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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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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위상차 공간 게이트
2.1. 폭발 사고
3. 체제, 환경, 문화, 생활4. 단체 및 조직5. 교통수단
5.1. 우주선
5.1.1. 비밥 호
5.2. 모노머신5.3. 그외
6. 기타

1. 개요

카우보이 비밥의 설정에 관한 문서로, DVD 5.1CH EDITION 박스의 부록인 엑스트라 세션(Extra Session) DVD에서 많은 부분을 참고 하였다.

작중 시대적 배경은 21세기 후반인 2071년. 21화에서 사흘 전에 사망 처리된 단역의 비석에 새겨진 탄생~사망 연도가 '2021~2071'이라 되어있으므로 2071년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또한 16화에서 조역이 탄 수송선을 추적하는 레이더에 표기된 현재 날짜가 대놓고 '2071.7.7'로 나온다. 정확히 2071년이 배경인 작품.[1]

2. 위상차 공간 게이트

파일:위상차 공간 게이트 수정.gif
태양계 주요 지점으로 우주선 및 물자를 보낼 수 있는 일종의 우주 고속도로. 기존의 항해법과 비교하면 통상의 240배에 다다르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위상차 공간 게이트의 상용화는 인간이 생활권을 태양계 전체로 넓히게 된, 이 세계관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위상차 게이트' 또는 그냥 '게이트' 등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위상차 공간 게이트는 한 천재 프로그래머가 30세 때 개발에 참가하여 약 18년에 걸쳐[2] 중추 제어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하지만 그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만든 게이트의 안정성에 의문을 품고 실용화에 반대하다가 게이트 공단과 갈등을 일으키게 되고, 추방당한다.

게이트의 구성 요소와 그 접근성을 보면 사실상 태양계 온 천지에 게이트 장치가 도배되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이건 지구에서 막 나와 태양계도 벗어나지 못한 레벨의 문명치고는 엄청난 거대구조물 건설 능력이다.[3]

2.1. 폭발 사고

이후, 개발 당국은 상기된 프로그래머의 주장을 무시한 채 계획을 추진하다가 2022년, 지구 사이의 게이트에서 실행된 공명 테스트중에[4] 큰 폭발 사고가 일어난다.[5] 지구는 그 폭발 충격의 직접적인 피해구역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사고로 달이 파괴돼 커다란 파편들이 온통 지구 주위를 둘러싼 채 표면에 상시로 낙하하는 바람에 지구는 완전히 황폐화되었다. 더 이상 지상에서 인간이 살기 힘든 행성이 되어, 일부 생존자들[6]은 지하에서 삶을 이어가고, 이 때문에 인류는 이미 진행되고 있던 화성으로 테라포밍과 더불어 태양계의 각 행성위성도 테라포밍해서 생활하게 되었다.

위상차 게이트 폭발 사고는 세계관을 구성하는 중요 사건으로서, 6화, 9화, 14화, 18화, 24화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그와 관련된 환경, 인물들이 등장한다. 작중 묘사되지는 않지만, 그 사고 이후에는 단점을 제대로 보완하여 상용화한 것인지 이렇다 할 자체적 문제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7]

후술된 태양계 각 생활권의 인구들을 전부 더한 값이 약 12억~13억명인 것을 보면, 이전에 모두 지구에 살던 시절에는 수십억 또는 그 이상이었을 많은 인구가 게이트 폭발 사고로 얼마나 많이 사망했는지 짐작이 가는 부분. 참고로 작품이 나올 당시인 1998년 기준 전 세계 인구는 약 60억 명이었다.

3. 체제, 환경, 문화, 생활

다른 SF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단일한 인류 정부, 혹은 국가의 개념은 사실상 없으며, 각 행성위성이 사실상의 자치 국가로 기능하고 있다. 다만 태양계 전체의 치안 및 보안은 ISSP(태양계 형사 경찰 기구)가 기능하고 있다. ISSP의 존재 덕분에 군대는 따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극장판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소한 화성에는 자체적인 군대가 존재한다.

