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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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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하대병원·국제의료센터·김포메디컬센터)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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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론기구2. 자치기구
2.1. 총학생회
2.1.1. 역대 총학생회
2.2. 총대의원회2.3. 동아리연합회
3. 동아리
3.1. 중앙 동아리3.2. 각종 운동부 동아리들의 홍보 전략3.3. 경영대학 소모임
4. 축제
4.1. 역사
5. 커뮤니티6. 운동부

1. 언론기구

아래의 단체가 언론 3사다. 언론3사 통합사이트
매년 총학생회 후보자 공청회를 실시하는 곳이 여기다..
인하프레스
교육방송국 국자신문사 영자신문사
IBS 인하대학신문 THE INHA TIMES

2. 자치기구

2.1. 총학생회

인하대학교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장 후보자와 부충학생회장 후보자가 러닝메이트 제로 출마한 후, 재학생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에 의해 선출되면 인원을 모으고 조직을 꾸려 활동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원래 2개 팀 이상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선거를 치르는 것이 정상적이나 학생사회에 대한 관심이 지극히 줄어든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대개 단일 후보가 출마하고 투표인 수 40퍼센트이상의 투표에, 투표 수의 2/3이상이 찬성이면 딩선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1.1. 역대 총학생회

<rowcolor=#FFFFFF> 인하대학교 총학생회
<rowcolor=#FFFFFF> 대수 연도 기타
제32대 2012 유정인 구자아 Pace Maker
제33대 2013 이원근 김연지
제34대 2014 조휘진 전웅찬 학생사회 재건의 해
제35대 2015 현승훈 최성범 인하 9단
제36대 2016 주영광 조재원 인하, 화이팅
제37대 2017 투표율 50% 미만으로 선거 무산
제38대 2018 후보자 없음으로 선거 미실시
제39대 2019 후보자 없음으로 선거 미실시
제40대 2020 단독후보 사퇴로 선거 미실시
제41대 2021 전승환 박동준
제00대 2022
제42대 2023 권수현 공민성
제43대 2024 김진규 강경훈

2.2. 총대의원회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에 대한 예산의 승인·감사 등을 하는 기구이다. 실제로 매년 학기가 끝날 때 즈음에 감사보고서가 학교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보고서에서는 각 학과의 학생회에 대한 징계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학생조직은 타 대학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대의원회의 위원들은 재학생의 선거없이 선임되어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점이 불거지게 된 것은 선출직이 아닌 총대의원회가 학생들로부터 선출된 총학생회를 감사한다는 데에서 발생하였다. 2024년 부터 대의원회의 위원들에 대하여 선출직으로 변경하는 학교 세칙이 통과되어 이러한 비판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3. 동아리연합회

학내 중앙동아리(단과대 소속 소모임 제외)의 자금지원 및 동아리방 배정 등 동아리 관련 사무를 보는 학생자치기구이다.

3. 동아리

인하대는 동아리가 매우 활성화된 학교이다. 인하대의 동아리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중앙 동아리와 소모임인데, 중앙 동아리는 인하대 학교 자체에 소속된 동아리이고 소모임은 단과대학 또는 과에 소속된 동아리이다. 인하대에서는 과내 소모임을 주로 학회라고 부른다. 인하대에서 동아리라고 하면 주로 인하대 전체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중앙동아리를 의미할 가능성이 크지만, 중앙동아리 아랫 단계인 가등록 동아리나, 그조차 더 이전 단계이지만 인원이나 활동수가 소모임 수준을 넘어간 상태의 서클도 동아리라고 부르는 추세이다. 매 학기 초 일정 인원수와 실적을 제출한 소모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하여 정식으로 동아리로 등록시킬지 여부를 결정한다.

