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5:16:30

파스타/종류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파스타

1. 개요2. 면에 따른 구별
2.1. 롱 파스타2.2. 숏 파스타2.3. 스터프트 파스타2.4. 파스타가 없을 경우
3. 소스에 따른 구별
3.1. 토마토 소스3.2. 크림 소스3.3. 페스토 소스3.4. 올리브유3.5. 그 외
4. 재료에 따른 구별

1. 개요

일반적으로 파스타의 이름은 (면 + alla[1] + 소스 또는 주방장이름, 지역명)의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흔히 말하는 미트소스 스파게티는 스파게티 알라 볼로네제(spaghetti alla bolognese)라고 한다.

2. 면에 따른 구별

🍝 파스타의 종류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EE8AA,#4A4837><colcolor=#000,#EEE8AA> 링귀네 · 마팔데 · 바베떼 · 부카티니 · 비골리 · 스파게티 · 카펠리니 · 타야린 · 탈리아텔레 · 파파르델레 · 페투치네 · 피치
가르가넬리 · 라디아토리 · 로텔레 · 리가토니 · 마카로니· 말로레두스 · 말탈리아티 · 메체 마니케 · 세다니 · 스키아포니 · 스트로차프레티 · 오레키에테 · 제멜리 · 지티 · 카바타피 · 카사레체 · 칼라마라타 · 캄파넬레 · 콘킬리에 · 키페리 · 토르틸리오니 · 투베티 · 트로피에 · 푸실리 · 파르팔레 · 파케리 · 파타토 · 펜네 · 필레야
파스티나
스텔레 · 스텔리니 · 아넬리 · 아넬리니 · 오르초 · 쿠스쿠수 · 트리폴리네 · 파르팔리네 · 파스티나 · 프레골라
리피에나 뇨키 · 라자냐 · 아뇰로티 · 카넬로니 · 토르텔리니 · 라비올리 · 루마케 }}}}}}}}}

2.1. 롱 파스타

2.2. 숏 파스타

거의 길쭉길쭉하고 비슷하게 생긴 롱 파스타와는 달리 다 개성있게 생겼다.

요즘 나오는 것 중에는 동물이나 알파벳 모양처럼 더욱 아기자기하게 만든 것도 있다. 심지어 디즈니 캐릭터 모양이나 스파르타 병사 모양도 있다.

2.3. 스터프트 파스타[4]

2.4. 파스타가 없을 경우

파스타가 없을 경우 라면사리만 사거나 보통 라면에서 스프는 다 버리고 라면사리만 살짝 데친 후 스파게티 소스를 부으면 나름 훌륭한 요리가 된다. 파스타가 원래 살짝 딱딱한 편이니 보통 라면 먹듯이 라면사리가 불어버릴 때까지 익히는게 아니라 살짝 익히는게 포인트. 게다가 파스타 요리는 조리 후 올리브유에 버무리는 절차가 있는데 라면 역시 기름에 튀긴 유탕 제품이라 꽤 좋은 대용품이다.[5]

사실 라면사리뿐만 아니라 소면, 칼국수면 등 식감만 맞다면 아무거나 써도 먹을 순 있다. 면마다 차이가 있는 적당히 익는 시간만 잘 체크해주자. 또 소금간이 이미 되어있는 면의 경우 굳이 면수에 소금 칠 필요는 없다. 간을 보면서 조절하자.

3. 소스에 따른 구별

3.1. 토마토 소스

말 그대로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요리. 토마토가 지용성이라 아무래도 기름(오일)을 이용한 요리에 궁합이 좋은 편이다.

3.2. 크림 소스

말 그대로 크림소스를 이용한 요리. 카르보나라는 후술되어있듯 국내의 인식과 달리 원래는 크림 소스가 아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크림소스 파스타를 잘 취급하지 않으며, 보통 미국식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3.3. 페스토 소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페스토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유비트 시리즈의 작품에 대한 내용은 유비트 페스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허브+견과류(주로 )+단단한 치즈+마늘+올리브유+소금 등을 갈아서 만든 소스.[6]

이탈리아에서는 자주 볼 수 있지만, 정통 이탈리안을 표방하는 곳이 아니고서는 국내에서는 파스타의 메인 소스로 쓰는 경우는 거의 찾기 힘들다. 때문에 페스토 소스 파스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흡사 시금치 간듯한[7] 초록색 소스에 버무려진 파스타가 무척 생소하게 보일 수도 있다. 사실 파스타 소스보다는 다른 요리의 부재료로 더 많이 들어가는 편. 재료가 구하기 까다로우므로[8], 어지간하면 그냥 시판 소스를 사는 편이 좋다. 게다가 의외로 저렴한 편. 하지만 시판용은 단가 문제로 대부분 잣 대신 캐슈넛을 쓰는 데다 보존성을 위해 가열 후 병에 밀봉하기 때문에, 가열을 하지 않고 직접 만드는 페스토 소스와 비교하면 맛에 큰 차이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서로 별개의 소스로 느낄 정도. 바게트 등 빵에 발라 먹기에는 직접 만든 소스가 훨씬 잘 어울리고 맛있다.

유명한 것들은 이 정도이지만, 갈아서 만드는 재료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보니 피스타치오 페스토, 차조기 페스토, 아보카도 페스토, 페스토 심지어 탕수육 페스토 등 응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한국에서는 구하기 쉬운 깻잎을 이용해 만든 깻잎 페스토도 자주 볼 수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 편에서 으로 페스토를 만들기도 했다. 열무로 만드는 레시피도 있다.

