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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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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퍼니셔 (1989년)
2.1. 개요2.2. 예고편2.3. 시놉시스2.4. 등장인물2.5. 줄거리2.6. 평가
3. 퍼니셔 (2004년)
3.1. 개요3.2. 예고편3.3. 시놉시스3.4. 등장인물3.5. 상세3.6. 평가
4. 퍼니셔: 워 존 (2008년)
4.1. 개요4.2. 예고편4.3. 시놉시스4.4. 등장인물4.5. 상세4.6. 평가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퍼니셔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이제까지 총 세 편이 제작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나오기 이전부터 실사화가 여럿 나왔는데 이는 퍼니셔가 등장 배경만 마블일 뿐 사실상 현대를 배경으로 한 하드보일드 복수극 내지는 스릴러 장르이기에 실사화가 매우 용이하기 때문이다. 크로스오버가 아닌 이상에야 초능력이나 SF적 기술력은 나오지도 않으니 CG부담도 한결 적고, 시놉시스도 프랭크가 어느날 악당들에게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퍼니셔가 된다. 내지는 복수귀 퍼니셔가 어느날 우연히 악당의 음모를 알게되어 처단한다. 같이 아주 간편하게 튀어나오니 실사영화로 내놓기가 매우 용이하다.

2. 퍼니셔 (1989년)

<colbgcolor=#000><colcolor=#fff> 응징자 (1989)
Punisher
파일:punisher 1989.jpg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마크 골드블랫
각본 보아즈 야킨[1]
원작 게리 콘웨이, 로스 앤드루, 존 로미타 시니어 《퍼니셔
기획 로버트 거럴닉
제작 로버트 마크 케이먼
출연 돌프 룬드그렌
루이스 고셋 주니어
촬영 이언 베이커
편집 팀 웰번
음악 데니스 드레이스
음향 데이비드 리
미술 노르마 모리소
피타 로슨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캐롤코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뉴 월드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진필림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뉴 월드 인터내셔널
개봉일 파일:독일 국기.svg 1989년 10월 5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1년 4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9년 12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7월 23일 (재개봉)
화면비 1.85:1
상영 타입 필름
상영 시간 89분
제작비 $9,000,00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7,921명
106명 (재개봉)
스트리밍
[[디즈니+|
Disney+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clearfix]

2.1. 개요

돌프 룬드그렌 주연작. 마크 골드블랫 감독작. 보아즈 야킨 각본 데뷔작. 국내에선 《응징자》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세신영상에서 출시한 국내 비디오판에는 퍼니셔라는 제목이 병기(倂記)되었고, 토요명화에서 더빙 방영할 때는 '응징자'로 19세 등급을 달고 잔혹한 장면들은 가위질된 채로 방영했었다.

감독인 마크 골드블랫은 감독보다는 주옥같은 액션영화들의 편집자로 더 유명하다. 룬드그렌의 전성기 영화들 중 하나로, 80년대 B급 영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후일 촬영된 퍼니셔 : 워존과 함께 괜찮은 영화화로 평가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2.2. 예고편

