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동산 | |
장르 | 스릴러, 다크 판타지, 느와르, 피카레스크, 포스트 아포칼립스 |
작가 | 나나니 |
연재처 | 버프툰 ▶ |
연재 기간 | 2023년 9월 10일~ 연재 중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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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9월부터 버프툰에서 연재되는 대한민국의 스릴러 웹툰.2. 줄거리
토끼동산에서 따돌림 당하던 외톨이 토끼가 아기늑대를 주워 키우기 시작하는데.. 배고파 하는 아기늑대에게 나를 괴롭히던 토끼를 먹여도 될까?
3. 정식 연재 이전
작가 나나니의 인스타그램 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이후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본격적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4. 등장인물
4.1. 토끼
알록달록한 색깔을 가진 토끼들로 문화는 러시아, 동유럽 계통의 문화를 지니고 있으며 민주정을 유지하고 있다. 단 민주정이라고 해도 일반국민들에게는 투표권이 제한되고[1] 시민이라는 계층만 투표가 가능한 제한된 민주정 국가다. 최고 지도자 직책은 시장[2]
주로 먹는음식은 당근[3], 떡이며 동유럽문화권이라서 펠메니, 라솔니크 등의 요리도 있다.
NKVD가 존재하는 등 소련/러시아모티브지만 부유한 기업가들이 존재하는 자본주의 사회다.
특징으로는 장애인을 심하게 차별한다. 특히 귀가 문제가 있으면 천하게 여겨지는데, 슬라바가 귀를 가려도 미인이라는 걸 보면 외형문제보다는 장애를 가진 것이 멸시 요소로 보인다.
4.1.1. 슬라바 일가
- 슬라바
본작의 여주인공으로 귀가 하나 없다.[4]어린시절 끔찍한 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살게 되었지만 우연히 강가에 떠내려가는 아기 늑대를 줍고 그 늑대를 친자식처럼 생각하며 키우게 된다. 작중 묘사에 따르자면 굉장한 미녀로 모니카 벨루치의 유명한 담배씬을 패러디한 걸 볼 때 토끼들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봐도될듯하다. 미녀지만 능력도 대단한데 칼로 순식간에 다른 토끼의 목을자르거나, 토끼들이 자주먹는 떡, 그외 라솔니크, 펠메니 등의 고기요리도 아주 잘만드는데다가 집주변에 각종 함정을 깔아놓는 등, 굉장히 다재다능하다.
- 블라디미르
슬라바의 아버지이다. 콧수염이 있다. 토끼동산의 파수꾼 역할을 맡고 있었는데 늑대들이 쳐들어온 날 어떤 이유인지 종을 울리지 못했고 이때 사망했다. 이후 동산에서는 늑대들과 내통했다, 또는 술을 마시느라 종을 울리지 못했다는 소문이 퍼져있다.[5]회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모범적인 가장이자 시민. 어렸을때도 불의에 굴하지않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이자 불의에 굴하지않는 성격이었기에 많은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또한 정의로운 성격덕에 시장선거에 도전할 생각이었으나 의문의 죽음을 당한것으로 나온다.
- 마리아
슬라바의 어머니. 슬라바의 어머니답게 미인으로 여겨진다. 요리 실력도 대단한 것 같고 그녀가 만든 떡은 굉장히 맛있어서 슬라바가 이후 떡을 파는 걸로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절망의 밤때 슬라바를 옷장에 숨기고 늑대들에게 대신 잡아먹혔다. 그녀가 자식을 위해 죽었음에도 토끼들에게는 늑대와 섹스했다는 누명을 얻고 만다.
