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의 콩가루 집안별 문서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 숫자&A~Z |
1. 칼가는 소녀
1.1. 구 씨 일가
- 과거 구은조의 아버지 구도준이 회사 거래처 직원과 불륜을 저질러 혼외자식(혜주)이 생기자 아내 한희진에게 이혼을 요구하였고[1] 이에 대한 충격으로 희진은 폐인이 되었고 더불어 은조를 자신의 전 남편으로 착각해 행복해 하지마라는 폭언을 내뱉어 은조가 이 말을 듣고 현재의 조용한 성격으로 지내게 되었다.[2]
- 혜주의 엄마가 혜주를 임신했을 당시 태어나서는 안될 아이라고 칭한 것을 보아 그녀도 적어도 자기 남편이 이미 유부남이었을 것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고 사실로 밝혀졌으며 더군다나 남편의 전처 쪽 자식인 은조의 존재까지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편의 전처에 대한 죄책감을 보이지도 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그리고 (본인은 전혀 의도한 것도 아니고 전혀 잘못한 것도 없지만) 은조의 가정 파탄의 원인이 되는 구혜주는 사랑이와 은조를 통해 부모의 추악한 진상을 깨닫고 충격 먹어 부모에게 혐오의 감정을 표출하면서 사실상 가족 관계가 파탄나게 되었다. 그러나 혜주의 일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정신 못 차리고 구도준은 후처 가족에게 질린다는 이유로 전처 가족을 찾아가 바람이나 필 생각을 하고 있고, 혜주의 엄마는 순수 피해자인 은조 모녀를 찾아가 난리 칠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3]
- 그러다가 혜주 엄마는 남편에게 대놓고 희진을 만났다는 폭탄 발언을 꺼내게 되었고, 이에 구도준은 화를 내며 왜 찾아갔냐, 함부로 찾아가지 말라며 막말을 꺼내고 이에 혜주 엄마는 나냐 그 여자냐 고 화를 내며 부부 싸움을 한다. 결국 구도준은 과거 은조 모녀를 버린 것 처럼 혜주 모녀 또한 스스로 버리면서 사실상 혜주의 집안은 파탄나게 된다.
- 구도준은 집을 나간 뒤, 정신 못 차리고 희진의 회사 근처에 서성거리면서 자신의 잘못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채로 지금 만나는 사람 없으면 나 만나라고 하는 등 여러 망언을 꺼내다가 오히려 희진의 냉정한 거절만 받으면서 당연히 재결합의 가능성은 완전히 깨졌다.
- 이후 희진의 동료인 강준수의 폭로로 인해[4] 구도준의 불륜이 알려지면서 구도준은 물론, 혜주 엄마도 주변 사람들의 경멸과 조롱을 받기 시작하고 있는데다가 혜주도 학교에서 더욱 심하게 따돌림 받을 것이 암시되는 등 가정 자체가 완전히 파탄날 상황에 놓였다.
1.2. 은 씨 일가
겉보기에는 위의 구 씨 일가에 비하면 그나마 정상이지만 잘 보면 이쪽도 그리 정상적이진 않다. 아니, 위의 구 씨 일가는 사실상 구도준 한 사람의 만행으로 저런 꼴이 난 것이지,[5] 이 쪽은 아예 일가 구성원 대다수가 이미 정상이 아닌 인간들이다. 그나마 몇 없는 정상인은 호진의 어머니와 진주 밖에 없을 정도.- 은호진의 과거 회상에서는 처음엔 비록 부유하진 않아도 평범하게 행복하게 지내던 가정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호진이의 누나 은진주가 병을 않게 되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을 때를 기점으로 가족간의 사이는 점차 무너지기 시작했다. 진주는 자신이 자고 있는 사이에 병실을 방문한 아빠가 정작 자신은 안보고 가는 것을 보며 아빠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6]
- 친척들이라는 작자들은 진주의 병문안을 왔을 때 애들 앞에서 대놓고 푸념을 하거나 악담을 펼치는 추태를 보였다.[7] 특히 고모라는 인간은 진주의 앞에 호진이가 대신 아팠으면 (사랑이 처럼)방송에 출연할 수 있었을지도 몰랐다라는 소리를 해 진주가 이에 큰 상처를 입게 되었다. 이후 누나의 상황에 슬퍼하던 호진이를 보고 사랑이가 진주에게 자신의 약을 나누어 주겠다며 진주와 호진이와 같이 약품 비품실에 몰래 들어가다가 진주의 실수로 그만 사고를 당해버려 진주와 호진이는 큰 상처를 입게 되고 사랑이는 진주&호진 남매와 갑작스럽게 헤어지는 나비효과를 일으켜 버렸다.
