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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02:59:15

창원 LG 세이커스/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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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나드 블런트 야반도주 사건2. 퍼비스 파스코 폭행 사건3. 크리스 알렉산더와 조나단 존스의 난투극4. 김진 고의패배 의혹 사건5. 데이본 제퍼슨 퇴출 사건6. 유병훈, 류종현 불법토토 사건7. 정창영 어깨빵 사건8. 정의당 여영국 의원의 선거유세 논란9. 김종규 FA 파동과 김시래 사인 앤드 트레이드 무산 사태10. 현주엽 감독 자진사퇴설11. 강병현최준용의 충돌12.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 임시차단 논란13. 김영환과 김종규의 LG 기록 삭제 사건14. 로고 교체 논란15. 집합금지 위반 (시내음주)16. 김시래 트레이드 17. 구단 지원스태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18. 시즌 중 코로나19 집단 확진19. 원정 구단 훈련 시간의 난방 문제

1. 버나드 블런트 야반도주 사건

2. 퍼비스 파스코 폭행 사건

3. 크리스 알렉산더와 조나단 존스의 난투극

4. 김진 고의패배 의혹 사건

5. 데이본 제퍼슨 퇴출 사건

6. 유병훈, 류종현 불법토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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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창영 어깨빵 사건

8. 정의당 여영국 의원의 선거유세 논란

9. 김종규 FA 파동과 김시래 사인 앤드 트레이드 무산 사태

10. 현주엽 감독 자진사퇴설

창원 LG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해, 창단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는 김종규의 공백이 컸기 때문으로, 김시래와 캐디 라렌 중심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득점력은 오히려 현저히 낮았다. 삼성과의 개막전에서는 1점차 석패, KGC와는 8점차, SK와는 29점차, KCC와는 22점차, 15점차로 대패했다. 5연패를 기록한 가운데 꼴찌를 기록하고 있고, 팬들은 현주엽 감독과 한상욱 단장과 손종오 사무국장 등 프런트 최고위층을 향한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현주엽 감독의 자진사퇴설이 나돌고 있다. 현재도 현주엽 감독을 향한 농구팬들의 사퇴압박은 진행되었지만, 현주엽 감독 본인이 자진 사퇴한다는 뜻을 구단 측이 수용하고,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현주엽 감독을 영입한 인물들이 구단 창단 직원들인 한상욱 단장과 손종오 사무국장으로 알려지면서 현 LG 농구단 프런트진이기 때문에 프런트진의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13-14 시즌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지원했던 김완태 전 단장은 SNS로 팬들에게 이 시련사를 알리기도 했다.

11. 강병현최준용의 충돌

2020년 1월 4일 서울 SK 원정경기에서 강병현과 최준용이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12.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 임시차단 논란

2020년 5월 6일 구단 홈페이지에서 여러차례 있었던 팬들의 내분 때문에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을 임시차단하겠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LG 농구단의 FA 협상 과정 중 불법녹취 사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구단이 이 사태를 회피할려고 하는 게 일자, 팬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13. 김영환과 김종규의 LG 기록 삭제 사건

프로 구단은 역대기록을 남기는 편인데 사실 몇몇 구단은 이조차도 없는 편이다.
20년이 넘어가는 KBL 최고인기구단에서 이 팀도 흑역사가 있다.
트레이드 된 김영환은 스카이 버저비터를 터트렸고 FA로 떠난 김종규는 국가대표 차출 이후 출전논란에 시달렸다.
결국 구단은 복수를 작정한 듯 13-14 정규리그 우승 멤버였으나 기록을 즉시 삭제했다.
13-14 정규리그 우승 시절 팬들은 강한 불만을 터트렸다.

14. 로고 교체 논란

2020년 창원으로 숙소를 이전하게 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LG는 구단 로고를 새로 교체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로고 디자인을 본 LG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는데 LG 뿐만 아니라 타 팀 팬들도 이전 로고가 낫다면서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끝까지 강행한 LG는 팬 투표를 거쳐 로고를 바꾸게 된다.

15. 집합금지 위반 (시내음주)

2020년 12월 30일자로 5연패 이후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선수가 포함된 총 6명이 거리두기를 망각한 나머지 분위기 회식 차 회식 겸 술자리를 가졌다. 공교롭게도 한 시민에게 발각되었다. 구단은 즉각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파문이 거세다.

이미 오리온 오리온스가 12월 초 고양시내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집합금지 문제로 고양체육관 내 사무실에서 KBL 통산 100승을 기록한 전임 사령탑이기도 했던 강을준 감독과 지원스태프 한명의 퇴사로 인해 회식을 가지다가 농구계 기자 출신에게 발각되었다. 5명 이상으로 인해 연패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감안하면 충격이 배로 크다. 선수 하나도 슬럼프로 인해 달라대가 음주를 하면서 파문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구단은 즉각 사과문을 올렸으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야구의 경우 음주로 인해 중징계를 받은점을 감안하면 심각한 문제다.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기업 이미지까지 제대로 먹칠했다.

12월 31일 KBL은 해당 모임에 가담한 인원들에게 제재는 물론 실명을 공개했으며 해당 인원과 부과된 제제금은 다음과 같다.
LG구단은 1000만원, 박재헌 코치는 100만원, 코치 이병석, 최승태, 트레이너 김찬훈, 마영부, 그리고 선수 김동량은 각각 50만원씩의 제제금을 부과받았다.기사

16. 김시래 트레이드

2020-21시즌 LG는 조성원 신임 감독을 선임하고 연고지인 창원시에 정착하였다. 이는 어두운 시기가 더 많았던 이전 현주엽 감독 시대를 청산하고 전환점을 만드는 것을 시도했지만, 그러나 김종규 이탈 이후 팀의 고질병이 된 제공권의 열세와 주전급 선수들의 계속되는 부상, 윗 문단에 서술된 집합금지 위반 등 내외적 변수가 겹쳐 2021년 2월 초 공동 9위[1]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결국 LG는 해당 시즌 성적을 기대할 수 없게 됐고, 이에 잔여 시즌 동안 팀 개편에 주력하기로 했다. 문제는 이 개편의 방식이 김종규 이후 팀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팀의 구심점이자 데뷔는 모비스에서 했지만 곧바로 엘지로 와서 거의 8년간 있었기에 사실상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할수 있는 김시래서울 삼성 썬더스로의 트레이드라는 것이었다.

