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b814f>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관련 문서 | |
싱글 캠페인 | 싱글 캠페인 (No Russian) |
멀티플레이어 | 장비류 · 맵 일람 · Perk · 킬스트릭 |
스펙 옵스 | 스펙 옵스 |
리마스터 | 캠페인 리마스터 |
1. 개요
플레이어의 체력은 100 고정이며 피해를 1이라도 입었을 경우 5초 동안 다른 피해를 입지 않아야 회복이 시작된다.여기 링크에서 총기들의 자세한 성능을 볼 수 있다.
- 실선 그래프: 거리에 따른 데미지 그래프. 세로축은 데미지, 가로축은 거리.
- DAMAGE: 부위별 데미지 적용 배율.
- SPREAD: 총 격발시 탄착군 퍼지는 범위. 자세별로 3가지
- RECOIL: 반동이 생기는 방향과, 반동의 세기와 빈도. 숫자가 클 수록 조준이 더 빠르게 튀며 그 방향으로 튈 확률이 높음. 그 아래 네자리 숫자는 조준점을 회복하는 속도이며 숫자가 클 수록 빠름.
- AMMO
- FIRERATE - 분당 발사속도. 높을 수록 빨리 쏜다.
- FIRETIME - 발사 간격. 낮을 수록 빨리 쏜다.
- RPM - 분당 발사 속도
- MAGSIZE - 장탄수
- RELOAD - 재장전 시간
- EMPTY - 탄창을 다 비웠을 때의 재장전 시간
- ADD - 재장전 시에 새 탄환이 총에 장전되기까지의 시간. 쉽게 말해, 탄을 다 쓰지 않았는데 다시 장전을 해서 탄환수가 최대치로 채워지는 순간까지의 시간. 통상의 재장전 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달리기나 무기 바꾸기, 근접공격 등의 다른 행동으로 더 빠른 장전을 하는 테크닉이 가능.
- SPEED
- RAISE - 장비를 꺼내는데 걸리는 시간
- DROP - 장비를 바꾸기 위해 집어넣을 때 걸리는 시간. 단, 권총류로 교체 시 0.25로 고정.
- ADS IN - 조준시 걸리는 시간.
- RUN - 해당 장비를 들었을 시의 이동속도. SMG를 기준으로 삼아서 100%로 계산.
무기 가이드 영상
2. 주무기
2.1. 돌격소총
다른 FPS 게임에서처럼 어느 상황이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총기들. 주로 발당 피해량과 연사력에 따라 반동이 비례해서 커지는 경향이 큰 편이며 유탄발사기나 마스터키같은 하단 부착물을 장착 가능한 것이 차별화되는 특징이다.기동력 | |
조준시 | 95% |
비조준시 | 38% |
피해 배율 | |
머리 | 1.4 |
목 | 1 |
상체 | 1 |
하체 | 1 |
장착 가능 부착물 | 해금 조건 |
유탄발사기 | 해당 무기의 Marksman I 과제 달성(10킬) |
레드 닷 사이트 | Marksman II 과제 달성(25킬) |
소음기 | Marksman III 과제 달성(75킬) |
ACOG 스코프 | Marksman IV 과제 달성(150킬) |
FMJ | Marksman V 과제 달성 (300킬) |
산탄총(마스터키) | 유탄발사기로 20킬 |
홀로그래픽 사이트 | 레드 닷 사이트로 조준 중 60킬 |
하트비트 센서 | 소음기 장착 상태에서 15킬 |
써멀 스코프 | ACOG 스코프로 조준 중 20킬 |
확장 탄창 | FMJ 장착 상태에서 사물을 관통해서 40킬 |
- TAR21 vs SCAR-H vs AK47
- 데미지는 셋 다 40-30으로 동일. 사거리도 같다
- 반동은 AK47=TAR21>>SCAR-H, 연사속도는 TAR21>AK47>SCAR-H.
- TAR21은 반동이 원형으로 튀고 AK47은 위로 일정하게 튄다.
- M4 vs ACR vs F2000
- 데미지는 모두 30-20으로 동일. 사거리는 M4와 F2000이 같고 ACR은 이들보다 더 길다.
- 반동은 F2000>>넘사벽>>M4>ACR. 연사속도도 F2000>M4>ACR 수준.
- F2000의 재장전 시간이 3초로 모든 돌격소총 통틀어서 가장 느리다(...).
- M16A4 vs FAMAS
- 데미지는 둘다 40-30
- 아무것도 장착 안했을때 정조준시 반동은 FAMAS가 M16A4보다 적고, 사거리도 FAMAS가 좀더 길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M16A4는 홀로그래픽 사이트 장착시 반동이 크게 줄어들고, 사거리도 저지력퍼크 장착시 의미가 없다.
- 오히려 재장전시간은 M16A4가 FAMAS보다 더 빠르며, 무기를 꺼내고 넣는 시간또한 M16A4가 FAMAS보다 더 빠르다. FAMAS가 M16에 묻히는 가장 이유.
- ACOG 장착후 정조준시 FAMAS는 미세한 떨림이 없으나 M16은 미세한 떨림이 존재한다.
2.1.1. M4A1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 | 반동 |
기본 지급 | 30 - 20 | 30(45) | 857RPM | 낮음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 | |
전술장전 | 2.029 | |
전탄 소모시 | 2.359 | |
실제 완료 | 1.1 |
반동 | |
수직 반동 | -30º ~ 50º |
수평 반동 | 40º ~ -40º |
회복 속도 | 1500[1100/1300]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0.85 |
집어넣을 때 | 0.449 |
꺼낼 때 | 0.75 |
처음 시작하자마자 이용할 수 있는 총기면서 적절한 성능을 가진 덕에 어느 상황이든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총기. 의외로 연사력이 상위권인지라 후반에 해금되는 다른 총기와 충분히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추었다. 전작과는 다르게 동심원 기계식 조준기와 S.I.R 레일이 달려있다.
버그로 인해 FMJ를 장착하면 하단 그립이 없어지지만 애니메이션이나 성능은 별 차이 없다.
캠페인에서는 플레이어의 주력 무기로 자주 등장하는데, 가장 자주 나오는 바리에이션이 조준경 + 유탄발사기의 조합이다.
모던워페어 2 리마스터 예약 구매구매자 특전으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M4A1 도안으로 재등장한다. 기본적인 도색이나 부품은 거의 동일하지만 핸드가드의 외형이 KAC제 RAS로 소폭 변경되었다.
2.1.2. FAMAS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 | 반동 |
4 | 40 - 30 | 30(45) | 1016RPM(점사 당), 477RPM(평균) | 낮음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 | |
전술장전 | 2.759 | |
전탄 소모시 | 3.229[2] | |
실제 완료 | 2.059 |
반동 | |
수직 반동 | -30º ~ 50º |
수평 반동 | 35º ~ -35º |
회복 속도 | 1200[800/1000]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0.829 |
집어넣을 때 | 0.829 |
꺼낼 때 | 0.829 |
Create-A-Class가 해금되면서 같이 해금되는 3점사 소총. 탄을 점사하는 속도는 1016RPM으로, 평균 이상의 속도인 덕에 3발을 한 번에 제대로 맞출 실력이 있다면 평균 이상의 TTK를 가질 수 있지만 점사 간의 간격과 재장전 속도가 상당히 긴 탓에 다수의 적과 교전할 시에는 다른 총기보다 크게 불리해진다. 50m 정도까진 3발킬을 유지하기에 점사 한번에 적 하나를 삭제해버리지만 57m부터는 사살까지 4발이 필요해진다.
캠페인에선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총 곳곳에 테이프를 붙여놓은 특수한 모델도 볼 수 있다.
2.1.3. SCAR-H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 | 반동 |
8 | 40 - 30 | 20(30) | 645RPM | 낮음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85 | |
전탄 소모시 | 3.03 | |
실제 완료 | 1.86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30º ~ 55º |
수평 반동(Yaw) | 50º ~ -50º |
회복 속도 | 1500[4]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1.432 |
집어넣을 때 | 0.66 |
꺼낼 때 | 0.933 |
벨기에 FN 에르스탈 사의 전투소총. 각진 뺨받이를 채용한 2세대 모델이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는 AK47과 TAR-21과 같이 발당 대미지가 강한 편에 속하는 돌격소총이며 연사력은 최하위권이지만 그 덕에 안정성이 높은지라 연사시 조준선이 ACR 수준으로만 흔들리는데, 7.62mm 대미지 모델에 이정도 반동이면 거의 무반동이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기계식 조준기가 큼지막하고 시야가 넓어 조준경을 쓰지 않아도 조준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20발들이 탄창을 쓰는 주제에 예비 탄창을 기본적으로 2개분만 주는 탓에(20 + 40) 잔탄 관리에 신경 안쓰면 탄약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 그렇기에 제대로 쓸 생각이면 스캐빈저 퍽이나 원 맨 아미같이 탄약 수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퍽이 필요하다.
전투시 밸런스가 굉장히 좋은 총이어서인지 IGN에서는 모던2 멀티 최고의 총으로 손꼽았으며 실제로 가장 인기있는 총 중 하나이다.
캠페인에서는 기본적으로 확장 탄창 부착물이 적용되어 30발 탄창이 나온다.[5] 그리고 분명 FAL과 같은 7탄을 사용하는데 불구하고 대미지가 5탄 계열 총기와 비슷하게 나온다. 체감상 AK-47보다 근소하게 약하다. S.S.D.D. 미션 한정으로 그립이 장착된 모델을 써 볼 수도 있다. 캠페인 미션 에서는 그림자중대와 레인저, TF141 기동대 대원들이 사용한다.