3.1. 중앙 동아리

아래의 동아리들은 학교의 인가를 받고 동아리연합회의 회원인 중앙 동아리들이다. 등록된 중앙 동아리는 10개분과 약 100여개이다. 과 동아리나 동아리연합회 소속의 중앙 동아리가 아닌 기타 소속의 동아리, 비인가 동아리들은 모두 제외되어 있으므로 실제 동아리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자세한 사항은 참고. 더군다나 매년 4, 10월에 정식 동아리 등록을 받고 있으므로, 동아리방이 없는 최근에 등록한 곳들을 반영하면 수는 계속 늘어난다. 예술 분과나 봉사 분과 등 여성들에게 인기 많을 것 같은 분과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앙 동아리들이 남초 현상을 띄는데, 이는 학교가 남초인 점도 있지만, 여초 학과인 인문, 사과대 내 소모임들의 참가율이 타 단과대에 비해 높아 그 반대급부로 중앙동아리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더 크다. 코로나 이후로 몇몇 중앙 동아리들이 폐부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 에타에 정보가 없거나 중앙동아리 소개집에 없는 동아리지만 여전히 활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3.2. 각종 운동부 동아리들의 홍보 전략

인하대의 유도부, 태권도부, 검도부는 '3도'라 하여 서로 나름의 교류를 갖고 매년 자잘한 행사들을 함께 하고 있다. 이들중 유도부가 '매우' 유명하다. 인턴 기자라지만, 일단은 기사로도 등장. 그것도 2연타석 홈런. 아니, 3연타석이다. "딱, 딱히 너를 원해서 입부시켜주는 건 아니니 착각 하지 말라구!"라든가, "유도부에 들어오지 않겠는가?" 같은 입부 글이 정말 많다. 너무 많이 붙인 탓에 청소부 아주머니가 떨어지는 족족 치우자 "아주머니 이거 떼지마요"라며 징징대기도 한다. 이들 대자보는 오직 손으로 쓴 붓글씨. 게다가 그걸 즐기는지 인터넷에 뜨고 나서 한 층 더 강화되었다. 특히 2010년에는 더더욱 업그레이드. 낙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2층 높이에도 붙이는 용자정신은 물론, 아예 게시판 전체를 도배하는 민폐 정신까지 포함, 거짓말 보태서 학교내에 안 붙인 곳이 없다. 인터넷에 '인하대 유도부'라 치면 나올 것이다. 정말 빵 터진다. 아이디어 고갈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활동 규모, 소재 활용, 마케팅 스케일의 3박자가 모두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츤도부 2016년에도 그들의 약빤 자보는 멈추지 않았다.

유도부의 이런 행보를 다른 운동 동아리들도 뒤쫓고 있다. 한때 유도부보다는 정도가 덜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비슷하다. 이들 사이에서는 다른 부의 대자보가 떨어진 틈을 타 자신들의 대자보를 몰래 붙이는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들 중 검도부는 한때 저런 짓 하지 말자며 얌전한 대자보를 붙이긴 했지만 지금은 역시나 유도부를 쫓는 중이다. 게다가 3도는 물론 택견부 등 다른 동아리들도 질 수 없는지 유도부를 따라하기 시작하고, 서예부는 붓글씨는 우리꺼라고 억울해하며, 여기에 인하대 갤러리마저 배너를 달면서 부채질, 일각에서는 인하대생들이 단체로 약빨았다는 평을 내기도 한다. 여담으로 현재는 유도부는 잠잠하고 만화촌의 대자보가 잔뜩 붙어있다.

여담으로 저 장소에 붙이는 건 불법이다. 청소부 아주머니에게도 민폐이고 가끔씩 성적인 함의를 담은 대자보가 있어 눈이 찌푸려진다. 최근에는 일부 학생이 철거하는 정의구현을 하는 중인데, 개인이 철거하는 건 절대 불법이 아니고 오히려 저거 붙이는 운동부가 불법을 행하는 중이니 많이 떼 주자.
지금은 만화촌이 명맥을 이은듯하다

3.3. 경영대학 소모임

경영대학은 인원수가 매우 많고, 특히 이 대학에 소속된 과의 규모가 매우 커서 모든 학생들이 서로 친하게 알고 지내기가 불가능하기에 소모임이 타 단과대에 비해 활성화된[50] 감이 있다. 다음은 경영대학에 소속된 소모임 목록이다. 공식적으로 경영대학 소모임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경영학과 소모임이나 마찬가지로, 글로벌금융학과나 아태물류학부(여기는 그냥 소속만 경영대학이지 별도라고 보면 된다)는 자체 과 학회나 소모임을 운영한다.
과거 학술소모임[64]의 경우 NL계열의 애한참[65]과 PD계열의 사소연(사회과학소모임연합회)[66]의 대립 구도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지만 18학번 이후로 현재는 어떤 소모임이든 어떠한 정치적 색깔도 띄고 있지 않다.

