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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5 13:27:44

토리코(토리코)/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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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토리코)|토리코(토리코)]]


1. 개요2. 기술
2.1. 포크2.2. 나이프2.3. 대못 펀치2.4. 네일건2.5. 합체 기술2.6. 기타

1. 개요

토리코의 주인공 토리코의 기술 일람.

구르메 세포를 지닌 인물들은 특정 신체 기능이 보다 진화하거나 혹은 특수한 능력을 지니게 되는데 토리코는 그 중에서 후자의 케이스로, 체내에 비축해둔 에너지를 포크나 나이프와 같은 형태로 실체화시켜 다룰 수 있다.

몸 속에 저장할 수 있는 최대 칼로리는 멜로우 콜라 편 기준으로 300만 킬로칼로리[1]로 기술들의 소모 칼로리가 엄청나서 일반 육탄전 위주로 전투하다 최후의 기술로 한 두 발 날리는 정도였지만 식의를 익힌 뒤로는 소모 칼로리는 1/10~1/20 수준으로 감소하고 파워는 올라가 기술을 마구잡이로 연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체내에 장기의 허용량을 넘어 칼로리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식몰을 습득하자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양의, 작정하면 톤 단위의 식재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몸에 저장할 수 있어 몇 시간동안 전력투사도 가능할 정도다.

2. 기술

2.1. 포크

왼손의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을 포크의 가지처럼 사용해 적을 찌르는 기술.[2] 이때 왼손은 일시적으로 강철과 같은 강도를 지니게 된다. 보통은 적을 찌르는 공격 기술로 사용하지만 한 손가락에만 적용시킨 포크로 적의 급소를 찔러 노킹하는 노킹기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3] 손이 강철의 강도를 지니게 된다는 점을 이용해 왼손을 폭이 좁은 방패로 쓸 수도 있다.[4] 소모 칼로리는 1만 킬로칼로리.

2.2. 나이프

오른손을 수도로 세워 검처럼 적을 베는 기술. 군용 나이프 보다 예리한 절삭력을 발휘한다.[14] 정식 기술로 쓸 때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 사용하기 용이해서 무언가를 썰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자주 애용한다. 소모 칼로리는 포크와 같이 1만 킬로칼로리.

2.3. 대못 펀치[16]

토리코의 대표 기술이자 상징. 여러 번의 펀치를 압축시킨 주먹을 상대에게 박아버리는 기술. 펀치가 작렬된 상대방은 마치 망치로 대못이 박히는 것 마냥 시간차를 두고 연타를 받게 된다. 맞은 적이 쓰레기 압축기에 들어간 알루미늄 캔처럼 마구 찌그러지는 연출이 호쾌하다.

소모 칼로리는 한발 당 3만 킬로칼로리.토리코 최대 기술치곤 연비는 나쁘진 않지만 토리코가 강해져 연발 수가 늘어날수록 소모 칼로리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또한 대못을 장전한 만큼 팔에 부담이 누적되기 때문에 무리해서 연사하거나 너무 많은 연발로 사용하면 한동안 대못 펀치는 물론 포크, 나이프조차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대못 펀치를 사용할 때는 손의 떨림을 얼마나 억눌렀냐에 따라 '확산형'과 '집중형'으로 나뉜다. 확산형은 손의 떨림을 거의 억누르지 않은 상태로, 위력이 떨어지는 대신 충전 시간이 짧아 사용하기가 편하며 팔에 가해지는 부담도 적다. 그에 비해 손에 떨림을 완전히 없앤 집중형은 파괴력과 관통력은 무지막지하지만 충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일대일 상황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려우며 팔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매우 크다.[17] 때문에 보통 토리코가 사용하는 대못 펀치는 확산형으로, 집중형은 동료들과 함께 싸울 때 정도에만 사용이 가능하다.[18]

