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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7 12:26:23

지정학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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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샐러리맨이 되어 일하는 회사~

~国がサラリーマンになって働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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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지정학 보이즈 1권.jpg
<colbgcolor=#87cde6,#87cde6><colcolor=#373a3c,#fff> 장르 오피스, 코미디, 남주
작가 원작: 사와베 유지
작화: 리오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아키타 쇼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영 챔피언
레이블 영 챔피언 코믹스
연재 기간 2021년 21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2025. 01.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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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정학을 주요 소재로 한 일본의 코미디 만화. 스토리 및 검수는 사와베 유지가, 작화는 리오가 담당했다.

2. 줄거리

「나는 일본, 좁은 국토의 작은 섬나라. 이 오피스 지구에서 살아남아 주겠어…!」

「지정학」이란, 국가의 정치・경제를 지리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화제의 학문.
아싸에다 일 중독인 일본 군의 주변에, 미국, 중국, 러시아… 각국 남자들이 난입하는데!?
지정학을 테마로 한, 꽃미남 국가 코미디 만화.

3. 발매 현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87cde6,#87cde6><width=33.3%> 1권 ||<bgcolor=#f7c528,#f7c528><width=33.3%> 2권 ||<bgcolor=#c09cc8,#c09cc8><width=33.3%> 3권 ||
파일:지정학 보이즈 1권.jpg 파일:지정학 보이즈 2권.jpg 파일:지정학 보이즈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8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권 5권 6권
파일:지정학 보이즈 4권.jpg 파일:지정학 보이즈 5권.jpg 파일:지정학 보이즈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1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7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5년 01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7권 8권 9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특징

전 세계 국가들이 사무직 샐러리맨 남성으로 의인화되어 현실에서 벌어지는 국제정세와 각국의 외교 및 경제 사정을 사람들의 직장 생활로 비유한 작품이다. 지구를 회사로, 국가를 회사원으로 묘사했으며, 주주총회나 기업설명회 등 회사로서의 모티브가 어느 정도 충실하다. 다만 정확히 어떤 회사이며 회사원들이 무슨 업무를 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다른 라이벌 회사들이 있는지는 불명.[1] 세계사 파트도 국가 간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군데군데 삽입되었다.

식민 지배와 전쟁 등 가볍게 다루기 힘든 요소의 경우,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를 자신의 부하 직원으로 두며 자신에게 유리한 업무를 시키거나 초과근무를 지시하는 걸로 표현되는 편이다.[2] 현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는 전쟁도, 회사 내에서 직접적인 몸싸움보다는 말싸움이나 신경전으로 표현되며, 심하게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묘사된다.

모든 국가들은 외관상 '보이는 나이'는 존재하지만, 당연히 실제 나이는 불명이다. 또한 단순 연차보다는 업무능력, 특히 GDP 순위로 직급이 결정되는 듯하다.

5. 등장인물

6. 기타



[1] 이는 작중 회사가 '지구'이고 회사 내에서 각국이 지정학적 사정으로 인해 겪게 되는 외교 상황들이 주요 내용임을 생각하면 회사가 운영하는 사업이나 경쟁사에 대해서는 따로 설정해두지 않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2] 일제강점기에 대해서도 한국이 일본의 부하 직원이 되어 큰 고생을 했다는 정도로 묘사되었는데 실제 역사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꽤나 순화한 표현이긴 하다. 이는 일본-한국 뿐만 아니라 영국-인도, 프랑스-베트남 등 다른 식민제국과 식민지간의 관계도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으로 보인다. 장르가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의 코미디이기도 하니 아주 진지하고 심각한 묘사를 하기엔 무리였을 듯하다.[3] 영어 에피소드에서 미국식 영어영국식 영어의 차이를 두고 미국이 영국을 놀려대자 본인은 어차피 L과 R 구분도 못한다며 아이고 의미없다는 식으로 본의 아닌 셀프디스를 하기도 한다(...).[4] 일본이 한때 사내 전체를 휘말리게 한 대분쟁에서 미국에게 주제도 모르고 덤볐다가 아주 단단히 응징당한 적이 있어 다시는 그에게 적대하지 않고 협력하기로 맹세했다.[5] 다만 신사 이미지에 숨은 제국주의 성향과 흑막의 면모로 인해(...) 그의 피해자가 사내에 한둘이 아니라고 언급된다.(참고로 이 피해자 모임은 프랑스, 스페인을 상대로도 만들어진 듯하다.) 현실의 영국의 악명이 그렇듯이 하라구로 행실 때문에 은근히 수근거림을 받는다고.[6] 그 당시 일본이 격무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으며 그를 실컷 부려먹은 것으로 보인다.[7] 한국과 똑같이 생겼으나 앞머리가 약간 더 길어 가린 눈이다.[8] 미국이야 말할 것도 없고, 영국도 과거 자신의 남하 정책을 수차례 방해했던 전적이 있기 때문.[9] 여담으로 이 캐릭터는 유독 헤어컬러가 특이한데 다른 나라들이 흑발, 금발, 갈색머리 등의 자연적인 머리카락인데 비해 이쪽은 하얀색 바탕에 앞머리 일부가 파란색이고 뒷머리 끝이 빨간색인, 자신의 국기인 삼색기를 반영한 머리카락을 하고 있다.[10] 일본의 제보에 따르면 밤에도 사무실에서 플라멩코를 춘다고 한다.[11] 시 파워인 미국, 영국, 일본, 한국이 몰려다니는 것을 두고 아이돌 그룹이냐며 수근거릴 정도.[12] 여직원들이나 여성 캐릭터의 묘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얼굴이 안 나오는 엑스트라 정도로 배경컷으로 등장하고는 한다. 국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국제기구 등을 은유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13] 비록 출판국가가 일본이고, 일본의 시점에서 '객관적인 척' 을 한다며 태도가 가식적이라는 까임을 받기도 하지만, 나름 검수를 받기도 했고 어디까지나 그 헤타리아에 비하면 훨씬 정상적이다.[14] 단 만화임을 감안해도 현실보다도 일본이 미국에 너무 과하게 의지하는 듯 한 묘사가 있으며, 딱 한 컷 등장했으나 일본의 영토 분쟁 파트에서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표기한 전적이 있다.[15] 다만 어디까지나 천연 금발비율이 적은거지 금발 자체가 백인들이 선호하는 머리색인지라 염색한 금발은 미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16] 또한 미국은 백인만의 나라가 아니라 흑인, 아메리카 원주민 등 여러 인종이 공존하는 다인종 국가인데도 그저 백인 캐릭터로 의인화한 것에 대한 지적도 있으며 서구권에서 만들어진 비슷한 소재의 국가 의인화 만화 Scandinavia and the World에서 나온 미국은 실제로 미국 내 금발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과 비백인 인구가 적지 않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염색한 금발에 갈색 피부로 나온다. 오바마 대통령 집권 당시에는 흑인으로 묘사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