을 병행함으로써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았다. 하지만 갑자기 황자가 황녀가 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에녹이 '3황자 이드리스'가 되고 그녀가 그의 양녀가 되는 방법을 택해 결과적으론 공녀로 신분을 강등당했다. 물론 본인은 대만족 중.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게 해준 에드에게 독자들에게 TS 히로인이 되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으며 그가 헤로도토스 명의로도 연재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하렌 왕국의 나태왕이 에드를 방문했다는 사실까지 파악하고 있다. 정작 에드 본인은 강등당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높으신 분이 관심 쏟는 게 불편해서 최대한 접점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도 나중에는 나름 얼굴 본 시간이 늘어서인지 나름 친밀감을 느끼는 정도는 되었다고 한다. 호메로스 아카데미에도 입학해 작가 과정을 밟고 있는 중.현재 에드와 가장 가까이 지내는 여성 캐릭터 중 하나로 가장 적극적으로 에드에게 다가가는 인물이지만 TS라는 캐릭터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인물이기도 하다.훗날 그녀가 남성의 몸으로 태어났음에도 여성성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드러나는데, 바로 부친인 행운왕이 그녀가 태중에 있을 무렵 무심코 딸을 원했고 이로 인해 운명이 뒤틀렸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나마 두 초월자[14]들과 엮이면서 천형을 벗어내는 데 성공한 게 불행 중 다행.에드가 자신이 표절작가임을 밝히는 책인 '이세계에서 표절 작가로 살아남기'를 출간하면서 본인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어 주인공에게 곤란함을 표시하지만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꿋꿋함을 유지하는 에드의 태도에 체념한 표정을 짓더니 결국 독자로써 작가에게 보내는 팬레터(내용물은 연애편지로 추정되는)를 넘기고 돌아간다.결국 에드의 부인 자리를 아이솔렛에게 뺏겼으나 자신은 두번째라도 좋으니 에드를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수십년 후에는 황제의 자리에 올라 에드를 맞이하면서 그와 이어질 것을 암시한다.}}}
{{{#!folding 스포일러 ▼* 에녹이드리스겔런 래니언의 '영혼의 모습을 외면으로 남김 없이 드러내는 약품'과 외형을 고정하는 약품으로 '이드리스'가 여성이 되자 그를 대신해 '제 3 황자'가 되고, 이스를 그의 양녀로 입양했다.}}}

6.4. 출판계

6.5. 독자

6.6. 기타

7. 설정

8. 평가

8.1. 영향

특징 항목에 상기했듯 본래 <판타지 세상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법>, <무림에서 작가로 사는 법> 같은 문학 치트, 현대인 천재론 계열 작품으로 분류됐지만,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시작한다한들 어쨌거나 창작을 하기는 하는 기존작들과는 달리 완전히 표절한 작품을 전파했다는 점에 주안점을 둬 노벨피아'이세계 현대 문물 전파물'의 유행의 시초로 보는 시점이 생겼다.[37]

이는 본작과 바톤 터치를 하듯 랭킹 최상위권을 차지하기 시작한 <로판 속 만화 그리는 엑스트라>나 비슷한 계열 작품인 <위인전 파쿠리해서 극작가 함>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첫 에피소드에서 '철혈의 연금술사'를 전파했으며, 후자의 경우 대놓고 제목에서 밝히듯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등을 모티브로 극을 만들어 전파하는, 본작과 매우 유사한 전개를 보였다.

위의 두 작품 이외에도, '문학'을 넘은 범위까지 따지자면 당장 이번 2024 밀리언 클래스에 참가하는 작품 중 <이세계 모바일게임 디렉터>, <이세계 생활용품 개발자가 되어버렸다>, <북부대공네 한식당 1호점>[38]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9. 사건 사고