2.1.4. TAR-21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 | 반동 |
20 | 40 - 30 | 30(45) | 759RPM | 조금 강함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5 | |
전탄 소모시 | 3.15 | |
실제 완료 | 1.7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35º ~ 60º |
수평 반동(Yaw) | 65º ~ -65º |
회복 속도 | 1600[6]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1.1 |
집어넣을 때 | 0.55 |
꺼낼 때 | 0.829 |
IMI 社의 TAR-21이 그대로 등장하였다.
발당 대미지가 높은 편에다가 연사 가능한 고대미지 돌격소총 중 연사속도가 제일 빠른 덕에 모든 돌격소총 중에서 DPS 2위라는 영광을 가지고 있다. 웬만한 기관단총도 쌈싸먹을 정도.
대신 그만큼 반동이 상당한 편인지라 원거리 교전은 점사하는 게 아닌 이상 조금 힘든 편이다.
총기 고유의 특징으로 레드 닷 사이트를 장착시 원래의 레드 닷 사이트 대신 전용 MARS 사이트를 사용하는데,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정조준시 일반적인 레드 닷 사이트보다 화면을 더 가리는 편이다. 대신 다른 조준경보다 하트비트 센서를 덜 가린다는 점이 있기는 한데... 캠페인에서는 일반적인 레드 닷 사이트가 장착된 모델도 간간히 볼 수 있다.
2.1.5. FAL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최대 연사속도 | 반동 |
28 | 55 - 35[7] | 20(30) | 759RPM | 보통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7 | |
전탄 소모시 | 3.46 | |
실제 완료 | 1.799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20º ~ 70º |
수평 반동(Yaw) | 50º ~ -50º |
회복 속도 | 1400[8]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0.949 |
집어넣을 때 | 0.6 |
꺼낼 때 | 0.949 |
피해 배율 | |
목 | 1.1 |
실제 모델은 FN FAL이나 Stg58의 핸드가드와 SA58의 장전손잡이가 조합된 모델이 등장한다.
돌격소총 중 유일한 반자동 소총으로, 연사가 불가능하고 오직 단발 사격만 지원한다.[9] 대신 돌격소총 중 발당 피해량이 제일 높은 덕에 스타핑 파워 퍽 없이도 투탭이 가능하며, 최소 피해량 구간에서도 세 발이면 된다. 요약해서 보자면, 저격소총과 돌격소총의 중간쯤 되는 소총. 멋들린 재장전 애니메이션과 사운드, 위력 등으로 나름의 고정팬이 있는 총이다.
단점으로는 반자동의 한계로 근접 전투에선 상당히 불리하다는 점과, SCAR-H와 똑같은 기본 탄약량 문제(20 + 40)가 있다. 그냥 스캐빈저 퍽이 필수라 생각하자.
특이점이 세가지 있는데, 하나는 돌격소총 중 유일하게 목의 피해 배율이 1.1이란 점과 다른 하나는 홀로그래픽 사이트 장착 시 최소 피해량이 증가한다는 점이며 남은 하나는 레드 닷 사이트의 조준점 정렬이 조금 빗나가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앞의 두 가지는 별 의미가 없으며[10] 레드 닷 사이트의 조준점 정렬 문제는 그냥 다른 조준경을 쓰면 해결된다. 어차피 홀로그래픽 사이트의 최소 피해량 증가 덕분에 무배율은 이것만 쓰게 되니 레드 닷을 쓸 일도 없을 것이다.
사격할 때 장전손잡이가 AK 소총마냥 왕복하는 재현 오류가 있다. 이는 리마스터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2.1.6. M16A4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 | 반동 |
40 | 40 - 30 | 30(45) | 937RPM(점사 당), 459RPM(평균) | 낮음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03 | |
전탄 소모시 | 2.359 | |
실제 완료 | 1.1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30º ~ 60º |
수평 반동(Yaw) | 45º ~ -45º |
회복 속도 | 1500[11] |
반동(홀로그래픽 사이트 장착 시) | |
수직 반동(Pitch) | -30º ~ 50º |
수평 반동(Yaw) | 35º ~ -35º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0.85 |
집어넣을 때 | 0.449 |
꺼낼 때 | 0.75 |
실제 모델은 M16A4이나 IMI 社의 MRS-H 핸드가드를 장착한 모델이 등장한다.
FAMAS와 동일한 3점사 소총. 기본 상태에서 FAMAS와 비교했을 때 재장전과 스위칭 시간, 반동 회복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만 앞서고 _반동과 사거리, 연사속도에서 FAMAS보다 좀 뒤떨어지지는 편_이지만 홀로그래픽 사이트를 장착하면 반동이 FAMAS와 동일해지는데다 사거리 문제의 경우 스타핑 파워 퍽을 적용하면 어디서나 3발킬이기에 뒤떨어지는 점은 연사력 빼고 어떻게든 보완 가능하다.
이렇게 연사력만 빼면 M16A4가 FAMAS보다 우위에 서있기에 3점사 소총을 제대로 써먹을 작정인 플레이어는 대부분 FAMAS보다 M16A4를 선호하게 된다. 고수의 손에 들어가면 가끔씩 UMP이상의 위력을 발휘하는 무시무시한 총기.
캠페인에서는 기본 지급되는 물건은 없고 Of Their Own Accord 미션과 Whiskey Hotel 미션에서 AI 캐릭터가 사망 시 떨어뜨린 것을 주워 쓸 수 있는데 허구한 날 점사 소총을 연사 소총으로 만들어대던 모던 워페어 1편과는 다르게 멀티플레이처럼 점사만 가능하다는 쓸데없이 철저한(...) 모습을 보인다.
2.1.7. ACR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 | 반동 |
48 | 30 - 20 | 30(45) | 789RPM |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03 | |
전탄 소모시 | 2.359 | |
실제 완료 | 1.1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20º ~ 40º |
수평 반동(Yaw) | 30º ~ -30º |
회복 속도 | 1500[12]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0.85 |
집어넣을 때 | 0.449 |
꺼낼 때 | 0.75 |
실제 모델은 맥풀 마사다의 2세대 모델로 보이며, 핸드가드에 조각레일을 붙인 모델이 등장한다. 리마스터에서는 군용 사양의 레밍턴 ACR 모델로 변경되었다.
피해량이나 연사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반동이 거의 무반동 수준으로, 화면상으론 총이 통통 튀는 것 같지만 한 발 쏜 다음 차탄을 발사할 때까지 총구가 거의 완벽하게 원점으로 돌아온다. 덕분에 조준만 완벽하면 탄이 다 제대로 몸에 박히기 때문에 조준 실력이 좋은 고수의 손에선 매우 강력한 총이 된다.
다만 G18 아킴보나 UMP, 산탄총, 폭발물 같이 끔찍한 대량살상무기(...)들이 넘쳐나는 모던 워페어 2 특성상 평범한 피해량과 연사력을 가진 ACR은 근접전이나 전면전에서 다른 총들만큼 강력하진 않다는 것이 흠이다. 또한 스타핑 파워 퍽이 없으면 한 명 죽이는데 평균적으로 탄이 많이 드는 탓에 스캐빈저 퍽이나 노획총기를 이용하지 않으면 금방 탄부족에 허덕이기 쉽다.
캠페인에서는 태스크 포스 141과 그림자 중대의 주무기로 자주 등장한다. Cliffhanger 미션의 특수 사양 ACR[13]은 전설 중 하나.
2.1.8. FN F2000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 | 반동 |
60 | 30 - 20 | 30(45) | 925RPM | 조금 강함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3 | |
전탄 소모시 | 3.7 | |
실제 완료 | 2.059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30º ~ 70º |
수평 반동(Yaw) | 60º ~ -60º |
회복 속도 | 1500[ACOG/써멀1]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1.159 |
집어넣을 때 | 0.829 |
꺼낼 때 | 0.829 |
실제 모델은 FN F2000 택티컬. 전용 도트 사이트가 등장하는데 택티컬 모델 레일 위에 부착되는 형식으로 나온다.
연사속도가 돌격소총 중 1위란 심플하면서도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뿐인 소총.
재장전 속도랑 스위칭 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려터졌다는 FAMAS보다도 느린데다 대미지가 평범한 주제에 연사속도 때문에 반동이 그야말로 미칠듯한 수준이다. 이게 왜 문제냐면, 다른 돌격소총들은 반동이 큰 대신 발당 피해량이 높거나, 반대로 발당 피해량이 평범한 대신 반동이 적은 식으로 나름대로의 밸런스를 맞추고 있지만 이 총 만큼은 유일하게 대미지가 평범한데 반동이 크기 때문이다. 괴물들이 넘쳐나는 모던 워페어 2에서 굳이 반동 조절도 힘든데 탄관리도 힘든 총을 쓸 필요가 있을까? 당연히 없다! 당장 연사력에서 70RPM 정도만 포기하면 반동 조절 면에서 압도적으로 간편한 M4A1이 있으며 스타핑 파워를 쓸거라면 돌격소총 중 DPS 2위인 TAR-21이 있다.
이러니 어떻게 Fucking 2000 소리를 안 들을 수가 있겠는가. "발을 쐈더니 헤드샷이 떴다"라는,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급 농담까지 있는 판이니 이 총의 악명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기관단총과 돌격소총의 중간이라는 위치를 노린 것 같지만 반동 하나를 잘못 설정해서 다 말아먹은 사례.
그러나 위의 악평들은 멀티플레이 한정이고 캠페인에선 ACR의 상위호환이라는 나름대로의 위치가 있다. 비록 연사속도가 800RPM으로 낮아져있긴 하지만 여전히 ACR보단 빠른데다 악명 높은 반동은 ACR 수준으로 낮기 때문이다.