2.3. 시놉시스

세계 최대의 조직을 자랑하는 마피아 조직원이 5년 동안 '퍼니셔'라고 불리는 정체 불명의 인물에 의해 125명이나 살해되자 조직은 큰 타격을 입는다. 캐슬 일가의 폭사를 명령한 것으로 알려져 투옥됐던 마피아 두목 디노 모레터가 5년여의 재판에서 무죄로 석방됐으나 석방 당일 '퍼니셔'의 손에 참살당해서 마피아는 또다시 크게 흔들린다. 한편, 마피아의 조직이 흔들리는 틈을 타 일본 야쿠자 조직이 손을 뻗쳐온다. 야쿠자 두목은 다나카(킴 미요리 분)라는 여자로, 조직을 위해 자신의 누이 마저 죽인 냉혹한 자였다. 그녀는 마피아 조직 두목들의 아이들을 납치하여 마피아를 자신의 조직으로 흡수하려 한다. 한편 퍼니셔는 전직 경관이었던 프랭크 캐슬(돌프 룬드그렌 분)로 밝혀지고, 가족을 살해당한 보복으로 조직을 상대로 무자비한 응징을 하고 있었다. 그는 야쿠자 조직에 잡혀 고초를 받으나 탈출하여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지만 경찰에 체포된다. 이때 마피아 두목인 프랑코는 캐슬이 구한 아이들 중 유일하게 자신의 아들이 빠져있자, 호송 중인 캐슬을 납치하여 자신의 아들을 구해오게 한다. 캐슬이 응하지 않자 프랑코는 캐슬의 동료였던 제이크 버코비치 경위(루이스 고셋 주니어 분)를 인질로 삼고 캐슬을 굴복시킨다. 결국 캐슬과 프랑코는 야쿠자 본부에 침입하여 조직원들을 모두 사살하고 결국 다나카도 최후를 맞이한다. 그러나 아들을 구한 프랑코는 캐슬을 배신하여 죽이려하자 결국 프랭크가 그를 사살하게 된다.

2.4. 등장인물

2.5. 줄거리

2.6.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25% 관객 점수 33%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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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63 / 100 점수 6.3 / 10 상세 내용




전체적인 구성이 잘 짜여있고, 빠른 속도감을 유지하면서도 억지스러운 전개가 없기 때문에 많은 호평을 받았다. 돌프 룬드그렌의 연기 또한 뛰어나서, 모든 희망을 잃고 오직 범죄의 심판에만 집착하는 고독한 다크 히어로를 잘 표현했다. 이러한 장점으로 2004년판과 2008년판보다 이쪽을 더 높이 쳐주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원작과의 관련성은 주인공 퍼니셔 빼곤 거의 없는 수준으로 심지어 그의 상징인 해골무늬 옷도 유치하다고 안 입었다...

여담으로 퍼니셔를 사로잡은 다나카가 퍼니셔에게 "누가 보냈느냐"라는 질문에 배트맨이라고 대답한다. 응?[2]

이 영화에서 퍼니셔는 단독으로 60명을 죽인다. 그리고 일본의 도검제일주의를 엄청 깐다. 일본도만 쳐들고 닥돌하는 하카마 차림의 야쿠자들을 퍼니셔와 잠깐 손잡은 악당[3]이 기관총으로 아주 무수히 학살한다.

파일:external/pds26.egloos.com/e0006522_5131e660e2269.jpg
일본도를 든 야쿠자를 총으로 아주 학살하는 장면[4].

사실 따지자면 일본도를 든 일본인들이 미국인 총에 학살당하며 일본 칼에 대한 비아냥은 당시 일본의 경제적 부흥[5]에 대한 미국의 불만이 섞인 장면이다. 동일 사례로는 로보캅 3[6]가 있다. 뭐, 극중에 다른 야쿠자들도 기관총이나 권총들고 양복 차림으로 나오지만 그야말로 양학당한다.

3. 퍼니셔 (2004년)

<colbgcolor=#000> 퍼니셔 (2004)
The Punisher
파일:퍼니셔 2004 poster.jpg
<colcolor=#fff>
북미 포스터 ▼
파일:The Punisher poster.jpg
다른 포스터 ▼
파일:attachment/퍼니셔(영화)/punisher_ver3.jpg
장르 범죄, 액션, 드라마, 스릴러
감독 조너선 헨즐리
각본 조너선 헨즐리
마이클 프랑스
원작 마블 코믹스퍼니셔
제작 아비 아라드
게일 앤 허드
출연 토머스 제인
존 트라볼타
윌 패튼
로라 해링
케빈 내시
촬영 콘래드 W. 홀
편집 스티븐 켐퍼
제프 갈로
음악 카를로 실리오토
미술 마이클 Z. 해넌
존 덱스터
존 핸슨
스티브 새클래
자릭 반 슬뤼지
케이시 할렌벡
의상 리자 톰체쉰
분장 로저 제이콥스
카라 안토니노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파일:미국 국기.svg 마블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발할라 모션 픽쳐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영화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필름 디스트리뷰터 인터내셔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촬영 기간 2003년 8월 2일 ~ 2003년 10월 14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4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9월 10일
화면비 2.35:1
상영 타입 필름
상영 시간 123분
제작비 $33,000,000
월드 박스오피스 $54,700,105
북미 박스오피스 $33,810,189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1,645명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clearfix]

