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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45:12

일본항공 301편 추락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dcdcdc> 발생일 1952년 4월 9일
유형 CFIT
발생 위치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마히라 화산
기종 마틴 2-0-2
운영사 일본항공
기체 등록번호 N93043
출발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경유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오사카 국제공항
도착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후쿠오카 공항
탑승인원 승객: 33명
승무원: 4명
사망자 탑승객 37명 전원 사망

1. 개요2. 사고의 진행
2.1. 전개2.2. 결말
3. 사고 원인4. 사고 이후5. 여담6. 유사 사고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52년 4월 9일 하네다 공항에서 이륙해 오사카를 경유해 후쿠오카로 갈 예정이었던 일본항공 301편이 추락한 사고.

2. 사고의 진행

1952년 4월 9일 이른 아침, 일본항공 소속 마틴 2-0-2, 목성호라고 불리는 기체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었다.

당시 일본은 GHQ의 정책 에 따라 일본인의 항공 조종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조종은 두명의 미국인 조종사들이 맡고 있었다.

2.1. 전개

이륙 직전 목성호는 이륙 후 다테야마까지 시계비행으로 2천피트를 유지하라는 관제 지시를 받았다.

문제는 다테야마는 일본 알프스라고 불리는 산악지대였는데 이런 다테야마 상공을 고작 700미터도 되지 않는 2천피트로 비행하라는 것은 목성호 보고 가다가 산에 꼴아박고 죽으라는 소리였다. 즉, 잘못된 관제였다.

목성호 조종사들의 강력한 항의 때문에 하네다 공항 관제사들은 관제내용을 정정했고 목성호는 무사히 이륙했다.

오전 7시 57분 목성호는 다테야마 통과, 구름 속에서 6천 피트로 수평 비행중이란 교신을 보내고 곧 통신이 두절되었다.

2.2. 결말

목성호의 통신이 두절되자 일본 당국은 추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대규모 수색을 실시했다.

결국 다음날 아침, 미하라 산중턱에서 사고기의 잔해가 발견되었으며 생존자는 없었다.

3. 사고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조종사가 악천후와 구름으로 인해 고도를 잘못 판단하였거나 하네다 관제사들이 정정한 관제내용이 어떠한 이유로 관제소에 전달되지 못했고, 결국 잘못된 관제로 추락하였다는 두 가지 가설이 존재한다.

4. 사고 이후

이 사고로 인해 일본의 주요 인사들이 다수 사망했다.

5. 여담

이 사고는 당시 일본항공 최악의 사고로 남아있었다.

6. 유사 사고

7. 둘러보기

역대 일본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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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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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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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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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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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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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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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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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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