타이탄에서는 해당 지역 이주민과 그곳을 식민지화하려는 목성 국가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으니[8] 그 전쟁에 참전한 목성 정부군, 타이탄 정부군 또는 시민군, 용병 등도 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극장판에서는 화성군 소속의 특수부대전쟁중인 타이탄에 비공식적으로 파병된 모습도 나오나, 이건 사실 제약회사와 관련된 생체실험 때문이었지 거기서 목성군이나 타이탄군과 전투를 벌이진 않았다.

테라포밍의 경우 일단은 대기 조성과 온도, 태양이나 목성이 내뿜는 강력한 방사선 등의 환경 문제는 거의 해결되었으며, 어느 행성이나 위성이든 인구 집중 지역이 아니면 녹지 한뼘 없는 사막이다. 예외라면 해양 위성이 된 가니메데. 그리고 행성, 위성마다의 지역 개성이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우리 귀에 들리는 대사야 전부 일본어로 (또는 더빙한 언어로) 들어오지만, 작품 속에선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러시아어로 쓰인 문자들(한글이나 키릴 문자 등)을 볼 수 있다.[9] 작 중 뉴스 방송에서도 다국어로 송출된다는 문구가 등장하고, 게이트 관리 공단 앞에 다양한 지구 언어들이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여러 종류의 언어가 모두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과는 별개로 작품 내에서는 비밥호 일행이 어떤 행성을 가든 어려움 없이 사람들과 말이 다 통하며, 언어의 차이로 인해 소통을 못 한다거나 하는 에피소드는 전혀 없다. 작중에서 현상금 수배자들의 신원 조회를 할 때 범죄자들의 신상이 전부 미국 단위계에 오직 영어로만 나오는 걸 생각한다면 영어가 행성 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화폐는 행성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우롱(Woolong)'이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우롱의 가치는 들쭉날쭉이라 정확히 어느 정도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대략 1우롱 = 1엔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우롱의 기호는 한국 원과 동일한 ""을 사용한다.

한편, 안구에 직접 액체를 스프레이하는 형식의 마약인 '레드 아이(Red Eye)'가 범죄조직을 중심으로 태양계에서 거래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 레드 아이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의 제품은 '블러디 아이(Bloody Eye)'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화에서는 이 최상품인 블러디 아이를 훔친 범죄조직 간부의 이야기가 나오고, 12~13화에서 역시 레드 아이 거래 장면이 등장한다.

3.1. 각 생활권

아래 각 생활권에 대한 설명은 DVD 5.1CH EDITION 박스의[10] 부록인 엑스트라 세션(Extra Session) DVD에서 많은 부분을 참고함.[11]

3.1.1. 화성

파일:화성_카우보이 비밥.jpg
위상차 게이트 사고 이전부터 테라포밍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태양계에서 가장 발전해 있다. 대지구대나 크레이터 등을 이용해서 공기층을 만들어 그곳에 돔형 도시를 형성했다. 중국계를 중심으로 아시아계, 러시아계, 아프리카계 등 약 3억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등장 빈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바이오스피어 비슷한 시설들과 전형적인 현대식 도시가 들어선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어떤 곳은 모로코의 전통 시장 거리처럼 보이기도 하는 등, 가장 폭넓고 다양한 문화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계 문명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극장판을 통해 추가로 밝혀지길 '알파 시티'를 화성의 수도로 두고 있다. 시설 안쪽은 고향별처럼 하늘도 푸르고 강우를 비롯한 날씨 변화도 인공적으로 일어난다. 시설 외곽에서도 거주가 가능하나 황무지로 남아 있고, 실제로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 화성 위성 궤도상에는 카지노 스테이션[12]이 있어서 태양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모인다.

스파이크 스피겔, 비셔스, 지라프, 테드 보어의 출생지며, 범죄 조직인 레드 드래곤의 거점이다. 작중에서는 아나스타샤, 고든, 파오 푸지, 파오 메이파, 앤디 폰 데 오니아테, 닥터 론데스, 빈센트 볼라쥬, 엘렉트라 오비로와가 이곳을 배경으로 활동했다.