3.1. 개요

토머스 제인, 존 트라볼타 주연. 감독은 《다이 하드 3》, 《더 록》, 《아마겟돈》 등의 시나리오를 쓴 조너선 헨즐리. 이 영화가 감독 데뷔작이다. 그리고 제작자인 게일 앤 허드는 그의 아내이다.[7]

3.2. 예고편

[kakaotv(38224855)]

3.3. 시놉시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끔찍한 복수가 시작된다
델타포스 출신의 FBI 비밀요원 프랭크 캐슬(톰 제인)은 무기 거래상 위장근무를 끝으로 은퇴, 사랑스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처치한 범인이 무기 밀매와 검은 돈 세탁에 연루된 거대기업의 총수 하워드 세인트(존 트라볼타)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격노한 하워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자비한 방법으로 프랭크의 아내와 아들, 가족 모두를 몰살하기에 이른다.

이제 내게 미래는 없다… 오직 잔인한 처형만이 남았을 뿐이다!
가까스로 혼자만 살아남은 프랭크에게 가족이 죽어가는 처참한 기억은 잔인하기만 하다. 5년이 지나도록 법과 정의 조차도 돈과 권력을 방패로 삼은 하워드를 처벌할 수 없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스스로 ‘퍼니셔(처형자)’가 되어 세인트 그룹과 하워드 패밀리를 붕괴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제 단순한 복수의 차원을 뛰어넘어 심리전과 첨단 전술을 동원한 프랭크의 잔인한 처형이 시작되는데…

3.4. 등장인물

3.5. 상세

전직 군인이자 FBI인 프랭크 캐슬이 마지막 위장근무를 끝으로 은퇴하는 과정에서, 마피아 보스인 하워드 세인트의 아들이 죽게 되고, 그 복수로 프랭크를 제외한 일가친척이 모두 살해당한다.(원작을 초월해서 정말로 일가친척들이 모여서 파티하는 도중에 전부 살해된다.) 하지만 법과 정의가 하워드의 권력과 돈 앞에 무력해지는 걸 본 프랭크는 스스로 응징자가 되어 그의 조직을 서서히 무너뜨린다.[10][11] 당시 출판되어 이슈가 되었던 《웰컴 백 프랭크》의 영향을 받아서 러시안과의 대결이 등장하고, 은신처의 이웃들과의 교감도 그려진다. 사실 그 자체를 그대로 뽑아서 영화화한 작품에 가깝다. 스토리 라인이 대체적으로 몇몇 부차적인 요소들을 빼면 거의 똑같이 따라간다...

당시 영화화된 마블 코믹스의 작품들이 그렇듯이, '영웅의 탄생'을 다루고 있다. 오랜 세월 끝에 리메이크 영화화된 작품이지만, 퍼니셔가 범죄와의 전쟁이 아니라 개인적 복수에 집중하는 모습이 원작과 상이하고,[12] 심각할 듯하다가 웃기고, 웃기려다 갑자기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는 것이 액션영화 같기도 하다가, 갑자기 서부영화의 흉내를 내더니 갑자기 스릴러처럼 변하기도 하고, 영화가 스스로 갈피를 못 잡는 '전형적인 풋내기 감독의 데뷔작'으로서 혹평을 면치 못했다. 감독 자신이 서부영화 팬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런 식으로는 너무 무리수였다. 시리즈로 제작할 생각을 했는지, 영화 마지막에 속편의 가능성을 뻔하게 보여주는데, 2008년에 나온 퍼니셔 영화는 이 작품을 흑역사 취급하고 리부트한 버전이었다.