1부 후반부에 네일건이라는 강화판 기술이 등장하였지만 포크 대못 펀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만들어지면서 2부에서도 여전히 토리코의 간판 기술로 사용된다.[19]
원작에서는 토리코가 스타쥰에게 패배하여 죠아와 싸우는 전개는 나오지 않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술로 여겨졌지만, 원작에서도 에어를 먹은 토리코가 붉은 도깨비의 왼팔로 시게마츠에게 사용하면서 원작 설정으로 편입되었다. 죠아에 의해 세뇌된 시게마츠의 세뇌를 풀기 위해 마지막 자비로 날린 것으로 실제로 이걸 피폭당한 시게마츠는 죽기 직전에 세뇌가 해제되었다. 무한한 타격을 주는 매우 강력한 기술이지만 원왕 밤비나에게 사용했을 때 원왕이 무한한 타격을 체내에서 맞받아쳐 소멸시키는 연출이 등장했으며, 식욕의 악마인 네오와 완전 융합한 아카시아에게 시전했을 땐 토리코가 치치의 치료로 레드 니트로를 섭취해 농축된 세포의 악마의 힘으로 팔왕 이상으로 파워업 했음해도 불구하고 고작 2번의 타격만에 막혀버리는 등 상대가 너무 강하면 막히는 기술.

2.4. 네일건

사수 편 이후 토리코가 개발한 대못 펀치의 강화판. 토리코의 필살기인 대못 펀치는 토리코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발수가 늘어나면서 보다 높은 위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대못 펀치는 강한 대미지를 한 번에 주는 게 아니고 약한 대미지를 여러 번 주는 것이기 때문에 순간 화력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사수 편에서 사수의 본체한테 대못 펀치가 거의 먹히지 않았기에 당연히 더 강한 적과 싸우기 위해서는 대못 펀치를 뛰어넘는 새로운 필살기가 필요하였고, 그렇게 고심한 끝에 장전한 대못을 빠르게 꽂아넣는 네일건을 개발하였다.

대못 펀치와의 차이점은, 대못 펀치가 펀치를 먹이면 타격이 '펑' '펑' '펑' 하고 약간의 시간차를 두며 터지는데 비해 네일건은 연발이 시간차를 두지 않고 '퍼버버버벙' 하고 연쇄 폭발을 일으킨다. 쉽게 말해 대못 펀치로 꽂아넣은 연발을 단 한방에 일제히 터뜨리는 개량형 기술로,[26] 펀치의 위력이 한방으로 압축된 만큼 그 위력은 산과 같은 거대한 바위를 일격에 산산조각 내고 기술의 여파가 산을 관통할 정도다. 하지만 극도록 강화된 위력과 비례해 부담감이 엄청나서 식의와 식몰을 익힌 토리코조차 개발 당시[27]엔 연발은 무리라고 공언했다. 쿠킹 페스티벌에서 스타쥰과 싸울 땐 여유가 없어서 뒷감당 생각안하고 한계인 50발을 넘어 70연발까지 과다 충전해서 연사했다.

