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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27

펠트(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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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
フェルト | Felt
파일:IMG_0565.png
본편 설정화
본명 불명[1]
이명 금사자
뒷골목 프린세스
종족 인간
성별 여성
나이 [ruby(14세, ruby=(1장~4장))][2] → [ruby(15세, ruby=(5장~))]
마법 적성 불명
가호 『??의 가호』[오해]
가족 발가 크롬웰(양부모)
생일 8월 8일[4]
신장 153cm[5]
체중 고양이처럼 가벼움
좌우명 ‘굳세게 살자’
특기 소매치기, 줄행량,
우유의 신선도 감별
국적 친룡왕국 루그니카
소속 『왕선 후보』 펠트 진영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아카사키 치나츠

[[미국|]][[틀:국기|]][[틀:국기|]]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

1. 개요2. 설정화3. 상세4. 작중 행적
4.1. 1장 (1권)4.2. 3장 (4 ~ 9권)4.3. 5장 (16 ~ 20권)4.4. 제로부터 실수하는 이세계 생활4.5. 제로부터 속죄하는 이세계 생활4.6.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4.6.1. 1기4.6.2. 2기
5. 대인 관계6. 떡밥7. 능력8. 게임9. 기타

[clearfix]

1. 개요

난 귀족이 싫다! 난 기사도 싫다! 이것도 저것도 다 싫다! 그러니까ㅡ 전부 다 때려 부숴주려고 생각 중이시다! 어떠냐?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루그니카 왕국 슬럼가 출신의 소녀.

붉은색 눈동자를 지녔으며, 황금색 머리카락을 방해받지 않을 정도로만 기르고 있다. 신체는 가냘프고 고운 피부라기보단 단순히 영양 결핍으로 인해 작고 혈색이 나쁜 것이다. 아주 어릴 때 버려져 고아가 됐으나 롬 영감이 주워 길러줘 펠트는 영감을 가족처럼 여긴다. 그와 함께 빈민가에서 자라오면서 여러 가지 절도짓을 하면서 먹고살아 가고 있었지만 엘자의 의뢰로 왕선 휘장을 훔치게 되고 그게 여러 가지 사건의 시작이 되면서 어찌 보면 리제로라는 작품의 시작을 끊은 시발점이 되었다 할 수 있다.

2. 설정화

파일:attachment/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펠트.jpg 파일:펠트.png
라이트 노벨 설정화 TVA 설정화

3. 상세

파일:펠트수정111.jpg 파일:펠트수정222.jpg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난 귀족이 싫어. 난 기사가 싫어. 난 왕국이 싫어.
내가 임금님이 되면, 전부 박살 내줄게.
당장에라도 무너질 듯한 발밑이 안 뵈는 눈깔 썩은 놈들은 모조리 밑으로 내쫓아서,
조금은 바람을 잘 통하게 틔워주겠어.

빈민가에서 자란 영향으로 손익 계산이 투철하고 먹고살기 위해서 어느 정도 비정해질 수도 있다. 비록 빈곤했던 생활 환경상 배울 기회는 없었더라도 두뇌 회전은 빨라서 사건의 본질을 찌르는 거침없는 부분이 있다. 입이 험하고 잃을 게 없다는 배짱 두둑한 성격 때문에 상대가 누구든지 동등한 사람 대 사람으로 말한다. 롬 영감이 제대로 키운 덕에 롬 영감 한정으로 소녀적인 감성도 가지고 있고 불쌍한 사람을 배려할 줄도 알며 평상시엔 꽤나 솔직하고 밝은 성격. 작가의 말에 따르면 롬 영감 없이 자랐다면 이런 면 없이 다른 빈민가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을 것이라고 한다.

주로 하는 일은 의뢰를 받아하는 도둑질이며, 그 때문에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고, 빈민가 특성상 인신 매매가 빈번하기 때문에 유괴범에게 쫓긴 적도 있었다.

왕가의 휘장이 펠트의 손에서 빛을 내는 것을 확인한 라인하르트가 펠트를 데려가게 되었고, 3장에서는 반년 전 전염병으로 절멸한 루그니카 왕족의 혈통이라고 소개되면서 진실이 조금씩 밝혀진다. 펠트의 황금색 머리카락과 붉은 눈은 왕족 혈통의 증거라면서, 라인하르트는 이를 바탕으로 펠트를 왕선 후보자로 추대하여, 그녀의 제1기사가 된다.