단, 후반부 폭발적인 전투장면과(특히 퍼니셔 vs. 러시안) 복수의 끝맺음은 이런 모든 단점을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잘 만들었다. 토머스 제인과 존 트라볼타라는 걸출한 두 배우의 연기도 뛰어난 편. 차라리 《퍼니셔》가 아니라 오리지널 액션영화로 갔으면 훨씬 호평을 받았을 텐데, 무늬만 퍼니셔고 알맹이는 전혀 다른 결과물을 내놓는 바람에 망한 비운의 작품이다.

퍼니셔의 복수심을 그렇저럭 잘 살린 편인데 마지막에 하워드 세인트는 죽을 때 퍼니셔에 의해 자기 손으로 가족과 친구를 죽였다는 사실에 "오... 하느님." 하면서 절망하고 프랭크 캐슬이 자신을 자동차에 묶어서 폭파시키는데 계속 절망하는 목소리가 엄청 불쌍해 보일 지경이다.[13]

이 영화에서 퍼니셔는 단독으로 22명을 죽인다. 숫자가 꽤 적은데? 참고로 제작비는 3천 3백만 달러이며 흥행은 북미 3천만 달러, 전 세계 5천 4백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장르가 오락가락하긴 했지만, 복수극의 완성에서 주는 쾌감과 퍼니셔를 죽이려고 드는 암살자들과의 독특한 전투 장면 등 컬트적인 재미가 존재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최고의 퍼니셔 영화라고 칭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나오는 등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 단편으로 공개되었던 '더러운 세탁물'이 이 영화의 후일담을 간단하게 다루고 있는데, 화끈한 액션과 퍼니셔의 정체성을 간결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큰 호평을 받았다. 개봉 당시에는 저평가를 받았지만 재평가를 통해서 나름대로의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게 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참고로 이 영화에 러시안으로 출연한 케빈 내시는 퍼니셔와의 격투씬을 촬영하던 중 진짜로 칼에 찔렸다! 원래는 러시안이 찔리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스태프가 가짜 칼로 미리 바꿔놨어야 했는데 이를 깜빡하였고, 이로 인해 그 전 장면까지 쓰던 진짜 칼이 그대로 사용된 것. 해당 장면은 칼침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러시안의 괴물같은 맷집이 나오는 장면이었는데, 내시가 진짜 칼에 찔리고도 NG가 날까봐 내색하지 않고 연기를 끝마쳤다. 영화를 보면 퍼니셔가 러시안의 심장을 노리고 칼을 찌르나 러시안이 몸을 옆으로 살짝 피해 심장 옆 부위에 칼을 맞는데, 이 합이 없었더라면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14]

2012년 코믹콘 때 공개된 토머스 제인이 퍼니셔로 컴백한 팬 메이드[15] 단편작《더러운 세탁물》
<colbgcolor=#000><colcolor=#fff>
더러운 세탁물 한글 자막(CC)

이 영상에서 사용된 음악은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 테마곡인 'Why So Serious' 영상과 싱크로율이 상당하다.

이 영화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도 나온 적이 있다. GXG 플랫폼으로 우리나라에도 나왔다. 세인트 일가 찾아다니면서 닥치고 "너 총살!" 하는 내용으로 영화에 비하면 대단히 심플하다.(…) 주제에 분기까지 있는 게임.

전술했듯 《웰컴 백 프랭크》의 줄거리를 그대로 차용했으므로 등장인물도 대부분 거기에서 따왔다. 엑스맨 시리즈미스틱으로 유명한 모델 출신 배우 리베카 로메인이 옆집 여자 조앤 역으로 출연해 프랭크와 있는 듯 없는 듯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3.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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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33 / 100 점수 8.0 / 10 상세 내용



4. 퍼니셔: 워 존 (2008년)