총기 고유의 특징으로 이 총도 TAR-21처럼 레드 닷 사이트를 장착시 F2000 고유의 도트 사이트가 장착된다. 무려 EMP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도트 사이트이긴 하지만 조준경의 테두리가 쓸데없이 굵은 탓에 화면을 상당히 가리는 것이 흠이다.
여담으로 고증 오류가 하나 있는데, 전탄을 소모하고 재장전할 시 마지막에 노리쇠 전진기가 아니라 테이크다운 핀을 때려 장전한다.
2.1.9. AK-47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 | 반동 |
70 | 40 - 30 | 30(45) | 705RPM | 보통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5 | |
전탄 소모시 | 3.25 | |
실제 완료 | 1.75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30º ~ 60º |
수평 반동(Yaw) | 60º ~ -60º |
회복 속도 | 1500[ACOG/써멀1]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1.4 |
집어넣을 때 | 0.6 |
꺼낼 때 | 0.95 |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모델은 AKM을 기반으로 AK-74의 가스블록과 가늠쇠, LHV47 핸드가드, I.O SCOP0040 레일 마운트, T6 AR-15 스톡봉, Vltor 社의 IMod 개머리판, 사이가-12의 머즐 브레이크, 핀란드제 AK 폴리머 탄창을 조합한 모델이 등장한다.
성능으로 보자면 TAR-21과 비슷한 성향으로, TAR-21에서 연사력을 조금 깎은 대신 반동 제어가 쉬워졌다고 보면 된다. 특이점으로 홀로그래픽 사이트 장착시 FMJ 장착시와 거의 비슷한 관통력이 생기는
대신 기계식 조준기가 작은 주제에 격발흔들림[16]이 높아 참 더럽게 튀는데다 ACOG나 써멀 스코프를 장착했을 시 경기관총, 저격총처럼 정조준에 손떨림이 생기는 탓에 장거리 교전시 애로사항이 꽃핀다.
캠페인에서는 러시아군과 민병대가 사용한다. 민병대야 그렇다치고 러시아군이 어째서 다른 제식소총 놔두고 이것만 고집하는 건지는 아무도 모를 일. 사실 이름만 AK-47이지 여러가지 부품을 조합해 만드는 현실의 택티컬 AK가 등장한다고 봐야 한다.
2.2. 기관단총
대부분 빠른 연사속도를 갖추고 있는데다 기동력 페널티가 가장 적은 덕에 근거리에서 산탄촐을 제외한 다른 무장 상대로 크게 앞서는 무장이다. 하지만 UMP45를 제외한 모든 총기가 반동이 크고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중거리를 넘어가는 교전에선 활약하기 힘들다.기동력 | |
조준시 | 100% |
비조준시 | 80% |
피해 배율 | |
머리 | 1.4 |
목 | 1 |
상체 | 1 |
하체 | 1 |
장착 가능 부착물 | 해금 조건 |
래피드 파이어 | 해당 무기의 Marksman I 과제 달성(10킬) |
레드 닷 사이트 | Marksman II 과제 달성(25킬) |
소음기 | Marksman III 과제 달성(75킬) |
ACOG 스코프 | Marksman IV 과제 달성(150킬) |
FMJ | Marksman V 과제 달성 (300킬) |
아킴보 | 래피드 파이어 장착 상태에서 30킬 |
홀로그래픽 사이트 | 레드 닷 사이트로 조준 중 60킬 |
써멀 스코프 | ACOG 스코프로 조준 중 20킬 |
확장 탄창 | FMJ 장착 상태에서 사물을 관통해서 40킬 |
- UMP45를 제외한 모든 기관단총이 최소데미지는 20.
- 최대데미지는 MP5K와 UMP45가 40,P90과 미니우지가 30, 그리고 벡터가 25로 가장 낮다.
2.2.1. MP5K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래피드 파이어) | 반동 |
기본 지급 | 40 - 20 | 30(45) | 895(1153)RPM | 보통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53 | |
전탄 소모시 | 3.03 | |
실제 완료 | 1.77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30º ~ 70º |
수평 반동(Yaw) | 80º ~ -80º |
회복 속도 | 1700[1300]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1.1 |
집어넣을 때 | 0.5 |
꺼낼 때 | 0.829 |
기본 총기면서 높은 최대 피해량, 빠른 연사속도로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당장 기관단총 내에서 MP5K와 UMP 말고는 최대 피해량이 30을 넘어가는 물건 자체가 없다! 안그래도 근거리 3힛킬인 물건에 900RPM이란 연사속도가 달려있는데 여기에 래피드 파이어나 아킴보, 혹은 스타핑 파워를 조합하면 산탄총이나 일부 총기 말고는 대적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어진다. 근거리에선 UMP 이상인 물건이지만 아쉽게도 기관단총이란 한계를 뛰어넘진 못했기에 높은 반동과 짧은 사거리가 합쳐져 20m 이상부턴 힘이 크게 빠지기 시작한다.
캠페인에서는 멀티플레이와 달리 총열부의 그립이 없다.
2.2.2. UMP45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래피드 파이어) | 반동 |
기본 지급 | 40 - 35 | 32(48) | 666(845)RPM | 보통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5 | |
전탄 소모시 | 3.03 | |
실제 완료 | 1.8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40º ~ 75º |
수평 반동(Yaw) | 60º ~ -60º |
회복 속도 | 1600[1200]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0.76 |
집어넣을 때 | 0.8 |
꺼낼 때 | 0.76 |
관통력 |
높음 |
모르는 이가 없는 모던 워페어 2 밸런스 붕괴의 아이콘 중 하나. 사기 총기가 판을 치는 모던 워페어 2의 무기 중에서도 독보적인 사기성을 자랑하는 물건으로, MP5K와 동일한 40이라는 최대 피해량을 가졌지만 사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량이 5밖에 안 되는 탓에 최소 피해량이 무려 35다. 즉, 스타핑 파워 없이도 어디서든 확정 3힛킬이다. 이딴 황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건 피해 감소가 아예 없는 경기관총밖엔 없는데, 이건 경기관총보다 압도적으로 쓰기 편한 기관단총이니 더 할 말이 필요한가?
그나마 높은 피해량에 대한 페널티인지 연사속도를 최하위권으로 맞춰 놓긴 했지만, 확정 3힛킬이 가능한 무기에 연사속도 따위는 대수가 아니다. 오히려 연사속도가 낮은 덕에 반동 조절까지 쉬워서 중거리를 넘어 장거리까지 안정적으로 쏴맞출 수 있는 완벽한 사기 총기가 되었다(...). 더군다나 이건 기관단총이기 때문에 연사속도가 더 필요하다면 아킴보나 래피드 파이어를 들면 그만이다.
거기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탄창 용량은 일반적인 AR보다 넉넉한 32발이고[19], 관통력도 높음이지, 소음기를 달아도 사거리 문제가 아예 없는 탓에 패널티도 없지... 정말로 단점이란 것을 찾아볼 수가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원샷킬이 가능해서 써멀 스코프를 장착하면 저격총이 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럴 거면 대체 다른 총기는 왜 만든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 유튜브 등지에서 "이래도 UMP45는 사기가 아닌가?" 라는 식으로 UMP45 하나 들고 게임을 휩쓸어버리는 영상이 넘쳐난다.
요약하자면 겉은 기관단총인데 속은 돌격소총이고 사거리는 경기관총인 총기.
2.2.3. 벡터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래피드 파이어) | 반동 |
12 | 25 - 20 | 30(45) | 1111(1395)RPM | 낮음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2 | |
전탄 소모시 | 2.76 | |
실제 완료 | 1.4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40º ~ 55º |
수평 반동(Yaw) | 60º ~ -60º |
회복 속도 | 1700[1300]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1.15 |
집어넣을 때 | 0.5 |
꺼낼 때 | 0.75 |
전체 총기 중 연사속도가 2위라는 심플한 장점을 가진 기관단총. 여기서 래피드 파이어를 장착하면 1400RPM이라는 경이로운 연사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반동이 연사속도에 어울리지 않게 낮은 덕에 에임이 좋다면 근거리에서 마주친 적을 순식간에 삭제할 수 있다.
그 댓가로 최대 피해량이 남들보다 좀 더 낮긴 하다만, 그래봤자 일반 모드에서의 BTK(Bullet To Kill)는 30 - 20의 대미지 모델을 가진 총기와 별 차이 없다. 오히려 덕분에 마음껏 소음기를 달고 다닐 수 있으니 대미지에 연연할 필요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오히려 대미지보다 더 신경써야 할 것은 극심한 탄소모로, 별 생각 없이 연사하면 순식간에 탄이 바닥나 깡통으로 전락하므로 스캐빈저 퍽이 필수이다.
2.2.4. FN P90
언락 레벨 | 대미지 | 탄창(확장탄창) | 연사속도(래피드 파이어) | 반동 |
24 | 30 - 20 | 50(75) | 937(1153)RPM | 보통 |
{{{#!folding 【상세 스탯 보기】 | 재장전 시간(단위: 초) | |
전술장전 | 2.76 | |
전탄 소모시 | 3.5 | |
실제 완료 | 1.77 |
반동 | |
수직 반동(Pitch) | -30º ~ 60º |
수평 반동(Yaw) | 60º ~ -70º |
회복 속도 | 1700[1300] |
스위칭(단위: 초) | |
첫 입수시 | 1.1 |
집어넣을 때 | 0.8 |
꺼낼 때 | 0.76 |
장탄수는 50발로 경기관총 빼면 제일 많지만 그거 말고는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넉넉한 장탄수 덕분에 스캐빈져 프로 없이도 다른 기관단총들보단 여유로운 편이지만 발사속도를 생각하면 어디까지나 그나마 나은 정도이다.
