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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맘 คุณแม่วัยใส | |
장르 | 일상, 드라마 |
작가 | theterm |
연재처 | 라인 웹툰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5. 10. 31. ~ 2019. 08. 17. 2019. 05. 03. ~ 2021. 03. 12. |
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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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국의 일상 웹툰. 작가는 theterm.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 줄거리
เรื่องราวชีวิตประจำวันของฟ้า นักศึกษาปี 1 ลูก 1 ธรรมดาๆ คนหนึ่ง...... มันจะไปธรรมดาได้อย่างไร นี่มันภาระพ่อแม่ชัดๆ เรื่องราวจะเป็นอย่างไร มาติดตามกันต่อไปนะ
Fah의 일상 생활 이야기, 단순한 1학년 학생...... 어떻게 그게 정상이 될 수 있어? 이건 분명히 부모들에게 부담이야. 그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계속 따라가자.
— 라인 웹툰 소개
Fah의 일상 생활 이야기, 단순한 1학년 학생...... 어떻게 그게 정상이 될 수 있어? 이건 분명히 부모들에게 부담이야. 그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계속 따라가자.
— 라인 웹툰 소개
갑자기 아기가 생겼다? 어린 엄마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 네이버 웹툰 소개
작품 소개가 '육아일기'인 만큼 이 웹툰은 초반에만 임신 이야기가 나오고 후반부(시즌2)부터는 일상물스러운 내용만 나온다.― 네이버 웹툰 소개
한국판 기준으로 스토리를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임신과 출산(1~13화), 2번째는 출산 사실 공개와 주인공 및 남자친구 가족에게 받아들여지는 과정(14~34화), 3번째는 주인공과 남친과의 갈등의 시작과 절정(35~56화), 4번째는 4년 후 시점으로, 주인공의 육아와 딸 채홍이의 성장 스토리(57화~)다. 대략 56화까지를 시즌1으로 본다면 시즌1은 답답한 전개 때문에 비판적으로 평가 받는 경향이 강하고, 57화부터인 시즌2는 주인공의 헌신적인 육아와 딸 채홍이의 성장 이야기로 힐링툰이라고 평가 받는다. 원판에서는 한국의 13화 분량까지 시즌 1, 56화까지 시즌 2, 57화 이후로 시즌 3이다.
3. 연재 현황
라인 웹툰에서 2015년 10월 31일부터 연재됐다.한국에선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5월 3일부터 연재됐다. 2021년 3월 12일 완결된다.
4. 특징
청소년 임신, 미혼모라는 무척 독특한 주제의 일상물이다. '청소년 임신'이라는 사회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내용이라기보단 육아일기에 가까운 편.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이런 주제의 작품은 최초는 아니므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건 아니다. 영화 제니, 주노도 있었고 베도에도 과거에 이런 주제의 작품이 있었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본편[1] | 고등학생 시절 |
윤하늘 ฟ้า(fah) | |