<colbgcolor=#000><colcolor=#fff> 퍼니셔 2 (2008)
Punisher: War Zone
파일:attachment/퍼니셔(영화)/punisher_war_zone_ver7.jpg
다른 버전 포스터 ▼
파일:퍼니셔 워 존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범죄, 액션
감독 렉시 알렉산더
각본 닉 산토라
마크 아트
맷 홀러웨이
제작 게일 앤 허드
기획 아비 아라드
케빈 파이기
오그덴 가반스키
올리버 헹스트
빌 존슨
스탠 리
마이클 파세오넥
존 사치
언스트 오거스트 슈나이더
출연 레이 스티븐슨
도미닉 웨스트
촬영 스티브 게이너
편집 윌리엄 예
음악 마이클 완드마허
미술 앤드루 네스코롬니
의상 오뎃 가도리
캐스팅 제니퍼 L. 스미스
트리샤 우드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온스게이트
파일:미국 국기.svg 마블 나이츠
파일:미국 국기.svg 발할라 모션 픽쳐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온스게이트
촬영 기간 2007년 10월 22일 ~ 2007년 12월 14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8년 12월 5일
화면비 2.35:1
상영 타입 필름
상영 시간 102분 (1시간 42분)
월드 박스오피스 $10,161,493
북미 박스오피스 $8,050,977
대한민국 총 관객 수 7명
스트리밍
[[네이버 시리즈온|
SERIES on
]]
상영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clearfix]

4.1. 개요

주연은 미드 《ROME》과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불스탁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레이 스티븐슨. 팬들은 가장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로 평가한다. 감독은 렉시 알렉산더로 킥복싱 챔피언 출신. 국내에는 '퍼니셔 2'라는 제목으로 나왔지만 전술했듯 리부트작이다.

4.2. 예고편

<colcolor=#fff><colbgcolor=#000>
티저 예고편
<colcolor=#fff><colbgcolor=#000>
공식 예고편

4.3. 시놉시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지난 6년동안 수백명의 악당들을 제거하며 갱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명사로 알려진 일명 ‘퍼니셔(응징자)’ 프랭크 캐슬의 새 계획은 악명높은 갱두목 가이타노 시저의 일당들을 소탕하는 일이다. 시저가 주최하는 파티에 침입한 프랭크는 조직원들을 모두 사살하는데, 그 가운데에 시저의 충복인 빌리 루소티가 큰 상처를 입고, 또한 조직원으로 잠복근무중이던 FBI 요원 닉키가 프랭크에게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한다. 닉키의 전 동료인 폴 버디안스키는 뉴욕경찰청에 ‘퍼니셔 추격팀(Punisher Task Force)’을 구성하여 프랭크의 뒤를 쫒는다. 또, 얼굴에 끔찍한 흉터를 가지게 된 루소티는 퍼니셔에게 복수를 맹세하고, ‘직쏘(Jigsaw)’라는 새로운 악당으로 변신, 흉악한 사이코 킬러들을 고용한다. 한편,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악당의 모습으로 스스로가 변해가고 있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퍼니셔’로서의 생활을 청산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사망한 닉키의 아내와 아이를 직쏘가 납치하자, 프랭크는 다시 총을 잡고 전쟁에 뛰어든다. 이제 사상최강의 적 직쏘를 상대로 한 프랭크의 목숨을 건 전투가 시작되는데…

4.4. 등장인물

4.5. 상세

제작단계부터 여성 감독이라는 점에서[16] 팬들의 우려를 낳았으나, 화끈하고 폭력적인 영화로 팬들의 우려를 한순간에 불식시켰다.[17] 하지만 지나친 폭력성으로 흥행에는 혹평과 함께 참패했는데, 원작의 팬들은 오히려 '가장 원작에 충실한 작품'으로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단 하루 개봉했지만, '화끈한 액션영화'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P2P 등지에서 액션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흑역사였던 전작은 무시하고 원작의 설정에 충실하게 리부트 되었는데, 퍼니셔의 설정이 미 해병대 출신으로 돌아왔고 동료인 마이크로칩도 등장한다. 가족이 살해되어 퍼니셔로 각성하는 부분은 1989년작과 비슷하게 간단한 설명과 회상씬으로 처리. 퍼니셔의 숙적 직쏘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퍼니셔는 마피아에 잠입수사 중인 수사관을 실수로 살해하고 죄책감에 빠지는데, 그가 유리병 처리기에 처넣은 마피아 부두목 빌리 루소티[18]가 난자된 얼굴을 기운 후로 폭주해서 암흑가를 집어삼키려 들어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극중에서는 범죄자였다가 갱생된, 퍼니셔와 마이크로 칩의 부탁으로 수사관의 아내와 딸을 지키려다 도끼로 난자당해 죽어가는 전직 불량배 카를로스(Carlos)를 안락사 시키는 장면이 꽤나 심금을 울린다.[19]
카를로스: "저, 저세상에서 봐요, 캐슬." (See you in hell.)
퍼니셔: "만약 저세상에서 네 놈을 보면, 궁둥짝을 차서 쫓아내 버릴 테다." (If I see you anywhere near Hell, I'll kick your ass out.)

