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내륙선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운행계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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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취소선은 폐지된 운행계통. 단독 문서가 있는 운행계통만 표기함. 참고[a] 진주행(경전선)·포항행(동해선) 포함 | [b] 전주행(서대전 경유)·여수행(전라선) 포함 [c] 경강선, 영동선 이용. 경강선의 열차는 맞지만, 중앙선의 성격이 더 강한 열차. (영동선 KTX는 쓰이지 않는 용어임.) | [d] 호남고속철도와 준고속철도의 교집합 운행계통 |
<colbgcolor=#003da5><colcolor=#ffffff> 중부내륙선 KTX 中部內陸線 KTX Jungbunaeryuk Line KTX | |
정보 | |
운행 국가 | 대한민국 |
종별 | 한국고속열차 |
현황 | 운행중 |
운행 지역 | 성남, 이천, 여주, 음성, 충주, |
운행개시일 | 부발~충주: 2021년 12월 31일 판교~부발: 2023년 12월 28일 판교~문경: 2024년 11월 30일 |
운영자 | 코레일 |
노선 | |
기점 | 판교역 |
종점 | 충주역 |
운행거리 | 판교~충주 98.6km |
경유노선 | 경강선, 중부내륙선 |
기술 | |
차량 | KTX-이음 |
궤간 | 1,435mm |
전력 공급 | 교류 25000V 50/60Hz 가공전차선 |
최고 속도 | 경강선: 120km/h 중부내륙선 230km/h[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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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한국고속철도 노선도 [펼치기 · 접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판교역에서 경강선 판교~부발 구간과 중부내륙선을 거쳐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의 충주역까지 KTX-이음이 운행하는 (준)고속철도 계통이다.[2]
향후 수서광주선이 개통할 예정인데, 경기광주역에서 직결하여 성남시 중원구(수인·분당선 모란역)와 수정구(8호선 모란역)를 거쳐 서울시 강남구(GTX-A, 3호선, 수인·분당선, SRT 수서역)까지 이 계통의 고속열차가 연장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월곶판교선이 완공 된다면 충주에서 부발, 판교를 거쳐 인천 송도역까지 연장되고, 남부내륙선 또한 완공된다면 경남 거제시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2. 연혁
2.1. 개통 이전
- 2014년 8월, 중부내륙선 공사를 시작했다.
- 2020년 1월 13일, 충주역세권개발추진위원회가 수서광주선의 개통 이전까지 기존 성남여주선을 활용해 부발에서 판교역까지 운행계통을 만들어달라(직통열차 운영)고 민원을 국토부에 제기했다. 추진위는 판교역 경강선 승강장이 이미 12량 대응으로 지어져 있고, 중부내륙선 이용객들이 서울로 가려면 수도권 전철 경강선과 신분당선으로 2번이나 환승해야 해 고속버스 대비 차이가 없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
- 2021년 8월 16일, 국토부 철도국 관계자는 "향후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면 시종착역이 수서역으로 바뀌니 매몰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며 성남여주선 연계에 반대의사를 폈다. #
- 2021년 12월 15일, 유튜브 도시교통이 "중부내륙선 KTX 개통! 그런데 서울을 못 간다고?" 편으로 상황을 요약했다. #
2.2. 개통 이후
- 2021년 12월 31일, 부발-충주 구간의 중부내륙선이 개통하였고, 본 구간에 한해 중부내륙선 KTX 운행계통이 만들어졌다.