- 이후 호진이의 외삼촌에 의해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는데, 호진이의 아빠가 사업을 위해 엄마의 치료비를 전부 갖다 부었고, 만일 이 치료비가 제대로 있었으면 엄마는 제때 치료를 받았었을 것이었던 것. 이렇게 진실을 알게 된 호진이는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이후부터 아빠에 대한 증오심을 품게 된 것이었다. 결국 이에 대한 충격을 버티지 못한 호진이는 누나가 운영하던 사랑이의 팬 사이트를 사랑이의 안티 사이트인 치사량 사이트로 바꾸어 현재까지도 사랑이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원흉을 제대로 제공하고 있다.
- 결국 호진이가 사이트에서 올린 사랑이가 죽는 날짜를 맞추는 내기에 대한 상금은 웬 악질 스토커가 이를 보고 직접 사랑이를 스토킹 하여 죽이려고 하였으며, 이를 호진이가 막으려다 사랑이를 죽이려는 스토커의 칼에 맞아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그나마 목숨 자체는 건졌으나 호진이는 그동안 저질렀던 짓에 대한 대가로 사랑이에게 살아서나 죽어서나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이후 은조가 슬기와 정아에게 치사랑의 관리자에 대한 정체를 인터넷에 퍼트려 달라고 부탁하면서 사람들의 악플과 맹비난을 받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그리고 덤으로 호진이의 아빠도 본인이 잘못된 방식으로 가족들을 대하면서 자식들의 불행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주제에 애꿎은 사랑이에게 자기 가족의 불행의 원흉이랍시고 잘못을 뒤집어 씌우기나 한 대가로 자기 아들과 같이 사람들의 맹비난을 받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2. 칼 이야기의 야스리 일족
- 야스리 무츠에는 아내인 야스리 미기리를 자신의 손으로 살해.
- 아버지 야스리 무츠에는 딸 야스리 나나미를 죽이려다 아들 야스리 시치카에게 살해당함. 당시 시치카는 '칼'이었기 때문에 아무런 느낌도 없었음.
- 야스리 나나미는 야스리 시치카의 칠화팔열 改에 당해 사망.[8]
3. 캐릭캐릭 체인지
3.1. 이스터 사
- 아버지 츠키요미 아루토는 일본 굴지의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가며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세계적인 대기업 이스터의 회장의 외동딸인 호시나 소코와 결혼했지만 약속[9]을 지키기 싫어 멋대로 버로우를 타 아내와 자식들은 살던 집에서 쫓겨나 생고생을 하게 만드는 건 물론이고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 어머니 호시나 소코는 주변의 반대를 무습쓰고 아루토와 결혼했지만 아루토는 '약속'을 지키기 싫어서 멋대로 버로우를 타자 자기와 자기 자식들은 살던 집에서 쫓겨나 떠돌이 신세가 됐다. 거기다 전 남편의 바이올린이 외국에서 발견되자마자 그가 곧 돌아올 거라는 실날같은 희망을 잃어 멘붕해 절망하는 사이 전무가 츠키요미 남매의 신변을 지켜주는 대신 자신과 재혼하라고 자기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자 마침 자기도 지쳤기 때문에 결국 자식들의 신변을 지켜주기 위해 전무와 재혼했지만 결과적으론 전 남편과 마찬가지로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했다.