2.5. 합체 기술

2.6. 기타



[1] 작가가 계산을 하면서 그린건지 센츄리 수프 편에선 토미로드와의 전투에서 칼로리를 계산해보면 거의 300만이 들어 맞는다. 조금 더 정확히는 100만도 안남은 상태에서 레그나이프와 레그포크로 300만을 조금 초과해서 소모했다. 멜로우 콜라 편에서는 아예 토리코가 기술을 쓸 때마다 남은 칼로리 양을 일일이 언급하기까지 했다. 세포가 진화할수록 체내에 저장할 수 있는 칼로리가 증가하는 특성 덕분에 썬썬 구라미 편에서는 레그 나이프(50만) + 18연발 대못 펀치(54만) + 36연발 트윈 대못펀치(108만) + 레그 나이프(50만) + 36연발 트윈 대못 펀치(108만) = 370만을 소모하고 나서야 체력이 고갈되었다.[2] 오른손으로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마 오른손잡이인 사람이 나이프는 오른손으로만 쓰는 것과 달리 포크는 오른손, 왼손 다 쓸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듯. 그러나 숙련도 때문인지 보통은 왼손으로 쓴다.[3] 복고래 편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노킹건 없이 맨손으로 복고래를 포획했다.[4] 메테오 갈릭 편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무장강도가 쏜 총알을 맨손으로 잡아냈다.[5] 그리고 애니메이션 특별 에피소드에서 워 타이거의 수포에 막힌 플라잉 포크가 일반 포크가 되어 떨어지는 것으로 묘사되어 확실시 되어갔다.[6] 현실에서도 각력은 완력보다 강하며 훈련하면 최대 1톤급의 충격을 가할 수 있다.[7] 원작에서는 단발로만 사용하여 연발로 쓸 수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레그 나이프도 연발로 날리는 만큼 레그 포크도 이론상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8] 이전까지 토리코는 방어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상대가 공격하더라도 방어하지 않고 그냥 몸으로 받아낸 뒤 가까이 접근한 상대에게 대못펀치로 역공을 가하는 전법을 주로 구사하였다. 하지만 이런 전투 방식은 토미로드처럼 동급 이상의 적을 상대로는 승리하더라도 심각한 부상을 각오해야하며, 구르메계의 맹수들처럼 자신보다 더 강한 강적에게는 통하지 않는다.[9] 정확히는 기술을 개발한 시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애니 한정이지만 샤봉 후르츠 편에서 슈와의 대련 중 포크 실드를 투척하였다.[10] 샤봉 후르츠 편에서 치요 할멈과의 전투 중 사용하였다.[11] 50개의 포크 실드가 일렬로 쭉 늘어선 장관을 보였지만 스타쥰은 이걸 공격 한방으로 종이장 뚫듯이 뚫어버렸다.[12] 심지어 이후 밝혀지길 이 엄청난 충돌 여파조차 양측이 전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에서 벌인 결과다. 푸른 도깨비는 아직 숙주인 토리코가 그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만큼 성장하지 못한 상태였고, 헤라클레스는 임신 중이라 몸을 겨누기도 힘든 상태였다.[13] 사람의 피부도 피부호흡이라고 해서 상호작용을 하지만, 여기서 말한는 피부호흡은 코가 들숨, 날숨을 내뿜는 것처럼 호흡하는 것을 뜻한다.[14] 원작에서 코마츠가 토리코를 위해 요리를 하던 중 실수로 두목 도토리(돈 도토리)라는 엄청나게 단단한 도토리에 식칼을 썼다가 식칼이 부러져버렸다. 근데 토리코는 적당히 힘 준 나이프로 가볍게 두동강내는 위력을 선보였다.[15] 원피스에 등장하는 람각과 유사하다.[16] 일어판에선 못 펀치라고 부른다. 일어로 못은 '쿠기'라는 2음절로 읽기 때문에 원문 그대로 못 펀치로 번역하기 보다는 마찬가지로 2음절을 맞추기 위해 대못이라고 번역한 듯.[17] 복고래 편에서 데빌 구렁이에게 사용할 때는 오른팔이 왼팔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벌크업한 것으로 묘사되었다.[18] 그런데 식의로 파워업한 후 힘을 모으는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어서 이제는 어느게 확산형이고 집중형인지 분간이 안된다.[19] 비슷한 예로 나루토나선수리검을 개발했지만 간판스킬은 여전히 나선환인 것처럼 위력과는 별개로 그 상징성에 의미가 있다.