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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6 00:53:26

원팬 파스타


🍝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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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플식당의 원팬 파스타 조리법 모음

1. 개요

원팬 파스타는 모든 재료를 단 한 개의 팬에서 조리하여 쉽게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요리 방법이다.

보통은 파스타를 만들 때 면을 냄비에 따로 삶고 소스는 팬에 따로 조리해서 나중에 같이 볶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원팬 파스타는 면을 포함한 모든 재료를 처음부터 한 개의 팬에 다 넣고 다같이 볶는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2. 재료

필수 재료(1인분 기준)
부가 재료

3. 조리법

정말 간단한데, 먼저 물 500mL~600mL를 큰 팬에 붓고, 면과 기타 부가 재료들을 한꺼번에 넣어준 다음 함께 중불로 바꾸고 10분 전후로 계속 졸이기만 하면 끝이다.

다만 파스타별로 세세한 조리법의 차이는 있다. 대표적으로 알리오 에 올리오 파스타를 조리하는 경우에는 한번에 모든 재료를 다 넣으면 안 되고 반드시 기름을 두른 뒤 마늘을 먼저 볶고 그게 끝나면 불은 끈 다음 물과 면을 넣어야 한다. 이는 사실 조금 당연한 논리인데 물과 기름은 안 섞이기 때문에 물과 기름, 마늘을 한번에 넣으면 마늘이 전혀 안 볶아지기에 요리가 제대로 될 리가 만무하기 때문.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로 베이컨을 먼저 볶은 뒤, 베이컨을 잠시 건져놓고 면을 소스와 함께 삶은 뒤 나중에 다시 넣어줘야 한다.

물론 크림 파스타나 로제, 토마토 파스타 등은 그런 거 상관없이 처음부터 물과 소스, 면, 그리고 부재료들을 한꺼번에 넣어서 잘 졸여주면 된다. 한편 물 양 조절도 중요한데 너무 많이 넣으면 소스가 제대로 베어나오질 않고 너무 적게 넣으면 파스타가 지나치게 꾸덕해진다.[2]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1인분 기준으로 물 500mL를 넣는 것. 개량컵이 없다면, 일반적인 사이즈 종이컵 3컵 분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원팬 파스타만의 레시피의 장점이라면 역시 간편하다는 것. 냄비를 쓰지 않기 때문에 설거지거리가 줄어들며, 소스와 면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기에 시간도 엄청나게 절약된다. 게다가 조리 과정에서 면수[3]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때문에 맛도 한층 배가 된다.

다만 조리법 특성상 정석대로 만든 파스타보다 맛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다. 사실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인데 원팬 파스타도 잘 만들면 정석대로 만든 파스타, 혹은 그 이상의 맛이 나오기 때문.
[1] 물을 어느 정도 쓸지는 사람마다 조금씩 기준이 다르지만 대략 500에서 600 사이로 잡으면 된다. 500 혹은 550이 일반적이고 면이 푹 익혀진 파스타를 원한다면 600만큼 넣어주면 된다.[2] 단 이렇게 되면 소스가 면과 부가재료들에 잘 베여서 맛 자체는 나쁘지 않다.[3] 면을 삶고 남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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