본 작품의 주인공.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공대생이다.[2] 평소 모범생이라 주변인들의 기대어린 시선을 받았으나, 고등학교 졸업 직전인 만 19세에 남자친구 민성운과의 사이에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졸업 때까지 정신을 반쯤 놓은 채 지냈다가 임신 사실을 주변인들에게 들킬 것이 두려워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이제까지 고수해 오던 장발을 단발로 자르고 도시로 상경해 S대에 입학하고, 대학을 1년 휴학해 주변인들 몰래 엄마가 될 준비를 한다. 그 이후에도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부모에게 말할까 갈등하지만, 결국 두려워 포기해버리는 묘사가 나온다. 결국 채홍을 출산한 이후, 가족들에게 출산 사실을 알린다. 엄마는 처음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지만, 곧 딸을 살피지 못한 자기 잘못이라며 딸을 포용해준다. 결국 대학을 자퇴하고 수능을 다시 봐 고향에 위치한 성운이 다니는 대학의 컴퓨터공학과에 1학년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성운과 육아 문제로 갈등하고 성운이 떠나 있는 동안 딸인 채홍을 끝까지 책임져서 키우고 있다. 주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1년 가까이 숨기는 행보로 인해 비판받던 시즌1과 남친을 이해하지 않는다고 비판받은 시즌 2에 비해 4년 후 시점을 다룬 시즌3부터는 현실적이고 철든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독자들은 하늘의 성장에 큰 호평을 한다. 산들의 게임회사에서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으며, 채홍의 시계를 개조하고 일거리를 받아 일하는 장면도 나온다. |
영아기 | 유아기 |
윤채홍[3] สายรุ้ง | |
민성운과 윤하늘이 고등학교 졸업 직전에 임신한 딸. 하늘이 도시에 있을 때 낳았다. 등장초기에는 아기였던지라, 비중은 별로 없었다. 막판에 옹알이를 떼기 전에 아버지가 유학으로 곁을 떠났으나 대부분 영상통화로 만나고 있기는 하다. 이후 4~5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 5살로 등장. 그 나잇대 호기심 많고 활발한 여자아이로, 엄마의 일로 함께 도시[4]로 이사가게 된다. 상어 덕후이다. 61화에서 상어 모자, 상어 가방, 상어 스마트 워치, 79화에서 상어 우비를 보유하고 있다. 78화에서는 엄마가 상어 인형 사주길 기대해서 얌전히 있을 정도다. 72화, 새롬이가 본인이 태어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되자 절(...)까지 했다. 여담으로, 신생아 시절에는 연갈색 머리였지만, 1년의 시점이 흐르면서 흑발이 되었다. 아빠와 닮았다는 언급이 많으나, 작화상으로는 엄마와 더 닮은 편이다. |
5.2. 채홍이 주변 인물
- 김민석
채홍이의 옆집 오빠로 초등학생이다.
5.3. 하늘과 채홍의 가족
- 민성운
윤하늘의 남자친구이자 윤채홍의 아버지. 윤하늘이 고1 때 고백하여 만나서 사귄 지 3년 5개월이 되었다. 의대생이므로 주인공인 하늘 못지않은 은~금수저이다. 딸인 채홍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나, 딸은 아빠와 재회가 늦었던 탓에 서먹서먹한듯 하다. 사실 태국어를 해석해서 태국의 한국 미연재분 및 삭제된 내용을 쭉 읽어보면, 논란과는 다르게 나쁜 사람이 아니다. 되려 주인공인 하늘은 이런 저런이유로 갈등[5]하나, 성운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만을 사랑한다. 다만 최근에는 육아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탓에 지치게 된 탓에 하늘이랑 헤어졌다.[6][7]
친딸을 위해 상어 덕후인 척 하고 있다. - 윤하늘의 아버지
채홍의 외할아버지. 아내가 딸의 출산 소식을 알려주었으며 윤하늘의 짐을 챙기기 위해서 자동차를 끌고 오기 때문에 딸의 집에 늦게 방문할 예정이다.
출산소식을 알자마자 가장 현실적인 부모의 태도를 보여준 인물이다.
- 윤하늘의 어머니
채홍의 외할머니. 만 21살[8]에 윤하늘을 낳았다.[9] 부장직을 맡고 있으며 운전기사가 있다. 딸의 남자친구에게 연락해서 서로 잘 연애(?) 하는지 확인한다.
윤하늘이 라인으로 출산 사실을 알리자, 읽고 2시간 동안 답장이나 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친척들과 함께 비행기표를 끊고 직접 방문을 선택했다. 방문하자마자 울었으며, "엄마의 심정을 어떨지 몰라서 그런 거니?"라고 윤하늘에게 물었다. "집에 가자"라는 말을 한 걸 보면, 대학 근처 집을 월세로 돌리고 윤하늘의 몸조리를 도와줄 것으로 예상된다. 성운에게 하늘이 출산했단 소식을 알려준다.
