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이우성인 다른 사람들에 대한 내용은 이우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ff><colcolor=#000> 이우성 Woosung | |
본명 | <colbgcolor=#fff><colcolor=#000>이우성 |
출생 | 1976년 7월 4일 ([age(1976-07-04)]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3cm, 65kg |
가족 | 아들 이지우[1], 남동생 이호성(TACHYON)[2]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졸업 • 미술과) |
소속 |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위원장) 도봉구청 브레이킹팀(감독) |
소속 크루 | (대표 • 1997~) |
경력 | 이우성과 턴테이블스(1~2기) |
종교 | 개신교[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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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비보이, 댄서.2. 활동
1990년부터 팝핑을 추기 시작했다.[4]1992년에 이우성과 턴테이블스라는 팀을 만들어 활동했다. SBS 초창기 예능 프로그램 <꾸러기 대행진>의 코너였던 꾸러기 콘테스트에서 3회 연속 우승을 했다.
1994년부터 비보잉을 하기 시작했으며 1997년에 팀명을 Expression Crew로 바꾸며 비보잉 크루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에 한국 최초의 스트릿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 후 2002년 BOTY에서 아시아 팀 최초로 우승하면서 한국을 비보잉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05년[5]부터는 방향을 틀어 공연계에 진출했다. 팀을 사업자 등록을 하기도 하고 인형과 인형사를 컨셉으로 만든 <마리오네트> 공연을 제작했다. 초창기에는 더 이상 배틀을 하지 않고 공연을 하면서 언더그라운드 문화인 비보잉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며 타 비보이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Bboy Unit>에서 공연한 무대를 시작으로 점점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후 같은 작품을 80분짜리 뮤지컬로 제작하여 대중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몇 년간은 미디어 퍼포먼스를 곁들인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2023년 2월 21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
2023년 9월 8일, 국내 최초의 브레이킹 실업팀인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의 초대 감독으로 위촉되었다. #
2.1. 이우성과 턴테이블스
1992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친구들과 3인조 팀을 꾸려 SBS 꾸러기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3회 연속 우승을 했다.이후 턴테이블스 2기로 동생 이호성(TACHYON)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과 활동을 하다가 Expression Crew 활동을 시작하며 턴테이블스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2.2. Expression Crew
2021 Expression Crew |
Woosung |
The Puppeteer |
팀의 대표작인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를 제작했고 주로 인형사 역할을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Expression Crew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방송
개인 출연만 기재합니다. | ||||
연도 | 방송사 | 방송 | 내용 | 비고 |
<colbgcolor=#fff><colcolor=#000> 1992년 | <colbgcolor=#fff><colcolor=#000> | <colbgcolor=#fff><colcolor=#000> 꾸러기 콘테스트 | <colbgcolor=#fff><colcolor=#000> 참가자 | <colbgcolor=#fff><colcolor=#000> [6] |
2014년 | 댄싱9 시즌2 | 심사위원 | ||
2015년 | 댄싱9 시즌3 | |||
힐링유 | 게스트 | |||
2016년 | 힛 더 스테이지 | 심사위원 | ||
2022년 | 쇼다운 | |||
Expression Crew의 멤버로 출연한 방송에 대한 내용은 Expression Crew 문서 참고하십시오. |
2.4. 심사
일반 대회 심사만 기재합니다. | ||
연도 | 대회 | 비고 |
<colbgcolor=#fff><colcolor=#000> 2003년 | <colbgcolor=#fff><colcolor=#000> UK B-Boy Championships 일본 | <colbgcolor=#fff><colcolor=#000> |
Battle of the Year 일본 | ||
2006년 | B-Boy Unit 한국 | |
2007년 | 나고야 댄스 다이너마이트 | |
2019년 | Battle of the Year 중국 | |
2021년 | 전주비보이그랑프리 | [7] |
2022년 | Rockin' Sensation | [8] |
시흥 브레이킹 배틀 | ||
홍천 힙합 페스티벌 | 브레이킹 배틀 부문 | |
나루 올스타일 배틀 2:2 | ||
2023년 | B-On Top Vol. 34 | |
방송 대회 심사는 방송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
3. 수상
일반 대회 수상만 기재합니다. | ||||
연도 | 제목 | 내용 | 소속 팀 | 비고 |
<colbgcolor=#fff><colcolor=#000> 2000년 | <colbgcolor=#fff><colcolor=#000> Street Dance 2000 Korea Dancer's Summit | <colbgcolor=#fff><colcolor=#000> 1등 | <colbgcolor=#fff><colcolor=#000> Expression Crew | <colbgcolor=#fff><colcolor=#000> 대한민국에서 열린 최초의 스트릿 댄스 대회이다. |
2001년 | Dance Delight | 2등 | ||
2002년 | BE. B-BOY | 1등 | ||
Battle of the Year | 대한민국 및 아시아 팀 최초 우승 | |||
2003년 | 2등 | |||
The Honor of Korea | 공로상 | |||
힙합 플래닛 | 1등 | |||
UK B-Boy Championships | 2등 | |||
2016년 | World of Dance South Korea Qualifier | 2등 | 한국 대표 자격을 얻어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 |
Sungnam Dance Competition | ||||
한류힙합문화대상 | 퍼포먼스상 | 힙합 & 스트릿댄스 부문 | ||
방송 대회 수상은 방송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
4. 여담
- 2022년에 프로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 현역 비보이 중 가장 선배이며 한국 브레이킹 씬의 초기 역사를 증언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다. 한국 브레이킹 씬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그의 인터뷰를 한번 보자. # #
- JTBC의 브레이킹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 퍼포먼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닥을 보고 춤추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 대한민국 비보이 최초로 헤일로를 구사했다.
- 2023년부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특별브레이킹위원회의 위원장,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감독을 맡게 되었다.
- 2023년 12월 24일에 찬이야모하니 영상에 출연하여 간지폭풍의 어록을 남겼다. #"과는 기왕이면 실용무용학과, 자기하고 연관이 돼 있는 과를 가는 게 좋죠. 대학을 가야 되는 이유는 저는 그거 같아요. 제가 실용무용학과 심사위원으로 굉장히 많이 심사를 했는데 대부분이 착각을 하고 있는 게, '저는 이제 휴학을 하려고 합니다.' '왜요?' '더 춤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진짜 잘 추는 사람들은 안 그래요. 어중간한 사람들이 그러지, 그게 왜 그러냐면 대학이란 과정과 모든 교육 과정은 그 사람의 습관을 기르기 위한 거라고 생각을 하면 돼요. 어떠한 경우에건 내가 춤을 추고 싶은 완벽한 조건은 없어요. 그리고 학생 때도 '아, 내가 학교를 그만두고 춤에만 집중하면 정말 내가 최고가 될 수 있겠다.' 벌써 그 사람은 자기의 의무감과 책임감을 져버리는 사람이에요. 저는 항상 이렇게 얘기를 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위해서는 하기 싫은 것부터 해야 된다.' 사람의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쌓이잖아요. 저희가 왜 7시에 일어나서 학교를 가고 굳이 중학교에서 배우지도 않는 것, 하기 싫은 거를 억지로 하는 거가 어렸을 때부터 그게 습관화가 돼야지, 나중에 정말 훈련하기가 싫거든요. 춤이라는 거 자체가 꼴도 보기도 싫고 춤을 정말 원망하게 될 때가 와요. 하지만 습관적으로 춤을 추게 돼요. 언제든 내가 하기 싫은 게 닥쳐 왔을 때 그 숙제를 풀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얘기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