- 2022년 1월 8일,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에 개통 후 며칠 뒤 중부내륙선 KTX-이음의 부발-판교 시운전을 요청하는 공문이 여럿 올라왔다. #
- 2022년 1월 21일, 유튜브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는 "의외로 막상막하!? KTX vs 고속버스 누가 더 빠를까? (feat. 중부내륙선)"편으로, 충주에서 강남까지 직통버스와 환승을 여러번 거쳐야 하는 철도교통 간의 시간차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점을 비판했다. #
- 2022년 2월 16일, 조길형 충주시장이 판교까지 운행계통 연장을 관계기관에 요구했다. #
- 2022년 2월 24일, 국토교통부 측에서는 "적극 검토 중이며, 코레일이 검토하면 인가하겠다"는 입장을, 코레일 측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국비 반영 후 설비를 부설하면 연장 운행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
- 2022년 3월 21일, 조길형 충주시장이 CJB청주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23년 가을쯤 판교까지 운행계통 연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 #
- 2022년 6월 22일, 이종배 국회의원(충주, 국민의힘)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이날 중부내륙선 2단계 충주~문경 구간 공사 현장을 찾아 경강선을 통해 이 구간 열차를 판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 2022년 7월 14일, 판교역은 전동열차 규격에 맞는 PSD가 설치가 되어 있어, KTX-이음 열차가 정차하면 안전문 위치가 맞지 않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이에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약 50억 원을 투입해 전동열차와 KTX-이음 모두 호환되는 '다중 슬라이드 PSD'를 2024년 상반기까지 판교역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 2022년 9월 28일, 판교-부발-충주 외 중간 역들을 어디에 정차할 것인가, ITX-마음 차량을 도입할 것인가(이는 체계가 달라서 스크린도어 설치에 또 난항이므로 무산) 등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이 알려졌다. #
- 2022년 11월 18일,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에 따르면 코레일이 "기존 고속열차(KTX-이음) 대신 일반열차(ITX-마음)가 운행되면 가격은 5천원대로 감소하는 대신 시간은 10분 증가합니다"라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선로 최고속도에서 제성능 발휘가 어렵고, 모든 편성이 모든 역을 정차하므로, 고속열차 투입의 적정성에 대한 설문이다. 하지만 설문 이후에도 ITX-마음 투입은 별도로 논의되지 않는다. #
- 2022년 12월 4일, 이종배 국회의원(충주, 국민의힘)은 국회 교통위에서 "최근 중부내륙선과 경강선을 이을 다중 슬라이드 도어(이하 PSD) 개발이 완료됐다", "2023년 6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 "판교역 PSD 시운전과 개통이 빠르면 2023년 12월, 늦어도 2024년 상반기에는 이뤄질 것" 등을 밝혔다. #
- 2023년 3월 7일, 판교역 PSD 개통은 이르면 오는 12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중부내륙선철도 2단계 충주~문경 구간은 2024년 10월 개통 예정이라고 했다. #
- 2023년 4월 25일, 경강선 판교역 승강장안전문 제조설치 업체가 선정되었다. #
- 2023년 5월 3일, 이천~문경 철도건설 부발 및 충주~문경간 승강장안전문 제조설치 업체가 선정되었다. #
- 2023년 6월 20일, 이종배 의원이 12월 개통을 재확인했다. #
- 2023년 9월 5일, '2022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중부내륙선을 경유하는 정기열차 운행빈도는 "부발-충주, 선로용량 39, 일반여객 4"라고 밝혔다.
- 2023년 10월 5일, 경강선 판교역 승강장이 KTX-이음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다중 슬라이드 스크린도어로 재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되었다.[3][4] 기존 스크린도어는 둘 다 철거되었으며, 완공 예정일은 2024년 4월 30일이었다.[5] 2024년 4월 24일 기준으로 가동이 시작되었다.