특이점으로 P90에 확장 탄창을 장착하면 전력질주 한계가 75%(4초 → 7초) 늘어나는 버그가 있다. 콘솔에서는 패치된지 오래지만 PC에서는 패치되지 않은지라 다른 기관단총과 차별화되는 점이 하나 더 있다고 보면 된다.
2.2.5. 미니 우지
레벨 44에 해금. MP5K와 함께 막강한 반동을 자랑하는 총기로 초반에 기본으로 달린 가늠좌의 앞뒤 모습이 맞지 않다. 하지만 쓰다보면 생각보다 반동이 크지 않아 원거리에서도 점사만 잘하면 쉽게 맞출 수 있다. 특이하게 무기 스왑 속도가 다른 기관권총보다 더 빠르다. 여담으로 싱글 플레이 맨 마지막 미션에서 조디악에 탑승했을 때 공격하면 꺼내드는 무기가 바로 이것. 얼핏 보면 뭔지 모르지만 접혀있는 개머리판이 미니우지의 것이다. 조준도 안 하고 막 쏘는데 그림자 중대 병사들은 피떡이 되어 쓰러진다(...)
2.3. 저격 소총
모든 저격소총은 데미지가 70으로 같으며, 머리와 목의 경우 150% 데미지 증가가 공통으로 붙어있다. 소음기를 장착할 경우 기본 데미지가 50으로 감소한다.모던웨페어2의 스나이퍼 클래스는 크게 2가지로 운용형태가 나뉘는데, 무기엔 FMJ등을 달고 냉혈한 퍽을 장착하는 경우와 써멀사이트나 확장 탄창등 다른 부착물을 달고 저지력 퍽을 장착하는 경우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냉혈한 퍽으로 상대방의 써멀사이트와 UAV에 숨을 수 있기 때문에 저격수 간의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며, 후자의 경우 다양한 부착물 장착으로 범용성이 늘어나며 저지력 퍽의 도움으로 원샷원킬을 띄우기가 매우 쉽다.
장착 가능한 부착물은 소음기, ACOG, FMJ, 심박 감지 센서, 써멀사이트, 확장탄창이다.
-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150% 부위를 맞추면 스타핑 파워의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방, 스타핑 파워를 장착하고 110%이상 부위를 맞추면 무조건 한방이다.
- 소음기를 장착한 경우 스타핑 파워를 장착하고 150%부위를 맞추면 무조건 한방이다.
- 인터벤션과 바렛 M82, WA2000은 가슴에 150%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지만, M21 EBR은 110%로 낮다.
- 인터벤션과 바렛 M82는 가슴 아래 배 부분에 110%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다.
2.3.1. 인터벤션
처음부터 해금되는 볼트액션 저격소총. 저지력 퍽 장착시 헤드샷이 아니더라도 적은 배 이상으로 맞으면 일격에 사망한다. 소음기와의 궁합은 별로 좋지 못하다. 총소리가 저격 소총중 가장 경쾌하며, 볼트액션 특유의 손맛 때문에 많은 스나이퍼들이 애용하는 무기.
2.3.2. 바렛 M82
성능이 좋아서 한방저격총으로는 Intervention과 쌍벽을 이룬다. 일단 인터벤션과 마찬가지로 높은 데미지배율덕에 원샷원킬을 노리기 용이하고, 반자동이다. 물론 반자동이라고는 해도 워낙 반동이 커서[22] 줌인한 상태로 연사로 적을 잡는건 좀 힘들다. 하지만 등장하는 모든 저격총중 연사가 제일 빠르다. 잘만 클릭하면 거의 SCAR-H나 AK-47에 근접한 연사속도를 보여줘서 근접전에선 따로 부무장을 들 필요가 없을정도.
2.3.3. WA2000
레벨36에 해금. 반자동 저격총으로 바렛보다 훨씬 적은 반동을 자랑한다. 그러나 연사속도가 M21EBR이나 바렛보다 떨어지고 장탄수가 6발 밖에 안되는 게 큰 단점. 바렛과 M21EBR의 중간쯤 되지만, 그것이 오히려 어정쩡한 성능을 만들어내서 딱히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싱글 캠페인에선 어째서인지 블라디미르 마카로프의 저격수들이 이걸 사용한다. 마카로프가 갑부인지 아니면 2016년도엔 양산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림자 중대도 사용한다. 사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부터 이전의 세계 대전 시리즈에서 이어져 오던 뛰어난 고증이 국밥으로 말아 먹혀서 별 상관없다. 애초에 모던워페어2에서는 러시아군이 TAR21도 들고 다니니...
2.3.4. M21 EBR
레벨56에 해금되는 반자동 저격소총. 싱글플레이의 M14대용으로 멀티플레이에 등장한다. 저격소총 중 가장 나중에 언락되는데, 반동이 매우 적고 발사 속도도 빠르다. 데미지 배율이 낮아 저지력 퍼크를 써도 한방에 죽이기 힘들다. 하지만 어차피 총기 특성상 빠르게 2발 이상을 맞추기 쉬운데다가 소음기를 달든 저지력을 달든 2-hit 킬이 될 확률이 높아서 소음기 + 냉혈 퍼크를 쓰는 스텔스 클래스가 쓰기도 한다.
2.3.5. Mk.14 EBR
멀티플레이에선 등장 안함. 캠페인에서는 등장한다.2.3.6. 드라구노프
멀티플레이에선 등장 안함. 캠페인에서 유정에 침입하고 나서 부비트랩을 설치한 후 소프가 올라가 있는 곳에 가면 얻을 수 있다. 반자동이라 얻은 곳에서 엎드린 상태로 나타난 적들에게 한발씩 빠르게 선사해줄 수 있으며, 탄약수가 적어 오래 쓰진 못하지만 그 이후 쓸 만한 곳이 거의 없어서 의미는 없다.2.4. 경기관총
AUG HBAR를 제외한 모든 경기관총은 100발의 장탄수를 가지며, 거리에 따른 데미지 하락이 없다(AUG포함). 또한 소총으로 관통이 불가능한 콘크리트 벽도 Fmj 없이 뚫는다. 모든 자동화기중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이동속도가 떨어지며 명중률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 소음기 장착시 기본 데미지에서 10 감소한다. 재장전 속도가 대체적으로 긴 편이기 때문에 손재주 퍽과 궁합이 좋다.장착 가능한 부착물은 그립, 소음기, 레드닷 사이트, 홀로그래픽 사이트, ACOG, 써멀사이트, 심박 감지 센서, FMJ, 확장탄창이다.
- L86 LSW vs RPD vs AUG HBAR
- 데미지는 모두 40으로 동일.
- 연사속도와 반동 모두 L86 LSW>>AUG HBAR>=RPD[23]
- RPD와 L86 LSW의 탄창은 100발, AUG HBAR는 42발.
- 재장전 속도는 RPD(9.7)>>L86 LSW(5.0)>>AUG HBAR(3.4)
- MG4 vs M240
- 데미지는 둘다 30으로 동일
- 연사속도는 MG4보다 M240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앞서지만, 반동은 그에 비해 M240이 좀 더 큰 편.
- 대신 재장전 속도가 MG4(9.7)보다 M240(7.8)이 더 빠르다.
- 둘다 소음기 효과가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데미지만 줄어들 뿐이니 쓰지 말자.
2.4.1. L86 LSW
원형은 SA80의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L86 LSW. 처음부터 해금된다. 원판과는 다르게 꽤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장탄수 100발짜리 경기관총들은 재장전 시간이 8-10초 정도 걸리는 편인데 드럼탄창을 써서 그런지 재장전 시간이 5초 정도로 짧다. 거기다가 기본데미지 40으로 경기관총 중엔 높은 축에 속하며 연사속도 또한 매우 빠른 편이라 등장총기중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한다.
2.4.2. RPD
30으로 높은 데미지, 적당한 반동, 100발의 넉넉한 장탄수, 낮은 연사속도로 인한 반동제어의 편리함등을 고루 갖춘 총기. 실제로 FMJ,소음기,그립등을 달아서 자주 쓰인다. 다만 소음기를 꼈을 때 발사소리가 상당히 귀에 거슬리는 편이다.
2.4.3. MG4
레벨16에 해금. 데미지는 경기관총중 낮은 편(30)이지만 높은 연사속도와, 연사속도에 비해 거의 없다싶은 반동을 자랑한다. 가히 LMG계의 ACR. 그러나 낮은 데미지 때문에 근접전이 매우 힘들고 소음기까지 달아버리면 먼저 쐈는데도 이쪽이 먼저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이하게도, FMJ를 장착할 경우 "MG4 Explosive Rounds" 라는 이름이 된다. M240 경기관총, M9 권총과 함께 소음기를 장착해도 사격시 적 레이더에 빨간 점이 뜨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추가로 기계식 조준기의 조준선 정렬이 제대로 안 되는 버그가 있다. 실제로 아무런 광학 장비를 달지 않고 기계식 조준기로 사격할 경우 조준한 곳보다 조금 아래에 총알이 박히는 걸 볼 수 있다. 굳이 기계식 조준기를 써야겠다면 이 점을 유념하자.