4. 축제

4.1. 역사

5. 커뮤니티

인하대의 대표적인 커뮤니티는 아래와 같다.

어느 커뮤니티나 그렇듯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기진 말도록 하자. 특히 디시나 에타면 더더욱.

6. 운동부

학교 운동부로는 배구부, 야구부, 탁구부, 정구부, 복싱부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부는 역시 배구부와 야구부. 배구부는 1976년 창단됐고 야구부는 1977년에 창단됐다.

특히 배구부는 재단 모기업 한진그룹이 운영하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의 잠재적인 팜 학교로 유명했다. 지금은 전면 드래프트로 선수를 뽑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적어졌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한항공 선수 대부분은 인하부중-인하부고-인하대 출신으로 꾸려졌다. 현재 인하대 배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최천식 감독이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인천에서 태어나서 인하부중-인하부고-인하대를 졸업해 대한항공의 에이스로 활약하다 모교 지휘봉을 잡았다.

야구부는 대학야구계에서 다크호스로 꼽히는 팀이다. 배구부처럼 야구부도 창단 당시부터 이철성, 양승관, 인호봉인천고등학교 야구부,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를 나온 인천 출신 선수들이 많았다. 1980년대 초 김진영 감독이 지휘하던 시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프로야구계에도 여러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그래서인지 별도의 문서도 존재한다 인하대학교 야구부 다만 현재는 다소 주춤한데 용현동 캠퍼스 내 야구장이 없어진 이후 송도 LNG 야구장을 쓰고 있다. 용현동 캠퍼스와 송도 야구장을 오가는 신세이다 보니 훈련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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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내 밴드 동아리 중 가장 역사가 깊고 부원이 많다[2] 빅마마의 신연아, 강변가요제 수상자 박영미, 코러스 전문 싱어 김효수, 'Heaven'으로 유명한 가수 겸 작가 김현성이 있던 동아리다.[3] 래퍼 이그니토가 개로 출신이다.[4] 김거지가 인드키 07학번[5] 마술 동아리로, 코로나 이후 폐부되었다.[6] 뮤지컬 동아리로, 매 학기 갈라쇼나 단막극 등을 올리고 방학에는 비정기적으로 정기 공연을 올린다.[7] 성우 동아리다.[8] Accessing the Zone of International Talk, 국제교류동아리[9] 영어회화반[10] 2016 대동제에서 문과대학이 알파 오를 이겨라라는 오목 이벤트를 주관했는데, 이 동아리 소속 학생이 컴퓨터를 말 그대로 우주관광 시켜버려 이벤트가 조기종료되었다.[11] 2016년 기준 리모델링을 했다.[12] 인하 모형항공기 연구회, 올해로 기령이 39년이다.[13] 86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대학생 로켓 동아리다. 대학생이 로켓을 만드는 문화가 이 동아리부터 파생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4] 유일한 자동차 제작 동아리[15] 미국 비영리 강연단체 TED의 라이선스를 받아서 강연을 기획하는 동아리다.[16] 재학생 미팅 서비스 인하시그널로 유명하다. 종종 소개팅 동아리로 착각하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17] 폐부[18] 폐부[19] 폐부[20] 폐부[21] 과거 최순자 총장의 인터뷰에 의하면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비판이 많아, 학교 측에서는 정리하고자 하였던 것 같다.[22] IYF와 다르다. 주의할 것![23] 폐부[24] 화요모임, 캠퍼스워십 음반으로 유명한 그 단체다.[25] 수화 찬양 동아리[26] 이상 12개 동아리는 기독학생연합을 결성하여 공동 활동이 많은 편이다. 또한, 학과별기도모임과 크리스천 교직원 모임인 신우회와 매 학기 개강/종강예배를 갖기도 한다.[27] 의대 기독교 학생회. 현재도 18학번 대상으로 부원을 모집중이지만, 친목모임 성격이 강하다.[28] 동아리. 1968년 창립. 축제 땐 시화전을 연다. 정식 동아리가 되기전, 학생들이 시에 관해 토론하던 학교 주변 다방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29] 인천광역시 부시장 허종식이 이 동아리 출신이며, 2019년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하기도 하였다.