- 2023년 10월 18일, 유튜브 역쟁이TV가 "매진될 확률 0% KTX, 그래서 생기는 새로운 행선지" 편으로 부발역-충주역 운행계통이 판교역-충주역으로 연장되는 점을 소개했다. #
- 2023년 11월 21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충주~판교 KTX가 12월 28일에 개통확정이라고 밝혔다. #
- 2023년 12월 8일,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KTX-이음이 시운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같은 날 트위터에도 판교역에서 KTX-이음 열차 목격 제보가 올라왔다. #
- 2023년 12월 14일, 판교역 연장이 반영[6]된 승차권 예매가 개시되었다. 부발~판교 42.3㎞ 구간은 무정차로 운행한다. 해당 구간의 선로최고속도와 이매역 및 성남역의 시설문제 등이 겹치면서 무정차 운행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7] 따라서 수인·분당선이나 GTX-A로의 직접 환승은 불가하며 수인·분당선이나 GTX-A 노선을 이용하려면 기존대로 부발역에서 전철을 타고 이매역이나 성남역으로 가서 환승을 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8] #
- 2023년 12월 14일, 매일경제는 개통후 1년간 운용비용은 61억원이 들었지만, 수익은 7억원에 불과해서 영업계수로 875.9를 기록했다고 비판했다. 다만 이는 판교까지 운행계통 연장 이전의 낮은 수요 때문이 크다.[9]#
2.2.1. 판교역 연장 운행
- 2023년 12월 28일, 판교-부발-충주로 KTX-이음 열차의 1일 4회(왕복 8회) 운행계통이 개통되어 첫 운행을 시작했다.[10]
- 2024년 1월 6일, 연장 이후 최초로 중부내륙선 노선이 매진되었다. 주말 734열차(1044 충주역 출발)이다. 매진 인증샷
- 2024년 1월 12일, 운행계통 연장으로 이용객이 이전 대비 3배나 늘어났다. #
- 2024년 1월 26일, 충북선보다 중부내륙선 1편성당 승객수가 역전되었다. #
- 2024년 3월 14일, 성남(야탑)~충주 시외버스 노선이 폐지되기에 이른다. #
- 2024년 5월 21일,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시 유튜브에서 증편을 요구했다. #
- 2024년 10월 10일, 개통 초기에 비해 본 운행계통의 이용객이 1.7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좌석점유율은 30%대에 그쳐 저조한 것이 현실이라고. #
2.2.2. 충주~문경 연장
3. 운행계통
3.1. 현행
중부내륙선 운행계통 노선도[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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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구간 열차가 운행한다. 일부정차역 자체가 없다. 따라서 중부내륙선은 단일 노선의 모든 KTX 열차가 전역 정차하는 한국 철도 역사상 최초의 경우가 되었다.[12] 이 문제는 완행역할을 담당하는 220000호대 차량의 여유분이 도입되어야 가능할 것이다.[13]
중부내륙선 정차역 구분 | |
<rowcolor=#ffffff> 판교·송도(예정) 방면 | 모란·수서 방면(예정) |
[[송도역|'송도']] 방면(경강선 연장 예정) | |
판교 | |
| |
부발 | |
가남 | |
감곡장호원 | |
앙성온천 | |
충주 | |
살미[11월] | |
수안보온천[11월] | |
연풍[11월] | |
문경[11월] | |
김천·동대구 방면 연장 및 경부선 직결운행 예정 |
- 볼드체는 필수정차역을 의미하며 굵은 글씨는 시종착역을 의미한다.
- 중부내륙선 KTX의 경유 노선
- {{{#!folding 운행 예정 구간 [펼치기 · 접기]
- 준고속선: 수서광주선 수서 - 경기광주, 중부내륙선 충주 - 문경
- 일반선: 수인선 송도 - 월곶, 경강선 월곶 - 판교, 경부선 김천 - 동대구}}}
3.2. 추후 운행계통 논의
2024년 5월 21일, 문경-김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의 중부내륙선 장래 열차운행계획 |
2024년 8월 6일, 수서광주선 2,3공구 환경영향평가 초안의 장래 열차운행계획 |
- 2008년, 경북 예천에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건설이 확정되자, 문경-경북도청이전신도시-안동을 잇는 점촌안동선 논의가 생겨났다. 이를 건설한 뒤, 수서광주선-중부내륙선-점촌안동선-중앙선으로 수서-안동-동대구 운행계통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이후 전개는 점촌안동선 문서 참고.
-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서광주선이 포함되었을 때부터 중부내륙선의 직결이 구상되어 왔다.
- 2015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제안되었다. 연풍역~점촌역 구간은 중부내륙선을 이용하는 구상이다.