2.4.4. 슈타이어 AUG HBAR
레벨32에 해금. 돌격소총 슈타이어 AUG의 분대 지원화기 버전. 써보면 거의 소총의 느낌이 나지만[24], LMG다운 화력[25]과 정확도로 독특하게 애용된다. UMP가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쯤 된다면 이건 돌격소총과 경기관총의 중간단계 쯤 된다. 총을 연사로 쏴보면 총소리는 빠르게 나는데 실제 탄의 소모속도는 예상밖으로 적어 점사할 때 좋다. 싱글플레이에서는 30발 멀티에서는 42발의 탄창을 사용. 멀티플레이시 그립을 장착해주면 저격총급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거기다 아이언사이트가 훌륭해서[26] 따로 닷사이트가 필요 없을 정도. 싱글에서는 돌격소총 버전으로 등장하는데 전용의 스코프도 재현되어 달려있고 멀티보다 연사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정확도도 좋아 적들이 녹는다. 하지만 재장전속도가 느리고 탄약 수급이 적은데다 등장하는 스테이지도 적어서 자주 써보진 못하는 물건. 싱글 플레이에서의 성능으로 멀티에 등장했다면 아마 다들 이 총만 썼을지도.
2.4.5. M240
레벨 52에 해금. 모든 경기관총중 가장 빠른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나머지 스펙은 MG4랑 크게 차이는 없다. MG4 경기관총, M9 권총과 함께 소음기를 장착해도 사격시 적 레이더에 빨간 점이 뜨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2.4.6.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멀티플레이에선 없음. 벌집 미션에서 브라질 민병대의 차량 사수를 제거하면 잠깐 쓸 수 있다.2.4.7. M249
멀티플레이에선 없음. 위스키 호텔 미션에서 벙커에서 나가 왼쪽으로 가면 쓰러진 나무에 거치되어 있다.2.5. 진압 방패
완벽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방패. 공격에 절대 파괴되지 않는다. 센트리 건이나 해리어의 기관포 등 고화력 무기들도 우습게 막아내고, 심지어는 부무장으로 바꿔서 등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는 등짝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전부 막아 준다. 다만 AC-130의 공격은 주변에 떨어진 포탄의 스플레쉬 데미지로 인해 사망한다.
방패를 든 상태에서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방패로 후려치는 근접 공격이 나간다. 다만 피해량은 칼질의 절반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는 성능이 애매한 편.[27] 그 외에도 여러 단점들이 많아 멀티플레이어에선 잘 안 쓰인다. 앞서 서술했듯 근접 공격 한 방에 적이 안 죽는 것도 있고, 플레이어들의 기동성이 높은 게임 특성 상 방패병을 만나도 재빠르게 움직이면서 노출부분을 찾아 제압하기가 비교적 쉽다. 또한 방패를 든 상태에서 달리면 방패를 옆으로 끼고 열심히 흔들면서 달리기 때문에 정면에서 마주친 적에게 허무하게 죽을 수 있다.[28]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쓰면 호구가 되는 무기라고 알려졌지만 그래도 고수에게 들어가면 무서워진다. # 동영상에서 볼 수 있다시피 거의 즉발로 나가는 투척 나이프와 궁합이 잘 맞는 편.
캠페인에서는 적 장갑병이 들고 나오거나 굴라그 무기고 등에서 나오는데, 공격에 파괴되지 않고 근접공격이 붙어있다는 특성상 적이 숨어서 플레이어가 머리를 내밀면 쏠 준비를 하고 있는 곳으로 들어갈 때 끼고 있으면 모든 공격이 다 차단되어 수류탄 까넣을 필요 없이 상대를 처치할 수 있다. 물론 옆이나 뒤에서 오는 공격은 못 막아서 조금만 개활지가 되어도 쓰기 어려워진다.
3. 부무기
부무기의 경우 몇몇 무기는 오히려 주무기보다 더 좋은 무기들이 존재한다. 또 부무기의 부착물의 경우 주무기처럼 특별한 요구 조건이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킬수만 많이 쌓으면 자동으로 해금된다.3.1. 산탄총
산탄총은 크게 아킴보가 가능한 M1887과 RANGER와 그렇지 않은 SPAS-12,AA-12,스트라이커,M1014로 나뉜다.부착물은 아킴보가 가능한 총은 아킴보, FMJ만 장착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은 산탄총은 레드닷 사이트, 소음기, 그립, FMJ, 홀로그래픽 사이트, 확장탄창을 장착할 수 있다.
- M1014 vs 스트라이커
- 데미지는 M1014가 40-20에 8발로 스트라이커의 25-15에 6발에 비해 우세
- 그러나 기본 장탄수는 스트라이커가 12발로 4발의 M1014보다 3배 많다.
- 또한 연사속도 또한 M1014보다 스트라이커가 근소하게 좀더 빠르다.
- 레인저 vs M1887
- 데미지는 레인져가 75-35 x6으로 M1887의 35-20 x8보다 압도적으로 우위
- 아무것도 장착 안한 상태에선 M1887의 사거리가 좀더 길지만, 아킴보 장착시 같다.
- 레인저의 경우는 근접해서 4방을 빠르게 쏟아붓고 다시 오랜 재장전 시간을 거치는식으로 운영하기에 전투지속성이 매우 떨어지며, M1887은 한발쏘고 안죽으면 이어서 두번째 총을 쏘는 식으로 연속해서 사격하며 장탄수도 각각 7발씩이기 때문에 한번에 오랫동안 싸울 수 있다.
3.1.1. SPAS-12
펌프액션 산탄총.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다. M1887이 너프 되면서 가장 빛을 본 산탄총. 초반에는 신의 무기인 윈체스터 M1887 때문에 별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윈체스터가 너프 당한 후에는 산탄총 중에서 최장의 사거리를 자랑한다. 그래프에서는 다른 산탄총들과 별 차이 없지만 실제로 쏴보면 하늘과 땅 차이. 저지력 퍼크를 장착하고 스파스를 든 상대와 마주치면 '설마 맞겠어' 하는 거리에서 원샷킬 당하는 일이 잦다. 데미지는 40-20 x8
3.1.2. AA-12
레벨 18에 해금. G18이든 UMP45든 이걸 근접전에서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없다고해도 무방. 데미지도 높은 게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확장탄창 장착이 탄창이 2배로 늘어나 버린다. 그러나 연사로 2,3발 이상 맞지 않으면 죽지않아 빠르게 반응만 하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사거리가 생각 이상으로 짧기 때문에 사용시엔 주의를 요구하며, 상대시엔 가까이 접근하기전에 빠르게 처리하자. 데미지는 20-15 x8
3.1.3. 스트라이커
레벨 34에 해금되는 반자동.산탄총. 12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를 가지고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데미지는 25-15 x6
3.1.4. 레인저
단총신 산탄총. 레벨 42에 해금. 아킴보가 가능하다. 산탄 역시 넓게 퍼지고 장탄수에 있어서는 당연히 다른 좋은 산탄총들이 넘치지만 무엇보다 장탄수가 적은 것에 대한 보상인지 그야말로 똥파워다. 한발 당 최고 데미지가 75(!)에 최고 6발(!) 데미지로, 총합 한방에 최고 데미지 450(!). 산탄총 계열 무기들 중 한발당 데미지가 가장 높다. 진통제 데스스트릭을 장비해도 한방에 골로 보내주신다. 차량에 근접해 양쪽 배럴을 동시 발사하면 한방에 차가 터진다(...). 그러나 역시 아킴보를 써도 최대 4발수준의 장탄수와 최대 12미터 밖에 안되는 짧은 사거리, 느린 재장전 시간은 극복하기 힘든 큰 단점. 아킴보 없이 들어도 정조준이 안되는 유일한 총기다. 이유는 정조준 명령어인 우클릭이 RANGER를 들었을때는 오른쪽 배럴 발사 명령이기 때문이다.
3.1.5. M1014
레벨54에 해금되는 반자동 산탄총. 스트라이커에 비해 데미지는 2배에 쏘는 양도 2발이 더 많지만, 장탄수가 4발 밖에 안된다. 40-20 x8
3.1.6. 윈체스터 모델 1887
개머리판을 자른 모델 1887이 등장. 레벨 67에 해금. 발사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빼면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산탄총 중 최고수준이'었'다. 아킴보로 사용하면(이름하여 쌍체스터) 이 단점마저 커버되는 매우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으나 쌍체스터가 너무 강하다는 불만이 많아져, 게임 발매 초반 윈체스터 아킴보의 사거리가 반으로 감소되는 패치 이후에는 사장되었다. 아킴보로 장비하면 캐릭터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스킨이 적용되는데, 이는 터미네이터의 오마쥬로 볼 수 있다. 미션에서도 이따금 주워 쓸 수 있는데, 근거리에서 히트시 적이 뻥 날라가는 액션이 호쾌하다.
3.1.7. W1200
멀티플레이에선 없음. Museum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3.2. 기관권총
장착 가능한 부착물은 레드닷 사이트, 소음기, 아킴보, FMJ, 홀로그래픽 사이트, 확장탄창이다.- PP2000 vs G18 vs TMP
- 최소 데미지는 셋 다 20으로 동일, 최대 데미지는 PP2000이 40으로 가장 높고, G18과 TMP는 30.
- 사거리는 PP2000>TMP>G18. 반동은 G18>TMP>PP2000
- PP2000의 경우 소음기 장착시 데미지와 사거리 감소가 다른 총기에 비해 큰 편이다.
- 이렇게만 놓고 보면 PP2000의 성능이 가장 좋은 것 같지만, G18의 압도적인 연사력과 33발이라는 PP2000의 1.5배 이상의 장탄수 덕에 아킴보로 들면 근접전에선 거의 모든 무기를 압도한다.
- 아킴보로 근접전에서 사용할 거라면 G18을, 정조준으로 중거리까지 커버하려면 PP2000을 추천한다. 장탄수도 적고 성능도 어정쩡한 TMP는...그냥 못 본 척 하자.
3.2.1. PP2000
처음부터 해금. 기본 장탄수는 20발로 최대데미지가 기관권총중에선 40으로 가장 높다. 우수한 집탄률, 저반동, 적당한 연사속도를 가졌으나 소음기 장착시의 사거리 저하와 그에따른 데미지 저하가 큰 편이다.
