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5px -2px -15px" | <tablewidth=100%><table bgcolor=#fff,#000> 설립자 | |||
| JAY-Z | ||||
| AFFILIATION ARTIST | ||||
| JAY-Z | J. Cole | Jaden | Rihanna | |
| MANAGEMENT | ||||
| Alicia Keys | Big Sean | Bobby Shmurda | Christina Aguilera | |
| DJ Khaled | Fat Joe | Hit-Boy | Jess Glynne | |
| Lil Uzi Vert | Megan Thee Stallion | Miguel | DJ Mustard | |
| Rihanna | Tinashe | Westside Gunn | Yo Gotti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제이든[1] Jaden | |
| 본명 | Jaden Christopher Syre Smith 제이든 크리스토퍼 사이어 스미스 |
| 출생 | 1998년 7월 8일 ([age(1998-07-08)]세) |
|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가족 | 아버지 윌 스미스 어머니 제이다 핀켓 스미스 여동생 윌로 스미스 이복 형 트레이 스미스 |
| 신장 | 171cm[2] |
| 장르 | 힙합, 트랩 |
| 소속 | Roc Nation, Columbia Records, MSFTSMusic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배우 겸 힙합 가수로 윌 스미스의 아들이다.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귀여운 외모와 랩, 연기력을 뽐내며 성공리에 할리우드에서 데뷔했다.
2. 필모그래피
|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윌스미스와 동반 출연 |
| 2003~2006 | All of Us | 레지 | X |
| 2006 | 행복을 찾아서 | 크리스토퍼 | O |
| 2008 | The Suite Life of Zack & Cody (TV 시리즈) | 트레비스 | X |
| 2008 | 지구가 멈추는 날 | 제이컵 | X |
| 2009 | 베스트 키드 | 드레 | X |
| 2013 | 애프터 어스 | 키타이 | O |
| 2016 | Kid Cudi - Surfin (단편 영화) | - | X |
| 2016 | 애틀랜타의 형제들 (TV 영화) | 커티스 | X |
| 2016~2017 | 겟 다운 (TV 시리즈) | 마커스 | X |
| 2018 | 스케이트 인 키친 | 데본 | X |
| 2017~2018 | 네오 유키오 (애니메이션) | 카즈 | X |
| 2020 | Impractical Jokers | 본인 | X |
| 2020 | Life in a Year | 대린 | X |
| 2022 | 엔터갤럭틱 | 조던 | X |
2013년에 아버지와 같이 영화 애프터 어스에 나왔다.
이 외에도 윌 스미스 노래의 뮤직 비디오에도 가끔 출연한 경력이 있다. 부자가 토크쇼 등에 함께 출연한 적도 많은데, 그 영상이 업로드 된 유투브 댓글을 보면 아들보다 아빠가 더 잘생기고 핫하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다...
애프터 어스에서 발연기의 끝장을 보여주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는 거의 반쯤은 끝장났지만 그래도 틈틈이 몇몇 드라마와 영화에는 나오고 있다. 아버지의 후광이 워낙 강하기도 하고 가수로서도 계속 활동 중이니 꾸준히 보러가주는 팬들이 있기 때문일지도. 애프터 어스의 대폭망 이후 처음으로 주연으로 찍은 영화는 2020년에야 나올 수 있었다.[3]
2022년 1월에 들어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출연할 '어떤 역할'에 대해 협의가 오고가고 있다는 루머가 떴는데, 대부분 마일스 모랄레스 역으로 예상하고 있다.
3. 가수 활동
저스틴 비버의 Never Say Never에 랩 피처링을 한적도 있으며, 덕분에 비버와 친분이 있다. 단순히 작업을 함께한 것이 아니라 형 동생 하면서 사적으로 친분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 # 더 나아가 저스틴 비버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설도 돈다.힙합 음악을 빌보드에 랭크인 시키는 등 뮤지션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17년 11월 17일, 자신의 새로운 앨범 'SYRE'를 발매하였다. 본인의 미들네임에서 따온 이름. 메타크리틱 점수는 69점으로, 이전에 찔끔찔끔 피쳐링 하거나 싱글을 내던 걸 제외하면 사실상 제이든의 데뷔 앨범임을 봤을 때
2018년 3월 29일, 미국의 힙합 보이밴드 브록햄튼의 새 앨범 PUPPY의 제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같은 년도 11월 경에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연인 관계라는 발언을 콘서트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했는데, 태도가 워낙 장난스럽고, 제이든 스미스의 장난기는 옛날부터 유명한지라 다들 농담 취급하는 중이다. 자신의 SNS에도 글을 남겼으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둘의 관계를 인정하지도 않고 부인하지도 않고서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아버지 윌 스미스와 2019년 4월 19일 코첼라에서 합동 공연을 가졌다. #
2019년 7월 5일 두 번째 정규 앨범 ERYS를 발매했다. A$AP Rocky, Kid Cudi, 열애설이 돌기도 했었던 Tyler, The Creator가 피쳐링에 참여했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의 ost에도 참여했다.바로 엔딩곡인 I'm Ready와 On my Own.