적색의 눈동자와 웃으면 눈에 띄는 덧니가 매력적이지만, 눈초리가 위로 치켜 올라간 억척스러운 성격의 소녀이다.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가족인 롬 영감이 없었으면 소녀스러움이 손톱만큼도 없이 성장할 뻔했을 정도로 에밀리아처럼 자신의 외형에 굳이 관심을 두지 않는다. 평소 몸은 영양 부족으로 인해 가냘프고 혈색이 안 좋아 보일 정도로 희며, 아직 성장 중이어선지 가냘프다. 그러나 라인하르트와 함께한 이후로는 제대로 머리를 정리하고, 영양을 고려한 식사를 하여 소녀의 모습이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한다.

아스트레아 가문의 사람들이 펠트에게 왕선 후보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게 하려고 노력하긴 하나 빈번하게 실패하는데 특히 드레스는 싫다고 도망가곤 한다.[6] 또한 몇 번씩이나 밖으로 도망가려고 시도했으나 사용인들이 늙었어도 40년 전 아인 전쟁에 참여하여 살아남은 고수들이라 금방 제지당한다. 그중 캐럴을 가장 잘 따르는데 이유는 맛있는 과자를 주기 때문이다. 캐럴은 펠트를 가차 없이 내던진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롬 영감이 어릴 때부터 키워주고 먹여주고 이름을 지어주는 등 보살펴 준 까닭인지 상당한 오지[7]이라고 한다. 빈민가의 빈민들을 경멸하면서 도둑질을 통해 롬 영감과 함께 목표를 이루려 했다. 잃을 게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는 강한 척하기 위함이며, 유일하게 가족으로 여기는 롬 영감이 약점이다. 라인하르트의 경우 자신을 억지로 왕선을 참가시킨 것에 대한 마음의 앙금이 남아있어 그가 얼마나 미남이든 얼마나 자신에게 잘해주든 그에게 마음을 풀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거듭하는 IF 루트에서 라인하르트의 사정 따위 고려하지 않고 떠난 건 이런 이유도 있다.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1장 (1권)

첫 번째 루프 엘자의 의뢰를 받아 에밀리아에게서 왕선 휘장을 훔친다. 이후 롬 영감네 집에서 엘자와 협상한 것으로 추정되나 롬 영감의 시체가 발견된 것을 보면 첫 번째 루프의 협상에서도 역시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8] 두 번째 루프처럼 휘장이, 원주인에게 돌려주려는 스바루에게 넘어간 것도 아니고 마지막 루프처럼 에밀리아가 먼저 온 것도 아닌데 엘자가 칼을 빼든 이유는 계속 불명이었으나, 작가 피셜로 펠트가 무리하게 흥정하다 엘자의 화를 건든 걸로 밝혀졌다.[9]

두 번째 루프 스바루의 미티어(휴대폰)가 엘자가 제시한 값보다 더 비싸자 스바루에게 휘장을 넘겼다. 하지만 스바루가 원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말을 하자 엘자가 칼을 빼들었다.[10] 롬 영감이 먼저 살해당하자 분노하여 펠트가 달려들지만 손도 못 써보고 살해당한다.

세 번째 루프 관찰자인 스바루가 롬 영감네 집에 가기도 전에 살해당해 알 수 없다. 마지막 루프를 생각하면 에밀리아가 먼저 오는 바람에 엘자가 협상 없이 칼을 빼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 루프 쓸데없이 욕심을 부려 판돈을 키우려 해[11] 스바루를 조급하게 만들지만 다행히 엘자보다 에밀리아가 먼저 도착해 실랑이를 벌인다. 뒤늦게 도착한 엘자는 에밀리아를 보고 바로 모두를 죽이려고 하나 스바루가 시간을 조금 벌어 주어 겨우 장물 창고에서 빠져나와 도움을 요청하다가 스바루의 말을 듣고 주변을 탐색하고 있던 라인하르트와 만난다. 이후 라인하르트를 데려와 모두를 구하는 데 일조한다. 그 후 라인하르트는 선의를 베푼 스바루와 도둑인 펠트의 처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에밀리아에게 도로 건네주려고 꺼낸 휘장이 펠트의 손에서 빛나는 것을 보고 펠트가 바로 마지막 왕선 후보자라는 것을 깨달아 억지로 아스트레아가로 가게 된다.