[20] 애니 한국판에서는 첫 시전 때 얼음송곳 대못 펀치로 번역되었지만 이후에는 원작과 동일하게 아이스픽 대못 펀치로 나온다.[21] 이산화티탄탄소섬유(카본파이버)를 배합시킨 티탄 합금의 몸체, 관절에는 초고분자 특수 폴리에틸렌으로 제작, 몸체를 덮은 체모는 강화 아라미드 섬유로 제작했다고 한다. 과할 정도로 내구력에 치중된 건 구르메계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했기 때문엔 이런 괴이할 정도로 단단한 로봇이 탄생한 것.[22] 많은 경험을 누적하면 생각이 아닌 직감으로 필요한 대처를 판단해 즉각으로 실행한다. 토리코는 IGO 사천왕 중 가장 왕성한 활동으로 경험이 풍부했기에 써니의 설명을 통해 즉석해서 직관력을 통한 직감을 활용할 수 있는 단계였다.[23] 처음 사용한 36연발의 경우 소모 칼로리가 무려 108만 킬로칼로리로 레그 나이프, 포크의 두 배나 된다.[24] 만화에서 볼 수 있듯이 아무리 붉은 도깨비와 융합했다고 해도 아직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하나도 먹지 않아 전혀 부활하지 못한 붉은 도깨비의 힘으로 세계관 최상급 강자인 죠아를 이긴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원작보다 빨리 끝난 애니에서만 그런 것.[25] 구르메계 에어리어 8의 인간 문명, 요식계의 일원으로 자신을 제물 삼아 헤라클레스에게 에어의 포획허가를 받으려고 했지만 토리코와 코마츠의 제지되고 에어 포획을 돕게 된다.[26]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인 몬플랜 편에서 차이를 볼 수 있는데, 당시 상대였던 몬플랜의 재생 속도가 너무 빠른 탓에 대못 펀치를 꽂아넣어도 다음 타격이 터지기 전에 금세 재생해버려셔 별 피해를 주지 못한 반면, 네일건은 재생할 틈도 없이 모든 위력을 단숨에 폭발시켜 몬플랜을 분쇄했다.[27] 참고로 이 시점의 토리코는 대못 펀치 정도는 큰 부담 없이 50연발 이상으로 날릴 수 있는데도 저런 반응이 나온 것이다. 식의를 익히기 전까지는 양팔을 모두 동원한 트윈 대못 펀치로도 36연발이 한계인 것을 생각하면 식의를 익히지 않은 상태로는 아예 시도조차 해볼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인 것[28] 아마 연발회수 불명의 네일건을 일정 회수만큼 대못 펀치로 날리는 기술인 듯 하다. 즉 최종 펀치 회수가 (네일건의 연발 회수) × (대못 펀치 연발 회수)가 되는 것.[29] 이치류의 의뢰를 받고 친 친친이 토리코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떨어트린 산. 샤봉 후르츠 편에서 토리코는 이 사실을 알게 되자 그때 죽었으면 어쨌을 거냐고 화냈다.[30] 써니의 촉각 1만개 당 받은 충격을 증가시키는 반격하는 카운터 기술.[31] 사용 직전 써니도 프라이팬 뒤집기를 카운터 용도로 사용한 적 밖에 없어 토리코에게 30배 트윈 대못 펀치가 되돌아갈 위험이 있어 기겁했지만 다행히 성공하게 된다. 써니가 오랜만에 합체 기술을 썼다고 하는 걸 보면 이것 외에도 다른 합체기술이 있는 듯 하다. 다만 대못 펀치의 방향을 바꿔 날리는 합체기술은 이번이 처음이었다.[32] 하지만 죠아는 그 이전까지 사천왕의 합체 기술들을 칼질 한번만으로 전부 상쇄시켜버릴 정도로 사천왕과의 실력차가 심하였다. 그런 죠아조차 왕식만찬은 구르메 세포를 꺼내야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33] 위압감을 발산한다는 점은 비슷해도 패왕색 패기는 상대를 기절시키고 위협은 공포심으로 상대의 전의를 꺾는다는 차이가 있다.[34] 소모 칼로리는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었지만 기술의 반동 대미지까진 무시할 수 없어서 레그 나이프와 포크는 결국 부담감으로 인해 한번 사용하곤 더 사용하진 못했다.[35] 쉽게 말해 만약 토리코가 얼티메이트 루틴 없이 자력으로 포크 대못 펀치를 익힐려고 수련했다면 언젠가는 익힐 수 있었으며 플라잉 시리즈처럼 연습 없이 우격다짐으로 시도해도 운 좋게 성공할 가능성이 0%는 아니다. 얼티메이트 루틴의 원리가 바로 가능성을 억지로 끌어낸 것.[36] 기네스 서치의 진짜 목적은 먹잇감의 정보검색. 그렇기에 혼이 빠진 듯이 기절하는 것은 단순 부가효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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