- 2020년 7월 3일, 강영석 상주시장, 김충섭 김천시장, 고윤환 문경시장은 "수서광주선-중부내륙선-남부내륙선으로 수서~거제 운행계통을 만들자"고 주장하고,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정부 관계부처에 제출했다. #
- 2022년 4월 27일, 인천투데이는 인천 송도역에서 경강선-성남여주선-중부내륙선-남부내륙선으로 거제/가덕도신공항까지 운행계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 2022년 11월 28일, '문경~김천 단선전철사업' 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과보고서에 중부내륙선을 경유해 수서-동대구 급행, 수서-김천 완행, 송도-김천 급행 3개 운행계통을 만들 계획이 담겼다. 1월 31일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
- 2023년 2월 5일, 김장호 구미시장이 위 보고서를 두고 "수서발 KTX 구미역 정차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언급했다. 위 운행계통 중 수서-동대구 운행계통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안과는 달리 구미역을 정차하도록 만들겠다는 주장이다. #
- 2024년 1월 29일, 음성군이 감곡장호원역-충북혁신도시역의 지선을 건설한 뒤, 수서광주선-중부내륙선-지선-수도권 내륙선 등으로 수서역-대전역 일 11회 노선을 운영할 경우 비용대비편익(B/C)은 0.90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 2024년 5월 21일, 문경~김천 단선전철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열차운행계통을 수서-동대구(KTX-이음, 편도 7회), 수서-김천(ITX-마음, 편도 6회), 송도-김천(KTX-이음, 편도 2회) 3개 운행계통으로 급행과 완행의 열차 종류를 구체화했다. 아울러 예비타당성조사와는 달리 문경~김천 개통 후 수서-동대구 KTX-이음, 송도-김천 KTX-이음은 문경역을 무정차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5월 30일 문경시에서 주민설명회가 있었다. #
- 2024년 8월 6일, 수서광주선 2,3공구 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수서-동대구 KTX-이음의 운행횟수가 편도 10회로, 수서-김천 ITX-마음의 운행횟수가 편도 7회로 증가했다.
- 수서발 계통의 차량 정비 문제로 인해 해당 노선에는 4차분 이후 KTX-이음(535 편성 이후)만 투입된다.
[1] 현재 중부내륙선 구간에서는 시속 205km/h로 운행하고 있다.[2] 최고시속 260km/h의 KTX 150000호대 차량이 투입되는 다른 (준)고속선은 중앙선(청량리~도담), 경강선(서원주~강릉), 서해선, 동해선 등이 있다.[3] 안내문은 다음과 같다.
[4] 이 다중 슬라이드 스크린도어는 서해선 김포공항역에도 설치되어 있다. 서해선 전철 공용 구간도 대곡역까지 서해선 경유 KTX-이음이 운행할 예정이기 때문.[5] 시공사: 현대무벡스[6] 판교(경기)로 기재.[7]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일반열차의 해당 구간 소요시간은 37분으로 무정차에 대한 이득 및 환승저항 최소화 정도의 효과가 확인된다.[8] 강남역은 신분당선, 서울역/명동은 광역버스로 판교역으로 이동하기 좋지만, 수서역이나 잠실역은 여전히 부발역 하차가 더 낫다.[9] 현재는 판교역까지 연장했고, 연장 후에는 매진이 종종 나오기도 하고 좌석 점유율도 어느 정도 되는지라 영업계수는 대폭 줄어들었을 것이다.[10] 잠시 정식 안내방송에 연장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 곧 반영됐다. #[11] 2024년 11월 29일까지[12] 모든 열차가 각역정차하는 유일한 KTX 운행계통이다. 일본의 코다마 신칸센이 이러하다.[13] 반대로 서해선과 동해선에서는 KTX 차량부족 문제로 ITX-마음이 먼저 개통하게 되었다.[11월] 2024년 11월 30일 개통 예정[11월] [11월] [11월]
[4] 이 다중 슬라이드 스크린도어는 서해선 김포공항역에도 설치되어 있다. 서해선 전철 공용 구간도 대곡역까지 서해선 경유 KTX-이음이 운행할 예정이기 때문.[5] 시공사: 현대무벡스[6] 판교(경기)로 기재.[7]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일반열차의 해당 구간 소요시간은 37분으로 무정차에 대한 이득 및 환승저항 최소화 정도의 효과가 확인된다.[8] 강남역은 신분당선, 서울역/명동은 광역버스로 판교역으로 이동하기 좋지만, 수서역이나 잠실역은 여전히 부발역 하차가 더 낫다.[9] 현재는 판교역까지 연장했고, 연장 후에는 매진이 종종 나오기도 하고 좌석 점유율도 어느 정도 되는지라 영업계수는 대폭 줄어들었을 것이다.[10] 잠시 정식 안내방송에 연장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 곧 반영됐다. #[11] 2024년 11월 29일까지[12] 모든 열차가 각역정차하는 유일한 KTX 운행계통이다. 일본의 코다마 신칸센이 이러하다.[13] 반대로 서해선과 동해선에서는 KTX 차량부족 문제로 ITX-마음이 먼저 개통하게 되었다.[11월] 2024년 11월 30일 개통 예정[11월] [11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