- 윤하늘의 외할머니
채홍의 외증조할머니. 만 60세이며 윤하늘이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임시로 증손녀 채홍을 돌봐준다.
- 성운의 어머니
채홍의 친할머니. 성운이 어린 나이에 애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윤하늘에게 "누가 네 어머님이야. 왜 하필이면 성운이인 거니? 왜 우리 아들과 사귀게 된 거야."라고 말하는 등, 하늘을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강했으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채홍이 본인의 손녀라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게 되었다. 초반엔 윤하늘에게 거친 말을 던지며 험악해질 듯 했으나, 다행히도 책임감이 있는 인물이고 하늘과의 관계가 회복될 가능성도 열렸다.
5.4. 하늘의 지인
- 한제인
하늘이 임신 중 방콕에서 혼자 지낼 때, 하늘의 옆집에 거주하고 있던 20대 중반의 타투이스트. 흡연자였지만, 윤하늘이 "간접흡연은 임산부에게 안 좋으니 금연해주세요"라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동의해주며, 금연을 위해 윤하늘이 선물해준 사탕을 대신 먹는다. "부모님께 혼날 각오로 임신 사실을 알리고, 그 이후 남자친구에게 말해서 둘이 같이 해결하라"고 조언해주는 등 작중 초반 하늘의 조력자. 평상시에는 요리를 하지 않았지만 윤하늘을 위해서 아침밥도 만들어준다.
트럭과 오토바이를 몰 줄 안다. 윤하늘의 갑작스러운 출산으로 인해서 119나 택시를 불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비가 와서 교통이 막힐 것을 염려하였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하얀 트럭을 몰고 오토바이 무리들을 불러서 옆에서 길을 터주게 한다(...) 이 행보는 영상으로 찍혀 페이스북에서 화제까지 되었다.
- 정새롬
정형외과 간호사이며, 병원에 산전검사를 받으러 온 윤하늘과 마주친 후, 하늘과 친해지게 되어 개인적으로 챙겨준다. 타투를 하지 않는 이유는 타투를 하게 되면 직장에서 잘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윤하늘에게 4달 차 산모의 자기관리법과 필요한 영양소에 대해 가르쳐준다.
- 초록 동생
제인 언니가 오래 알던 동생이며, 윤하늘보다 1살 어리다. 윤하늘을 처음보자 한 말은 "세상말세다. 말세야!"
5.5. 기타 인물
- 슬비
성운의 대학동기로 의대생이며, 성운을 좋아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에서 처음으로 좋아했던 성운이 애아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크게 충격을 받는다.[10] 등장 초반에는 꽤 욕을 먹었으나 하늘을 보고 손을 떼며 성운과는 친구로 지낸다. 혼란을 겪고 있던 성운에게 조언을 던져주기도 한다.
- 공원 아저씨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 당시가 딸아이가 만 1세일 때이다. 딸 몰래 아내 사진을 보면서 울었다고 한다.
- 공원 아저씨의 딸
크면서 엄마가 보고 싶은 건지 길에서 엄마 같은 사람들에게 말을 건다.[11]
- 강기범
3살 때 아빠가 집 나가고 곧 엄마도 집 나가서, 외할아버지 혼자서 키운 남학생.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나서 퇴학당했다. 원래부터 등장은 하지 않고 주변인물들로부터 언급만 되는 인물이고, 이후로도 등장은 없다. 등장인물이라기보다는 속도위반으로 생기고 부모가 책임감을 발휘하지 못해 불행하게 자라는 인물로써 하늘이의 불안감을 자극하기 위해 나온 인물.
6.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틴맘/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태국에서 2017년에 8부작으로 드라마화되었다.8. 기타
- 5월 11일 틴맘이 1화 업로드 이후 처음으로 업로드되는 날, 갑자기 3편이 한꺼번에 업로드되었다. 네이버 측의 설명에 따르면 한편씩 업로드해서는 독자들에게 작품의 내용을 전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댓글창은 아직도 여러 이유로 비난의 물결이 쇄도하고 있다.