2020년에 발매된 3집 CTV3는 이전과 다른 스타일을 가져왔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4. 여담
| |
- 어째선지 뮤직비디오에 미친듯이 테슬라 모델 X를 등장시킨다. 코첼라 공연에선 아예 공중에 매달아놓고 공연을 했을정도... 운전면허를 딴 2016년부터 이미 모델 X를 몰고 다녔다.
- 블랙핑크와 친하다. 윌 스미스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블랙핑크 데뷔 전에 보고 인상이 깊었다고 하기도 했으며, 블랙핑크와 코첼라 무대에서 만나면서 친분이 더 돈독해졌으며, 제이든이랑 블랙핑크 멤버들이 사석에서도 따로 만나기도 하는 등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 청소년기에는 굉장히 깡마른 체격 때문에 놀림을 받기도 했으나, 성인이 된 후 본격적으로 몸을 키우기 시작했는지 최근에는 꽤 다부진 체격을 소유 중이다. 본인마저 옛날의 모습으로 놀림받는게 억울했는지 "헤이터들은 내 옛날 사진만 나인줄 안다."며
역시나 트위터로호소하기도 했다.#
4.1. 트인낭
SNS에 관한 유명세가 있는데, 단순히 많은 글을 올려서라기보다는 내용이 이상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의 트인낭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인데, 제이든의 경우는 논란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보는 사람의 정신을 아득히 날려버리는 4차원적인 발언들을 자주 쏟아낸다.나무는 대부분 우울(blue)하다.
젊은이들에게 과거를 가르치는 것을 그만두고 미래를 바꾸도록 가르쳐야 한다.
왜 항상 3인데, 왜 항상 3이냐고
스핑크스의 머리는 떨어질 거야.
이 행성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행성 시민권을 받아서 거기에[4] 집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야 해.
내용이 이런 걸로 모자라서 트윗을 할 때 모든 단어의 첫글자를 대문자로 쓴다. 그리고 트윗의 문법 오류에 지적에 대해서는 "난 사실 영어가 아니라 제이든어를 쓴다"는 괴발언으로 4차원 확인사살. 그래도 이상하게 여겨질 수는 있어도 문제시 될만한 망언은 안하니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싶다.주옥같은 트윗들 중 영미권에서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것은 꼬꼬마 시절이던 2013년에 날린 다음 트윗이다.
"How Can Mirrors Be Real If Our Eyes Aren't Real" (우리 눈이 진실이 아니라면 거울이 어떻게 진실일까)
다른 트윗들과 비슷하게 아무 전후 사정도 없고 딸랑 저것만 올라와서 무슨 의도로, 무슨 의미로 한 말인지 불명이다. 워낙 뜬금없고 허무맹랑한 소리라서 그런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영미권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중이며, mirrors, real, eye, real 같은 제이든 특유의 키워드들과 단어 앞 글자마다 대문자를 사용해 비슷한 중2병스러운 게시물을 까는 데 활용된다."저도 14살 때는 진짜 멍청했어요. 그런데 제가 14살이었을 때는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없었단 말이죠?[5][6] 그러니까 전 멍청하긴 했지만, 최소한 남들 모르게 멍청했던 겁니다."
결국 아버지인 윌 스미스도 보다 못했는지, 토크쇼에 출연해서 대놓고 아들 들으라는 듯이 뼈 있는 일침을 날렸다.그래도 사람들은 최소한 자기 인생을 말아먹고 아버지 얼굴에도 먹칠할 수준의 망언을 안하는게 어디냐면서 귀엽게(?) 봐주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어린 시절 남들 모르게 멍청했다던 아버지가 크리스 락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에서 여러모로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는 와중이라 묻히는 감도 있다.
[1] 제이든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성 '스미스'를 없앤 제이든으로 활동명을 바꾸었다. 아무래도 '윌 스미스의 아들'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는 게 주된 추측이다.[2] 아버지 윌 스미스의 키 188cm보다 현저히 작은데, 그 이유는 어머니인 제이다 스미스가 152cm의 단신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 이 영향 때문인지 실제로 그의 형제자매들 또한 아버지 키에 비하여 많이 크지 못하였다. 참고로 친여동생은 165cm로 역시 그렇게 크지는 않는 편, 반면 이복형은 184cm로 꽤 장신이지만 역시 아버지 키에 비하면 아쉬운 편이다.[3] 카라 델러빈이랑 함께 출연했다. 델레바인도 영화 선구안이 정말 안 좋기로 유명한 배우(...)[4] Their(그들의)를 There(거기에)로 썼다.[5] 윌 스미스는 1968년생이고, 즉 윌 스미스가 만 14세였을 때는 SNS는커녕 인터넷 기술이 제대로 발달하기도 전인 1982년이었다. 윌 스미스가 성인이 되고도 한참뒤에야 인터넷이 나왔다. 여담으로 트위터는 2006년, 페이스북은 2004년에 생겨났다.[6] 윌 스미스도 뒤늦게 SNS를 하고는 있어도 정작 트위터(X)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