3.4. 올리브유

별다른 소스를 쓰지 않고 그냥 파스타와 재료만을 올리브유에 볶아서 먹는 형태. 그래도 어지간하면 마늘은 거의 반드시 들어간다.[10] 극단적으로 가면 마늘과 기름만 사용해도 되는 알리오 올리오(Aglio e Olio)가 대표적.[11] 사실 이게 가장 기본 형태고 여기서 재량껏 추가하면 된다. 알리오 올리오 외 유명한 것이 봉골레(Vongole) 파스타.

초심자가 도전하기 적합한 요리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지만, 재료가 간략할 뿐이지 조리 난이도는 꽤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간단히 입문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다. 토마토 소스나 크림 소스는 기성품이 널리 퍼져있기에 그만큼 초심자들도 소스를 구입해서 만들면 최소한의 퀄리티가 보장되지만,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파스타는 녹말이 함유된 면수와 기름을 유화시키는 만테까레라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여기서 기본적인 불 조절 능력이나 팬을 다루는 스킬이 요구된다. 자칫 잘못하면 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튀어 다칠 수도 있기에 초심자에게는 조금 부적합하다.

육수나 화이트와인 등을 더해서 맛을 내기도 하고 기타 재료나 마무리로 치즈 등을 약간 뿌리기도 한다. 올리브유를 살짝 더 뿌려주면 향이 더 살아난다는 의견도 있지만, 마늘 향을 덮을 수 있어 비추한다는 의견도 있는 등 결국 취향에 따라 갈린다. 한국에선 마늘을 워낙 좋아하고 마늘 품질도 좋기 때문에 많이 넣어도 잘 거북하지 않아 알리오올리오가 알리오알리오(...)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기본적인 것만 지키면 여러 방법으로 레시피 변형이 가능하다.

3.5. 그 외

4. 재료에 따른 구별



[1] alla, al, ali 등 명사의 성별, 단수/복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영어로 하면 to the 정도. 예를 들어 A alla B라고 하면 B에 A 넣은 것(혹은 섞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또 e는 and, di는 of라는 뜻.[2] 피자헛 레스토랑의 셀러드 바에 있는 셀러드중 이 제멜리를 사용해 차갑게 한 파스타 요리가 있다.[3] 모양이 마치 한국 과자 미쯔를 별모양으로 바꿔놓은 것처럼 생겼다.[4] stuffed pasta. 만두처럼 속을 채워넣은 종류를 말한다.[5] 파스타도 부드러운 식감 좋아하는 경우라면 푹 익히는 경우도 있다. 최소 10분 이상 삶아야 부드러운 식감이 나온다.[6] 레몬즙과 레몬 껍질(레몬 필)은 허브의 신선함과 고유의 향을 해치기 때문에 넣지 않으며, 페스토는 기본적으로 '갈아낸다'는 개념이 아닌 '빻아서' 크림화하는 소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성 성분인 레몬즙을 넣으면 크림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7] 재미있는게 시금치 소스 파스타가 실제로 검색해보면 있다.[8] 생 바질 역시 구하기 어렵지만, 무엇보다 잣 가격이 정말 어마무시하다.[9] 이탈리아 셰프의 전통 바질 페스토 영상처럼 심지를 제거한 마늘, 살짝 볶은 잣, 굵은 바다소금, 어린 바질 잎사귀, 산도가 낮은 고급 올리브유, 경성 치즈를 엄격한 순서에 따라 차갑게 냉각된 절구에 넣은 뒤 빻아내는 과정을 통해 크림화한 소스이다. 언급한 것처럼 잣과 올리브유, 치즈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크림화하기 위해 재료들을 빻아내는 절구는 차갑게 냉각시켜야 하며, 냉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대리석 또는 화강암 재질의 돌 절구를 사용하는 것이 전통 방식이다. 빻아내어 크림화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단순히 재료를 곱게 갈아내기만 하는 믹서기나 푸드 프로페서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은 엄밀한 관점에서 페스토 소스가 아니다.[10] 취향에 따라 마늘 대신 단맛이 더 강한 양파 등 다른 채소를 대체해쓰기도 한다.[11] 사실 현지인들에겐 거의 인스턴트 야식 비슷한 개념이라, 레스토랑에서 정식 메뉴로 내는 경우는 잘 없다. 다만 알리오 올리오가 올리브유 파스타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라 모르면 진행이 안되긴 한다. 국내외 식당에선 정통은 아니지만 맛을 내기 위해 치즈나 치킨 스톡 등 몇몇 치트키재료들을 첨가하는 편이다.[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의 주인공 죠셉 죠스타는 먹물 파스타를 처음 접하자 화를 냈다가 일단 먹어보라고 어떻게든 진정시키는 웨이터 말을 듣고 먹은 뒤 뚝딱 접시를 말끔히 비웠다. 나중에 시저를 엿먹이기 위해 그의 얼굴에 붙이려고 파문을 이용해 3가닥을 날리지만 반격당해 되돌아왔다. 그렇게 돌아온 그 3가닥도 먹어서 완식했다.[13] cacio는 이탈리아 일부 지역, 특히 중남부에서 치즈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북부 및 이탈리아 전역에서는 formaggio라는 단어가 더 널리 쓰인다[14] 간장은 이탈리아에선 일반적인 식재료가 아니다. 서양에서 생소한 한자문화권 식재료라는 면이 크기도 하지만.[15] 비골리(Bigoli): 길고 굵은 튜브처럼 생긴 파스타. 전통적으로는 메밀 가루로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통밀가루로 반죽하여 사용한다.[16] 이는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이 출연하는 톡파원 25시에서 직접 소개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