- 양아버지이자 작중 악의 조직 이스터의 2인자이자 전무인 호시나 카즈오미는 멘붕한 소코에게 츠키요미 남매의 신변을 지켜주겠다는 조건을 걸고 호시나 일가의 데릴사위로 들어와 소코와 재혼한다. 그러나 츠키요미 남매의 신변을 지켜주겠다는 건 말뿐. 이후 카즈오미는 유일한 혈육인 손자이자 이스터의 회장인 어르신만 편애하고 그가 엠브리오를 원하자 자기 양자들은 물론이고 부하 직원들을 이용해 냉혈한이 된다.
- 츠키요미 일가의 장남 츠키요미 이쿠토는 어머니와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어 전무의 명령대로 엠브리오를 찾기 위해 X알을 제거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는 동시에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결국 이스터가 실행한 계획에 의해 자기 체력과 생명을 갉아먹는 데스 레이블로 강제로 변신해 X알을 모으지만 애뮬릿 다이아의 최강기인 슈팅 스타 샤워에 정화된 후 이스터의 조종에서 풀려나 히나모리 아무에게 구원받는다.
- 츠키요미 일가의 장녀 츠키요미 우타우는 그나마 이스터에 의해 강제로 조종당하는 오빠보단 사정이 낫지만 오빠를 이스터로부터 구하려는 목적 아래 호시나 우타우라는 예명으로 아이돌 가수로 활동해 이루와의 캐릭터 체인지로 X알들을 빼내어 아무의 혼란으로 인해 타락한 X다이아를 이용해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인디밴드를 결성해 전보다 더 강력하게 X알을 빼내는 악행을 저지른다. 심지어 자신의 수호캐릭터 에루의 충고를 무시하여 쓸모없다고 취급했다. 그러나 아무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아무의 진심어린 외침을 들은 X다이아는 원래의 다이아로 돌아와 자신 곁을 떠나자마자 아무는 역대 캐릭터 변신 중에서 가장 강한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해 승리한 반면, 자기는 원래 수호캐릭터인 이루와 에루는 물론이고 심지어 X다이아가 스스로 정화해 원래의 다이아가 되어 아무에게로 가는 등, 마지막 싸움에서 패배하고 절망해 주저앉아 노래를 부르는 데 의미를 잃었지만 아무의 동생 아미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초심을 되찾고 기운을 얻는다. 이후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세라픽 참으로 변신해 아무와 협력하면서 블랙 다이아몬드 계획을 실패시킨다. 자기가 만든 악행을 자기가 깨는 셈이지만... 어쨌든 책임은 졌다. 위의 오빠처럼 히나모리 아무에게 구원받는다.
- 호시나 카즈오미의 유일한 혈육인 손자이자 이스터의 회장인 이치노미야 히카루는 작중의 최종 보스. 그가 엠브리오를 손에 넣으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의 취미인 보석 콜렉션을 수집하기 위해서였던 것. 즉, 결과적으로 한때 이스터를 위해서 일했던 악남악녀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3.2. 마시로 일가
- 리마의 부모님은 딸의 유괴 미수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딸의 개그에도 잘 웃는 화목하고 사이좋은 부모였었지만 딸의 유괴 미수 사건이 터지자, 그걸 계기로 딸을 지켜주겠다는 마음이 삐뚤어져,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했고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나 리마에게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긴데다 이후에도 계속 리마 문제로 잦은 부부싸움을 했고, 결국 딸은 이런 부모님의 영향으로 삐뚤어져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아이가 되고 말았다. 요약하자면 제 딴에는 소중한 딸을 지키고자 하는 선의가 뒤들려져 오히려 주인공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를 희생시키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애니판에서는 아무의 꾸짖음으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참회해 다행히 반성하고 화해를 했다고 하나 원작에서는 비극적인데 결국 수호캐릭터 앙코르에선 이혼을 함으로서 집안은 파국으로 끝이난다.