3.1.2. 금성

파일:금성_카우보이 비밥.jpg
8화 배경인 행성.
태양에 가깝고 평균 기온이 460도나 되는 금성은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지만, 금성과 태양 사이의 라그랑주 포인트에 차광 커튼을 설치해 온도를 내렸다. 유전자 조작으로 거대한 남조류 부유생물을 상공에 띄워 광합성을 시켜서 대기중의 이산화 탄소산소로 전환시키고 있다. 금성의 거의 전 지역에 거주가 가능하고 아랍계, 아프리카계 민족을 중심으로 약 5억의 인구가 거주중이다. 8화 말미에 아야 소피아를 연상케하는 건물이 뒷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이스탄불과 아예 판박이인 풍경을 갖고 있다. 인구 수로만 보면 최대 거주 행성. 상기된 부유식물이 아주 가끔 퍼뜨리는 포자로 인해 소수의 사람들이 맹인이 되는 '금성병'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로코 보나로스텔라 보나로가 이곳 출신이다.

3.1.3. 지구

파일:지구_카우보이 비밥.png
9화, 18화, 19화, 24화의 배경.
위에서 언급한 위상차 게이트에서 실행된 공명 테스트 중의 폭발사고로 인해 의 대부분이 파괴되고 그 파편이 지구 주변을 떠돌며 지상으로 끊임없이 낙하하고 있다. 끊임없이 강확률 예보를 하는 등 사실상 지상에서는 사는 게 불가능하여 지구에 사는 2억명의 사람들은 지하도시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미 버려진 지역이기에 대대적인 복구도 없이 황폐화되어 가고 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위상차 게이트 폭발 사건 이후 사람들이 지구를 떠나고 무정부 상태인 것처럼 보여도 아직 지하도시에 약 2억명이나 살고 있고, 엄연히 지구 정부 자체는 계속 존재하는 걸로 나온다. 응퓨의 현상금도 지구 정부에서 걸었다는 게 작중에서 언급된다. 다소 드립성 대사이긴 하지만 제트가 '지구에서 나는 것은 변변한 게 없다니까.'라고 하기도 한다.[13] 작중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지역은 페이베타맥스 테이프를 재생하기 위해 기기를 찾으러 간 일본도쿄 지역(18화)과, 페이의 고향인 싱가포르(24화) 등이 있다. 19화 Wild Horses에서는 자세한 지역명까지 나오지는 않지만 정황상 미국 중서부 쪽 사막 지역으로 보이는 장소도 나온다. 다만, 19화에 나오는 지역은 지구인데도 커다란 격납고, 정비고 등이 지상에 멀쩡히 유지되고 있어서 달 파편이 수시로 낙하하는 지구에 이것이 가능한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파편 낙하가 잦은 지역과 거의 없다시피 한 지역이 따로 존재하는 듯하다.

페이 발렌타인, 에드워드 웡 하우 페펠루 티브르스키 4세, 의 출생지이며 애플델리 시니즈 헤사프 류토펜, 응퓨, 두한, 마일즈 등이 활동 중이다.

3.1.4. 아스테로이드 지대

파일:아스테로이드 지대.jpg
(소행성대 Asteroid belt)
1화, 7화, 14화의 배경으로 화성 궤도와 목성 궤도 사이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이 궤도의 드라이브인은 스페이스 트러커들로 붐비며 아시아계, 라틴계, 유럽계 등 약 8천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지대는 자유무역 지대로 지정되어 있어서 입국 심사나 관세 등은 존재하지 않고, 그 때문에 비합법 제품이나 식물 등의 제조의 온상이 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중에는 노후로 폐기된 게이트 잔해와 불법 투기된 우주선 고철 등이 모인 장소가 있는데, 거기에 눌러사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곳은 국적도 정부도 없는 곳이기에 범죄자나 뒤가 구린 사람들이 몸을 숨기기에 최적의 장소라서 여러 의미로 수상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작중에서 아시모프 소렌산, 카테리나, VT, 체스마스터 헥스가 이곳에서 활동한다.

3.1.5. 목성

목성 자체는 가스 행성이라는 특성 상 거주가 불가능하고 갈렐레오 4대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에 총 1억 5천만명 정도가 살고 있다.