미해병대 1사단에 소속한 1st Force Recon Co. 포스리컨[20]이 퍼니셔 역할을 맡은 레이 스티븐스의 전술훈련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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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퍼니셔는 단독으로 89명을 죽인다. 2004년의 《퍼니셔》보다 평이 좋았지만, 흥행은 북미 8백만 달러, 전 세계 1천만 달러로 제작비 3천 5백만 달러의 3분의 1에 그쳐 대차게 망하면서, 결국 퍼니셔의 영화 판권을 디즈니에게 헐값으로 넘겼다. 주연 배우 본인부터, 스탭들까지 애정과 의욕을 담아 찍었는데도 폭망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작과의 싱크로율과 캐릭터성은 역대급으로, 퍼니셔와 직쏘는 만화책을 찢고 나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으며, 퍼니셔의 무자비함[21]과 직쏘의 잔혹함도 잘 표현하였다. 마이크로칩 역시도 싱크로율이 상당하다. 다만 원작에선 직쏘의 아들인 헨리 루소가 직쏘의 동생으로 나오는 등의 원작과 다른 설정들도 일부 있다.

다만 영화 캐릭터가 캐릭터다보니 고어한 장면이 다수 나오지만 이 영화만의 화끈한 액션도 현실적인 스타일을 지향하는 현시대와는 달리 말그대로 만화적이고 과장된[22] 액션이었기 때문에, 지금 보기에는 촌스러운 영화처럼 보일 수도 있다. 게다가 몇몇 폭발씬은 유독 상당히 조잡해 더욱더 촌스럽게 느껴진다(...) 원작재현이 오히려 독이 된 부분도 있는 것이다. 2004 퍼니셔가 유튜브 단편 '더러운 세탁물'로 존재감을 다시 드러내고 재평가를 받은 반면, 이 영화는 오히려 잊혀지고 있는 중이다.

4.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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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29% 관객 점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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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30 / 100 점수 6.0 / 10 상세 내용