- 딸인 마시로 리마는 납치 미수 사건을 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밝고 활발한 소녀였고 부모님과 사이가 좋았으나 납치 미수 사건이 터져 성격이 어두워졌고 부모님의 잦은 부부싸움을 보고 자란 그 결과, 자신의 나약함을 가리기 위해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했고 그것이 나비 효과로 일어나서, 아무와의 갈등 및 불화로 그녀의 다이아를 X캐릭터로 만들어 이스터사가 X다이아를 악용해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데 단단히 일조했다.
3.3. 니카이도 일가
- 니카이도 유우의 부모님은 로봇공학에 관심있고 거기에 대한 로망을 가진 유우의 꿈을 무시하고 비웃은 무개념 행동을 일삼아 아들이 자신의 수호알을 깨버리는 실수를 벌이는 걸 넘어 타인의 마음을 타락시키는 악역이 되게 하는 데 일조한다. 위의 이스터 사, 마시로 일가가 본작 내 독보적인 만악의 근원이고 본인들의 이기적인 행동이 나비효과를 일으킨 거에 대한 비판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잘 부각되지 않을 뿐, 이들도 전자들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교육방침으로 자식을 악역으로 만들었고 불특정 다수에게 간접적으로 절망을 가져다 준 만악의 근원이다.
- 아들은 그런 부모님의 망언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타인의 마음을 타락시키는 악역으로 전락했고 엠브리오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란, 미키, 스우를 납치하는 만행을 벌였고 중간에 이쿠토의 방해로 란과 미키는 탈환했으나 그나마 남은 스우로라도 엠브리오로 만들려고 했으나 애뮬릿 클로버로 변신한 아무의 활약으로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세이요 학원의 교사로 취직해 갱생한다.
4. 캡 혁명 보틀맨 DX의 호카리 일가
아버지와 고모 그리고 아들의 사용 보틀맨의 공통점은 전부 아쿠아스포츠 DX.[참고]- 할아버지인 스에조우 영감님은 보틀맨 시스템의 창시자이자 BMBC의 회장님이시다.
- 아버지인 이오는 세계 보틀맨 배틀 규정 연맹주이자 선대 보틀킹 그리고 아들 료에게 영재교육을 시킨 장본인으로 그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인 스에조우 영감한테 미움받고 있다.
- 어머니인 에리는 료와 함께 정상인.
- 고모인 마치코는 수수께끼 조직의 수장 조카인 료와 세이메이에게 콜라마루 DX를 탈환작전을 세운 장본인
- 아들인 료는 서브 주인공 중 1명이자 정상인으로 지옥훈련에 세뇌되지 않고 자신만의 자기주도훈련으로 정신 성장을 이른다.
5.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의 브리타니아 황가
집안싸움이 세계전쟁으로 발전하는 집안답게 황실의 내의 갈등이 심각하다.- V.V.는 친동생의 아내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 때문에 동생 샤를 지 브리타니아가 그녀에게 빠져 계약을 지키지 않을 것 같다며 살해. 황제와 거짓없는 세상을 만들기로 계약했으면서 그에게 거짓말을 하며 모른 척하여 황제 분노.
- 샤를 지 브리타니아는 자신과 마리안느의 자식인 를르슈 람페르지와 나나리 람페르지를 V.V로부터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들을 일본에 보냄. 그러나 이후 자신의 계획이 먼저랍시고 일본을 침략했다.
- 를르슈는 어렸을 적부터 비교적 친하게 지냈던 이복형 클로비스 라 브리타니아를 살해.
- 제로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친아버지가 다스리는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과 전쟁을 선언.[11]
- 비록 사고였다고는 해도 첫사랑이기도 했던 이복동생 유페미아 리 브리타니아를 살해.