[30] 1973년에 생긴 유서깊은 미술동아리이다.2013년엔 40주년 기념 전시회도 했다.[31] 여담으로 국회의원 박찬대가 이 동아리 출신이어서 당선 후 동창회에 왔었다.[32] 서예동아리[33] 1971년 부터 활동을 시작한 중앙 사진 동아리다. 5호관 동쪽 025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갤러리같은 동아리방 인테리어를 자랑한다.[34] 코로나로 인해 폐부되었다.[35] 본래 만평 동아리였으나 현재는 만평은 폐지되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주로 활동중이다. 인하대 학생들은 덕후 동아리로 인식하고 있다.[36] 중앙 광고 동아리다.[37] 5호관 서쪽 지하에 도장이 있으며, 검도 특성상 기합, 타격음, 발구름이 워낙 시끄럽고, 특유의 냄새도 있는 탓에 5서에서 9교시 이후에 강의가 있는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38] 포스터로 유명한 전국구 동아리[39] 2014년에 시작된 전국 최초의 street workout 동아리.[40] 2020년에 신설된 전국최초 팔씨름 동아리[41] 원래는 중앙 동아리였으나 2013년 탈퇴하려는 후배를 각목으로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 중앙 동아리에서 제명되었다. 이후 소송을 통해 여전히 중앙 동아리방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사건이 터진 후에는 동아리 이름이 역도부임에도 역도를 하지 않고, 웨이트 트레이닝 등 헬스를 하는 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다.[42] 페러글라이딩부이다.[43] 폐부.[44] 여행 동아리로,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폐부되었다.[45] 1990년 창립. 동인천 소재 복지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46] 야학 동아리, 구 인하선도회[47] 1969년 창설된 최장수 봉사 동아리[48] 해병대 전우회 봉사 동아리로, 2023년 인원 부족으로 인해 폐부되었다.[49] 뜬두레와 걸립패는 폐부, 삼두레는 해당 단과대학이 없어지면서 폐부되었다.[50] 반대로 인원이 적어서 친밀함으로 인해 활성화된 경우로는 문과대, 사과대가 있다.[51] 인문학 연구 소모임.[52] 줄여서 사과연이라고 한다.[53] 줄여서 정경이라고 한다.[54] 줄여서 선편이라고 한다.[55] 풍물패 소모임[56] 축구 소모임[57] 농구 소모임[58] 역사 연구 소모임, 현재는 폐부[59] 야구소모임, 현재는 폐부[60] 문예선동을 하던 몸짓패, 현재는 폐부[61] 밴드 소모임, 현재는 폐부[62] 야구 소모임, 히트와 합병하였으며, 현재는 히트 또한 폐부한 상태[63] 문화학회 영상 소모임, 현재는 폐부[64] 운동 소모임을 제외한 소모임 - 한밝, 참누리, 사회과학연구회, 정치경제연구회, 선전편집부, 애향림[65] 애향림, 한밝, 참누리[66] 사회과학연구회, 정치경제연구회, 선전편집부[67] 공교롭게도 이 지시가 내려온 발단이 2017년 인하대 축제에서 국세청으로 넣은 민원에 의한 것이다.[68] 일단 그렇게는 알려졌는데, 홍익대의 경우 2018년에 총학생회장이 자기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과징금 다 내 가며 진행했고, 카이스트의 경우 과거 주류 판매 면허가 느슨했을 때 따놓은 허가증 덕에 진행하는 부서가 있다.[69] 대체재로 후문의 술집을 빌려 일일호프를 진행하기는 하는데, 일부러 후문의 특정 가게를 찾아가야 하는 탓에 지나가기만 해도 보이던 부스 형식의 주점에 비해 현저히 관심을 못 받고 있다.[70] 기독학생연합 차원에서 2005년부터 격년제로 여는 공익행사 기간. 연합예배와 명사특강, 보건소 금연클리닉,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름 뜻은 하나님과 인하대가 웃는 하나됨의 축제다.[71] 오혁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전날 급하게 변경되었다.[72] 1학기 축제임에도 축제 명칭이 비룡제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3년 간의 공백으로 인하여 축제를 주최한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가 이전 학생기구와 단절되어 축제 명칭을 오인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군다나 당시 총학생회장은 학교생활 경험이 안그래도 적을 수밖에 없는 21학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