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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2:28:54

충전기/USB 직류전원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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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애플(2004~)3. 삼성(2006~)4. LG(2008~)5. 기타(2003~)6. 여담

1. 개요

USB 충전기[1] 제품을 제조사 별로 (유선 충전기 중심으로) 정리한 문서.

과거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구매하면 USB 충전기[2]가 동봉되어 있어서, 분실만 아니라면 굳이 제품을 따로 구입할 이유가 적었다. 그러나 iPhone 12(2020년) 이후부터는 환경 보호[3]를 위한 자원 절감 차원에서 충전용 어댑터와 이어폰을 스마트폰 패키지 기본 구성에서 제외하기 시작하였고, 여러 회사가 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예전에 쓰던 USB 충전기를 계속 사용하던가, 새로운 USB 충전기를 구매하던가 해야 했다. 공교롭게도 이 즈음 급속충전USB PD로 재편되었고, 충전기 단자도 USB Type-A에서 USB Type-C로 전환되면서, 신기술을 누리려면 새 충전기를 사는 것이 낫게 되었다. 다만 신기술이 적용된 새 충전기 일부가 하위호환을 포기하여 같은 제조사 충전기라도 구형 전자기기는 급속충전을 시키지 못하는 상황도 나타났다. # 결국 충전 기술이 다양하고 복잡함에 따라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혼란스러워졌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에서는 충전기가 빠졌지만, USB PD로 충전이 가능해진 노트북 컴퓨터에서 기존의 크고 아름다운 전원 어댑터가 스마트폰 USB 충전기로 대체되기 시작했다. USB 충전기는 보다 더 힘세고 강한 스펙을 지니도록 나날이 발전하게 된다. 역시 스펙이 다양하고 복잡함에 따라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혼란스러워졌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2. 애플(2004~)

3. 삼성(2006~)

4. LG(2008~)

5. 기타(2003~)

6. 여담


[1] 법적으로는 "(배터리) 충전기"가 아닌 "직류전원장치"로 분류되나, 사람들은 "(휴대폰) 충전기", "USB 충전기"라고 부르고 있다. 때론 "어댑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어로 "파워 어댑터" 내지는 "AC-DC 어댑터"로 적고 있으며, 초창기 USB 어댑터는 기존 "(노트북) DC 어댑터" 대비 크기가 작아 "트래블 어댑터"로 불린 적도 있다. 현재 구글검색결과에 따르면 USB Charger가 본 문서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보여주고, Travel Adapter는 미국식/유럽식/영국식 가정용 단자 전환 어댑터, USB Adapter는 USB Type-C to Type-A(B) 젠더가 검색된다.[2] USB 충전기 도입 이전에 대한 더 오래된 이야기는 단자/휴대전화 역사 참고. 2007~2010년에 USB 충전기가 널리 보급될 수밖에 없는 역사도 해당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3] 소형 전자기기의 충전기를 통일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은 2009년부터 (한국은 2001년부터) 꾸준히 있어왔고, 충전기에 의한 자원낭비의 단절이 이제서야 그 결실을 맺었다 볼 수 있다. 단자/휴대전화 참고. 다만, 취지는 좋지만 원가절감이라는 기분 탓에 여기저기서 욕을 먹고 있다. 그래서 대리점 재량으로 충전기를 개통 사은품으로 주기도 하고, 삼성처럼 각 제조사별로 최신 사양의 플래그십 폰을 개통했을 때 자사 정품 충전기 할인 혜택을 제공해주기도 한다.[4] MU822KH/A로도 표기됨. (A10694, MU7V2ZM/A로 팔리는 국가도 있음.)[5] MNF82KH/A로도 표기됨.[6] MR2A2KH/A로도 표기됨[7] MRW22KH/A로도 표기됨.[8] 이후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 같은 행보에 동참하게 되고, 소비자들은 충전기와 USB PD를 공부하기 시작했다.[9] MY1W2KH/A로도 표기됨.[10] MGN03KH/A로도 표기됨.[11] MHJH3KH/A로도 표기됨.[12] SAC-41(2005년 케녹스 #1 용) 부터 이어져온 충전기. 근본은 4.2V TTA-24핀 케이블 일체형 충전기였다.[13] 왠지 애플 충전기에 영감을 받은 듯한 덕헤드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14] 갤럭시 노트4, 갤럭시 S6 시리즈, 갤럭시 S8 시리즈, 갤럭시 노트8 등에 들어간 번들로 퀄컴 퀵 차지 2.0 지원[15] 갤럭시 S9 시리즈, 갤럭시 노트9 등에 들어간 번들, 퀄검 퀵 차지 2.0 지원 안 함[16] 갤럭시 S10 시리즈 등에 들어간 번들로 퀄컴 퀵 차지 2.0을 지원 안 함[17] 사실 "삼성 PD 충전기"는 이미 2016년 갤럭시 탭프로 S때부터 출시되어 있었다. 그렇다고 "삼성 USB PD rev.3 (PPS) 충전기"라고 부르기에는, EP-T1510같이 최신규격을 미지원하는 충전기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18] 해외 출시된 폰 거의 그대로 들여온 것. 이 당시 PDA폰/스마트폰은 시장성을 확인하기 위한 출시, 소위 "간보기" 식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한국은 스마트폰이 필요없다 시기상조라 판단되어 MAXX에 힘을 쏟는 실책을 범하지만(...)[19] 컴퓨터와 연결하는 PDA이므로 그냥 USB단자(2007년 신규격인 micro-B)가 달린 것 뿐이고, 이 단자를 통해 mini-B보다 빠르게 충전이 되니 본격적으로 이 단자가 달린 충전기를 제공한 것이다.[20] 당시엔 호환품 제품을 정품의 반댓말로서 "비품"이란 단어를 사용하였다.[21] 단순히 느리면 기다리면 되는데, 몇몇 기기는 스펙이 맞지 않으면 (과부하 방지) 충전을 거부하기도 한다.PS Vita 사례. 하지만 당시 PDA 유저에게는 전력/배터리는 절실했던 문제였었다.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고.[22] 최신 PD 규격.[23]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사용하는 사실상 표준 지위의 고속충전 규격. LG 플래그십의 고속충전 규격이다.[24] Adaptive Fast Charging. 삼성 갤럭시의 고속 충전 규격.[25] 국가마다 다소 다르나 대략 20~50V 범위의 전압을 규정한다.[26] 황금귀는 오디오 기기의 접지에 민감한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온라인상에 접지를 위한 별별 개조물들을 공유하곤 한다. 다만 그 수가 소수라서 크게 눈에 띄지는 않고, 또한 최근에는 배터리 충전용 DAC의 출현으로 과거에 비해 청음환경은 나아졌다. 더 나아가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의 시대가 되어 접지에 시큰둥한 오디오매니아도 늘어났다.[27] 대략 소주잔 무게(70g) 위 아래로 "떨어뜨리면 굴러가는 무게"와 "떨어뜨리면 바닥이 찍히는 무게"로 나누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