- 5월 18일부터는 별점도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베댓창에도 작품에 대한 옹호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네이버 측에서 비난 댓글들을 삭제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지만 사실 그냥 비추 때문에 내려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네이버 웹툰의 베스트 댓글은 비추가 추천보다 3배의 가중치가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네이버에서 베댓을 지우고 있다면 비난하는 댓글을 모두 지웠어야 할 텐데 비난하는 댓글은 하위권이지만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다른 작품에서도 논란이 인다는 것 자체로 댓글을 지운 적은 없다. 단지 욕설이나 선정성상으로 문제가 되어 신고가 들어가는 댓글이라거나 추천수를 조작한 댓글이 지워질 뿐이다.
- 홍조, 땀, 가슴 밑 그림자 등 자잘한 부분들이 많이 수정되었다. 이외에도 방에 있는 속옷이나 약간의 노출 장면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을 과격한 대사들도 삭제 및 편집되었다. #
- 61화부터 별점이 상승했는데, 채홍이가 하는 짓이 사랑스러운 탓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61화에서 의도치않게 채홍이가 패드립을 날린다.
- 댓글에 성운을 하늘의 남편이라 쓰는 경우가 많은데, 둘은 결혼한 적이 없다. 딸인 채홍이부터가 아빠의 성을 따른 '민채홍'이 아니라 엄마의 성을 따라 '윤채홍'으로 불린다.
원작 마지막 편에 나온 하늘이 아이는 정말 귀엽다, 꼭 보자
9. 관련 문서
[1] 위 모습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의 유명 포스터인 We Can Do It!의 패러디이다.[2] 태국은 연령인구의 10%만 대학을 다니므로 엘리트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태국은 연령인구의 40%만 중학교에 진학한다.[3] 이름은 무지개의 한문식 표기. 엄마가 하늘, 아빠가 성운(구름)이라는 것에서 유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는 대부분 남자이름이다. 여자도 있긴 하지만.[4] 채홍이 태어났던 그곳이다.[5] 윤하늘도 딱히 나빠서 그런건 아니고 윤하늘에게 최우선 순위는 딸인 채홍이고, 성운에게 최우선 순위는 아내인 윤하늘이여서 생겨나는 갈등이다.[6] 완전히 헤어진 것은 아니다! 성운인 갑자기 여자친구가 자신의 아이를 낳고, 의대 공부하랴 애 보러가랴 정신이 없어 다크써클이 생기는 등의 묘사가 나온다. 오랜 방황 끝에 정신적으로 성장한 윤하늘처럼 성운도 일이 집중하며 성숙해질 기회가 나올지도.[7] 추가로 원판에서는 성운이가 유학가면서 하늘이가 마중해주는 장면까지 나오는데, 네웹판에선 뜬금없이 잘려서 아예 절교한 듯 보인다. 다만 55~56화에서의 하늘이의 상태나, 채홍과 전화로 대화는 하는데 평상시에 개인적인 메시지를 나누는 일은 없다는 현 상황 등에서 미루어보면 연애관계가 지속중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안 헤어졌다는 말은 채홍이 아빠로써 연락을 계속하고 있다는 의미에 가깝다.[8] 세는 나이로 22~23살[9] 학력에 대해 나오지 않으나, 만약에 전문대 졸업생이라면 학업은 다 끝내고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10] 성운과 처음 만났을 때 성운에게 노트를 빌렸는데, 이 노트에 성운을 사모하면서 일기를 쓰고 고백하며 노트를 돌려주려고 하였다. 하지만 성운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노트를 돌려주지 못하고 집에서 노트를 품에 안으며 눈물을 흘린다.[11] 다행히도 이 장면은 훗날 윤하늘의 자녀가 "아빠 없어요."를 암시하는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