3.2.2. G18[29]
레벨22에 해금. 연사가 가능한 글록 18C 모델이며 연사속도가 모던워페어 2 등장 총기 통틀어서 가장 빠르다.
본작에서 유탄 다음 가는 악명을 떨쳤던 대표적인 사기 무기 중 하나. 사실 G18 자체의 성능은 연사가 빠르다는 걸 제외하면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아킴보로 드는 순간 이상하리만치 성능이 올라가 근접전에서 적수가 없는 화력을 자랑하게 된다. 샷건이나 발사기를 들 것이 아닌 이상 이걸 안 쓸 이유가 없는 수준. 단 무기 분류가 "기관권총" 취급이라 라스트 스탠드 상태에서 뽑아 쓸 수 없다.
그리고 이 총의 악명은 후속작의 FMG-9에게 계승되었다.
여담으로 싱글플레이의 '클리프행어' 임무에서 로치가 스노모빌에 탑승했을 때 사용하는 총기. 조준도 안 하고 한 손으로 쏘는데 적들이 스노모빌에서 픽픽 쓰러진다(...) 사격 훈련 때 기록을 단축시키기에도 매우 좋은 총인데, 연사력이 훌륭하고 권총이라 뽑는 속도도 빠르며, 탄창 수도 넉넉하기 때문.
3.2.3. M93 라피카[30]
레벨38에 해금된다. 특유의 3점사 모드로만 발사가 가능한데 명중율이 굉장하다. 게다가 탄의 데미지도 높게 설정된데다 한번 사격에 3발이 거의 같은 자리에 명중하며 사거리까지 길다. 반동도 그리 크지 않기에 잘만 사용하면 주무장에 들어갈 FAMAS나 M16A4를 대신하여 아쉬운대로 쓸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 장탄수와 사거리 빼곤 3점사 돌격소총과 같은 40-30의 데미지로 거의 동급의 성능을 가진다. 재장전속도 또한 기관권총 중에서 가장 빠른편. 또한 라스트 스탠드(Perk)에서 권총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기관권총이다. 한정으로 정확한 사격을 해도 좋지만 아킴보로 두자루를 들고 가까이서 마구 쏴대도 위력이 나쁘지 않다.
3.2.4. 슈타이어 TMP
레벨58에 해금. 그러나 상부레일과 사이드레일, 그리고 접절식 개머리판이 달린 것을 보아 이름만 TMP지 실제론 MP9다. 그리고 가늠자, 가늠쇠도 실제 MP9에 달린 형식이다.
3.3. 권총
무기 꺼내드는 속도가 가장 빠르며 이동속도 또한 모든 무기중 가장 빠르다. 택티컬 나이프라는 권총에만 달 수 있는 부착물을 장착 가능하다.- USP vs M9
- 부착물은 FMJ,소음기,아킴보,택티컬 나이프,확장탄창 사용가능(그러나 M9는 버그로 소음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데미지는 둘다 40-25로 같으나 사거리는 USP가 좀 더 길다. M9의 장탄수가 15발로 USP보다 3발 더 많다.
- .44 매그넘 vs 데저트이글
- 부착물은 FMJ,아킴보,택티컬 나이프 사용가능
- 장탄수는 매그넘이 6발, 데저트이글이 7발로 데저트이글이 1발 더 많으며, 재장전 속도는 데저트이글이 압도적으로 빠르다.
- 둘다 최대데미지는 50으로 똑같으나 최소데미지는 매그넘이 35이며 데저트이글은 30으로 매그넘이 좀 더 높다. 하지만 이차이는 상당히 큰데, 최소데미지가 나오는 원거리에서 매그넘은 3방 데저트이글은 4방이다. 최소데미지가 뜨는 거리에서 조준하는건 반동이 크고 장탄수가 적은 두 총기 특성상 꽤나 신중해야하므로 4발이냐 3발이냐 차이는 상당히 크다. 또 전탄이 제대로 명중한다 가정했을때 매그넘은 원거리에서 2명을 죽일 수 있지만 데저트이글은 1명 밖에 못잡는다는 차이도 있다.
3.3.1. H&K USP.45
처음부터 해금.
3.3.2. .44 매그넘
레벨26에 해금. 원작에선 재장전시 실린더를 얌전하게 손으로 밀어 넣지만, 캠페인 리마스터에선 총 자체를 옆으로 튕겨 실린더를 원위치 시킨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셰퍼드 장군이 사용한다.
3.3.3. 베레타 M9[31]
레벨46에 해금. 라스트스탠드 퍽 사용시 부무장에 권총이나 M93R이 없으면 무조건 이 총을 꺼내든다. M240 경기관총, MG4 경기관총과 함께 소음기를 장착해도 사격시 적 레이더에 빨간 점이 뜨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3.3.4. 데저트 이글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Desert_Eagle_menu_icon_MW2.png레벨62에 해금. 상당히 강력해서 적을 한 두방에 날릴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서 라미레즈로 플레이할때 이거들면 탄창이 고작 7+21밖에 없다...근데 어째서인지 로치는 7+63(정확하진 않음)정도 준다.
3.3.5. M1911
어찌보면 모던워페어 시리즈에서 가장 큰 사건들을 해결해준 총이다.[32] 멀티플레이에선 없음. Museum에서 사용해볼 수 있고 싱글과 멀티에서 몇몇 캐릭터들이 권총집에 휴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클리프행어 미션때 맥태비시가 이걸 권총집에 휴대하고 다니는걸 볼수있다 (보고싶다면 맥태비시의 오른쪽을 보자). 이권총은 당연히 MW1때 프라이스에게 받은 그 1911이다.3.4. 발사기
스캐빈져 퍽으로 탄약 보충이 가능하며, 폭발무기라 스팅어 빼고 모두 Danger Close 퍽에 영향을 받는다. 다른 무기류의 도전과제는 보통 무기로 죽인 숫자와 헤드샷을 한 숫자를 기록하지만, 런쳐의 경우 헤드샷 하기 거의 불가능해서인지 다른 무기의 헤드샷 부분이 더블킬 이상의 멀티킬로 대체되어있다. 다만 스팅어의 경우엔 격추한 헬기숫자가 기록된다.[33]- 스팅어 vs 재블린
- 스팅어는 두 발, 재블린은 한 발만 주어진다.
- 재블린은 미사일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재블린은 AC-130과 프레데터처럼 고공 비행하는 항공기가 아니면 무조건 탑어택을 하기 때문에[34] 격추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 스팅어는 오직 항공기만 격추 가능하다. 재블린은 사람 잡는데도 유용하다.
- 약간의 버그(?)로 헬기는 재블린을 절대 피할수없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재블린은 공중의 대상에게도 탑어택을 하는데 헬기를 향해 내려찍으면 헬기들이 이동불가가 된다!
우월한 천조의 미사일은 상대방 헬기의 조종도 간섭하나보다.단 해리어의 경우 지상에 기관총을 쏴대며 살짝 움직이는걸로 가끔 피할수도있다.밑에 있는 사람은 요단강 익스프레스 확정그리고 채프나 플레어등에 속지않는다...는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속을때도 있으며 안속을때도 있고 스팅어도 같은 현상이 있는걸로 봐선 아마도 버그로 추정. AC-130을 단발로 격추당하면 정말 우울하다.
3.4.1. AT4
런처 계열 중 가장 먼저 해금되지만(레벨4) 기본 클래스에도 장비되어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HS(Heat-Seeking, 열감지) 버전이라 항공기에 한해 락온이 가능하지만, 대공 무기 중에선 최악의 데미지와 유도성능을 자랑한다. UAV나 카운터 UAV말고는 한방에 잡을 수 있는 항공기가 없다(…). 그런 주제에 탄도 하나만 준다(…).[35] 단, 락온 없이도 발사 가능하기 때문에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는 플레어를 무시하고 발사 가능하며, RPG-7처럼 대인 공격용으로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대인 데미지는 RPG-7과 같지만 폭발 범위가 더 좁다. 하지만 로켓이 멋대로 튀는 요술방망이에 비해 거의 일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3.4.2. M79
레벨14에 해금. 정확히는 M79로 여러가지 별명 중 Thumper라는 별명으로 표기된다. 정조준에서 발사 키를 누르면 실제 발사될 때까지 딜레이가 생기며, 자체적인 위력도 부착물인 유탄발사기랑 별반 차이가 없는 데다가 보조무기라 산탄총이나 G18, 원맨아미 퍼크 등 사기 무기&퍼크를 포기해야 되기에 잘 사용되지도 않고 크게 활약하지도 못하는 편. 단, 소총에 유탄발사기를 착용하고 이것까지 들면 유탄을 4발이나 발사하는 흉악한 경우가 생긴다.(…)
3.4.3. 스팅어
레벨30에 해금. 공중지원 킬스트릭에 락온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유도성능이나 위력에선 AT4랑 비교가 안된다. 플레어만 아니면 모든 비행 킬스트릭은 전부 한방에 격추가 가능하다. 다만 이걸 들고 다니거나 등에 메고 다닐경우 무기 자체가 워낙 길이가 길어서 건물 안이나 벽 뒤에 숨어도 끝이 살짝 보이는 경우가 있다. 주의하자.