3.1.6. 토성

3.1.7. 기타 권역

4. 단체 및 조직

5. 교통수단

5.1. 우주선

5.1.1. 비밥 호

5.2. 모노머신

5.3. 그외

6. 기타

6.1. 빅 샷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빅 샷(카우보이 비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다만 극장판은 22화와 23화 사이의 이야기인데도 페이 발렌타인이 에드와 이야기중, 2068년에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 인물에 대해 말하면서 "2년 전에 죽었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제작진의 실수로 여겨진다. 2068년을 얘기하려면 3년 전이라고 해야 맞는 말.[2] 작중 시기에 밝혀진 그의 추정 나이가 98세이고 50년 전에 추방당했다고 하니 추방 당시 나이는 약 48세. 따라서 약 18년 동안 근무했다는 계산이 나온다.[3] 대개의 스페이스 오페라에서는 우주선에 특수한 항행능력들을 부여해 우주에서 헤메지 않게 하는데, 카우보이 비밥은 반대로 우주에 도로를 깔아버렸다. 태양계의 천체와 기타 요충지 전부를 물리적으로 연결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당연히 비용이나 시간이나 까마득하게 갈려나가는 방식이고, 설령 문명 수준에 따라 현실적으로 가능해지는 짓이라 해도 비밥의 세계관은 그런 중간단계나 과도기 없이 이것을 실행한 것이니 근미래치고는 기술력이 미친듯이 높다. 정작 그런 세계에서 우주선들은 아직도 게틀링건이나 갈긴다는게 이 작품의 묘미.[4] DVD 5.1CH EDITION의 부록인 Extra Session 참고[5] 작중 연도가 2071년이고, 상기된 개발 프로그래머 체스마스터 헥스가 50년 전에 추방당했으니 추방 당시 연도는 약 2021년. 따라서 게이트 공단이 그를 추방한 지 약 1년 후에 사고가 일어난 것.[6] 일부라 하지만 아직도 약 2억명이 살고 있다. DVD 5.1ch edition 부록인 Extra Session 영상 참고.[7] 14화 이야기는 의도적으로 시스템의 빈틈을 노린 범죄이므로 제외.[8] DVD 5.1ch 세트의 부록인 Extra Session 참고.[9] 번개 암표상, 정축년 운세, 소중 우주, Maall우유 등등.#[10] HD리마스터링이 아닌, 그보다 전에 나온 최초의 전화 5.1ch 리뉴얼 패키지.[11] 작중 자세히 설명되지 않았던 많은 설정들이 이 영상에 기록되어 있다. 시청자들이 임의로 상상하거나 추측했던 내용들도 이 영상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다. 각 생활권마다의 인구ㆍ규모ㆍ특성, 타이탄에서 벌어진 전쟁의 주체 등등.[12] 3화의 배경.[13] 사실 이 대사가 나온 이유는, 스파이크가 '제트, 내가 싫어하는게 세가지 있다는거 알아? 꼬마, 동물, 경박한 여자다. 그런데 왜 그 3가지가 전부 여기에 있는 거야?!'라고 투덜거리자 제트가 '거 봐라'하는 식으로 받아친 것.[14] 세션 10, 16 등[15] 타이탄 이주민 편이었는지, 목성 국가 편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16] 현 시대에 행성도 아닌 명왕성이 뜬근 없이 왜 거론되는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인데 명왕성행성에서 왜행성으로 분류가 변경됐을 뿐이므로 여전히 태양계 구성원이다.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도 명왕성이 태양계를 다룬 창작물에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다.[17] 다만, 1998년인 카우보이 비밥 출시 연도에 주요 배경이 되는 곳들은 대부분 유명한 행성 또는 위성들이었고 작중 명왕성이 세계관에서 당당히 하나의 역할로 설정된 것도 1998년 당시엔 명왕성이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취급받고 있었기때문인 이유가 크다. '태양계 행성 중 가장 외딴 곳'(카이퍼 벨트)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흉악범들을 수용하는 일종의 격리 구역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형무소 포지션으로 설정한 듯. 만약 현재에 제작되었다면 행성 또는 위성도 아닌 그저 수많은 왜행성 중 하나가 굳이 세계관에서 하나의 역할로 존재감을 나타낼 이유가 딱히 없다는 것. 따라서 이점은 카우보이 비밥 출시 시기인 1998년과 21세기인 현재와의 시대적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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