- 비탈리
두번째 주인공이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슬라바가 주운 아기 늑대가 이 녀석이다. 슬라바가 집에서 몰래 키우고 있다. 아직 어려 천진난만하며 어린시절 유일하게 만난 존재가 토끼인 슬라바뿐이라 자신이 토끼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타 늑대들과는 다르게 털이 하얀색이고 슬라바처럼 귀가 한쪽 없는 상태로 버려졌다. 처음에는 고기를 먹지 못해 힘을 쓰지 못했지만 여러 토끼들의 고기를 먹은 이후 힘과 야생성이 상당히 강해져서 충동적으로 살해하려들거나 한손에 토끼 볼을 뜯어내는 등의 괴력을 보인다.
4.1.2. 티무르 일가
- 티무르
검은 털을 가진 토끼로 슬라바의 전 애인이자 비탈리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인물.
어린시절 늑대들을 죽이기 위해 가시나무 바깥으로 나갔다 실종되어 잡아먹힌줄 알았지만 십여년만에 토끼 동산으로 돌아왔다. 토끼동산에 돌아올때 늑대해골을 가지고 들어와서 자신을 늑대사냥꾼이라고 주장하고 일약 영웅이 된다.
복귀후 토끼들에게 늑대를 사냥하는법을 가르키고 돌격대라는 군사조직을 창설, 이를 기반하여 늑대를 물리치고 전세계 각종 동물들[6]과 함께 힘을 합쳐 늑대를 몰살하자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 목적은 토끼동산의 토끼들과 늑대들 모두를 몰살시키는게 목적임이 들어난다. 이미 이간질로 늑대부족3개를 전멸시켰다고.
- 키릴
검은 토끼. 티무르의 아버지이다. 티무르랑 달리 머리가 조금 긴편이다. 블라디미르와 같이 파수꾼이지만 거인들의 숭배자들과 연이 생기면서 갈등이 생긴다.
- 빅토르
티무르의 삼촌. 키릴의 배다른 형제라고 한다.즉 이복형제. 거인들의 흔적을 찾는 고고학자지만 가난해서 사실상 거지. 티무르랑 달리 사릉토아가 토끼들을 지켜준다고 믿고있으며[7] 거인숭배자들의 일원이지만, 이사실을 알아챈 니코가 고문을해서 알렉세이가 티무르를 몰락시키는 원흉이되고, 입막음을 위해 알렉세이에게 직접살해당한다.
4.1.3. 알렉세이 일가
- 알렉세이
소냐의 애인이자 토끼 동산의 정치인. 소작농의 아들이지만 출세하여 시장의 비서로까지 일하고 있다. 귀가 접힌체로 태어난 장애를 앓고있어 출세하지 못할거라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자기가 짝사랑하는 슬라바를 빼앗긴게 소작농의 아들이자 귀가 접힌 장애인이라서라고 생각한다. 장애인이자, 자신을 부르주아라고 욕하는 토끼에게 지갑을 꺼내면서 자기가 더가난하다는 선거유세를 하는 걸 보아 모티브는 괴벨스인 것 같다.
모티브인 괴벨스 답게 자기 권력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권력에 미친 미치광이다. 자기가 권력을 얻을기회가 있으면 살인을 아무렇게 저지르는 행동을 보인다. 심지어 자기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아내가 죽자 웃으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만한다. 행동 동기는 대부분 권력과 슬라바에 대한 집착이지만 장애인 딸인 알레사를 아낀다.
- 일료사
알렉세이의 부인. 정치적으로 알렉세이를 도아주는 파트너였다고한다. 본인 스스로 알릭세이가 출세한건 자기덕이란거보면 정치적으로 명망높은 가문출신인듯하다. 자기남편이 정치적으로 망신당하는게 싫어서 소냐와의 불륜도 묵인하지만, 본인기준 천한 슬라바가 알렉세이의 새첩으로 들어올 기미를 보이자[8] 참지 못하고 시장즉위식에 난입하지만, 알렉세이를 암살하기위해 준비된 독이든 와인을 마시고 죽는다.