- 샤를은 자신에게 또 거짓말을 했다며, 친형이자 자신에게 기아스를 준 V.V.에게서 코드를 빼앗아 살해.[12]
- 자식들도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없기는 매한가지라, 차기 황제 후보인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도 쿠루루기 스자쿠에게 황제암살을 명함.[13]
- 드디어 등장하신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는 자기 남편과 매한가지. 자식이 남편을 죽이러 사지로 갔는데 "구해줘야되나~"라는 반응이시다.
- 황제로부터 자신과 나나리를 일본으로 보낸 이유 등을 들은 를르슈는 자신의 부모의 이상향이 옳지 않다며 부정하고 신에게 빌어 부모를 C의 세계로 날려버린 후 한달 뒤에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와 코넬리아 리 브리타니아를 제외한 자신의 친족 전원을 기아스로 복종시켜 황제가 되어버렸다.
- 한술 더 떠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는 인보그 개발팀에서 건조하고있던 공중요새 다모클레스를 발진시켜 아무리 를르슈의 기아스에 걸려있는 친족들이라지만 프레이야 탄두를 황궁에 쏴버림. 결국 황궁은 흔적도 없이 소멸하며 황족들은 사실상 전멸. 그리고 나나리 람페르지는 친오빠가 더 이상 죄를 저지르게 할 수 없다고 자신이 프레이야의 방아쇠를 맡겠다고 지원하며 프레이야를 쏘게 된다.
6. 쿠베라의 간다르바족
7.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용족
용안 드래곤 쿠키를 제외하면 서로가 혐오하며 용안 드래곤은 쿠키와 가까이 지낸다는 이유로 다른 용들의 보금자리를 파괴했다.8.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
플레이어가 직접 콩가루 집안을 만들 수 있다.9. 키리하라가의 사람들의 키리하라가
- 키리하라 레이는 표면상으로는 키리하라 유타카와 키리하라 히로미의 장남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조카다. 단, 표면상이라고는 했어도 알고 보면 호적상으로도 조카라고 되어있다.
- 키리하라 마아코는 호적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표면상으로는 자신의 남동생인(실제로는 사촌인) 키리하라 레이와 결혼한다.
- 키리하라 마사미와 키리하라 다케루는 호적상(포면상)으로 키리하라 유타카와 키리하라 히로미의 자식이지만 사실은 표면상으로는 자신의 누나인 키리하라 마아코의 자식이다.
- 키리하라 미야코는 호적상(표면상)으로는 마사미와 다케루와 같이 세쌍둥이지만 사실은 둘의 외삼촌이다.
10. 킬라킬의 키류인家
- 어머니 키류인 라교 - 희대의 막장 어머니로 생명섬유에 미쳐서 아기였던 자기 자식들인 키류인 사츠키와 마토이 류코마저 실험도구로 삼는 막장 매드 사이언티스트였고 궁극적으로 리복스와 커버즈를 동원해 의복을 통한 인류의 지배를 꿈꾸고 있었다. 그 결과로 남편과 큰딸이 반기를 들게 된다.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 게다가 사츠키를 자주 성적 학대를 일삼은 거 보면....
- 아버지 키류인 소이치로 - 그나마 개념인...이지만 작은딸을 빼돌리고 큰딸에게 진실을 알려준 뒤, 마토이 잇신으로 정체를 바꾸면서까지 철저하게 계획을 짜면서 마누라에게 반기를 들기로 했으나 그 목표에 집착하다보니 작은딸에게 애정을 주지 못해 사이가 소원해졌다. 그래도 아내의 비인도적 실험에 화를 내며 반대한 것과 심정지로 버려진 작은딸을 구한 걸 보아 아이들에 대한 애정은 있다.
- 큰딸 키류인 사츠키 - 어머니에 의한 큰 피해자. 아버지에게 진실을 들은 이후, 아버지와 동생의 복수를 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적대감을 품게 되었다. 어머니를 죽이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당당히 말하면서 칼빵 놓는 정도로 사이가 극도로 나빠졌다. 게다가 어머니 라교는 한 살이던 자신과 갓 태어난 동생에게 비인도적 실험을 자행하고 실패한 자신을 키우기로 한 어머니는 사실 자신을 성추행하고 체벌도 서슴치 않는 등 성적 학대를 일삼았다.