9.1. 43 ~46화 삭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붕괴했다, 주인공과 그 주변인의 모습이 윤리적으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 등의 지적이 여럿 있었고, 다시 읽어본 결과 이러한 지적이 합당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소설은 결국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이고, 플롯을 위해 캐릭터들이 희생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해당 에피소드를 삭제-수정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우스트>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43 ~ 46화 분량이 독자들의 반발에 의해 삭제됐다. 이유는 주인공 '에드'와 새로운 히로인 '아이솔렛 공녀'의 캐릭터 붕괴로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에드가 일방적으로 파혼해버린[39] 소꿉친구이자 전 약혼자인 아이솔렛 공녀는 이 일로 마음의 상처를 큰 상처를 입고 이를 호메로스의 소설로 극복했는데, 이를 10년 만에 재회해서 알게된 에드가 그녀에게 <소돔의 120일>을 추천해줘 탕녀로 흑화시켜버리곤 <파우스트> 번역은 잘하겠다며 만족스러워하는 에피소드]였다. 소돔의 120일은 이때까지 등장했던 타 고전 명작과 달리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고, 고전 명작이 엄청난 파급력을 행사하는 본 소설에서 에드의 그러한 행위에 혐오감을 느낀 독자들의 반발이 시작되었다. 파혼에 대한 아무 책임감과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에드의 자세 또한 전화에서 성자로 칭송되는 면모와 정반대되는 것이었다.

물론 에드에겐 책 말곤 아무것도 신경 안쓰는 캐릭터성이 존재하긴 했으나, 그걸 차치하더라도 해당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모습은 도를 넘어 사이코패스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고, 모처럼 소꿉친구 히로인으로 등판해 극의 활기를 올려준 아이솔렛 공녀와의 관계를 진척시키기는 커녕 이런 식으로 망가뜨리는 것에도 큰 거부감을 느끼는 독자가 많았다.

이와는 별개로 <소돔의 120일>을 <파우스트>와 동일선상에 둘 수 있냐는 작품 외적인 지적도 존재해 결국 <파우스트>는 등장도 못해보고 에피소드가 삭제될 수 밖에 없었다.그리고 파우스트를 대신해서 나온 쥘 베른 에피소드의 댓글창엔 존재하지 않았던 공녀의 이야기에 대한 후유증을 앓는 독자들이 속출했다

이후 아이솔렛은 캐릭터 배경 설정이 일부 변경된 상태로 안데르센 편에서 재등장하게 된다.