- 알렉사의 언니
알릭세이의 장녀. 알렉사의 장애 때문인지 공적인 자리에서는 알렉세이의 곁에 항상 그녀만 따라다닌다. 툭하면 알렉사를 장애인이라고 괴롭히며, 일료사가 죽은뒤로는 엄마의 죽음이 알렉사 때문이라고 봐서 더 심하게 괴롭힌다.
- 알렉사
눈멀고 양쪽 귀가 접힌, 알렉세이 보다 심한 장애를 가진 토끼. 눈이 멀어서 소리로만 세상을 파악하기에 바실리를 토끼라고 생각하고 있다. 따돌림 당하다가 바실리와 친해지지만 얼마안가 바실리가 늑대임이 알려져서 곤혹을 겪는다. 맹인이라서 그런지 눈말고 다른 감각이 예민해서 바실리가 먹는 요리가 이상하단걸 눈치 챈다.
4.1.4. 알렉세이 친구들
슬라바, 티무르 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갑질, 협박 등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는 인간말종.[9] 성공한 배우이다. 알렉세이를 사랑하고 있어서 연적이라고 볼수있는 슬라바와 알렉세의 아내 일료사를 증오한다.[10] 위선과 이미지 관리를 하는 알렉세이랑 달리 본인이 기분 나쁘면 그걸 들어내는 캐릭터로 토르드웨이 극단 인원전부가 그녀가 히스테리 부리는 거에 시달려서 그녀를 증오한다.슬라바를 증오하는 이유는 그녀가 알렉세이 연적인거 외에도 소냐의 아버지가 범죄를 저질렀을 때 체포했던 사람이 슬라바의 아버지 블라디미르였기 때문이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밝혀지는 진실로는 어리시절 소냐는 가난한 빈민지역에 살다가 와서 따돌림을 당했는데 그런그녀에게 처음으로 다가가 친구가 되어준게 슬라바라는 사실이 들어난다. 원래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
점박이 토끼. 경찰이며 알렉세이의 친구이다. 추방자의 자식으로 가난하게 살았지만 토끼동산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러다 알렉세이를 만나면서 알렉세이를 이상적인 지도자로 보고 그의 행동대장이 된다. 힘이 강해 알렉세이 대신 폭력을 휘두르는 역할과 다른토끼들에 대한 고문을 담당하지만 머리도 뛰어나다. 알렉세이가 갈수록 예언의 서에만 집착하자 그에대한 기대를 버리고 스스로 지도자가 되려고 하고 있다.
토끼동산의 신문 <토끼풀 일보> 의 편집장. 안경쓴 토끼다. 알렉세이의 친구이며 신문을 통한 여론 조작과 선동에 능하다. 슬라바에 대한 악성 소문을 퍼트려 슬라바를 괴롭혔고, 어른이 돼서는 알렉세이에게 유리한 기사를 써주는 기레기가 되었다. 토끼들이 실종되자 늑대가 그랬다는 알렉세이의 조언에 따라 가짜뉴스를 퍼트려서 많은 후원금을 얻는다. 그러나 출신이 천한 장애인 알렉세이, 추방자 자식 니코가 자기보다 출세 그들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비서 류드밀라에게 의존하는 정도[11]가 지나친 나머지, 류드밀라가 슬라바에게 납치되면서 폐인이 되고 슬라바에게 류드밀라를 납치하라고 부탁한 티무르가 세르게이가 류드밀라를 죽이려했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리자 몰락, 이후 알릭세이에게도 토사구팽 당하고 도망치다가 슬라바에게 잡혀서 살해당한다.
세르게이의 안경쓴 여비서로 세르게이의 계획과 모든일을 도와주는 섹시한 여자 비서. 굉장히 지능적이고 세르게이에게 충성도가 높아서 세르게이도 그녀를 아끼고, 그녀가 없으면 단순한 업무도 못할정도로 의존중이다. 오죽하면 토끼풀일보 직원, 알렉세이, 티무르, 경쟁 신문사 밑둥일보 기자 로만까지 세르게이는 류드밀라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토끼로 알고있다.