4.2. 3장 (4 ~ 9권)

루그니카 왕국의 소집으로 왕선 후보자가 모두 모인 왕성에 다섯 번째 왕선 후보 펠트의 등장으로 그동안 동결되었던 왕선이 시작된다. 중간에 라인하르트에게 발차기하다가 저지당한 후현인회가 빈민가 출신이라며 쓰레기 취급했지만 라인하르트가 용검의 맹세로 왕족 혈통의 증거인 금빛 머리색과 붉은 눈을 근거로 들면서 입지가 강해진다. 그래도 자신을 깔보는 태도에 성질을 부리지만 펠트를 빼내기 위해 온 롬 영감이 구속당하며, 처벌을 면치 못하게 되자 그를 구하기 위해 오기로 귀족이라든가 신분제는 전부 없애버리겠다는 공약으로 왕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힌다. 이후의 비중은 전무.

4.3. 5장 (16 ~ 20권)

아나스타시아의 프리스텔라 초대를 받아들여 연회에 참석한다. 스바루와 에밀리아와 거리감 없이 대화를 하면서, 스바루의 지금까지 업적 중 정말로 대토를 토벌한 것이냐고 물으면서 놀라기도 하고[12] 다른 진영 후보들과 마찰 없이 어울리면서 연회를 즐겼다. 허나 하인켈과 프리실라가 연회에 찬물을 끼얹어 헤어지게 되고, 프리스텔라에 대죄주교들이 침공해 다른 진영들이 피 터지게 싸울 때 하인켈에게 구속당해 꼼짝도 못 했으나[13] 오토에게 구조되어 피난소에 대피해 있었다.

이후 키리타카 뮤즈의 도시를 구해달라는 부탁으로 자신과 수행원 띵똥땡, 키리타카 측 백룡의 비늘 용병단이 프리스텔라 공방전에 참여하였고 예지의 책을 가지러 복구 장인에게 가는 중이었던 오토와 만난다. 곧이어 폭식의 대죄주교 라이 바텐카이토스와 마주쳐서 전투에 임하는데 먹은 상대의 기량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전투하는 폭식에게 일방적으로 밀리고 자신의 이름을 먹으려고 했으나 실패하여 구토를 하는 바텐카이토스에게 펠트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진명은 따로 있다.라는 말을 들음으로써 실제 왕가의 유일한 생존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14] 다만 펠트 자신은 내 진짜 이름은 롬 영감이 붙여준 '펠트'다! 날 버린 망할 부모란 작자들이 나에게 붙여준 이름이라면 '쓸모없는 식충'이라든가 '쓰레기'로 먹어보지 그래? 라면서 반박했다.[15] 베아트리스와 오토가 기회를 제공해 에키드나가 만든 창 형태의 미티어를 가져오고 마나를 주입해서 바텐카이토스에게 날렸으나 폭식이 루이 아르네브로 변하는 바람에 처치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자신의 가명과 베아트리스의 지원 덕에 다행히 무사히 살아남았다.

프리스텔라 공방전이 종료 후 프리실라가 포획한 분노의 대죄주교 시리우스에 대한 처분에 대해서 왕도에 호송해야 한다는 라인하르트의 의견에 반대하며 즉각 처형을 주장한다. 마녀교단들은 멀쩡한 대화가 되는 것들이 아니며 지금 처리해야 뒷맛이 깔끔하기에 그리고 평소의 반발심이 아닌 직감이라고 한다.

자신의 기사인 라인하르트와 분노의 대죄주교 후송 임무로 같이 왕도로 향했으며 이룰 다룬 외전에서는 덮쳐오는 산적들을 체포하면서 전전하다 이로 인해서 본래 도착이 예정된 계속 시간이 지체되면서 시리우스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 비참한 과거를 듣고는 그간 부당한 시선으로 불행한 경험을 하며 살아온 에밀리아를 떠올리면서 제대로해서 모두에게 인정받은 에밀리아와 달리 시리우스에겐 자신에게 일어난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거기에 미쳐버린 동정받지 못할 망할 자식이라고 일갈하면서 맨정신으로 도저히 대죄주교의 광기를 견디지 못해 혀를 내두루면서 평소 거리를 두는 옆 좌석으로 이동해 감옥탑으로 향한다. 그리고 감옥탑으로 도착하며 그곳의 간수에게 시리우스의 신병을 넘기며 그간 산적들이 습격한 이유가 라인하르트 때문이라는 걸 느끼지만 그걸 말하지 않고 감옥탑 안에서 그녀가 봉마석 감옥에 감금되는 걸 목격하는 과정에서 러셀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그에게 백경 대토와 대죄주교를 비롯한 마녀교도들이 차례대로 토벌되고 시대가 움직인다는 말을 듣고는 다음에 보자며 러셀이 그녀를 제일 기대한다며 식사 초대를 받고는 만나지 못한 롬을 생각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4.4. 제로부터 실수하는 이세계 생활

직접 등장은 없지만 작가의 언급으로는 스바루의 목적[16]을 위해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한다.