10. 기타


[1] 본작의 세계관에서 문학, 출판계는 상대적으로 사양화된 분야였다.[2] 작성일 24년 4월 27일 기준.[3] 다만 에드와 가까운 소수의 인물들을 제외하면 잘 만든 픽션 정도로 생각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로 인해 제국 내에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가 유행하게 되었다고.[4] 평범하게 캐릭터가 새겨진 컵 등을 팔기도 했지만 신드롬을 일으킨건 빵에 우표를 랜덤으로 넣는 등의 방식이였다. 참고로 이 마케팅 역시도 현대인 출신인 에드의 아이디어였다.[5] 사재기를 막기위해 개인당 구매할 수 있는 빵의 개수에 제한을 두었는데, 보육원에 기부할 땐 이 제한을 거두었다.[6] 자살로 죽은 자는 장례도 치르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7] 리오넬을 포함한 여러 제자들과 연작 형식으로 출간.[8] 실제 원작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경우가 많다.[9] 특히 고증 오류의 같은 경우는 마법과 신이 실존하는 세계관이라 원작을 그대로 옮기면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10] 아버지인 프리덴 백작 명의로 증정.[11] 신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천주의 이름 아래 한 맹세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무게를 지닌다.[12] 제위 계승 순위 최하위지만, 엄연한 황족이다보니 이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13] 이 시점에서 이드리스는 '헤로도토스'의 신분은 알지 못했기에 작품 텀이 생겼다고 느꼈다.[14] 에드 프리덴과 겔런 래니언. 겔런의 경우에는 직접 엮이지는 않았지만 에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엮이게 된다.[15] 어린 시절 '저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빌었더니 등잔이 넘어지고 궁전이 불타오르며 얇은 잠옷에 불이 옮겨붙는 사고를 당했으며, 제위계승을 두고 다투던 형제들을 보며 '형제들이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빌었을 때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의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 이후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황후가 이드리스를 임신했을 때 '아들은 이미 둘이나 보았으니 부인을 닮은 예쁜 딸아이를 보고 싶다'고 말해버린 탓에 이드리스가 성적 정체성이 뒤틀린 상태로 태어나버렸다는 모양.[16] 가장 넓은 땅을 지배하는 대신, 스스로의 운명만은 지배하지 못하는 맹약. 스스로의 권리를 세상에 내어주고 세상의 권리를 스스로의 것으로 삼는 불공정 계약.[17] 이유인 즉 이 세상의 전부를 가질 수 있다면 '운명'이라는 추상적인 무언가 따위는 얼마든지 내어줄 수 있다는 것. 정작 본편 시점에도 제국의 영역이 세계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못한다는 걸 생각하면 이 또한 이루어지지 못한 소원이라 할 수 있다.[18] '민중왕'은 권력에 집착하는 성격이었지만 결국 의회에 모든 권력을 내어주게 되었고, '질서왕'은 복잡한 궁중 규칙을 싫어했지만 입헌군주제의 기틀을 만든 이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경건왕'은 주일 미사조차 찾지 않는 냉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제국의 국교로 삼게 된 데다가 '승리왕'은 개미 한 마리 죽이지 못하는 유약한 사람이었음에도 백년 전쟁의 종결자라는 업적을 세웠다고 한다. 행운왕인 아브라함의 경우 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이며 오직 가장 위대한 황제라고 불리는 '존엄왕'만이 이러한 계약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고.[19] 출판 업계 자체가 그다지 각광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20] 그래도 3%정도밖에 안되는 차이라고 한다.[21] 이 과정에서 리오넬을 담당하던 편집자는 다른 작가에게도 똑같은 짓을 벌였음이 밝혀지면서 잡지사에서 해고당하게 된다.[22] 이 때문에 회색 마탑 소속 마법사들은 밀리의 말이 길어질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적절한 타이밍에 그럴듯한 핑계를 대고 도망치는 요령을 익히고 있다.[23] '원인이 같다면 결과도 같다'라는 전제에 입각해 마법을 탐구한다고 한다.[24] 요한[25] 한스[26] 중간부터 에드의 '작품의 평가는 온전히 독자에게 맡겨야한다'는 깨달음 때문에 독자평가로 선회했다.[27] 직접 들키지 않고 에드가 정체를 밝힌 경우는 거의 없다.[28] 상단의 이름이다[29] 주로 여우.[30] 최종적으로 이 사업이 보육원을 돕게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31] 단 결과적으로 호메로스의 시복은 취소되고 대신 '새벽 훈장'을 수여했다.[32] 이에 에드는 한명은 호메로스라고 짐작하고 '내가 모르는 작가가 있는 건가?'라며 기대했지만 정작 언급된 건 본인이 하렌 왕국에서 썼던 필명인 소포클레스라서 관심이 팍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3] 벌레 옷을 입는 게 아니라 겔런이 만들어서 배포한 벌레로 변신하는 약을 먹어서 진짜로 사람 크기의 벌레로 변신해야 한다.[34] 작중에서 에드에게 '달이 아름답네요'라는 대사를 치는데, 하필 해당 대사를 친 대상이 전생자인 에드이며 또한 해당 문장이 일문학에서 가지는 위치를 생각하면 꽤나 의미심장한 발언이다. 그 외에는 "이제야 이쪽을 보는구나" 같은 대사도 친 적이 있다.[35] 전생의 외형과 현재의 외형을 반 씩 섞은 영향이다[36] 그래서 메리 제인이 외전에 등장한 어린 마녀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묘사가 나온다.[37] 정작 본작은 <이세계 게임개발자>의 영향을 받아 연재된 작품이긴 하다.[38] 단 현대요리 치트 관련 작품은 <국뽕 거르고 진짜 맛있음>이나 <환생 리저드맨은 햄버거가 먹고 싶다>같이 트랜드 상관없이 간간히 연재되곤 했다.[39] 둘이 사이가 좋아져서 약혼을 시켜놨더니 어린 나이에 초야를 보내게 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현대인 마인드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파혼해버렸다.[40] 문학인의 소양이라며 선택 과목을 정하기 전에 교과서를 참고서를 한번씩 읽어봤는데 굳이 공부를 안해도 웬만한 기출 정돈 전부 맞출 수 있을 것 같았다고...[41] 이세계에 환생하게 된 전직 게임개발자 출신 주인공이 마법으로 프로그램을 대체하여 테트리스를 시작으로 각종 게임을 표절해 이세계에 풀어놓는다는 내용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