세르게이를 부추겨서 알렉세이와의 관계를 파탄내고 세르게이가 권력을 잡게 부추기지만 바실리를 보고 기절하고 슬라바와 티무르에게 잡혀서 손가락이 잘리고 살해당한다. 과거에는 거지촌에 몸을 팔던 창녀였으나 세르게이가 그녀를 데려왔다고 한다.
작은 눈의 토끼로 세금징수원이지만 자신의 부를 위해 강제로 세금을 걷는 악인. 알렉세이의 도움으로 세금징수원이 되고, 투표권가진 시민도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알렉세이 따까리 신세가 맘에 안들어서 알렉세이를 욕한다. 슬라바 집안에서 강제로 세금을 징수하려다가 가장 먼저 살해당한다.
4.1.5. 비앙카 일가
- 비앙카
과거에는 슬라바의 친구였기에 괴롭힘을 당하자 그녀를 배신하고 알렉세이편에 서서 그녀를 괴롭히면서 그들의 패거리에 가담하게된다.[12] 이 원한을 기억한 슬라바가 팔다리와 사과를 하면 살려주겠다고 하지만 거부하고, 슬라바에 저항하던중 배가 고파 떡을 먹었다가 아카시아 떡을 삼키고 온몸이 붓게되고, 결국 죽게된다.
- 비앙카의 부모님.
- 비앙카 남편
- 라다
4.1.6. 기타 인물
- 이반할아버지, 할머니부부
4.2. 늑대
작중내 토끼들의 공포의 대상이다. 토끼동산들을 보호하는 가시나무가 시드는 날 동산을 침략해 학살을 벌인다.기본적인 모습으로는 검은 털을 한 괴물같은 모습이지만 일부는 푸른털을 가지고 있다. 동족포식도 일상인 것 같다.
기본적인 문화는 몽골의 문화와 유사하다. 늑대들 간 13부족[13]으로 나뉘어 있으며 부족지도자들끼리 모여 칸을 뽑는 쿠릴타이가 열린다. 여성도 칸이 될수있는 걸 보면 남녀평등사회인 것 같다.
늑대는 토끼를 먹으면 머리가 점점 똑똑해지는데 이들을 황금씨족이라고 부르고, 늑대사회는 황금씨족이라는 똑똑한 늑대들에 의해서 지배된다. 반대로 토끼들 먹지 못하면 둔해지고, 지능이 낮아진다.[14] 황금씨족은 의복문화가 있고, 화약도 쓸수 있지만 나머지는 짐승수준이다.
황야지대에서 사는데 이들이 사는 황야지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모습이 드러나는 곳으로, 부숴진 아파트들이 있다. 사릉토아가 근처에서 인간들의 책이라고 가져온게 공산당 선언인 것을 보면 원래는 소련, 공산권 국가인 것 으로 추정되었고, 이후 달빛여신과 거인들이 등장하면서 정말로 소비에트 연방 이었던게 들어난다.
4.2.1. 황야
- 사릉토아
- 나흐만다흐
- 자르갈 칸
티무르가 늑대와 토끼를 동시에 멸망시키겠다는 말을하자 자신의 두개골을 가져가서 그걸 가지고 토끼동산의 영웅이 되어 토끼와 늑대를 멸망시키는 계획에 도움을 주고 해낼수있을거라고 응원한다.
4.3. 거인
작중 나이든 노인들만 기억한다는 옛전설에 나오는 존재. 파수꾼들이 종을 울리는 탑을 만들었다고 언급되며, 소수지만 거인들을 숭배하고 늑대들과 소통하는 거인숭배자라는 토끼 조직이 존재한다. 전설에 따르자면 달로 떠나버렸으며, 펜리르라는 하얀늑대를 두려워한다고한다.짐작 가겠지만 정체는 인간, 그것도 소비에트 연방 출신 과학자들이다. 현실보다 과학이 발전했는지 무려 달에 이주하거나 짐승에게 지능을 부여할정도로 과학이 발전했다.[15] 그러나 현실처럼 NATO와의 체제경쟁에서 패배하고 말았고, 달로 이주하게 되었다.