- 작은딸 마토이 류코 - 가장 큰 피해자. (이유가 있긴 있었지만)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다가 기껏 진실을 파헤쳤더니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은 어머니였고, 거기다가 자신에게 숨겨진 언니가 있었는데 방금 전까지 대립하던 인물이였다. 이것만으로도 충격 받을만 한데 실은 자신이 인간이 아니었으며 그것도 어머니의 손에 이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사실 때문에 멘탈이 붕괴되기 일보 직전까지간다.
다행히 언니가 자신을 다잡아주어 마지막엔 어머니를 척살하는데 성공.
[1] 이것만 봐도 충분히 쓰레기로 볼 수 있지만 당시 상황을 자세히 풀이하자면 당시 자신이 힘들었을 때 힘을 보태주었고 또 당시 본인의 부인과는 달리 책임감이 있다는 이유로 그녀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다. 게다가 이혼을 요구한 사건도 혜주의 엄마가 잠적을 하여 연락이 되지 않자 가정을 거의 2년동안 내팽개치고 찾으러 다니다가 그녀가 자신의 자식을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그녀의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고 싶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한 것이다. 그러나 은조도 이미 본인의 호적에 있는 자식이라는 걸 생각하면 별 설득력 없는 소리.[2] 이후 희진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은조 모녀는 다시 관계를 회복한다.[3] 그러나 다시 희진을 직접 찾아갔을 때 난리 치려다가 오히려 그녀의 사연과 충고를 직접 듣고 결국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게 된다.[4] 그러나 이걸 폭로한 목적은 그리 깨끗하진 않은데, 마침 사랑이가 은조에게 막말하고 때리던 구도준을 맞대응으로 때리던 모습이 찍힌 영상이 퍼지면서 사랑이의 약을 제조하는 진주제약회사의 이미지도 많이 안 좋아져 골치 아파하던 중, 영상 속의 남성이 구도준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논란의 시선을 구도준에게 돌리게 하면서 사랑이와 회사의 이미지를 회복시키려는 목적이었다. 강준수가 희진의 사연을 아직 자세히는 모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우연히 얻어 맞춘 것.[5] 구도준 다음으로 악행이 많은 혜주 엄마 마저도 구도준 이 인간과 아예 안 엮였으면 딱히 악행을 저지르지 않으면서 의외로 평범하게 잘 살았을 가능성이라도 있었고 (물론 본인의 자업자득도 크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이 쪽도 구도준에 의한 피해자다.[6] 다만 이 부분은 상황과 더불어 진주가 아빠를 오해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7] 상식적으로 아무리 대화를 못 알아듣는 어린 애들이라 하더라도 아이들의 엄마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인데 위로는 커녕 대놓고 애들 엄마가 애(진주)한테 병만 남기고 죽었다는 소리나 하는 건 상당히 실례다.[8] 다만 나나미는 이미 죽어가던 중이었고, 자기 동생의 손에 죽기를 원했던데다가 시치카는 누나랑 정말 싸우고 싶지 않아 했기 때문에 미묘한 부분.[9] 언젠가 때가 되면 음악을 그만두고 이스터를 물려받는 것[참고] 빨간 것은 아버지, 노란 것은 고모, 파란 것은 아들이 사용.[11] 참고로 를르슈는 서자가 아닌 황후 밑에 태어난 적장자다.[12] 언제나 우렁차게 말하던 샤를이 씁쓸하다는 듯이 작은 목소리로 자신에게 또 거짓말을 했다고 말하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우애가 깊었던 형제의 관계가 이렇게 끝이 나는 것이 샤를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았던 모양.[13] 이놈도 를르슈와 마찬가지로 적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