4.5. 제로부터 속죄하는 이세계 생활

롬 영감이 스바루를 걱정하며 독백할 때 루그니카 왕선 도중에 펠트가 사망해서 이젠 더 이상 자신의 곁에 없어 슬퍼하는 장면이 나온다.

4.6.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4.6.1. 1기

10화에서 1반의 학생으로 등장한다.

4.6.2. 2기

4화에서는 크리스에게 공부를 도움받고 있었다. 둘이 가진 특징이 거의 겹치다 보니[17] 죽이 잘 맞아 친해졌다고 한다. 카즈마를 만났을 때는 "오빠야의 친구 오빠야구나?"라고 하자 카즈마가 당최 무슨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지를 몰라 그냥 카즈마라고 자기소개한다. 카즈마도 도적이라는 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5. 대인 관계

6. 떡밥

7. 능력

8. 게임

[ 마비노기x리제로 콜라보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8.1. 리제로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펠트(리제로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기타



[1] 5장에서 폭식의 권능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것을 통해 ‘펠트’는 본명이 아님이 확정되었다. 실종된 루그니카 왕족의 아이가 맞다면 성은 ‘루그니카’인 것이 확실하다.[2] 1장에서 본인이 15세라 언급한 바가 있는데 이는 거짓말이다.[오해] 엘자는 『바람의 가호』라고 칭했지만 작가왈, 그보다 상위의 가호라고 한다. 중요 떡밥 중 하나.[4] 진짜 생일이 아닌 롬 영감이 펠트를 기르기 시작한 날.[5] 1~4장 기준이다. 성장기이며 본인도 요 1년 동안 키도 가슴도 컸다고 언급했기에 지금은 더 자랐을 가능성이 높다.[6]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Memory Snow에서도 라인하르트가 본인에게 드레스를 입히려고 하자 바로 도망쳐서 쫒기는 장면이 있었다.[7] 할아버지[8] 두 번째 루프에서 펠트는 롬 영감이 죽는 것을 보고는 분노하여 엘자에게 죽자 살자 뛰어들어 위험에 빠지기에 첫 번째 루프에서도 비슷한 결말을 맞았을 것으로 보인다.[9] 마지막 루프에서 펠트가 성금화 20냥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욕심 부리는 장면 때문에 독자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추측되고 있었다.[10] 엘자의 목적은 에밀리아에게 휘장이 돌아가지 않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바루가 원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말만 안 했으면 이 협상은 평화롭게 끝났다. 애초에 의뢰해서까지 훔치게 한 장본인 앞에서 원주인에게 돌려주겠다는 말을 실없이 꺼낸 스바루의 행동부터 현명하지 않다. 이 점은 스바루가 실언하자마자 바로 잘못 말했다고 깨달았다.[11] 정확히는 스바루가 훔친 휘장을 원주인에게 돌려준다는 선인같은 소리에 자기 이익을 도외시하는 놈이 어딨냐며 화가 난것, 롬 영감은 거짓이 없다고 조언했지만[12] 소문이 과장된 면이 있어서 스바루가 맨손으로 대죄주교를 때려잡았다던가 대토 무리는 일격에 분쇄해서 꼬치구이로 구워먹었다던가.(...)[13] 펠트는 라인하르트에게 신경쓰지 말고 대죄주교를 막으라고 했다.[14] 14년 전 왕족 유괴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15] 그 반박에 폭식은 롬이라는 사람을 먼저 먹어야겠다고 한다. 하지만 "롬"이라는 이름도 가명이다.[16] 에밀리아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 수도를 불태우고 주인인 펠트까지 죽여 무엇하나 지키지 못한 라인하르트의 명예를 바닥까지 추락시키는 것.[17] 빈유에 가슴만 가린 상반신, 보이시, 도적이라는 직업 등[18] 금발 머리와 홍안[19] 여담으로 프리실라랑 아나스타시아는 한몫 크게 챙기고 크루쉬는 포커로 크게 한몫을 챙기며 에밀리아는 빈털터리가 돼버린다. 에밀리아:왜 나만....[20] 공교롭게도 리사와 펠트의 성우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 성우를 맡고 있다. 리사는 오토쿠라 유우키, 펠트는 히노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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