펜리르를 두려워한것은 지능높은 개체들사이에서 언젠가 높은 공격성과 비정상적인 식탐을 지닌 개체가 나올것임을 알고있었고, 폐기하려고 했지만 게라시모프박사가 거부하면서 토끼동산이 탄생하게되었다.
4.3.1. 소비에트 연방
- 달빛 여신
본 모습은 소비에트 연방 우주복을 입은 금발의 인간여성.동물에게 지능을 부여함과 동시에 토끼동산을 만든 인물 중 한명이다.
본래 토끼동산은 바그너 계획이라는 이름의, 늑대들에게 어떻게 멸망하는지 알아보는 사회 실험이였으나, 그 끔직함을 두고 볼 수 없었던 달빛 여신
5. 여담
- 원래는 인스타그램과 디시인사이드에서 연재되던 회차들(총 19화)이 있었지만, 정식연재 이후 전부 삭제되었지만 실시간베스트에는 남아있다.
- 해당 회차에 알맞는 BGM 선곡을 정말 잘한다. 듣고 있으면 토끼동산에 빨려 들어온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다.
- 카연갤 시절 제목은 "토끼동산의 비극" 이었지만 정식연재로 넘어오면서 그냥 토끼동산 으로 바뀌었다.
- 신체비율이 회를 거듭할수록 뭔가 야시시해져감을 의식한 댓글러들이 각 캐릭터의 몸매를 평가하는 등 열광의 진풍경이 벌어졌었다.
[1] 알릭세이 공약중하나가 모든 토끼에게 평등한 투표권 부여다.[2] 초기연재분에는 서기장이었으나 서기장 직책은 소련 독재자 스탈린의 직책이라 공산권 최고 지도자 직책이 되었고 작중 토끼사회는 공산 국가도 아니기에 시장으로 수정되었다.[3] 세금으로 내라는 걸 봐서 일종의 대체 화폐로도 쓰인다. 다만 이것만 돈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현실동전과 같은 주화 화폐가 따로 존재한다.[4] 소냐와 알릭세이 일행이 괴롭힌다고 귀를 잘라 버려서 그렇다. 그귀는 본인이 직접 다먹어야하는 식고문을 당했다고.[5] 그러나 블라디미르는 한번도 술을 마신적없다. 당연히 악성소문.[6] 닭, 양, 소등의 가축들이 언급되며 그림으로는 너구리 또는 라쿤도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 티무르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이들이 실제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7] 당연히 진짜 사릉토아를 만난적있는 티무르는 헛소리 취급한다.[8] 물론 알렉세이를 증오하는 슬라바 입장에서는 말도안되는 착각이자 헛소리다.[9] 작가피셜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10] 알렉세이가 슬라바에게 보낸 고백편지를 찢어버린적있다.[11] 얼마나 심한지 로만은 류드밀라가 없으면 팬티도 못갈아입는다고 비난했다.[12] 물론 소냐는 과거를 빌미로 툭하면 비앙카를 괴롭힌다.[13] 32화에서 사릉토아가 말한기준. 티무르가 이간질로 3개 부족을 멸종시켰으니 현재는 10개 일것이다.[14] 작중 절망의 날때 어떤 늑대는 날렵하고 살인기계같은 모습인데 반해 일부는 멍청하고 띨띨해보이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15] 이때 지능없는 토끼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만화에 나오는 데포르메된 토끼가 아닌 현실 토끼와 같은 실사그림체로 나온다.[16] 고목나무에서 나오는 주파가 늑대들의 바이오리듬을 엉망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