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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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부고속도로의 서울~양주 구간 및 양주 이북 구간을 말한다. 양주 이북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에 의해 제안되기도 했다.[1]최소한 남북통일이 되어야만 공사가 가능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물론 지금은 구상 및 설계 중이다.
2. 구간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간이 될 것이다. 이미 완공된 노선은 통영 ~ 동서울까지고,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 상에 있는 노선은 동서울 ~ 양주, 양주 이북은 제안된 노선이다.통영시 - 고성군 - (사천시) - 진주시(진주JC) - 산청군 - 함양군(함양JC) - 장수군(장수JC) - 무주군 - 금산군 - 대전광역시(비룡JC) - 청주시(남이JC) - 진천군 - 음성군(대소JC) - 안성시 - 이천시(호법JC) - 광주시 - 하남시(하남JC) - 동서울(상일IC, 강일JC) - 의정부시 - 양주시
2.1. 동서울 ~ 양주 구간
경기도에서는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사이의 교통 음영지에 서울연천고속도로의 건설을 요구하고 있었다. 비록 신평화로가 이미 건설되었지만, 국도와 고속도로에는 큰 차이가 존재하기에 고속도로 건설에 의지를 보이고 있었는데, 2021년 3월 민간투자사업으로 부활함으로써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양주고속도로 문서로.2.2. 양주~연천 연장
양주~연천 구간은 이미 2001년 서울연천고속도로라는 이름으로 예비타당성 결과 1을 넘긴 적이 있었다. 다만 기존 남북 3축은 경기 북부와 수도권 동부와의 연계성이 미흡하며,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장기보류중으로 조기실현이 곤란하고 총 25개 사업 중 남북 3축인 서울~연천 구간은 우선 순위 21위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에는 불투명으로 인한 장기계획에 머무르고 있다. 해당 구간은 통일 이후 착공되거나,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되면 서울양주고속도로의 연장선 형식으로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양주시 - 동두천시 - 연천군
2.3. 연천~개천 연장
한편 아직 정식 계획으로는 연천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연천 이북으로도 연장하자는 제안이 있다. # 개천 이북으로 어느 방향으로 연장되든 동평양을 거쳐 평안남도 개천시까지 연장되는 것은 동알하며, 통일 이후 평양은 북부 지역의 주요 도시로서 대구와 인천을 넘어 부산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가능성이 크기에 동평양까지는 경의고속도로를 보조하는 의미에서 조기에 지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평양 이북으로는 순천, 개천이라는 중견급 도시를 반드시 거치게 되므로 평안남도 동부의 주요 고속도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연천군 - 금천군(토산) - 신계군 - 수안군(수안JC) - 중화군 - 동평양 - 순천군 - 개천군(개천JC)
2.4. 개천 이북 연장?
또한 개천 이북으로 평안북도로 연장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가능한 방법을 적어보자.2.4.1. 구성시-삭주군 연장
이 경우 중부고속도로는 평안북도에서 정주시와 제2의 도시를 다투고 있는 구성시와, 신의주시의 위성도시인 삭주군을 지나게 된다. 평야 지대를 지나므로 건설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으나, 선형이 다소 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2]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개천군(개천JC) - 영변군 - 태천군 - 구성군 - 의주군 -삭주군
2.4.2. 초산군 연장
이 경우 중부고속도로는 경의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한가운데 음영지를 종단하게 될 것이다. 국도 3호선을 따라가므로 가장 선형이 매끄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구성시 및 삭주군 연장, 강계시 연장에 비해 연선인구가 희박하다는 단점도 있다. 사실 국도 3호선도 지도상에서만 매끄러울 뿐 개천에서 초산까지 계속 험준한 산악구간만이 기다린다.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개천군(개천JC) - 영변군 - 운산군 - 초산군
2.4.3. 강계 연장
이 경우 중부고속도로는 개천에서 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와 합류하여 자강도 강계시로 북진하게 될 것이다. 어차피 평양묘향산간 고속도로는 이미 향산군까지 연장되어 있고 희천시까지의 연장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기존 고속도로를 활용하게 되는 격이라 건설비가 적게 들어 경제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다만 희천시~강계시까지의 산지는 낭림산맥의 서쪽 사면이라 난공사가 예상되며, 완공되더라도 중부고속도로의 선형이 기형적으로 변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3] 구체적인 구간은 다음과 같다.개천군(개천JC) - 영변군 - 구장군 - 희천군 - 강계군
3. 전망
남북통일이 돼야 건설할 수 있지만, 통일이 된다고 해도 우선순위는 경의고속도로, 경원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즉 통일이 되어도 당장은 건설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당장 경의선, 경원선, 서해안선, 동해선 연선 인구가 중부고속도로의 연선 인구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 계획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그렇다고 어디까지나 다른 고속도로와의 상대적 비교일 뿐, 통일 이후 중부고속도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중부고속도로 자체는 경의고속도로와 경원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황해북도, 평안남도, 평안북도의 교통 음영지를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평양을 지나갈 가능성이 크기에 중부고속도로가 하고 있는 서울~대전 사이의 경부고속도로 바이패스 역할을 북한에서도 그대로 담당하게 될 가능성이 크며, 이 때문에 동서울~동평양 구간은 조기에 착공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평안북도 구성시, 삭주군, 자강도 초산군, 강계시 중 어디로 연장되든 모두 관서 지방의 비중 있는 내륙 도시들이기 때문에 중부고속도로의 중요성이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3.1. 현황
현재 남한 구간은 現 통영대전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가 완성되었고, 서울양주고속도로는 착공 예정, 양주 이북 구간인 양주 ~ 연천 구간은 계획 중이다. 연천 이북 구간은 일부에 의해 제안된 적도 있었지만 공식 계획에는 없다.4. 관련 문서
- 남북통일/인프라 문제/교통
- 통영대전고속도로: 해당 고속도로의 대전 이남 구간
- 중부고속도로: 해당 고속도로의 청주~동서울 구간
- 서울양주고속도로: 해당 고속도로의 동서울 이북 구간
- 경의고속도로
- 경원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통일 이후
- 중앙고속도로/통일 이후
- 동해고속도로/통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