이미 김종규를 보내고 성적부진과 잡음을 동시에 경험했던 LG 팬들은 이 트레이드로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했고, 트레이드 발표 이전부터[2] 기사가 나오는 바람에 분노 표출은 더 심해졌다.

트레이드의 조건 또한 납득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김시래테리코 화이트를 내주고 이관희, 케네디 믹스를 받아오는 조건인데 이관희는 시즌 전 FA 1년 계약을 삼성과 진행했기 때문에 20-21시즌이 끝나는 순간 다시 FA가 돼, 반 시즌도 뛰지 못하고 LG를 다시 떠날 수도 있다. 케네디 믹스는 현재 재활 중인 캐디 라렌이 복귀하면 퇴출할 것이라는 기사가 많았으며 실제로도 라렌이 복귀하며 믹스는 퇴출되었다. 김시래를 내준 대가가 시즌 종료 후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떠나지만 프랜차이즈 스타의 자리에서 10년 가까이 함께한 김시래를 대하는 LG 구단의 태도도 최악이어서, 트레이드 전날 펼쳐진 오리온과의 경기 포토스케치에선 김시래가 20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진을 한 장도 넣지 않았고 트레이드 발표 게시물에선 입단 시기를 잘못 쓰는(...) 실수를 했다.[3]

가뜩이나 현주엽 감독 시대와 김종규의 원주 DB 프로미행 등으로 인한 침체기 및 암흑기를 몇 시즌간 겪어온 LG 팬들의 여론은 이번 사태로 아예 팀을 떠나겠다는 댓글이 수십 개 올라올 정도로 더 악화됐다. 가뜩이나 kt나 KCC를 대놓고 응원하는 현상이 가중되었다. 아예 반대급부로 온 이관희에 대한 비난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 과거 김시래가 LG에 입단할 때처럼[4] 시즌 후 차기 시즌 연봉 협상이 시작되는 2021년 6월 LG에게 보상하는 형태의 추가 트레이드가 있을 예정이라 평가는 아직 이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 LG 농구단 창단멤버 출신인 한상욱 단장과 손종오 사무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요구는 폭발적으로 커진 상황. kt의 경우 한상욱 단장과 같은 사무국장 출신 케이스인 최현준 단장이 지속적인 퇴진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선 LG 프런트 퇴진시위까지 전개하자는 글이 올라와 파장이 더 커졌다.

후에 2021년 6월 1일 예정대로 후속 트레이드가 승인 되었으며 LG에서는 김동량, 삼성에서는 김준일을 보내고 받는 트레이드를 하면서 결과적으로 LG가 이득이라는 평이 많은 상황이지만 김준일은 부상으로 1라운드 초반에 이탈했고, 김동량은 이원석이나 차민석 등에 밀려 활약도 못 하는 등 당장은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안 되고 있는 중이다.

17. 구단 지원스태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2021년 12월 8일 구단 내 지원스태프 1명이 코막힘 증상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9일 양성이 나오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LG 및 LG와 12월 3~8일에 경기를 치렀던 오리온, KGC, 삼성 선수단 중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리그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18. 시즌 중 코로나19 집단 확진

19. 원정 구단 훈련 시간의 난방 문제

2022년 12월 27일 기사에서 전날(26일) 원정을 치른 전주 KCC 이지스전창진 감독이 원정팀의 훈련 시간에는 난방을 제대로 틀어주지 않는데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유니폼을 입고는 도저히 훈련할수 없는 수준이라 파카를 입고 핫팩까지 챙긴 수준이라고 하며, 이미 많은 다른 원정팀들도 이에는 불만이 있다고 한다.

선수들도 마찬가지라 이 기사 전날 경기를 치른 허웅도 "운동하면서 이렇게 추운 게 처음이다. 파카를 입고 운동했다"며 "너무 심했다. 볼을 못 만질 정도로 추웠다"고 토로했다. "밖에서 농구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김지완 역시 "겨울은 길고 다른 팀도 경기할 텐데 빨리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기사에서는 LG구단은 보조체육관에서 연습을 치르기 때문에 더욱 나몰라라 하는것이라며 비판을 했다.


[1] 사실상 최하위인것이 공동9위에 원주 DB와 같이 랭크되어 있었고 이 밑에는 아무팀도 없었다.[2] 심지어 LG는 이날 기사가 난 당일 저녁에 오리온과의 경기가 있었다. 멘탈에 영향을 받은 건지 대패한 건 덤.[3] 한편 삼성은 상무에서의 군복무 시절 포함 10년을 삼성에서만 뛰면서 삼성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삼성에서 계속 있던 이관희에게 사전에 언질 한 번 주지 않는 바람에 트레이드 소식을 기자들의 연락과 기사로 알게 했다는 게 이관희 본인의 인터뷰로 밝혀지면서 비판받고 있다. 양팀 모두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예의를 전혀 차리지 않은 셈.[4] 로드 벤슨과 커티스 위더스를 트레이드하고 시즌 후 김시래 혹은 신인 지명권을 LG가 더 가져가는 방식이었고, 모비스가 상위권 순위를 계속 유지해 신인 지명권에 큰 메리트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LG는 김시래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