3.4.4. 재블린
50레벨에 해금. 싱글 캠페인에서 탱크 잡기용으로만 쓰였던 전작과 달리 멀티플레이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여타 다른 런처와 달리 지면에 락온해서 쓸 수 있기 때문애 박격포처럼 쓸 수 있다. 프레데터 미사일보다 범위가 약간 작지만 런처중에선 가장 넓다. Danger close 퍽을 장착할 경우 "어떻게?"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먼거리에서도 한방에 사망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공중지원 킬스트릭에도 락온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잡는 성능에서는 스팅어와 비교할 수 있다. 다만 공중지원 킬스트릭을 락온할때 탄두가 중국산인지 종종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 영상 플레이어 세력이 각각 러시아와 Opfor인걸로 보아 미제 정품 재블린을 쓰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것 같다.
초창기에는 재블린을 들고 있다가 죽을 경우 폭발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금방 패치됐다.
초창기에는 재블린을 들고 있다가 죽을 경우 폭발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금방 패치됐다.
3.4.5. RPG-7
65렙에 해금. 대인용도로 주로 활약하는 무기이다.
4. 장착가능한 부착물들
4.1. 총열아래
- 유탄발사기
돌격소총 전용. 그 무기로 10킬하면 해금. 적에게 가까이 가서 몸에다 유탄을 쏘면 적의 몸에 유탄이 박히는지 적은 즉사하고 유탄은 안 터진다. 이는 실제로 존재하는 M203용의 40mm 유탄이 발사된 곳에서 15m 이내에서는 터지지 않기 때문. 너무살상력 고증을 잘해서강하기 때문에 쉽게 킬수를 올릴 수 있으며, 너무 남발할 경우 늅튜브가 된다. 밸런스 붕괴의 주범 중 하나.
- 마스터키
돌격소총 전용. 유탄발사기로 20킬하면 해금. 작중 이름은 그냥 산탄총. 즉 'FAL w. Shotgun' 식으로 이름이 붙는다. 장탄수가 싱글플레이는 7발, 멀티플레이는 리볼버 탄창에 4발인데, 어느 쪽이나 고증은 안 맞는다. 실제로는 전투용보단 '마스터키' 라는 이름에 걸맞게, 잠긴 문의 경첩을 쏴서 열어버리기 위한 물건이라서 보통은 살상용 탄환을 쓰진 않는다 (물론 못 쓰는건 아니지만). 또한 3발 정도만 장전되어야 정상. 데미지는 낮은 편이라 코앞이 아니면 원샷킬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50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사거리를 자랑한다.
- 손잡이
산탄총과 경기관총 전용의 수직 그립. 반동을 대폭 줄여준다. 경기관총은 10킬, 산탄총은 75킬을 하면 언락. SPAS는 어차피 장전후 다시 발사가능할때까지 조준이 원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별 효능이 없고, 스트라이커 같이 연사 가능한 산탄총에 효과가 있다. Steady Aim 퍽처럼 미조준시 집탄률을 올려준다고 알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립은 반동만 줄여줄뿐 집탄율과는 전혀 상관 없다.#
4.2. 조준경
- 레드 닷 사이트
돌격소총과 경기관총등 거의 대부분의 사격무기에 장착이 가능하다. 돌격소총, 경기관총, 기관단총의 경우 해당 무기로 25킬, 기관권총과 산탄총은 10킬을 하면 해금된다. 정조준시 기본가늠쇠보다 조준하기 편하지만 명중률을 높여주지는 않는다. TAR-21은 전용 MARS사이트를 쓴다. F2000 역시 전용 닷 사이트를 쓰는데, EMP를 맞아도 멀쩡하다. - 홀로그래픽 사이트
레드닷사이트가 장착 가능한 모든 무기에 똑같이 장착이 가능하며 돌격소총, 경기관총, 기관단총의 경우 레드닷 사이트로 정조준한 상태에서 60킬, 기관권총과 산탄총은 그냥 300킬(레드닷사이트 장착 안하고 죽여도 언락.)하면 해금. 도트 사이트와 비슷하지만, 도트 사이트와 달리 중앙에 있는 점이 시점 이동에 따라 흔들리지 않으며(즉 무빙샷 명중률이 높아진다.), 줌 배율은 레드닷과 동일하다. 다만 기본 프레임에 의해 가려지는 시야가 도트 사이트보다 조금 더 많다. FAL은 기본 데미지 상승, M16A4는 반동 감소 보너스가 있다.
- ACOG 스코프
모든 주무기에 장착이 가능하며, 돌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의 경우 75킬하면 해금. 저격 스코프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확대 비율을 자랑한다. 다만 배율이 높아지는만큼 체감하는 반동도 커진다. EMP를 맞으면 가운데 형광색 점이 작동하지 않는데, 애초에 전기를 쓰는 물건이 아니기에 고증이 맞지 않다. 다만 EMP를 맞아도 검은색 십자조준선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다. L86은 전용 스코프인 SUSAT스코프로 대체하는데, EMP영향을 받지않는다.
- 써멀 스코프
열감지 스코프. 온통 흑백으로 보이는데 사람은 흰색으로 보인다. ACOG가 장착되는 모든 무기에 장착이 가능하며, 돌격소총, 경기관총, 기관단총, 저격소총 모두 ACOG로 조준한 상태에서 20킬하면 해금된다. 어떤 무기에 다느냐 따라 줌 배율이 달라진다.[36] 재미있는 것은 이걸 달면 무슨 총이든지 호흡 가다듬기가 가능해진다는 것. 냉혈퍼크를 쓰면 하얗게 보이지 않지만 아예 안보이는 건 아니다. 설원 맵의 경우 눈이 하얗게 보여 오히려 냉혈 퍼크를 쓴 사람이 더 잘보이는데, 차가운 눈이 왜 하얗게 보이냐고 따지는사람도 있지만, 눈은 적외선을 반사하기 때문에 하얀색으로 보이는 게 맞다.
열감지 특성 덕에 연막탄을 무시하고 적을 사살할 수 있다. 특히 캠페인에서 적들이 연막을 쳤을 때 유용하게 쓰일 때가 많다.
4.3. 탄&탄창
- FMJ
관통탄. 거의 모든 사격무기에 장착이 가능하며 돌격소총, 경기관총, 기관단총은 그냥 300킬, 저격소총, 기관권총은 75킬, 아킴보가 가능한 산탄총 25킬, 아킴보가 불가능한 산탄총은 150킬, 권총은 10킬하면 해금된다. 탄의 데미지가 올라가는 걸로 표시되어 데미지가 상승하는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정확하게는 오브젝트 관통시 발생하는 데미지 감소를 줄여주며, 좀더 두꺼운 오브젝트도 관통된다. 또한 관통 각도가 거의 무한대로 늘어난다.[37]전작의 딥 임팩트 퍼크를 계승한다. FMJ를 쓰면 예광탄처럼 탄이 선을 그리며, 오브젝트에 맞을 때 스파크가 튄다.
- 확장 탄창
탄창의 용량을 확장한다. 돌격소총, 경기관총, 기관단총, 저격소총은 FMJ를 장착한 상태에서 벽뒤에 있는 적을 월샷으로 40번 잡아야 해금되며, 권총은 300킬하면 해금. 보통은 1.5배 증가하지만, AA-12에 쓰면 장탄수가 2배로 늘어난다.
- 래피드 파이어
발사속도를 상당 높여준다. 전작의 더블 탭 퍼크를 계승한다. 기관단총 전용으로 해당무기로 10킬하면 해금. 연사속도가 빨라지는만큼 탄소모가 빨라지며 반동제어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Vector 같이 반동과 데미지가 낮은 기관단총에 어울린다.
4.4. 기타
- 심박 감지 센서
총 왼쪽에 달리며 전방 90도에 있는 상대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돌격소총, 경기관총, 저격소총에 장착 가능하며 해당 무기에 소음기를 달고 15킬하면 해금. 감지 거리가 짧고 범위도 큰 편은 아니지만 숨은 적을 찾아내거나 접근하는 적을 감지하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적은 빨간 점으로 표시된다. 닌자 퍼크 사용시 감지할 수 없다. 하드코어 모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캠퍼를 늘려주는 악의 축.
캠페인에서는 ACR 모듈을 회수하러 갈 때 사용하며, 마침 눈보라로 인해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적을 탐색하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소음기
총기 발사시 생기는 소음과 총염을 없애준다. 사격가능한 거의 모든 무기에 장착이 가능하며, 돌격소총, 경기관총, 기관단총은 75킬, 저격소총은 10킬, 기관권총, 권총, 산탄총은 25킬 하면 해금. 냉혈 퍼크를 써도 총기를 쓰면 UAV에 나타나기 때문에 스텔스 클래스라면 반드시 사용한다. 돌격소총은 사정거리가 차이나게 줄어들지만 기본 데미지는 여전하다. 저격소총은 기본 데미지가 50으로 줄어든다. 기관총은 기본데미지가 10 감소한다. 산탄총은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깎여서 거의고자쓸모가 없어진다.
- 아킴보
정조준을 포기하는 대신 총 두자루를 양손에 든다. 기관단총, 기관권총, 권총에 장착가능하며 산탄ㅇ은 M1887과 레인저에 장착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기관단총은 해당 무기에 래피드 파이어를 장착한 상태로 30킬하면 해금되며, 산안총은 10킬, 권총은 75킬, 기관권총은 150킬하면 해금.
- 택티컬 나이프
권총 전용. 해리스식으로 플래쉬 잡듯이 나이프를 역날로 잡는데, 칼질 속도를 2배 가량 빠르게 해준다. 해당 권총으로 150킬하면 해금된다. 칼질 발동 속도는 비슷하지만 후딜레이가 크게 줄어든다.
5. 기타 장비
- 세열수류탄: 일반적인 지연신관식 수류탄. 신관을 미리 작동시켰다가 던질 수 있다. 가까이 떨어진 것은 다시 주워 투척이 가능하다.