[1] 이 영화의 작품이 본인의 각본 데뷔작이다.[2] 퍼니셔는 1989년 10월 5일에 첫 개봉했고, 배트맨은 1989년 6월 23일에 첫 개봉 하였다.[3] 아들을 구하려고 캐슬과 그의 경찰동료를 납치사주한 마피아 두목으로 악역이며 마지막에는 퍼니셔랑 싸우다가 결국 죽는다.[4] 국내 더빙 방영시에는 통편집되었다. 국내 극장에서 개봉 당시 극장 광고로 이 장면이 그대로 나왔었다.[5] 다만 80년대 말엽에 일본 경제 부흥이 차츰 한계라는 말이 나오고 미국에서도 몇년 안 가 일본 부흥은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하던 시기이다...결국 몇 해 안가 잃어버린 10년이...[6] 일본도를 든 닌자가 로보캅의 총기에 당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에 일본인 '기업가'가 로보캅에게 고개를 조아린다.[7] 그녀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제작자이기도 한데, 그 때도 제임스 카메론의 아내로서, 1달러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판권을 인수한 일화가 유명하다.[8] 신장 180cm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의 배우로써 1972년 11월 6일 캘리포니아 태생.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 작품인 2000년 엑스맨부터 2006년 엑스맨:최후의 전쟁까지 미스틱 역으로 출연한바 있다.[9] 1인 2역. 둘은 쌍둥이 형제로 보인다.[10] 이 복수의 과정이 하워드 세인트가 불쌍해 보일 지경인데, 퍼니셔는 마피아 조직원들을 처단해 가면서 그들의 돈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 조직원들에게 돈을 창문 밖으로 던지게 해서 엿 먹이기도 하고 불륜 조작까지 하는데(하워드 세인트가 위선자라는 복선이 아주없지는 않았다.), 이때 하워드 세인트가 자기손으로 자기 친구와 아내를 죽이게 만들고 그 다음 아내를 차에 태워 데려가다가 기차길에 떨어트려서 죽인다. 물론 마피아 보스도 자기 조직에서 조직원들이 죽고 피해를 입자 보복으로 살인청부업자를 부르는데 전부 퍼니셔에게 전멸하고, 이 과정에서 이웃의 도움을 받기까지 한다. 그리고 마지막 싸움에서 결국 보스에게 불륜 조작을 밝히고 죽이는데 이때 세인트가 절망하며 죽어가는 모습이 압권이다.[11] 참고로 부수적인 피해로 보일 하워드 세인트의 부하 겸 친구와 아내 역시 프랭크의 가족들이 전원 살해당하는 데에 직간접적으로 크게 일조한 장본인이므로(원래는 표적이 프랭크 하나 뿐이었지만, 하워드의 아내 리비아가 일가족 전원 학살을 요구했고 부하와 다른 한 명의 아들은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들 전부가 프랭크의 복수 대상이었던 셈이다.[12] 경찰청장한테 세인트 패밀리를 왜 법대로 처리 안 하냐고 따지는 장면이 하나 있지만 거의 지나가듯 나오고 곧 잊혀진다. 후반부에 독백으로 법보단 주먹 운운하기는 한다.[13]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프랭크는 조직의 돈을 빌딩에서 시민들에게 뿌리거나, 배를 폭파시키고 조직 동맹과의 거래도 망쳐놓는 방식으로 복수를 한다. 그리고 복수 후에는 홈친 돈을 자신의 이웃에게 주기까지 할 정도다. 하긴 눈앞에서 일가친적 가족들이 처참하게 살해당하게 만든 주모자인데 곱게 봐줄 이유가 어디 있을까 싶지만.[14] 배우의 얼굴을 보면 놀라고 떠는 게 보인다.[15] 마냥 팬메이드라고 하기에는 이 단편영화의 감독이 진짜 영화 감독이고 토머스 제인 역시도 직접 출연하며 해골 마크 디자인도 여러 퍼니셔 표지를 그린 걸로 유명한 팀 브래드스트리트(Tim Bradstreet)이 디자인 하였기 때문에 팬메이드라고 하기엔 많이 애매하다.[16] 요즘에야 옛말이지만 여성 감독은 드라마 작품만 찍는다는 인식이 한때 있었다.[17] 사실 정말 팬들의 기우였던 게 감독이 전직 킥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액션에 대해 잘 알고 있을 양반이다.[18] 직소. 원작과는 이름이 약간 다르다. 원작의 이름은 빌리 루소.[19] 이 장면 전에 퍼니셔가 전직 불량배에게 내가 후회하도록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장면에선 “괜찮을 거야, 내 앞에서 죽지 마” 라며 외치다가, 결국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안락사 시키는 데에서 퍼니셔의 인식의 전환을 생각해볼 수 있다. 아마 다음 편이 제작된다면, 갱생된 범죄자에 한해서는 아주 약간 너그러운 퍼니셔를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물론 흥행이 폭망해서 다음 편이 제작되지 않아 그런 모습 따윈 볼 수가 없게 되었다.[20] 앞서 퍼니셔2004에도 전술훈련에 참가한 인물이다.[21] 작중에서 체포된 직쏘의 부하도 거침없이 쏴버리는 바람에 근처에 있던 경찰이 정색까지 할 정도이다.[22] 나이프로 목을 그었는데 목이 그대로 잘린다던가, 권총으로 머리를 쐈는데 머리가 아예 터져버린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