- 셈텍스: 점착식 폭탄. 삑삑 거리는 경고음과 함께 붉은 빛을 발하지만 수류탄보다 일찍 터지는 데다가 다시 던질 수 없기 때문에 피하기가 쉽지 않다. 신관을 미리 작동시킬 수 없다. 폭발 범위와 위력이 세열수류탄보다 조금 더 강하고, 전작에 비해 까다로워진 수류탄의 물리엔진 덕분에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장비.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몸에도 접착 가능하며, 동료의 몸에 붙인 셈텍스로 적을 사살하는 도전 과제가 있다. 진압 방패들고 닥돌하는 적에게 쓰면 넌 이미 죽어 있다가 되는데, 체력만땅이고 적이 블래스트 실드를 착용중이면 안죽는다.
- 투척 나이프: 칼질과 마찬가지로 어딜 맞추든 무조건 사망 판정이지만, 판정이 좁아 쓰기 까다롭다. 특정 각도로 오브젝트에 맞으면 튕겨 날아가는데 이때도 판정이 있다. 적이나 벽, 바닥에 박히거나 떨어진 것을 회수하여 다시 쓸 수 있다. 스텔스 클래스나 진압 방패를 든 클래스가 종종 사용한다.
- 전술 투입: 조명탄을 켜서 그 자리에 설치하는데, 플레이어가 사망시 해당 위치에서 부활한다. 다시 주워다가 다른 곳에 설치 가능하다. 아군의 조명탄은 녹색, 적군의 조명탄은 적색으로 나타나며, 적군의 조명탄은 공격하거나 가까이서 사용 버튼을 눌러 파괴가 가능하다. CTF에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할때, 혹은 도미네이션에서 공방 양쪽으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할때 유용하다.
- 블래스트 실드: 착용하거나 벗을 수 있는 장비. 받는 폭발 데미지를 65%로 줄여준다. 기절탄에도 무적이 되지만 플래쉬뱅에는 당한다. 착용시 시야가 좁아지며 미니맵등 인터페이스가 보이지 않는 페널티가 생긴다. 데인저 클로즈 퍼크에게 상쇄당한다. Domination 게임에서 진압 방패와 함께 사용시 강력한 탱커가 된다.
- 클레이모어: 설치형 지뢰. 앞에 적이 감지되면 폭발한다. 모던워페어에 비해 데미지와 범위가 너프당했고 설치 개수도 하나지만, OMA를 쓰면 최대 두개까지 설치 가능하다. 세개째를 설치하면 처음 설치한 것이 폭발한다. 위력을 높이기 위해 OMA로 C4를 같이 설치, 연쇄 폭발을 노리기도 한다. 기절탄이나 플래쉬뱅을 맞으면 잠시 스파크가 일며 무력화 되니 주의.
- C4: 설치형 폭탄. 벽면에도 붙지만 사람 몸에는 붙지 않는다. 장비 중 가장 강력한 폭발을 자랑하지만 전작에 비해 투척 거리가 코앞에 떨어뜨리는 수준으로 심히 짧아져 수류탄 대용으로 써먹기 힘들어졌다. 클레이모어와 마찬가지로 OMA를 통해 최대 2개까지 설치 가능하며, 플래쉬뱅과 기절탄에 의해 잠시 무력화된다. 2개 설치하고 폭파시킬 경우에는 설치된 C4가 2개 전부 동시에 폭발한다. 게임에서 따로 설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용 키(PC기준 F키)를 2회 빠르게 연타하면 수동 폭파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로 원격으로 터트릴 수 있다.
- 시한폭탄: "Search & Destory" 모드에서 설치 및 해제할 때 쓰이는 폭탄. 흥미롭게도 그 폭탄 속에는 Made in Korea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사진. 이 당시만 해도 인피니터 워드에 "오태훈"이라고 하는 한국인 모델 제작자[38]가 있었기 때문에, 일종의 이스터에그로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근데 이렇게 되면 한국이 시한폭탄 수출 국가가 되어버리는데 노스 코리아는 Made in DPRK이다그래서 팬들은 농담삼아 콜오브듀티 시리즈 속 최초의 국산 무기라고 한다.[39]
6. 특수 유탄
* 섬광탄 - 상대방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가린다. 기절탄에 밀려 잘 쓰이지 않지만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 섬광탄이나 기절탄의 경우 적이 영향을 받으면 조준선에 데미지를 준 것처럼 표시가 난다.
* 기절탄 - 상대방의 시야를 가리고 움직임을 저하한다. 섬광탄이나 연막탄보다 던지는 속도가 빠르고 후딜레이도 빠르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으로 쓰인다. 약간의 데미지도 있기 때문에 최후의 저항 퍼크로 쓰러진 적에게 던지면 굴욕기가 된다. 적당히 엄폐하고 근처에 던져주자.
* 연막탄 - 연막을 뿌린다. 다른 특수 유탄과 달리 하나만 지급된다. 써멀 스코프의 존재로 인해 전작보다 쓸만해졌지만, 저격수가 아닌 이상 쓰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금이 간 유리창을 통해 보면 연막을 투시해 볼 수 있는 버그가 있다.
7. 차량
7.1. 지상
- 기타
7.2. 항공기
7.2.1. 고정익
- 미 해병대
7.2.2. 회전익
- 미 육군
- AH-64D 롱보우 아파치
- MH-6(500MD) - TF141 & 그림자 중대, 러시아군도 운용
- 미 해병대
7.3. 함선
[1100/1300] ACOG: 1100, 써멀: 1300[2] 하트비트 센서 장착시 3.367[800/1000] ACOG: 800, 써멀: 1000[4] ACOG: 1100, 써멀: 1300[5]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20발로 변경이 되었다.[6] ACOG: 1200, 써멀: 1400[7] 홀로그래픽 사이트 장착 시 40[8] ACOG: 1000, 써멀: 1200[9] 실제 FAL은 연사가 가능하다. 블랙 옵스 2에서 연사가 되는 모델이 등장.[10] 목은 일부러 노려 쏠 일이 거의 없고, 증가한 최소 피해량으로도 BTK가 세 발로 동일하다. 없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의 보너스.[11] ACOG: 1100, 써멀: 1300[12] ACOG: 1100, 써멀: 1300[13] 해당 미션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의 카모와 레드 닷 사이트 + 소음기 + 하트비트 센서 3개가 동시에 적용된 꿈의 조합.[ACOG/써멀1] ACOG: 1100, 써멀: 1300[ACOG/써멀1] ACOG: 1100, 써멀: 1300[16]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총기반동. 실제 반영되는 반동수치와 별개이다.[1300] 래피드 파이어/ACOG 적용시[1200] 래피드 파이어/ACOG 적용시[19] 웃긴 점은 캠페인에선 고증대로 25발들이 탄창을 쓴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멀티플레이를 개발하면서 대체 무슨 상황에 있었던 걸까?[1300] 래피드 파이어/ACOG 적용시[1300] 래피드 파이어/ACOG 적용시[22] 오른쪽 위로 크게 튄다.[23] RPD의 경우 반동이 적은편은 아니나, 연사속도가 낮아 반동 제어하기에 다른 총기들보다 편리하다.[24] 소총 정도의 반동과 42발의 탄창, 소총수준의 재장전속도 등[25] 소음기를 장착하지않고 저지력퍽을 낀 상태라면 모든 거리에서 적을 2발만으로 요단강 너머로 보낼 수 있다.[26] 근데 이 아이언 사이트가 묘한 게 가늠쇠만 있고 가늠자가 없다. 대체 조준은 어떻게 하는거지![27] 반대로 하드코어에서는 방패 공격 한방에 적이 죽기 때문에 방에 매복하고 있다가 덮쳐서 잡아먹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쏠쏠하게 킬을 올릴 수 있다.[28] 일종의 방패병에 대한 페널티라고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물론 이런 방패가 있다는것 자체가 비현실적이지만그 무거운 방패를 들고 달리는데 굳이 방패를 들고있는 팔까지 흔들면서 힘들게 달릴 필요는 없다.[29] 실제로는 개조된 글록 17이다. 글록 18에 있어야 할 단/연발 셀렉터가 없다. 주로 영화 찍다 글록 18 구하기 힘들 때 쓰는 편법인데 게임에서 모르고 따라한 듯.[30] 인게임 모델링이 이상한데, 베레타 93R이 아니라 베레타 92SB를 개조한 것이다. 방아쇠울과 안전장치, 슬라이드로 구별 가능.[31] 이것도 M93R처럼 모델링이 M9가 아니라 베레타 92SB이다. 방아쇠울과 탄창 모양으로 구별이 가능하다.[32] 이므란 자카예프 저격, 수감자 627생포등[33] 떨어뜨린 킬스트릭 비행체 전부가 아니다! 어택 헬리콥터, 페이브로우, 초퍼거너의 격추숫자만 기록된다. AC-130이나 해리어는 기록되지 않는다.[34] 우습게도 항공기 락온시 화면에는 DIR, 즉 다이렉트라고 뜬다.[35] 스캐빈져 퍼크로 탄을 충전하면 들고있던건 갖다버리고 새로 든다...어디서 꺼내는 거냐![36] 예를 들어, 기관단총의 경우 정조준시 기본 배율이 그대로이며, 저격소총의 경우 저격 스코프 정도의 배율이 있다.[37] FMJ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정면에서 많이 벗어나 사격하면 관통이 거의되지 않는다.[38] 싱글 캠페인 속 아군 미군 NPC의 랜덤한 이름으로도 등장한다.[39] 실제로 콜오브듀티 시리즈 속 최초의 국산 무기는 모던워페어3에 나온 USAS-12이다.한국에서 단독으로 개발한 국산 무기로 한정한다면 고스트에 출현한 K7 기관단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